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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8:04

우솝/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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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bc500><colcolor=#000> 하위 문서 <colbgcolor=#fff,#1c1d1f>작중 행적 · 기술 · 인간관계 · 명대사
소속 밀짚모자 일당 · 우솝 해적단 · 시럽 마을
가족 아버지 야솝
발명품 크리마 택트
기타 저격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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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주로 자신의 다짐을 보여주는 명대사가 많으며 또한 은근히 충고의 대사나 전사로서 긍지를 보이는 명대사가 일부 존재한다.

P.S 명대사를 작성할 때 본편 원작의 스토리는 한국어로 번역된 불법판이 아닌 꼭 정발판으로 작성해야 하며 미디어 오리지널의 경우에는 일본판 혹은 한국에서는 KBS, 투니버스, 대원 방송 더빙판의 대사를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사용하면서 부분 필요 시에는 주석을 달아주기 바람.[1]

2. 원작

2.1. 이스트 블루 편

동네 사람들─!!! 해적이 습격해 왔어요!!! 해적이다 해적─!!! 피해라─!!!
원피스 3권.[2]
난 이 마을에 군림하는 대해적단을 이끄는 우솝!!! 사람들은 날 칭송하며 말하기를 캡틴 우솝이라 부르지!! 이 마을을 습격할 생각이라면 관두는 게 좋을 거다. 이 몸의 8,000명의 부하들이 가만있지 않을 테니깐!!
원피스 3권.[3][4]
난 긍지 높은 사나이다!! 그 높은 긍지 때문에 사람들은 날 「긍지의 우솝」이라 부를 정도로 말이다!!
원피스 3권.
아버지가 해적인 사실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어!!! 용감한 바다의 전사란 걸 자랑으로 생각해!! 말대로 난 허풍쟁이지만!! 내가 해적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그 긍지만큼은! 속일래야 속일 수가 없어!! 난 해적의 자식이다!!
원피스 3권.[5][6]
사람들은 내일도 변함없이 평화로운 하루가 될 줄 알겠지. 두고 봐라. 난 이 해안에서 해적 놈들에 맞서 싸울 테다!! 진짜로 거짓말로 만들어버릴 테다!! 그것이 거짓말쟁이인 내가 해야 할 도리인 것이다! 팔뚝에 총알이 박혀도··· 사람들한테 쫓기는 신세가 되었어도···!! 이곳은 내가 자란 마을이야!!
원피스 4권.[7]
헹!! 내가 무서움에 떤다고!? 놀고 있네!! 천만 대군이 몰려와도 눈 하나 깜짝 안 한다구!! 왜냐하면 난 용감무쌍한 해적 캡틴 우솝이니까!!
원피스 4권.[8]
···경고한다! 지금이라도 당장 돌아가라. 일억 명이나 되는 나의 부하들에게 당하기 전에!!
원피스 4권.[9]
너희들은 절대 못 지나간다···. 난 언제나처럼 거짓말을 한 것뿐이었으니까!!! 마을엔 언제나처럼 평온한 하루가 시작되어야 하니까.
원피스 4권.[10]
그런 일 따윈 아무래도 좋아! 어째서 이 곳에 온 거야? 분명히 도망치라고 말했잖아?! 네 목숨을 노리고 있다구!
원피스 4권.[11]
우솝 해적단!! 카야를 지켜라─!! 중요한 임무를 너희에게 맡긴다!! 카야를 데리고 무사히 이곳을 탈출해라!! 너희가 해내야 한다!! 이건 캡틴의 명령이다!![12]
원피스 4권. [13]
당해낼 수 없다 해도··· 지킬 거야···!! 그들은 내가 지켜내고 말 테다!!!
원피스 5권.
