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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욱/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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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임병욱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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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IBAF U-18 대회 베네수엘라전 홈런동영상(중간에 있다)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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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주말리그
4월 1일 신일고전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3루타를 포함한 3안타 1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팀은 4-2 승리를 거뒀다.#
6월 10일 서울고전 선제 솔로 결승포를 날렸다.#
17일 청원고전 1회말 선취 1타점 적시타를 쳤다.#
24일 중앙고전 2회 3루타를 쳤다.#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 경북고전 2타점 2루타를 쳤다. 서울권 A조 전승 팀이었던 덕수고는 상대 B조 전승 경북고를 4-0으로 승리했다.#
8강 대전고전 1회 2사 2·3루서 결승타인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포함한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팀이 6-0으로 이기는데 큰 기여를 했다.#

제67회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
16강 동산고전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팀은 15-8 콜드게임 승리.#
결승전 신일고전 2번 타자로 출장했는데, 3회 상대 선발 이윤학의 4구 째를 받아치며 1타점 중전 안타로 연결했고 결승타가 되어 덕수고등학교가 11년만의 청룡기에서 우승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제46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16강전 8회초 우월 투런포를 쳤다.#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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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주말리그
3월 16일 중앙고전 1회초 우측 담장을 넘기는 쓰리런 홈런을 쳤고, 4회 초에는 좌중간을 가르는 3타점 2루타를 쳤다.#
23일 청원고전 3회말 2타점 2루타를 쳤다.#
31일 휘문고전 5회초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쳤다.#
4월 14일 선린인터넷고전 2타점을 올리며 타선을 주도했다. 팀은 5:2로 승리했다.#

제6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강릉고전 4회에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16강 광주일고전 투수 폭투에 의한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출루한 후 도루 2개로 3루를 훔쳤다. 5타수 2안타 2득점 2도루.#
8강 북일고전 8회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팀은 2:0 승리.#
결승전 마산고전 4회 몸에 맞는 볼과 도루로 2루까지 진출, 후속타자의 번트와 희생플라이로 득점하였다.# 그리고 덕수고는 9년만에 황금사자기에서 우승하였다.#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유격수로 11경기에 출전해 40타수 13안타 1홈런 16타점 11득점 7도루 타율 0.325를 기록, 타점상과 도루상을 수상하며 덕수고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1차 지명 발표 당시 기사 #

제68회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 당시 사진
유신고전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16강전 효천고전 4회 초구를 공략하여 1타점 적시타를 쳤다.#
8강전 서울고전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1회 초부터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로 선제 결승타를 쳤고, 7회에는 희생플라이로 총 2타점을 기록했다.#
4강전 청주고전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중월 펜스 직격 2루타를 쳤다.#
결승전 야탑고전에서는 1회말 볼넷으로 출루하여 도루를 성공했고, 후속 타자 타석에서 공이 빠지자 3루에서 재치있게 홈으로 쇄도해 동점을 만들었다.# 4타수 1안타 2득점. 덕수고는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였다.청룡기 결승전 영상

"올해 초에 타격감이 좋지 않았는데 지명받고 마음이 편해져서인지 방망이도 손쉽게 나간 것 같다. 발이 좀 빠른 편이고 타이밍이 좋아서 홈에 들어올 수 있었다" "제 무기는 성실함이다. 다른 이들보다 많은 연습을 한다. 제2의 누구 라는 수식어 보다는 임병욱 하면 '아 잘하는 선수'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우승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청룡기 5경기에서 19타수 9안타(타율 0.474), 5타점 OPS 1.108을 기록했다. 도루는 세 차례 성공했고 실책도 하나 있었다.#

제26회 IBAF U-18 대회
7월 15일 발표된 대표팀 명단에 승선하였다.#
B조 조별리그 1차 쿠바전에서 4번 타자로 출장하여 우익수 키를 넘는 동점 적시 3루타를 쳤다.#
2차전 콜롬비아전에서는 내야 땅볼로 1타점을 기록했다.#
3차전 미국전에서 6회 2사 후 좌전 안타를 쳤다.#
4차전 호주전에서 4회에 도루 성공 , 6회에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추가 진루를 시도하다 2루에서 아웃되었다.#
이탈리아전에서 3번 타자로 출장해 1회 실책으로 출루해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하여 희생플라이로 득점했고, 2회 적시 1타점 2루타를 치고 3루 도루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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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전에서 3회초 1사 2루에서 투런 홈런 을 쳤다. 한국 팀의 대회 첫 홈런이었다. 그리고 4회초 2사 2,3루에서 2타점 적시타 를 쳤다. 6회초 1사 상황에서도 안타를 쳐내며 3번 타자로 출장한 임병욱은 이 날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대승을 이끌었다.# 인터뷰
대만전 1회 2사 3루에서 우전적시타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5•6위 결정전인 베네수엘라전에서 1회 2사 1루에서 1타점 선취 적시타를 쳤다.#

33타수 11안타(1홈런) 8타점을 기록했고, 대회 올스타 1루수로 선정되었다.#

2013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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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고교야구를 평정한 덕수고등학교의 주전 유격수. 1~2학년 때는 팀 사정에 따라 1루수외야수로도 많이 나왔으나 3학년이 되어서는 유격수로 자리잡았다.

