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a6cee9><bgcolor=#a6cee9,#010101><table color=#010101,#fff> ||
등장 세력 및 인물 · 설정 (무공) · 무대탐방 |
[clearfix]
1. 개요
소설 《이 무림의 미친년은 나야》의 설정 중 무공에 대해 정리한 문서.- 무공은 선업 보상으로 얻거나 플레이 중 온전한 무공 비급을 읽을 필요도 없이 만지거나 구결을 듣기만해도 습득 가능해진다.[1] 다만 건곤대나이처럼 신공절학임에도 미완의 무공은 아예 등록되지 않으며 무공 명칭만 알 경우엔 검색만 될뿐 습득하기 위해선 선업치로 교환해야 한다. 또한 독고구검이나 북명신공처럼 특정 퀘스트를 진행해야 습득하는 경우도 있다. 무공의 격은 색깔로 구분되며 높은 순으로 보라색 > 금색 > 빨간색 > 파란색 > 흰색 순이다. 또한 캐릭터 메이킹을 특정하게 하며 얻는 무공도 있다. 이름이나 운명성 등. 주인공이 얻은 무공은 서문청 보유 무공 참조.
- 마공은 화경까지 빠른 무공의 상승이 가능하지만 마공을 익힐수록 정신줄을 놓게 되는 부작용이 있다. 그래서 무공에 휘둘리기 때문에 입마에 들기 쉽다. 이런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경을 넘어서 탈마에 도달해야 하는데, 입마에 들으면 정신 상태가 좋지 않고 탈마에 들기위해 필요한 깨달음이 현경보다 크기 때문에 일반적인 현경보다 몇 배로 고생해야 탈마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입마는 화경보다 반 정도 내린 수준으로 치고, 탈마는 현경보다 반 정도 올린 수준으로 친다.
- 입마는 화경보다 손쉽게 진입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일단 도발에 약해져 화를 자주 내고 진기의 일부가 새서 눈을 통해 분출된다. 그리고 무공의 사상에 휘둘리기 때문에 피를 보기 쉽다. 그래서 입마경에 든 무인은 마인이라 부른다
- 무공 중 선녀공 계열의 무공(주로 이름에 '녀'들어간 무공)을 익히면 예뻐진다. 주인공인 청은 상충하는 진기들에 기반한 무공들을 아무런 페널티 없이 동시에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온갖 선녀공을 동시에 익혀 외모가 크게 향상됐고[2] 여기에 환골탈태를 통한 외모 버프가 더해지면서 천하제일미의 자리에 등극했다.[3]
- 무공은 처음 익힐 때 1성이며 무공에 따라 10성, 혹은 12성까지 익힐 수 있고 초식 자체는 10성에서 전부 열리지만 12성이 되면 신체능력이 향상되거나 단전의 용량이 커지는 등 특수 효과가 더해진다. 흰색 등급의 무공은 12성 대성의 경지가 없어서 대성을 달성하면 얻는 특수 효과를 누릴 수 없다.
- 중원 이외의 변방에도, 그리고 다른 문명권에도 무공은 존재한다.작중 등장한 '왜'의 경우 무공이 학문이 아닌 술법, 즉 무술로서 존재한다. 그렇기에 제대로 된 내공심법이 없고, 자연적으로 얻어지는 동공의 형태로 내공을 적립한다. 왜구들이 사용하는 검술은 제대로 된 이름도 없이 상태창에서 '추상류(왜검)'로 등록되었으며, 얻은 방법도 구결을 들어서가 아닌 관련 설명을 들어서 얻게 되었다. 절정, 초절정만 해도 경악하는 낮은 경지 수준이나. 내공량을 갑자로 표현하는 등 묘하게 구무협의 설정이 떠오르는 면이 있다.
왼쪽부터 자전마공, 섭심공, 혈마왕신공, 환희요요공, 천마심공, 소녀환희공, 한심공, 빙천수라마공, 태음옥녀신공, 용상반야호심공, 월녀심결, 빙백신공, 각성신공, 대정선공, 역근세수경, 주양세심공, 서후천애심결 |
- 시스템의 인식으로는 태평요술서같은 선술 및 요술, 법술, 도술 및 진법까지 무공의 한갈래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즉 무의 이치를 담은 기술이 아니여도 무공창에 들어가면 무공으로 인정받는다. 당가의 태상가주 당재운에 의하면 무친년 세계관의 무공은 천축의 술법에서 갈라져 나왔기 때문에 같은 줄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 탓인지 무공창에 공유되는 듯하다.
2. 보라색
||<tablewidth=100%><width=10%><tablebordercolor=#880088><tablebgcolor=#fff,#191919><rowbgcolor=#880088><rowcolor=#FFF> 대분류 ||<width=20%> 무공명 || 최초 등장 || 계통 || 속성 || 소유 세력 || 주요 습득자 ||
[천하십일대마공] | 소수마공 | 4화 | 수법 | 사이 | 혈교 | 소수마파 서문청 |
최고의 수공으로 꼽히는 보라색 마공으로 팔꿈치 아래가 도검불침으로 금강불괴에 준하게 된다. 무공자체도 뼈를 두부처럼 가르는 강공이지만, 맞으면 사음한 소수한독이 침투해 영구적 후유증을 선사하게 된다. 부작용이라 하기는 뭐하지만 이름대로 素手, 하얗고 아름다운 손을 특징으로 가지게 된다. 또한 손이 늘 차게 되는 부작용이 있다. | ||||||
흡정마공 | 50화 | 심법 | 사이 | 혈교 | 흡정마인 | |
살중살. 타인의 내공과 정혈, 진원까지 빨아들여 미라로 만드는 이른바 최악최흉의 마공. 방치하면 한도 끝도 없이 강해지며, 정혈을 빨아들일수록 인간성을 잃고 타인의 지원을 탐하는 괴물이 된다고 한다. 때문에 소지자나 미라가 발견되면 정파, 사파, 마교를 불문하고 온 무림에 비상이 걸린다고 한다.[6][7] 100년 전 마지막 흡정마인인 신씨가 죽을 때 그의 무덤인 신가비고에 비급이 함께 묻혔으며, 혈교가 그 비급을 대규모 혈사를 일으키는 데 써먹기 위해 20년 이상 신가비고의 내부를 함정투성이로 개조하는 작업을 진행한 뒤 일부러 중원 곳곳에 신가비고의 위치가 적힌 장보도를 유포하면서 대규모 쟁탈전이 벌어진다.
| ||||||
전륜마겁 | 50화 | 기공 | 마도 | 연성파 | 연파 서문청 | |
강기공의 일종으로 강기를 톱날모양으로 회전시켜 강력한 절삭력을 얻는다. 마공의 무작용으로 눈동자에 사륜안마냥 혼불 세 개가 생겨 빙글빙글 돌아가게 되는데 이를 전륜안이라고 한다.[8] 작중 비급과 무공은 연 파가 보유하고 있었는데, 서문수린이 전륜마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보아서는 연 파가 전륜마녀 본인인 듯하다. 이후 남녕행 와중 발견한 자유의 위기상황에서 구원자가 된 청에게 연 파가 전수한다. | ||||||
광요취살강기 | 50화 | 심법 | 사이 | 독문(살마) | 살마 서문청 | |
살마의 독문무공. 살마가 곤륜파의 참회동에서 음식을 받고선 청에게 알려준다. 상단전을 살심으로 물들이기에 끝내 익힌 자를 살인귀로 만드는 마공으로, 그 살기가 짙으면 짙을수록 위력이 강해진다. 싸울수록 진기가 살심을 끌어올리기에, 전투가 길어질수록 더 강해지고 잔혹해지는 악순환을 가졌다. | ||||||
[선녀공] | 주양세심경 | 26화 | 심법 | 정종(도가) | 신녀문 | 서문수린 서문청 |
염제 신농씨가 딸 요희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 내공심법으로 노을빛 진기를 내뿜는다. 정신을 심마로부터 보호하는 효능이 첫번째로 꼽히며, 태양신 염제의 내공심법이라 그런지 아후라 마즈다에서 비롯된 천마를 억누르는데 큰 도움이 됐다. 단전에서는 붉은 선녀복을 입은 모습으로 묘사되며, 천살이 백회에 침입하고 상단전을 오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용쓰고 있다. | ||||||
[소림칠십이절예] | 백보신권 | 60화 | 권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소림의 권법. 여래신장과 같은 격공장이지만 익히는 난이도가 더 쉬운 편에 속한데다, 장법인 여래신장보다는 권법인 백보신권 쪽이 소림의 절기들과 더 잘 어울린 탓에 선호 받았다. 다만 내가중수법은 사용할 수 없어서 상위 호환이라고 볼 수는 없다. | ||||||
역근세수경 | 78화 | 심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서문청 | |
소림에서 가장 위대하다고 손꼽히는 내공심법. 단전과 근골, 혈맥을 강하게 하고, 정신을 심마로부터 보호해준다. 청의 신체능력 향상에 꽤 큰 도움이 되며, 청이 아직 절정 후기에 머무르던 때에도 검기를 초고출력으로 분사해 검강처럼 다룰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단전 내부에서는 한쪽 어깨와 가슴을 드러낸 가사를 입은 모습. | ||||||
대반야금강불괴신공 | 209화 | 외공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최강의 외가기공. 대성하면 온몸이 도검을 포함한 물리공격에 생채기 하나 안 나는 몸이 된다. | ||||||
가사복마권 | 223화 | 권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나한십팔장 | 223화 | 장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대력금강장 | 223화 | 장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거대한 방벽과도 같은 황금빛 강기를 손바닥에서 뿜어내는 무공. 비살상 방어용 무공이라 그런지 현경 후기인 무학대사가 사용해도 방벽의 지속시간이 3초 정도로 대단히 짧은데다 상대를 거칠게 튕겨내는 능력밖에 없고, 비슷한 무공인 여래신장과 달리 내가중수법의 묘리를 담은 것도 아니라 방벽에 직격당한 혈귀들도 금세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
탄지신통 | 223화 | 기공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손가락을 튕겨 강기를 쏘아보내는 강기공. | ||||||
금강지 | 223화 | 지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손가락으로 상대를 관통하는 무공. 대력금강장의 파생 무공이다. 백보신권과 마찬가지로 원거리 타격이 가능하며, 현경에 오른 무학대사가 사용했을 땐 열다섯 걸음 바깥에서 손가락으로 가리킨 혈귀의 머리통을 강기조차 내비치지 않고 폭파시키는 기예를 보여주었다. | ||||||
연대구품 | 223화 | 보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빙공] | 빙백신장 | 75화 | 장법 | 정종(새외) | 북해빙궁 | 서문청 설이리 |
북해빙궁의 비전 장법. 나름 신공이라 위력이 뛰어나기는 하지만 빙정이 없으면 의미가 없고, 있어도 내가 공부가 충분하지 않으면 위력이 부족하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도 빙룡을 양 손에 둘러서 멋이나 위압감은 대단하다. 제대로 맞으면 감각이 얼어붙어 별로 아프진 않지만, 그 상태에서 쇄결수 따위를 얻어맞으면 몸이 깨진다. | ||||||
빙백신공 | 75화 | 심법 | 정종(새외) | 북해빙궁 | 서문청 설이리 | |
북해빙궁의 비전 심법. 중요한 내공 심법이라 빙궁에 받아들여도 제자라도 직계 혈통이 아니면 가르쳐 주지 않는 듯하다.[12] 익히면 추위에 강해지지만 더위에 약해지는 부작용이 있다. 특이점으로 원시적인 초절정 연공을 하는데, 일반적인 초절정→환골탈태→임독양맥 타통이 아니라 임독양맥을 강제로 타통해 환골탈태를 이루고, 이를 통해 초절정에 닿는 과정을 거친다. 아무래도 몸에 깃든 빙정이 사람의 이해와는 거리가 멀어서 생긴 전통으로 보인다. | ||||||
빙백신검 | 75화 | 검법 | 정종(새외) | 북해빙궁 | - | |
북해빙궁의 비전 검법. 주변에 있는 물을 얼려 얼음검을 만들어 낸다. | ||||||
[궁극무도] | 북명신공 | 92화 | 심법 | 불명 | 불명 | 없음 |
천하십대마공[14]과 역근세수경을 모두 모으고 천하십일대마공을 10성, 역근세수경을 대성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무공. 능파미보와는 상호보완 관계에 있다. | ||||||
- | 태평요술서 | 2화 | 요술 | 좌도방문 | 불명 | - |
운명성을 풍운신비(아크투루스)로 선택하고 시작하면 얻을 수 있는 요술. 공략글에 의하면 보라색 등급인데도 성능이 쓰레기라고 한다.[15] 작중에서 등장한 유일한 좌도방문 분류/요술 계통의 무공이다. | ||||||
- | 역천혈류대법 | 68화 | 금제 | 마도 | 혈교 천마신교 | 염휘영 |
혈교에서 유래된 금제술 비전. 금제술 중 두 번째로 강하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청의 다리 기혈을 막아 봉하는데 사용되었지만, 월녀심결의 진기는 중용이라 어느 정도 통해서 회복에 성공했다. | ||||||
- | 천주만독수 | 82화 | 수법 | 불명 | 없음 | 없음 |
최강의 독공. 해독제를 미리 먹은 후 독거미에게 손가락을 물리는 무식한 수련법으로 유명하다. 설가놈이 청에게 새로 배울 무공으로 추천해줬지만 청은 | ||||||
- | 대정선공 | 83화 | 심법 | 정종(불가) | 아미파 | 정철연니 서문청 최리옹 |
