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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현우(게임 해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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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 | 나라는 괴물, 이즈한테 일단 궁썼어, 길가다가 클템 만났다 |
1. 링트럴 통수 사건2. 롱판다와의 불화3. Azubu Frost 욕설 송출 사건4. 정노철과의 불화5. 지적장애인 비하6. SKT T1 2017 MSI 일정 관련 발언 7. 리프트 라이벌즈 우동사리 발언 사건 8. 2017 월드 챔피언십 결승 리뷰 논란9. 2019 MSI 해설 역량 비판10. 2020 아프리카 멸망전 논란11. 2020년 7월 19일 경기 POG 선정 논란 12. 2021년 1월 15일 DK vs T1전 쇼메이커 패싱 논란
12.1. 논란에 대한 사과
13. 양대인 감독 담원 이적 윈-윈 발언14. 프레임 관련 논란14.1. 논란에 대한 사과
15. T1 팬덤의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1. 링트럴 통수 사건
엄밀히 따지면 본 사건의 직접 가해자는 아니며, 당시 정확한 입장을 확인할 수 없긴 하지만[1] 프로 데뷔 후 여론이 나빠지자 장건웅을 실드치고 링트럴이 나쁜 놈인 것처럼 몰아갔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이후 한참을 지나 장건웅이 먼저 화해를 신청했고, 정윤성이 이를 받아들이며 마무리 되긴 했으나 당시 장건웅을 옹호하며 사실을 왜곡했던 이현우나 강현종의 사과에 대한 언급은 없다.2. 롱판다와의 불화
2012년경 롱판다라는 유저와의 불화로 논란이 되었다. 사건을 요약하자면 시청자가 아프리카 방송에서 트롤한 팀원을 롱판다로 오인한 것이 시작이었고, 그것을 본 클템은 롱판다의 트롤 행각을 지적하며 비난을 시작하다가 게임과는 무관한 '얼굴도 그렇게 생겨가지고...'라는 등의 인격모독마저 하기에 이른다.후에 롱판다가 개인 방송을 킨 다음 이 일을 하소연했지만, 오해라는 사실을 알고도 클템은 자업자득이라며 롱판다를 극딜했다. 결국 리그 오브 레전드/디스이즈게임과 MiG 강현종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롱판다에게 사과를 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모 대학교에서의 강의에 따르면 따로 해명할 생각은 딱히 없지만 당시의 롱판다의 행실이 맘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
이 외에도 이 사건 당시 자신이 복싱을 했으며, 중앙대 출신이라 온라인 찌질이와는 상대도 안 된다는 중2병 드립을 쳐서 별명이 짤없이 '중앙대 일보'가 되어 버렸다.[2][3] 이 복싱 발언은 나중에 논란 때 한상용과의 대처와 비교되어 진짜 복싱 선수 출신과 야매로 복싱을 배운 자의 차이라며 까이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
3. Azubu Frost 욕설 송출 사건
자세한 내용은 Azubu Frost 욕설 송출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정노철과의 불화
LCK에서 나진과 KOO의 경기 중 클템이 두 팀이 너무 싸우려 하지 않는다는 멘트를 했는데, KOO의 정노철 감독이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해당 경기를 복기하며 KOO는 공격적인 운영을 하며 계속해서 싸움을 걸려고 했지만 나진이 피해다녀서 경기가 늘어진 것이라며 "공격적인 해설을 하려면 공부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발언하였다.이 후 6년 뒤인 2021년에 아이러니하게도 같이 LCK 해설을 하게 되었다. 다만 중계진 호흡을 가장 많이 맞추는 편이고, 담원 vs 아프리카에서는 자연스럽게 포킹 리 신 이야기를 하는 등 사적인 감정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4]
5. 지적장애인 비하
과거 BJ 시절 방송 컨텐츠 중 하나가 정박아 흉내를 낸다며 지적장애인의 목소리를 내는 행동을 상당히 자주 하였다. 주로 시청자들의 채팅 글을 정박아 취급하며 이상한 목소리로 읽으며 비웃는 컨텐츠였는데, 이 정박아 흉내는 일반적인 지적장애인의 말버릇을 흉내 내며 장애인을 비하하고 시청자도 뇌 이상자 취급하는 행위였으며, 특히 큰 문제는 그 당시 본인은 이것이 정박아(지적장애인)의 흉내라고 충분히 인지하고 한 행위라는 것이다.[5]- 증언
- 댓글에 목소리 증언
- 댓글에 정박아 증언
- 개인방송 정박아 증언
- 방송 내내 정박아를 외쳤다는 증언
- 자꾸 정박아거리네
- 정박아 같은 싸움했다
- 정박아드립에 실망한 팬
- 정박아 발언을 자제해 달라는 MIG 팬카페(가입 필요)
6. SKT T1 2017 MSI 일정 관련 발언
2017 시즌 SKT는 스프링 우승 후 쉬지도 못한 채 일주일만에 MSI가 열렸다.[6] 아이러니하게도 이후에 치러진 LCK 스프링 시즌에서는 MSI 개막일과의 텀을 3주 이상 둬서 다들 충분히 쉰 상태로 대회에 임할 수 있었다. 게다가 지구 반대편인 브라질에서 개최되었고, 대회가 끝나고 다시 일주일만에 바로 서머가 시작되었다. 뱅, 울프는 은퇴 후 번아웃을 토로할 만큼 그 당시 엄청 힘들었다고 이야기했었으나, 그 당시 클템은 "강팀의 숙명", "선수들이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어서 이득"이라는 발언을 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더욱이 2021 MSI 일정 논란 때 이를 비판하는 태도를 보였다 보니, 이보다 더 심각했던 2017년 당시 상황을 거론하며 T1 팬들에게 내로남불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T1 팬들 중 이 발언으로 인해 클템을 싫어한다는 말을 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이 부분이 문제가 된 이유는 2017년도 SKT의 서머 일정에 대해서는 'MSI 우승 팀을 배려하는 것은 특혜이며 오히려 불공평하다'는 의견을 냈는데, 2021년에 담원을 배려한 일정에 대해서는 이러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이다.
