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Hearts of Iron IV/국가/고유 중점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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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arts of Iron IV에서 유고슬라비아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유고슬라비아는 1922년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그리고 슬로베니아인들의 신생 국가가 독립국이었던 옛 세르비아 왕국에 합병된 후에 생겨났습니다. 처음에 유고슬라비아는 그들의 독립을 지키고자 소협상국과 발칸 동맹에 가입했으나, 최근 민족주의자들로부터 커지는 내부의 압력과 이탈리아와 독일로부터의 압력과 연관된 알렉산다르 왕의 암살은 급격한 격변을 일으키고 그들의 정치 및 전략적 위치가 재평가되게 했습니다.
간략한 역사(1936년)
간략한 역사(1936년)
유고슬라비아는 1922년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그리고 슬로베니아인들의 신생 국가가 독립국이었던 옛 세르비아 왕국에 합병된 후에 생겨났습니다. 처음에 유고슬라비아는 그들의 독립을 지키고자 소협상국과 발칸 동맹에 가입했으나, 최근 민족주의자들로부터 커지는 내부의 압력과 이탈리아와 독일로부터의 압력은 급격한 격변을 일으키고 그들의 정치 및 전략적 위치가 재평가되게 했습니다.
간략한 역사(1939년)
간략한 역사(1939년)
2. 시작 정보
국기 | |||
유고슬라비아 연방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 급진파 유고슬라비아 | 유고슬라비아 |
수도 | 베오그라드 |
2.1. 통계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13.78M |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14 | 3 | 1 | 10 |
자원[A] | |||||
0 | 0 | 4 | 124 | 0 | 124 |
2.2. 정부
정부 | |||
밀란 그롤[3] | 요시프 브로즈 티토 | 밀란 스토야디노비치[4] | 파블레 왕자 |
유고슬라비아 민주당 | 유고슬라비아 공산당 | 유고슬라비아 급진연합 | 섭정의회 (집권당) |
2.3. 법률
법률 | ||
징병법 | 무역 | 경제 |
파일:모병자 한정(Hearts of Iron IV).png 모병자 한정[5] | 수출 중점[6] | 민간경제[7] |
2.4. 군대
2.4.1. 육군
아이콘 | 사단명 | 사단 설계[8] | 사단 개수 | 비고 | |||||
Pesadijska Divizija | 9보병+포병/공병 지원[* {{{#!wiki style="text-align:center" | 지원중대 | 전열 대대 | ||||||
Gorska Pesadija | 3산악병[* {{{#!wiki style="text-align:center" | 지원중대 | 전열 대대 | ||||||
Konjička Divizija | 6기병[* {{{#!wiki style="text-align:center" | 지원중대 | 전열 대대 | ||||||
Tenkovski Bataljon | 1경전차 3보병[* {{{#!wiki style="text-align:center" | 지원중대 | 전열 대대 | ||||||
총 22개 사단 |
2.4.2. 해군
함종 | 대수 | 비고 |
경순양함 | 1 | |
구축함 | 1 | |
잠수함 | 4 | |
총 6척 |
2.4.3. 공군
기종 | 대수 | 비고 |
전투기 | 96 | |
총 96기 |
2.5. 국민정신
국민정신 | |
크로아티아인과의 대립 | |
안정도: -30% | |
크로아티아의 정치 대표자들은 왕국의 연방제 조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요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그들은 중앙정부의 모든 움직임에 계속 반대할 것 입니다. 거기다 그들은 적절한 때가 됐다고 생각할 때 반란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 |