지금··· 이곳에서 벌어진 일들 전부 비밀로 해줄 수 있어? 오해고 나발이고 간에 난 언제나처럼 허풍쟁이라고 불리면 그만이야. 다 끝난 일을 갖고 일부러 모두한테 떠벌려서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고 싶지 않아. 이번 같은 일만 없으면 이런 외딴 마을을 습격해 올 해적 따윈 앞으론 없을 거야. 마을 사람들 모두 이곳에서 안심하고 살아가고 있잖아. 언제나 그랬듯이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하자. 아무 일도 안 생긴 거야···. 모든 게 거짓말이었던 거라구···. 강요하는 건 아냐···.
원피스 5권.[14]
그곳 기억하고 있냐? 우리가 처음 만났던 장소 말야. 많은 일들이 있었지! 너희들의 야망은 뭐냐!! 너희 셋 다 야망의 불꽃을 꺼뜨리지 말고 자신의 길을 힘차게 걸어갈 것을 여기서 맹세해라! 오늘을 마지막으로 우솝 해적단을!!! 해산한다!!!
원피스 5권. 루피 일행과 함께 싸운 후 진짜 해적이 되기 위해 바다로 나갈 것을 결심하며 우솝 해적단을 해산하는 모습이다. 처음에는 별일 아니라는 듯 웃으며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눈물을 보이고 마는 우솝의 모습이 인상적.
해적이 왔어요─!! 아버지가 탄 해적선이 왔다구요!! 아버지가 우리들을 보러 왔어요!! 어··· 엄마가 건강해지면 항해에 데리고 가주신대요!! 그러니까··· '그렇게 당장 죽을 사람처럼 말하지 마요···!! 야··· 약 얘기 아세요!? 전설의 약이 있다구요!! 어떤 병이라도 낫게 해준다는 전설의 약이에요!! 저 바다 건너편에···!! 바보라도 좋아!! 죽을 때 하는 그딴 말 듣기 싫어!! 꿈이라면 꿀래요···!! ···흐흑. 난 해적의 아들이니까···!!
원피스 5권.[15]
응. 결심이 흔들리기 전에 빨리 떠나려고 해. 말리지마. 이다음에 마을에 돌아오는 날엔 거짓말보다 훨씬 더 거짓말 같은 모험담을 들려줄게.
원피스 5권.
넌 확실하게 요리사를 동료로 만들어 놔!! 나와 조로는 기필코 나미를 데리고 돌아올게!! 다섯이 모이면!! 그때, 가자구. 「위대한 항로」로!!!
원피스 6권.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용감한 바다의 전사! 캡틴~우솝님이시다! 세상은 나를 두려워하여 날 마계에서 온 「우솝 대마왕」이라 부른다. 지금 도망가면 용서해 주지!! 내겐 8천도 넘는 부하가 있다!
원피스 9권.[16]
잠깐만 기다려, 물고기 녀석아!!! 반물고기의 철대포에 맞는지!!![17] 마을을 나섰던 순간부터 이미 버렸던 '평화'나 '안전' 따위를 생각하다니···!! 매일 목숨을 걸고 사는 해적이 말이야!! 저 녀석은 정말 즐거운 듯이 웃는다. 그렇기 때문에 난 바다에 나오려고 결의했던 거야. 그 녀석들처럼 실컷 웃고 싶어서···!! 지금 이곳에서 전력을 다해 싸우지 않았던 내게 과 같이 배를 탈 자격 따위 있을 리가 없어!!! 그 녀석들과 함께 진짜 웃을 수 있을 리가 없다구!!
원피스 10권. vs
시건방지든 비겁하든 가 뭔 상관이야! 아무튼 이 싸움에서 사나이 우솝이 도망칠 수는 없다구!! 지면 죽음이지···!! 난 이제 해적이라구!!
원피스 10권. vs
두고 봐라!! 우솝 해적단!! 카야! 우린 바다로 나와 해적이 됐다. 난 싸울 거다. 언젠가 반드시···. 거짓말이 아니야. 진짜 용감한 바다의 전사가 되기 위해서!! 이제 느긋하게 즐기기만 하던···!! 해적놀이는!!! 끝났다구!!! (츄: 뭐가 끝났다구?) 이 승부 말이야! 필살 화약성!!![18]
원피스 10권. vs
나두··· 하면 된다구!!! 봤냐, 이놈들아!!! 날 우습게 보지 말란 말이야, 제기랄!!!
원피스 10권. 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후 대사
나··· 나··· 난 용감한 바다의 전사가 되기 위해!!
원피스 12권.[19]