울프는 이 때의 일 때문인지 개인 방송에서 "이제는 일정 걱정 해주는 거야? 우리 때도 일정 걱정 조금만 해주지"라 발언하기도 했다.
해당 부분은 2017 MSI에서 왜 경기 감각 이야기나 강팀의 숙명 같은 이야기를 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명 없이 넘어가면서 더 비판 받게 되었다. 클템이 이 건으로 비판 받는 이유는 MSI 후 서머 일정에 있어 MSI 참가 팀의 편의를 봐주자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SKT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야지 특혜를 받으면 안 된다고 했는데 담원에게는 똑같은 스탠스를 취하지 않아 이중잣대로 보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 부분을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자 한 말이며 힘든 와중에 잘한다 할 수도 있는 것을 매몰차게 얘기한 것 같다"고 하여 논점 회피를 했다. 해명 방송 정리.
7. 리프트 라이벌즈 우동사리 발언 사건
2017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LCK가 충격의 준우승을 당한 후 개인 방송을 켰는데, 결승에서 패배한 팀에게 지나치게 높은 강도(매국노, ~은 조선족이다)로 비난하는 팬들의 비난 수위가 정도를 넘어서는 것에 대해 "미친 새끼다, 뇌에 우동사리가 들었다." 라는 표현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물론 선수들을 인신 공격하는 '악성' 팬들을 향한 비난이었지만, 형식과 시점이 매우 부적절해서 큰 논란이 일어났다.- 먼저 가장 문제인 점은 해당 발언 자체가 '공식 해설자가 담을 만한 표현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우선 클템은 그냥 일개 인터넷 방송인이 아니라, 한 게임 대회의 해설을 맡으며 전문성과 관계자로서의 대표성이 생긴 인물이다. 그런데 개인 방송에서는 '<BJ 꿀템>과 <롤챔스 해설자 클템>은 다른 사람이다'라는 컨셉을 잡아 개인 방송에서는 공식 해설자로서는 할 수 없는 막말과 욕설을 거리낌 없이 해왔다. 그런데 정작 컨텐츠는 롤챔스 해설자 클템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비화들을 푸는 식의 이중적인 방송 생활을 해왔다. 이건 마치 해설자로서의 이점을 이용해 꿀은 빨되, 그에 따르는 책임감은 인터넷 방송 BJ의 가면으로 회피한다는 비판으로 이어져왔다. 그리고 이런 비판이 결국 우동사리 발언을 한 시점에서 제대로 폭발했다고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프로게이머 뱅>과 <스트리머 배준식>은 다른 사람이다'라는 컨셉으로 방송하던 뱅 또한 마침 비슷한 시기에 개인 방송에서 발언 논란이 일었는데, 결국 이런 식으로 책임 회피성 컨셉은 구조상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실제 당시 클템의 인터넷 방송 욕설 수위는 꽤 높았는데, 어그로 시청자에게 "빡대가리 병신 브실골" 이라는 강도 높은 욕을 퍼붓는 건 다반사였다. 예시.
- 또 다른 이유를 들자면 당시 심해졌던 반중 감정과 맞물려 한국이 절대 우위를 지니고 있던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만큼은 중국 팀을 박살내주길 기대했었는데 그 기대가 좌절되자 패배한 팀의 선수들에게 무차별적인 폭언이 가해졌고, 그 와중에 이러한 상황을 비판하던 클템도 말려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각 국가의 리그의 상위 팀이 서로 한 팀이 되어 다른 리그의 상위 팀들을 상대하는 리프트 라이벌즈는 '클럽 대항전' 이라기 보다는 '국가 대항전' 의 성격이 강했고, 또 리그 개막전에 선수들이 인터뷰로 다소 과한 내용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런데 뚜껑을 열고 보니 변명의 여지가 없는 졸전이었고, 상대인 중국측 관계자들이 "한국 팀들이 자만했던 것 같다, 밴픽을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 처럼 보였다"는 인터뷰로 대못을 박아렸기 때문에 한국 팀에게 생긴 배신감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수준이었을 것이다. 그 당시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화제글.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해설자라는 입장에서 충분히 한국 팀의 부진한 경기력을 비판할 수도 있었던 클템이 오히려 선수들을 무조건적으로 두둔하기만 해서 반감이 더욱 일어난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인벤에 해명글을 올리며 개인 방송은 잠시 쉬겠다고 밝혔다. 이후 한동안 롤 팬덤에서 '우동사리'라는 단어는 큰 화제가 되었고 '우동템', '클라우동 덴뿌라', '현 우동 준'라는 치욕스러운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후에 아프리카TV BJ 멸망전 해설에서 김동준과 같이 해설을 맡았는데 거기서 우동 관련 드립을 연발하며 셀프 디스를 시전, 본인의 발언에 대해서 연신 사과를 했다.
