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회 이상은 굵은 글씨.음주운전 가능성은 있으나 실제로 음주운전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1], 무혐의나 무죄로 끝난 경우 등은 제외한다.
다만, 기소유예, 선고유예, 특별사면, 알 수 없는 이유로 측정 기록만 있으나 처벌받지 않은 경우, 당사자가 사망한 다음에 경찰이 음주를 확인한 경우 등도 행위 자체는 사실이고 유죄 취지임이 명확하므로 포함한다.
특히 측정거부의 경우는 양심의 자유, 진술거부권 등의 영역에 속하지 않음이 명확하며 명백한 위험 가능성을 차단하는 음주 단속에 저항한 행위이므로 위법한 행위가 되며 행정처분도 단순한 0.1% 초과 음주운전보다 엄격하게 집행하므로 음주운전으로 간주하여 아래 명단에 포함한다. 이는 헌법재판소 결정례 96헌가11 및 2005헌바95에 의한다. 다만 위법한 측정에 대한 거부로 인해 무죄 판결이 났다면 역시 제외한다. 대구지법 2006. 4. 11. 선고 2005노4020 판결
그 외에 기차, 선박, 항공기 등의 음주운행/운항으로 인한 사고도 수사기관의 공식 발표가 있다면 이 명단에 등재가 가능하다.[2] 대한민국의 경우 철도안전법, 해사안전법, 항공안전법, 수상레저안전법이 적용되기 때문. 그래서 KTX 승무원이 음주 후 제복 입고 승객들에게 식음료를 제공하는 행위도, 관제사가 음주 후 모니터 앞에 앉는 것도 철도안전법에 따라 음주운전에 해당된다.
2. 명단
2.1. 대한민국
2.2. 대한민국 외
- 가렛 헤드룬드: 기사
- 게리 올드만
- 그랜드 마스터 섹세이
- 그레고리 헴즈
- 그렉 먼로: 기사
- 니쿠 차우셰스쿠: 루마니아의 정치인으로,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막내아들로 유명하다.
- 닉쿤: 기사
- 다비드 림베르스키
- 대런 깁슨x2: 2015년 8월, 2018년 3월. 기사 1 기사 2
- 데니스 로드맨x3
- 데릭 피셔: 2017년 6월 기사
- 데이비드 프리즈
- 데쿠
- 데프니
- 두두
- 드레이크 벨x2: 기사
- 라스 벨트비크
- 라이 플로트: 기사
- 랜스 암스트롱
- 렉스 루거
- 로디 파이퍼
- 린샤오페이: 대만의 싱어송라이터로, 음주운전 사망 사고를 냈다.
- 린제이 로한
- 리스 위더스푼
- 마르코스 알론소
- 마르틴 카세레스
- 마이크 애덤리
- 마이클 오닐: 2017년 9월 기사
- 마이클 펠프스x2: 기사
- 마이클 피네다
- 마이클 패스밴더 -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전 여친을 폭행하고 강제로 탑승시키며 운전했다
- 마티 자네티
- 매트 하디
- 맥 밀러x2
- 모리모토 다카유키: 음주운전 뺑소니. 기사
- 미겔 카브레라
- 뱌체슬라프 올리이니크: 기사
- 보리스 옐친
- 브라이언 휴스턴: 기사
- 브르딘 세르게이: 1999년 7월 기사
- 비타스
- 빈스 닐 -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가 났고, 본인 빼고 모두 사망하는 희대의 대형사고가 터졌다. 심지어 빈스의 차량에 동승했던 하노이 록스의 래즐까지 사망하여 빈스 닐의 영원한 까임거리 중 하나가 된다. 법정에 선 건 당연한 이야기이고 이 시기에 머틀리 크루 역시 덩달아 활동을 중지해야했다.
- 빌 게이츠
- 사에드 알오와이란
- 사카이 사부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제국의 전투기 조종사로, 엄밀히 따지면 음주운전이 아니라 음주비행이다.