2.2. 알라바스타 편

바보야 이게 진짜 남자들의 싸움이란 거야! 비유를 하자면··· 저 두 사람은··· 자신의 가슴에 '전사'라는 깃발을 하나씩 꽂고 있지··· 그건 목숨보다도 소중한 깃발이야!!! 그건 절대로 꺾여서는 안돼···!!! 그래서 그 깃발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100년간이나 싸워온 거다. 알겠어!!? 이건 바로 '전사들'의 '긍지 높은 전투'라고!!! 바로 이거야!! 내가 목표로 하는 '용감한 바다의 전사'는!!! 난 이런 긍지 높은 사내가 되고 싶어!!! ─이런 전사들이 사는 마을이 있다면 난 언젠간 꼭 가보고 싶어!!
원피스 13권.[20]
잠깐 잠깐 잠깐!! 난 공룡을 상대론 아무것도 못해!!! 따라서, 우리가 정글을 빠져나가 배에 도착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야!!![21] 그건 정신의 얘기야. 난 내 삶에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남자가 되고 싶은 거다!!···만약 언젠가 모든 것을 잃고 무인도에서 혼자 죽음의 순간을 맞이한다 하더라도···. 난 그동안 내 인생의 긍지를 가지고 이렇게 말하며 죽을 거다!! 난 용감한 바다의 전사 우솝이다!!!
원피스 14권.[22]
그럼 그런 엉망인 몸으로···결투장에?!! 하지만 그 두 사람은 100년 동안···!! 전력으로 맞서 호각지세인 싸움을 해온 거잖아!!! 아마··· 세상에서 가장 긍지 높은 싸움일 거라고!! 그런 결판이 어디 있어!!!
원피스 14권.[23]
비비 좀 침착해라, 넌 너무 많은 걸 짊어지려 하고 있어!! ㅡ 중략 ㅡ 난 녀석들을 믿어!!
원피스 17권.[24]
업혀라!! 내가 데려가 주지!! 성으로!! 기다려···!!! 지금 성으로··· 데려다줄게···!!! 무리아냐!!! 데려갈 거라고!!! 나라를 위해 싸울 거잖아!! 네 자신의 결판을 낼 거라며?!! 안심해라···!!! 그 결심 헛되게 하지 않겠어!!!
원피스 17권.[25]
안됐군. 틀렸어.
원피스 20권.[26]
알았냐 쵸파! 남자에겐!!! 아!!! 아무리···!!! 주, 죽을 정도로···!!! 당해낼 수 없는 적이라도···!! 아무리··· 도저히··· 이기지 못할··· 상대라···도··· 말이지···!!!

(Mr.4와 미스 메리크리스마스의 공격을 받으나 다시 일어나면서)

···남자에겐···!!! 절대로··· 싸움을 피해선 안 될 순간이 있다···!!! 그건 동료비웃음을 당했을 때야!!![27]

(미스 메리 크리스마스: 말도 안돼! 4톤짜리 야구 방망이로 머리를 정통으로 얻어 텨졌는데! 살아있을리가 없어! 게다가 서 있을리가 없지! 이번엔 어떤 트릭을 사용 한거냐!)

루피는 죽지 않아. 그 녀석은 언젠가 꼭 '해적왕'이 될 거니까. 그 녀석만은 비웃지 못한다!!!!
원피스 20권. VS Mr.4 & Mrs.메리 크리스마스
이 우솝님한테 불가능한 일이 있을 거라 보는 거냐?
원피스 21권.[28]
바보야 한눈팔지 마!!! 폭격이 멈추지 못하면 피해는 이 정도에서 끝나지 않아!!! 기도해 봤자 폭격은 멈추지 않아!!! 2분 뒤의 우리는 시체 아니면 승자가 될 거야!!! 아직 1분 30초나 남았다!!!
원피스 22권.