그 후 8월 5일 'BJ꿀템'에서 '꿀템은죽었다'로 닉네임을 변경하면서 인터넷 방송 복귀를 했다. 그리고 이 시점을 기점으로 클템의 인터넷 방송은 큰 변화를 겪는다. 기존의 욕을 많이 하는 클템이 해설할 때와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욕을 하지 않고 해설자일 때의 마인드로 방송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욕설이 없어진 대신 자뻑, 쓰레기로 대표되는 재미있는 기믹이 생기는 등, 오히려 이전보다 인기가 더욱 많아진 상태다. 요약.
논란이 잠잠해진 시점에서 돌이켜보자면 부적절한 단어 사용을 제쳐두고 RR 준우승에 매국노, 조선족 드립을 친 악성 팬덤이 지능과 인성 양면에서 제대로 된 인물들인지는 e스포츠 팬들도 생각해 봐야 한다. 물론 야구나 축구 같이 국가적으로 주목도가 큰 타 스포츠 종목의 국가대항전에서는 롤판보다 더 심한 악플도 넘쳐난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절대로 악플을 정당화 할 수는 없다. 우동사리 드립에 함께 웃고 조롱했던 팬들이라면 우동사리가 왜 어째서 문제였는지 꼭 한 번 엄밀하게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정확히 2년이 지난 2019년 7월 16일, 개인 유튜브를 통해 전 프로게이머 선호산과 함께 우동[7] 10개를 먹는 영상을 올렸다. 정작 당사자인 클템 본인은 몇 개 안 먹고 배부르다며 GG쳤다. 스페이스가 거의 다 먹어치운 셈.
8. 2017 월드 챔피언십 결승 리뷰 논란
2017년 11월 8일 월드 챔피언십 결승을 리뷰했는데, 해당 경기가 논란이 많은 만큼 이 리뷰도 같이 논란이 되었다. 대체로 '삼성의 경기력이 물 올랐다, SKT는 전체적인 팀 콜이나 한타 합이 안 좋았다'는 식의 논조를 보였다. 이에 대해 SKT의 특정 선수에 대한 실드성 리뷰냐 아니냐로 롤갤 등 일부 커뮤니티에서 말이 오갔다.[8]다만 인터넷 상에 '페이커가 죽는 장면을 흠... 하고 넘겼다', '페이커가 죽는 장면을 중요하지 않은 장면이라 했다', '뱅의 실수를 무시했다' 등은 사실이 아니다. 참고. 클템 본인이 말했듯 단순히 플레이를 비판하기보다는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에 중점을 맞춘 해설이었고, 그럼에도 잘못한 점은 이러이러해서 잘못했다고 분명히 얘기를 하고 넘어갔다. 절대로 해당 부분을 스킵했다거나 경시했다거나 한 건 아니다. 현직 해설위원이자 선수들과도 친분이 있고, 이미 한 번 우동사리 사건으로 비판 당했던 클템이 이보다 높은 수위로 얘기하긴 힘들 것이다.
그럼에도 실드를 쳤다고 볼 여지도 있다. 해당 경기에서는 SKT 선수들의 잔 실수와 기량 하락이 눈에 띄게 나타났는데, 그 점보다는 '삼성이 잘했다, 팀 콜이 아쉽다' 등에 초점을 맞춘 것 또한 사실이다. 애초에 경기 자체에 대한 분석, 예를 들면 뱅의 궁극기 활용 등에 대한 분석들도 의견이 갈리는 만큼, 클템의 리뷰에 대해서도 여러 입장이 있을 수 있다.
물론 전문 해설가의 시선에서는 일반인과는 다른 견해를 내놓는 것도 자주 있는 일이고, 자신이 비판함으로써 SKT에게 비난을 퍼붓는 여론이 형성되는 것을 경계했을 가능성도 있다.[9] 실제로 뱅을 비롯한 SKT의 선수들, 그리고 비단 그들 뿐 아닌 롤판의 여러 팀들이 과한 비난을 받곤 하니, 지지도가 높은 해설자마저 비판하게 되면 비난 여론이 더 거세졌을 수도 있다.
9. 2019 MSI 해설 역량 비판
객원 시절부터 정식 데뷔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해설 실력과 적절한 유머로 김동준조차 능가하는 원탑 해설가로 평가 받았으나, 2019 MSI 이후로 해설에 대한 비판이 많이 늘어난 상태이다. 그 이유는 해설로서 상황 설명이 아닌 선수 이름 말하기와 소리 지르기만 잔뜩 늘어났다는 것. 링크. 19년도 5월 18일 기준으로 여론이 급격하게 바뀐 모습이다. 반나절 전만 해도 롤갤에서도 불호보다 호가 더 많았었음을 볼 수 있다.특히 비판이 많아진 경기가 2019 MSI 4강전 SKT vs G2 5경기인데, 밴픽 과정에서 G2가 신드라를 가져갔을 때 외국 해설진과 개인 방송으로 관전하던 강퀴 강승현은 비원딜 신드라의 가능성을 바로 점쳤지만, 이현우 해설은 적이 신드라를 픽했으니 페이커의 르블랑이 나올 때가 됐다는 말만 했다.[10] G2가 SKT가 르블랑을 픽하는 걸 보자 기다렸다는 듯 신드라를 비원딜로 내리고 리산드라를 픽하며 심리전을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국 해설진은 전혀 몰랐다는 듯 놀라는 반응이었다.
