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5:42:36

일본우편

세계의 우편회사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우정사업본부
파일:북한 국기.svg
조선우편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우정집단공사
파일:대만 국기.svg
중화우정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우편#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포스트#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우정
유럽
파일:영국 국기.svg
로열메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라 포스트
파일:독일 국기.svg
도이체 포스트#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포스테 이탈리아네#
파일:바티칸 국기.svg
바티칸 우취 및 주화국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옴니바
파일:스웨덴 국기.svg 파일:덴마크 국기.svg
포스트노드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르포쉬타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연방체신청
파일:러시아 국기.svg
포치타 로시이
파일:크림 공화국 국기.svg
포치타 크리마
북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우정공사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포스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우정국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우편공사
# 민영화가 된 기업 / ※ 독립된 문서가 있는 우체국/우편회사만 링크 }}}}}}}}}
일본우편 주식회사
日本郵便株式会社 | Japan Post Co., Ltd.
파일:일본우편 로고.svg
<colbgcolor=#C40F39><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1F2023>2007년 10월 1일 (우편국 주식회사)
기업 유형 주식회사
업종 운송업
상장 여부 상장기업
대표이사 치다 테츠야
모기업 일본우정
자회사 톨 홀딩스, 일본우편운송
소재지 도쿄도 치요다구 오오테마치 2-3-1
자본금 4천억 엔
매출액
연결
2조 9,409억 7,100만 엔
단독
2조 8,192억 4,400만 엔
자산총액
연결
5조 5,254억 6,700만 엔
단독
5조 4,419억 6,200만 엔
직원 수 19만 1,702명(2022년 기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우편기호4. 서비스
4.1. 우표
5. 우편요금
5.1. 국내우편 서비스5.2. 국내우편 발송옵션5.3. 국제우편
5.3.1. 국제통상우편의 종류5.3.2. EMS(국제스피드우편)5.3.3. 국제소포(国際小包)5.3.4. 국제 e패킷 라이트
5.4. 국제우편 발송옵션5.5. 지불, 수취옵션
5.5.1. 着払5.5.2. 代金引換5.5.3. 料金受取人払5.5.4. 局留め(유치우편, 보관교부)
5.6. 교환서비스5.7. 그 외 서비스5.8. 휴일배달
6. 일본의 국제우체국
6.1. 특수한 우체국
7. ゆうゆう窓口(유유창구)8. 우표 및 엽서 구입하기9. 여담
9.1. 비현금 결제 개시
10. 관련 링크 및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1.bp.blogspot.com/tokyo-post-office-2.jpg
도쿄도 중앙우편국 내부[1]

파일:external/aminus3.s3.amazonaws.com/b3066e6a054e8366523eeeb4e31ebfaa_large.jpg
교토시 기온 우편국

일본우편사업체. 2006년에 지주회사인 일본우정공사와 함께 민영화되었다. 계열사들 로고로는 JP를 사용.

2. 역사

과거 일본 제국 시절에는 체신성이었다가 패전 이후 미군정 체제에서 우정성으로 개편되었다.

우정 민영화의 정석대로 일단은 통신과 일반 우편역무를 분리, 통신 부문만 먼저 NTT로 민영화한 것이 지난 1985년이다. 이후 중앙행정기관인 우정성으로 남아있다가, 2001년 고이즈미 준이치로총리에 당선된 이후 우정 민영화가 전진되기 시작한다. 일단 미국 쪽에서도 민영화를 원하기도 했고, 일본우정공사 시절 관료층들이 국민이 우체국에 맡긴 돈을 자기들 로비 자금(...)으로 쓰는 등 부정부패가 심각했기 때문. 우정 민영화 과정에 대하여는 일본의 우정 민영화 문서 참조.

