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의 소장형 음반 ESD인 iTunes Store에 대한 내용은 iTunes Store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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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큐레이션2.2. 실시간 가사2.3. 무손실 및 Hi-Res 음원과 Dolby Atmos2.4. Apple Music Sing
3. 구성3.1. 지금 듣기
4. Apple Music Classical5. Apple Music Awards6. Apple Music 베스트 앨범 100선7. 구독 정보8. 대한민국 서비스9. 사용 가능 기종10. 노래 제목 표시 언어 변경11. 여담12. 둘러보기3.1.1. 나만을 위한 맞춤 추천 (For You)
3.2. 둘러보기3.3. 라디오3.3.1. Apple Music 1 (구 Beats 1)
3.4. 보관함3.5. 검색[clearfix]
1. 개요
For the love of music.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그대로. |
Apple Music을 지원하는 Apple 기기 환경에서는 기본 '음악'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2. 특징
2024년 기준 약 1억 개 이상의 곡을 서비스 중이며 단순히 음악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출시 초기부터 음악 큐레이션에 공을 많이 들여서 구독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유료 구독자 수가 출시 6개월 만에 천만 명을 넘겼으며 출시 4년차인 2019년 6월에는 전 세계 6천만 명을 넘겼다.[1]아티스트에게 지급하는 로열티가 스트리밍 횟수 1,000회 당 $12로 Spotify의 $7.5, YouTube Music의 $1.5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2] 하지만 수익 배분율은 70%로 동일하다.[3] 애초에 광고 기반 금액이 월정액의 20%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Apple의 서비스이다 보니 Apple 플랫폼에서 제일 잘 활용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Android 버전도 공격적으로 개선하여 iPhone과의 차이가 상당 부분 사라졌다. 다만 Apple TV를 팔고 싶은 것인지, 정말 단순히 구현 가능한 요소들을 은근슬쩍 빼먹어서, Android는커녕 iPhone과 iPad는 물론 Mac에서도 빠지고 오직 Apple TV에서만 지원되는 몇몇 기능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
기존 iTunes를 퇴장시킬 생각인지, iTunes Store에서 구매하는 음원들은 손실 압축 버전만 제공하는 반면, Apple Music에서는 무손실 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음반에서 평범한 CD 무손실 16/44만 제공되는 노래들이 어째서인지 Apple Music에서는 24/44 무손실이 제공되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차라리 그 무손실 음원을 그냥 팔았으면 좋겠다 싶지만, Apple은 음원을 직접 판매하기보다는 스트리밍 구독을 통한 정기적 수입을 바라는 듯하다.
2021년 5월 17일(한국 시각 기준), 소문이 무성했던 Apple Music HiFi 시작을 알리며 Dolby Atmos를 통한 공간 음향과 외부 DAC 장비를 사용한 무손실 음악 감상 지원을 6월 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사 서비스와 달리 어떠한 금액 인상 없이 기존과 동일한 요금제로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2023년 1월 12일, Windows용 Apple Music 앱에 대한 공개 프리뷰가 Apple TV앱과 함께 배포되었다. 미국 Windows 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 가능했으나 2024년 1월 20일 정식 출시 이후로 한국 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버그가 너무 심해서 툭하면 앱이 멈춰 튕겨버리거나, 다운로드가 안 된다거나 다운로드를 하면 재생이 안되거나, 버퍼를 너무 적게 준 것인지 스킵이 발생하는 등 음악 감상에 방해가 되는 요소가 너무 많다.
특이하게도 Windows 버전은 Android 버전과 달리 볼륨 레벨링을 제공하기 때문에 노래마다 게인을 바꾸느라 스트레스 받을 일은 줄었지만, 정작 단독 재생 모드를 제공하지 않아 WASAPI나 ASIO로 전송하지 못하고 Direct Sound를 통해 전송되므로 Windows의 내장 믹서를 거치면서 비트 퍼펙트가 깨지는[4]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2.1. 큐레이션
클래식 음악의 큐레이션 화면 예시 |
큐레이터[5]들을 고용하여 일일이 수작업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업데이트한다. 또한 이렇게 큐레이팅한 플레이리스트들의 앨범 아트 역시 유명 디자이너들이 작업하여 만들어진다.[6]구독하지 않아도 웹에서 둘러볼 수 있다.
큐레이팅된 컨텐츠들은 Apple Music을 사용하다보면 적재적소에 배치된 플레이리스트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독 중일 경우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2.1.1. 스테이션
아티스트, 앨범, 곡, 플레이리스트 등에서 '더보기(···)' 버튼을 누르고 '스테이션 생성'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선택한 것과 유사한 컨텐츠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해준다.2.1.1.1. 개인 맞춤형 스테이션
Siri로 음악을 재생할 때 기존 재생 중인 음악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생성되고 재생되는 플레이리스트이다.2.1.1.2. 디스커버리 스테이션
사용자의 라이브러리에 등록되지 않은 곡들을 라디오 스테이션으로 생성되고 재생되는 플레이리스트이다. 첫 출시때는 "새로운 곡을 만나는 스테이션" 후에 디스커버리 스테이션으로 이름을 바꿨다.2.1.2. 파트너 큐레이터
Apple Music의 파트너 큐레이터 예시 |
여러 브랜드들이 Apple Music의 큐레이터로 참여하여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있다. 검색 탭에서 브랜드명을 입력하면 찾을 수 있다. 도이체 그라모폰, 데카와 같은 여러 레이블들 또한 큐레이터로 찾아볼 수 있다.
- 파트너 큐레이터 목록
- CHANEL
- GUCCI
- BURBERRY
- Porsche
- Pitchfork
- musical.ly
- Beats by Dr. Dre
- Fender
- Rolling Stone(U.S. Edition)
- NME
- 매거진 B
- 현대카드
- SMTOWN
- YG FAMILY
- GoPro
- NIKE
- Adidas Runtastic
- House of Vans
- Etihad Airways
- The Kennedy Center - 존 F. 케네디 센터
- VISLA/FNMNL - 패션 매거진
- Soap Seoul - 클럽 디자인 매거진
- Resident Advisor - 음악 매거진
- VICE - 북미 미디어 회사
- SWEAT - 여성 운동 프로그램 제공 회사
- SoulCycle - 뉴욕 피트니스 회사
- WARPED. - 의류 회사
- Hôtel Costes - 부티크 호텔
- Pigeons & Planes - 음악 큐레이션 회사
- ECM
- Blue Note Records
- POCLANOS
- 도이치 그라모폰 *
- DECCA *
- 워너 클래식 *
- 스타벅스
2.1.3. 아티스트와 협업
여러 아티스트들이 직접 Apple Music의 큐레이터로 참여해 만든 플레이리스트로 구성되어있다.아티스트 자신이 음악을 만들 때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나 곡으로 구성된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준 음악, 반대로 아티스트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으로 구성된 아티스트에게서 영감을 받은 곡, 그 외에도 가수, 작곡가, 작사가, 앨범, 장르 등으로 분류된 수많은 플레이리스트들이 존재하며 앱 내의 다양한 곳에서 추천 컨텐츠로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레이리스트들 역시 다른 플레이리스트들과 마찬가지로 보관함에 추가할 수 있다.
2.1.3.1. 아티스트 추천곡
아티스트 추천곡 예시[7] |
아티스트들이 직접 큐레이션한 플레이리스트이며 해당 아티스트의 페이지 또는 추천곡이 포함된 앨범의 페이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색 탭에서 직접 검색도 가능하다.
계절 또는 나라별 명절에 따라 아티스트가 큐레이션한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된다. 전 세계적으로는 여름에는 각 나라 여러 아티스트들이 플랫폼에 여름 사운드와 관련된 플레이리스트를 만든다. 한국은 2022년부터 음력 설 기간 동안 배우 또는 가수들한테서 설날 때 듣기 좋은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일본의 경우 1월 1일과 봄에 듣기 좋은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2.1.3.2. 아티스트에게서 영감을 받은 곡
아티스트에게서 영감을 받은 곡 예시[8] |
해당 아티스트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들로 플레이리스트가 구성되어 있다. 해당 아티스트 페이지 또는 추천곡이 포함된 앨범의 페이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색 탭에서 직접 검색도 가능하다.
2.1.3.3. 아티스트에게 영향을 준 음악
아티스트에게 영향을 준 음악 예시[9] |
해당 아티스트에게 영향을 준 음악들로 플레이리스트가 구성되어 있다. 해당 아티스트 페이지 또는 추천곡이 포함된 앨범의 페이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색 탭에서 직접 검색도 가능하다.
2.1.3.4. 작사/작곡 : 아티스트
작사/작곡 : 아티스트 예시[10] |
해당 아티스트가 작사/작곡한 음악들로 플레이리스트가 구성되어 있다. 이 플레이리스트를 활용하면 자신의 취향의 작사가나 작곡가의 작품을 모아볼 수 있다. 해당 아티스트 페이지 또는 추천곡이 포함된 앨범의 페이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색 탭에서 직접 검색도 가능하다.
2.2. 실시간 가사
일반 가사 | 가사 스크롤 탐색 | 가사가 없을 때 | 박자에 맞춰 표시되는 가사 |
2019년 WWDC19에서 iOS 13, iPadOS 13, tvOS 13, macOS Catalina로 업데이트되며 실시간 가사 기능이 추가되었다.