마케도니아인과의 대립 | |
정치 고문, 경제법, 무역법, 징병법 비용: +25% | |
마케도니아인들은 세르비아의 신분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그들의 특별한 권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아의 정치적인 지원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 |
슬로베니아 민족주의 | |
생산 효율 성장: -10% | |
슬로베니아인들은 오래전부터 자신들의 영토를 원했습니다. 비록 그들이 우리의 지배를 용인했을지라도, 그들은 특별히 그에 대해 열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슬로베니아 기업가들은 현지의 사업은 거의 투자하지 않고 해외에서 투자하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
세르비아 장군참모 | |
군 지휘관 비용: +50% 최대 계획: +10% | |
반독주의 군부 | |
이념 변화 방어: +5% | |
유고슬라비아 공군 내 세력은 독일과 협력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국경을 열거나 제3제국과 동맹을 맺을 경우 그들은 정권을 전복하려고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
2.6. 외교
- 타국의 독립보장
- 프랑스
- 체코슬로바키아
- 루마니아
- 타국의 영유권 주장
- 불가리아 -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남부
- 타국이 지배중인 핵심주
- 이탈리아 - 차라, 이스트리아, 리토랄레
- 기타
- 발칸 동맹(우호)
- 터키
- 그리스 왕국
- 루마니아
- 발칸 동맹(적대)
- 불가리아
- 헝가리
3. 공략
난이도: ★★★★★실제 역사대로 연합국에 가입하면 좋은 결말을 보기 힘든 국가이다. 이탈리아와 독일이 무조건 선전포고하며, 이 둘을 모두 막기에는 유고슬라비아가 너무 약하다.
Battle for the Bosporus DLC 이전에는 요시프 브로즈 티토의 공산주의 루트가 디버프를 굉장히 빨리 해제하므로 가장 성능이 좋았다. 파시즘의 경우 무조건 내전을 거쳐야 하므로 리스크가 있다.
DLC 이후에는 플레이 경향이 굉장히 달라졌는데, 그동안 핵심 주를 얻을 수 없었던 차라를 핵심 주로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헝가리, 불가리아, 트란실바니아 전역에 핵심 주를 얻을 수 있는 분할 루트가 생겨서 발칸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되었다. 파시즘으로 정권을 교체하고 불가리아, 헝가리, 트란실바니아를 모두 정복하면 열강급의 체급을 가진 나라로 성장할 수 있다. 심지어 헝가리가 오헝 루트를 타서 체코슬로바키아를 핵심 주로 만들었으면 체코슬로바키아와 오스트리아에까지 핵심 주를 얻을 수 있으며 버그가 고쳐지기 전에는 유럽 내에 수도가 있는 모든 국가에 핵심 주를 얻을 수 있었다.
왕국 분할 루트 등을 직접 플레이해 보기 전에는 왜 굳이 나라를 쪼갰다가 다시 합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는 민병대와 건물 때문이다. 나라를 하나 분할하고 군대 요청을 하면 주는 민병대는 베테랑 등급이라 전투력이 높다. 그리고 분할된 괴뢰국은 자기들도 건물을 지으며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는 산업 중점까지 찍는데[9] 왕국 결합 후 이 건물들은 유고 플레이어의 것이다.
3.1. 연합왕국 형성 공략
이름은 "연합왕국"이지만 유고슬라비아 왕국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초반에 빠르게 파시즘으로 전향해야 한다. 공산주의로 바꿨다간 헝가리가 추축국으로 도망가서 게임이 터지니 주의하자.
- 정권 교체
처음 얻은 정치력 187로 공산주의 혁명가 혹은 파시스트 선동가를 고용하고, 주어진 사단을 모두 해산하자. 유고슬라비아는 시작 안정도가 50% 이하이므로 정치력 50만 더 얻으면 내전을 바로 일으킬 수 있다. 기병 사단 하나를 훈련 대기시켜 놓은 상태에서, 내전을 일으키고 사단 하나로 승점 지역 달리기하자.