하여튼 민영화 결과 기존의 우정사업청은 현재의 일본우정이 되었고, 사업부문 별 자회사로 나누어 우편사업주식회사, 우편국주식회사(현재는 일본우편주식회사와 합병), 유초은행주식회사, 간포생명보험주식회사의 4개사를 자회사로 거느리게 되었다. 이후 우정 민영화의 마지막 단계로 일본우편주식회사가 유초은행, 간포생명과 함께 2015년 11월 4일 도쿄 증권시장에 상장했다.[2] 이는 1조 4,000억 엔, 미국 달러로 환산시 110억 달러 어치 규모로 당해 세계 최대의 기업공개(IPO)로 기록에 남았다.[3]

3. 우편기호

체신성 시절부터 제시한 우편기호로 〒가 있는데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1987년까지 쓰였던 기호였으며, 이후에는 기호가 제정되었다. 〒는 テイシン(逓信, 체신)에서 첫글자만 따온 것. 다만 현대에는 잘 쓰이지 않는 용어인 탓에 일본어 입력기에서 이 기호를 입력할 때 テイシン이라고 쳐도 변환목록 중 해당 기호가 뜨지 않는다. 대신 ユウビン이라고 치면 변환목록에 '郵便'과 함께 해당 기호가 뜬다.

이외에도 우편번호를 의미하는 기호로 가 있는데, 이는 전후 1968년 우정성 시절 제시된 마스코트격 기호로 통칭 넘버군(ナンバー君)이라고 불렸다. 1998년 일본의 우편번호 자리수가 7자리로 늘어나면서 '포스톤'(ポストン)이라는 새 마스코트가 등장했고, 특히 민영화된 이후로는 오히려 〠기호를 배제하고 포스톤 캐릭터로 대체하는 기호가 강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기호의 사용은 일단 역사의 뒤안길로 넘어갔다. 위의 〒와 더불어 일본의 영향인지 한국어 활자매체에서도 아주 드물게 〠라는 문자가 사용된 적이 있었다.[4][5] 포스톤은 넘버군과 달리 정식으로 기호문자화 되거나 넘버군처럼 유니코드를 배정받지 않았다.

4. 서비스

한국의 우체국과 마찬가지로 택배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쿠로네코 야마토와 더불어 다음날 도착이 거의 보장되는 서비스[6]를 자랑한다.[7] 또한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체국은 동네방네마다 있고 은행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초은행 계좌 보유시 전국 어딜 가든 가까운 곳에서 수수료[8] 없이 현금인출이 가능하여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그 ATM은 전부 글로벌 ATM이어서 어디서든지 해외발행 카드로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다만 한국인들에게도 인식이 좋은 편인 한국의 우체국과는 달리 일본우편은 일본인들에게는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직원들의 불친절한 응대는 기본에 배달원들의 배달 실수가 은근히 잦고, 도착날짜에 맞춰 배달하지 않거나 아니면 멋대로 우편물 도착안내서만 남기고 돌아가는 일을 저지르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구글 지도에서 日本郵便을 검색해보면 수많은 악평들을 볼 수 있다.

4.1. 우표

애니메이션 대국 일본의 우체국답게, 애니메이션 테마의 기념우표를 많이 발행한다. 정식 우표들의 명칭은 아니메 히어로/히로인 시리즈. 2012년으로 17회째를 맞았으며, 이 이벤트는 이미 199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 명탐정 코난같은 최근 테마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시리즈로 인해 나오는 기념우표들은 국제우편으로 사용 가능한 우표이다. 일본우정 경영 개선 차원에서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2013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파일:attachment/h240123_sheet.jpg
2012년 아니메 히어로/히로인 시리즈로 나온 드래곤볼 카이

파일:attachment/4600840788_831af48414_o.jpg
당연하겠지만 헬로 키티 우표도 있다.

파일:attachment/b0012149_4eb1d6145a4ba.jpg
2010년K-ON 우표를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그것도 원작과 애니 버전이 따로 있다.