불가, 개중 아미파의 비전인 내공심법. 마음을 다스리는데 최고인 심법으로 청이 살업에 미쳐가자 걱정한 설가놈의 조언에 따라 익혔으며, 이후 새 사람이 되기 위해 자전마공을 흩어버린 최리옹에게도 전수한다. 청이 천살성에 휘둘리거나, 현실 세상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청의 단전 내에서는 비구니의 가사를 뒤집어 쓴 모습이다. | ||||||
- | 범천여래항마신장[16] | 4화 | 장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서문청 |
통상적으로 여래신장이라고 불리는 소림의 장법이자 불문가지의 원류. 청이 2년차에 들어 선업교환으로 처음 얻은 보라색 무공이다. 중의 묘리를 살린 장법이며, 특징은 시전할 때마다 들리는 웅혼한 범종 소리. 격공장의 특성상 원거리 타격과 내가중수법을 통한 순수한 내공싸움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공이 남아도는 청에게 잘 맞는 기술. 격공장으로는 백보신권, 내가중수법으로는 대력금강장이나 혼원장이 있어서 굳이 어려운 여래신장을 익히려는 사람이 없었는데, 소림사가 관군의 공격을 받아 비급까지 불타 실전되었다.[17] 잠룡비무회에서 청이 소유한 것을 소림사가 알게 되었으며, 이에 소림의 무학대사에게 요청을 받아 청이 범어와 한자 주석을 달아 필사해주었다. 대가로 무학대사는 대환단 두 알과 용상반야호심공의 구결을 알려주었다. | ||||||
- | 태극혜검 | 56화 | 검법 | 정종(도가) | 무당파 | 채건진인 |
무당파의 비전 검법. 일명 '천하에서 가장 변화무쌍한 검'으로, 극한의 환을 추구한다. 환의 묘리를 대표하는 무공이지만, 동시에 둔의 묘리를 살린 검법이라 상대방의 공격을 되받아치는데 일가견이 있다고 한다. | ||||||
- | 자하검 | 56화 | 검법 | 정종(도가) | 화산파 | 유하진인 창빈 |
이십사수매화검법과 함께 화산파를 대표하는 검법. 무당파의 태극혜검과는 라이벌 관계에 있다. | ||||||
- | 자하신공 | 127화 | 심법 | 정종(도가) | 화산파 | 유하진인 |
화산의 내공심법으로 눈으로 보기에는 보라빛 진기가 자전마공과 유사하다고 하며, 실제로 화경 후기~현경급 실력자인 구파 장문인들도 비무회에서 청이 내뿜은 자전마기를 자하신공과 구분하지 못했다. | ||||||
- | 능파미보 | 139화 | 경신법 | 정종(도가) | 불명 | 서문청 |
어떤 신비문파[18]의 비전 신법. 주역의 법칙에 따라 발로 진법을 펼치면, 64방향으로 달아날 수 있어서 절대 패배하지 않는다고 한다. 단점이 있다면 진법에 속하는지라 진법에 능통한 이라면 파훼당한다는 것, 아예 지면을 박살내서 진법을 망가트릴 수 있다는 것, 언제나 상대를 등져서 전용 공격 무공이 필요하다는 것 세 가지 뿐이다. 굉장히 뛰어난 보법인지라[19] 비급을 두고 무림에 피바람이 불었고, 이 과정에서 연성파가 멸문했다. 이후 덕현친왕 자유의 비호를 받게 된 연파가 누군가에게 유출되지 않도록 숨겨두고 있다가 자유를 구해준 보답으로 청에게 넘겨주었다. | ||||||
- | 제왕검형 | 144화 | 검법 | 정종(세가) | 남궁세가 | 남궁대로 남궁신재 서문청 |
남궁세가의 가전 검법. 일명 '천하에서 가장 정적인 검'으로, 극한의 둔을 추구한다. 적의 공격을 보고 대응해 병기끼리 닿는 각도를 최소화하는 직선을 그리는 공방일체의 검술로, 전방을 팔방, 육십사방, 육천사백 갈래로 나누어 투로를 찾는 묘리를 품고 있다. | ||||||
- | 태극무극권 | 188화 | 권법 | 정종(세가) | 광동진가 | 진자강 진설 |
광동진가의 가전무공이자 원조 태극권인 진가 태극권. 광동진가는 무당파의 장가 태극권이 아닌 자신들의 태극무극권이 종주 무술이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묘사되며, 실제로도 무공창에서 뜨는 등급이 빨간색 대 보라색으로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 ||||||
- | 나한신권 | 223화 | 권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가장 강력한 권법 중 하나. 여섯의 팔을 부리는 듯한 잔영을 남긴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소림칠십이절예에는 속하지 않는다. | ||||||
- | 백련신권 | 247화 | 권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가장 강력한 권법 중 하나. 절벽을 깨부순다고 일컬을 정도로 절륜한 파괴력을 지녔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소림칠십이절예에는 속하지 않는다. | ||||||
- | 대금룡산수 | 247화 | 권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강기를 손날에 휘감아 도는 수법. | ||||||
- | 불영선하보 | 251화 | 경신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 |
소림사의 비전 신법. 무학대사가 여래신장을 돌려주는 대가로 알려주겠다고 청에게 제안했으나 이를 청이 거절하고 공짜로 돌려주겠다 하면서 불발로 끝났다. | ||||||
- | 용상반야호심공 | 252화 | 심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서문청 |
소림사의 비전 심법. 특이하게도 천축 대뢰음사에서 기원해 티베트의 라마교에서 발전시킨 무공으로,[20] 무학이 청을 천살고성의 광기로부터 지키고자 가르쳤다. 대성에 이르면 십룡십상, 열 마리 용과 열 마리 코끼리의 힘을 발휘한다는 말이 있는 만큼 매우 강한 근력을 부여한다. 역근세수경이나 대정선공 같은 다른 불가 계열 심공들이 정순한 진기를 보이는 것과 달리, 원나라 시기를 거치며 세속에 찌든(?) 라마교 출신 무공답게 진기 또한 황금칠을 한, 세속 때가 많이 탄 편이라고 묘사된다. 모습은 용과 코끼리가 짊어진 가마에, 보석을 두른 화려한 모습. | ||||||
- | 운룡대팔식 | 593화 | 경신법 | 정종(도가) | 곤륜파 | 천비자 |
곤륜파의 비전 경신법. 곤륜파 절검벽에서 나타난 무천대제에게 '쓰는 놈이 자색이면 삼류 무공을 휘둘러도 그게 천하의 신공'이라면서 대차게 까였다. | ||||||
- | 만상여일일기심원공[21] | 610화 | 심법 | 정종(불가) | 혈뢰음사 | 서문청 |
혈뢰음사의 비전 심법으로 보통은 조금 줄여 만상여일신공이라고 부른다. 아묵합랍이 청에게 비급을 양도하며 등장했다. 처음부터 차르륵 보석 스치는 소리를 내며 단전에 들어왔다. 모습은 왼쪽 어깨에 걸쳐 내리고 시원하게 오른쪽 상체를 깐 의복 같은 천축 출신 진기인 역근세수기와 용상반야기가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22] |
2.1. 독고구검
청이 절검벽에 있는 무천대제의 심상을 보고 깨달은 검법. 전반부 삼초식까지가 도입부로, 무공에 대한 삶의 자세를 나타낸다. 스스로를 높이 여기되, 자신이 인간에 불과함을 잊지는 말고, 굳건히 서서 높은 곳을 향하라.전부 보라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절검벽을 보고 깨닫는 것도 화경은 돼야 그럭저럭 몸이 버틸 수 있다고 한다.[23]
자유수련점을 쓸 수 없는 대신 각 초식마다 1성씩 오르고 9가지 초식을 다 모은 후 특정 퀘스트를 통해 대성에 이르는 방식. 참고로 비무제 종료 후 화산파 유하 진인과 무당파 채건 진인이 초식의 순번으로 말다툼할 때 나레이션으로 무당파의 초식이 9초식이라는 사실이 스포일러 된다.
||<tablewidth=100%><width=20%><rowbgcolor=#000000><rowcolor=#FFF> 무공명 || 최초 등장 || 계통 || 속성 || 소유 세력 || 주요 습득자 ||
독고구검(獨孤九劍) | 57화 | 불명 | 정종(독문) | 없음 | 무천대제 서문청 |
고금제일인이었던 무천대제가 구파를 돌아다니며 구파 무학의 정수와 비전무공으로 얻은 심득을 검흔의 형태로 구파에 각각 남긴 심득이자 유산이다. |
||<tablewidth=100%><width=20%><rowbgcolor=#000000><rowcolor=#FFF> 초식명 || 최초 등장 || 계통 || 속성 || 소유 세력 || 주요 습득자 ||
유아독존(唯我獨尊) | 274화 | 검법 | 정종(독문) | 없음 | 무천대제 서문청 |
소림사에 있던 절검벽에서 얻은 독고검법 제 일 초식. 세상의 운명에 거슬러 유아와 무아, 동과 부동의 구분을 없에는 초식. 자신이 다루는 무기를 중심으로 하늘과 땅의 방향을 역전해 상대가 스스로 베이게 하는 기술이다. 작중에서 처음으로 사용했을 때 청 본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경악케 했을 정도로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 |||||
무독부장부(無毒不丈夫) | 660화 | 검법 | 정종(독문) | 없음 | 무천대제 서문청 |
공동파에 있던 절검벽에서 얻은 독고검법 제 이 초식. 일초식이 天, 삼초식이 地라면, 이초식은 人을 상징하며 인간의 악의를 표현한 무공이라고 한다. 뜻은 ‘독심이 없다면 장부가 아니다’. 공동파의 복마검(腹魔劍)이 ‘뱃속에 마귀를 품은 검’이란 데에서 착안. 그런 무공답게 칼을 얼굴까지 들어올렸다가, 느리게 칼을 내리는 도중 기습적으로 찌르는 기술. 찌르는 것도 강기공에 가깝게 강기를 사출시키는 방식이다. 무공이란 결국 사람을 해치기 위해 존재한다는 본질을 상징한다. | |||||
수처작주(隨處作主) | 594화 | 검법 | 정종(독문) | 없음 | 무천대제 서문청 |
곤륜파에 있던 절검벽에서 얻은 독고검법 제 삼 초식. 그저 온몸의 힘을 다해서 올려베는 단순하지만 파괴적인 초식.[24] 무천대제가 준 문구는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으로 서있는 모든 곳이 참된 진리니, 가는 모든 곳의 주인이 되라는 주해를 가지고 있다. 이는 사람이 두 발로 서는 것이 중력을 이겨내는 위업이니, 인간이 두발로 대지를 디디는 것이 곧 힘의 근원이라는 것이다. | |||||
견월망지(見月忘指) | 319화 | 검법 | 정종(독문) | 없음 | 무천대제 서문청 |
종남파에 있던 절검벽에서 얻은 독고검법 제 칠 초식. 천성에서 벗어나 마음으로 검을 사용하는 초식. 강기를 내보내지 않으면서도 원거리에 검격을 내는 무공이다. 종남파 장문인의 해석에 따르면 심검으로 보인다. | |||||
천변만화(千變萬化) | 57화 | 기공 | 정종(독문) | 없음 | 무천대제 서문청 |
화산파에 있던 절검벽에서 얻은 독고구검 제 팔 초식. 예측불가한 세상과 하늘의 뜻을 표현한 초식. 주변에 무수히 많은 강기의 꽃잎을 흩날리는 무공으로 매우 아름답다.[25] 하지만 그 꽃잎 하나하나가 강기로 이루어진 검환이기에 마음먹고 쓴다면 상대를 믹서기에 곱게 갈린 고기처럼 만들어버릴 수 있는 흉악한 무공. |
2.2. 월녀무공
구천현녀에게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도가 계통의 무공이며 선녀공에도 속한다. 월국의 여인이라 월녀라 불리는 자가 퍼트렸다고 하며, 또는 구천현녀가 푸른 옷을 입은 여인의 모습으로 퍼트렸다고도 한다.최초의 무술로 인정받는 오래된 무공이지만, 현재는 실전되어 청만 배우고 있다. 청의 근본이 되는 무학이며, 청이 경지를 넘을 때마다 크게 등장한다.[26]
||<tablewidth=100%><width=20%><rowbgcolor=#000000><rowcolor=#FFF> 무공명 || 최초 등장 || 계통 || 속성 || 소유 세력 || 주요 습득자 ||
월녀검법(진체) | 4화 | 검법 | 정종(도가) | 없음 | 서문청 |
최초의 무공으로 꼽히는 검법.[27] 다만 작중인물들은 이를 무공 이전의 무술이라고 판단하는 듯하다.[28] 처음 이름이 나온 4화 이후로는 월녀검결이라 불린다. 묘리가 어려워서 월국의 병사들은 대강 겉모습만 베껴서 사용했음에도 전황을 바꿀 수 있었다고 한다. 총 전반 오 식, 후반 삼 식으로 이루어져있다. | |||||
월녀심결(진체) | 4화 | 심법 | 정종(도가) | 없음 | 서문청 |
월녀진기를 얻게 되는 보라색 내공심법. 구천진기는 기본적으로 극단적인 중용을 따르기 때문에 마공이나 불공, 선공 등 다양한 진기가 단전에 들어와도 흩어지거나 부서지지 않게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단전 내에서의 모습은 기원대로 푸른 옷을 입은 청의 모습. 기원이 기원인지라 현재 천살고성을 막을 수 있는 역할로 독자들이 추측하고 있다. | |||||
월녀산보(진체) | 4화 | 경신법 | 정종(도가) | 없음 | 서문청 |
월녀는 마치 아이와 같은 천진한 움직임을 하고, 물속에 든 사람처럼 노닌다. 그러나 둔하지 않고 광풍 속의 민들레 씨앗과도 같이 눈으로 잡을 수 없이 빠르다. 그럼에도 너울너울 흥을 잃는 법이 없어 마치 그 모습이 소녀와 같이 사랑스럽다.[29] |
||<tablewidth=100%><width=20%><rowbgcolor=#000000><rowcolor=#FFF> 초식명 || 최초 등장 || 계통 || 속성 || 소유 세력 || 주요 습득자 ||
낭아습목(狼兒拾木) | 261화 | 검법 | 정종(도가) | 없음 | 서문청 |