2.3. 워터 세븐 편

돌려줘!! 그건 우리 배를··· 수리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돈이란 말야!!!! 그 돈으로 겨우 메리 호의 상처를 고쳐줄 수 있게 됐는데···!!! 너희들한테 순순히 빼앗길 것 같아?!!!!
원피스 35권.
난 해적단을 나가겠어. 너랑은 이제··· 못 해먹겠다. 끝까지 폐를 끼쳤구나. 이 배는 분명 선장인 너의 것이지···. 그러니 나와 싸워라!! 내가 이기면 메리호는 내가 가져가겠다!! 몽키 D. 루피···!! 나와 결투하자아!!!!
원피스 35권.
걱정 마라. 괜찮아! 하늘을 날았던 배야!! 걱정할 거 없어!!
원피스 36권.
내 이름은, '저격왕'!!!!
원피스 38권.[29]
뭘 주절주절···. 아직도 모르겠어?! 가 걱정하는 것만큼 그 녀석들은 약하지 않아!!! 그런 시답잖은 거래에 응하기 전에 사실은 맨 먼저 얘기해주길 바랐다구!!!
동료의 희생으로 목숨 부지한다고, 그 녀석들이 기뻐할 줄 알았나?!! 네가 해적단에서 빠진 이유를 안 그 녀석들은 지옥 끝까지라도 쫓아가 네 적을 때려눕힐걸!!! 넌 아직 루피란 녀석을 모르는 거야!!!
원피스 39권.
···괜찮아···!! 로빈 너··· 괜찮을 거라구. ···너 아직도 뭔가, 숨기고 있군···!! 그건··· 아무래도 좋아. ···하지만 해적은··· 선장의 허가 없이는 해적단을 떠나지 못해···!! 그러니까 로빈···!! 루피를 믿어.
원피스 39권.[30]
다 떨쳐버리고!!! 지금 이 순간 반격의 횃불을 올려라!!! 자 서둘러 동지들 곁으로!!!
원피스 40권.[31]
루피: 저격왕. 날려버려, 저 깃발.
우솝: 라저.
원피스 41권, 에니에스 로비에서 세계정부의 깃발을 날리면서[32]
분명히 전했다.
원피스 43권. 에니에스로비 옥상에서 망설임의 다리에 있는 프랑키에게 로빈의 해루석 수갑에 풀 수 있는 모든 열쇠 꾸러미가 들어있는 보자기를 건네주고 전보벌레로 이를 얘기한다...[33]
그럼 당장 일어서!!! 그럼!! 다 죽어가는 낯짝하지 말라구!!! 답지 않잖아!!! 폭발 연기로 온통 시커멓지만 하늘도 보이고. 바다도 보여···!!! 여기가 지옥도 아닌데!! 네가 다 죽어가는 표정 짓지 말라구!!! 걱정 끼치지 말란 말이다, 빌어먹을──!!!
원피스 44권.
바다로 뛰어들어──!!!! 바다로──!!! (조로: 바보 자식!! 자멸할 셈이냐!!!) 살 수 있어···!! 구하러 와줬다구!!! 우리에겐···!! 동료가 더 있잖아!!! 메리 호에!!!! 올라타라~!!!!
원피스 44권.
이 녀석의 경험치를 우습게 보지 말라구!!! 메리 호는 상공 1만 m를 난 배다!!!
원피스 44권.
미안──!!!!
고집부려서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이제 와서 볼썽사납지만!! 나 일당에서 빠지겠다고 했지만!!! 그 말··· 취소할 수는, 없겠지만──!! 좀 안 될까─!! ···제발, 너희들과 함께 있게 해줘!!! 한 번만 더···!! 날 동료로 받아들여 줘!!!
원피스 45권.[34]