- 산티노 마렐라
- 살만 칸: 2002년 음주 사망 사고를 일으켰다. 기사
- 쉐인 스펜서
- 아론 카터: 2017년 7월 적발. 기사
- 아르투로 비달
- 아르투르 멜루: 기사
- 아이라 리
- 알렉스 라일리
- 앤드류 마틴
- 야마이코 나바로
- 야야 투레
- 양가휘: 홍콩의 배우. 여러번 걸려 면허도 취소당하고, 구류형도 살았다.
- 에디 게레로
- 에릭 테임즈: 외국인 선수가 대한민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걸린 최초의 사례.
- 에릭 클래그: 경찰관이었으며 존 레논의 어머니 줄리아 레논을 음주사고로 숨지게 하고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 예브게니 키르기조프: 기사
- 오진우
- 요나스 발렌슈나스
- 요시자와 히토미
- 우얼카이시 둬라이티: 중국의 민주화운동가
- 웨인 루니: 2017년 9월 기사
- 위고 요리스
- 자니 카슨
- 장뤼: 2019년 9월 기사
- 장슈웨이: 중국의 테니스 선수. 기사
- 잭 스웨거
- 잭 그릴리쉬
- 저스틴 팀버레이크: 2024년 6월 기사, 한글 기사
- 제시 린가드: 기사
- 제임스 부크나이트: 기사
- 제프 하디
- 조나탄 모야: 2023년 4월 기사
- 조지 W. 부시: 2000년 11월 적발. 참조
- 조지 마이클: 기사
- 조엘린통
- 존 존스
- 지미 우소x3
- 진교은: 2018년 1월 기사
- 찰리 아담: 기사
- 카라 마리 카메론: 미국의 킬러 모델로 유명한 인물로,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일으켰다. 기사
- 카멜로 앤서니: 2008년 4월. 기사
- 카케후 마사유키
- 커트 앵글: 기사
- 쿠니모토 타카히로: 기사
- 키리 앨런: 뉴질랜드 법무부 장관. 기사
- 키아누 리브스
- 토니 라 루사x2
- 토니 애덤스: 기사
- 토드 헬튼: 기사
- 테드 케네디: 미국의 민주당 소속 매사주체스 주 연방 상원의원이자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과 로버트 F.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동생. 1969년 만취한 상태로 자신의 여비서를 태우고 운전하다가 차파퀴딕(Chappaquidick) 섬에서 절벽으로 차가 추락하는 교통사고를 냈다. 그러나 테드는 의식을 잃은 여비서를 뒤로 한 체 본인만 탈출하였고, 10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신고하여 결국 여비서는 익사하였다. 이는 차기 대선 유력 후보이자 케네디 가문의 유일한 정치인이었던[3] 그의 평판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신고를 늦춘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결국 이 사건의 여파로 테드는 유력 대권 주자에서 사실상 낙오되었고, 사망할 때까지 대권의 꿈을 접어야했다.
- 팀 앨런: 기사
- 파비오: 기사
- 패리스 힐튼
- 페드로 만지
- 폴 개스코인: 2010년 10월 기사
- 폴 펠로시: 낸시 펠로시의 남편. 기사
- 프로페서 그린: 기사
- 피터 쉴튼
- 하인스 워드
- 해리슨 베이더
- 호베르투 피르미누
- 호세 페르난데스: 모터보트 음주 운항으로 사망하였다.
[1] 최진호와 권상우, 김상혁 등이 그 예. 최진호의 경우에는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 붙잡혔을 때 유족들이 음주운전 의혹을 제기했으나 사고 후 만 이틀이 넘어 체포되는 바람에 음주운전 여부를 확실히 알 수 없게 되었다. 권상우의 경우에도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낸 후 뺑소니를 저질러 매니저가 운전했다고 허위 진술해 이틀이 지나버려 음주운전 여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김상혁도 그 유명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는 역대급 변명을 한 사건 당시 뺑소니 혐의로 11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출두해 음주운전을 했다는 물증이 없어 음주운전 사건은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리되었다.[2] 모터보트 음주운항 사고로 사망한 호세 페르난데스가 대표적이다. 세월호 선장 이준석은 음주 측정에 실패했기에 해당되지 않는다.[3] 존과 로버트가 모두 암살당한 뒤였기에 케네디 가문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은 테드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