파일:일본 귀멸의 칼날 우표.jpg
2021년 12월 아니메 히어로/히로인 시리즈 이후 발행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우표

파일:attachment/d8210.jpg
2011년 11월에는 AKB48 우표도 내놨다. 사전에 예약을 받은 뒤 2012년 1월 1일부터 배송하는 것이었다.[9]

파일:img_item_01.jpg
2019년 12월 일본우편에서 만든 2019년 마지막 기념우표. 바로 어린 왕자 기념우표이다. 링크 일본도 계속해서 우취 인구가 줄고 편지 발송량이 줄어들어가자 한국 우정사업본부처럼 기념우표 발행도 줄어들고 있다.

5. 우편요금

일본의 우편요금 제도에 대해 기술.(용도 및 가격 등)

5.1. 국내우편 서비스

信書を送ることができるのはどのようなサービスですか?

5.2. 국내우편 발송옵션

5.3. 국제우편

운송료의 경우 한국 기준으로 작성. 정확히는 아시아 기준이다.
자세한 건 일본우정의 지역구분 참조할 것. 1지역이 발송방법마다 다르다.[31]
이상 4종은 국제우편규칙에 규정된 기본 서비스이다.
* Dメール・Pメール
일본우편의 국제우편 서비스[33]는 놀랍게도 소비세(부가가치세) 지불 대상이 아니므로, 소비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5.3.1. 국제통상우편의 종류

일본은 3가지가 있다.선편통상우편은 등기가 불가능하다. 한국과 다르게 소형포장물도 선편이 가능하지만 일반우편으로 발송해야 한다.

5.3.2. EMS(국제스피드우편)

요금표
흔히들 알고 있는 바로 그 EMS. 한국과는 달리 서류, 비서류의 구분은 없다.

일본-한국 간 배송료는 500g에 1,450엔(한국발은 비서류 23,500원)부터 시작하며, 한국은 2~3일이면 도착한다. 하지만 일본우편의 EMS는 한국과 다르게 무게가 무거울수록 요금이 판타스틱하게 올라가서, 30kg에 이르면 무려 26,600엔(한국발은 121,500원) 그러므로 정말 급하지 않은 무거운 물건은 시간 여유를 가지고 선편으로 보내는 게 좋다. 한국처럼 남발할 수 있는 요금이 아니다.

일본에서 북한으로 가는 EMS는 일본이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한일기본조약)에 취급하지 않는다.

5.3.3. 국제소포(国際小包)

船便, SAL, 航空便====# 국제 e패킷 #====소형포장물과 국제등기가 세트가 된 발송방법이고 기존의 배송방법보다 저렴하다. 2kg 미만의 작은 물건을 보낼 수 있다. EMS보다 느리고 SAL편보다 빠른 항공편으로 전세계에 배달한다고 한다. 소형포장물에 국제등기 붙히는 것보다 이게 더 저렴하다. 한국은 5일 전후로 배송된다고 한다.

단 이용하려면 사전에 인터넷 우체국 회원가입을 한 다음에 전용파우치 및 배송장을 청구해야된다. 이 전용파우치는 원래 인터넷으로 청구해야 됐었는데, 2020년경 이후로는 우체국에서 소량이나마 구비를 해두는 것으로 바뀌었다.

요금표는 여기를 참고하자国際eパケット요금표 (PDF파일) 취급이 거의 항공편이다.

참고로 이 발송 방법으로 한국으로 보낸 물건은, 국내의 등기우편과 동일하게 취급해야하므로 대면배달이 원칙이다.

2023년 10월 1일자로 폐지.

5.3.4. 국제 e패킷 라이트

国際eパケットライト설명페이지
라이트는 직접 건네는 게 아니라 수취인의 우편함에 넣는 걸로 배달이 종료된다. 쉽게 말해서 국제우편판 준등기.

발송 가능 국가는 미국, 대만, 홍콩, 한국, 싱가폴, 베트남, 뉴질랜드, 유럽국가등 웬만한 곳은 대응한다. 그리고 모든 우체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배송방법이 아니라 일부 우체국에서만 이용가능하다.(확대 예정) 추적서비스는 일본 국내는 제공되고 일본 국외는 국가마다 다른 거 같다.