9월 열린 제26회 U-18 BFA 야구선수권대회에서는 타격을 살리기 위해 1루수로 출장한 바 있다. #

고등학교 시절 그리고 청소년 대표팀에서의 등번호는 7번이다.

덕수고는 매년 최강의 멤버를 자랑해서 초반에는 많은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해[1] 같은 포지션의 심우준, 박계범에 비해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3학년에 이르러서는 고교 최고 유격수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프로필상 신장은 182이나 실제 신장은 180후반에 가까울정도 장신이며 그 외 운동 능력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2] 4~5월 타격과 수비에서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애당초 1차 지명을 야수 쪽으로 정한 넥센 히어로즈의 1차 지명 후보로도 거론되지 않았으나, 6월 들어 급격한 성적 향상과 운동 능력을 선보이며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초 배병옥이 유력했던 상황에서 임병욱이라는 이름이 불리자 많은 팬들이 의아해 했으나 그전부터 임병욱이 더 낫다는 평이 현장의 대세였던 것이 알려지자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중3 때 매송중에서 배명중으로 전학했기에 원래대로라면 1차지명 대상자가 아니었지만 전면 드래프트 시행 당시의 전학이었기에 소급 적용을 받지 않았다.

2013년 7월 1일 1차 지명이 된 이후 청룡기를 비롯한 고교무대에서 한 단계 발전된 타격 솜씨를 보여주며 스카우터의 눈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냈으며 대표팀이 졸전을 거듭한 제26회 U-18 BFA 야구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베스트9(1루수)에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2013년 7월 17일 홍희정 기자의 베이스볼 다이어리 인터뷰를 했다.

2013년 8월 26일 인터뷰를 했다. 운동 시작 계기, 본인의 장단점, 목표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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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3학년 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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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팅 리포트
스카우트들이 말하는 ‘1차 지명 선수, 이래서 뽑았다’ (배지헌 칼럼)에 따르면 뽑은 이유는 키가 185cm에 80kg으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유격수감이다. 키가 큰데도 움직임이 민첩하고, 주루 센스와 도루 능력이 뛰어나다. 황금사자기 대회에서도 6도루로 대회 도루상을 수상했다. 팀이 어려울 때 스스로 게임을 풀어가는 능력도 돋보인다. 황사기에서도 팀 공격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어김없이 출루해서 연속 도루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더라. 게다가 올해 14안타를 칠 동안 타점은 17점을 기록했다. 찬스에 강한 해결사의 면모가 있단 얘기다. 스윙도 간결하고 부드럽고, 공을 때리는 순간의 임팩트가 좋아 장거리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 유격수 수비는 좀 더 다듬어야 하는 면이 있는 건 사실이다. 포구 동작이나 송구 자세에서 아직 자기가 가진 재능을 100%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팀내의 내야수 육성 시스템이 뛰어나서 수비에서 부족한 점은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염경엽 감독과 김성갑 2군 감독 모두 내야수 출신에 내야 수비 지도에 빼어난 노하우를 갖춘 분들이다. 원체 순발력과 강한 어깨를 갖춘 선수인 만큼, 지금은 좀 부족하더라도 유격수로 대성할 수 있는 선수다. 라고 한다. #

드래프트 당시 이장석의 평에 의하면 "구단 확인결과 현 고3 야수 중에서 임병욱 선수의 운동능력이 최상급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맨발 키 182cm에 적절한 바디 밸런스를 보유하고 100미터를 11초 후반대에 주파하며 어깨와 악력이 최상급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유연성이 태릉 선수촌 기준 남자 체조단을 제외하고는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운동 능력이 워낙 좋은 선수라 포지션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한다.출처
신인 선수 소개 인터뷰

3. 넥센-키움 히어로즈

3.1. 2014 시즌


2013년 7월 1일, 5년 만에 다시 부활한 1차 지명에서 넥센 히어로즈 역대 두 번째 1차 지명 되었다. (첫번째는 강윤구). 2014 드래프트 서울권에서 첫 번째 지명 순위를 가지고 있었던 LG 트윈스임지섭에 이어 두 번째로 지명된 선수이다. 다른 7개 구단은 다 투수를 지명했고, 1차 지명 된 유일한 야수이다. 또 히어로즈 구단 최초로 1순위 지명 된 야수이다.

