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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각 버전들의 패키지 |
2. PC
가장 기본적인 버전이다.
2.1. Battle.net
오리진 에디션 | GOTY 에디션 | 레전더리 에디션 |
배틀넷에서의 인터페이스 |
2.2. Steam
Stesm 상점의 오버워치 2 제품 페이지 |
2.2.1. 출시
관련 문서: 오버워치 2/평가2023년 7월 20일, PC 플랫폼인 Steam에서의 출시가 확정되었다. 정식 출시일은 오버워치 2의 6시즌 시작일과 동일한 동년 8월 11일이다.[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역사상 두 번째[2]로 자사의 게임이 타사 ESD에 입점한 사례로써, Steam 출시작인 점과 PC판에서 독점이 아닌 사례로써는 최초이다.
오버워치 2의 Steam 입점은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로 말미암은 MS의 의향으로 분석된다. # # # 앞서 인수합병 이후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Steam에서도 유통한다는 공식 합의안이 밝혀진 바 있는데[3]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2 또한 이와 같은 맥락인 셈.
Steam 입점을 두고 게이머들의 반응은 다양한데 "이제 이용자 폭이 더 넓어질 수 있다", "이례적이지만 과감한 시도라 신선하다", "스팀의 시스템과 결합하면 피드백 수용도 나름대로 많아질 것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얼마나 신규 이용자 유입이 적기에 밸브에게 유통 수수료까지 줘가면서 Steam에 유통시키냐"[4], "게임의 실질적인 향상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돈을 버는 것에 급급하다", "이제 와서 이렇게 해봤자 게임 상태는 이미 이런데 어차피 아무도 안한다", "스팀으로 내놓은건 좋은데 그래서 이렇게 한다고 해서 운영이 달라지냐" 등 부정적인 반응도 꽤나 있다.
참고로 앞서 나온 비슷한 장르의 게임인 밸브의 팀 포트리스 2 커뮤니티에선 복합적인 반응을 보인다. 오버워치 2와 팀 포트리스 2 간의 협업을 예상하는[5] 등의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이용자가 딸리니 기어코 여기 Steam까지 오냐?"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많다.
Steam 출시 당일에 게임 구동은 문제가 없지만[6] 침공 이야기 임무 DLC[7]를 Steam을 통해 구매하면 인게임에 바로 적용되지 않고 몇 시간을 기다린 후에 재접속을 해야 적용되는 문제가 있다.
드물게도 Steam 커뮤니티에서 팬아트 등을 올릴 수 있는 '아트워크' 항목을 이용할 수 없는 게임이다. 커뮤니티의 특정 항목을 잠그는 게임을 거의 찾기 힘든 만큼 꽤나 이례적인 사례이다. 아무래도 보통 아트워크에는 순수 팬아트 보다는 밈 짤, 불건전한 짤들이 주로 올라온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후 오버워치 2를 따라, 디아블로 4도 스팀에 입점하였다.
2.2.2. 차이점
- 게임 실행 전 친구 목록에서 Battle.net에 접속 중인 친구를 확인 할 수 없다.[8] 하지만 Steam에 있는 오버워치나 디아블로를 플레이 중이라면 Steam 친구 한정으로 확인 가능하다. 당연하겠지만, 오버워치 게임 내에서 친구가 아니더라도 Steam 친구라면 함께 표시된다.
- 게임 내에서 Battle.net 친구와 Steam 친구가 모두 표시된다. Steam 친구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한 적 없더라도 표시된다.
- Steam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는 프로필 아래에 Steam 아이콘이 표시되며, 친구가 아니더라도 해당 유저의 스팀 프로필까지 확인할 수 있다.
- 친구같은 경우엔 Steam 프로필에 저장해둔 별명으로 표시된다.[9]
- 다른 Steam의 부가기능 들을 이용할 수 있다. 시프트 탭을 누르면 스팀 친구창이 뜬다던가, 게임 플레이 도중 스팀 친구가 게임을 시작하면 모서리에 표시된다던가, 스팀의 도전과제 같은 기능 등.
- 스크린샷이 Steam의 단축키를 사용한다. 기존 오버워치의 스크린 샷 단축키도 이용할 수 있다. 어느 쪽을 사용하든 스크린샷이 스팀 폴더 쪽에 저장되어서 배틀넷의 오버워치랑은 다른 폴더로 저장된다. 하지만 최고의 플레이 저장 시에는 같은 폴더는 사용한다.