참고로 도쿄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로 보냈을 때 10일 이내에 도착할 정도로 표기된 배달기간보다 빠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운이 좋은 케이스지, 결론은 복불복이다. 일본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국제 e파킷 라이트는 표준송달기간이 2주 전후라서[38] 늦더라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한국↔일본 간 항공우편 및 소포도 마찬가지. 표준송달기간이 2주일이라고 적혀 있는데 실제로는 7~10일정도에 도착하는 일이 많다.[39]

전용 파우치에 관한 내용은 국제 e패킷과 동일하며, 취급은 거의 SAL와도 같다.

또한 일본국외에서 국제준등기에 해당하거나 거기에 준하는 방법으로 보내진 국제우편물도, 국제 e패킷 라이트로 취급해서 비대면으로 배달한다.

2023년 10월 현재, 취급을 일시 중지하고 있음.

5.4. 국제우편 발송옵션

5.5. 지불, 수취옵션

お支払い・受取オプション

5.5.1. 着払

着払
한자가 말해주듯 착불. 한국하고 똑같다. 착불취급 한다고 요금이 더 나오거나 하지 않는다.[40] 원치 않는 착불택배는 본인만 수취거부가 가능하다.

5.5.2. 代金引換

인터넷이나 통신판매 등으로 물건을 구입 시 입금확인 후 발송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발송 후 물건이 도착하면 집배원에게 해당 대금을 지급하면 되는 제도이다. 실제로 써보면 매우 편리하고 물건을 받으면서 돈을 낸다는 점이 묘하게 안심이 되지만 수수료가 있고 수취인 부담인 경우가 많아서 비추천. 한국에도 대금교환 제도는 있으나, 거의 쓰지 않는다.
代金引換

5.5.3. 料金受取人払

料金受取人払

5.5.4. 局留め(유치우편, 보관교부)

局留め
유치우편 문서 참조

5.6. 교환서비스

書き損じはがき・切手の交換
잘못 구입했다거나 불필요한 우표, 엽서, 레터팩등의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것들을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다른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 기입 미스로 사용이 어려워진 엽서도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교환이 가능하다. (1장에 5엔) 단 더러워진 우표는 교환불가다.

5.7. 그 외 서비스

5.8. 휴일배달

2021년 10월 1일부터 일반우편물은 평일에만 배달한다. 토·일·공휴일은 특정기록을 제외한 옵션을 붙힌 우편물[47] 이나 우유팩만 배달한다.

그리고 우체통에 넣은 추적번호가 없는 우편물은 배달은 하지 않지만 집하는 한다.

6. 일본의 국제우체국

일본우편은 한국과의 우편물 교환을 거의 특수취급한다.

EMS의 익일 배달이 유일하게 보장되는 국가.[48]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우편물은 유일하게 김포국제공항을 거쳐간다.[49]

다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항공편이 감소한 현 상황에서는 익일 배달은 절대로 믿을 것이 못된다.[50] 일본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항공 통상우편물[51] 및 선편 전반은 카와사키 히가시 우편국(川崎東郵便局)[52]을 거친 다음 일본 국내의 배송루트로 배달된다.[53]

EMS・항공소포의 발송지 및 배달지가 동일본 지역(칸토, 토호쿠, 홋카이도)이라면 도쿄 국제우편국(東京国際郵便局)[54]이나 카와사키 히가시 우편국 , 칸사이는 오사카 국제우편국(大阪国際郵便局), 중부지역[55]은 츄부 국제우편국(中部国際郵便局), 큐슈지역은 신 후쿠오카우편국(新福岡郵便局), 오키나와는 나하 중앙우편국(那覇中央郵便局)에서 통관 등을 한다.

한국→일본은 보통 김포에서 아시아나항공의 비행기를 이용하며, 일본→한국대한항공을 타고 인천의 국제우편물류센터로 들어온다. 일본의 항공사가 아닌 대한항공인 이유는, 워낙 편수가 많기 때문이다.

