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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1:12:29

장기/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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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장기판 관련 용어3. 궁성 관련 용어4. 행마 관련 용어5. 전략 및 전술 관련 용어6. 대국 관련 용어7. 기타 용어8. 영어 용어

1. 개요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용어들은 장기 및 보드게임 전문채널인 브레인TV의 장기대국이나 장기 강좌 프로그램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이므로 참고용으로 알면 좋다.

파일:장기 초반 기물 차림.svg

상대적으로 중요한 용어들은 볼드체 표시를 하였으며, 장기알 위치에 대한 좌표 표시(예를 들어 12인 경우 세로 1번째 줄, 가로 2번째 줄을 뜻함.)는 편의상 초를 기준으로 한다.

2. 장기판 관련 용어

이를 이용하여 처음 기물을 차렸을 때의 졸과 병의 이름을 붙인다. 즉, 위 장기판 사진에서이 된다.

3. 궁성 관련 용어

4. 행마 관련 용어

5. 전략 및 전술 관련 용어

6. 대국 관련 용어

7. 기타 용어

8. 영어 용어



[1] 그야 궁이 1선에 붙은 상황에서 멍포나 멍마를 놔버리면 상대의 차장이나 포장 1번에 허무하게 외통수가 떠버릴 수도 있기 때문.[2] 막을 수 있는 기물이 없을 경우.[3] 하늘로 솟은 궁, 즉 장기에서 궁이 궁성 내 제일 높은 위치인 3선에 위치하는 것을 뜻한다. 실제로 宮이라 쓴다.[4] 2002~2003년에 걸쳐 개최됐던 제3회 KBS 장기왕전에서 오상진 당시 프로 四단과의 실전 대국에서 활용되었다. 초를 잡은 정갑진 당시 四단은 초반 좌변의 졸을 열고 즉시 좌천궁, 이후에 우진의 포를 좌진으로 이동시킨 후 앞으로 한칸 넘겨 한의 좌진마를 겨냥하였고, 오상진 四단은 우진의 상을 중앙으로 진출시켜 마를 지키는 수 대신 좌진마를 귀마로 올려서 피하는 결정적인 완착을 하게된다. 결국 한의 차와 초의 포가 교환됨으로서 대국의 향방이 결정된 수였으며, 이후 정갑진 四단의 초가 완승으로 대국이 종료된다.[5] 정갑진 프로 五단은 면에 포를 두는 면포 대신 양포를 적극적으로 활용, 공격적인 기풍의 다양한 변칙포진을 애용하는 프로기사로 알려져 있다.[6] 차 1개, 포 1개를 같은 줄에 배치해 포의 뒷배경을 믿고 차를 상대 궁성 귀자리에 박아버릴 수도 있다. 초심자들이 이런 공격을 당해 초반에 진마나 면포를 털리면서 궁성이 무너지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으니 유의.[7] 마나 상의 멱을 막거나, 졸병으로 겨냥해야 깰 수 있다. 원앙마의 경우 포대양마를 신청해 깨는 방법도 있음.[8] 하포를 차로 묶어두거나, 상대 차를 포로 걸어 차와 그 앞의 기물을 쌍으로 묶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9] 상대는 먼저 걸린 장군을 피해야만 하기 때문에 역장이 되거나 해당 기물로 장군을 막지 않는 한 목표가 된 기물을 살려낼 수 없고, 상대가 다른 기물로 장군을 받아내면 그대로 다음 수에 노렸던 기물을 잡을 수 있다. 다만 고단 경기에서는 이마저도 멍군을 부르면서 노려졌던 기물까지 안전하게 거는 수를 쓰는 등 잘 안 먹히는 경우가 태반.[10] 단어는 따로 없는데, 여기서는 Uncheck로 표기한다.[11] 연장군박보의 경우 자신이 잡아야 할 진영(대개는 한나라)의 궁 앞에 상대의 말이 한 수만에 외통을 만들게끔 배치되어 있어서 연장군박보임을 암시하는 경우가 많다.[12] 대표적으로 공격자 측은 포를 2선으로 넘겼다 3선으로 넘겼다 하며 차를 걸어 반복수를 회피할 수 있는 한편 수비자측은 차를 지키기 위해 같은 병을 같은 방향으로 열었다 닫았다 할 수밖에 없게 되어 결국 반복수가 걸리게 되고 울며겨자먹기로 차포대를 강요당하게 된다.[13] 대회에서 이런 짓을 벌이면 당연히 몰수패다.[14] 예를 들어 마길에 상대방의 궁이 있는데 자신의 차가 마의 멱을 막고 있다고 가정하면, 이 때 차를 한 칸 움직여 차장을 걸게 되면 그와 동시에 마의 멱을 해소해 마장도 거는 것이 된다. 아래의 자장(自將)이나 일부러 장군을 피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면 이론적으로 최대 6수 겸장까지 가능하다.#[15] 체스에서의 더블 체크는 반드시 킹이 움직여야 하지만 장기에선 포다리를 끊거나 멱을 막는 것이 가능해 한 움직임으로 두 장군을 막을 수도 있다.[16] 즉, 기물을 움직였는데 그 동시에 상대 기물의 공격로가 열려 장군이 되는 경우.[17] 단, 체스는 한 수 쉼이 없다.[18] 장군 상태에서의 한수 쉼은 막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19] 북한에서는 오른상차림[20] 북한에서는 왼상차림[21] chaRiot이라고 볼수도 있다.[22] guArd라고 볼수도 있다.[23] 필요에 따라 +나 #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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