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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21:00:01

의사상자

1. 개요2. 의사상자 선정 및 예우
2.1. 의사자 선정 및 예우에 관한 현 제도의 문제점2.2. 기타
3. 목록
3.1. 의사자3.2. 의상자

1. 개요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② "의사자(義死者)"란 직무 외의 행위로서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의상자가 그 부상으로 인하여 사망한 경우를 포함한다)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이 법에 따라 의사자로 인정한 사람을 말한다.
③ "의상자(義傷者)"란 직무 외의 행위로서 구조행위를 하다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신체상의 부상을 입어 보건복지부장관이 이 법에 따라 의상자로 인정한 사람을 말한다.
④ "의사상자"란 의사자 및 의상자를 말한다.

義死傷者 / Killed or Wounded for a Righteous Cause[1]

직무 외의 행위로서 타인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의 급박한 위해를 구제하다가 사망하거나 다친 사람을 말한다.[2] 재난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타인을 구호하다가 사망한 경우, 강도, 강간 등 강력범죄의 피해를 막거나 가해자를 체포하려다가 사망하거나 대통령령으로 정한 부상을 입은 경우가 그 예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이들의 예우 및 지원의 방법에 대해 정하고 있다.

2. 의사상자 선정 및 예우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는 "의사자(義死者)란 직무 외의 행위로서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의상자가 그 부상으로 인하여 사망한 경우를 포함한다)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이 법에 따라 의사자로 인정한 사람을 말한다." 고 규정하고 있다.

의사자 선정을 위해서는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 신청자(유족)이 선정 신청을 하거나,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직권으로 선정신청을 하여야 하고, 위원회는 선정 여부를 60일 내에 심의하여 결정한다. 의사자로 선정된 경우 의사자 유족에게 의사자 증서가 지급 되고, 훈장 등의 영전이 추서될 수 있다. 고인의 유족의 경우 법률에서 정한 보상금, 의료급여, 교육보호, 취업보호 등 예우가 주어진다. 국립묘지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2007년부터 의사자는 국립현충원에 안장·이장이 가능하다. 이 경우 국립대전현충원에만 안장이 가능한데, 의사자 묘역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이 의상자(義傷者)로 선정되면 영주허가를 받는다. 대상자가 불법체류자였을 경우에도 예외 없이 해당 죄를 사면받고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국가에서 제공하는 혜택 외에도, 일부 민간단체에서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KBO포스트시즌한국시리즈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1. 의사자 선정 및 예우에 관한 현 제도의 문제점

2.2. 기타

개를 구하다가 다친 것은 의상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뉴스 겸 판례가 있다. 한밤 도로서 강아지 구하려다 다리 잃었다…'의상자' 인정될까

3. 목록

창작물 속의 의사상자 사례가 아닌 실존인물 사례만 적으며, 명단 추가 시에는 짧은 설명을 추가합니다.

3.1. 의사자

의사자 추모관

3.2. 의상자



[1] 말 그대로 의로운 일을 하다가 죽거나 다친 사람을 뜻한다.[2] 경찰, 군인, 소방관, 구조대원 등이 직무상 행위를 하다가 사망했을 경우에는 순직이라고 한다.[3] 2007년에 첫 조성 당시에는 남성 의사자만 7명만이 안장되어 있었는데 2008년 3월에 안장된 것으로 인해서 최초의 여성 안장자 1호가 되었다.[4] 1996년 11월 26일에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166회에서 112 지령실:의로운 죽음 편으로 방영되었다.[5] 이곳에 이수현의 위패가 있고 부일외고의 사망자 일부의 위패도 이곳에 안치되어 있다.[6] 한국명은 김유진. 오강거와 함께 목숨을 잃은 다와의 친언니인 체크미트의 딸이다. 체크미트는 고국인 몽골에 이미 한번 결혼을 했었다가 오강거를 낳고 이혼했으며 곤지암리에 거주 중이었던 김학태과 재혼을 한 상태였다.[7] 김학태의 사촌 형님이자 한국계 미국인인 윌리엄 박(본명:박완식)의 아내이며 오강거의 어머니인 체크미트의 친동생이다. 남편과 함께 미국에 거주했다가 미국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입국해서 언니네 부부 집 건너편에서 보증금 없이 월세방에 살고 있었다.[8] 이집트 현지의 교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집트 최대의 3대 여행사인 블루스카이 트래블. 해당 사건으로 사장이 사망하여 중심을 잃고 폐업한다.[9] MBN 어느날 갑자기 15회 - 아들의 시간 에피소드로 방영되었으며 실명을 사용했다.[10] 참고로 1991년에는 무려 29개의 태풍이 발생했으며 이때 당시에는 제12호 태풍인 글래디스가 북상하던 때였다. 처음 내습을 하던 8월 15일부터 소멸하던 24일까지 충북지역에서 큰 피해를 주기도 하였다.[11] 해당 환자는 평소 의족을 뺀 채 투석을 받아왔는데 현은경 간호사가 대피를 돕기 위해 의족을 끼워주다가 유독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날 거동이 불편했던 환자 4명과 현 간호사가 숨졌다.[12] 그래서 왼쪽 다리는 의족을 차고 오른쪽 발에는 특수 제작한 신발을 신는다고 한다.[13] (구)철도청의 건설정보부문은 국가철도공단, 건설정보부문을 제외한 나머지는 한국철도공사가 승계했다.[14] 2003년 8월 12일에 KBS 긴급구조 119 2003 아름다운 철도원 에피소드로 방송되었다. #[15] 무릎 인대가 부분 손상도 아니고 아예 끊어진 상태였었는데, 인대가 끊어진 줄도 모르고 27명을 모두 구조하고 나서야 그 사실을 알았고 이 남자아이와는 2024년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방영 당시 제작진의 주선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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