거기에 예전부터 지적 받아온 '한타 때 억지 텐션으로 소리만 지르기'가 이 경기에서 특히 더 심각했다. 외국 해설진은 한타에서 선수들의 진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데, 클템은 그냥 익룡처럼 소리만 지르기만 했다. 과연 다가오는 LCK 서머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참고 - [칼럼] 전클동의 해설 방향성 - MSI 중계를 돌아보며
이후 비판을 신경 쓴 것인지 서머에서는 예능 드립의 빈도가 줄었고, 한타 때에도 소리를 지르는 대신 빠르게 상황 설명을 해주는 등 과거 비판을 받았을 때처럼 피드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 2020 아프리카 멸망전 논란
클템은 2019년부터 아프리카TV 멸망전에 참가하였고, 이번이 두 번째로 선수로서 참가하는 멸망전이었다. 프레이, 호진의 구 락스팀 입단 테스트까지 보았고, 다른 BJ인 세체뽀와 의기투합해보려고 노력했으나 여의치 않자 팀 멤버로 유튜브 컨텐츠 중 하나였던 클루먼쇼에 출연한 당시 한화생명 연습생이었던 영재와 미르를 각각 정글러와 미드라이너로, 사실상 은퇴한 피글렛을 원딜로 하여 팀을 꾸렸으며, 서포터로는 다이아몬드 티어에 맞는 BJ를 구하기 위해 전직 챌린저 출신 나미 장인 펠다를 영입했다.멸망전을 위해 여러 팀들과 스크림을 돌리고 있었으며, 매 판이 끝날 때마다 피글렛이 주도적으로 피드백을 이끌었다. 그런데 스크림에서는 어쩔 수 없이 30대인 클템의 플레이가 눈에 띄게 나빴는데도 클템이라는 대선배를 건드릴 수는 없었는지 피글렛은 나머지 3명을 위주로 피드백을 진행했다. 피글렛 입장에서는 한화생명 연습생들도 있는 만큼 진지하게 피드백을 거치고 싶어했으나, 펠다는 이를 다소 가볍게 여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스크림이 진행될수록 피글렛의 피드백 수위가 높아지는 중이었는데, 클템은 처음에 웃으면서 좋게 넘어가고 싶어했으나 피글렛이 할 말은 꼭 하겠다는 식의 태도를 고수했고, 결국 클템 또한 펠다 비판에 한 마디씩 거들게 되었다. 결국 펠다가 피글렛의 피드백을 견디지 못하고 팀 탈퇴를 선언했으며, 실질적 팀장인 클템에게 나가기 전에 통화 한 번 하자고 한다. 새벽 3시에 클템의 솔랭이 끝나자 통화를 하자고 하였는데, 여기서 클템이 '피곤한데 뭔 전화냐'라며 나갈 테면 나가라고 하여 일련의 과정을 지켜본 시청자들에게 논란이 된다.
클템이 이번 사건에서 비판 받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인데, 맏형으로서 팀 내 불화를 어느 정도 감지하고도 제때 수습하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태도로 일관했다는 점, 그리고 펠다의 탈퇴 과정과 연락 요청에 귀찮다는 듯 거절했다는 점이다. 전자에 대해 덧붙이자면 피글렛의 피드백을 클템이 너무 장난스럽게 넘기려고 했다는 의견이 있다. 피글렛이 진지하게 한 마디 하려고 하면 농담으로 치부하거나 방관했다는 것이다. 또한 펠다 입장에서는 클템의 플레이에도 분명 하자가 있었는데 본인만 비판의 대상이 되니 억울한 측면도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피글렛 본인의 입장에서도 억울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피글렛은 피드백 과정에서 클템의 부족한 플레이는 지적을 한다고는 했으나 그 수위가 약했고 펠다에게만 강도가 높은 피드백을 했다는 사실이며,[11] 피드백이 오고가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생겼고, 이를 클템이 수수방관하는 사태로 인해 펠다가 탈퇴하게 된 것이다. 클템이 이번 사태에서 꼰대라는 비판을 받는 이유도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는 식의 미지근한 태도를 고수했기 때문이다.
