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 자이언트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

7. 카운터 카드

8. 기타

9. 관련 문서

3.1.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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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카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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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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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레벨별 스탯3. 성능

3.1. 장단점

4. 변천사5. 업데이트 내역6.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7. 카운터 카드8. 기타9. 관련 문서

글로벌

모던 로얄
해골 드래곤	→	일렉트로 자이언트 일렉트로 스피릿	→	엄마 마녀

일렉트로 자이언트 Electro Giant ^{雷电巨人[1]/ エレクトロジャイアント}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아레나 13	악동의 은신처

>등에 멘 감전 팩으로 자신을 공격하는 범위 내 적들을 감전시키고 피해를 줍니다.

쉿! 손가락 총이 가짜라는 것은 말하지 마세요. 실망해서 쇼크받을 테니까요![2]

He channels electricity through his Zap Pack, an unique device that stuns and damages any Troop attacking him within its range.

Shh! Don't tell him his finger guns aren't real! He"ll zap you.

<rowcolor=#fff> 공격 속도	공격 대상	속도	사정거리	엘릭서 비용	희귀도	유형
2.1초	건물	느림	근접:중거리	7	영웅	유닛

2020년 10월 시즌 16에서 출시된 클래시 로얄의 100번째 카드. 보통 일자라고 줄여서 부른다.

<rowcolor=#fff> 레벨	체력	피해량	초당 피해량	반사 피해량	크라운 타워 반사 피해량
6	2410	102	48	120	80
7	2651	112	53	132	88
8	2916	123	58	145	96
9	3205	135	64	159	106
10	3518	148	70	175	116
<rowcolor=#fff> 11	3856	163	77	192	128
12	4241	179	85	211	140
13	4651	196	93	231	154
14	5109	216	102	254	169
15(엘리트)	5615	237	112	279	186

엘릭서 비용이 2 높은 반면, 공격력과 체력이 자이언트보다 낮다.[3]

메가 나이트를 이은 두 번째 안티 위니 유닛 탱커로, 메가 나이트와는 달리 공중 공격도 가능하기 때문에 체감상으로는 일렉트로 자이언트가 위니 유닛으로부터 조금 더 자유롭다.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효과 반경 내의 적의 공격을 받으면 적을 0.5초 마비시키고 반사 피해를 입힌다. 반사 피해량은 높지 않지만 웬만한 물량 유닛은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어 자신을 공격하는 물량 유닛을 처리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반사 피해라는 수동성 때문에 아예 공격받지 않거나 효과 반경보다 멀리서 공격받으면 반사 피해를 주지 못한다.

공격 범위로부터 벗어난 적에게는 피해를 주지 못한다는 단점을 커버하는 토네이도와 같이 쓰면 좋다. 특히 상대방이 인페르노 드래곤으로 수비하려고 할 경우 토네이도로 끌어들이면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이 반사 피해 때문에 대형 석궁과 인페르노 드래곤/타워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4] 대형 석궁과 인페르노 시리즈는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형식의 공격을 하는데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공격받을 때마다 마비 효과와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마비 효과를 받은 상태에서는 반사 피해가 무력화된다.[5] 물론 마비 상태가 아닐 때 마비를 건 유닛은 반사 피해를 입는다.

장점

높은 체력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체력은 11레벨 기준 3854로 골렘, 자이언트, 메가 나이트의 뒤를 이은 인게임 4위에 해당한다. [6][7]
반사 피해를 통한 일부 안티 탱커 무력화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사용하는 이유.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피해를 입으면 효과 반경 내의 적에게 반사 피해를 주고 0.5초 동안 마비시키는데 빠른 공격 속도와 공격을 계속하면 DPS가 기하급수적으로 증폭되는 메커니즘을 가진 인페르노 드래곤 등의 안티 탱커를 완벽하게 카운터친다. [8] 게다가 대표적인 안티 탱커인 물량 유닛[9]은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반사 피해 1~2번으로 정리가 되기 때문에 유효한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손해만 보게 된다.

