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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08:42

이은결

일루셔니스트EG에서 넘어옴
<colbgcolor=#373a3c><colcolor=#fff> 이은결
李은결[1] | Lee Eun-gyeol
파일:external/img.tf.co.kr/201593501426906894.jpg
출생 1981년 10월 2일 ([age(1981-10-02)]세)
경기도 평택시[2]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91cm, 75kg, A형
학력 서울신천초등학교 (졸업)
잠신중학교 (졸업)
현대고등학교 (졸업)[3]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 / 전문학사)
경운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가족 부모, 큰누나, 작은누나, 형, 조카 4명
배우자(2016년 3월 20일 결혼 ~ 현재)[4]
아들(2021년생)[5]
병역 대한민국 해군 해군홍보단 병장 만기 전역 (병 532기)
종교 무종교 (무신론)[6][7]
소속사 미디어 아시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마술사에서 일루셔니스트로3. 최현우와의 관계4. 수상5. 방송6. 드라마7. 광고8. 저서9. 홍보대사10. 경력11. 사건 사고12. 기타1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www.segye.com/20110908000337_0.jpg
대한민국의 일루셔니스트, 공연 예술가, 마술사.[8]

그저 재미있는 마술사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한민국의 마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던 최초의 마술사이자 많은 대한민국의 마술사들이 이은결을 보고 마술사의 꿈을 키웠을 정도로 대한민국 마술계의 레전드 전설급 마술사이다. 현재는 일루셔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본인은 마술사라는 호칭 보다는 '일루셔니스트' 라고 불러주기를 바라는데 이유는 "마술사를 굳이 정의하자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사람이지만 일루셔니스트는 뭐랄까 어떤 환상, 환영, 착시, 착각 같은 걸 통해서 이미지를 표현한 사람,[9] 그리고 어떤 비전을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tvN 예능 비밀의 정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은결은 지독한 현실주의자라 마술사라는 호칭 자체가 스스로의 생각에 모순이라고 한다.

어렸을 적 끼가 있어서 코미디언이 되고 싶었으나, 초등학생 3학년 때 서울로 이사를 오면서 성격이 내성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당시 시골에서 전학왔기에 전학간 학교 학생이 머리를 툭툭 치며 시골에서 왔다고 시비를 걸어와서 싸웠으나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고 이후 또 전학 간 다른 학교에서 학교 복도를 지나던 도중 학교 일진과 부딪쳤는데 시비가 붙어 또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고 한다. 그 후로 아버지의 사업실패까지 겹쳐 가세가 기울어 성격이 완전 내성적으로 바뀌었고 지금도 쾌활한 척 연기를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내성적인 성격이며 데뷔 초 에는 무대공포증도 있었을 정도로 주목받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였는데 이런 모습을 보고 안되겠다 싶어 아버지가 합기도 도장에 보냈으나 1단까지 땄음에도 성격은 그대로였고 중학생 3학년 시절 마술을 좋아하던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마술을 시작했는데, 이게 자신의 적성과 맞았고 마술학원 원장님에 의해 TV 프로그램에 출연 하게 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한다.

90년대 당시 한국에 미스터리붐이 일어 이은결보다 앞세대의 인기 마술사들이 예능에 자주 출연하곤 했는데 PD가 프로 마술사는 아니지만 마술을 진지하게 꿈꾸는 아마추어 학생을 원했고 이에 이은결이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때의 인연으로 후에 가수 쿨과 함께하는 마술프로에도 나오게 되었으며 당시 방송스케쥴이 겹쳐 피곤한데다가 아침잠이 많아 지각을 많이했는데 교문 소지품검사에서 카드가 걸려 수십가지 마술을 하고 나서야 겨우 통과 할 수 있게 되었던 일도 있었다고 한다. 고등학생 2학년 때부터는 마술학교에서 알고 지내던 형의 제안에 의해 마로니에 공원에서 토요일마다 거리 공연을 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허가를 받고 공연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몰라 시설물 관리원에게 크게 야단을 맞고 쫓겨 날 뻔 하였으나 겨우 사정사정하여 공연을 지속 할 수 있었으며 이 때의 경험으로 관중들에게 환호를 받는 것에 보람을 느껴 나 자신도 즐겁고 남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진지하게 마술사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10]