결국 피글렛, 펠다와 함께 해명과 사과하는 방송을 진행했고 3명이서 게임을 하며 마무리했다. 클템이 피글렛에게 무작정 PC방으로 가라고 한 다음, 펠다와 듀오 한 판 돌리고 나서 피글렛이 PC방에 도착한 이후에 5명이 모두 모여 펠다의 본업인 롤토체스를 했다. 결과는 한화 연습생들이 꼴등, 클템 5등, 피글렛 4등, 펠다 1등. 펠다는 사실 롤토체스 챌린저다. 한화 연습생들>펠다>피글렛>클템 순으로 서열을 정리하여 클템이 나머지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는 모습이 압권. 마지막으로 멸망전에는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LCK와 챌코의 재개로 인한 일정의 빡빡함 때문이라고. 나머지 팀원들이 원한다면 멤버를 다시 구하는 데에 협조해줄 것이며, 파탄 날 경우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이후 펠다는 한화생명 연습생 두 명이 멸망전에 계속 참가하기를 희망하자 클템와 피글렛을 대신할 탑라이너와 원딜러 급구에 나선다. 클템은 원딜러로 오뀨를 추천했고, 탑라이너는 펠다가 인간이덕팔을 스카우트하면서 오뀨를 팀장으로 하는 클템 없는 클템팀, 공식 명칭 '애송이들'을 만들어 멸망전에 참여했다. 클템의 말투를 인용한 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펠다를 포함한 팀원들은 클템에 대한 리스펙을 보이고 있으며, 클템 본인도 개인 방송에서 응원한다고 얘기했다. 멸망전 며칠 전에 급조된 팀이고 5명이서 스크림을 진행할 기회도 적었기 때문에 결과보다는 참가 자체에 의의를 두자는 시선이 대부분이다.
11. 2020년 7월 19일 경기 POG 선정 논란
2020년 7월 19일 DRX vs DYN 전 1세트에서 에코로 하드캐리한 표식이 아닌 유미를 픽한 케리아에게 POG를 줘서 논란이 되었다.이현우는 개인 방송을 통해 이에 대해 해명했는데, "압도적인 격차가 난 경기에서는 실수를 하지 않은 선수에 POG를 주려 한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해당 경기에서는 표식은 1데스, 케리아는 노데스로 활약했다.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 팬덤 사이에서는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다. 이현우의 해당 발언을 적용한다면 표식은 1데스를 했기 때문에 투표를 하지 않았다는 건데, 해당 1데스가 유리했던 전황에 타격을 준 데스라면 모를까 전황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은 데스였다.[12][13]
12. 2021년 1월 15일 DK vs T1전 쇼메이커 패싱 논란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2021년 1월 15일 DWG KIA와 T1의 경기에서 클템이 중요 전투에서 언급하지 못한 부분이 생기자, 몇몇 시청자들이 편파적인 해설이라며 논란이 일었다. 하필 저 경기에서 T1의 정글러인 엘림이 칼날부리 카정만 해도 "이거 진짜 엄청난 플레이에요!!" 라며 환호를 해줬는데 쇼메이커가 그것보다 몇 배는 더 슈퍼 플레이인 바론 스틸을 했는데 일언반구도 없다 보니 더 비교가 돼버린 것.
12.1. 논란에 대한 사과
개인 방송에서 쇼메이커의 슈퍼 플레이를 언급하지 않고 T1의 플레이만 편파 해설했다는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하였다. 본인은 개인 방송에서 아래쪽 강가에서 일어난 한타에 집중하느라 조이의 바론 스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한 상태이다. 자신도 그 장면 직후에 많은 아쉬움을 느꼈다고 한다.
자신이 편파적인 의도를 가지고 해설에 임한 적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해설을 편파적으로 느꼈다면 그것은 자신의 불찰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중립성에 더 신경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추가적으로 노페가 해설 위원으로 합류하여 처음 합을 맞춘 날이기 때문에 그쪽에 신경을 많이 쏟아야 했다고 얘기했다.
13. 양대인 감독 담원 이적 윈-윈 발언
2021 서머 당시 T1에서 양대인이 경질되고 경기력이 올랐다. 또한 경질된 양대인이 담원으로 영입되면서 마찬가지로 경기력이 오른 기묘한 상황이 발생했다. 클템은 개인 방송에서 'T1과 담원은 이 상황이 서로 윈-윈'이라는 발언을 하며 T1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T1은 시즌 내내 돌림판만 당해 양대인에게 얻은 게 없었고, T1의 내부 사정을 알고 있는 양대인이 경쟁자인 담원에 바로 취업해 T1에게 윈이라고 할 만한 상황이라고 할 순 없기 때문이었다. 또한 T1은 양대인을 경질하고 스타더스트를 올리면서 패널티를 감수해야 했는데, 담원은 전력분석관이라는 편법으로 양대인을 기용하면서 패널티를 피해갔기에 T1 팬들은 이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었던지라 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14. 프레임 관련 논란
경기 포장 능력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이 뛰어난 평가를 받기는 하지만, 그만큼 단순하게 이분법으로 비유하면서 표현하는 방법을 즐겨 쓰다 보니 중계 중이나 개인 방송 중에 선수들이나 팀들에게 과한 프레임을 씌운 적이 있다.- 벵기 초식 정글러 프레임
클템은 선수 시절 본인이 초식 정글러라고 프레임 잡힌 것을 억울해 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은퇴 후 해설을 하면서 2015, 2016 시즌 클템은 계속 벵기에게 '초식형 정글러다'[16], '본인의 상위 호환'이라며 벵기에게 계속 초식형 정글러 프레임을 강요했다. 벵기는 2013 시즌 데뷔 때부터 자르반 장인으로 유명할 만큼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며 육식형 정글러로 활약했는데, 2015 시즌 '더 정글'이라며 조롱 받는 밈으로 부진할 시기와 2016 시즌 부진 당시 초식형 정글러 프레임이 씌였다. 이러한 평가는 벵기가 2016 롤드컵 4강에서 육식형 정글러인 니달리, 리 신으로 캐리하며 시리즈 MVP를 받으면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애초에 벵기의 롤드컵 3회 우승 스킨 자체가 리 신, 엘리스, 올라프인데 벵기에게 현역 시절 내내 초식형 프레임을 준 클템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클템 본인도 선수 시절 초식 정글러 프레임을 싫어했으면서 다른 선수들에게 육식, 초식 프레임을 준 것이 비판 받는 점이었다. 당사자인 벵기는 본인의 대한 저평가를 빡이 친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이후 개인 방송에서 본인이 선수를 이분법적으로 분류하면서 잘못된 이미지를 부여했다며 사과했다.