월녀검결 제 일 초식. 떠도는 아이가 나무를 줍다. 아이가 나뭇가지를 휘두르며 노는 것으로 무학의 근본적인 즐거움을 표현하는 초식. 청이 초절정에 도달하는 계기가 된 초식으로 이를 통해 청은 월광검의 기원에 대해 떠올리게 된다. 초식은 서투른 듯 하지만 종잡을 수 없어 위협적이다. | |||||
무아유후(無兒遊猴) | 208화 | 검법 | 정종(도가) | 없음 | 서문청 |
월녀검결 제 이 초식. 무구한 아이가 원숭이와 뛰노는 모습을 표현한 초식으로, 제멋대로 휘두르는 놀이가 점차 상대와 합을 맞춰나가며 형이 발전함을 표현한다. 상대를 인지하고 한 번 이겨보겠다는 영악함이 더해진다. 팽대산과 수련할 때와 신가지묘에서 탈출할 때 사용한 초식. | |||||
화중청아(禍中靑兒) | 502화 | 검법 | 정종(도가) | 없음 | 서문청 |
월녀검결 제 삼 초식. 심상은 전란속에서도 홀로 평화로운 아이의 모습으로, 무아유후와 거의 같지만 아이에서 성장한 월녀가 되어 더욱 강맹하고 부드러운 기세를 다룬다. 신가지묘에서 탈출할 때 사용한 초식으로 화경의 벽에 도달하는데 도움을 준다. | |||||
월아출도(越兒出道) | 526화 | 검법 | 정종(도가) | 없음 | 서문청 |
월녀검결 제 사 초식. 월아가 다른 사람을 만나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최초로 타인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든 모습을 그리는 초식. 사람을 미워하지 않아 제압만 할 뿐인지라, 피에 젖은 청의 모습과 괴리가 있어 심상이 깨졌다. | |||||
초견이화(草見以花) | 551화 | 검법 | 정종(도가) | 없음 | 서문청 |
월녀검결 제 오 초식. 월아가 사람을 만나 제 정체성을 깨닫고, 사내를 만나 자신이 여인임을 자각하는 심상을 그린 초식. 혼자서 십구금이라 청이 당혹스러워 한데다가, 하필이면 여성시점이라 소름돋아한다. 하지만 '너'가 있으므로 '나'가 구분됨을 알려주며,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상대하여 놀이가 무공으로 나아가는 시초가 된다. 이러한 심상 덕분에 화경의 벽을 넘는데 가장 핵심적인 도움이 된다. 다른 초식들과는 다르게 기이하게 곡선적이며 집요하고 끈적하게 얽히는 검식이라 한다. | |||||
제제십검(除齊十劍) | 552화 | 검법 | 정종(도가) | 없음 | 서문청 |
월녀검결 제 육 초식. 월녀가 월나라 사람들을 상대로 횡포를 부리는 열 명의 제나라 검객을 상대로 대신 결투에 나섰던 것처럼, 다른 사람을 대신해 스스로 나아가 악인 열을 상대하는 심상을 담은 초식. 주변에서 만류한 탓에 제대로 심상을 펼치지 못한다. | |||||
인산정허(人散情虛) | 608화 | 검법 | 정종(도가) | 없음 | 서문청 |
월녀검결 제 칠 초식. 월녀가 전쟁터에서 나서서 본 스러진 인명의 허망함을 표헌한 초식. 빽빽한 강기를 뿌려 검막을 만든다. 라마승 나척과 싸울 때 눈가림용으로 썼으며, 시급한 상황 탓에 제대로 심상을 펼치지 못한다. | |||||
월광무한(月光無限) | 53화 | 검법 | 정종(도가) | 없음 | 서문청 |
월녀검결 제 팔 초식. 찰나에 세번을 베고 찰나를 세 번 반복하는 극한에 달한 쾌검식, 동일하게 아홉 번을 베어 내니 검기가 그리는 초승달이 마치 지상에 밝은 것 같은 검식. |
2.3. 천마신공
천마가 다루는 무공들로 모두 37개이며 전부 보라색이다. 청은 천마가 빙의했을 때 사용한 천마지, 천마군림보, 천마심공 3개를 익히고 나머지는 무공창에 잠긴 채로 보관된다.||<tablewidth=100%><width=20%><rowbgcolor=#000000><rowcolor=#FFF> 무공명 || 최초 등장 || 계통 || 속성 || 소유 세력 || 주요 습득자 ||
천마심공 | 76화 | 심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서문청 |
천마신공의 기본인 파천마기를 익힌다. 청이 천마를 봉할 때 대부분 같이 봉인되었지만 일부가 청의 단전에 남아 심법을 익힐 때마다 조금씩 풀려나는 듯하다. 진기는 새까맣고 눈이 마구 돋아난 형태를 띠고 있어 징그럽게 보인다. 단전내에서도 하릴없이 곰팡이마냥 앉아서 큭큭거려서 다른 진기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는 신세다. 의외로 파천마기는 꽤 종교적인 진기라 사악하다기보다는 순수한 파괴의 욕구로, 파괴 후 재창조의 열망 또한 가지고 있다고 한다. 황궁의 자객과 만나자 주원장에게 배신당한 천마의 역사를 회고하며 진기가 폭주한다. 천살성에 잠식된 때처럼 몸이 절로 움직이는데, 별을 가린다는 묘사에 따르면 어쩌면 천살성보다 강한 영향력을 끼칠지도 모른다. 일단 황궁 외의 양민이 학살될 우려에 제압당한다. 청의 신분상 앞으로 황궁에 얽힐 때가 있을텐데, 그때 어떻게 작용할지가 관건. | |||||
천마지 | 76화 | 기공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서문청 |
강기술의 일종으로 강기를 손가락에서 광선처럼 발사하며, 각 손가락당 하나씩 최대 열개의 줄기를 발사할 수 있다. 위력이 악명높아 화경조차 막을 수 없다고 한다. 다만 상대의 몸에 꽂히면 내부에서 강기가 터져나오기에 한방만으로도 치명적이지만, 호신강기로 막으면 터지지 않기 때문에 그저 강하게 때리는 정도의 충격밖에 주지 못한다고 한다. | |||||
천마군림보 | 76화 | 보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서문청 |
중력을 조작하는 보법의 일종이다. 청이 유일하게 애용하는 천마신공으로 파천마기가 발바닥에 모이니 징그러운 것을 안 봐도 돼서 좋다고 한다. 상당히 유용한 기술로 독연기를 치우거나, 담을 무너뜨리거나 도망치는 적을 제압하는 용도로 종종 쓰인다. 도망이나 회피에 특화된 일반적인 보법과는 달리 스스로 앞장서 나아가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 |||||
천마운기식 | 76화 | 심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기결 | 76화 | 심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지옥살신결 | 76화 | 불명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혼천기 | 76화 | 심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십삼검 | 76화 | 검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평정신검 | 76화 | 검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철질마도 | 76화 | 도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아수라마도 | 76화 | 도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사린명창 | 76화 | 창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육권 | 76화 | 권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신권 | 76화 | 권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천세장 | 76화 | 장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수 | 76화 | 수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절명수 | 76화 | 수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선린휘조 | 76화 | 조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유령보 | 76화 | 보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잠형술 | 76화 | 경신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비행술 | 76화 | 경신법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소 | 76화 | 불명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금제 | 76화 | 금제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어림전사경 | 76화 | 불명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천마별천양의사뇌 | 76화 | 불명 | 마도 | 천마신교 | 천마혼 |
3. 금색
||<rowcolor=#000><tablewidth=100%><width=10%><rowbgcolor=#FFD700> 대분류 ||<width=20%> 무공명 || 최초 등장 || 계통 || 속성 || 소유 세력 || 주요 습득자 ||
[천하십일대마공] | 흑살마장 | 50화 | 장법 | 마도 | 천마신교 | 고당상 서문청 |
마교의 수공 중 하나. 침투경을 가지고 있어서 손바닥에 닿은 상대의 혈맥을 찢고, 살이 썩게 만든다. 부작용으로 흉측하고 검은 손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금색이라 소수마공에 비해 부족한 무공인지 소수마공에 밀려서 사용하려면 혈도를 비틀어 소수를 깨고 써야한다. | ||||||
자전마공 | 50화 | 심법 | 마도 | 천마신교 | 서문청 | |
마교의 내공심법 중 하나. 극양 중 사양을 갈고 닦아 사용자는 진기가 감정에 따라 벼락처럼 요동치게 되는데, 자전기는 벼락을 닮아 매우 빠르고, 맞은 상대를 지져버린다. 자전기를 통제할 수 없기에 마교에서 배우게 한 무공이다. 의외로 이 자전기가 자하신공과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사기만 제거하면 구분이 힘들며 그 덕분에 무학조차 이를 알아보지 못했다. 청의 경우 각성신공을 익히면서 자전마공의 제어에 성공한다. | ||||||
백팔수라검 | 50화 | 검법 | 마도 | 수라문 | 초등남 서문청 | |
야수가 칼질을 하면 개쩔겠다는 초대 수라검수의 발상에서 창안된 검법. 사람의 야성을 일깨워 피를 탐하는 살귀로 만든다. 수라마검들은 이런 부작용을 막기 위해, 짐승에게 먹이를 주듯 미리 피를 봐서 야성을 억누른다. 다만 개성에 따라 편차가 있어서 현 수라문주 초등남은 본인이 SM으로 채찍질을 당하는 취향이 생긴다.(...) 그러다가 위장 잠입한 청이 수라문주를 죽이고 소굴을 불태우다가 습득한다. | ||||||
[선녀공] | 소녀환희공 | 65화 | 심법 | 정종(도가) | 환희궁 | 함월 서문청 견포희 |
방중술의 일종인 내공심법으로 선녀공에 속한다. 의외로 정종인 신공으로, 채양보음과 채음보음을 해서 상대를 죽이는 환희궁의 성향이 문제지 원래는 불감인 여인에게 쾌감을 알려주고 서로 다른 진기를 융화하기 위한 심법이었다고 한다. 기본적인 원리는 쾌감이 극에 달해 무아가 되면 원정이 무방비해지기에 이틈에 진기를 뽑아내는 것이다. 청의 단전내부에서는 면사와 줄만 입은, 혹은 투명한 나삼을 입은 음란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살심을 음심으로 바꿔 천살성을 가장 적극적으로 억제하며, 적극적으로 마공들을 두들겨 패며 단전 내에서 군기반장 역할을 한다. | ||||||
염희호신검 | 144화 | 검법 | 정종(도가) | 신녀문 | 서문수린 | |
신녀문의 비전 검법. 염제 신농씨가 딸을 위해 만든 만큼 화려하고 우아한 검법이었지만, 서문수린은 이를 재해석해서 화려함을 죽이고 단아함과 거력을 살린 중검으로 다룬다. | ||||||
[빙공][선녀공] | 태음옥녀신공 | 85화 | 심법 | 정종(도가) | 옥녀궁 | 설가놈 서문청 |
북해의 옥녀궁에서 가르치는 내공심법. 석녀공이라고도 부르는데, 감각을 전체적으로 둔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빙공의 일종이지만 동시에 선녀공인지라, 남자가 배우면 외모가 여성스럽게 바뀌어버린다. | ||||||
[소림칠십이절예] | 무상각 | 127화 | 각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 |
소림사에서 개발한 몇 안 되는 뛰어난 각법...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절기에 밀려 잘 배우지 않는다. 그나마 각법 중 유일한 금색 무공이라 체면치레는 하는 편. | ||||||
[무영신투] | 무영신수 | 162화 | 수법 | 정종(독문) | 무영신투 | 오산자 천유학 서문청 |
무영신투의 독문무공. 금나수법의 일종으로, 은밀한 소매치기와 자물쇠 따기에 사용된다. 과거 전대 무영신투가 무천대제와 속옷을 훔치는 내기에 사용한 적이 있다(...) | ||||||
유류연련 | 209화 | 외공 | 정종(독문) | 무영신투 | 오산자 천유학 서문청 | |
몸의 힘줄과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외공. 수련법이 워낙 지독한 탓에[36] 역대 신투들도 구속구를 차가며 억지로 배워야 했지만, 청은 첫 수련 이후 내면에 잠들어있는 천마혼을 대신 불러내서 고통을 부담하게 만드는 식으로 별 문제 없이 습득하는 데 성공한다. 수련으로는 10성까지만 올릴 수 있고, 오직 오랜 시간을 들여 몸을 길들이면서 가동 범위를 넓혀야 12성 대성이 가능한 특징이 존재한다. | ||||||