2020년 WWDC20에서 iPadOS 14로 업데이트되며 전체화면 가사 지원으로 기존의 실시간 가사보다 개선되었다.
Android에서도 지원하나, Windows 아이튠즈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iOS 14.5부터 가사를 길게 눌러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iOS 16.2에서는 후술할 Apple Music Sing 기능과 연계를 위해서 노래방 가사처럼 박자에 맞춰 가사가 표시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박자에 맞춰 표시되는 가사에서는 코러스 가사만 작게 표시되거나 듀엣곡일 경우 좌우로 나뉘어 가사가 출력된다.
2.3. 무손실 및 Hi-Res 음원과 Dolby Atmos
무손실인 경우 | 고해상도 무손실인 경우 | Dolby Atmos인 경우 |
한국 시각으로 2021년 5월 17일에 Apple에서는 Apple Music 모든 음원에 Dolby Atmos 및 무손실 음원 서비스 계획을 알렸으며, [13] 고해상도 무손실(Hi-Res Lossless)음원 감상을 위해서는 USB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DAC)와 같은 별도의 장비가 필요하고, Apple Lossless 코덱을 이용한 무손실 음원은 향후 출시될 iOS 14.6, iPadOS 14.6, macOS Big Sur 11.4 이상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1년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Apple은 타사 서비스와 달리 기존 Apple Music 구독자들과 신규 구독자들 모두 가격의 변동이나 추가 요금제는 없으며, 추가 티어로 추가되어 모두 추가금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Hi-Fi를 일반 요금제와 나눠놓은 멜론(13,200원), Tidal($19.99)등 타사 서비스와 달리 극강의 가성비를 가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되었다.
모든 AirPods과 H1 또는 W1 칩을 갖춘 Beats 헤드폰, 최신 버전의 iPhone, iPad, Mac 내장 스피커로 음악 감상 시 자동으로 Dolby Atmos 트랙을 재생하게 된다. 그러나 처음에는 기대와는 다르게 헤드트래킹을 이용해 공간음향을 지원하는것이 아닌 Dolby Atmos 음장효과[14]에 가까웠다. 이후 iOS 15, iPadOS 15 업데이트를 통해 헤드트래킹을 통한 기능까지 지원한다.
Apple의 무손실 오디오는 최고 24비트 192kHz의 고해상도 Apple 무손실 오디오 코덱을 사용하지만, Apple의 AirPods 시리즈는 블루투스 AAC 코덱만 사용되므로 비트레이트가 부족하다. 따라서, Apple Music에서 24비트 96kHz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최대 96kHz의 고품질 내장 하드웨어 DAC를 갖추고 있는 MacBook Pro(14형/16형, 2021년 이후)기기로 감상할 수 있다.[15][16] 192kHz 무손실 음원을 들으려면 DAC을 내장한 Lightning 커넥터를 사용하거나 Android, 혹은 Windows에서 퀄컴 aptX HD/어댑티브, 소니 LDAC, 삼성 SSC처럼 비트레이트가 더 높은 블루투스 코덱이 있어야 24비트 무손실 음원 재생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DAC을 내장한 Lightning 커넥터조차 24비트/48kHz 무손실까지만 지원하고, 라이트닝-3.5mm 케이블에서 아날로그-디지털 변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AirPods Max는 Apple Music에서 완벽한 무손실을 듣지 못한다.[17][18] #
AirPods, AirPods Pro, AirPods Max, Beats에서 무손실 및 Hi-Res 오디오를 재생시킬 수 없는 블루투스 AAC 코덱의 한계가 추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AirPlay를 이용한다는 것인데, AirPlay는 Wifi를 통하므로 24bit/48kHz 오디오까지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AirPods 등은 어차피 Wi-Fi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2021년 기준 Apple의 모든 무선 음향기기는 AirPlay든 아니든 Apple AAC 이상의 고음질 음원을 감상 할 수 없다. 단지 차기 AirPods 신제품에는 AirPlay를 통한 24bit/48kHz 오디오 전송을 위해 Wi-Fi 모듈이 탑재될 수도 있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19] 그러나 이것이 가능하다고 해도 훨씬 늘어날 배터리 소모 등의 이유로 독자 코덱이 더 가능성있지 AirPlay를 통한 방식은 현실성이 없다고 보는 의견이 우세하다.
Apple이 제공하는 Apple Music의 무손실 오디오 스펙은 아래와 같다.
Apple Music 무손실 오디오 스펙 | |
16비트/44.1kHz[20] | 무손실 |
24비트/44.1kHz | |
24비트/48kHz[21] | |
16비트/96kHz | 고해상도 무손실 |
24비트/88.2kHz | |
24비트/96kHz | |
24비트/176.4kHz | |
24비트/192kHz |
한국 시간으로 6월 8일 오후 3시경 macOS 및 iPadOS를 시작으로 무손실/공간 음향 음원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무손실을 지원하는 음원들이 상당히 증가하였으며, 현재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해외 팝들은 대체로 무손실을 지원하며, 일본 음원들도 상당수가 지원한다. Apple 디지털 마스터[22] 또한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저스틴 비버의 Peaches, The Weeknd의 Blinding Lights,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 Maroon 5의 Memories 등 큰 흥행을 끌었던 곡들은 Dolby Atmos까지도 전부 지원하는 상태이다. 또한, 최신 노래 뿐만 아니라 플리트우드 맥의 Dreams, 존 레논의 Imagine, 마빈 게이의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등 옛날 팝송들도 Dolby Atmos를 지원한다.
국내 곡들은 편차가 심한 편이다. 예를 들어, aespa의 경우 Black Mamba에서는 16비트/44.1kHz의 무손실을 지원하고 있지만, Next Level에서는 아무것도 지원하고 있지 않고, MSG워너비의 경우에도 바라만 본다에서는 무손실을 지원하고 있으나, 상상더하기 리메이크 앨범에서는 무손실이 지원되지 않고 있는 등 대중성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는 곡들도 아무 것도 지원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여자친구의 경우에는 같은 앨범 내에서도 무손실과 고해상도 무손실인 곡이 따로 존재할 정도로 편차가 있다. IZ*ONE의 경우에는 일본 음반들과 유니버스 콜라보 음반을 제외한 모든 한국 음반들에서 아무 것도 지원하고 있지 않다.[23]
위 서술한 일부 음원을 제외한 모든 음원들은 대부분 적어도 무손실은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고해상도 무손실의 경우 추가적으로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Android의 경우, 2021년 7월 22일 3.6.0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Windows의 경우 2023년 1월 2일부터 Windows Store에 올라온 Apple Music 프리뷰 버전을 통해 시험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고, 현재는 정식으로 제공 중이다.
특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원을 확보한 직후에 음원이 뒤죽박죽이 되어 무손실을 지원하던 곡들도 지원하게 되지 않는다거나, 오히려 고해상도 무손실을 지원하는 음원으로 대체되어 서비스되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는 대부분 해결된 상황.
2021년 이후로 발매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및 NHN벅스의 음원에서는 대다수가 24bit/96kHz의 고해상도 무손실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STAYC의 RUN2U, (여자)아이들의 TOMBOY, BIGBANG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Billlie의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싸이의 That That 등 대한민국 음악에서도 Dolby Atmos를 지원하는 음원들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Apple Music 측에서 <K-Pop in Spatial Audio>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해 제공하고 있다.#
'Apple 공간 음향' 카테고리가 있긴 하지만 여긴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모든 노래가 몽땅 표시되는게 아니고 대표곡 수십가지만 달랑 있기 때문에 저 카테고리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노래들 중에서도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노래가 상당히 많다. 이런 노래들을 찾는 방법은 오로지 검색 노가다 뿐인데, 검색으로 돌비 애트모스 지원 노래를 찾는 것은 상당히 번거롭다. 별도의 검색 필터가 없기 때문에 내가 찾는 노래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일일이 노래를 검색하고 재생시켜서 돌비 애트모스라고 나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똑같은 노래라도 앨범에 따라 돌비 애트모스가 지원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다.[24] 나무위키의 분류:Dolby Atmos 지원 음악이나 Spatial Audio Finder를 이용하면 내가 듣는 노래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다가 애플 뮤직 측에서 사전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일반 스테레오 음원으로 환원 시켜버리는 경우도 발견되고 있다. 이렇게 돌비 애트모스에서 일반 음원으로 환원된 사례는 Notorious B.I.G.의 Hypnotize 등 많으며 카오마의 Lambada, Extreme의 More Than Words, 마빈 게이의 What's Going On 등의 노래는 처음 돌비 애트모스를 잠깐 지원한 이후 한참 동안 일반 음원으로 환원된 상태로 있다가 다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노래라고 해도 갑작스럽게 환원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람.
돌비 애트모스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따로 표기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돌비 애트모스로 들으면 최대 256kbps AAC까지만 지원하고 무손실 및 고해상도 무손실을 지원하지 않으며, 실제 다채널로 듣는 것과 상당히 다르다. 게다가 오리지널 노래를 억지로 공간감을 느낄수 있게 애플 측에서 따로 음원을 개조한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에 엄밀히 표현하자면 돌비 애트모스로 듣는 노래들은 원곡이 아닌 Apple Remix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원곡에서 들리지 않던 작은 악기음 같은게 돌비 애트모스 버전에서는 좀 더 뚜렷하거나 크게 들린다. 이게 입체감이나 공간감이 느껴진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순수한 원곡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안좋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2.4. Apple Music Sing
Apple Music Sing |
2022년 12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Apple Music Sing을 공개하였다.# 노래에서 보컬 음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25] 12월 14일 iOS 16.2를 통해 정식 출시되었고 iPhone, iPad, Apple TV를 통해 즐길 수 있다. [26]
만약 저전력 모드가 켜져 있는 상태라면 "기기에서 저전력 모드가 꺼져 있으면 보컬 제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창과 함께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3. 구성
iOS 17/iOS 18 하단바 예시 |
사이드 바 또는 하단 바의 메뉴 탭들을 터치해서 이동할 수 있다.