8월 22일 계약금 2억원, 연봉 2,400만원에 계약한 뒤 8월 26일 신인 2차 지명회의에 참석했다.

9월 29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4 신인 선수 환영식에 참가했다.

10월 30일 넥센의 2013 시즌 종료 후 일본 가고시마 마무리 캠프에 합류했고 착실히 훈련을 소화했다. 룸메이트는 유재신이라고 한다. 밝고 파이팅 있게 훈련하고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 첫 목표는 다치지 않고 계단을 밟는다고 생각한다고 스스로 파이팅 메세지를 전했다. 넥센 히어로즈1군 내야진 주전이 워낙 확고한 탓에 당장 내년부터 1군에서 활약을 기대하기는 이르다.

12월 13일 홍희정 기자의 베이스볼 다이어리 인터뷰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임동휘와 함께 출연했다.

2014년 1월 15일부터 시작하는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명단에 승선했다. 룸메이트 김민성한테 방망이를 선물 받았다고 한다.

3월 11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 경기 중 8회 말 이성열의 대주자로 나와서 2루, 3루 도루에 성공하자 이장석이 거금을 주고 데려왔는데 무리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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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목동 야구장 SK 와이번스와의 시범 경기 중 9번 타자 허도환의 대타로 나와 4회 1사 1,3루에서 윤희상 상대 역전 쓰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수비는 2루수로 들어갔다. SK가 재역전하지 못하면서 경기의 결승타 주인공이 되었다. 이장석이 저거 누가 뽑은 줄 아느냐며 환호했다.이장석 반응 쓰리런 홈런 장면 영상

화성히어로즈 유니폼 촬영 영상강지광,조덕길과 함께 나왔다.

그러나 3월 19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 경기 중 7회초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베이스에 발목이 꺾여 비골 골절을 당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뼈가 부러진 건 아니고 금이 갔다는 듯. 이장석 구단주는 격노해 담당직원들에게 엄청 화냈다고.

이후 후반기 들어서 부상이 나았는지 덕아웃에서 1군 동행을 하고 있다. 2014 시즌 내내 1군, 2군 모두 경기 출전 기록은 없다.

인천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 기간 동안 열린 9월 27, 28일 자체 홍백전에서는 1번 타자 유격수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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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왼쪽부터 [[서건창|서건창]], [[김지수(야구)|김지수]], 임병욱.[4]}}}

3.2. 20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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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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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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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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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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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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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상무 피닉스 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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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3일 발표한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어갔다.
3월 22일에 입대했다. 예정대로라면 2022 시즌 가을경 원소속 팀에 재합류하게 된다.

2021 시즌은 등번호 9번, 2022 시즌은 등번호 17번을 달았었다.

3.8.1. 2021 시즌

상무에 들어간 이후 경기를 안 나오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는데 뜬금없이 5월 7일, 백승훈 해설위원이 중계방송 중 임병욱이 3월에 현역으로 입대했다고 언급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당황해했다.[5] 하지만 이 날 오후 스포츠조선 박재호 야구부장이 중계진의 착각이었음을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결론났다. 추후 중계에서 밝힌 바로는 주효상을 임병욱으로 착각했다고 한다. [6]

이 일이 있었던 뒤로도 몸 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계속 경기 출전이 없다가 6월 30일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초 지명타자 타석에 대타로 나오며 입대 후 첫 출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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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국대와의 평가전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라인업

9월 28일 문경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회 노경은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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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 퓨처스 성적은 29게임에서 타율 0.289, 2루타 9개, 홈런 1개, 11볼넷, 24삼진, OPS 0.806을 찍었다.

부상이 잦았던 선수이기 때문에 2군에선 풀 시즌을 뛰어본 일이 없어 기량 상태를 추측하기가 쉽지 않다. 원 소속팀에 복귀만 한다면 충분히 보탬이 될 선수이지만 상무에서도 1년차 때에는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으므로 일단 건강하게 팀에 돌아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3.8.2. 2022 시즌

2022년 4월 16일 익산 kt wiz와의 경기에서 4회 권성준을 상대로 중견수 뒤 쓰리런, 비거리 125m의 큰 홈런을 날렸다. 시즌 1호. 4타수 2안타.