빠른 공격 속도를 가진 카드에 대한 우위
위의 장점에서 파생되는 장점으로 공격을 할 때마다 반사 피해를 주기에 공격 속도가 빠른 인페르노 드래곤이나 나무꾼[10]등의 유닛을 빠르게 녹여버리는게 가능하며 공격 속도가 빠른 타워 유닛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체력이 많이 닳은 상태라도 타워에 붙기만 하면 상당한 피해량을 누적할 수 있다. [11]

탱커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비 성능
건물만 공격하기 때문에 높은 체력으로 버티는 것 외에는 수비에서 도움을 주기 어려운 다른 탱커와는 달리[12] 반사 피해량으로 무장한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웬만한 유닛 이상의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 [13] 엘릭서 비용이 7로 부담스럽지만 상대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수비하여 엘릭서 이득을 볼 경우 남은 체력과 유닛으로 역공도 가능하다.

단점

반사 피해의 한계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반사 피해는 좋은 능력이지만 일렉트로 자이언트 주위의 원형 범위 안의 유닛만 공격할 수 있다. 따라서 사정거리가 긴 원거리 유닛에게는 반사 피해를 입히지 못하며 공격력이 높은 대가로 공격 속도가 느린 스파키가 페카 같은 유닛 상대로 반사 피해를 줄 수 있는 횟수가 적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14]

처참한 자체 공격 능력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공격력은 11렙 기준 163으로 매우 낮은데 그 낮다는 골드 나이트의 공격력보다 겨우 3 높으며[15] 공격속도는 2.1초로 페카보다도 느리다. 이 때문에 반사 피해를 제외한 DPS는 11렙 기준 100을 넘기지 못하며 웬만한 유닛보다 낮고 공성 유닛임을 감안하면 너무나도 저열하다.

매우 넓은 어그로 범위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최악의 단점. 엘리트 바바리안처럼 어그로 범위가 정말 넓은데, 탱커 뿐만 아니라 모든 유닛들 중에서도 가히 독보적이다.[16][17] 이러한 어그로 범위 때문에 건물이 있다면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수비 난이도는 굉장히 쉽다. 반대 라인에 걸쳐 건물을 소환하면 너무 멀지 않은 이상은 무조건 어그로가 끌리기에 사실상 반 확정적으로 두 개의 크라운 타워의 모든 공격을 받을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상술한 저열한 공격 능력과 합쳐져 건물만[18] 있으면 수비 난이도가 급감하며 반사 피해라는 장점이 거의 체력이 다 소진될 때나 발휘된다.

위의 단점들로 인한 강제되는 조합
위의 상당한 하자 때문에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반사 피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스탯이 낮은 자이언트를 엘릭서 손해를 보며 사용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따라서 반사 피해 범위로 원거리 유닛을 끌어들이는 토네이도, 너무나도 긴 어그로 범위를 커버하기 위해 사전에 건물을 쉽게 부수는 번개 마법을 비롯한 빅 스펠이 강제된다.
극단적인 상성
공성 유닛 중 유독 일렉트로 자이언트에게 크게 부각되는 단점.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저열한 공격 능력을 반사 피해라는 옵션으로 커버하는 메커니즘을 가졌기 때문에 반사 피해를 활용하기 어려운 상대에게는 나사 빠진 고코스트 공성 유닛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빅 덱의 원조 카운터인 페카를 비롯한 대형 유닛, 지나치게 넓은 어그로 범위라는 약점을 제대로 파고드는 건물[19], 그 중에서도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저열한 자체 공격 능력까지 잡는 생산 건물[20]과 2024년 1월, 타워 유닛 시스템이 추가됨과 동시에 등장한 높은 화력을 대가로 공격 속도가 느린 타워 유닛 대포 사수에 취약하다. 다른 카드들은 상성 관계에서 불리할 수는 있어도 상성 관계 때문에 반은 지고 시작하는 카드는 일렉트로 자이언트가 사실상 유일하다. [21]

2020년 10월 5일 시즌 16이 시작됨과 동시에 드래프트 도전으로 공개되었다.