- 홈[27](Home)
- 둘러보기(Browse)
- 라디오(Radio)
- 보관함(Library)
- 검색(Search)
3.1. 지금 듣기
2020년 WWDC20에서 iOS 14, iPadOS 14, tvOS 14, macOS Big Sur가 공개되며 기존의 For You 탭이 지금 듣기 탭으로 변경되었다.- 지금 듣기 탭의 구성
- 인기 추천곡
- 최근 추가된 음악
- 즐겨듣는 음악
- 나만을 위한 추천
- 최근 업데이트 된 항목
- 그 외 추천 항목들
- 추천 스테이션
- 최근 재생한 음악
- 나만을 위한 맞춤 추천
- 지금 듣기!
- 최신 발매
- 리플레이 플레이리스트 - 연도별로 구성되어 있다.
- 그 외 추천 항목들[28]
지금 듣기 탭은 사용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추천된 노래, 앨범,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해주는 큐레이팅 서비스 탭이다. 처음 Apple Music을 사용할 때 사용자의 취향을 묻고 이 선호도 정보에 따라 음악을 추천한다. 이후 사용자의 청취 습관과 좋아요 또는 별로예요 응답이 이후 추천 음악에 반영된다. 친구의 프로필을 팔로우하여 해당 친구가 듣고 있는 음악을 볼 수 있다.[29]
3.1.1. 나만을 위한 맞춤 추천 (For You)[30]
macOS Catalina에서의 화면 | iOS 13에서의 화면 |
- 나만을 위한 맞춤 추천의 구성[31]
자동으로 생성되는 재생 목록 중 My New Music Mix는 보관함에 담아둔 아티스트나 평소 자주 듣는 아티스트의 신곡들로 채워지는 플레이리스트로서 월요일에 갱신되며 My Favorites Mix는 사용자가 자주 듣는 곡들로 구성되는 베스트 플레이리스트로서 화요일에 갱신된다. 2017년부터 My Chill Mix가 추가되었으며 릴랙스 계통 음악이 포함되며 일요일에 갱신된다. 정리하자면 매주 일요일~화요일 동안 각 리스트가 하루에 하나씩 갱신된다.
3.2. 둘러보기
iPad, Android, iPhone에서의 화면 |
- 둘러보기 탭의 구성
지금 듣기 탭이 Apple Music의 음악들을 개인 맞춤형으로 큐레이션해주는 탭이었다면 둘러보기 탭은 Apple Music의 에디터들이 대중적으로 큐레이션한 탭이다. 따라서 전반적인 음악산업 트렌드를 보기에 적합하기도 하고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적절한 음악들이 잘 큐레이션되어 있다. 여기서 찾은 맘에 드는 플레이리스트는 보관함에 추가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뮤직 비디오가 제공되고 있지 않다가, 2022년 5월 26일 부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3.3. 라디오
라디오 탭 | 라디오 청취중 화면 |
- 라디오 탭의 구성
- Apple Music 1
- Apple Music Hits
- Apple Music Country
- Apple Música Uno
- Apple Music Club
- Apple Music Chill
- 최근 재생한 음악
- 편성표
- 놓치지 마세요 - 다시 듣기 기능
- Beats 1 진행자 - 방송 진행자별 방송 에피소드 다시 듣기
- 아티스트 프로그램
- 모든 프로그램
- Apple Music 과 함께 집콕생활[41] - 아티스트별 인터뷰
- Apple Music 라디오 - 장르별 음악 라디오
- 장르별 라디오
라디오 방송[42][43]BBC Radio1BBC Radio 1XtraBBC Radio 5 livetrilej BrisbaneThe EdgeWTOPKPBXHeart 80sNBA on TurnInClassic FMCapital UKBBC Radio
연중 무휴 무료로 운영되는 Apple의 전 세계 라디오 스테이션 Beats 1과 기타 실시간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Apple Music 회원은 엄선된 주문형 방송을 청취하거나 자신만의 방송도 제작할 수 있다. 음질은 AAC 256kbps 으로 고정이며 원하는 노래를 듣다 그 노래를 기반으로 방송국을 만들 수 있다.
3.3.1. Apple Music 1 (구 Beats 1)
런던, 뉴욕, LA 등 세계 각지의 스튜디오에서 드레이크 같은 유명 가수나 제인 로위 같은 라디오 DJ들이 직접 음악을 선곡하여 진행하는 24시간 인터넷 음악 방송 서비스이다.
라디오 탭에서 Apple Music 1 청취방법[44] |
현재 Apple Music을 구독하지 않아도 뮤직 앱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다시 듣기는 구독자에 한해 서비스된다.[45]
2016년 새롭게 한국이 서비스 국가로 추가되자 짤막하게 한국 뮤지션, 한국을 소개하면서 K-POP을 틀어주는 나름의 서비스를 보였다.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8월 7일 일요일 새벽 3시에 Apple Music 한국 런칭을 기념해 Dumbfoundead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Takeover: The Sound of Korea" 1편을 방송했다. 소녀시대의 티파니, DEAN, 에픽하이의 타블로 순으로 출연해 각자 인터뷰를 하고 노래를 소개했다. 티파니와 타블로는 영어로, 딘은 한국어로 진행하고 영어 동시 통역이 이뤄졌다. 티파니와 딘은 스튜디오에 나오고 타블로는 FaceTime으로 진행된 듯. 방송은 Apple Music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그 다음 주에는 에프엑스의 엠버, 샤이니 등이 출연했다.
2017년 6월 25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Apple 리테일 스토어에서 열린 '투데이 앳 Apple’에 NCT 127이 공연했는데[46]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MC에 의하면 DJ 에브로 다든(Ebro Darden)[47]이 Beats 1 본인의 라디오에서 NCT의 데뷔(NCT U - 일곱번째 감각)때 부터 최근(NCT 127 - 체리밤까지 NCT의 음악들을 소개하며 지속적으로 응원해오고 있다고 전하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멤버 쟈니는 신기하고 감사하며 언젠가 직접 스튜디오에 나가보고 싶다고 답했다.[48]
이외에도 월드 클래스 평가를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이나 BLACKPINK 등은 신곡이 나올때마다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2020년 8월 18일부터 Beats 1이 Apple Music 1으로 명칭을 바꾸고 새로운 채널 2개가 추가되었다. #
3.4. 보관함
사용자가 iTunes를 통해 업로드하거나 본인의 iCloud에 보관한 음원, 그리고 Apple Music 내에서 스트리밍 및 DRM으로 서비스하는 음원들 중에 직접 보관함에 추가한 음원들을 모두 한 번에 모아둔 곳이다.재생 목록, 앨범, 아티스트, 곡명, 장르 등으로 분류할 수 있는 메뉴가 있고 그 밑으로는 최근 등록하거나 업로드한 앨범들이 큼직한 앨범 아트로 등록되어 있다. 기본 정렬은 아티스트 최우선 그리고 앨범명 순. 그래서 오른쪽 바에는 명칭의 첫 글자로 검색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대상 명칭이 한자일 경우 맨 아래 기타 탭(#)으로 분류되며 기기의 언어가 영어인 상태에서 대상의 이름이 알파벳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기타 탭으로 마찬가지 분류가 된다.
알파벳 분류에서 관사 A, An, The로 시작하는 명칭은 기본적으로 해당 관사를 제외하고 정렬한다. 예를 들어 The Star는 Star와 같이 처리하는 식. 곡명이 같을 경우 아티스트명으로 순서가 결정된다.
최근 등록한 앨범 목록에서 보여지는 앨범은 그 수가 제한되어 있는데 최근 작성된 재생 목록도 여기에 나타난다. 새 기기에서 로그인하면 기기의 언어 설정에 따라 기본적으로 만들어지는 '많이 들은 노래들'이라든지 하는 재생 목록이 새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러니까 다른 언어로 iPhone을 사용중이던 사용자가 한국어가 기본 언어로 설정된 새 PC에서 새로 iTunes를 설치하고 로그인했는데 다른 재생 목록이 만들어진다든지 하는 경우. 물론 그냥 지워도 무방하다.
참고로, 본인의 iCloud에 보관된 음원과 Apple Music 스트리밍 정기 구독으로 들을 수 있는 음악을 한 플레이리스트 안에 섞어서 재생할 수 있다. 스트리밍 음원조차 DRM 다운로드를 해두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iCloud 음원과 스트리밍 음원을 모두 들을 수 있으니 참고할 것.