격공순신 | 213화 | 경신법 | 정종(독문) | 무영신투 | 오산자 천유학 서문청 | |
신투를 가능케 하는 절세의 경공 보법. 우아하고 느긋한 월녀산보와는 완전히 다른 번갯불 같은 날렵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발소리를 내지 않게 하기 위해 방울달린 반쪽짜리 신을 신고 일상생활을 하는 수련을 하는데, 방울은 수련 수준에 따라 더 잘 울리는 것으로 바꾸며, 앞꿈치에도 소리가 나도록 소리 쇠를 달아놓는다. 발꿈치가 땅에 닿지 않아야 하는 수련이기에 남성이 하면 좀 이상한 걸음걸이 정도로 보이지만 여성이 하면 하이힐을 신은것마냥 걸음걸이가 바뀌기 때문에 걷는 자세가 굉장히 요염해지는 부작용 아닌 부작용이 있다. | ||||||
각성신공 | 213화 | 심법 | 정종(독문) | 무영신투 | 오산자 천유학 서문청 | |
촉각을 극단적으로 강화시켜 공기의 흐름을 읽는 수준으로 발달시키는 심법. 성취가 오르면 이를 통해 마치 온몸에 눈이 달린 것 마냥 주변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다. 다만 청은 성취를 한번에 올린 탓에 극단적으로 민감해진데다가, 소녀환희공이 작용해서 자극적 감각에 난감해했다. 특성상 기를 빨아들일 수 있는 심법이라, 피부로 영약탕의 기운을 빨아먹는 훈련을 통해 수련한다. | ||||||
- | 혈마왕신공 | 81화 | 심법 | 마도 | 마왕도문 | 파운작 서문청 |
마왕도문의 후계자인 파운작이 보유하고 있던 내공심법. 청이 파운작을 살해하고 탈취한다. | ||||||
- | 혈영뇌전도법 | 81화 | 도법 | 마도 | 마왕도문 | 파운작 서문청 |
마왕도문의 후계자인 파운작이 보유하고 있던 도법. 청이 파운작을 살해하고 탈취하지만 검법이 아닌 도법이라는 이유로 습득하지 않았으나, 설가놈이 천마신시에서 대규모 소란을 일으킨 뒤 마왕도문에게 죄를 뒤집어씌우자고 제안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습득했다. 매우 커다란 대도를 사용해 핏빛의 혈왕마기를 내뿜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 ||||||
- | 천리비행 | 81화 | 경신법 | 마도 | 천마신교 | 양령 서문청 견포희 |
천마신교 소속 절도범인 내의신투 양령이 보유하고 있던 경신법. 청이 양령을 살해하고 탈취한 뒤 견포희에게도 전수한다. 상당히 고절한 무공으로 빠르게, 멀리 뛰는 데에 특화되어 있으며 유지력 또한 뛰어나서 무영신투 천유학이 한눈에 알아볼 정도다. | ||||||
- | 헌원제검 | 191화 | 검법 | 정종(세가) | 공손공가 | 공손대월 공손요예 |
공손공가의 비전 검법. 황제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보라색이 뒤섞인 검기를 내뿜는다. 나름 신으로 추종받는 황제 본인의 검법이라 사용할 때마다 선천진기를 소모하는 위험한 검법. 오직 리스크 때문에 보라색에서 금색으로 깎인 것이라, 검격의 위력과 범위는 절정 후기인 공손요예가 내공이 남아도는 청을 되려 밀어붙이는 등 절륜하다. 리스크를 막기 위해 진기를 쓰고 나면 다양한 영약을 먹어 진기를 보해야 한다. 그나마 초절정을 찍으면 환골탈태하면서 회복할 수 있고, 현경에 이르면 리스크가 사라진다고 한다. | ||||||
- | 탈명정심 | 448화 | 심법 | 정종(불가) | 무이파 | 오대안 오산추 서문청 |
탈명도 오대안의 심법. 사용자를 현경의 경지까지 올려준 만큼 성능은 확실하다. 본래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불가 문파인 무이파에서 개발한 정순한 무공이지만,[37] 제1차 정사대전 당시 무이파가 멸문당한 뒤 모종의 과정을 거쳐 사파 무인인 오대안의 가문에 들어간 후 발전했다. 덕분에 단전 내 묘사에 따르면 마공이라고 착각될 정도로 흉악한 인상의 파계승으로 표현된다. | ||||||
- | 혈운신공 | 621화 | 심법 | 사이 | 없음 | 서문청 |
황산파의 천해심공을 바탕으로 천해심공의 특징인 구름의 바다를 흡수하는게 아니라 사람의 생명 그 자체인 피를 흡수하는 무공으로 재창조하였다. 이로 인해 당연히 흉악한 마공으로 지정되었고, 유일한 소유자인 식인종이 청에게 전수한다. | ||||||
- | 혼천마공 | 663화 | 심법 | 마도 | 천마신교 | 염휘영 |
천마신교의 마공. 이복누이(?)[38]인 서문자여가 아직 무공을 익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염휘영이 제안한 무공이다. 그러나 마공이기에 청이 거절한다. 영약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성취속도가 꽤나 빠른 편인 듯하다. | ||||||
- | 태산천랑권 | 694화 | 권법 | 정종 | 태산파 | 유욱아 |
태산파의 권법. |
4. 빨간색
||<tablewidth=100%><width=10%><rowbgcolor=#FF0000><rowcolor=#FFF> 대분류 ||<width=20%> 무공명 || 최초 등장 || 계통 || 속성 || 소유 세력 || 주요 습득자 ||
[천하십일대마공] | 섭심공 | 49화 | 심법 | 사이 | 혈교 천마신교 | 식심마군 왕손만 서문청[40] |
변질된 밀교의 비전으로 연단술에서 비롯된 내공심법이다. 아홉 살 아이의 진원을 단전에서 심장으로 강제로 옮겨서 섭취한다고 한다. 이후 그렇게 모은 진기들은 시간을 거쳐 흡수한다. | ||||||
[빙공] | 빙천수라마공 | 75화 | 심법 | 마도(새외) | 북해빙궁 | 설가놈 서문청 |
설가놈이 탈취해 마교로 반입한 빙공으로 내공심법에 속한다. 빙공의 특성상 몸을 둔감하게 하는 부작용이 있어, 청이 소녀환희공으로 예민해진 감각을 막고자 배웠다. 반대로 원주인인 설가놈은 둔감한 몸을 깨우고자 소녀환희공을 통해 빙천수라마공을 흩어버린다. | ||||||
[선녀공] | 탕선탈의무 | 79화 | 보법 | 마도 | 천마신교 | 서문청 견포희 |
신교지존 염휘영이 청에게 익히라고 명령한 선녀공 중 하나. 환희궁의 이대제자들이 배우는 주력 합격술 겸 일종의 스트립쇼 현혹술로, 고대의 악녀 달기의 일화를 모티브로 한 무공이다. | ||||||
환희요요공 | 407화 | 심법 | 정종(도가) | 환희궁 | 함월 견포희 서문청 | |
소녀환희공을 보완하기 위한 무공. 환희공의 술자가 먼저 절정에 도달해 무아에 물드는 것을 막기 위한 무공. 전반적으로 감각이 둔해지는 부작용이 있지만 청에게는 오히려 이점으로 받아들여진다. | ||||||
[소림칠십이절예] | 항마연환선퇴 | 127화 | 각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 |
소림사에서 개발한 몇 안 되는 뛰어난 각법...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절기에 밀려 잘 배우지 않는다. | ||||||
- | 풍진보 | 81화 | 보법 | 마도 | 천마신교 | 오수헌 서문청 |
천마신교 소속 무인인 풍랑자 오수헌이 보유하고 있던 보법. 청이 오수헌을 살해하고 탈취한다. | ||||||
- | 흑영투잠 | 81화 | 경신법 | 마도 | 천마신교 | 살수 십일호 서문청 |
천마신교 비작부의 비전 경신법. 청이 비작부 살수 십일호를 살해하고 탈취한다. 잠입에 특화되어 있어 청이 천마신시에서 악인들을 살해하고 다닐 때 유용하게 사용했다. | ||||||
- | 태극권 | 188화 | 권법 | 정종(도가) | 무당파 | - |
무당파 개파조사 장삼봉이 진가 태극권의 일부를 배워 만든 아류 무공인 장가 태극권. 무당파가 검 특화 문파로 변화하면서 태극권 대신 태극혜검에 더 강한 힘을 실어서 그런지 진가 태극권에 비해 평가가 많이 처지는 편이지만, 세간에서는 인지도가 더 높다 못해 오히려 원조 태극권으로 취급받고 있다. | ||||||
- | 경천대성마곤 | 347화 | 봉법 | 패도 | 녹림 | 왕철군 서문청 |
녹림총채주 왕철군이 사용하는 봉법. 폭발에 가까운 충격파를 일으키며, 사용자가 사용자인 만큼 제갈이현이나 사마춘봉 같이 무공에 대해 좀 안다는 이들이면 한눈에 알아볼 만큼 유명하다.[44] 원래의 전용 무기인 낭아봉 외에도 월도 등의 다른 장병기로도 구사 가능하다. 덤으로 제작비화가 좀 후덜덜한데, 운석이 떨어져 제 집과 처자식이 죽는 것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 만든 무공이라고 한다. 창안자는 이 때문에 문파에서 파문당하고 사지근맥도 잘릴 뻔했다. | ||||||
- | 탈명도 | 448화 | 도법 | 정종(불가) | 무이파 | 오대안 오산추 서문청 |
탈명도 오대안의 도법. 한 세트로 묶이는 탈명정심보다는 별론지 등급이 한 단계 낮다. 본래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불가 문파인 무이파에서 개발한 정순한 무공이지만, 제1차 정사대전 당시 무이파가 멸문당한 뒤 모종의 과정을 거쳐 사파 무인인 오대안의 손에 들어갔다. | ||||||
- | 태산혈조 | 485화 | 조법 | 패도 | 없음 | 태산마군 이혜혜 서문청 |
태산마군의 독문무공. 손을 휘두르면 사람의 형태가 산산조각나 피떡이 된다는 무시무시한 뜻을 담은 조법이다. 태산마군 사후 청이 그가 데리고 다니던 제자의 행낭을 뒤져서 얻은 비급을 조아요 이혜혜에게 넘겨준다. 청 본인도 추후에 무공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습득하는데 손맛이 좋다고 한다. 작중에서 太山과 態散이 혼용된다. | ||||||
- | 언가권 | 544화 | 권법 | 정종(세가) | 진주언가 | 언연영 서문청 |
진주언가의 가전 권법. 언연영이 진주언가를 멸문시킨 뒤 비급을 '수당 시대 기록을 바탕으로 도검의 형태에 따른 인체학적 발달 이론'이라는 이름의 서책으로 위장해 무림맹 장서각에 숨겨놓았으며, 그녀의 힌트를 들은 청이 팽대산의 도움을 받아 회수한다. | ||||||
- | 생심결 | 544화 | 심법 | 정종(세가) | 진주언가 | 언연영 서문청 |
진주언가의 가전 심법. 언연영이 진주언가를 멸문시킨 뒤 비급을 '수당 시대 기록을 바탕으로 도검의 형태에 따른 인체학적 발달 이론'이라는 이름의 서책으로 위장해 무림맹 장서각에 숨겨놓았으며, 그녀의 힌트를 들은 청이 팽대산의 도움을 받아 회수한다. 강시공과 짝을 이뤄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삼았기 때문에 심장의 활력을 돋구어 심박을 올려주는 대신 식사량이 늘어나는 부작용이 있다. 다만 청은 오히려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모르나 진기가 용상반야호심공에 끌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 ||||||
- | 천해심공 | 621화 | 심법 | 정종(도가) | 황산파 | 서문청 |
도가에 가르침에 삼황오제 중 한명인 황제 공손현원의 심상을 빌리고 수묵으로 그림을 그려내는 듯한 무공이다. 중원의 오악 중 황산에 걸려있는 구름의 바다를 흡수하여 내공을 늘리는 심법. |
5. 파란색
||<tablewidth=100%><width=10%><rowbgcolor=#0000FF><rowcolor=#FFF> 대분류 ||<width=20%> 무공명 || 최초 등장 || 계통 || 속성 || 소유 세력 || 주요 습득자 ||
[선녀공] | 서후천애심결 | 25화 | 심법 | 정종(도가) | 신녀문 | 서문수린 서문청 |
청이 신녀문에서 처음 배운 내공심법. 파란색 무공이지만 꽤 효과가 좋은 선녀공이다. | ||||||
신녀검결 | 26화 | 검법 | 정종(도가) | 신녀문 | 서문수린 서문청 | |
청이 신녀문에서 얻은 검법. 호쾌한 맛은 있지만 파란색 무공이라 청이 주력으로 삼지는 않는다. | ||||||
[빙공] | 한심공 | 301화 | 심법 | 정종(새외) | 북해빙궁 | 설이리 서문청 |
북해에서는 개나 소나 가지고 있다는 파란색 내공심법. 일정 온도로 체온을 조절해줘서 북해에서는 추위에 강해지고, 중원에서는 냉기를 뿜어 더위를 가시게 하는 능력이 있다. 북해에서는 생존에 필요한 필수 교양에 가깝다. 다만 내공의 묘리가 시원찮아서 무공을 쌓기 위한 내공심법으로는 쓸모가 없다. | ||||||
- | 추상류 | 535화 | 검법 | 불명 | 왜구 | 왜구 서문청 |
청이 왜구를 잡고 알아낸 무공. 파란색에 불과하지만, 왜구들이 동공과 함께 병사 다섯을 상대하게 만드는 무공이다. | ||||||
- | 호염공 | 621화 | 심법 | 패도 | 사도련 | 서문청 |
먼 과거에 사파제일인 호염마선이 사도련의 세를 키우기위해 만들어 뿌린 무공. 몸에 양기를 북돋지만 혈기가 왕성해져 성격이 급해지고 사소한 일에 분노가 잦고 여색을 밝히는 부작용이 있다. 사파가 흔히 익히는 무공이라 마공으로 분류되도 마공 취급을 못받는다. | ||||||
- | 천산태세 | 621화 | 외공 | 불명 | 군부 | 군부 서문청 |
군문의 무공으로 천산갑이라는 짐승을 보고 창안한 무공. 노환으로 귀향한 군사가 작은 무관을 차리는 일이 많아서 대중적인 무공이다. | ||||||