출시 후 평가는 좋지 못했는데, 8이라는 높은 코스트 치고는 성능이 저열하기 때문이었다. 같은 8코스트 탱커인 골렘보다 체력이 낮고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차별점인 감전 공격 매커니즘도 피해량이 낮고 범위가 좁아서 인페르노 시리즈와 사냥꾼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물량 유닛만 견제될 뿐이지 중앙에 깔린 건물만으로도 쉽게 막히는 모습을 보였다. 버프가 시급해보인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여러모로 성능에 비해 코스트를 너무 높게 책정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당시 일렉트로 자이언트 정도의 스탯과 성능이면 6~7코스트가 적당한데, 코스트를 낮추면 자이언트 고블린과 비슷해지니 코스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성능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평가도 있는 편이었다.

성능과는 별개로 상위권에서는 연구가 한참 진행되었는데, 대체로 자이언트 덱, 골렘 덱 등에서 자이언트와 골렘을 일렉트로 자이언트로 대체하는 형태로 쓰였으며, 토네이도로 상대방의 유닛들을 일렉트로 자이언트 쪽으로 끌어들여 감전시키는 플레이가 연구되었다. 하지만 위니 덱을 상대로는 강력해도 확실한 카운터 카드를 만나면 답이 없는 것은 매한가지라 승률이 썩 좋지 않았다. 그 결과 상향되지 않는 이상 카드 레벨 부스터가 꺼지면 픽률도 급격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당시에는 신규 카드빨에 부스터가 적용되었음을 감안해도 높은 픽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는 없지만 부스터도 있어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 듯 하다가 결국 1주일도 되지 않아 어느 방면으로든 사용하기 애매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결국 10월 14일 핫픽스로 체력이 12.5%나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그 덕에 코스트 대비 낮은 체력이라는 단점이 어느 정도 보완되었지만 경쟁 카드인 골렘보다 한참 낮기 때문에 유저들은 여전히 사용하기를 꺼리는 눈치였다. 확실히 12.5%의 체력 버프는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수치지만 감전 공격의 성능이 여전히 8코스트 대비 애매하기 때문에 체력만 높여서는 답이 없다는 평이었다.

11월 16일 패치로 감전 공격의 피해량이 레벨에 따라 올라가도록 조정되어 일렉트로 자이언트 자체 피해량과 같아졌다. 뿐만 아니라 감전 피해량이 6레벨을 제외한 전 구간이 전체적으로 올라가서 자체 성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유저들은 비정상적이었던 것이 그냥 정상적으로 돌아왔다는 평이다. 레벨에 따라 수치가 오르지 않는 고정 데미지 때문에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효율이 떨어지고, 좋은 활용을 위해서는 저렙 플레이를 간접적으로 부추겼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만렙 기준으로는 전에 비해 감전 공격의 피해량이 대폭 상승한 것이므로 랭크 상위권에서는 큰 버프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한국 유튜버 중 sado(사과도둑)이 일렉트로 자이언트 덱으로 세계 1위를 달성하고 이것이 sns에서 알려져 최상위권에서도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픽률이 많이 높아졌다.[22]

이제 감전 공격의 딜량이 무시못할 정도로 높아져서 토네이도를 이용해 적 유닛을 일렉트로 자이언트 근처로 끌어들이는 전략이 유의미하게 강력해졌다. 대형 유닛은 몰라도 체력이 낮은 원딜러는 토네이도로 끌어들이면 공격 몇 방으로 금방 처리한다. 중앙에 놓인 건물이나 페카 정도를 제외하고는 토네이도로 끌어들이면 막기가 상당히 어려운지라 나름의 입지를 구축했다. 2021년 초 현재는 다크 프린스와 고블린 우리를 채용한 일렉트로 자이언트 덱이 정형화되었다. 비록 메이저로 올라가지는 못했지만[23] 최상위권 랭겜이나 그랜드 도전에서는 잊을만하면 나오는 조커픽으로 종종 모습을 비추고 있다.