우정사업본부 공지에 의하면 표준송달일수는 일반 항공우편 및 항공소포 기준으로 5~10일이나, 보통 일주일 전후로 배달이 완료된다. 국내우편물 표준송달일수가 타지역으로가는 우편물 기준 4일 정도 걸리는 걸 감안하면 외국으로 나가는 우편물이 7일 안에 배달되는건 아주 빠른 것이다.(같은 항공우편이라도 미주나 유럽 지역으로 가는 것은 10일 이상 걸리는 일이 태반이다.)

여기를 보면 배송 방법 및 지역별 통관 우체국이 보기 쉽게 적혀있다. 보면 알겠지만, 외국에서 일본으로 보내지는 국제우편물이나 국제소포를 반드시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국제우체국에서만 처리를 하는 것은 아니다.[56]

6.1. 특수한 우체국

7. ゆうゆう窓口(유유창구)

우체국 창구가 영업하지 않는 시간대(평일 저녁시간,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가능한 우체국 창구이다. 기능은 일반적인 우체국 창구와 같고 배달우체국에 설치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연중무휴이지만 인구밀집지역은 최장 21시까지[60] 영업하고 그 외 지역은 정말로 다채롭다. 이용하기 전에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거주지역 배달우체국의 영업시간을 조사하는 편이 좋다.

우편사업 주식회사와 우편국 주식회사가 통합되기 전에는 유유창구는 우편국 주식회사 관할이 아닌 우편사업 주식회사의 직영이었다. '우체국' 간판을 달고 있지만 일반 우체국 창구나 유쵸은행이 없고 유유창구만 있는 우체국들이 있는데 과거 우편사업의 지점이었던 곳으로 집배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편 '우체국' 간판을 달고 있지만 일반 창구나 유쵸은행은 커녕 이 유유창구마저 없다면 우편집중국에 해당하는 지역구분 전문국이다.

8. 우표 및 엽서 구입하기

일본에서 우표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다.일단 널리고 널린 편의점에만 가도 기본적인 우표와 엽서는 팔고 있으니 구입 못해서 곤란할 일은 100% 없다.

9. 여담

9.1. 비현금 결제 개시

郵便窓口におけるキャッシュレス決済
2020년 2월 3일부터 현금 이외의 수단으로도 우편요금등의 지불이 가능하게 되었다.# 각종 국제브랜드 카드(신용, 데빗, 선불)및 전자화폐와 스마트폰 결제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점점 대응 우체국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수입인지는 현금으로만 구입가능하니 주의할 것.[63]