- | 맹봉부벽 | 626화 | 외공 | 불명 | 불명 | 서문청 |
사나운 벌이 벼랑에 붙었다는 이름의 벽호공. | ||||||
- | 대풍검 | 673화 | 검법 | 불명 | 불명 | 서문청 양칠 |
의정무학관 입학을 위해 시험을 치른 양칠이 사용한 무공. 청에게 예전에 비급을 대충 훔쳐 익힌 허접한 무공이라며 대놓고 무시당했다. 이름대로 묵직한 힘을 검력의 중심에 담아 커다란 바람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인 중검이다. |
6. 흰색
||<rowcolor=#000><tablewidth=100%><width=10%><rowbgcolor=#f1f1f1> 대분류 ||<width=20%> 무공명 || 최초 등장 || 계통 || 속성 || 소유 세력 || 주요 습득자 ||
- | 원공권 | 10화 | 권법 | 불명 | 없음 | 서문청 |
서문청이 저잣거리에서 구매해 익힌 보급형 권법. | ||||||
- | 당랑권 | 10화 | 권법 | 불명 | 없음 | 서문청 |
서문청이 저잣거리에서 구매해 익힌 보급형 권법. | ||||||
- | 원앙각 | 10화 | 각법 | 불명 | 없음 | 서문청 |
서문청이 저잣거리에서 구매해 익힌 보급형 권법. | ||||||
- | 단권 | 10화 | 권법 | 불명 | 없음 | 서문청 |
서문청이 저잣거리에서 구매해 익힌 보급형 권법. | ||||||
- | 유가권술 | 10화 | 권법 | 불명 | 없음 | 서문청 |
서문청이 저잣거리에서 구매해 익힌 보급형 권법. | ||||||
- | 낭아권 | 10화 | 권법 | 불명 | 없음 | 서문청 |
서문청이 저잣거리에서 구매해 익힌 보급형 권법. | ||||||
- | 일저삼작 | 16화 | 암기법 | 불명 | 없음 | 서문청 |
시중에 흔히 풀린 흰색 무공. 젓가락 따위의 작대기를 투척하는 삼류 암기술이지만, 청은 몇 안 되는 원거리 공격이라 유용하게 사용한다. | ||||||
- | 육합권 | 223화 | 권법 | 불명 | 없음 | 서문청 |
소림사에서 개발한 권법인 육합권의 열화판. 서문청이 저잣거리에서 구매해 익힌 보급형 권법. | ||||||
- | 이화검 | 531화 | 검법 | 불명 | 없음 | 남궁신재, 서문청 |
저잣거리에서 흔하게 파는 검법. 청은 좌판대에서 터치를 통해 얻었다. 생사결이 멈춰서 심심한 남궁신재가 청과 대련용으로 사용한다. | ||||||
- | 단철검 | 531화 | 검법 | 불명 | 없음 | 남궁신재, 서문청 |
저잣거리에서 흔하게 파는 검법. 청은 좌판대에서 터치를 통해 얻었다. | ||||||
- | 일화검 | 531화 | 검법 | 불명 | 없음 | 남궁신재, 서문청 |
저잣거리에서 흔하게 파는 검법. 청은 좌판대에서 터치를 통해 얻었다. 생사결이 멈춰서 심심한 남궁신재가 청과 대련용으로 사용한다. | ||||||
- | 은살검 | 531화 | 검법 | 불명 | 없음 | 남궁신재, 서문청 |
저잣거리에서 흔하게 파는 검법. 청은 좌판대에서 터치를 통해 얻었다. 생사결이 멈춰서 심심한 남궁신재가 청과 대련용으로 사용한다. | ||||||
- | 참우검 | 531화 | 검법 | 불명 | 없음 | 남궁신재, 서문청 |
저잣거리에서 흔하게 파는 검법. 청은 좌판대에서 터치를 통해 얻었다. 생사결이 멈춰서 심심한 남궁신재가 청과 대련용으로 사용한다. | ||||||
- | 옥소검형 | 531화 | 검법 | 불명 | 없음 | 남궁신재, 서문청 |
저잣거리에서 흔하게 파는 검법. 청은 좌판대에서 터치를 통해 얻었다. 생사결이 멈춰서 심심한 남궁신재가 청과 대련용으로 사용한다. | ||||||
- | 장안검식 | 531화 | 검법 | 불명 | 없음 | 남궁신재, 서문청 |
저잣거리에서 흔하게 파는 검법. 청은 좌판대에서 터치를 통해 얻었다. 생사결이 멈춰서 심심한 남궁신재가 청과 대련용으로 사용한다. |
7. 등급 불명
||<rowbgcolor=#000><rowcolor=#fff><tablewidth=100%><width=10%> 대분류 ||<width=20%> 무공명 || 최초 등장 || 계통 || 속성 || 소유 세력 || 주요 습득자 ||
[선녀공] | 신녀호수보 | 26화 | 경신법 | 정종(도가) | 신녀문 | 서문수린 서문청 |
신녀문에서 배우는 보법. 등급은 파란색으로 추정. | ||||||
[천하십일대마공] | 파천역혈수심자첨결 | 50화 | 불명 | 사이 | 불명 | - |
천하십일대마공 중 하나. 등급은 금색 이상으로 추정. | ||||||
앙천살 | 50화 | 불명 | 사이 | 혈교 | 앙천마군 | |
천하십일대마공 중 하나. 등급은 금색 이상으로 추정. | ||||||
반신장겁도 | 50화 | 도법 | 사이 | 불명 | - | |
천하십일대마공 중 하나. 등급은 금색 이상으로 추정. | ||||||
[소림칠십이절예] | 사자후 | 142화 | 음공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내광대사 |
소림사의 비전 음공. 커다랗게 증폭된 목소리에 정순한 파마의 기운을 담아 멀리까지 퍼지게 하며, 듣는 사람의 정신에 낀 사기를 지워내고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심후한 공능을 지니고 있다. 피폭자들을 현혹시키고 환상을 보여주는 진법을 상대로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작중에선 무학대사가 거탑천황이 펼친 진법을 파훼하는 데 사용했지만, 만라대혈멸천진같이 막대한 제물을 투입해 핵심을 파훼하기 전까진 상시 유지되는 대규모 진법의 경우 환상을 계속해서 막아내기 위해 불경을 계속해서 외워 사자후의 효과를 유지해야 한다는 약점이 있어 청이 법진을 탈취하기 전까지 무학대사의 발이 묶여있어야 했다. | ||||||
철포삼 | 247화 | 외공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소림의 무승들이 병기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기 위해 익히는 대표적인 외공. | ||||||
배타공 | 247화 | 외공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소림의 무승들이 병기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기 위해 익히는 대표적인 외공. | ||||||
죽엽수 | 247화 | 외공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소림의 무승들이 병기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기 위해 익히는 대표적인 외공. | ||||||
금종조 | 247화 | 외공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소림의 무승들이 병기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기 위해 익히는 대표적인 외공. | ||||||
유성장 | 247화 | 외공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소림의 무승들이 병기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기 위해 익히는 대표적인 외공. | ||||||
철슬공 | 247화 | 외공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소림의 무승들이 병기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기 위해 익히는 대표적인 외공. | ||||||
마찰술 | 247화 | 외공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소림의 무승들이 병기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기 위해 익히는 대표적인 외공. | ||||||
발정공 | 247화 | 외공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소림의 무승들이 병기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기 위해 익히는 대표적인 외공. | ||||||
선인장 | 247화 | 외공 | 정종(불가) | 소림사 | 무학대사 월현대사 월봉 | |
소림의 무승들이 병기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기 위해 익히는 대표적인 외공. | ||||||
[빙공] | 쇄빙수 | 286화 | 수법 | 정종(새외) | 북해빙궁 | 설이리 |
설이리가 사용하는 수법. 빙백신장으로 얼어붙은 몸을 수도로 깨는데 특화된 수법이다. | ||||||
빙령신검 | 286화 | 검법 | 정종(새외) | 북해빙궁 | 설이리 | |
설이리가 사용하는 검법. 물을 얼려서 얼음 검을 만들어 사용한다. 북해빙궁의 신공으로, 같은 신공인 빙백신검과의 관계는 불명이다. | ||||||
- | 제운종 | 17화 | 경신법 | 정종(도가) | 무당파 | 환육 |
무당파의 비전 경신법. 환육이 청의 공격을 피하는 데 사용했다. | ||||||
- | 칠성기 | 17화 | 심법 | 정종(도가) | 무당파 | 환육 |
무당파의 비전 심법. 탁월한 파마, 정화의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환육이 청에게 날렸다가 살기를 몰아내는 의외의 효과를 거두었다. | ||||||
- | 복마권법 | 17화 | 권법 | 정종(도가) | 무당파 | 환육 |
무당파의 비전 권법. 탁월한 파마, 정화의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환육이 청에게 날렸다가 살기를 몰아내는 의외의 효과를 거두었다. | ||||||
- | 화염마공 | 18화 | 수법 | 사이 | 혈교 | 식인마군 |
소수마공에서 파생된 수공. 이름대로 손에 뜨거운 불처럼 보이는 강기를 두르는 강력한 마공으로, 신창양가의 창아신협으로 명성을 쌓은 양위적이 한번 맞았다가 중상을 입고 원단이 상해 장기간 요양에 들어가게 된 바람에 순음지체를 타고난 장명을 신창양가가 노리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 ||||||
- | 창천검 | 42화 | 검법 | 정종(세가) | 남궁세가 | 남궁대로 남궁신재 |
남궁세가의 가전 검법. | ||||||
- | 혈수마공 | 50화 | 수법 | 사이 | 혈교 | - |
소수마공에서 파생된 수공. 화염마공과 함께 위험하고 강력한 마공으로 언급된다. | ||||||
- | 환명십이수 | 74화 | 수법 | 불명 | 환희궁 | 유낭랑 |
환희궁의 삼대제자가 익히는 수법. | ||||||
- | 오호단문도 | 119화 | 도법 | 정종(세가) | 하북팽가 | 팽헌 팽초려 팽대산 |
하북팽가의 가전 도법. 거대한 대도로 극쾌를 추구하는 무술로, 극성에 이르면 빠르게 몰아치는 대도가 마치 다섯 호랑이와 같은 기세를 띈다. | ||||||
- | 복마검법 | 130화 | 검법 | 정종(도가) | 공동파 | - |
공동파의 비전 검법. 마를 제압하는 지독한 결단으로 빚어진 살검으로, 정파의 무공 중에서도 살기가 가장 강한 무공에 속한다. 등급은 금색 이상으로 추정. | ||||||
- | 신풍귀조 | 131화 | 조법 | 정종(도가) | 공동파 | - |
공동파의 비전 조법. 등급은 금색 이상으로 추정. | ||||||
- | 암흑혈라대법 | 134화 | 외공 | 사이 | 혈교 | - |
혈강마인을 만드는 사술. 특수처리한 사람의 피를 흡수시켜 도검불침의 신체를 만들어낸다. 강시와는 다르게 온전히 내공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몸놀림이 두 배는 느려지고, 관절과 힘줄이 굳어 유연함이 사라진다. | ||||||
- | 사일검법 | 144화 | 검법 | 정종(도가) | 점창파 | |
점창파의 비전 검법. 일명 '천하에서 가장 빠른 검'으로, 태양을 활로 쏜 예(羿)의 고사에서 비롯된 만큼 극한의 쾌를 추구한다. 등급은 금색 이상으로 추정. | ||||||
- | 혼원벽력도 | 144화 | 도법 | 정종(세가) | 하북팽가 | 팽헌 팽초려 팽대산 |
하북팽가의 가전 도법. 일명 '천하에서 가장 무거운 도'로, 극한의 중을 추구한다. 등급은 금색 이상으로 추정. | ||||||
- | 건공무양신공 | 201화 | 심법 | 정종(세가) | 모용세가 | 모용성익 모용주희 |
모용세가의 내공심법. 극쾌를 추구하는 쌍검에 어울리는, 양기가 강한 내공심법이라 한음한 내공과는 상충한다고 한다. 특히 가슴이 커지는 종류의 선녀공이랑. | ||||||
- | 지당권 | 205화 | 권법 | 정종 | 없음 | 마온사 |
누워서 쓰는 권법. 타 무술에 대응용 초식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다 사용자의 무게중심이 지면에 붙어있어 대처하기 까다로운 무술이지만, 폼이 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개나 쓰는 무술이란 뜻의 '구권'이라 부르며 무인들 사이에서 비웃음의 대상이 되는 바람에 익히는 이가 거의 없게 되었다. | ||||||
- | 타구봉법 | 205화 | 봉법 | 정종 | 개방 | - |
개방의 비전 봉법. 이름대로 거지가 구걸할 때 달려드는 들개들을 때려눕히는 모습을 초식으로 삼아 고안된 봉법이다. 등급은 금색 이상으로 추정. | ||||||