3.4.1. iCloud 음악 보관함
실질적으로 사용자가 Windows나 Mac의 iTunes로 음원을 업로드하면 보관되는 곳으로 iTunes Match와 거의 비슷한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iTunes Match와의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곡을 받을 때 조건부 DRM이 걸린다는 것 정도.[49] 참고로 Apple Music과 iTunes Match 둘 다 가입되어 있으면 iTunes Match 쪽이 우선시된다. 물론 최근에는 iTunes Match와 Apple Music이 동시에 가입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 한국 유저들은 그냥 Apple Music의 뜻을 따르면 된다.본인이 가지고 있는 음악 파일을 iTunes 및 음악 앱에 업로드할 때 Apple Music에서 분석한 뒤 일치하는 곡을 발견할 경우 AAC 256kbps에 한해 다운로드 시 DRM이 해제된다. 무손실 및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은 매치가 되어도 DRM이 무조건 걸린다.
3.5. 검색
iPadOS에서의 화면 | iOS에서의 화면 |
- 카테고리 둘러보기 구성 (iOS 14, iPadOS 14, tvOS 14, macOS Big Sur 이후)
- 댄스
- 일렉트로닉
- K-Pop
- 팝
- 힙합/랩
- DJ 믹스 & 라이브 세트
- OST
- 록
- 하드록
- 라틴 음악
- 레게
- 재즈
- 소울/펑크
- 블루스
- 아프리카 음악
- 인디
- 애니메이션 음악
- J-POP
- R&B
- 클래식
- 컨트리
- 얼터너티브
- 추억의 명곡
2019년 3월 16일부터 가사 검색을 지원한다. 카테고리 순서는 나라마다 다르다. 예를 들어 미국 Apple Music이면 힙합/랩, 컨트리 카테고리가 상단에 위치하고 일본 Apple Music의 경우에는 J-POP 및 애니메이션 음악 카테고리가 상단에 위치해있다.
2020년 6월 WWDC에서 iOS 14, iPadOS 14, tvOS 14, macOS Big Sur으로 업데이트되며 음악이 장르별로 큐레이션되어 있는 카테고리 둘러보기가 추가되었다.
4. Apple Music Classical
자세한 내용은 Apple Music Classical 문서 참고하십시오.5. Apple Music Awards
자세한 내용은 Apple Music Awards 문서 참고하십시오.6. Apple Music 베스트 앨범 100선
자세한 내용은 Apple Music 베스트 앨범 100선 문서 참고하십시오.7. 구독 정보
2015년 6월 8일 WWDC에서 처음 발표되었으며 6월 30일 전세계 100개국에 출시되었다. 한국에서는 2016년 8월 5일 새벽 3시경 iOS 9.3.4 릴리즈와 동시에 Apple Music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한국보다 조금 일찍 서비스가 시작된 이스라엘의 사례처럼 선 출시 후 발표가 되었다.Apple Music 요금제 | ||
미국 | 한국 | 일본 |
학생 $5.99/월개인 $10.99/월가족 $16.99/월 | 개인 ₩8,900/월가족 ₩13,500/월 | 학생 ¥580/월개인 ¥1,080/월가족 ¥1,680/월 |
한국 내 요금 정책은 국내 타 음원 서비스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가격대로 구성되어있다.[50] 미국에 비해서는 환율로 계산해보았을 때 7달러 가량 저렴하게 책정되었다. 다만 미국에서 시행 중인 절반 가격의 학생 멤버십은 국내에서는 이용이 불가하다. 현재 학생 멤버십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호주, 덴마크, 아일랜드, 뉴질랜드, 캐나다, 중국, 대만, 마카오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자신이 다니는 대학교의 이메일로 인증한다.
2021년에는 Siri로만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Voice 요금제가 추가되었다. HomePod 위주의 사용자들이나 아주 가끔 음악 한 개 정도만 찾아서 듣는 사람들을 의식한 플랜인 듯하다. 그러나 2023년 11월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Apple Music에서 서비스 중인 음원이라도 라이선스 문제로 재생할 수 없는 음원이 일부 있다. 이런 음원들은 회색으로 표시되며 재생을 시도하면 재생을 할 수 없다는 대화 상자를 출력한다.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은근히 이러한 음원이 간간히 존재하며 또한 iTunes Store에 있는 음원이 반드시 Apple Music에 있는 것도 아니다. 즉 유료로 판매되고 있는 음원이라고 해서 무제한 스트리밍에서도 들을 수 있는 음원은 아니다. 이는 다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한국 곡의 경우 아티스트명, 앨범명, 그리고 곡명이 한국어로 뜨는 경우는 한국 계정+언어가 한국어일 때 단 한 가지다. 다시 말해서 사용자의 Apple 계정의 국가가 미국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언어와 관계없이 한국어로 설정되어 있더라도 영어로 나타난다. 사용자의 Apple ID의 국가가 대한민국일 경우에는 언어가 한국어일 때만 한국어로 나타나고 그 외의 언어는 영어로 나타난다.
따라서 Explicit 판정을 받은 노래를 편하게 듣고자 미국 계정으로 전환하여 가입했거나 아니면 그냥 언어를 영어로 바꾸면 볼빨간사춘기 - 싸운날이 BOL4 - Fight Day로 표시된다. Siri 또는 HomePod에서 사용 시 알아둘 것. 다만 표시만 영어로 나올 뿐 한국어로 볼빨간사춘기 싸운날로 검색해도 인식하고 찾아준다.
K-POP 장르를 포함한 모든 한국 음악을 듣기에는 국내의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불편한 편이지 해외 음악 장르인 락, 팝, 힙합, J-POP 및 클래식, 재즈와 같은 특정한 분야를 파고드는 사용자에게는 한국에서 한국 계정으로 이용하기에 가장 좋은 음악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서브컬쳐 음원 보유량이 매우 많다. 특히 후술할 Explicit Track의 문제가 없으며 명연주가/연주 단체의 연주를 해당 분야 전문 레이블이 정식으로 발매한 음원과 여타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클래식과 재즈 장르에 있어서는 사실상 Spotify와 더불어 쓸 만한 둘 뿐인 스트리밍 서비스이다.[51] 다만 앨범 분류가 엉망진창이라 정규 앨범이 컴필레이션 앨범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건 미국 Apple ID도 마찬가지라 한국 Apple ID에는 있는 해외 뮤지션의 라이브 음반이 미국 Apple ID에서는 검색이 누락되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아무래도 검색 시스템이 문제가 있는 듯하다.
Apple 공식 홈페이지에서 학생 할인이 UNiDAYS를 통해 확인을 받아야 가능해진 이후 Apple Music에서도 준비 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2024년 초부터 애플뮤직 학생할인을 제공하는 국가의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 한국에 재학 중인 대학교를 통해 학생할인이 가능하다. 다만 한국계정은 아직 학생할인을 제공하지 않기에 할인을 받을 수 없다. 아마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돌비 애트모스와 무손실 및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 지원을 시작하고 나서는 정말 음원 사이트중 가장 막강한 가성비를 확보하였다. 지금 당장 멜론만 보더라도 무손실 음원을 들으려면 기존 이용권보다 비싼 가격인 월 12,000원을 지불해야 감상할 수 있고 돌비는 애초에 지원도 제대로 해주지 않고 있다.
8. 대한민국 서비스
대한민국 Apple Music 음원 서비스 현황 | ||
날짜 | 변경사항 | 출처 |
2016년 8월 5일 | 대한민국 서비스 시작 | # |
2017년 4월 27일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공급 음원 추가 | # |
2017년 11월 5일 | 안테나 음원 (지니뮤직 공급) 추가 | |
2018년 7월 25일 | 해피로봇 레코드 음원 추가 | # # |
2019년 4월 25일 | 무삭제판 (19금) 음원 추가 | # # |
2021년 7월 20일 | 카카오엔터테인먼트[52] 공급 음원 추가 | # # |
2022년 5월 26일 | 뮤직비디오 기능 추가 |
참고 링크: 블로터닷넷의 기사 1
참고 링크: 블로터닷넷의 기사 2
출시 이후 줄곧 한국에서 서비스가 되지 않았으나 iOS 9.3.4 업데이트 배포와 동시에 2016년 8월 5일 한국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015년 8월 27일 즉 서비스 시작 1년 전부터 애플코리아가 Apple Music 한국 출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었다. Apple Music이 국내 정식 론칭되면 이에 따라 iTunes Store도 열릴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음원 공급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CJ E&M, KT뮤직, 벅스뮤직 등과의 계약에 있어서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6월 Apple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와 Apple Music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국내 유통업체를 대변하는 블로거가 쓴 글
국내 유통업체의 언플을 비판하는 블로터의 기사
위의 블로거와 같이 격렬히 반대하는 자들도 있었으나 결국 2016년 8월 5일 Apple Music은 한국 서비스 런칭을 하였다.
하지만 막상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보니 음원이 겨우 3대 기획사 음원 정도였다. 왜냐하면 음원 유통사들과 Apple Music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Apple Music은 국내 3대 제작사들을 직접 공략했기 때문이었는데 3대 제작사들의 음원 수 자체는 10%로 적지만 매출은 30%가 넘기 때문이었다. 이들은 iTunes를 통해 해외 매출도 있어 왔던터라 해외 진출 등을 고려해보자면 매력적이었을 것이었고 결국 Apple이 SM, YG, JYP, 안테나와 직접 협상하였으며 다시 이들 기획사가 KT뮤직을 압박해 자사 음원을 공급하게 했다고 한다. 수익 배분은 73.5:26.5로 Apple Music의 통상적인 배분 비율보다 더 높게 쳐줬다고 한다. 참고로 국내 통상 수익배분은 70:30.