결국 2021/9/7 패치로 체력이 4% 감소하였다. 체력 감소 폭은 그리 크지 않지만 패치 이전에 비해 사용률이 다소 낮아졌다. 그래도 무난하게 보이는 편이다. 현재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픽률은 낮은 편이지만 승률은 나쁘지 않다.

2022년 4월 4일 리워크가 되었다. 엘릭서가 7로 감소하는 대신 체력과 공격력이 15% 감소했다.[24] 엘릭서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큰 이점이지만, 줄어든 체력으로 인해 이전보다 쉽게 녹아서 평가는 좋지 않다. 체력이 상당히 낮아져서 반사 피해를 주려고 적의 공격을 맞아주려다 보면 금세 죽어버리기 때문. 이 리워크로 인해 픽률이 더 떨어졌다.

리워크 이후 낮은 픽률을 기록하다 보니 결국 2022년 6월 패치로 체력이 9% 상승했다. 이후 그랜드 도전 채용률 6위를 달성했는데,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반사경으로 복제하는 덱이 랭커들 사이에서 사용될 정도로 OP 카드가 되었다.

이 반사경 일자 덱이 무지성 복제를 해도 타워를 철거할만큼 강세를 보이자 결국 반사 피해량이 타워에는 33% 감소되어 들어가는 큰 너프를 먹었다. 이 패치 이후로 타워 철거 능력이 많이 떨어져 상대하기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이후 골드 나이트 + 피닉스 + 토네이도 조합의 순환덱이 1티어 덱으로 군림하며 그랜드 도전 픽률 10~20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피닉스와 골드나이트가 너프를 먹어 1티어는 아니지만 준수한 덱 정도로 잘 쓰이다가 진화의 등장으로 카운터와 경쟁자가 추가,강화된 것은 물론 폭탄 타워가 1티어로 군림하고 있어 건물(어그로)에 무척이나 취약한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악재에 악재가 겹치면서 사실상 고인이 되고 말았다.

이후 리틀 프린스의 출시로 카운터/시너지 전부 다 갖춘 성능 덕분에 진화 기사+볼러+리틀 프린스 조합의 덱이 좋게 쓰이며 부활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더 좋은 자이언트(고블린)이 더 강세를 보여 상대적으로 묻힌 감이 있다.

그러나 얼마 안가 2024년 1월, 첫번째 신규 타워 유닛인 대포 사수가 등장하고 연구됨에 따라 입지가 크게 상승하자 카운터 당하는 상성인 일자가 큰 타격을 입고 말았다.[25][26]

2024년 4월, 단검 공작부인의 출시되었고 이번에도 큰 간접 너프를 받은 셈이 되었다.[27]타워 유닛의 추가도 뼈아픈데 경쟁자들인 다른 빅덱의 탱커들이 오히려 카운터치는 상성으로 입지가 증가하자 더더욱 묻히고 있다.

이후 2024년 7월, 방어 건물 뇌전탑/타워 유닛 단검 공작 부인이 너프되고 프린세스 타워의 픽률이 급증하자 반사 피해를 활용한 빠른 크라운 타워 철거의 장점을 살릴 수 있어 전보다는 나아졌다. 그러나 대포 사수는 여전히 건재하며 카운터인 페카가 괜찮은 입지를 가지고 있어 크게 차이는 없다.

게다가 9월에는 하드 카운터인 페카가 진화를 받고 메가 나이트가 진화를 얻으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28]

2024년 10월에 진화 뇌전탑/대포 사수/진화 페카 등 카운터들이 너프를 받고 좋은 시너지를 가진 진화 고우리가 버프, 새로운 챔피언 고블린슈타인과는 시너지를 낼 수 있어 득이 많다. 하지만 여전히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로얄 자이언트나 자이언트 고블린처럼 진화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입지 상승은 어려워보인다.