- | 철사장 | 214화 | 외공 | 정종(불가) | 소림사 | -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외공 겸 수련법. 뜨겁게 달군 쇳모래에 수도를 쑤셔넣는 수련을 반복해 손을 금강불괴의 경지로 만들어준다. 외공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타이틀이 붙은 만큼 등급은 금색 이상으로 추정. | ||||||
- | 태극신검 | 220화 | 검법 | 정종(도가) | 무당파 | 채건진인 환육 |
무당파의 비전 검법. 상대의 뒤편 먼 곳을 중심으로 큰 원을 그리는 듯한 보법과 흐름을 바깥으로 유도하면서 진행 방향으로 힘을 더하려는 위치선정이 특징이다. 태극혜검과의 관계는 불명. | ||||||
- | 면장 | 220화 | 장법 | 정종(도가) | 무당파 | 채건진인 환육 |
무당파의 비전 장법. | ||||||
- | 단양도법 | 224화 | 도법 | 정종 | 없음 | 도래만 |
빠른 속도와 정교한 타격점으로 이어지는 매서운 강격이 특징이지만 기교가 없어 궤적이 정직하게 보이는 것이 주요 한계점이다. 청과의 비무에서는 굉장히 빠른 쾌도였지만 이는 도래만이 잠람단을 먹고 끌어낸 것이라 정확한 형은 알 수 없다. 다만 적어도 원형은 극쾌에 기반을 둔 도법이 아니라고 한다. | ||||||
- | 세류표 | 229화 | 경신법 | 정종(도가) | 화산파 | 유하진인 창빈 |
화산파의 비전 신법. 버드나무 가지처럼 몸을 여유롭게 흔드는 모습이 특징이다. | ||||||
- | 칠성보 | 229화 | 보법 | 정종(도가) | 화산파 | 유하진인 창빈 |
화산파의 비전 보법. 이름대로 묵직한 일곱 걸음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 ||||||
- | 매화칠절검 | 229화 | 검법 | 정종(도가) | 화산파 | 유하진인 창빈 |
화산파의 비전 검법. 창빈이 주력기로 사용한다. | ||||||
- | 십사수매화검법 | 229화 | 검법 | 정종(도가) | 화산파 | 유하진인 창빈 |
화산파의 비전 검법. 잠룡비무회 16강에서 창빈이 청을 상대로 사용한 매화칠절검을 단번에 파훼당하자 후속기로 사용했다. | ||||||
- | 혼원장 | 250화 | 장법 | 정종(불가) | 소림사 | - |
대력금강장에 버금갈 정도로 걸출한 기공. 등급은 보라색으로 추정. | ||||||
- | 천하삼십육검 | 319화 | 검법 | 정종(도가) | 종남파 | - |
- | 천성검 | 319화 | 검법 | 정종(도가) | 종남파 | - |
- | 무극검 | 319화 | 검법 | 정종(도가) | 종남파 | - |
- | 은하비성 | 319화 | 암기법 | 정종(도가) | 종남파 | - |
- | 태을신공 | 319화 | 심법 | 정종(도가) | 종남파 | - |
- | 은하천강신공 | 319화 | 심법 | 정종(도가) | 종남파 | - |
- | 선천공 | 319화 | 심법 | 정종(도가) | 종남파 | - |
- | 북두신공 | 319화 | 심법 | 정종(도가) | 종남파 | - |
- | 은하유영비 | 319화 | 경신법 | 정종(도가) | 종남파 | - |
- | 천강북두진 | 319화 | 진법 | 정종(도가) | 종남파 | - |
- | 항룡십팔장 | 368화 | 장법 | 정종 | 개방 | - |
개방의 비전 장법. 등급은 보라색으로 추정. | ||||||
- | 태청신공 | 369화 | 심법 | 정종(도가) | 곤륜파 | |
곤륜파의 비전 심법. 곤륜산의 태청을 상징하는, 맑은 하늘빛의 진기가 특징인 무공. 금의위의 막석이 열화판 황은무공을 사용하는 것으로 간접 등장한다. 등급은 금색 이상으로 추정. | ||||||
- | 상산검 | 389화 | 검법 | 불명 | 없음 | 견노 |
견노가 사용하는 검법. 좌수검이 특징이며, 오른손으로 사용하는 상산창과 한 쌍을 이룬다. 급소를 일점타격해 상대를 끔찍한 고통 속에서 죽어가게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다. | ||||||
- | 상산창 | 389화 | 창법 | 불명 | 없음 | 견노 |
견노가 사용하는 창법. 우수창이 특징이며, 왼손으로 사용하는 상산검과 한 쌍을 이룬다. 급소를 일점타격해 상대를 끔찍한 고통 속에서 죽어가게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다. | ||||||
- | 건곤대나이 | 420화 | 심법 | 마도 | 천마신교 | 염휘영 견포희 |
천마신교의 비전 신공. 중원 무림에는 전설 속의 무공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천마신교의 지존 염휘영이 초절정에 도달한 견포희에게 호신용 무공으로 전수했다. 힘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피격당한 대상은 신체가 마구 뒤틀려 평생 불구가 된다. 아직 무공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검색이 불가능했으며 완성될 시 등급은 보라색으로 추정.[51] | ||||||
- | 창궁무애검 | 449화 | 검법 | 정종(세가) | 남궁세가 | 남궁대로 남궁신재 |
남궁세가의 가전 검법. 남궁신재처럼 쌍검을 다루는 경우 제왕검형과 함께 다룰 수도 있다. 등급은 보라색으로 추정. | ||||||
- | 팔철아조 | 473화 | 조법 | 불명 | 없음 | 이혜혜 |
이혜혜의 독문무공. 거대한 철조를 무기로 사용하는 조법이다. 포비돈의 말에 의하면 충분히 신공으로 인정받을 만한 뛰어난 무공인 듯하다. 등급은 빨간색으로 추정. | ||||||
- | 육보금강공 | 473화 | 외공 | 불명 | 없음 | 장소남 |
장소남의 독문무공. 몸의 살을 찌워 막강한 방어력[52]과 높은 공격력[53]을 얻는 독특한 무공이지만, 사용하려면 비만이 되어야 하는 것 자체가 약점이라[54] 장소남이 흡정마공을 찾아나서는 계기가 되었다. 무림 내에선 육포삼이라는 이름으로도 통용되는 듯하다. | ||||||
- | 구음백골조 | 483화 | 조법 | 사이 | 없음 | - |
손으로 쓰는 무공 중에서 가장 밑바닥으로 취급받는 조법 중에서도 가장 사악하고 잔인한 무공. 마공으로 분류되며, 등급은 금색 이상으로 추정. | ||||||
- | 밀종대수인 | 494화 | 장법 | 정종(불가) | 아랍달택불신사 | 아묵합랍, 나포척신 |
서장 혈뢰음사의 무공. 마치 투명한 유리를 두고 손도장을 찍어대는 것처럼 무수한 핏빛 손자국을 허공에 새긴 뒤, 허공을 밀어내어 무수한 손자국을 정면으로 발사하는 격공장의 일종이다. | ||||||
- | 이화검 | 531화 | 검법 | 불명 | 없음 | 서문청, 남궁신재 |
좌판에서 팔리는 흔한 삼류 검법. 남궁신재가 대련은 하되 자신들의 무공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제안한 무공들 중 하나다. 등급은 흰색으로 추정. | ||||||
- | 일화검 | 531화 | 검법 | 불명 | 없음 | 서문청, 남궁신재 |
좌판에서 팔리는 흔한 삼류 검법. 남궁신재가 대련은 하되 자신들의 무공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제안한 무공들 중 하나다. 등급은 흰색으로 추정. | ||||||
- | 은살검 | 531화 | 검법 | 불명 | 없음 | 서문청, 남궁신재 |
좌판에서 팔리는 흔한 삼류 검법. 남궁신재가 대련은 하되 자신들의 무공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제안한 무공들 중 하나다. 등급은 흰색으로 추정. | ||||||
- | 참우검 | 531화 | 검법 | 불명 | 없음 | 서문청, 남궁신재 |
좌판에서 팔리는 흔한 삼류 검법. 남궁신재가 대련은 하되 자신들의 무공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제안한 무공들 중 하나다. 등급은 흰색으로 추정. | ||||||
- | 옥소검형 | 531화 | 검법 | 불명 | 없음 | 서문청, 남궁신재 |
좌판에서 팔리는 흔한 삼류 검법. 남궁신재가 대련은 하되 자신들의 무공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제안한 무공들 중 하나다. 등급은 흰색으로 추정. | ||||||
- | 장안검식 | 531화 | 검법 | 불명 | 없음 | 서문청, 남궁신재 |
좌판에서 팔리는 흔한 삼류 검법. 남궁신재가 대련은 하되 자신들의 무공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제안한 무공들 중 하나다. 등급은 흰색으로 추정. | ||||||
- | 지상야수공 | 546화 | 권법 | 사이 | 혈교 | 맹수낭 |
혈라문에서 여성 혈아귀인 맹수낭들에게 가르친 무공. 지당권의 일종이라 네발로 뛰어다니며 짐승의 울음소리를 따라하며 물고 활퀸다. | ||||||
- | 풍룡승천검 | 554화 | 검법 | 사이 | 혈교 | 창산야 |
혈라문의 창산야가 펼친 검법. 극의에 달하면 검의 궤적을 따라 반 박자 늦게 바람의 칼날이 날아오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상대를 공격할 수 있고 파훼도 힘든 강력한 쾌검이다. | ||||||
- | 혼원벽력신공 | 526화 | 심법 | 정종(세가) | 하북팽가 | 팽헌 팽초려 팽대산 |
하북팽가의 가전 심법. 하늘도 땅도 존재하지 않은 태초의 혼돈을 떠올리게 하는 벽력에서 따온 번갯불 같은 진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 ||||||
- | 혼원보 | 526화 | 보법 | 정종(세가) | 하북팽가 | 팽헌 팽초려 팽대산 |
하북팽가의 가전 보법. 혼원벽력신공, 혼원벽력도, 혼원벽력장과 한 세트를 이룬다. 등급은 금색 이상으로 추정. | ||||||
- | 혼원벽력장 | 526화 | 장법 | 정종(세가) | 하북팽가 | 팽헌 팽초려 팽대산 |
하북팽가의 가전 장법. 손바닥에 혼원벽력신공의 진기를 휘감아 사용한다. 등급은 금색 이상으로 추정. | ||||||
- | 건공무양일월공 | 201화 | 기공 | 정종(세가) | 모용세가 | 모용성익 모용주희 |
모용세가의 가전 강기공. 달과 닮은 극음의 진기를 태양을 닮은 극양의 심법인 건공무양신공과 함께 다뤄, 위로는 태양, 아래는 달로 천지가 어우러진다는 묘리를 담고 있다. 상반되는 두 진기를 함께 다뤄야 하는 특성상 모용세가의 쌍검술에 매우 적합하지만, 건공무양신공이 한음한 무공과는 상충되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별빛을 무공에 담을 수 있는 초절정에 도달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등급은 금색 이상으로 추정. | ||||||
- | 강시공 | 563화 | 외공 | 정종(세가) | 진주언가 | 언연영 |
진주언가의 가전 외공. 강시를 제작하고 다루는 기술인 강시'술'과는 구분되는, 강시 흉내를 내는 외공이다. 강시의 심상을 담았기 때문에 진짜 강시처럼 심박과 신진대사가 줄어드는 부작용이 있으며, 진주언가에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생심결을 개발했다. | ||||||
- | 금강대일곤 | 584화 | 봉법 | 정종(불가) | 아랍달택불신사 | 갈돌유두 |
혈뢰음사의 비전 무공. 8척 짜리 장봉에 그물과 같이 촘촘한 궤적을 남기는 강기를 실어 휘두르는 봉법이다. 청해성을 휩쓸고 다니던 도적들의 대장인 갈돌유두가 혈뢰음사에서 도망쳐나오기 전 습득했으며, 이 모습을 본 아묵합랍은 혈뢰음사가 타락했다며 격노했다. | ||||||
- | 용봉대구식 | 593화 | 경신법 | 정종(도가) | 곤륜파 | 천비자 |
곤륜파의 비전 경신법. | ||||||
- | 용형보 | 593화 | 보법 | 정종(도가) | 곤륜파 | 천비자 |
곤륜파의 비전 보법. | ||||||
- | 태청무상검 | 593화 | 검법 | 정종(도가) | 곤륜파 | 천비자 |
곤륜파의 비전 검법. | ||||||
- | 태청강기 | 593화 | 기공 | 정종(도가) | 곤륜파 | 천비자 |
곤륜파의 비전 강기공. | ||||||
- | 추명도 | 593화 | 도법 | 정종(도가) | 곤륜파 | 천비자 |
곤륜파의 비전 도법. 무천대제의 말에 의하면 곤륜파의 무공 중에 유일하게 날아다니며 공격하는 것을 상정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 ||||||
- | 종학금종수 | 593화 | 수법 | 정종(도가) | 곤륜파 | 천비자 |
곤륜파의 비전 수법. | ||||||
- | 운학장 | 593화 | 장법 | 정종(도가) | 곤륜파 | 천비자 |
곤륜파의 비전 장법. | ||||||
- | 낙안권 | 593화 | 권법 | 정종(도가) | 곤륜파 | 천비자 |
곤륜파의 비전 권법. | ||||||
- | 운룡조 | 593화 | 조법 | 정종(도가) | 곤륜파 | 천비자 |
곤륜파의 비전 조법. | ||||||
- | 용무선회각 | 593화 | 각법 | 정종(도가) | 곤륜파 | 천비자 |
곤륜파의 비전 각법. | ||||||
- | 갈미구 | 593화 | 구법 | 정종(도가) | 곤륜파 | 천비자 |