다만 2016년 서비스를 막 시작한 상황에선 로엔엔터테인먼트, CJ E&M 등 일부 유통사의 음악이 서비스되고 있지 않았으며,[53] 상당한 양의 해외 음원들이 서비스되고 있지 않아 국내 유통사들에 비해 메리트가 큰 상황은 아니었다. 차후 Apple과 국내 유통사가 추가로 계약을 하면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됐었고 다만 클래식이나 메탈, 재즈 같은 장르에서 기존 국내 업체에는 보이지 않던 음원들이 대거 등장했다. 해외 음원의 경우 국내 대형 유통사가 보유한 음원과 아예 국내에서 서비스된 적이 없는 음원은 대체로 보여지나 어설프게 국내 영세 업체가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는 안 보이는 상황이 생겼었다.[54]
과거 2016년 Apple Music이 국내 진출할 때는 Apple 쪽에서 국내 음원 수익 배분 조건과 비교해 너무 터무니 없는 조건을 제시했던 것[55]이 다수의 국내 음원 유통사가 공급 계약을 거절한 이유였다. 하지만 Spotify는 지니뮤직과 계약을 체결했다
멜론에서 첫 날부터 알바를 풀어 비난에 나섰다. Apple Music을 비방하는 아이디들이 이전에는 멜론 홍보를 하던 것을 알 수 있다. iOS와 Android 버전의 사진을 섞어 올려놓고 비판을 하는 경우. Apple Music의 한국 도입에 있어서 로엔의 입장은 예전부터 부정적이었던 걸로 유명했다. 특히 옛날 iPod 시기 때부터 자사 DCF-DRM 음원 관련 문제 때문에 Apple을 디스했던 전과도 있었을 정도. 반대로 유저들은 그만큼 멜론에 비난을 퍼부은 걸로 유명하다. DCF 음원은 DCF 취급 가능한 MP3 플레이어 및 휴대폰(특히 SK텔레콤 전용 휴대폰)과 멜론 플레이어가 깔린 Microsoft Windows PC에서만 재생 가능했기 때문. 그래서 iPod에도 호환이 되었던 DRM-Free 음원 도입이 제일 늦었던 것도 멜론이었다. 또한 Apple Music이 한국에 들어올 당시 가장 큰 진통을 보인 부분이 저작권료 관련 정산 부분이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기를 쓰고 막았던 것이 로엔이기도 했다.[56] 그래도 SK 로엔 시절 때는 극심했던 것이 카카오 로엔 이후에야 좀 느슨해진 것.[57][58]
2017년 4월 27일[59]부터 Apple Music에 CJ E&M에서 유통하는 음원[60]들이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8년 6월에 음저협이 음원 징수 규정 재개정을 추진하게 되면서 Apple Music 한국 서비스의 흥행에 절호의 기회을 얻게 되었다.
2018년 9월부터 Apple Music 구독을 원화로 구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기존 구독자들도 이때부터 원화 결제가 진행된다. 개인 기준 월 8,900원으로 국내 음원사들의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100원-1000원 정도 더 저렴하게 책정되어서 Apple답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그런데 해당 작업 이후 갑자기 지원하지 않는 음원이 늘어나서 원인이 오리무중이었는데 Apple Music의 서버 오류로 밝혀졌으며 해당 문제를 복구하던 중 9월 12일부터 다시 해당 문제가 발생했다가 11월 17일 모두 복구되었다.
2019년 1월부터 카카오M의 곡들을 소속사를 통해 다이렉트로 받아오는 방법[61]을 통해 기존에 들을 수 없었던 곡들을 받아오는 노력을 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 서비스 런칭 이후로 성인 등급인 Explicit 곡들은 국내 서비스되지 않고 있었는데 2019년 4월 25일부터 성인 인증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모든 Explicit 곡들을 국내에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서비스 출범 이후에 많은 걸림돌[62]이 있었지만 여러 회사와 직접적으로 음원 공급 계약을 성사시켜 어느 정도 음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지니뮤직[63]과 카카오M의 이러한 횡포에 도가 텄는지, 몇몇 가수들은 아예 음원 발매사를 변경하기도 하였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64], 빅히트 엔터테인먼트[65]는 SK텔레콤 측에서 자회사인 드림어스(구 아이리버)가 음원 유통업계에서 세를 불리려고 하는 기미가 보이자 드림어스로 발매사를 변경하기도 하였고, 아예 YG엔터테인먼트[66]는 자회사인 YG PLUS로 발매사를 옮겼다.
Apple Music을 미국 Apple ID으로 구독 결제해서 들을 경우 한국 이용자들이 몇 가지 불편한 점들이 많다. 우선 달러로 결제되기 때문에 약간의 수수료를 카드사에 물어야 한다는 점,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체크카드가 있어야 한다는 점, 곡명과 아티스트명이 기기 언어 설정보다 계정 국적이 더 우선시된다는 점[67] 때문에 한국에서 미국 Apple 계정으로 Apple Music을 사용하기에는 아직 불편하다. Android에는 해당없는 사항이지만 iPhone의 경우에는 미국 Apple 계정으로 Apple Music을 쓰려면 미국 App Store까지 강제로 써야 한다. 다만 iCloud와 App Store는 서로 다른 두 계정을 사용할 수 있다. iTunes와 App Store가 같은 계정으로 묶여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다. 미국 Apple Music 이용 시 참고할 것. 요즘에는 미국 Apple ID도 만드는 절차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만 적용되는 시스템이 있는데 바로 19세 미만 청소년은 법적으로 Explicit 버전의 트랙을 들을 수 없다는 것이다. Parental Advisory 이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미국의 경우 미성년자여도 부모의 교육이 권고될 뿐 해당 컨텐츠를 즐기는 것에 문제가 없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성인이어도 1년에 한 번씩은 성인 인증을 해줘야 하는 법률이 존재한다.[68]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Explict Content를 나타내는 E 마크가 노래 제목 옆에 붙으나 한국에서는 E 대신 19 마크가 붙는다. 이것은 스포티파이도 마찬가지로 힙합, 랩 장르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성인일지라도 미국 Apple ID를 생성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69]
2021년 7월 20일부로 Apple Music 대한민국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원 배급이 시작되었다.[70] 대표적인 가수로 아이유, 브레이브걸스, 여자친구 등이 있다.[71]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원 공급이 시작되자 같은 곡이 두 개가 등록되어 존재하는 등 잠시 혼란이 있었는데,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음원들은 대부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그간 Apple Music에 음원 공급을 않자, 보다 못 한 기획사들이 직접 음원 공급에 나선 경우였다.[72]
2021년 현재는 최신 가요의 경우는 국내의 여타 업체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확보한 듯 하지만 1990년대 이전의 가요 같은 경우는 여전히 부족함이 많다. 주요 가수는 어느 정도 검색 가능하지만 그마저도 극히 일부거나 히트곡 모음집 정도 확보된 정도다. 오태호, 이오공감 같은 가수의 앨범은 아예 검색이 안 되고 윤시내 등은 히트곡 모음집 하나 정도만 입수된 상황. 스포티파이와 마찬가지로 가요임에도 영어 제목으로만 이루어진 노래가 꽤 많이 보인다. 가령 김정미의 NOW 앨범 수록곡이나 2021년에 발매된 이랑의 앨범 '늑대가 나타났다' 같은 경우도 노래 제목이 영문으로만 표기된다. 참고로 이러한 문제는 Spotify 역시 마찬가지인 사안이다.[73]
2022년 5월 26일, 대한민국의 Apple Music에서도 뮤직 비디오가 서비스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tvOS 앱에서는 다른 국가와 달리 비디오 탭이 존재하지 않고 뮤직 비디오 플레이리스트 배경이 작동하지 않으며, Apple TV 앱에서의 뮤직 비디오 채널도 제공되지 않는다.
2022년 7월 기준 다른 국가들처럼 둘러보기 메뉴의 뮤직 비디오 메뉴와 tvOS 앱의 비디오 탭이 생겼고, 뮤직 비디오 플레이리스트 배경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9. 사용 가능 기종
- iOS 계열 기기(iPhone, iPad, iPod touch): iOS 8.4부터 지원, 기존의 '음악' 앱으로 사용할 수 있다.
- watchOS 계열 기기(Apple Watch):watchOS x.x 부터 지원, '음악'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Bugs 뮤직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GPS + Cellular 기종에서 유일하게 iPhone 없이 이용가능한 뮤직 솔루션이었다.
- Mac 또는 Windows: iTunes 12.2부터 지원. 의외로 Windows iTunes 또한 사양 최적화가 훌륭하다. Apple은 소프트웨어 제작 능력이 뛰어나지만 단지 경쟁사에게 좋은 행동을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게 입증된 부분. Windows iTunes가 잘 만들어진 건 단순히 Apple Music을 Windows 환경에서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것이다. macOS Catalina부터는 iTunes가 단종된 대신 '음악' 앱에서 사용 가능. 새로 리뉴얼된 macOS의 '음악' 앱도 퀄리티 및 최적화가 아주 훌륭하다. 사실상 Apple Music과 가장 돌리기에 적절한 기기가 맥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2023년, 드디어 Windows에도 Apple Music 앱이 출시되었다. Windows 10/11을 사용하는 기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Apple Music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74] 다만, 각종 보관함 버그와 음악 끊김, 애플리케이션 튕김 따위의 조잡한 버그가 미친듯이 나오고 있다.