2020/10/14 긴급 패치로 체력이 12.5% 증가하였다. (버프) [29]
2020/11/17 패치로 반사 피해량이 레벨에 따라 증가하도록 변경되었다. (버프) [30][31]
2021/9/6 패치로 체력이 4% 감소하였다. (너프)
2022/4/4 패치로 인해 엘릭서 비용이 8에서 7로 감소하고 체력과 공격력이 15% 감소하였다. [32] (버프/너프)
2022/6/7 패치로 인해 체력이 9% 증가하였다. [33] (버프)
2022/8/2 패치로 크라운 타워에 대한 반사 피해량이 33% 감소하였다. (너프)
2022/10/26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11에서 아레나 13으로 변경되었다.

토네이도: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사용한다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카드. 일렉트로 자이언트 덱에서는 토네이도를 수비가 아닌 공격적으로 활용하는데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반사 피해 범위로 상대 유닛들을 토네이도로 끌어들이는 전략이다. 반사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 멀리 소환된 원거리 유닛은 토네이도로 끌려 들려오면 반사 피해 몇 번에 금방 녹아내린다. 또한 일렉트로 자이언트 덱에서는 이러한 공격적인 토네이도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토네이도와 궁합이 좋은 카드를 다수 채용한다. [34]

번개 마법: 위니 유닛이나 근접 유닛은 일렉트로 자이언트가 반사 피해로 처리하며 번개 마법을 통해 반사 피해 밖의 상대의 수비 유닛들을 저격할 수 있다. 번개의 높은 데미지로 방어 건물을 강제로 철거하며 인페르노 타워도 마비 기능으로 돌파가 가능해진다.

지진 마법: 번개 마법과 비슷한 이유로 채용하는데 그 중에서도 건물 돌파를 위해 채용한다. 지진 마법은 건물에 상당한 추가 피해를 주고 엘릭서도 3으로 저렴하다.

낚시꾼: 일렉트로 자이언트가 상대하기 어려운 페카같은 대형 유닛을 끌어들여 일렉트로 자이언트가 카운터 당하는 것을 저지한다. [35]

~~반사경: 2022년 두 카드의 상향으로 말만으로는 예능급 전략인 일렉트로 자이언트 + 반사경 전략이 유효했었다.[36]~~ 현재는 두 카드 모두 너프를 받아 사장된 조합이다.

P.E.K.K.A

스파키

공격속도가 느리지만 한 방 공격력이 엄청나게 높아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감전 효과로 조금 버틸 수는 있지만 공격속도가 원래 느린 페카와 스파키에게는 감전 효과가 큰 의미가 없고, 반사 피해를 입어도 낮은 피해량만 입는다. 특히 페카의 경우 후속 유닛도 다른 카드로 막으면 체력이 많이 남아 역공까지 갈 수 있다. 그나마 역카운터치는 방법을 찾자면 낚시꾼을 최대한 잘 활용해서 어떻게든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지키는 것이다.

박격포

최소 사거리로 인해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반사 피해를 입지 않는데다 적은 엘릭서임에도 번개 마법에도 파괴되지 않는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후속 유닛을 타겟팅하는 건 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InfernoTowerCard.png

인페르노 타워

무한 감전이라는 특성상 인페르노 시리즈를 잘 카운터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이유는 사거리. 반사 피해의 범위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인페르노 타워에 근접하기 전에 순삭된다. 다만 어떻게든 일단 붙으면 인페르노 타워가 역카운터 당한다. 인페르노 타워와 달리, 인페르노 드래곤은 사거리가 짧아서 쉽게 감전되는 데다가 토네이도로 역카운터칠 수 있고, 능력자 광부는 근접 유닛이라서 토네이도를 쓸 필요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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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엘리트 바바리안

바바리안도 물량 유닛이니 반사 피해에 녹을 거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바바리안은 개별 유닛의 공격력과 체력이 높아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잘 잡는다. 바바리안의 체력과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체력을 교환만 해도 이득을 보는 셈이다. 다만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후속 유닛의 도움으로 바바리안이 먼저 녹을 수가 있다.

낚시꾼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끌어들여 시간을 벌거나 반대쪽 라인으로 보낼 수 있다. 물론 번개나 예측 토네이도로 견제가 가능하긴 하지만 이러면 상대방은 엘릭서가 바닥나기 때문에 조합을 갖추기 어렵다.