2.4. 스릴러 바크·샤본디 편

미녀 검호고기를 들고 찾아왔어!!!
원피스 47권.[35]
난 원래!!! 네거티브다아!!!!
원피스 48권.
저 녀석은 내가 맡는다!!!
원피스 48권.[36]
이 몸에게···!! '네거티브'와 '거짓말'로 내게 도전한 것은 엄청난 오산이었다!!!
원피스 48권.
거절한다!!!!
원피스 50권.[37]

2.5. 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

루피가 전쟁에서··· 을 잃었대·········!!! 그 녀석이 지금 얼마나 괴롭고 힘겨울지!! 힘들 때 함께 있어주지 않으면··· 동료가 아니잖아~~~~!!!!
원피스 60권.
난··· 마음 한구석으로··· ··· 루피란 녀석은··· 보고만 있어도, 혼자 절로 해적왕이 돼버릴 녀석이라고 생각했었어···!! 근데 아니야···. 그 녀석도 이기지 못하는 적이 수많이 있어······!!! 루피도 패해......!! ···무리하고 있는 거야······!! 비명 지르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그 녀석에겐 이 몸의 힘이 필요하다구!!!
원피스 61권.
기다려 루피···. 네가 해적왕이 되게끔!! 난 진짜 저격의 왕이 되고 말겠어!!!!
원피스 61권.
2년 후에!! 샤본디 제도에서!!!
원피스 61권.[38]

2.6. 어인섬·펑크 하자드 편

그럼, 나랑은 한잔하겠어? 누님?
원피스 63권.[39]
이거 참···. 나도 녹슬었군. 예전에는 좀 더 뻥을 펑펑 날렸는데··· 지금은 그게 돼버린단 말이지!!
원피스 65권.
······야야야. 내 눈 앞에서, 우리 선장을 모욕하는 거냐······?! 그 녀석이 우리를 배신할 인물이면···!! 조금은 편했을지도!!
이쪽은 꼬리 내리고 도망치고 싶은데!! 한도 없이 끝도 없이, 무제한적으로 우리 힘을 믿어버리는 통에··· 결국엔 우리가 꺾이고 말았다구!! 그럼 목숨 붙어있는 한 답해줘야지!!!
지켜보라구. 시저는 루피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의 인간이지!! 루피는 시저를 용서하지 않는다!!!!
원피스 70권.
등을 돌린 적이라면 맡겨.
원피스 70권.

2.7. 드레스로자 편

──안 그러면 이 녀석들 날 죽을 때까지 날 기다릴 테니까. 그런 찝찝함을 느끼느니 이런 날 믿어준 대가로 말이야···. 목숨 한번 걸고 죽는 편이 폼 나지 않겠어?! 내 이름은 우솝!!! 잘 기억해 둬, 톤타타!! 만약 내가 죽는다면 그때는!! 노랜드 옆에 동상을 세워라!! 지금부터 내가!! 너희들의 '전설의 히어로'가 되어주마!!!
원피스 74권. 톤타타들에게 자신이 거짓말쟁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이를 비웃는 트레볼에게 말한 말
······!! 너희들···은··· 내···가··· 이··· 끈···다···!!!
원피스 75권. 갓(G.O.D) 우솝의 탄생 비화.(...)[40]
나는 '저격수'! 엄호가 주 무대!! 남모르게 적을 쏴 맞혀 동료를 지킨다!!!
원피스 76권.
표적은 벽 너에. 빗나가면 루피는 사라진다!!!
야, 루피!! 너 없는 바다 따윈 난 딱 사양이야!!! 이 나라는 누가 구하고?!!
잘 봐라. 슈거!!! 너희들 마음대로 하게 두진 않아!!!
뭐지, 이건······. 기척이······. 보인다!!!
루피. 눈치 못 채도 좋아···. 무사하다면 상관 말고 나아가!!
원피스 76권.[41]
찍소리 말고!!! 내 동료를 믿어!!!
원피스 79권.