- Apple CarPlay
- Android: 2015년 11월 11일 베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Android 지원이라니 Apple치고는[75] 놀라운 행보라는 평이 있는데 사실 Apple Music의 주된 경쟁자인 Google Play Music(현.YouTube Music)과 Spotify가 iOS와 Android를 모두 지원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Apple로서는 플랫폼의 점유율을 생각해서라도 Android를 지원할 수밖에 없는 처지이다. 그리고 2016년 8월 3일(현지시각 기준) Google Play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다운로드 링크 iTunes Windows 버전과 비슷하게 실제로 버그도 많고 무거운 편이다. 초창기에는 Google Home 및 Google Assistant 연동도 되지 않다가 2022년 현재 모든 국가에서 연동이 가능하다.
- Android Auto
- Apple TV: 4세대부터 지원.
- HomePod: AirPlay를 제외하면 Apple Music이 유일하게 Siri로 재생 가능한 뮤직 솔루션이었다.[76] 따라서 iOS 기기 없이 단독으로 재생이 가능하며 모든 동작을 Siri에 의존한다. 한국 Apple ID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HomePod의 Siri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한국 곡을 단독으로 재생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AirPlay 2를 지원하므로 제어 센터에서 출력 대상을 HomePod으로 변경하고 음악 앱에서 단독 재생을 시킬 수 있다. 물론 이 기능을 모두 사용하지 않고 다른 앱에서 하는 것처럼 기존의 AirPlay 방식도 사용이 가능하다.
- Web: 19년 9월에 Apple이 공식적으로 베타 테스트를 개시한 끝에 20년 4월에 Apple Music 웹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 삼성 스마트TV[77]: 2020년 4월부터 타이젠 기반 삼성 스마트TV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대략 2018년 이후 출시된 모델들이 지원하는듯하다. ##
- LG 스마트TV: 콘텐츠 스토어에서 설치 후 사용이 가능하다.
- Google Nest: 2020년 12월부터 일부 국가(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부터 지원 시작. 2021년 하반기에(날짜 미상) 한국도 지원 국가에 포함되어 한국 계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법
- PlayStation 5: 2021년 10월 27일부터 지원 시작. 한국 PSN 계정에는 2022년 4월 20일부터 지원하기 시작했다.
- 테슬라 차량 : 대한민국에 2023년 04월 20일부터 배포된 2023.6.11 버전부터 모든 테슬라 차량에서 인앱으로 지원 시작했다.
iPod nano, iPod shuffle, iPod classic 등과 같이 iOS가 아닌 제품들은 Apple Music을 이용할 수 없으며 iTunes에 동기화해도 DRM 보호가 걸려 있기 때문에 Apple Music을 통해 다운로드한 음악들은 옮겨지지 않는다.
10. 노래 제목 표시 언어 변경
노래 제목을 다른 언어로 표시하고 싶은 경우[78] 기기의 설정 > 일반 > 언어 및 지역에서 국가와 언어를 변경한 뒤에 Apple Music 앱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면 된다.[79] 이후에는 설정에서 국가와 언어를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도 앱을 다시 설치하기 전까지는 제목 표시 언어가 유지된다. 다만, 한국어 노래 제목이나 다른 언어권 노래의 제목 또한 변경한 언어로 표시될 수 있는 부분은 감안해야 한다.[80]11. 여담
- 구독 후 첫 3개월 무료 기간 동안 Apple 측이 아티스트들에게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기로 계획했다는 것이 밝혀져 문제가 되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3개월은 로열티 없이 버티기에는 너무 긴 기간'이라며 '스트리밍 무료 제공 기간에도 로열티 지급 안 하면 자기 앨범을 Apple Music에서 빼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Apple에 보냈고 Apple 측은 서비스 시작 며칠 전이자 테일러의 편지를 받은 지 24시간이 채 되기 전에 정책을 변경하고 모든 가수에게 로열티 지급을 약속했다.[81]
- 해외 음원이라 하더라도 국내 회사에서 국내 한정 독점 유통권한을 가지고 있을 경우 미국 계정에서는 청취 가능한 곡들이 한국 계정에선 이용할 수 없다. 청취 불가라고 나오는 게 아니라 아예 검색 결과 리스트에 뜨지도 않는다. 국내 음원 위주로 듣는 유저라면 돈을 더 주더라도 미국 계정으로 듣는 게 나을 정도.
- 2019년 최초로 'Apple Music Awards 2019'라는 자체 시상식을 진행했다. 각종 Apple 이벤트가 진행되는 Steve Jobs Theater에서 공개 무대를 가졌다. 올해의 예술인 부문과 올해의 최고 앨범 두 부문에서 Billie Eilish가, 올해의 신인 부문에서 Lizzo가,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 곡 "Old Town Road'로 Lil Nas X가, 올해의 작사가 부문에서 Billie Eilish와 FINNEAS가 공동 수상하였다. 이를 두고 대대적으로 '2019년은 Billie Eilish 해'라고 표현하였으며 이에 Billie Eilish 본인이 "2019년은 제게 큰 생일 선물이었다."라고 답했다. Apple Music 가입자에 한해 공개 무대 영상과 감사 인사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가입자가 아니라면 YouTube 'Beats1' 채널에서 1분으로 편집된 짧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 음원 스트리밍이 Spotify와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비록 Apple Music이 후발주자라지만 Spotify와 견줄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로 여겨지는 중. 2019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유료 가입자 수는 Spotify를 뛰어넘었고, 2020년 기준 전 세계 점유율은 Spotify가 10~15% 정도의 차이로 이기고 있는 중이다.[84] 2022년에 들어서 Apple Music의 구독자 수는 7800만명, 스포티파이는 1억 8천만명으로 스포티파이가 두 배 이상 앞서는 중이다. #
- 성인 인증을 받지 않은 상태로 청불 음원이 포함된 플레이리스트를 다운로드하려고 시도할 경우 해당 음원이 제외되어 다운로드되는 것이 아닌 전체 다운로드 자체가 취소된다.
- 2020년 5월 31일(현지시간) 세계 음악 산업의 주요 기업들이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와 뜻을 함께 하기 위해 6월 2일에 셧다운한다고 발표했다. Apple Music, 아마존뮤직, 유튜브 등 플랫폼부터 워너, 소니 및 그 산하 레이블들 모두 신곡 발표 및 프로모션, 음원 서비스 등 업무를 중지하며 해결책도 찾을 예정이다. 유니버설 레이블도 참가를 검토 중이라고. #
- Apple Music 앱 아이콘이 iOS 14 베타 3에서 iOS 7때와 비슷한 색상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여러 스토어를 독립시키고 iTunes를 폐기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정책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 Apple Music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분류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아 왔는데, 2021년 8월 30일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Primephonic을 인수했으며, 조만간 클래식 관련 기능과 전용 앱 출시를 예고했다. #
- 2022년 9월, NFL와 계약을 맺어 기존 10년 간 스폰서 자리를 유지한 펩시의 자리를 대체하고 슈퍼볼 하프타임 쇼의 새로운 스폰서가 되었다. Apple Music 슈퍼볼 하프타임 쇼는 2023년 2월부터 진행된다.
- 2023년 2월 21일, 일부 음원의 가사가 사라졌다.
- 동명이인의 곡이 같은 사람의 곡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 2023년 8월 28일, 한국의 19금 음원들이 잠시 Explicit으로 바뀌었었다.
- 2023년 10월 24일, 가사가 사라졌던 음원들의 가사가 복구되었다.
- 2024년 9월 17일, App Store의 음악 앱 공식 한국어 명칭이 "음익"으로 바뀐 적이 있다. 번역 과정에서의 오타로 추정된다.# 현재는 음악으로 잘 명시되어 있다.
- 특정상황(첫 실행 후 재생 등)에서 '틱'소리가 나며 음향이 살짝 끊기는 현상이 있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오던 불만이지만 현재까지도 해결이 되고 있지 않다. 모르고 들으면 들리지 않지만 인지하고 나서부턴 들리는 수준의 소리라 모르는 사람은 차라리 모르는 게 낫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11.1. Spotify와의 비교
전반적으로 두 서비스를 비교했을 때 나오는 중론은, Spotify는 더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있고[86] 검색 및 믹스 알고리즘이 더 우수하며, 반면 Apple Music은 추가요금 없이 무손실 음원을 제공하고 Apple 기기 내 환경에서의 최적화가 우수하다는 것이다.Apple Music은 iOS, iPadOS, macOS, watchOS, tvOS, HomePod 환경 내에서 기본 '음악' 앱을 이용하고, Windows에서는 Windows 10용 iTunes 앱을 이용해 대부분의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Windows 11용으로 아이튠즈에서 없던 기능(대표적으로 무손실)이 추가된 Apple Music 앱이 출시되어 Windows에서도 Apple Music의 기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87]
이는 분명한 강점이다. 기본 앱이기에 성능 최적화와 배터리 소모 최적화가 타사 앱보다 확실히 좋으며[88], 같은 사용자의 다른 Apple 기기끼리는 'iCloud 음악 보관함'을 이용해 사용자가 다운로드해놓은 로컬 음원과 Apple Music의 스트리밍 음원이 함께 관리된다. 당연하게도 이 기능으로 로컬 음원과 스트리밍 음원을 섞어서 본인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스포티파이도 로컬 파일을 불러오는 기능이 있지만, 그 기능의 편의성만큼은 Apple Music이 더 좋다.