- 게임 도중 Steam 채팅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하지만 채팅 자체가 게임 내에 이식되지는 않아 다른 Steam 게임들처럼 시프트탭을 누르거나 게임 밖을 벗어나 채팅을 해야한다.
3. PlayStation
3.1. PlayStation 4
오리진 에디션 | GOTY 에디션 |
패키지를 구매해야했던 오버워치 1 시절과 달리 무료로 다운만 받으면 플레이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3.2. PlayStation 5
오버워치 2때 지원 시작한 기종.4. Xbox
4.1. Xbox One
오리진 에디션 | GOTY 에디션 |
패키지를 구매해야했던 오버워치 1 시절과 달리 무료로 다운만 받으면 플레이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4.2. Xbox Series X|S
오버워치 2때 지원 시작한 기종.5. Nintendo Switch
오버워치 1 서비스 도중 추가된 지원 기종. 2019년 10월 16일에 출시 되었으며 패키지 버전은 테트리스 99처럼 E숍에서 게임을 다운할수 있는 코드와 온라인 서비스 3개월 이용권 코드를 동봉하여 팔았다.2부터는 패키지 버전이 사라지고 닌텐도 e숍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다만 다른 기기들에 비하면 기기 스펙이 훨씬 떨어지는 편이라, 30프레임으로 고정되는데다 그래픽도 좋지 않다. 게다가 프레임 드랍이 수시로 일어나는 탓에 쾌적한 플레이는 기대하기 힘들다.
[1] 디스이즈게임 웹진 기사[2] 최초는 GOG.com에서 독점 발매된 GOG판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1&2이다. 이쪽도 당시 놀랍다는 반응이 있었으나 당작은 블리자드가 원작자로서 관여했을뿐 유통에 직접 관여한 부분이 매우 적었기에 상대적으로 오버워치 2보다는 파격성은 덜하다. 무엇보다 GOG는 고전 게임 특화 판매처로 익히 알려져 있어 단순히 블리자드 대신에 자사 고전 게임을 판다는 의식이 강하다.[3] 재밌게도 이는 MS와 밸브의 양사 간 '구두 계약'으로 합의되었다는 사실이다. 밸브 코퍼레이션의 창립자이자 여전히 CEO인 게이브 뉴웰이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했던 'MS 출신'이고 퇴사 이후에도 MS와의 긍정적 교류가 많아 자연스레 성사되었다.[4] 이용자인 플레이어가 알아서 찾아와준다는 전제라면 블리자드 입장에서 플레이어가 자사 퍼블리싱 서비스인 배틀넷에서 플레이 하고 결제하는 것이 무조건 이득이다. 제3자에게 수수료를 줄 필요가 없으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문제는 오버워치 2의 애매한 평가와 여론이 플레이어가 알아서 찾아와준다는 전제 자체를 박살내었기에 Steam이라는 타사 플랫폼에 게임을 입점시켰다는 것은 수익의 30%라는 상당한 수수료를 밸브에게 줘서라도 이용자를 늘리는 것이 이득이라고 판단했다는 뜻이다. 이는 상술했듯이 비록 MS의 의향이 배경으로 작용했지만 블리자드 당사 입장에서도 크게 나쁠 것이 없다.[5]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2 개발진 또한 팀 포트리스 2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방송으로 밝힌 바 있다.[6] 콘솔 게임인 덕분에 Steam Deck과 호환이 가능하며, 다만 바로는 안 되고 약간의 번거로운 설정을 해 놔야 완벽한 플레이가 가능하다.[7] 궁극의 침공 묶음 상품을 포함한다.[8] 이 부분은 배틀넷 앱을 따로 설치하면 해소되는 부분이지만, 굳이 그럴거면 스팀판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9] 예를 들어 Steam에 고정해둔 별명이 '홍길동', 배틀태그가 '김철수'면, 김철수가 아닌 홍길동으로 표시된다. 하지만 버그가 있는지 중간중간 원래 배틀태그로 표시되기도 한다. Steam의 멀티 게임이면 거의 다 지원하는 기능이다. 하지만 별명을 따로 저장하지 않았다면 Steam의 닉네임이 아니라, 배틀넷의 배틀태그로 표시된다. 이건 다른 Steam 서버를 이용하는 게임과의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