스탯이 높은 유닛: 체력이 높은 편이라 반사 피해의 영향을 적게 받으며, 높은 공격력으로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37]
모든 건물 : 공성 유닛 중에서 생산 건물에 특히 약하다. 심지어 일자를 혼자 보낼 경우 엘릭서 정제소[38][39]에도 고전한다. 물론 번개나 지진같은 빅스펠을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순환으로 대포를 여러개 설치하는 경우나 체력자체가 높은 인페르노타워에는 일렉트로 자이언트 덱이 힘든 편이다.
대포 사수: 페카와 같은 이유인데, 페카야 지나치면 그만이지만 대포 사수는 타워라서 딜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DPS가 높아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빠르게 녹이는 건 덤.
감전돌이: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마비된 동안 반사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붙어도 공격을 하지 못하는 바보가 된다.

클래시 로얄의 100번째 카드이다.[40]

로얄 호그와 거대 눈덩이 이후 오랜만에 다른 카드와 함께 출시된 카드이다.[41]

출시 초기에는 사냥꾼이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가까이에서 공격할 경우 사냥꾼의 총알 한 발이 공격 1회로 간주되어 10발의 총알이 10배의 데미지로 한 번에 반사되며 그대로 즉사하는 버그가 있었다. 다만, 당시 이 부분은 버그인지 아닌지 유저들 사이에서 작게 논란이 되었는데, 사냥꾼의 총알은 각각 한 발이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고, 독립된 공격 판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실드를 무시하듯 일렉트로 자이언트에게 일부러 취약한 상대처럼 만들었기 때문에 버그가 아닐 것이라는 추측을 감안하더라도 반사 피해 한 번에 즉사하게끔 유도하지는 않았을 것이므로 명백한 버그라는 의견이 나왔다. 결국 슈퍼셀이 버그로 간주하여 사냥꾼이 근접해서 공격해도 즉사하지 않게끔[42] 수정되었다.

도끼맨의 경우 도끼를 던질 때는 반사 피해와 마비를 받고, 받을 땐 마비만 받고 피해는 받지 않는다. 도끼맨은 던질 때 어차피 가만히 있으니, 첫 번째 마비를 무시하면 던질 땐 피해만 받고, 받을 땐 마비를 받는 거라 봐도 무방하다. 즉 도끼질 한 번에 한 번의 반사 피해만을 받는 셈.

생김새가 닥터 에그맨을 닮았다는 평이 많다.

성능과는 별개로 한동안 만들지 않던 애니매이션 카드 광고도 만들고 관련 이벤트도 많이 진행하는 등 나름 100번째 카드라고 준비는 많이 한 것 같다.

설명과 소개 영상을 보면 주변 유닛이 자신을 공격해서 감전되는 것을 자기가 손가락 총을 쏴서 공격하는 줄 아는 모양이다.

첫 등장 때 반사 공격 시 하늘에서 번개가 내리치는 묘사가 있었지만 후에 반사 데미지 조정과 함께 등에 맨 배터리에서 번개가 내려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일렉트로 자이언트가 손가락 총을 쏘며 등의 배터리에서 번개가 튀는 이모티콘이 있는데, 인페르노 드래곤이 화염 빔을 쏘다가 감전되는 이모티콘과 타이밍을 맞춰서 사용하면 묘하게 어울린다.

뇌전탑이나 인페르노 시리즈 같은 즉발형 공격이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공격할 때 광선이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감전 팩에 꽂힌다. 시각적인 효과만 다를 뿐, 성능적인 차이는 없다.

재미있게도 킹스 타워에서 발사되는 마법은 킹스 타워의 공격 판정이어서 킹스 타워가 반사 피해 범위에 걸쳐있다면 이것으로도 킹스 타워를 작동시킬 수 있다. 화살, 파이어볼과 같은 투척형 마법으로는 되지만 감전, 독과 같은 물약형·즉발형 마법으로는 반사 피해를 입지 않는다.[43]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진 일렉트로 타이탄이 출시되었다.