- 옛 동맹국과의 결속
두 번째 중점이 '옛 동맹국과의 결속' 혹은 '이탈리아와의 친선 조약'인데, 전자는 70일, 후자는 35일이라서 멀티플레이의 경우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러나, 싱글 플레이 공략에서는 무조건 전자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는 이후 루마니아 침공을 위함이다. 유고슬라비아의 경우, 프랑스가 1938년에 독립보장을 철회한다. 하지만 루마니아에는 계속 독립을 보장한다. 이때 유고슬라비아가 루마니아에 선전포고할 경우, 프랑스는 유고슬라비아와의 전쟁에 돌입한다. 그러나, '옛 동맹국과의 결속' 중점을 완료하면 1938년 후반에 프랑스가 다시 유고슬라비아의 독립을 보장한다. 따라서 무조건 전자를 선택해야 한다.
- 국가 분할
'제한된 자치정부', '연합된 크로아티아 자치', '보스니아 보호', '세르비아 바나트 해체', '슬라브계 트란실바니아에 자치를', '연합왕국', '종교의 자유 보장' 순서대로 중점을 찍는다. 각 나라가 분할될 때마다 나타나는 민병대 사단을 호출하여 전쟁하는 것이 좋다. 그 민병대들은 모두 베테랑으로, 숙련도가 높아서 아주 강력하다.
- 불가리아 침공
바로 정치력 47로 불가리아에 정당화를 걸자. 불가리아는 엄청나게 약한 나라라서 자동전투로도 쉽게 점령할 수 있다. 보병 12사단 정도를 적당히 뽑아서 불가리아를 꼭 괴뢰화 하자. 무조건 괴뢰국을 세워야 핵심 주를 얻을 수 있다.
- 헝가리 침공
헝가리도 불가리아처럼 간단한 상대이다. 헝가리와 맞닿은 괴뢰국들을 전쟁에 호출하고 헝가리에 괴뢰국을 세워야 한다.
- 트란실바니아 탈환
위 영상처럼 지형을 이용한 포위섬멸이나 괴뢰국 전선을 이용한 촉수질로 루마니아를 잡아먹는 공략이 있었지만, 패치 이후 AI가 향상되어서 사실상 막힌 공략이다. 가진 거라곤 일회용 정예 사단밖에 없는 분할 세르비아가 발칸최강인 루마니아를 1:1로 이기기는 힘들어서 웬만큼 고수가 아닌 이상 날빌로 이탈리아나 프랑스를 괴뢰화 하고 노리는 것이 좋다. 요령껏 루마니아를 항복시키면, 트란실바니아 전역을 괴뢰국에 주고, 나머지 지역은 합병해야 한다. 루마니아는 재결합한 왕국 중점으로 합병되지 않는 나라이데, 트란실바니아는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 영토에 핵심 주를 가지고 있고 중점으로 합병되는 나라이며 재결합한 왕국 중점의 매커니즘은 합병할 수 있는 특정 국가가 괴뢰국이면 그 국가를 합병하고 그 국가가 가지고 있던 핵심 주를 핵심 주로 삼는 것이므로 루마니아 전체를 합병하거나 괴뢰국으로 만들어버리면 트란실바니아 핵심 주를 버리게 된다.
- 재결합한 왕국
각주에 있는 국가[10]가 세르비아의 괴뢰국일 경우,[11] 세르비아가 각주의 국가들을 합병하고 괴뢰국이 갖고 있던 핵심 주 전역을 핵심 주로 가진다.[12] 이때 주의사항은, 괴뢰국에서 가져온 사단은 꼭 '재결합한 왕국' 완료 이전에 해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단들을 그대로 잃게 된다. 그리고 각주에 있는 국가가 반드시 괴뢰국이여야 하며, 괴뢰국이 아니거나, 합병했거나, 다른 국가 지배중일 경우 그 영토에 핵심 주를 가질 수 없게 된다.
3.2. 커어다란 슬라비아 공략
유고슬라비아 도전과제(Huge-oslavia)를 클리어하는 공략은 사실 위의 연합왕국 형성과 매우 흡사하다.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서는 게임 시작 시 유고슬라비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탈리아, 헝가리, 알바니아, 그리스를 합병해야 한다.플레이의 큰 방향은 파시즘 전향, 오스트리아 정복, 연합왕국 형성, 이탈리아 정복, 그리스 정복이다.