4월 23일 상동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2회 정대혁 상대 우중월 솔로 홈런을 쳤고(시즌2호), 6회 2사 만루에서 결승타를 쳤다.

4월 27일 기준, 퓨처스에서 27타수 7안타 2홈런 9타점, 출루율 0.241, OPS 0.760을 기록하고 있다. 희생 플라이가 있었는지 타율(0.259)보다 출루율이 낮다. 볼넷은 한 개도 얻지 못했고 1군 삼진왕 경력자답게 삼진은 5개를 당했다. 그래도 건강하게 경기는 잘 나오고 있는 모양.

5월 7일 문경 고양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정재원 상대 8회 우월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3호.

5월 23일 기준, 퓨처스에서 66타수 17안타 3홈런 15타점, 출루율 0.250, OPS 0.720을 기록중이다. 볼넷은 딱 한 개 얻어냈고 삼진은 10개를 당했다. 5월 19일-23일에는 출장이 없었는데 이유는 불명. 휴식이라도 취했던 것인지 이후에는 안타를 여럿 적립하며 5월 30일 기준 퓨처스 타율을 0.275까지 끌어올렸다. 볼넷도 한 개 추가.

5월 24일 상동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회 2사 2루에서 2루타로 결승타를 쳤다.

5월 28일 문경 kt wiz와의 경기에서는 4타수 3안타 4타점, 그리고 볼넷으로 총 4출루를 했다.

6월 1일 함평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회 이승재 상대 우월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4호.

7월 3일 마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8회 조민석 상대 중월 2점 홈런을 쳤다. 시즌 5호.

이후 컨디션이 좀 올라왔는지 7월 7일 기준 OPS를 0.763까지 끌어올렸다. 볼넷도 8개나 적립했다. 외야진 강화를 위해 제대 후 바로 등록될 것으로 보여진다.

7월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7회 9회 연타석 2루타를 쳤다. 9회 1사 1루에서 친 우중간 2루타는 결승타가 되었다.

7월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홍무원 상대 1회 2사 1,3루에서 좌월 홈런을 쳤다. 이 경기의 결승타이다. 시즌 6호. 4타수 3안타 4타점. 볼넷도 하나 적립했다.

7월 24일까지 퓨처스리그에 출전했으며, 상무에서의 시즌 퓨처스 성적은 OPS 0.854로 아주 예쁜 숫자를 받아냈다. 특히 마지막 10경기에서 4개의 볼넷을 얻는 동안 삼진을 1개만 적립한 것이 고무적인 부분.

그러나 9월 3일 훈련 중 왼손 중지 부상으로 인해 시즌 내 팀 합류가 불투명해졌다는 기사가 나왔다. #

홍원기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수술까지 고려할 정도의 큰 부상이라고 한다. 부상을 조심하라고 예전부터 신신당부를 했다지만 그게 마음대로 된다면 부상 당하는 선수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

2022 시즌 퓨처스 성적은 41경기 138타수 42안타 6홈런 32타점 2도루 타출장 .304/.340/.515에 OPS 0.854를 기록하며 상무에서 9월 21일 전역했다.

그리고 생일인 9월 30일 군 보류에서 해제되어 정식 등록되었다. 새 등번호로는 조영건의 입대로 결번이었던 35번을 받았다.

그러나 앞서 언급된 손가락 부상 때문에 1군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의 타격 성적이 하위권을 달리고 있고 특히 이정후 - 야시엘 푸이그의 뒤를 받치는 외야수들과 지명타자까지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합류하면 무조건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군 보류 해제 당시 이미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소속 팀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 준우승을 기록하는 동안 모든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3.9.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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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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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분당에서 서울 학교로 전학을 와 1년간 경기 출장이 불가능했던 상태이기도 했다#[2] 고교 야수들 중 악력이 최고라고 이장석이 언급하기도 했다.[3] "어제 보스턴 레드삭스 스카우트 팀장이랑 밥 한끼 하는데 그 쪽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선수라고 했다. 스윙이 강정호랑 비슷하다. 강정호의 삼진 스윙이랑." "(도루를 하자) 살살 좀 해라 비싸게 주고 데려왔는데." 등등... 도루할 때마다 기겁했다고.[4] 보다시피 키가 무척 큰데 본 포지션이 유격수라는 걸 감안하면 결코 좋은 게 아니다. 그래서 결국 외야수로 포지션을 옮기게 되었다.[5] 그도 그럴 것이 임병욱은 퓨처스리그 개막 후 한 달이 지나도록 뚜렷한 이유 없이 출전이 없던 상태였다.[6] 참고로 주효상은 최종 탈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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