2.8.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너희 모두!!! 죽을 지경이었다구!!! 천 년을 이어온 도시가 망해버렸다구!!!
원피스 81권.[42]

2.9. 와노쿠니 편

떳떳함 좋아하시네!! 책임지고 할복은 얼어 죽을. 니네 그 문화 나는 마음에 안 들어!!
나는 콧물 질질 흘려서라도 '삶'에 매달릴 거다!!! 꼴사나워도!! 살아서!! 살아서!! 살아남아 왔기에 지금 살아있는 거라고!!!
원피스 103권(애니 1063화)

3. 미디어 오리지널

진짜 용사가 돼서 언젠가 아버지 앞에 당당하게 설 거라고...
애니메이션 50화.[43][44]
츠바키: 자 다음으로 한심한 우솝이다. 네가 마을을 나올때 고잉 메리호를 얻어 배가 크게 되었지. 바보 주제에
우솝: 그래 그 점은 감사했으면 하는데
조로: 니가 준 거 아니잖아.
루피: 맞아 카야였어.
우솝: 내가 카야와 친한 덕분이잖아.
츠바키: 싸움은 나중에 하라고. 뭔가 후에 생활은 바뀐 게 있었나?
루피: 그래 우솝은 낚시를 잘해서 물고기를 꽤나 먹었었지.
조로: 하지만 작았다고 우솝 너가 잡은 물고기들은
우솝: 바보 난 괴수 물고기보다 먹던 물고기가 좋다고
애니메이션 280화. 밀짚모자 극장 2편, 리포트 타임 츠바키와의 인터뷰 中
어른이든! 애들이든! 힘이 있던 없던 그런건 바다에 나오면 관계없어!! 하지만 말이야! 도움받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나는 정말로 싫단 말이야!!
2기 극장판 태엽섬의 모험 中.[45]
바보 같은 생각 집어치워. 나미! 너 고향 때문에 그 자식한테 가려는 건 아니겠지?
멋대로 그러는 거 루피가 용서 안 할 거야!
10기 극장판 스트롱 월드 中.[46]
무슨 말이야? 바보야. 누가 그런 말 했어? 당연히 가야지. 난 용감한 바다의 전사라고.
12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Z 中.
물론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다!
13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 中.
네 녀석 상대는 아직 나다. 우리 선장이 날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데 쓰러져 있을 순 없지!
14기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中.[47]
루피... 그거 알아? 아까 그 녀석 있지...? 내가 끝까지 싸우니까... 겁을 먹고 오줌을 싸면서 도망을 가더라니깐... 그래서 그냥... 살려 주기로 했어...[48] 루피, 죽지 마... 우리의 모험을 겨우 이딴 곳에서... 끝낼 순 없어...! 절대로 그럴 순 없어! 너는...!! 해적왕이 될 사나이니까...!!
14기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中.
엄호야말로 저격수의 본분이다.
14기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中.