- 2020 스프링 T1 라인전 약체 프레임
2020 스프링 당시 클템은 커즈에게 정글 감수성이 느껴진다며, 팀원들의 라인전이 약하기 때문에 커즈는 도망만 가며, 정글 몹을 포기하는 희생적인 플레이를 보인다고 해설했고, 스프링 당시 페이커의 라인전 저평가 프레임을 잡게 만들어 커뮤니티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또한 클템은 해설 중 "커즈는 원래 공격적인 정글러다", "라이너가 약하니 본인이 희생해서 성장해야 한다", "라이너가 누워서 커즈가 도망다녀야 한다"고 언급하고, 2020 서머 시즌 페이커가 서브로 내려가고 클로저가 등판하자 "커즈는 공격적인 라이너랑 합이 맞거든요!!"라고 해설하여 라인전이 약하다는 프레임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실제로는 스프링 당시 페이커의 라인전 지표는 1~3위권 전반에 걸쳐있는 기록이 많았고 스프링 당시에도 T1이 공격적인 전략으로 선회한 뒤에는 멤버 변화 없이도 라인전부터 승기를 잡는 모습을 곧잘 보여주며 잘못된 해석임이 드러났다. 당시 도인비는 커즈의 정글 스타일을 "커즈의 문제점은 너무 캐리를 하려 든다는 것. 이게 나쁜 선수라는 말은 아닌데 커즈는 캐리하려는 마인드가 지나치게 크다. 캐리하려고 파밍만 하다보니까 교전에서 이길 수가 없다. 싸워야 할 때도 파밍하고 있는데 그동안 팀이 4:5를 이기라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라고 평가해 클템의 해석이 어긋났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증하였다.
- 뎅겅/비뎅겅파 프레임
2020 서머 당시 뎅겅, 비뎅겅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 라인전 체급이 낮은 상대를 라인전부터 압도하는 뎅겅파로 쵸비, 쇼메이커, 비디디를 언급했고, 이들을 제외한 선수들은 모두 비뎅겅파라 지칭했다. 그 중에서도 페이커는 비뎅겅파의 수장이라며, 뎅겅파들에게 쉽게 뎅겅을 안 당한다며 페이커 및 LCK 선수들에게 비뎅겅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다. 관련된 경기에서 페이커 등 당시 비뎅겅파로 분류된 선수들이 피솔킬 기록 등을 예시로 부진했을 시절이었던 것은 맞을지 모르나, 단순히 '부진하고 있지만 다음번에는 더 잘할 거다'라는 말과 어떠한 단어를 지칭하여 '라인전이 약하다'는 식의 프레임을 굳히는 것은 전혀 다르므로 논란이 되었다.비뎅겅파의 수장이 페이커야. 그리고 페이커는 여기에 있어서 독보적인, 라인전에서의 최대 강점은 없지만, 결국 큰 어떤 상황, 큰 경기, 중요 경기 이런 부분에서 이게 환상 속의 기대가 아니라 실제로 데이터가 보여주는 실제로 본인이 증명했던, 경기가 크면 클 수록 잘할 거라는 엄청난 믿음이 있고 이게 플레이메이커라고 하죠. 이쪽에 엄청난 강점이 있어요. 페이커가 뎅겅파는 아니야 사실. 근데 페이커는 언제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누구도 무시할 수가 없죠. 딱 말 그대로. 그냥 항상 더 잘하지 않을까? 큰 경기 때 진짜 잘하지 않을까? 뭔가 되게 무섭기도 하고, 뎅겅파를 만났을 때 뎅겅이 안 돼. 이 비뎅겅파 중에서도 핵심이 뭐냐면, 뎅겅파를 만났을 때 뎅겅 되는 미드가 있고 안 되는 미드가 있거든. 근데 페이커 같은 경우 뎅겅되는 미드는 아니죠. 그래서 비뎅겅파의 수장이다 이러면 약해 보일 수 있는데, 나머지 미드들 중에서는 본인의 색깔이 강하면서도, 독보적으로 다른 의미의 뎅겅파와 맞설 수 있는 선수라는 거에요. 그래서 구분이 됩니다.이현우 해설 개인방송 중
다만, 상술한 해당 뎅겅파-비뎅겅파 설명의 전문을 들어보면 프레임에 대해 클템을 비난하는 악질 T1 팬덤의 주장과는 달리 페이커를 그렇게 단순하게 이분법적으로만 분류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누구도 무시할 수 없다. 그냥 항상 더 잘하지 않을까, 확실히 구분되는 선수'라는 식으로 호평을 하고 있고, '뎅겅이 안 돼서 뎅강파와 맞설 수 있는 선수'라고 표현했다. 이후 클템은 논란이 계속되자 뎅겅, 비뎅겅 관련 부분은 말실수였다며 사과하고, 개인 방송에서 한동안 금지어로 설정하고 있다. 재차 뎅겅, 비뎅겅에 대해서는 잘못된 비유였다고 해명했다. MSI 2022가 끝난 뒤, 해설진들에 대한 악의적인 여론이 잠잠해진 상황에서 결과적으로 클템의 뎅겅-비뎅겅 표현은 받아들이는 이들이 설명의 전후 맥락을 파악하지 않고 단어 자체가 프레임이 되어서 악의적으로 해석된 사안으로 보는 여론이 강해진 상황이다.