고등학교 3학년때는 알고 지내던 마술사 형들과 사무실을 차려 프로 마술사로 데뷔했다고 한다. 2평 반 짜리 좁은 사무실이였고 당시에는 마술을 배울만한 장소도 없어 혼자서 연습하는 등 시행착오도 여러번 겪었다고 하는데 이 때 당시 코엑스 이벤트 무대에서 마술을 하다가 실수로 머리에 불이 붙었고 속눈썹이 타들어가고 머리가 다 타는 사고[11]가 있었다고 하는데 실수를 했지만 실수가 아닌 척 태연히 넘길 수 있었다고 하며 이 때를 기점으로 실수도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연습을 하고 무대를 연출 할 수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다라는 것을 깨달아 무대공포증이 사라졌으며 내성적인 성격을 감추는 현재의 쾌활한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고 연습에 매진하는 자세와 마술 무대 연출 자체에 크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12] 이후 한 코미디 클럽에서 마술을 하던 도중 재일교포 마술사 유지 야스다[13]와 함께 온 일본인 마술사 유지 야마모토가 그에게 일본 UGM 세계 매직 대회[14] 출전권을 주었고, 이은결은 이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다.[15][16]

당시 이은결은 대만의 마술사 류첸의 비둘기 마술을 감명깊게 보고 비둘기 마술을 오랜기간 준비하여 나갔으나 일본 입국심사 규정상 비둘기가 반입 금지였고 현지에서 간신히 한마리를 구해 겨우 액트를 마칠 수 있었기에 우승을 꿈도 꾸지 않고 있었으나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고 우승했을 당시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영화의 한 장면같았다고 한다. 이후 미 매지션 협회 100주년 기념 매직 대회, 남아프리카 공화국 SA 매직 챔피언십 등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두각을 나타냈고, 2006년 마술계의 국제 콩쿠르라고 불리는 FISM 월드 챔피언쉽에서 제너럴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인 최초 FISM 우승을 차지하기에 이른다.

이은결이 강점을 보이는 마술은 장신, 긴 손가락 등을 이용한 일루젼[17] 스타일의 라스베가스식 퍼포먼스 마술이다. 데이빗 커퍼필드[18] 처럼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무대에서 웅장한 마술을 하는 것을 잘 한다는 이야기. 또한 뮤지컬과 비슷하게 마술 쇼를 진행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2. 마술사에서 일루셔니스트로

이은결 본인은 어느 순간부터 자신을 마술사가 아닌 일루셔니스트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다. 사실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사실 중 하나가 마술이 트릭과 기술로 이루어진 퍼포먼스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마냥 그렇지만은 않다. 물론 마술에서 트릭과 기술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관객들이 그것을 보고 즐기기 위해서는 결국 서사와 연출이 필요하다. 가령 흔히 알려져있는 마술 액트 중 도둑잡기 같은 경우만 봐도, 관객이 고른 카드를 도둑으로 정하고 나머지 카드 중에서 경찰 두 장을 골라 그 사이에 도둑 카드를 집어넣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처럼 단순히 기술적인 면을 넘어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 오락성을 가미하기 위해서 트릭만큼이나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는 것이 연출이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마술사에게도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요소기도 하다. 마술사는 트릭과 연출이라는 두 가지 큰 요소 중에서 트릭에 집중하고 그것을 시연하는 것에 더 특화돼있다. 기본적인 연출력과 서사력이 부족한 마술사는 사실 많지 않다. 마술사 훈련에 그런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와중에 창의적인 영역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 마술사들도 있다는 뜻이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콘서트 정도 되는 큰 규모의 공연에서 담당 작가와 PD가 동원되는 것이다.