[1] 특히 원피스 79권을 기점으로 이후 대부분의 대사들이 불법판으로 작성되어 있는 상황이다.[2] 이는 동화 양치기 소년을 모티브한 장면의 대사이며 후에 진짜 해적단이 쳐들어오게 되면서 현실이 되지만 다행히 루피 일행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우솝이 마을을 떠난 이후 우솝 해적단 3명의 아이들이 이 대사를 외치면서 시롭 마을 스토리의 시작과 끝을 마무리했다.[3] 그 유명한 8,000명의 부하가 처음으로 사용된 대사다.[4] 이후 밀짚모자 대선단이 결성되면서 이는 부분적으로 진실이 된다.[5] 자신을 허풍쟁이에 상종 못 할 위인이라 폄하하는 클래하들이 자신의 아버지를 모욕하자 주먹을 휘두르며 한 말. 저 말을 듣고 나서 루피가 "생각났다...!"라고 중얼거리며 과거 빨간 머리 해적단에 있던 우솝의 아버지를 떠올리게 된다.[6] 오히려 애니메이션에서는 우솝을 보고 너 야솝의 아들이지? 라고 바로 말하는데 이는 극 초반에 애니메이션과 원작의 스토리의 전개 방식은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드라마에서는 우솝이 자기 입으로 말한다.[7] 캡틴 크로와 쟝고의 음모를 듣고 나서 마을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려다가 미친놈 취급받고 쫓겨나고 심지어 소꿉친구인 카야에겐 뺨을 맞고 또 다른 집사인 메리에게 총까지 맞은, 당장 마음이 꺾여도 이상하지 않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자신이 사랑하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쟁이로서 자신의 뱉어온 말들을 평소처럼 거짓말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우솝의 다짐이었다.[8] 후에 캡틴 우솝이 아닌 G.O.D이라는 수배서의 이명으로 불리게 된다.[9] 거짓말이 현실이 된 사례로 보았을 때 최후의 전쟁 시기에 자신의 동료들과 대선단 그리고 수많은 민중들과 같이 싸우게 될 가능성도 있다.[10] 자신을 쓰러트리고 지나가려던 크로 해적단의 선원들을 붙잡고 늘어지다가 마구 두들겨 맞으면서도 결코 굴하지 않는 모습으로 말한 명대사로 바로 위의 명대사와 이어진다고 할 수 있다.[11] 카야가 클레하 앞에 나서며 우솝에게 그간 있었던 일을 사과하자 모진 취급을 받고 쫓겨나 피투성이가 되며 싸우면서도 바로 카야를 걱정하며 지르는 소리.[12] 작중에서 우솝이 보여준, 몇 안되는 제법 멋있는 명장면이었지만 조로가 "고단수 거짓말이군. 결국은 도망치라는 소리잖아." 라며 초를 쳤다(...).[13] 우솝 해적단 클레하와 해적단 앞에서 3인방이 "캡틴을 두고 도망가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이 3명과 카야를 한꺼번에 대피시키기 위해 지어낸 거짓말.[14] 루피 일행과 우솝은 이렇게 반나절의 시간 끝에 크로 해적단을 몰아내는 데 성공하였고 이에 우솝은 마을 사람인 카야와 우솝 해적단의 3명의 아이들에게 이러한 대답을 한다.[15] 해적의 아들이라는 우솝의 자긍심과 어린 시절의 아픔이 잘 표현된 대사.[16] 아론을 공격하고 한 이후의 대사.[17] 정발판의 대사는 문맥을 고려해도 상당히 어색한 오역이며 원문은 "반물고기의 약해빠진 총 따위에 맞을까보냐!" 다.[18] 우솝 해적단과 카야에게 본인의 다짐을 맹세하며 외치던 중 츄가 우솝을 찾아내면서 뭐가 끝났냐며 질문을 던지며 공격하려 하자 곧바로 츄와의 싸움이 끝났다는 즉흥적인 대답과 함께 역공을 날리면서 말한 대사.[19] 위대한 항로로 들어가기 전에 배를 띄우는 진수식 중에 이야기한 본인의 야망이었다.[20] 도리와 브로기의 싸움을 보고 감명받은 우솝이 이에 이해를 못 하는 나미에게 해주는 말이었다.[21] 나미: 너 지금 용감한 전사가 어떻다느니 하지 않았어?[22] 위의 명대사와 더불어 우솝의 정체성을 확립시킨 명대사. 위대한 항로에 들어설때까지도 우솝은 명확한 목표 없이 그저 '용감한 바다의 전사'라는 두루뭉술한 목표를 가졌었지만, 도리와 브로기의 싸움을 보고 '어떤 상황에도 자신의 긍지를 잃지 않을 긍지높은 바다의 전사'라는 확실한 목표를 갖게 된다.[23] 우솝도 루피 못지않게 전사들의 긍지 높은 싸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조작된 싸움에 관해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4] 우솝은 이와 같은 말로 비비에게 조언한다.