이탈리아의 추축국 가입 전까지 모든 전쟁을 완료하는 것이 관건이므로 정당화는 두 나라씩 계속 돌려주자.
- 정권 교체
처음 얻는 정치력 187로 파시스트 선동가를 고용한다. 유고슬라비아의 안정도는 처음부터 50% 이하이므로 내전을 바로 일으킬 수 있다. 파시즘 지지율이 10%가 될 때까지 사단을 전부 해산하고 기다리다가, 기병 사단 하나를 훈련 대기 시켜놓고 훈련도 18%일 때 정치력 50으로 내전을 일으켜 빠르게 파시즘 정권을 수립한다. 꼭 내전으로 정권을 교체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 시간이 촉박하기도 하고 내전으로 파시스트가 집권하면 '반독주의 군부' 국민정신이 사라져서 추축국에 바로 가입할 수 있다.
- 오스트리아 침공
내전이 끝나면 바로 오스트리아에 전쟁 목표 정당화를 걸고 보병 사단을 생산해서 침공한다. 오스트리아에는 9보병 사단과 산악병이 꽤 많지만 승점 지역 위주로 점령만 해주면 쉽게 정복할 수 있다.
- 영국과 프랑스의 독립보장
'옛 동맹국과의 결속' 중점을 완료하면 원래 안슐루스가 이뤄질 때 영국과 프랑스가 유고슬라비아의 독립을 보장한다. 이 독립보장은 추축국에 가입할 때 사라지며, 따라서 이탈리아가 추축국에 가입하기 전에 적어도 루마니아까지는 정리해야 한다.
- 루마니아 정복
영국과 프랑스는 무조건 유고슬라비아에 독립보장을 걸기 때문에 그냥 바로 루마니아에 전쟁 목표 정당화를 넣는다. 트란실바니아에 루마니아 핵심 영토를 모두 주면 '드라큘라의 복수'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어차피 트란실바니아는 재결합한 왕국 중점으로 합병되므로 상관없다.
- 그리스 정복
루마니아까지 합병하고 재결합한 왕국 중점을 완료한 유고슬라비아에 그리스는 정말 간단한 상대이다. 유고슬라비아에 아직 영국과 프랑스의 독립보장이 남아있을 때 정리하자.
- 이탈리아의 추축국 가입 저지
이탈리아는 1939년 즈음 추축국에 가입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유고슬라비아가 이탈리아보다 먼저 추축국에 가입하고, 이탈리아와 전쟁을 해야 한다. 이때 순서는 1) 이탈리아 혹은 알바니아 전쟁 목표 정당화, 2) 유고슬라비아의 추축국 가입, 3) 이탈리아에 선전포고이다. 유고슬라비아가 이탈리아와 전쟁 중이면 독일의 참전 여부와 관계 없이 이탈리아는 추축국에 가입할 수 없다.
- 이탈리아 침공
발칸을 정리했다면, 이탈리아에 정당화 넣고 공격해도 된다. 차라를 통해 이탈리아 사단을 섬멸하고 들어가면 아주 쉽게 이탈리아를 먹을 수 있다. '재결합한 왕국'까지 완료한 유고슬라비아는 공군만 있다면 허접한 이탈리아군을 이길 수 있다.
이렇게 차례대로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헝가리, 그리스, 루마니아, 이탈리아를 모두 합병하면 도전과제 성공이다.
여담으로, 유고슬라비아는 도전과제 달성 조건에 있는 모든 국가의 시작 시점 핵심 주에 재결합한 왕국 루트로 합병 가능한 괴뢰국의 핵심 주를 최대로 늘려 핵심 주를 가질 수 있다.