인터페이스 디자인 취향 차이긴 하나 이 또한 보통은 Apple Music이 좀 더 유려하다는 평을 받는다. 아이튠즈만 있던 Windows도 Apple Music 앱의 출시로 같은 강점을 누릴 수 있다. 대신 몇몇 기능(대표적으로 좋아요)은 스포티파이가 편리한 점도 있다. 물론 이런 인터페이스의 기능적 차이는 서드파티 앱을 사용함으로서 극복이 가능하다.[89]
스포티파이 커넥트 기능은 아직 Apple Music에서 구현되지 않은 기능이다. 스포티파이 커넥트 기능은 스포티파이의 최대 강점 중 하나이다. 다른 스트리밍 앱들은 아직 스포티파이만큼 커넥트 기능을 중요시 하지 않는 것 같다. 스포티파이가 설치되어 있고 같은 와이파이에 접속되어 있다면 가능한 커넥트 기능은 아무데서나 뒹굴대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이다.
향후 두 스트리밍 서비스가 어떤 방향과 기조를 가지고 변화할지는 주목할 만한 부분이지만, 적어도 2023년 기준으로는 정식으로 둘 모두 한국 서비스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이후에 나오는 평.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 음원이 Apple Music에서도 풀리고 무손실 음원과 돌비 애트모스를 추가요금 없이 지원하면서 음질과 가성비 측면에서는 Apple Music이 스포티파이보다 좋다.
||<tablebgcolor=#fff,#191919><tablewidth=100%><width=40%><bgcolor=#fff> ||<colbgcolor=#ddd,#383b40><width=20%> 비교 ||<width=40%> ||
[웹] AAC 128kbps(무료), AAC 256kbps(프리미엄) [앱][1] HE-AACv2 24kbps[2], Vorbis 96kbps, 160kbps, 320kbps(프리미엄) [Hi-Fi][3] FLAC 16-bit/44.1kHz, 자동 | 코덱 | [모두] AAC 256kbps [무손실] ALAC 16bit/44.1kHz ~ ALAC 24bit/48kHz까지 [고해상도 무손실] 최대 ALAC 24bit/192kHz |
X | 공간음향 | Dolby Atmos |
[학생] $4.99 [베이직] ₩7,900[A] [개인] ₩10,900[A] /$9.99 [듀오] ₩16,350[A] / $12.99 - 최대 2명 [가족] $14.99 - 최대 6명 | 가격 | [학생] $4.99[7] [개인] ₩8,900 / $10.99 [가족] ₩13,500 / $14.99 - 최대 6명 |
O(광고 포함) | 무료계정 | X |
$3~$5 | 아티스트 지급 로열티 2023년 기준[8] | $10 |
1개월[9] / 3개월 | 무료 체험 기간 | 1개월[10] |
Windows, Android, iOS, iPadOS macOS, tvOS, watchOS, webOS, 타이젠, PlayStation, XBOX, Oculus, Linux, Web[11], 테슬라 소프트웨어[12] | 서비스 지원 운영체제 | Windows[13], Android, iOS, iPadOS, macOS, tvOS, watchOS, HomePod, webOS, 타이젠, PlayStation, XBOX, Web[14], 테슬라 소프트웨어 |
블루투스, AirPlay, Google Home, Spotify Connect | 무선 연결 프로토콜 | 블루투스, AirPlay, Google Home[15] |
사용자 재생목록 공유 Discord 연동 | 소셜 서비스 | 재생목록 공개 기능을 통한 사용자 간의 공유 |
장르 & 무드 | 음원 분류 방식 | 장르 & 무드 |
Last.fm 연동 Shazam 연동 | 기타 기능 | Apple Music Sing Apple Music Classical Apple Music 1 라디오 iCloud 음악 보관함 Shazam 연동 |
O | 실시간 가사 지원 | O |
O | 대한민국 서비스 여부 | O |
|
11.2. 공식 중단된 서비스
11.2.1. iTunes Radio
iOS 7부터 탑재된 iTunes Radio가 원래는 iTunes Match와 연관된 서비스였다가 Apple Music으로 편입되었다.서비스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기초가 되는 아티스트, 음악 등을 선택하면 알아서 음악을 선별해 들려주는 서비스. 라디오처럼 원하는 음악을 선택하여 들을 순 없다. 스트리밍 결제 이용 시에는 광고 없이, 무료 사용 시에는 음성 광고가 포함돼서 사용할 수 있다. 트랙을 건널 수 있고[90], 음악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전 노래를 검색할 수 있다. 트위터 유행 노래, 90년대 히트곡, WWDC에 나온 곡 등 채널들이 있으며 자신이 직접 원하는 채널을 만들 수 있다.[91] 첫 등장 이후로 줄곧 무료로 청취할 수 있었으나, 2016년 1월 말부터 Apple Music 구독자에게만 서비스됐다.
11.2.2. Connect
팬들과 아티스트를 연결해주는 Apple Music 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아티스트가 믹스테잎이나 안무 연습 영상, 신곡 프리뷰, 무대 뒤 사진, 개인적 대화 등을 업로드하면 Apple Music 이용자인 팬들은 여타 SNS처럼 팔로우한 아티스트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고 외부 앱들로 링크를 공유할 수 있다.발표 키노트 당시에 드레이크는 무대에서 기조 연설을 하면서 "다음 신곡을 Connect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퍼렐 윌리엄스 또한 신곡 Freedom을 Apple Music을 통해 선공개한 적이 있고 앞으로도 Apple과 아티스트의 협약을 통한 신곡 독점 공개는 더욱 잦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Apple은 예전에 음악 공유 SNS인 '핑'을 서비스했었다가 잘 안 풀린 적이 있기 때문에 서비스 공개 직후부터 개시 이전까지 우려가 조금은 있었다. 서비스 개시 이후는 조금 줄어든 상태. 그래도 잘 쓰는 아티스트는 잘 이용했었다(아민 반 뷰렌 이라든지...)
한편 iOS 10부터 For You 탭으로 편입되었다.
# 하지만 Apple의 방치에 의해 결국엔 18년 12월 서비스 종료되었다. 애초에 국내에선 야한 동영상과 같은 영상만 1위 자리에 계속 방치되어 있었고 SM 소속의 일부 아티스트만 썼던 걸 생각하면 당연한 수순. 애초에 홍보를 위해 있는 플랫폼이지만 영상과 텍스트를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올리고 Apple Music과 아마존 링크 걸어주는 것보다 딱히 득이라고 할만한 것이 전혀 없는 것이 패착이었다.
12. 둘러보기
||<tablewidth=7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33,#ddd><bgcolor=#fff,#dd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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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 서비스 중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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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뉴스24-"Apple Music, 가입자 36% 증가"[2] YOUREDM-"This Is How Much Apple Music, Spotify and YouTube Pay Per 1,000 Streams" 하지만 타이달보다는 한참 적다.[3] 음원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음원 정산 방식의 개선 방안[4] 비트 퍼펙트로 전송하지 못하면 무손실을 쓰는 의미가 반감된다.[5] Apple Music 에디터[6] 디자인이 매번 바뀌는 Apple Music 플레이리스트 커버들[7] [8] [9] [10] [11] #[12] #[13] #[14] 돌비 애트모스 음원인것처럼 스트레오로 믹싱[15] 참고로 2015년 이전 기기는 내장 DAC가 96kHz를 지원한다(!) 그러므로 Late 2013~Mid 2015사이 기기는 96kHz지원 내장DAC, 빅서 이상 지원 둘 다 충족하기에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을 사용가능하다.[16] Early 2013미만 기기는 패치등을 이용해 빅서 이상으로 강제로 올리면 사용가능하다.[17] 물론 개념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일 뿐, 용량/연결성의 이득을 위해 의도적으로 손실 압축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컨버팅이므로 무손실 대비 의미있는 음질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8] 현실적으로 현재의 대부분의 음원이 CD 음원 규격인 16비트/44.1kHz이기 때문에 24비트 규격에서 샘플레이트 간의 차이는 실사용에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19] 다만 배터리와 크기 문제 때문에 Wi-Fi보다는 AAC 말고 다른 코덱을 지원하거나 삼성의 Samsung Scalable Codec, 소니의 LDAC 처럼 Apple에서 직접 제작한 블루투스 코덱을 사용 가능성이 크다.[20] CD 음질[21] DVD 음질[22] Apple Music을 위한 음원 마스터링 가이드라인과 이를 사용한 음원에 표시를 해주는 Apple의 인증제도[23] IZ*ONE의 일본 정규 1집 Twelve에서는 한국 음반의 타이틀 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무손실(16bit/44.1kHz)음원을 청취할 수 있다. 다만 환상동화 (Secret Story of the Swan), Panorama는 미지원.[24] 예를 들어, 롤링 스톤즈의 Doo Doo Doo Doo Doo 라는 노래의 경우 ‘Goats Head Soup (2009 Remastered)' 앨범에 삽입된 버전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지 않지만 ’Goats Head Soup (Deluxe Edition)' 앨범에 탑재된 버전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25] 단 보컬을 완전히 없앨 순 없다.[26] A13 Bionic 칩 이후 탑재 기기부터 사용 가능하다. (SE 2세대는 전력 문제로 미지원) 보컬을 따로 분리하는 데에 Neural Engine이 사용되는 걸로 보이며, 그것을 소화할 성능이 받쳐주는 세대에만 적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출시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Apple TV 4K 2세대마저 지원하지 않는 것은 너무하다는 반응이 많으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소식을 처음 접한 적잖은 사용자들이 보도자료가 잘못 기재한 걸로 믿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A12 Bionic을 내장한 모든 iPad, iPhone이 지원하지 않는 것처럼, Apple TV 또한 당연한 결과였다.[27] iOS 17, iPadOS 17, tvOS 17, macOS Sonoma 이후[28] 좋아요, 재생 수 등을 기반으로 큐레이션된 여러 음악과 플레이리스트들 그리고 최신 발매 음원들이 여러 타이틀을 가지고 추천 항목으로 제시된다.[29] 친구가 듣고 있는 음악 확인하기[30] iOS 13, iPadOS 13, tvOS 13, macOS Catalina까지 타이틀[31] iOS 14, iPadOS 14, tvOS 14, macOS Big Sur 이상.[32] 주석은 Apple Music 에디터의 노트[33] 선호하는 아티스트의 새로운 음악을 추천해 드립니다. 매주 금요일에 업데이트되는 음악 믹스.[34] 즐겨 듣는 곡으로 꾸려진 마음에 드는 음악 믹스. Apple Music에서 더 많은 곡을 감상하고 취향에 꼭 맞는 믹스를 만나보세요. 매주 화요일에 업데이트됩니다.[35] 월요일 아침에도, 금요일 밤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맞춤형 추천 음악 믹스.[36] 느긋하고 편안한 기분으로 즐기는 음악. 매주 일요일에 업데이트되는 뮤직 믹스.[37] 친한 친구들이 즐겨 듣는 곡을 모은 플레이리스트만큼 우정을 돈독히 해주는 것도 없죠. 매주 목요일에 업데이트됩니다.[38] 친구가 추가되어 있어야 만들어진다.[39] 행복, 파티, 휴식, 추억의 음악, 피트니스, 의욕, 로맨스, 슬픔, 집중, 숙면 등
(행복 예시)
[40] 시간대에 따라 자동으로 추천되는 재생목록 카테고리가 변경된다.