악동 소년, 광부와 함께 탈모이며, 같은 자이언트 계열의 캐릭터들 또한 탈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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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 자이언트 + 토네이도 덱

[1] 뇌전 거인[2] 하지만 영문에서는 '당신을 감전시킬 거에요!'라고 나와있다.[3] 하지만 아레나 타워를 공격할 때는 감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타워에 입히는 DPS는 자이언트에게 꿀리지 않고 생존 시간도 더욱 길다.[4] 단, 사정거리 밖에 배치하면 다른 탱커들처럼 대처조차 못하고 제거당한다.[5] 페틀램 덱에서 페카가 패에 없는 상태에서 일렉트로 자이언트가 단독으로 올 때 일렉트로 마법사와 로얄 고스트를 동시에 소환해 두 유닛에는 아무 피해를 주지 않고 막아내는 수비법이 존재한다. 일렉트로 마법사와 로얄 고스트의 공격속도가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다.[6] 5위는 P.E.K.K.A, 6위는 자이언트 해골, 7위는 라바 하운드, 8위는 자이언트 고블린, 9위는 로얄 자이언트, 10위는 고블린슈타인의 몬스터이다.[7] 코스트 대비 체력은 550.6으로 코스트 대비 체력이 매우 높은 기사보다는 낮지만 기사와 견주는게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편에 속한다.[8] 그러나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공격 범위 안에서만 반사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원거리에서는 반사 피해를 주지 못하고 역카운터 당한다.[9] 해골 군대나 고블린 갱이 대표적이다.[10] 단, 나무꾼의 공격력은 높은 축에 속하기에 체력이 많이 닳는다.[11] 2022년 8월 너프 전에는 반사 피해량과 크라운 타워에 대한 반사 피해량이 같았기 때문에 훨씬 더 강력했다. 또한 2024년 1월, 타워 유닛 시스템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크라운 타워는 타워 프린세스가 유일했기에 모든 전투에서 높은 크라운 타워 철거 능력을 자랑했다.[12] 물론 어그로에 취약한 페카나 프린스 등의 유닛을 끌어들이는데는 탱커가 가장 적합하지만 이 분야에는 얼음 골렘이라는 사용 목적이 어그로 그 자체인 유닛이 있다.[13] 특히 상대방이 엘릭서를 투자하며 조합을 갖출수록 효율이 극대화되는데 탱커+후속 유닛 조합의 공격에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수비로 사용할 경우 상대방의 후속 유닛은 일렉트로 자이언트에 어그로가 끌리며 일렉트로 자이언트에게 공격을 가할 때 마다 반사 피해와 마비 효과를 받으며 처리되거나 살아남더라도 상당한 시간을 벌 수 있다. 어그로가 끌리지 않은 앞의 탱커는 남은 엘릭서로 쉽게 수비가 가능하다. 게다가 수비 시에는 토네이도 등의 추가 카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상대의 유닛이 반사 피해의 범위에 들어온다.[14] 스파키의 공격을 받은 후에 반사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다른 마비 능력을 가진 유닛들과는 달리 스파키에게 역카운터 당한다.[15] 엘릭서까지 고려하면 골드 나이트보다도 한참 모자라다.[16] 어그로 범위가 7.5로 원거리 유닛인 머스킷 병의 사거리가 6이며 마법 아처의 사거리가 7이다. 게다가 타워 유닛의 사거리가 7.5이다. 즉,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타워 유닛과 동일한 시야 범위를 가진 채로 움직인다는 것이다![17] 이 7.5라는 어그로 범위가 어느 수준이냐 하면 킹스 타워 뒤에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소환하면 인페르노 타워를 다리에서 5칸 뒤 중앙으로부터 1타일 반대 위치에 소환해도 끌린다. 또는 강에 붙여 지으면 반대 라인의 한 칸 안쪽에 설치해도 끌린다.[18] 심지어 엘릭서 정제소한테도 시간이 오래 끌리고 수비가 된다.