3.3. 연합국 가입
앞서 서술됐듯이 연합국으로 플레이하기 상당히 난도가 높은 국가이지만 나름의 공략을 쌓고 플레이하면 어렵지 않다. 민주주의일 필요도 없다.우선 중점은 서방 중점부터 시작해서 크로아티아 바노비나 설립까지 다이렉트로 찍어주면 된다. [13]
서방 중점 이후 옛 동맹국과의 결속 중점과 이탈리아와의 친선 중점 두 갈래로 나뉘게 되는데, 여기서 동맹국 결속 중점을 찍고 민주주의로 정권을 교체하였을 때 영국과 프랑스가 독립보장을 걸어준다. 어차피 우리는 연합국에 가입할 것이기 때문에 중점 진행 기간 35일을 줄일 수 있는 이탈리아 친선 중점도 나쁘진 않은 선택지이다.
이후 슬로베니아 관련 중점은 제한된 자치정부 중점을 선택해야 지역 민병대 중점을 통해 징병 인구 2%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전통적 가치관-종교자유 중점 중 가능하면 안정도 10% 보너스를 주는 종교의 자유 보장 중점을 찍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추축국과 꽤 긴 전쟁을 치러야 하는데 이때 안정도가 높은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정치력 25% 보너스보다 더 이득이다. 마케도니아-대유고슬라비아 중점은 마케도니아인을 위한 양보 중점을 찍어주는 게 좋다. 대유고슬라비아 중점을 찍으면 지역 민병대 중점으로 인력 보너스를 1% 더 받을 수 있지만, 크로아티아 바노비나 설립 중점을 통과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앞서 전통적 가치관 중점을 택해 25% 정치력 보너스를 받고, 대 유고슬라비아-우스타샤 진압 중점을 찍어 정치력 감소치를 상쇄시키는 것도 가능하나 이 경우엔 마케도니아인 대립 페널티를 풀지 못한다. 징병 인구 1%가 나름의 보너스이기는 하지만 경제법, 징병법, 무역법, 참모진 정치력 증가 페널티를 게임 끝까지 끌고 가는 건 아무래도 손해다. 게다가 크로아티아를 직접 괴뢰국으로 해방 시 괴뢰국 등급으로 해방되는데 위 크로아티아 바노비나 중점을 통해 해방하면 통합괴뢰국 등급으로 해방되어 종주국에 들어오는 공장 수, 인력이 더 많다.
왜 굳이 핵심 주인 지역을 포기해 가면서까지 크로아티아를 해방하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으나 이는 추축국의 공세를 효율적으로 막기 위함이다.
우선 기본 유고슬라비아의 경우 독일, 이탈리아에 공격받을 수 있는 지역이 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와 이스트리아에서 독일군과 이탈리아군이 미친 듯이 돌격하는데 막을 방법이 사실상 없다), 달마티아(이탈리아의 차라 지역에서 공격 가능), 몬테네그로, 모라바, 마케도니아(알바니아에서 공격 가능) 이렇게 있는데 사실상 가장 위험한 지역은 슬로베니아다. 독일의 기갑사단이 아무런 페널티 없이 쭉쭉 내려오기 때문이다.
이때 크로아티아를 괴뢰국으로 해방한 뒤, 참전만 시키지 않는다면 이 가장 위험한 루트가 슬로베니아만 점령된 뒤[14] 막히게 되고 남는 공격 루트는 알바니아밖에 없다. 알바니아는 이탈리아 본토와 떨어져 있어, 그렇게 많은 사단이 주둔하고 있지 않다. 알바니아를 전쟁이 벌어지자마자 점령해 버린다면 초기에 이탈리아, 독일군의 진격을 원천 봉쇄가 가능하며 이후 추축국에 가입하는 불가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쪽 전선만 관리하면 된다. 다행히도 세 국가 모두 동시에 추축국에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가입하는데 그 순서는 아래와 같다.