그에 비해 이은결은 마술의 두 가지 요소 중 서사에 더 깊이를 가미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트릭의 요소보다는 볼륨과 사이즈로 관객에게 시청각적인 만족감을 주는 일루젼 계열의 마술은 이전에도 존재했던 것이지만, 이은결을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서 훌륭한 서사와 그 서사가 담고 있는 메세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액트를 완성한다. 마술은 기술을 이용한 신기함이 오락성의 근원인데, 이러한 액트는 단편적으로 봐도 상관없다. 이은결의 액트는 기술과 트릭에 대해서 관객이 갖는 신기함이라는 감정이 아니라 전체 무대를 하나의 연극을 보듯 관람을 했을 때, 감상적인 의미를 만드는 기성 마술과는 결을 달리하는 부분이 크다.

3. 최현우와의 관계

최현우와는 과거에는 굉장히 사이 좋은 관계였으나 소속사 계약건으로 사이가 틀어졌었고 지금은 서로 좋은 관계로 보인다. 최현우는 이은결과 과거 비즈 매직 시절 같은 소속사였다. 대중들은 이은결과 최현우를 라이벌 관계라고 보는 시각이 많으나, 정작 최현우는 이은결과 라이벌 관계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불리는 것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입장이였다. 같은 소속사 이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관계로 연습을 도와주기도 하고 연말 공연등을 하며 함께 동거동락한 사이라서 알고 보면 그냥 은결이, 현우 형이라고 언급도 하는 편한 사이. 당시에는 같은 무대에 서거나 서로 콜라보를 하기도 하며 서로 도움을 주는 등 같은 소속사를 넘어 친한 형, 동생 사이였다.

그러나 이은결이 같은 소속사에 있을 당시 임금체불건으로 인하여 사이가 틀어졌었고 서로 싸이월드로 저격을 하는 등의 트러블이 있어[19] 둘 사이의 관계를 사적으로 밝힌적은 없으나 표면적으로는 좋지 않은 사이로 남게 된 것 으로 보이며 이후 이은결이 입대를 한 후 로는 서로 같은 무대에 서는 일도 없어졌고 예전보다 언급을 자제하는 등 앙금이 남은 것 으로 보였으나 현재는 인스타그램으로 최현우가 이은결의 결혼을 축하하기도 하고 이은결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현우 형'과 콜라보 방송을 언젠가 하겠다고 밝힌 바 있기에 어느정도는 둘 사이가 시간이 지난 만큼 많이 해소되어 예전만큼 나쁜 관계는 아닌 것 처럼 보인다. '이은결이랑 최현우 중에 누가 더 마술을 잘해요?'라는 질문은 이제 거의 대중화된 수준이라, 최현우와 이은결은 이런 질문들을 그만해 줬으면 좋겠다고 이미 여러 차례 밝혔다.[20]

4. 수상

5. 방송

6. 드라마

7. 광고

8. 저서

9. 홍보대사

10. 경력

11. 사건 사고

2003년, 친한 지인과 회사를 차렸는데, 일명 노예계약을 맺게 되었다. 사회물정을 잘 모르던 그는 10년간 1:9로 수익을 나누는 굉장히 불리한 계약을 맺었을 뿐만 아니라[23] 2004년에는 아예 수익금을 단 한푼도 받지 못했고, 마술활동 지원 또한 미미해 마술에 필요한 연습실 및 의상들도 전부 이은결 사비로 충당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후, 이은결은 미리 소송을 준비해 놓고 입대를 해서 복무 기간 동안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고, 총 1억 9천만원의 승소판결을 받아냈다.[24] 이후로는 이은결이 직접 회사(EG Project)를 세우고, 부모님이 회사를 관리해주고 있다.[25]