관련문서: 현금 없는 사회, 간편 결제 서비스, 비접촉 결제 서비스

10. 관련 링크 및 문서


[1] 이름답게 도쿄 최초의 우체국이고 그만큼 상징적인 의미가 크지만, 현재는 집배 기능이 없어져 긴자 우편국의 분실로 취급받는다. 다만, 긴자 우편국은 말 그대로 집배만 하는 우체국으로 유유창구밖에 없고, 유쵸은행이나 칸포생명 등 부대사업의 경우 여전히 도쿄중앙우편국이 메인 지점이다.[2] 일본우정그룹 4일 상장…일본 장롱 예금 1700조 엔, 증시로 쏟아지나, 이투데이, 2015년 11월 4일 사실 2015년 9월에 상장될 예정이었으나(日우정민영화 10년만에 첫발…우정본부 내년 9월 상장, 매일경제, 2014년 11월 23일), 약간 연기되었다.[3] 올 세계최대 IPO 될 ‘일본우정’ 11월 상장…아베노믹스 2기 성공?, 동아일보, 2015년 10월 5일[4] 주로 잡지(예시: 어린이세계)에 실린 기사의 끝에 사용했다.[5] 만화책 달숙이에서 패러디 까메오 등장한 구성애가 나오는 장면에 대사가 삽입된 말풍선 안에 "〠〠이는 크리넥스로" 라고 적혀있는데 특이하게도 수위있는 단어의 복자처리(필터링)를 XX나 ○○같은 식이 아닌 해당 기호로 적혀나왔다.[6] 도착 날짜를 접수 다음날부터 지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거리가 먼 곳은 2일 후부터, 일부 도서지역은 4~7일 후부터 설정이 가능하며 오가사와라 제도는 시간대 설정이 안 된다.[7] 거리에 따라 다르다. 너무 먼 곳이면 오전에 접수해도 2일 걸린다.[8] 일본의 타행 ATM 이용시의 수수료는 영업시간 내 110엔, 영업시간 외 220엔 발생[9] 한국 우정사업본부에서도 만화시리즈 기념우표를 내놓은 적이 있다. 그리고 2006년에는 온라인 게임 기념우표를 내놓았고, 2011년에는 캐릭터 우표라고 해서 뽀로로 우표도 나왔으며 2012년에도 2월에 캐릭터 시리즈 2탄이 대기중이다. 다만 이 AKB48 우표 역시 맞춤형 우표라서 국제우편은 불가능하다.[10] 2024년 10월 01일부터 요금인상.[11] 무게가 50g을 넘으면 그냥 정형외우편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12] 단, 오가사와라 제도는 선박편 문제로 배송일 지정이 안 된다.[13] 예를 들어 1포대에 25kg인 쌀은 야마토 운수로 보내면 160사이즈 요금이지만 유우팩은 100사이즈다.[14] 참고로 이 레터팩을 로손(일본 우체국택배 취급 편의점)에서 접수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절대 안 받는다. 레터팩은 택배가 아닌 우편물로 취급하기 때문에 우체통에 넣거나 가까운 우체국에서 접수해야 한다. 아니면 집하의뢰를 하자. 라이트는 안되지만 플러스는 유우팩처럼 집하의뢰를 할 수 있다.[15] 다만 이쪽은 무게제한이 널널하지만 서신계열 (편지, 청구서 등)은 발송할 수 없다.[16] 야후재팬 ID가 필요하고 야후월렛으로 지불했었지만 2021년 4월 기준으로 아마존 아이디가 있어도 되고 그로인해 아마존 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해졌다.[17] 은행계좌로 지불 못함[18] 왜냐면 특정한 서비스를 제외하면 카드의 발행국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주는 아마존(재팬)의 서비스다.[19] 우편물 종류가 ゆうメール이면 +380엔[20] 일본우편 이외의 업자를 이용하는 곳도 있다.[21] 등기도 속달취급이기 때문.[22] 단 편지나 청구서 같은 신서는 클릭포스트로 보내면 우편법을 위반하니 주의할 것. 만국공통 우편법의 처벌 수위는 매우 높다.[23] 간이등기도 안된다.[24] 등기나 유우팩 등이 있다.[25] 사전에 수취인이 발송인에게 문의를 해서 발송인이 배달우체국에 연락을 해야한다. 그리고 우편물이 기재된 수취인 성명은 한자인데, 일본의 신분증에 기재된 성명이 로마자뿐이라면 이유설명이라든지 한자성명 증명(한국인은 한국의 주민등록증 제시)을 하지 못하면, 수령을 못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하여튼 일본어능력이 상급이 아니면 해결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 하지만 이것도 발송인의 지시가 있으면 수취가 가능해지므로, 발송인에게 로마자성명을 알려주면 된다.[26] 기본형이나 특례형과 다르게, 특정사항전달형은 확인된 정보를 발송인에게 보낸다.[27] 다만 외교나 공용(공무)에 준하는 특정활동 재류자격인 대만이나 팔레스티나 대표부 직원들은 재류카드가 교부되지 않는다.