- [1.8.0 버전 이전 서술 펼치기·접기]
- 우선 추축국에 가장 빨리 가입하는 발칸 국가는 불가리아다. 근데 불가리아는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보스포루스 해협이 막혀있기 때문에 독일군이나 이탈리아군이 지원을 오지 못하므로 손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애초에 약하기도 하고. 이후 가입하는 국가는 헝가리다. 헝가리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지역은 보이보디나, 서바나트 지역인데 개인적으로는 보이보디나는 버리고 서바나트의 3개 프로빈스에서 강을 끼고 최대한 오래 버티는 것이 좋다. 보이보디나 주에는 총 5개의 프로빈스가 존재하는데 5개 중 4개가 평지 지형이고 서바나트 주에는 총 4개의 프로빈스가 존재하는데 그중 3개가 언덕 지형이라 방어에 그나마 유리하다. 강 끼고 싸우는 건 덤. 아무튼 헝가리 쪽으로 독일과 이탈리아가 군대를 보내고 손쉽게 방어할 수 있다.
이후 루마니아가 가입할 텐데 역사적 옵션을 켜놓았다면 루마니아가 추축국에 가입하기 전에 이탈리아가-알바니아도 빼앗긴 주제에 정신도 못 차리고- 그리스에 선전포고하는 패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 사단도 생각보다 많아 방어하는 데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무리 그리스가 참전했다 하더라도 그리스군과 함께 불가리아-루마니아의 그 기나긴 전선을 모두 커버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불가리아를 포기하는 것을 추천하고[15] 모두 포기하진 말고, 소피아 지역은 놔둔 채 산악지형 쪽 위주로 전선을 형성해서 주면 된다. 주의할 점으로는 그리스 영토까지 전선을 형성해 주어야 그리스가 항복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이탈리아가 그리스 남부 쪽에 자주 상륙하는데 그리스 사단은 대부분 불가리아 전선에 정신이 팔려있으므로 상륙 방어도 해주는 게 좋다. 대충 6보 사단 스팸으로 뽑아서 방어해 줘도 산악지형과 언덕 지형이 많아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
1.8 버전이 되면서 정당 지지율 증가치 버그[16]가 수정된 뒤, 추축국 가입하는 순서가 바뀌어 다시 서술한다.
우선 추축국에 가장 빨리 가입하는 발칸 국가는 헝가리로, 제2차 빈 중재를 통해 북트란실바니아를 할양받고 추축국에 가입한다. 헝가리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지역은 보이보디나, 서바나트 지역인데, 보이보디나는 버리고 서바나트의 3개 프로빈스에서 강을 끼고 도하 페널티를 주며 최대한 오래 버티는 것이 좋다. 보이보디나 주에는 총 5개의 프로빈스가 존재하는데 그중 4개의 지형이 평지이다. 서바나트 주는 총 4개의 프로빈스가 존재하는데 그중 3개의 지형이 언덕 지형이며 또한 강까지 끼고 있어 방어에 유리하다. 아무튼 독일과 이탈리아가 알프스를 지나 헝가리 쪽에서 공세를 펼칠 텐데 도하 페널티 탓에 돌파당할 일은 거의 없다.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불가리아가 가입할 텐데, 불가리아는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보스포루스 해협에 막혀 독일과 이탈리아 군대가 지원을 오지 못하므로, 군대가 충분하다면 루마니아가 추축국에 가입하기 전에 불가리아를 항복시켜야 한다. 안 그러면 루마니아까지 가입해서 불가리아에 지원군이 도착하기 때문. 아무튼 불가리아까지 항복시키고 좀 시간이 지나다 보면 루마니아가 추축국에 가입할 텐데 루마니아는 불가리아-루마니아 국경에 있는 다뉴브강을 끼고 방어하면 쉽게 뚫리진 않는다만, 혹여나 돌파당할 경우, 빠르게 소피아-플로브디프 쪽으로 후퇴선을 그어 군대를 빼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루마니아가 추축국에 가입하기 전 이탈리아가 -
최악의 경우는 불가리아 군대를 막지 못하고 그리스가 이탈리아에 의해 항복하는 경우인데, 불가리아에서도 군대를 깡그리 다 빼버리고, 산악지형을 위주로 후퇴 선을 그어 방어해야 한다. 더 뚫린다 싶으면 몬테네그로와 마케도니아를 해방해 전선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나 코어가 날아가므로 독소전이 터질 때까지 버티고 버티다 항복한 뒤 망명 사단 가지고 노는 게 낫다.