- 캐니언 역체정 프레임
2022년 3월 28일, 담원과 젠지의 플옵 경기에서 캐니언이 신들린 카정으로 경기를 터뜨리자(물론 해당 경기는 역전 당해서 졌다) 연신 '싸버렸다'며 감탄을 하더니, 플레이오프를 정리하는 개인 방송 중에 '이게 어그로 끌리는 말일 걸 알면서도 내가 못 참았다. 그냥 캐니언이 역체정 맞는 것 같다', '내 안의 기준에서 순위가 끊임없이 재평가 되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어제 경기로 역체정 순위가 바뀐 것 같다'며, 이건 본인의 생각이고 정답이 아니며, 여러분이 다 각기 다른 생각을 해도 그것들 모두가 다 정답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발언 이후 커뮤니티에선 '개인의 생각이므로 그럴 수 있다'라는 반응과 '과거 벵기에게 초식형 정글 프레임을 준 것으로도 모자라 롤드컵 3회 우승자인 벵기보다 롤드컵 1회 우승자인 캐니언에게 역체정 프레임을 준다'로 의견이 갈렸다.[17] 물론 캐니언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지만, 문제는 과거의 클템은 커리어 신봉자라는 점으로, 본인이 직접 "역체는 무조건 커리어가 1순위"라던 클템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와서 커뮤니티에서 '일관성이 없다, 기준이 바뀌었으면 설명이 필요했다'는 의견이다.[18] 차라리 한체정이나 현체정이라 했으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역체정을 언급하며 상술한 벵기 저평가와 맞물려 논란이 발생했다.[19] 이후에 개인 방송에서 우승 횟수 자체도 중요하지만 우승 경험 유무가 기준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다만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될 수 있음에도 강행한 것은 자신의 실수임을 인정했다.
2022년 3월 28일 커뮤니티에서 위의 캐니언 역체정 프레임과 벵기 초식 정글 프레임과 관련되어 여러 모로 크게 화제가 되자, 4월 7일 해명 방송을 하였다. # 전반적으로 아래 이슈 부분에 대해 일부는 해명을 하였으며, 아래 관련 비판들 중에서는 스스로의 실책으로 인정하였다. 또한 루머로 거론된 특정 단체의 압력과는 관계 없이 본인 개인의 실책이라고 밝혔다.[20] 그리고 4월 15일 사과문으로 의혹으로만 있었던 자신을 비방하던 댓글 삭제를 자신이 했다는 것으로 인정하고 사과했다.[21]* 큐베 짜황 프레임2021 스프링 경기를 중계 중인 큐베는 채팅창에 계속 올라온 '역천괴'가 무엇인지 물어보았고, 채팅창에서 '역대급 천재 괴물'이라고 말해주는 것을 보고 "프레임 씌우는 거 좋아하네" 라며 누가 씌웠냐고 물었다. 채팅창에서 클템이라 한 것을 보고 "예전부터 참 많이 (프레임을) 씌운다"며, 자기도 현역 시절 때 많이 씌워졌다며 짜황 프레임은 솔직히 별로라고 여러 번 이야기하였다.[22] 다만 이와는 별개로 해당 별명의 주인공은 이 별명이 마음에 드는지 본인도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14.1. 논란에 대한 사과
결국 4월 15일 9시경, 본인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윗 문단의 사과문 관련 댓글 삭제 사실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다만 페이커 패싱 관련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했다.사과문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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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T1 팬덤의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자세한 내용은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022 LCK 스프링이 끝나고 김동준 해설과 더불어 페이커를 일부러 연호하지 않는다는 선동 하에 짜집기 영상들이 T1 및 페이커의 악성 팬덤을 중심으로 퍼졌는데, 이를 사이버 렉카충들이 언급하며 두 해설진에 대한 비방 여론을 부추겼다.