곤륜파의 비전(?) 무공. 갈미구는 갈고리를 던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 때문에 '무슨 정파라는 새끼들이 갈고리를 써' 라면서 절검벽에 내려온 무천대제에게 까였다. | ||||||
- | 상천무상대심결 | 623화 | 심법 | 정종(도가) | 곤륜파 | 천비자 |
곤륜파의 비전 심법. 심신을 맑게 하는 공능이 담겨있다. | ||||||
- | 칠상권 | 657화 | 권법 | 정종(도가) | 공동파 | 단철자 |
공동파의 무공. | ||||||
- | 혈음비조 | 657화 | 조법 | 정종(도가) | 공동파 | 단철자 |
공동파의 무공. | ||||||
- | 통천장 | 657화 | 장법 | 정종(도가) | 공동파 | 단철자 |
공동파의 무공. | ||||||
- | 오로검결 | 669화 | 검법 | 정종 | 무림맹 | 유선엽 |
의정무학관에서 가르칠 무공. 미완성이다. 과거 무림맹에 있던 절대검극회[55]에서 강, 중, 유, 쾌, 변 다섯 묘리를 모두 담는 검술을 만들려고 했지만[56] 다섯의 묘리를 모두 담다보니 중심이 없어 미완성으로 남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 ||||||
- | 천철검 | 674화 | 검법 | 정종 | 청하무관 | |
청하사협의 넷째가 사용하는 검법. 조각산의 대사로 미루어보아 비교적 범상한 무공으로 보인다. 등급은 파란색 내지 하얀색으로 추정. | ||||||
- | 사방무 | 676화 | 검법, 권법 | 정종 | 청룡문, 주작문 | 채성하, 창요홍 |
갖가지 자연지기를 불러들여 검에 휘감음으로써 이용하는 무공. 다만 위력은 높아도 자신의 확장인 무공과 달리, 외부인 자연을 미리 끌어쓰니 결함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무공의 계통이 달라서인지 아나면 아예 미완성인지, 상태창으로 검색이 되지 않는다. 청룡은 바람의 기운을 사용하는 검법, 주작은 불의 기운을 사용하는 권법이다. | ||||||
- | 일만일천검형 | 682화 | 검법 | 정종 | 검각 | 검옥군 |
검각의 무공. | ||||||
- | 두전성이 | 683화 | 이화접목 | 정종(세가) | 모용세가 | 모용성익 모용주희 |
모용세가의 무공. 적의 공격을 고스란히 돌려주는 이화접목 극한의 반격기이다. | ||||||
- | 비운축영 | 692화 | 경신법 | 정종 | 점창파 | 만달로 |
점창파의 경공. 허공에 두 다리를 차 공중에 다시 떠오르는 묘사가 있다. |
7.1. 황은무공
관무불가침이 확립되기 이전의 무림이 관부의 사냥개였던 시절에 황실이 각 문파에서 상납받거나 자체적으로 수집한 무공들을 황은이라는 접두어를 붙여 관부 소속 고수들에게 베푼 무공이다. 상납과정에서 일부 구결을 꼬거나 하는 식으로 의도적으로 열화되었다 한다. 정, 사, 마를 망라하는 배리에이션을 보여준다.||<tablewidth=100%><width=20%><rowbgcolor=#000000><rowcolor=#FFF> 무공명 || 최초 등장 || 계통 || 속성 || 소유 세력 || 주요 습득자 ||
황은복마검 | 130화 | 검법 | 정종(도가) | 황실(금의위) | 초곽 |
공동파의 복마검법을 베껴 만든 열화판. | |||||
황은자하공 | 131화 | 심법 | 정종(도가) | 황실(금의위) | 초곽 조 백호 |
화산파의 자하신공을 베껴 만든 열화판. | |||||
황은신풍조 | 131화 | 조법 | 정종(도가) | 황실(금의위) | 초곽 |
공동파의 신풍귀조를 베껴 만든 열화판. | |||||
월녀검법 | 131화 | 검법 | 정종(도가) | 관군 | - |
구천현녀의 월녀검법 진체본을 베껴 만든 열화판. 군문의 입문 무예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
황은화염신수 | 360화 | 수법 | 사이 | 황실(금의위) | 막석 |
혈교의 화염마공을 베껴 만든 열화판. | |||||
황은신혈대법 | 363화 | 외공 | 사이 | 황실(금의위) | 초곽 막석 |
혈교의 혈강시 제작술인 암흑혈라대법을 응용해 만든 외공. 암흑혈라대법의 장단점을 똑같이 공유하기 때문에 금의위의 화경들은 튼튼하기는 해도 온전한 화경에 비하면 실력이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또한, 혈교의 사술인 만큼 사용자의 성격을 포악하게 만드는 문제점이 있으며, 본판과 열화판을 불문하고 사용자에게 강력한 정력을 부여하기 때문에(...) 이를 수여받은 위사들이 폭정을 펼치는 황제에게 철저한 충성을 바치게 되었다. | |||||
황은성혈대법 | 365화 | 외공 | 사이 | 황실(금의위) | 류망역 |
황은신혈대법의 열화판으로, 별기군 소속 위사들을 포함해 금의위의 실력자들이 받는 외공. 시술 과정에서 황제의 피를 사용한다고 한다. | |||||
황은방혈대법 | 365화 | 외공 | 사이 | 황실(금의위) | - |
황은신혈대법의 열화판으로, 금의위의 일반 위사급이 받는 외공. 시술 과정에서 황족의 피를 사용한다고 하며, 황은성혈대법보단 급이 다소 떨어진다. | |||||
황룡십팔장 | 368화 | 장법 | 정종 | 황실(금의위) | 막석 |
개방의 항룡십팔장을 베껴 만든 열화판. |
8. 기타
- 강시술
강시와 그 파생형들을 제작하고 다루는 술법. 좌도방문 계열로 분류되며, 본래 죽은 이의 존엄을 지키고 시체의 운반을 쉽게 하며 유족의 슬픔을 덜기 위해 개발된 장례용 술법에서 기원했다. 십대세가의 일원인 진주언가가 멸문 이전까지 대놓고 쓰고 다녀도 제지받지 않았던 만큼 딱히 사술로 취급되진 않지만, 그래도 시체를 부리는 만큼 꺼림칙하게 여겨지는 편이다. - 목강시
- 생강시
살아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강시. 의식은 살아있지만 단전이 죽어서 남은 진원을 소모하며 움직일 뿐이다. - 자령강시
스스로 생각하고 기억도 있으며 주인의 명령을 받지 않는 강시. 진주언가에서 제1차 정마대전 당시 동료들의 시체로 자령강시를 다수 제작했으나 생전의 자신과 똑같이 행동해야 할 이유가 없다 생각한 강시들이 대부분 이탈하는 바람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다. 언연영의 정체가 진주언가에서 생사경 수준의 내공을 불어넣어 만들어낸 자령강시라는 독자들의 추측이 존재한다. - 천강시
아이의 모습을 한 강시. 하나가 초절정에 달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무식하게 단단하다. - 혈강시
- 혈강마인
혈교의 기술인 암흑혈라대법으로 제작된, 피를 매개체로 하는 마인. 똑같이 살아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생강시와는 달리 단전이 멀쩡하기 때문에 진기와 무공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고, 도검불침의 몸이 되어 엄청난 방어력을 가지지만, 신체 유연성이 크게 떨어지고 움직임이 둔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때문에 의외로 혈교에서도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 맹수낭
혈교 소속 위장문파인 혈라문에서 다루는 여성 혈아귀. 인간의 심장이 아닌 짐승의 심장을 먹여서 만들어 평소엔 멀쩡한 사람인 척 행세할 수 있지만, 주인의 공격 명령이 떨어지면 문자 그대로 맹수처럼 돌변해 네발로 뛰어다니면서 상대를 물어뜯는 것이 특징이다. 원래는 주인만이 다룰 수 있지만, 청은 섭심공을 손에 넣으면서 명령 권한을 손에 넣었다. - 혈아귀
혈교의 기술로 제작된 혈정을 먹고 탄생한 괴물. 끝없는 식탐으로 사람의 심장과 피, 내장, 살점 등을 탐하는 좀비 비슷한 괴물이다. 단순히 식탐만 높으면 조종할 수 없기 때문에 대법을 반복해 심령을 완전히 제압하는 것을 통해 주인의 명령을 철저히 기다리는 충견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대법을 거치지 않으면 닥치는 대로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 된다. 혈아귀들이 느끼기에 고수는 경지가 높을수록 더 맛있는 음식, 강시 및 시혈독인은 어마어마한 악취가 나서 먹을 게 못 되는 썩은 음식으로 느껴지는 듯하다.
- 강신술
신내림을 받는 술법. 좌도방문 계열로 분류되며, 무림맹주 조현량도 이름만 들어봤을 만큼 무공 일변도인 현 중원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사용자가 악인인 경우 자신의 신력을 사용해 상대에게 저주를 내려 죽이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렇게 강신술을 악용하는 자들이 대부분이라 무림에선 대표적인 사술 취급을 받는다.
- 독공
- 고독
사람의 몸에 기생해 독을 뿌리는 기생충. 뿜어내는 독은 극심한 통증을 주지만 살상력이 없는데, 예외로 죽으면서 최후의 수단으로 내뿜는 맹독은 독정이라는 특수한 기관에서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사람을 죽일 만큼 독하다. 서열이 있어서 상위 고독을 자극하면 하위 고독도 독을 뿜는 습성이 있으며, 여왕의 경우 연쇄적인 자살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고독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장기가 문드러질 정도로 끔찍한 몰골로 사망하지만 쓸개와 간만큼은 유달리 깔끔한 색을 띠기 때문에, 이를 보고 독살당한 사람이 고독에 당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고독을 자극할 수 있는 향신료를 끊고 채식을 2년 정도 하면 고독의 독기가 전부 빠져 자폭용 맹독 빼고는 독이 안 나오며, 고독술사들은 자신은 몸속에 기르는 고독에게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남의 몸속에 들어간 하위 고독을 조종하는 능력만을 취하기 위해 전원 채식주의자로 생활한다. 또한, 화경 이상의 고수는 고독을 독기째로 깔끔히 태워버릴 수 있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 이선혈고
고독의 끝판왕. 특이하게도 벌레가 아닌 도롱뇽이며, 머리에 핏빛 줄무늬가 두 개 나있어서 이선혈고라는 이름이 붙었다. 모든 고독이 자폭할 때 청의 이선혈고는 시혈독인의 쓸개즙을 먹어서 그런지 살아남았으며, 청은 독에 면역이라 술 대신으로 즐긴다. - 당가칠대극독
사천당가에서 거의 우연에 가깝게 개발된 일곱 가지 절독. 팔색분환독, 견혼수, 신선폐, 탈백미망산, 오독신무, 멸혼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경 이상의 고수라도 초기에 독기를 빠르게 잡아 몰아내거나 태우지 못하면 처참한 꼴을 맞이하는 극독이다. 이중 태상가주가 탈백미망산을 개조한 것을 청이 건네받아 초곽을 자멸시키는 데 쏠쏠하게 써먹었다. - 독연
독성 연막탄. 혈아귀조차 딱딱하게 굳어서 쓰러지는 만큼 매우 강력한 신경 가스로 추정된다. 항주에서 청 일행이 혈라문과 사파 무인들이 싸우는 도중 몰래 도망치기 위해 사용했지만 혈아귀들의 머릿수가 워낙 많은데다 입마에 올라 독공이 잘 통하지 않는 창산야가 직접 나서면서 도주에 실패했다. - 천하십대극독
천하에서 가장 강력한 10가지 극독...은 명목상이고, 실제로는 진짜로 유명한 몇 개의 극독에 이름이 알려진 극독 몇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제사들이 자기가 만든 독을 은근슬쩍 끼워넣기 때문에 사람마다 목록을 다르게 알고 있다. 작중에선 사사의 보열이 1천 마리어치의 뱀독을 응축해 개발한 맹독인 혈사독이 '자칭' 천하십대극독으로 등장한다. - 칠보단혹독
사천당가에 전해져 내려오는 가전 극독. 당가칠대극독에는 속하지 못하지만, 이름대로 여섯 걸음 내에 치료를 받지 않고 일곱 걸음을 내디디면 화타가 와서 치료해도 살리지 못할 정도의 절륜한 성능을 보인다.
- 삼매진화
정식 무공이라기보단 기술에 가깝게 묘사된다. 강기를 일점에 응집시켜 일종의 마찰열을 일으키는 원리라 강기를 사용 불가능한 절정까지는 마찬가지로 사용 불가, 초절정 또한 화력이 부족해 환부를 지져 상처를 지혈하는 등의 제한적인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지만 화경부터는 체내에 들어온 독을 태워 없애거나 종이 등의 물건을 태우고 물을 끓이는 등 비교적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화염마공과 같이 불의 형상을 한 뜨거운 기를 다루는 무공들은 이 삼매진화를 응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 섭혼술
자신의 정신력으로 상대의 영혼을 제압하는 술법. 좌도방문 계열로 분류되며, 무림맹주 조현량도 이름만 들어봤을 만큼 무공 일변도인 현 중원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사용자가 악인인 경우 상대를 현혹하여 의지를 흐리고 조종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렇게 강신술을 악용하는 자들이 대부분이라 무림에선 대표적인 사술 취급을 받는다.