아무튼 이렇게 우주 방어를 하다 보면 독일이 발칸 정리를 하나도 못 했으면서 소련에 전쟁을 걸고 군대를 모조리 빼버린다.
전반적인 그림은 위와 같고 세부적인 사항 중 중요한 점으로는 2티어 전투기인 IK-3을 전쟁 전까지 완료한 다음 생산까지 시작해야 한다. 크로아티아 바노비나 설립 중점을 찍고, 지역 항공기 개발 중점 - 이카로스 - IK-3 중점을 찍어 2년의 선행 연구 보너스를 받아준 다음, 연구해서 주면 된다. 주의할 점으로는 해당 중점을 진행하기 전에 1티어 전투기인 IK-2를 미리 연구해두어야 Ik-3 전투기 연구에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이카로스 설계사 붙여주는 것도 좋다. 공군 교리는 작전상의 무결성을 찍어주고 요격 위주로 임무를 돌리는 게 좋다. 진격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공중우세 임무를 할당하는 게 좋다.
연합국 가입은 폴란드 독립보장으로 가입하거나, 프랑스가 항복하고 유고슬라비아 최후통첩 이벤트 때까지 무조건 버티다가 가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전쟁 전 미리 연합국 가입 중점을 통해 연합국에 가입하게 될 경우 공군교리 관련된 연구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보스포루스 DLC에서는 페타르 2세가 친정하고 삼국동맹에 가입하지 않으면 성년이 된 후 연합국에 가입할 수도 있다. 연합국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유고를 세르비아가 맹주인 가맹국의 느슨한 연맹체로 만들면서 민족마다 자치국을 세운 뒤, 발칸 국가들을 독립시키고 개별 국가와 동맹을 맺거나 도로 재흡수해서 유고를 재통합하는 방향으로 연합국 루트 중점이 진행된다. [17]
4. 도전과제
<colbgcolor=wheat> | 드라큘라의 복수 Dracula's Revenge |
유고슬라비아로 트란실바니아 자치주를 수립하여 루마니아의 모든 핵심주를 소유하게 하시오. | |
커어다란 슬라비아 Huge-oslavia | |
유고슬라비아로 모든 이웃국가(오스트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이탈리아, 그리스)를 점령하시오. | |
이제 유치해지네 Now This is Getting Childish | |
유고슬라비아 혹은 불가리아로 둘 다 어린이가 지도자일때 서로와의 전쟁을 하시오. | |
페타르의 명예 Peter's Pride | |
유고슬라비아의 페타르 2세로 당신의 삼촌을 전복시키고 왕위에 오르시오. | |
발칸의 화약고 The Balkan Powder Keg | |
유고슬라비아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시오. |
[1] DoD DLC가 본편에 통합된 이후부터는 본편만 가지고 있어도 플레이가 가능하다.[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3] 문학 평론가, 역사학자 겸 정치인, 베오그라드 국립극장 감독. 유고슬라비아 민주 연방 임시정부 부총리 (1948년 3월~8월), 마지막 유고슬라비아 민주당 당수(~1946년 강제 해산).[4] 제12대 유고슬라비아 왕국 총리 겸 외무장관(1935~1939), 유고슬라비아 급진 연합 창당자 및 초대 당수(1934~1939). 친추축 정책으로 인해 총리직에서 축출된다.[5] 징병 가능 인구: 1.5%[6] 건설 속도: +10%
연구 속도: +5%
공장, 조선소 생산량: +10%
시장으로 가는 자원: +50%
타국으로 가는 민간 정보: +20%
타국으로 가는 해군 정보: +10%[7] 예상되는 소비재 공장: 35%
민간공장 ↔ 군수공장 전환 비용: +30%