[25] 도르돈의 말을 듣고 이를 도와주려는 우솝의 행동 중에 대사. 물론 이후 이를 지켜본 조로가 도르돈을 들고 산을 올라가지만 말이다. 조로가 도르돈을 대신 들고 가자 우솝은 "조로···. 이 자식이 이 자식이!!"라고 대답하며 분해한다.[26] 루피와 비비를 제외하고 + 마츠게(눈썹)라는 낙타까지 포함해서 바로크 워크스의 오피스 에이전트를 각각 속이고 그들에게 빅 엿을 선사하며 말하는 대사.[27] 더빙판: 사나이라면 절대로... 싸움을 피해서는 안 되는 그런 때가 있다... 친구의... 친구의 꿈이... 조롱당했을 때다...![28] 알라바스타 도착 전에 무기를 만들어 동료들의 보탬이 되고 싶다는 나미의 간곡한 부탁에 대한 화답.[29] 이때 우솝에게 밀짚모자 해적단은 자신하고 상관없는 집단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이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경우 자신의 처지와 과거의 동료들을 볼 낯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저격왕 가면을 쓰고 히어로 행세를 하는 방법을 택했던 것이었다.[30] 워터 세븐 편에서 CP9에 의해 로빈이 에니에스 로비로 끌려가고 있던 도중, 저격왕의 모습으로 로빈의 앞에 나타나 루피에게 돌아가지 않으려는 로빈에게 한 말. 이전에 우솝이 고잉 메리호에 관련해 루피에게 실망하여 루피와 싸우고 해적단을 나갔는데 로빈에게 루피를 믿으라는 말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우솝의 동료애가 얼마나 상당했는지 알 수 있는 대사. 참고로 로빈은 루피와 우솝이 싸운 사실을 몰랐다.[31] 과거 거병 해적단의 도리&브로기에 대한 사실을 이야기한 저격왕이 결국 오이모와 카아시를 아군으로 만들게 된다.[32] 세계정부의 깃발을 날려버린다는 것은 전 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뜻한다[33] 그 이전에 우솝은 원거리에서 망설임의 다리 위에 해병들을 저격하는 멋진 장면을 보여준다.[34] 이 다음 편 제목이 바로 '3번째와 7번째'이다. 즉, 이때부터 우솝은 프랑키와 마찬가지로 절대 일당을 떠나지 않는 동료가 되었다는 말.[35] 아무리 때려도 안 깨어나는 루피, 상디, 조로한테 한 말로 동시에 셋을 깨운 거짓말. 이후 이 명대사는 드레스로자 편에서 레베카가 고기를 들고 찾아오는 장면으로 오마주된다.[36] 이에 조로, 상디, 프랑키는 우솝에게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듬직함을 느끼면서 우솝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37] 바솔로뮤 쿠마가 기절한 선장을 자신에게 넘기라는 말에 밀짚모자 일당과 스릴러 바크 피해자 모임의 모두가 외친 대사.[38] 루피를 제외한 조로부터 브룩까지 모든 동료 선원들의 약속의 외침.[39] 나미에게 찝쩍대는 가짜 밀짚모자 일당을 팝 그린으로 전부 제압하고 여유롭게 한 말.[40] 정발편 본래의 의미: ···내려놔. !! 너희들······!! 같잖 참견 마. 얼굴 좀 봐봐. 피 범벅 돼서 끈해. 엿같고.[41] 우솝의 마지막 말은 76권의 부제이기도 하다.[42] 나라 전체가 에 의해 멸망하더라도 라이조를 비밀로 지켰다는 밍크족에게 동정하며.[43] 더빙판[44] 대디 마스터손이 자신의 과거 야솝과의 대결의 이야기를 해주고 이에 감동받은 우솝이 다시 한번 결투를 신청하고 이에 성공적으로 목표물을 요격한다. 그리고 대디 마스터손에게 격려를 받음과 동시에 이후 우솝의 진수식의 대사로도 이어지는 대사이다.[45] 우솝이 아키스라는 꼬마아이에게 일갈하는 말.[46] 더빙판[47] 루피가 쓰러지고 되려 우솝이 만신창이의 몸을 일으켜 초록성을 쏘아대며 한 말이다. 이에 불릿은 그래 봤자 넌 약할 뿐이라며 조롱하지만, 그럼에도 우솝은 물러서지 않고 불릿에게 맞선다.[48] 누가 봐도 거짓말이지만, 평소처럼 뻐기면서 하는 거짓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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