- 육합전성
정식 무공이라기보단 기술에 가깝게 묘사된다. 소리에 막대한 내공을 담아 소리가 전후좌우상하 총 여섯 방향에서 속삭이는 것처럼 바로 곁에서 선명히 들리도록 하는, 전음의 끝판왕쯤 되는 수법이다. 현경 이상이 되어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지청술
정식 무공이라기보단 기술에 가깝게 묘사된다. 소리를 한곳에 모아서 듣는 기예로, 먼 곳의 소리 또는 작은 소리를 포착해야 할 때 사용된다. 경지가 절정인 당난아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습득 난이도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
- 진법
적절히 설치된 구조물을 통해 영역 안에 들어온 피전자들에게 환상을 보여주는 술법. 대정선공이나 사자후, 금강경 같은 진실을 보는 불공이나, 현경은 자연기를 파악할 수 있기에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 환상미종불귀진
과거 혈교의 지파에 속한 혈종의 진법이지만 어째선지 무림인도 아닌 야장 반치가 사용한다. 반치는 자신의 묘가 파헤쳐지는 상황은 곧 부인인 천후의 묘가 파헤쳐진 상황으로 설정해놓았기 때문에, 철저히 보복하기 위해 설치해놓은 진법이다. 인간이 가장 원하거나 그리워하는 환상을 보여줘, 걸린 피전자가 스스로 깨어나려는 의지를 상실케 하고 굶주려 죽게 하는 악랄한 진법. 청은 실컷 즐기다가 대정선공을 통해 벗어났으며, 진법은 지승주와 최리옹이 해체한다. - 만라대혈멸천진
혈교에서 사용하는 진법. 임의로 고통받고 고통주는데 익숙한 살성을 만들어내, 이로부터 천살성의 도움을 받아 펼치는 진법. 피전자에게 천살성의 지옥을 구현시켜 고통을 주는 진법이다. 최소 3천의 인간 부속과 특별한 제물이 필요하며 중심에 있는 제물은 만들어진 살성으로, 진짜 천살성을 대체하여 바쳐짐으로써 진법을 가능케 한다. 이렇게 가짜 살성으로 매개된 진법의 경우 청은 입마 과정에서 많이 본 탓에 익숙해서 안 통했다. 또한 현경에게도 통하지 않기에 무학, 남궁대로, 서문수린도 벗어나 활동했다. 살성의 주인, 즉 천살성이 제단에 접촉한다면 통제권을 빼앗아 올 수 있다. 생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환혼자건의 태제
청을 시혈독인으로 되살리는 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초대규모 주술. 환혼은 혼을 되돌리는 것, 자건은 스스로 걷는 것, 태제는 제사 중에서도 가장 큰 제사로 곧 죽은 자를 되살리는 큰 제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령태묘귀산금모[57]께 죽은 혼령을 되돌려달라고 49일 동안 정성으로 제사를 드리고, 산 자가 혼이 떠난 육신을 정성으로 모시며 목숨을 붙들어놓기 위해 일각에 삼백 번씩 숨을 불어넣는 것과 영약으로 원기를 계속 보충하는 것이 발동 조건이다. 48일차에는 큰 제사를 지내 49일차 망자가 죽은 시간에 정확히 맞추어 끝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이르면 염라의 관할이라 서왕모라 해도 혼을 빼낼 수 없는 반면 조금이라도 늦으면 이미 환생문을 통과해 모든 기억이 사라진 채 환생하는 문제가 생긴다. 또한, 이렇게 살아난 기사자는 결국은 죽은 자이기 때문에 다시 죽지 않고 기억이 죽었을 당시에 멈추며, 다른 사람의 영혼이 대신 들어갈 수 있다는 문제도 존재해 극악한 사술 취급을 받는다.
청의 경우 제사가 제시간에 끝나지 못해 환생해버리는 바람에 주술이 실패했다 판단한 법사들이 시체를 버리고 가짜 연술을 만들어 황제 내외를 속였고, 이후 모종의 방법으로 청의 영혼이 다시 시체로 돌아와 살아났을 것이라는 독자들의 추측이 존재한다.
- 무궁창파검
정식 무공이라기보단 기술에 가깝게 묘사된다. 일단 쓰기 위해선 신검합일을 유지한 채로 검이 파손되지 않게 막대한 강기를 밀어 넣어 계속 압축하고 안쪽으로 쌓아놔야 한다.[58] 현경인 남궁대로가 깨우친 잡기이기에 상승무공의 이치가 담겨져 있지만, 무공이라기보다는 일종의 기예이기에 상태창으로 배울 수 없었다. 청은 요령을 깨우치기 어려워했지만 자기도 모르게 광요취살강기의 공능으로 성공한다. 묘사에 따르면 성공시 커다란 폭발음이 일어나는 듯하다.
[1] 이를 바꿔 말하면 내용 중 어디가 누락되었거나 전수해주는 대상이 의도적으로 잘못 알려줬을 경우 무공이 등록되지 않으며, 청은 작중에서 이러한 요소를 무영신투가 판매하는 가짜 비급들을 판독하는 데 써먹기도 했다.[2] 본래 몸의 주인인 연술공주 소할이 열병을 앓는 과정에서 심한 구안와사와 열꽃으로 얼굴이 뒤덮여 엄청난 추녀가 되었는데, 빙의 이후 1년 동안 이런저런 잡다한 선녀공을 익혀 팽대산을 만날 무렵엔 나름 훈훈한 외모를 자부할 정도까지 올라오는 데 성공했고 신녀문 입문 이후 각종 고급 선녀공들을 떡칠하면서 투병 이전의 소할, 또는 무림오화와 비견할 수 있을 만한 미모를 회복했다.[3] 반대로 내시(고자)나 여성밖에 익힐 수 없는 무공을 억지로 남자가 수련하면 본래의 남성성도 잃어버리거나 여성적인 체형으로 변하곤 한다.[4] 단전의 진기들의 모습이 묘사되기전에는 청의 무의식 속 의지이기에 인사이드단전, 단전인사이드라고 불렸다.[천하십일대마공] 사용할수록 사용자의 마음에 마성을 깃들여 마인으로 만드는 마공들 중에서도 성취를 이루는 과정이 대단히 끔찍하거나 굉장히 위험한 천하십대마공과 그 이상으로 흉악한 흡정마공을 묶어서 부르는 명칭. 흡정마공을 제외한 10개 마공과 역근세수경을 모두 모으면 보상으로 제공하는 북명신공이 능파미보와 연계되기 때문에 청이 노리고 있는 중이다. 청은 흡정마공 외 10대 마공 중 7가지를 습득하였다.[6] 442화에서 뭉청이가 흡정마공을 흡성대법이라고도 부른다고 언급하면서 흡성대법이 원본일 가능성이 커졌다. 퀘스트 신필, 태룡을 추억하며에서 역근세수경의 대성이 북명신공 습득 조건에 들어 가는 이유는 소오강호에서 역근경이 흡성대법의 부작용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나온 것에 대한 오마쥬로 보인다.[7] 흡성대법이 북명신공에서 내공의 조화법이 유실된 불완전판인 걸 생각하면 상태창에는 흡성대법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8] 청은 이를 폭풍히오스이라며 감탄했다.[선녀공] [소림칠십이절예] 소림의 대표적인 무예 72종을 부르는 명칭. 참고로 성능(등급)과 포함 여부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 나한신권, 백련신권, 여래신장 같이 보라색 등급으로 분류되는 몇몇 무공들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빙공] 북해빙궁에서 기원한 특수한 비전무공. 공통적으로 사용자의 감각을 무디게 만들고 온몸을 차게하는 특징이 있다. 북해 밖에서는 그다지 위력이 대단치 않은 데다가, 적을 바로 무력화시키지도 못한다. 때문에 무천 대제가 평하길 '예쁜 쓰레기'. 그래도 후유증은 심한지, 아예 적을 제압하는 것보다는 상대에게 평생가는 후유증을 남기겠다는 독기로 쓰는 무공이라 한다.[12] 사실 빙정과의 친화력에 따라 최고로 익힐 수 있는 성취가 정해진다고 하며 그 이상으로 익히게 되면 얼음조각상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빙정과의 친화력은 초대 북해빙궁주인 빙신(氷神) 다노후아우의 피를 얼마나 진하게 받았냐에 따라 결정된다.[궁극무도] [14] 최고의 마공이라 불리는 흡정마공은 원작준수로 볼경우 불완전판이라 상태창이 인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제외[15] 다만 이건 게임의 연출 한계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데 태평요술서가 등장하는 여러 작품들에서 세뇌 혹은 부활하는 광전사 생성 같은 능력을 보여주는 것과 작중에서 천살고성이 보여주는 위엄을 생각하면 최소 서문청이 가진 선동 능력보다 강한 힘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서문청의 선동을 보면 거의 사고유도 수준의 이능처럼 보이는데, 사고유도의 상위능력이면 그냥 사상감염이나 단체최면쯤 된다.[16] 서장 쪽에선 '여래대천수'라고 불린다.[17] 심지어 비급을 필사해서 따로따로 두었는데도 둘다 포격맞아서 도서관 째로 태워먹었다.[18] 이 신비문파는 외부에서 문파명을 아는 것도 금지일 정도로 신비주의가 강했는데, 내부갈등으로 자멸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연 파가 한 때 속했고 멸문시킨 연성파일 확률은 낮다. 천룡팔부의 설정대로라면 소요파일 확률이 높은데, 본편 522화에서 우연히 작가의 실수로 인해 능파미보의 기원이 소요파라고 스포일러되었다가 수정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 추측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19] 북명신공과 짝을 이뤄 사용할 수 있으며, 김용 월드의 설정대로라면 단순한 신법이 아니라 심후한 심법이 숨겨져있을 가능성이 높다.[20] 이 때문에 구결 또한 한어가 아닌 범어로 되어있다.[21] 서장 쪽에선 '만상여일태일회귀'라고 불린다.[22] 만상여일기에 갑자기 달라드는 환희진기에 만상여일기가 큼직한 청옥 하나를 주기도 한다.[23] 무당파의 절검벽은 화경인 상태로도 죽을 수 있다고 한다.[24] 팔을 뒤로 내질렀다가 휘두르기에 골프치는 자세와 비슷하다고 하다.[25] 청이 이 기술로 오기조원에 이르렀는데, 이때 단전의 여러 심법의 기운들이 밖으로 나와 다채로운 색상을 보여준다. 아마 다른사람이 사용하면 이런형태를 띄지 못할 것으로 추정.[26] 작중에서 시혈독인에 대해 알기위해 곤륜파로 갔을 때의 설명으로 청이 서왕모를 만났을지 모른다는 떡밥이 돌면서 구천현녀가 직접 청에게 가르친 것 아니냐는 떡밥이 되었다.[27] 다른 최초의 무공은 소림의 무학을 꼽는다.[28] 진체본에는 심득이 깃들어 있는 것에 반해 월녀가 군사들에게 가르칠 때는 무술의 개념조차 없던 시대이기에 겉모습만 베낀 상태로 알려져 사람들은 소림의 무학이야 말로 무공의 시초라고 생각한다.[29] 중력을 무시하는듯한 반중력 보법이 특징인 경공법.[천하십일대마공] [선녀공] [빙공] [선녀공] [소림칠십이절예] [무영신투] [36] 온갖 약재를 때려넣어 고약한 냄새가 나는 시약궁탕에 몸을 몇시간 동안 담가 그 기운을 온 몸으로 흡수한 뒤, 온 몸의 관절과 인대를 찢어지기 바로 직전까지 잡아당겨 조심조심 찢고, 그렇게 찢긴 인대와 근육은 몸으로 흡수된 약탕의 기운이 바로바로 회복시키는 방식으로 몸의 유연성을 강제로 늘리는 방식이다. 당연히 그렇게 근육과 인대를 인공적으로 잡아 찢는건 미친듯이 아프기 때문에 제자는 고문 아닌 고문에 죽어나가고 스승도 약탕의 온도를 맞추고 아파서 몸부림치는 제자의 관절이나 근육이 안 끊어지게 조절해야 해서 서로 간에 고생깨나 한다.[37] 다만 살기가 짙고 흐름이 거칠어 제대로 된 정종 무공 취급을 받진 못했다.[38] 엄밀히 따지만 둘 다 시양자라 그냥 비혈연 남매다.[천하십일대마공] [40] 등록만 했으나 섭심마희의 단전을 깨트리는 순간 미상의 이유로 섭심마기를 흡수하여 익힘[빙공] [선녀공] [소림칠십이절예] [44] 청은 비주류 무기인 봉이나 곤이 아니라 검이나 도로 사용하는 무공이었다면 금색, 잘하면 보라색까지 갔을 신공이라며 고평가했다.[선녀공] [빙공] [선녀공] [천하십일대마공] [소림칠십이절예] [빙공] [51] 경지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전투경험이 거의없는 견포희가 팽대산을 가지고 놀정도의 위력이 간접적으로 설명된다.[52] 이 방어력에는 정신력도 포함된다. 특히 제대로 된 효과를 보려면 초고도비만이 되어야 하는 특성상 성관계를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체념으로 인한 비자발적인 성욕 저항효과를 얻는다고.[53] 막대한 질량을 내세운 배치기나 깔아뭉개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작중에서 이 깔아뭉개기에 당한 청은 가슴을 압박당해 질식사할 뻔했다.[54] 사용자가 화경이라 그런지 의외로 낮은 기동력이 약점으로 부각되진 않는다. 오히려 장소남 본인은 소리를 거의 내지 않고 빠르게 움직이거나 착지하는 등 매우 고절한 경공 실력을 소유한 것으로 묘사된다.[55] 당시 유명한 검수들의 모임이지만 신고식이 가혹했으나, 무천대제가 가입함과 동시에 해체당했다.[56] 이때 회에 있던 이들이 공동 저자에 이름을 올린 탓에 여러 검파가 얽혀 열람하기 위해선 허가를 일일이 받아야 해서 사실상 열람이 불가능했다.[57] 단순하게 서왕모라고 보면된다.[58] 다만 남궁대로는 넣는 게 아니라 발현이라고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