[1] 장건웅이 욕설과 함께 정윤성을 내쫓겠다는 발언을 하자 같은 채팅방에 있던 빠른별은 적극적으로 장건웅을 지지 아부하며 링트럴을 내쫓는 데 찬성했고, 같이 있던 매라도 반대는 커녕 좋은 분위기였던 스샷이 올라왔었다. 가차없죠 문서 참조.[2] 실제로 클템이 리 신 코스프레나 OGN 예능에서 보여준 실력을 생각하면 확실히 복싱을 배운 티가 난다.[3] 다만 클템은 '너 그러다 쳐맞는다'는 식의 악플에 "복싱을 배워서 어디 가서 맞고 다니진 않는다"고 대답했을 뿐이라고 했다. 진실은 저 너머에.[4] 현재는 오히려 친해보인다.[5] 단순히 목소리만 흉내 낸 게 아니라, 저 시절에 방송을 하면 "정박아"라는 단어를 쉴 새 없이 사용하였다.[6] 다만 2017년 MSI는 플레이 인 스테이지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대회로, 시작은 4월 29일이지만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한 SKT의 첫 경기는 5월 11일이었기 때문에 선수들의 실제 출국일은 5월 5일이었다. 스프링 결승전은 4월 22일에 있었기에 실제로는 일정 사이의 기간이 2주 가까이 되었다. 오히려 2016년 MSI 때가 진짜 지옥의 일정이었는데, 당시에는 그룹 스테이지만 있었기 때문에 4월 23일에 스프링 결승을 치르고 단 1주일 뒤인 5월 1일날 출국했다. 그리고 출국하고 단 3일 뒤인 5월 4일에 개막을 했으며, MSI 결승을 치르고 나서 열흘 뒤에 서머 시즌이 개막했다. 다만 2016년 MSI 때는 2015년 MSI에서 처음 겪은 준우승의 아픔이 있어서 그런지 선수들 개개인의 동기부여도 있었고, 바로 옆동네인 중국 상하이에서 치렀기 때문에 시차 적응이나 장거리 이동의 피로감 등의 문제가 거의 없기도 했다.[7] 농심 튀김우동 큰사발면.[8] 당시 삼성 멤버였던 엠비션이 개인 방송에서 2017 결승전 회상 방송에서 4강전을 준비할 때 SKT와 스크림을 정말 많이 했는데, 10판 중 9판은 질 정도로 SKT의 폼이 절정이었다고 한다. 이를 클템이 모르지 않았을 테니 저런 논조의 리뷰를 한 것도 뒷이야기가 밝혀진 현재로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9] 클템이 개인 방송에서 보여주듯이 자신의 발언이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스스로 아주 잘 알고 있다.[10] 이 점은 김동준 해설 역시 비판 받아야 할 부분이다.[11] 다만 이 부분은 반론의 여지가 있는데, 원딜과 서폿은 라인을 함께 서는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다른 라인에 피드백을 하는 것보다 더 많은 피드백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12] 하지만 이는 결과론적인 해석이라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DRX가 무난하게 승리했기 때문에 전황에 영향이 없었다고 얘기하지만 과정으로 넘어가면 얘기가 좀 다른데, 표식의 에코가 궁극기를 들고 있는 상태로 아무런 이득 없이 허망하게 죽으면서 DRX가 타워 농성을 하다가 빠져야 했다. 잘 큰 에코가 현상금을 넘겨준 것은 덤.[13] 또한 챔피언이 유미라 부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케리아 또한 매우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기에 POG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았다.[14] 영상 2시간 7분 54초.[15] 실제로 해당 시즌 벵기가 사용한 초식 정글러는 누누 3게임, 세주아니 2게임으로 13게임의 자르반, 6게임의 리 신보다 크게 적었다. 사실 누누 자체도 당대에는 어떻게 보면 육식으로 볼 수도 있었다.[16] 2015 상반기에 클템은 정글 메타 관련해서 이야기 하면서 벵기를 자기와 같은 초식으로 분류했고, 이때부터 롤 커뮤니티에 벵기 초식설이 거의 확고하게 잡혔었다. 2015년 초식 정글 관련 디시 글.[17] 다만 언급하면서 개인의 생각, 개인의 기준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프레임을 주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우려하기는 했다.[18] 심지어 저 역체정 발언을 했을 때가 하필이면 플레이오프 vs 젠지전 5세트를 보고 난 후였는데, 이 경기는 담원이 진 데다가 캐니언이 게임을 쥐고 흔든 것도 맞지만 신내다가 던지면서 게임이 뒤집어질 여지를 만들기도 했던지라 '진 경기에서 역체정 기준을 넘었다는 건 말이 안 된다'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다만 해당 경기에서 시즌 중의 자신과도 격이 다른 캐리력을 보였던 것은 맞고, 쓰로잉 자체도 팀의 공동 책임이었기에 참작할 여지는 있다.[19] 가뜩이나 담원 기아와 T1의 라이벌리가 강화된 현 시점에서 역체를 판단하거나 언급하면 팬들 간의 설전부터 엄청난 논쟁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명확한 기준을 설정해서 분류했으면 이런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정확한 기준은 끝내 설명하지 않아 논란을 자초했다.[20] 다만 OGN부터 데뷔를 시작해 10년 단위로 활동을 한 인물인지라, 상당 시간이 흐른 뒤에 재발굴된 것도 있어서 실시간으로 해명하기 힘든 부분도 있으니 이 점에 대해 유의하고 해명 부분을 보는 것을 권장한다.[21] 자신을 비방하던 댓글은 빠르게 삭제하면서 슼갈 등의 비하적 내용이 담긴 댓글은 삭제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았다.[22] 대표적인 게 '짜황', '정글 없이 알아서 크는 탑' 등등. 다만 후자는 누가 봐도 사실인 데다 클템 혼자 민 건 아니었다. 모든 해설자들이 긍정할 정도였으니. 짜황 자체는 본인이 코어장전의 짜장면까지 뺏어먹던 사진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걸 별명으로 민 건 클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