[19] 그 중에서도 5초라는 느린 공격 속도, 최소 사거리에서는 공격을 가하지 않는 박격포가 요주의 대상이다.[20] 전투 능력이 처참하기로 유명한 엘릭서 정재소도 포함된다..[21] 물론 일렉트로 자이언트가 덱에서 공성/메인 카드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오히려 대형 석궁 같은 덱을 상대로는 일렉트로 자이언트가 압살해버린다.[22] 물론 전체 픽률은 높지 않지만 메인 카드의 픽률을 기준으로 본다면 장족의 발전이다.[23] 그러나 시즌 21 글로벌 토너먼트에서 픽률 1위를 달성했다.[24] 반사 피해량은 동일하다.[25] 상술한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뛰어난 크라운 타워 처리 능력이라는 장점은 타워 프린세스의 빠른 공격속도와 낮은 타당 데미지로 인해 발휘 되었기 때문에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린 대가로 상당한 단타 데미지를 가진 대포 사수를 상대로는 이 장점이 발휘 될리 없고 오히려 단점인 저열한 자체 공격 능력만 부각된다. 이 때문에 단독으로 대포 사수 타워을 철거하지 못하는 유일한 지상 탱커 유닛이다![44][26] 물론 이건 일렉트로 자이언트 자체의 단점이라기보단, 일렉트로 자이언트가 출시된 당시 크라운 타워 유닛은 그동안 타워 프린세스 하나 뿐이라 타워 프린세스 타워를 기준으로 성능을 조절했기에 다른 타워 유닛에게 대항하기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이 크다.[27] 다행히 단독으로 철거가 가능하지만 시간이 반사 피해를 주기도 전에 단검을 소모하기 때문에 반사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고 체력도 튼튼해 부수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 거의 못 부순다고 봐야할정도.[28] 그나마 메가 나이트와의 대면에서는 좋은 점이 있는데 바로 반사 피해로 마비 효과를 입히기에 진화 메가 나이트의 넉백 효과를 무효화하기 때문. 따라서 유일하게 진화 메가 나이트에게 카운터당하지 않는 탱커라는 점은 장점이다.[29] 이 패치로 체력이 인게임 2위가 되었다.[30] 기존 반사 데미지는 최저 레벨에 맞추어져 있었지만 랭킹전보다 토너먼트에서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성능이 눈에 띄게 좋자 리메이크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9레벨 기준 반사 피해가 증가했으니 사실상 버프다.[31] 반사 데미지 모션도 변경되었다.[32] 이 패치로 페카보다 체력이 낮아졌으며, 같은 날 자이언트 해골이 체력 상향을 받으면서 인게임 체력이 2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33] 이 패치로 라바 하운드보다 체력이 살짝 더 많게 되며 인게임 4위가 되었다.[34] 대표적으로 골드 나이트나 폭탄병이 있다.[35] 단, 끌어들인 유닛을 수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36] 당시 반사경으로 복제한 7+1코스트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원래 8코스트였던 시절에 비해 공격력은 102.8%, 체력은 112.1%, 반사 피해는 121.0%일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지녔다.[37] 일반적으로 공격속도가 빠르거나 체력이 높은 유닛보다는 공격력이 높은 유닛이 더 잘 막는다. 예를 들면 메가 나이트보단 엘리트 바바리안이나 미니 페카다 더 적절하다.[38] 일자가 반격 데미지를 못 넣다보니 오래 버틴다.[39] 파볼 일자덱 상대시 골렘덱 입장에선 엘릭서 정제소로 막으면 생각보다 잘 막힌다.[40] 치유 마법을 포함하면 101번째가 되지만 치유 마법은 삭제된 카드이므로 사실상 100번째 카드이다. 진짜 101번째는 일렉트로 스피릿이다.[41] 바바리안 통의 출시부터는 앞서 서술한 두 카드를 빼면 모두 혼자 출시했다.[42] 이제는 총알 몇 발을 맞추든 총합 1회 분량의 반사 피해만 들어온다.[43] 통나무와 바바리안 통은 투척형 스펠로 분류되는지 킹스 타워가 반사 피해를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