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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1-24 20:04:59

흑살마장


묵향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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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

1. 개요

묵향에 등장하는 무공.

2. 설명

천마신교가 만들어낸 패도적인 무공들 중에서도 가장 지독한 무공. 마교가 만들어낸 독성(毒性)을 이용한 장법 중 가장 궁극적인 형태를 띈 무공이다. 일반적인 독공들의 경우 그 바탕이 되는 독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체내에 침투한 것만 제거할 수 있다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흑살마장은 그러한 법칙을 깬 무공이기에 독공의 궁극이란 말을 듣는 것이다.

흑살마장의 무서움은 그 독기가 상대의 체내에 침투하여 조직을 파괴하고 썩게 만드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 썩어 들어가는 조직에서 새로운 독기를 만드는데 있다. 그렇기에 스치기만 하더라도, 아무리 적은 양의 독기가 침투하였다면 상대를 죽음으로 내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흑살마장은 그것이 지닌 위력만큼이나 익히기가 매우 까다로운 무공이다. 보통의 독공들은 장력의 사가리가 짧다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문제는 흑살마장이 거기에 더해 발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길었다. 고수와의 싸운은 찰나와의 싸움, 그런 상황에서 장심에 독기를 모은다고 낑낑 거리고 있다가는 칼을 맞기 쉬운 것이다.

그래서 과거 마교에서는 익히기는 까다롭고 고수를 상대로는 별 효과도 낼 수 없는 엽기적인 무공으로 치부받아왔다. 하지만 장인걸이 그것을 극성으로 익혀 엄청난 살상력을 과시한 후에는 마교를 대표하는 가장 극악무도한 장법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리고 장인걸은 흑살마왕이라 불리게 된다.

흑살마장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극성 10성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다. 그래야지만 공력을 모으는 시간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해진다. 또한 12성 대성하게 되면 더 이상 초식에 얽매이지 않고 사용이 가능해진다.

흑살마장은 일정 단계에 오른 고수가 아니면 격중당한 시점에서 바로 즉사하고 고수라 할지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치료하지 않는 이상 목숨을 보전하기 어렵다. 그러나 전투 중에 상대가 뻔히 지켜보는 상황에서 어떻게 치료를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일단 격중되었다면 죽음을 받아들이거나 적과 동귀어진을 하는 선택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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