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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욱/선수 경력/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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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욱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4년 2015년 2016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경기
3. 페넌트레이스
3.1. 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
4. 포스트시즌5. 총평6. 시즌 후7. 관련 문서

1. 개요

넥센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임병욱의 2015년 기록을 다루는 문서이다.

2. 시즌 전

파일:IMG_93059.jpg
1월 22일 아픈만큼 성숙해졌다는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지난해 처음 1차 지명으로 들어와 뭔가 보여주려고 한 게 강했는데 그것 때문에 힘들었다. 쉬면서 생각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고 선배들에게 이야기도 많이 들으면서 이제 마음이 편해지고 제가 부족한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1차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그리고 2차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인터뷰에서 "작년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지금은 '기회가 왔으니까 잡아야겠다', '보여줄 건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습경기에서는 주로 1루수로 출전하였다.

2.1. 시범경기

3월 8일 목동 KT 위즈전 시범 경기에서 대주자로 출전하여 2루, 3루 연속 도루를 했다.
파일:IMG_8923.gif
3월 17일 대전 한화 시범 경기에서 투수 최우석으로부터 투런포를 기록했다.(움짤)
파일:IMG_8926.gif
19일 목동 LG 트윈스 시범 경기에서 7회초 대수비로 투입되어 8회말 2사 1루 봉중근으로부터 투런포를 쏘아올렸다.(움짤)

3월 20일 목동 LG 트윈스 시범 경기에서 1회말 1사 1,2루 1타점 동점 적시타를 쳤다.

3. 페넌트레이스

3.1. 4월

4월 4일 목동 SK 와이번스 2차전에서 10:4로 지고있던 9회 말 2사에서 대타로 나와 프로 데뷔 첫 타석을 가졌다. 그 전에는 개막전이었던 3월 28일, 4월 3일에 대주자로 출전하였었다. 상대 투수는 윤길현이었고 삼진을 기록하였다.
파일:IMG_930289.jpg
파일:150405.gif
그러나 바로 다음 날 4월 5일 목동 SK 3차전에서 DH 5번타자 이택근의 교체선수로 나와 박병호에 이어 연속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렸다. 투수는 박종훈. 1군 두 번째 타석에서 데뷔 첫 안타, 첫 타점을 대타 초구 백투백 홈런으로 기록하였다. 영상

4월 11일 2번 지명 타자로 데뷔 첫 선발 출장을 하게 되었다. #

이후로는 주로 경기 후반 대주자로 나오고 있지만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평은 썩 좋지 못하다.

주루 센스가 상당히 나쁜 편이고 투수와의 수싸움에서 완전히 밀려서 나왔다 하면 견제사를 적립했고, 그게 벌써 다섯 번이다. 2014시즌 까임 1순위였던 유재신을 그리워할 정도로 있는 욕 없는 욕을 다 얻어먹는 중이라, 본인에게도 적잖이 심적 부담이 될 듯하다. 염경엽 감독 말로는 1군 맛을 보여준 뒤 2군에 내려보내려고 했는데 마침 유재신이 부상 중이라 못 내리는 거라고 밝혔다. 유재신이 낫는 대로 자리가 바뀔 듯.

이쪽도 불운했던 게 14년 초만 해도 강정호의 해외 진출 공백을 메울 넥센 차기 유격수로 점쳐진 건 임병욱이었다. 3라운드에서 뽑힌 김하성은 야탑고 시절 1년 후배 박효준[1]에게 밀려 2루수를 주로 봤기에 2루수 백업으로 점쳐졌다. 이 둘에 2라운더 3루수 임동휘까지 더해진 게 넥센의 차세대 야수진 구상이었다. 그러나 14시즌 시범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로 인한 장기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김하성이 타격은 물론 유격 수비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차기 유격수로 낙점 받았고 임병욱은 대주자 신세가 되었다. 더불어 190cm[2]이 넘는 장신도 유격수 포지션을 지키는데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 포지션 전환을 하자고 해도 외야는 포화상태고[3] 그렇다고 1루로 보낼 수도 없으니 답답한 노릇.

3.2. 5월

결국 5월 12일자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3.3. 6월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2군을 폭격하고 있다!!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3.4. 7월

7월 8일 기준 16경기 .364 .426 .855 1.281 8HR!!
파일:26t39Xw.png
7.6타석당 1홈런으로 중부 리그 홈런 5위인데 타석당 홈런으로 치면 단연 압도적이다.

7월 21일 잠실 LG 1차전에 콜업되어 선발 우익수로 출장, 1호수비 1안타를 남기고 8회에 박헌도로 교체되었다. 6회에 내야 안타로 출루하였는데 서건창의 희생번트, 그리고 이어서 박병호의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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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70514><colcolor=#fff> [[앤디 밴 헤켄|밴헤켄]]을 함박 웃게 한 다이빙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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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비하고 덕아웃에 들어와 잡담하는 모습

7월 31일 마산 NC 1차전에서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출장, 1회에 펜스 상단을 맞추는 2루타를 쳐냈다.
파일:IMG_04478.jpg

타격 자세를 보고 이종범 해설위원은 이병규가 생각난다며 이야기했다. 그런데 이 날 3회에 주루 도중 유한준안타성 타구에 맞아 횡사하는 운 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런 불운에도 불구하고 팀은 7:4로 승리하였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0080504.gif
<colcolor=#fff> [[이병규(1974)|이병규]]의 타격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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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욱의 타격폼
타격 자세의 변천 과정을 보면 점차 레그킥과 스트라이드가 커지고 있다.

3.5. 8월

8월 20일 화성 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출장하여 3루타 없는 사이클링 히트, 4타수 4안타 5출루를 기록하였다. 1회 말 안타를 쳤고, 3회 말 2루타를 쳤으며 4회 말 3점 홈런을 기록하였다. 네 번째 타석에서 다시 2루타를 기록 한 후 7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 몸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아쉽게 3루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3.6. 9월

이후 9월 1일 확장 엔트리 시행을 맞아 1군에 콜업되었다. 그리고 9월 3일 한화 이글스전 대타로 출전하여 송창식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였다.

9월 6일은 7회 안타를 친 후 도루에 성공하여 이택근의 적시타로 득점하였다.

9월 23일은 2번 타자 좌익수로 출장하여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을 세 개 얻어내며 테이블 세터로써의 몫을 해냈다.

4. 포스트시즌

4.1. 준플레이오프

2015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들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5. 총평

2015 시즌 기록
<rowcolor=#FFFFFF>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104 265 .249 58 11 1 8 43 24 17 25 82 .324 .408 .732 75.5 0.59
2015년 1군에서의 성적은 40경기 43타수 8안타 1 2루타 1 3루타 1홈런 3타점 2도루.

2군(화성 히어로즈)에서의 최종 성적은 32경기 132타석 113타수 42안타 12 2루타 10홈런 23타점 35득점 5도루 19사사구 30삼진, 타출장OPS 0.372-0.462-0.743-1.205 11타석당 1홈런을 갈겨대며 2군을 폭격했다.기록

6. 시즌 후

마무리 캠프에서는 빠졌다. 기사

2015 대한민국 야구대제전에 출전하였다. 사진

7. 관련 문서



[1] 공수를 겸비한 동년배 최고의 유격수 자원으로 꼽혔으나 14년 7월 양키스와 계약해 미국으로 가버렸다.[2] 공식 프로필상으로는 185cm이나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한다.[3] 그렇지만 15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유한준과 은퇴가 머지 않은 이택근을 제외하면 외야진 무게감이 팍 죽어버리기 때문에 미래를 대비해야 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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