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아노스와 테튀스의 자식들 | |||||||
3000명의 아들 포타모이 | |||||||
네일로스 나일강 | 알페이오스 알페이오스강 | 이나코스 이나코스강 | 히다스페스 젤룸강 | ||||
3000명의 딸 오케아니데스 | |||||||
도리스 | 메티스 | 스튁스 | 에우뤼노메 | 디오네 | |||
클뤼메네 | 아시아 | 엘렉트라 | 플레이오네 | 칼리로에 | |||
알려진 신들만 게재 |
Ἴναχος | Inachos
오케아노스와 테튀스의 아들로, 아르고스 지방에 흐르는 이나코스 강의 신(Potamoi)이자 아르고스의 첫 번째 왕이다. 멜리아 혹은 아르기아(아르게이아)라는 누이[1]와 결혼해서 아들 포로네우스,[2] 아이기알레우스, 페게우스 그리고 딸 이오를 낳았다.[3] 그리고 에로스를 다시 만나려는 프쉬케를 도운 인물이다.
강과 소 둘 다 비옥함과 풍요와 깊은 연관이 있기에 강의 신 포타모이들은 황소로 변신하는 능력이 기본으로 주어져 있었다고 한다.[4] 아끼던 딸 이오가 제우스에게 암소로 변신당한 것도 헤라의 분노를 피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혈통과 권능을 빌어 어색하지 않게끔 만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