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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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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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우리말 이름. 한문으로는 은파(銀波)라는 단어와 의미가 같다, 은은한 물결처럼 살라는 의미라고 한다.[2] 초등학교 때부터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성장하였다.[3] 재학 당시 63-1 버스를 많이 타고 다녔다고..[4] 공연에서 미녀 파트너를 3년 했고, 한국 무용을 했으며, 일란성 쌍둥이라고 한다.#[5] 2021년 12월 1일 아들이 태어났다고 SNS에서 밝혔다.[6]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다. 인터뷰[7] 그러나 그가 2002년에 집필했던 저서의 'Thanks To' 파트를 보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라는 문장이 있는 걸로 봐서는 이전에는 개신교였던 것으로 보인다.[8] 현재는 마술사보다 일루셔니스트로 활동 중이다.[9] 2021년 7월 17일 유튜브를 통해 이 부분에 대해 정정했다.[10] 대신 이 때의 일로 마술학교에서 파문당했다고 한다. 거리공연에 부정적이던 선생님이 이를 좋지않게 생각하였고 이로 인한 갈등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11] 이 때문에 속눈썹이 짧고 앞머리 숱이 없다고 한다.[12] 연습에 매진을 하게 된 또 다른 계기로 마술로 이름을 알린데다가 방송출연이 데뷔였기에 방송가에서도 자주 불러줘서 어느정도 자만심이 있었는데 홍콩에 공연을 갔을 당시 일본의 마술사 닥터 주마와 마주치게 되었는데 매니퓰레이션 전문이 아님에도 매니퓰레이션 전문인 자신보다 더 뛰어난 손기술을 보여주었는데 닥터 주마의 본업은 의사이며 마술사는 부업으로 한다는 사실에 크게 충격을 받아 집에 틀어박혀 히키코모리가 되었으나 주변 형 들의 응원으로 극복 할 수 있었으며 이후 더 연습에 매진하게 되었다고 한다.[13] 한국 이름 안성우[14] 1년마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마술 대회로,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마술 대회로 평가받는 대회이다. 현재는 일본 내에서 마술사가 사라지는 추세라 점점 없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15] 첫 출전에 첫 우승이다.[16] 이은결 이후 한국인 마술사가 우승한 것은 2007년 안하림 마술사가 두 번째이고, 2011년에 유호진 마술사가 우승을 차지했다.[17] 규모가 큰 마술, 다만 이은결 본인은 이 부분에 대해서 무의미하다고 언급했다.[18] 어릴 적 이은결 본인의 우상이었다.[19] 당시 소속사 이사가 최현우였다.[20] 게다가 이은결은 이제 일루셔니스트라는 독자적인 길을 개척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으니 마술을 얼마나 더 잘하는지 따지는 건 더 이상 의미도 없을 것이다. 일례로 니키의 마술 대결 컨텐츠에 참여했을 때도 트릭과 기술 자체의 신기함보다는 자신이 추구하는 일루전을 통한 스토리텔링에 더 비중을 두며 자신의 방향성이 이제 마술과는 약간 다른 결에 있음을 보여주었다.[21] MLT-05~06, MLT-08~09, MLT-14, MLT-31, MLT-50[22] 골드멤버 제외 우승 포함.[23] 심지어 이 1에대한 수익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었다고 한다.[24] 입대 전까지 1년여간을 아무것도 못하고 허비했을 정도로 정신적 충격이 매우 컸다고 한다. 부모보다 더 믿었을 정도로 정말 신뢰했던 형이란 점에서 온 배신의 충격과 계약 당시 꼼꼼하게 확인했더라면 그 형이 그렇게 변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며 안타까움이 있다고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25]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어머니가 회사의 행정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26]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앵무새 혹은 닭벼슬 머리라고도 한다. 본인도 본문 아래에 나오는 유황앵무새를 이용한 마술을 하다가 "앵무새가 저랑 머리가 같네요~"라고 개그를 한 적도 있다.[27] 가넷이라도 버는 게 낫지 않아요?[28] 의 지지대.[29] 성격이 하도 괴팍해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단다. 실제로 유황앵무들의 성깔은 악명이 높아서, 경험자들은 이들을 날개달린 비글이라고 칭할 정도.[30]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시계팔이였어?"[31] 아는 사람들은 이미 알겠지만, 이은결은 뭔가 잘못된 것처럼 상황을 만들어서 당황하는 척 하다가 진짜 트릭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예상을 깨는 상황극을 즐겨 사용한다.[32] 1등 상품으로 고급 게이밍 헤드셋을 받은것으로 보인다[33] https://twitter.com/SierraEcoVictor/status/118646281263096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