석유당 연료 획득량: -40%
연료 뵤유량: -25%
군수공장, 민간공장 건설 속도: -30%[8] 각주 참고[9] 호이4 코드상 주가 2개 이상인 공용 중점을 잡은 인공지능은 산업 중점을 제일 먼저 찍는다. 이를 이용한 또 다른 공략이 프랑스가 알제리를 괴뢰국으로 해방한 후 블룸 비올레트 중점으로 합병하는 공략이다.[10]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코소보,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트란실바니아, 불가리아, 헝가리[11] 각주에 있는 국가 이외의 국가는 괴뢰국이여도 합병되지 않는다.[12] 이 점 때문에 헝가리가 오스트리아-헝가리를 형성했다면 체코슬로바키아와 오스트리아까지 핵심 주로 삼을 수 있으며, 괴뢰국의 핵심 주를 최대로 늘린 상태에서 합병하면 불가리아의 연합 발칸 연방을 통해 루마니아, 알바니아, 이탈리아, 그리스 전역과 크림 반도와 주변 지역, 캅카스 북부에 핵심 주를 가질 수 있어 핵심 인구가 시작 시점 기준 최대 136.88M이 된다.[13] 크로아티아 관련 국민정신을 없애지 못하면 산업 중점이 중간에서 막히게 되므로 가능하면 빠르게 찍어주자[14] 그래서 가능하면 슬로베니아는 개발을 안 해주는 것이 좋다.[15] 가끔 루마니아군이 흑해 쪽에서 상륙하기도 함[16] 일정 지지율 이상일 때 증가치가 감소해야 하는데, 이게 1.6-1.7 버전 때는 존재하지 않아 불가리아가 제일 빠르게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된 것이다.[17] 곧바로 유고가 연합국에 가입하진 않고, 페타르 2세가 성년이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연구 속도: +5%
공장, 조선소 생산량: +10%
시장으로 가는 자원: +50%
타국으로 가는 민간 정보: +20%
타국으로 가는 해군 정보: +10%[7] 예상되는 소비재 공장: 35%
민간공장 ↔ 군수공장 전환 비용: +30%
석유당 연료 획득량: -40%
연료 뵤유량: -25%
군수공장, 민간공장 건설 속도: -30%[8] 각주 참고[9] 호이4 코드상 주가 2개 이상인 공용 중점을 잡은 인공지능은 산업 중점을 제일 먼저 찍는다. 이를 이용한 또 다른 공략이 프랑스가 알제리를 괴뢰국으로 해방한 후 블룸 비올레트 중점으로 합병하는 공략이다.[10]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코소보,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트란실바니아, 불가리아, 헝가리[11] 각주에 있는 국가 이외의 국가는 괴뢰국이여도 합병되지 않는다.[12] 이 점 때문에 헝가리가 오스트리아-헝가리를 형성했다면 체코슬로바키아와 오스트리아까지 핵심 주로 삼을 수 있으며, 괴뢰국의 핵심 주를 최대로 늘린 상태에서 합병하면 불가리아의 연합 발칸 연방을 통해 루마니아, 알바니아, 이탈리아, 그리스 전역과 크림 반도와 주변 지역, 캅카스 북부에 핵심 주를 가질 수 있어 핵심 인구가 시작 시점 기준 최대 136.88M이 된다.[13] 크로아티아 관련 국민정신을 없애지 못하면 산업 중점이 중간에서 막히게 되므로 가능하면 빠르게 찍어주자[14] 그래서 가능하면 슬로베니아는 개발을 안 해주는 것이 좋다.[15] 가끔 루마니아군이 흑해 쪽에서 상륙하기도 함[16] 일정 지지율 이상일 때 증가치가 감소해야 하는데, 이게 1.6-1.7 버전 때는 존재하지 않아 불가리아가 제일 빠르게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된 것이다.[17] 곧바로 유고가 연합국에 가입하진 않고, 페타르 2세가 성년이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