[28] 단기체재가 아니어도 몇몇 재류자격은 3개월 미만의 기간이 있다.[29] 미군 및 군속(군무원)및 배우자와 자녀[30] 다만 주일미군 관계자는 재류카드 대신에 주일미군이 발급하는 신분증 (SOFA ID)로 어떻게 해결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은행계좌 개설만해도 각 지점마다 방침이 다르므로 일반적인 외국인보다 훨씬 불편한 것은 어쩔 수 없다.[31] 라고는 하지만 한국은 무조건 1지역이다.[32] 서류는 2kg, 서적류는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최대 5kg까지 발송가능하므로, 무게가 2~5kg인 서적류에 국제등기 옵션을 붙혀서 보내면 경제적이다.[33] 국제우편과 관련된 각종 옵션도 포함[34] 당연히 항공편은 SAL보다 요금이 비싸고 선편은 특급우편이나 항공편보다 우선순위가 낮다.[35] 항공소포가 정말 빠르면 4일만에 한국의 수취인에게 배달완료되며, 10일이상 걸리는 일은 거의 없다.[36] 원래는 기본 4주였는데, 양국 우체국 간의 협약으로 줄어든 거다. 물론 거리가 멀어서 오래 걸리는 것은 아니고, 컨테이너 단위로 선적되어 이동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운이 좋으면 며칠 만에 도착하기도 한다.[37] 다만 일본우편은 EMS나 항공우편(소포) 발송시, 스마트폰의 내장배터리 하나정도는 봐준다. 만약 내장배터리조차 안된다면, 기기와 배터리가 일체형인 전자기기 등은 발송이 불가능해진다.[38] 이거는 일본우정 홈페이지에도 쓰여있다.[39] 다만 항공소포가 항공소형포장물 계열보다 우선적으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40] 예전에는 수수료가 몇십엔 있었는데 폐지됐다.[41] 최초신청이건 연장신청이건 처리에는 3~7영업일이 소요되므로, 기간만료일 2주전까지는 연장신청을 해 둘것.[42] 기입내용과 転居届의 번호가 중요하다. 이것이 있으면 나중에 간단히 문의가 가능하기 때문.[43] 추적번호가 없는 우편물도 해당이 된다.[44] 우편물에 기재한 주소다.[45] 우체국창구, 집배원, 우체통 등이 있다.[46] 후납, 우표, 현금 등이 있다.[47] 속달, 등기, 국제소포, EMS[48] 서류 한정. 비서류는 통관 문제로 2일 정도 걸리는 일이 많다.[49] 물론 통관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국제물류센터를 거친 후, 김포국제공항으로 보내진다.[50] 2022년 5월 30일에 서울에서 도쿄로 발송한 EMS 서류가 4일 뒤인 6월 3일에 배달된 사례가 있다.[51] 일반적인 편지인 서류, 소형포장물, 인쇄물 등[52] 선편은 예외없이 카와사키에서만 처리한다.[53] 다만 항공통상우편물(국제등기 유무불문)을 외국으로 발송시, 발송하는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국제우체국에서 처리할 수 있다. 그 예로 2022년 5월 초반에 칸사이 지역 효고현에서 한국으로 발송한 소형포장물(국제등기有)를 처리한 국제우체국이 오사카 국제 우편국(大阪国際郵便局)이었다.[54] 주로 EMS[55] 나고야가 있는 아이치현 인근[56] 되도록이면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국제우체국에서 처리하겠지만, 특정 국제우체국이 포화상태 등으로 인해 처리가 불가능하면 타 지역의 국제우체국에서 처리를 하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국제등기] 국제등기 포함[서일본] 주로 서일본지역[서일본] 주로 서일본지역[60] 과거 24시간 영업하는 곳도 있었으나 코로나 이후에 폐지됐다.[61] 비현금결제는 해당 우체국에 결제단말이 있어야만 가능. 수입인지는 비현금결제 불가.[62] 괄호는 경유하는 곳 지명[63] 다만 패밀리마트에서는 수입인지를 패미페이 결제로 구입이 가능하다.[64] 다만 일본우편도 USPS같이 미리 해당 화물을 배송완료로 스캔한 후 배대지로 보내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리고 배대지가 아니어도 사전에 스캔을 해두는 일이 종종 있다. 예를 들어 3월 3일에 배달예정인 우편물을, 그 전날(3월2일)에 3월 3일 배달예정으로 스캔 하는 등이 있다. 하지만 일본우편은 USPS와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서비스가 뛰어나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