(예를 들어 저녁시간이 되면 집에서, 편안하게라는 타이틀로 변경되며 연관된 재생 목록들이 나온다.
)[41] 2020년 기준 코로나19프로그램[42] 날짜미상 서비스 종료[43] '검색' 메뉴에서 ①방송명 또는 'tunein' 검색 후 ②검색종류 중 '스테이션' 선택 시 ③아래의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다.[44] 공식 홈페이지 설명[45] 한국에 공식 출시되기 전에는 지역 제한이 걸려 있어 해외 iTunes 계정이 있어도 한국에서 들으려면 VPN을 써서 들어야 했다.[46] 한국 아티스트 최초.[47] 카테고리 상단 사진 중간 인물.[48] 무한적아 때 '쟈니, 마크, 재현'이 영어로 곡 소개는 했었다.[49] 노래 정보>파일 탭의 iCloud 상태가 "Apple Music"인 곡은 Full DRM, "일치함"인 곡은 Apple ID 정보만 달려서 나온다. 전자는 해당 Apple ID로 로그인된 iTunes 혹은 음악 앱으로만 재생이 가능하지만, 후자는 DRM-Free에 준하는 상태이므로 어디서든 재생할 수 있다.[50] Apple Music과 같은 서비스(Hi-Fi)를 제공하는 멜론 'Hi-Fi 스트리밍클럽 정기결제'의 경우 정기 결제권 가격이 12,000원이다. 8,900원 가격대의 동급의 서비스(Hi-Fi)는 국내에선 절대로 나올 수가 없게 되었다. 고음질 음원은 차치하고 오프라인 재생까지 지원하는 요금제로 한정해도 Apple Music이 저렴한 축에 속한다.[51] Google Play Music도 방대한 클래식/재즈 라이브러리를 자랑하나 대한민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다가 YouTube Music으로 통합되었다. 이 때문에 Apple Music과 다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스포티파이, 지니뮤직, 멜론)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52] 구. 로엔엔터테인먼트 및 카카오M.[53] 이로 인해 좀 웃지 못할 현상이 발견되는데 서태지의 곡을 예로 들면 서태지컴퍼니에서 단독유통된 앨범들 (특히 1-8집, 뫼비우스 투어 라이브/Quiet night 투어 라이브)은 그대로 서비스가 되고 있지만 CJ E&M에서 교차 유통되고 있는 곡들 즉 서태지와 아이들 리믹스 시리즈나 태지의 화/서태지심포니 라이브 같은 것들은 서비스되고 있지 않다. 또한 결정적으로 9집 Quiet Night의 경우 한국 Apple Music에서는 뜨지 않고 있다. 이 앨범만 따로 유통에 관한 전권이 CJ E&M에 맡겨져 있기 때문. 게다가 Explicit 등급 문제로 인해 F.M Business는 7집 버전도 라이브앨범 버전도 한국 Apple Music에서는 서비스하지 않고 있다.[54] 그래서인지 몰라도 "메탈/클래식/재즈/월드뮤직 같은 거 들을 땐 최고의 서비스"로 불리기까지 했다.[55] Apple에서 지출하는 금액이 1000회재생당 12달러로 높아 보이는 것은 애초에 광고 기반의 서비스 가격이 너무 싸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슷한 수익구조를 가진 스포티파이는 잘만 체결하는거 보면 그냥 조건 자체가 별로였다는 게 합당하다.[56] 왜 여기서 CJ E&M이 빠지냐면 CJ E&M은 그래도 외국 Apple Music 한정으로는 국내 음원들을 꾸준히 Apple Music에 넣어주는 공급사 중 한 곳이기 때문. 참고로 Apple Music 도입 이전에는 위에서도 서술했던 Quiet Night 앨범을 일본/미국 Apple Music을 경유해서 구매했던 서태지 팬들도 있었고 아이오아이의 음원들은 중화권 팬들 한정으로 한국 쪽 사이트보다 홍콩 Apple Music 쪽에서 구하는 게 더 빠르고 그게 더 나았다. 그래서 CJ쪽 음원의 한국 Apple Music 취입은 늦게라도 되긴 할 거라는 의견이 있었다. 후술하지만 실제로도 CJ측 음원은 제공되기 시작했다.[57] 참고로 카카오 그룹 한정으로 이전에 Apple과 카카오톡 이모티콘 상품 in-App 결제 관련 문제로 한 번 충돌했던 전과가 있다. 이로 인해 Apple 유저들은 Android 유저들보다 좀 많이 늦게 카카오톡 이모티콘 구매가 가능했다.[58] 그리고 후에 왜 멜론이 Apple을 이전 iPod 때 이후 알바까지 풀어가면서 디스를 했는가?에 대한 전말이 어느 정도 드러나는데 바로 23일에 있었던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로 드러난 사항 때문이었다. # Apple Music의 3개월 무료 정책이 "작곡자 등 저작권자에게 정당한 저작권료를 치르지 않고 경쟁자를 배제하는 마케팅 정책이다."라면서 지적을 했던 것. (이 제소를 했던 곳은 카카오로엔과 네오위즈벅스였다. 해당 기사엔 지니를 담당하는 KT뮤직이 있었지만 이쪽은 음원 제작사들의 요청으로 Apple Music에 이미 음원을 풀어버린 후였다.) 그러나 23일 공정위 결정상 문제 없음으로 결정나면서 이대로 가면 음원 공급을 안한 채 뻐팅기던 멜론과 벅스는 욕은 욕대로 먹고 차후 유저 수 이동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공정위 발표에서 재밌는 부분은 "Apple Music의 할인 비율이 매우 낮아서 국내 업체보다 저작권료가 적지 않았고 일부 사례에서는 저작권료가 더 많은 경우도 있었다."라는 부분. 즉 공정위 조사 결과 "저작권료 정산" 부분에서 로엔이 왜 기를 쓰고 막았는가에 대한 이유가 음원 덤핑하기 좋을려고 막았다고밖에 설명이 안되는 상황.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은 여태까지 한국 음원 사이트들의 음원가격 덤핑-저작권료 관련 부분 횡포에 대해 팩트폭력,사이다라는 말까지 꺼내면서 Apple을 응원하는 상황까지 왔다. 하지만 “국내는 정가를 기준으로 배분하는데 Apple Music은 할인가를 기준으로 하니 원작자에게 마케팅 비용을 전가하는 셈”##[59]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366&aid=0000370082[60] 도깨비 OST, Produce 101, 마마무 etc[61] 대표적으로 이전까지 음원들이 존재하지 않았던 여자친구의 回:LABYRINTH와 그 이후 앨범들.[62] 앞서 서술한 3대 기획사의 음원을 공급하는 지니, CJ E&M, 카카오M이 과연 경쟁사에 음원을 공급을 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63] 물론 현재는 앞서 말했듯이 계약 관계인 기획사들의 압박으로 공급하고는 있다.[64] 기존 계약업체 지니뮤직.[65] 기존 계약업체 카카오M(당시 로엔).[66] 기존 계약 업체 지니뮤직.[67] 영어 명칭을 아예 등록하지 않은 곡들이나 아티스트명은 로컬 언어로 정상적으로 잘 나오지만 대부분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영어 명칭이 있으므로 앱 UI는 분명 전부 한국어인데 아티스트명과 곡명이 대부분 영어로 나오는 상황이 벌어진다. 감성 같은 문제가 아니라 일본 노래들이나 국내 노래조차 국내 정발명과 영어 정발명이 달라서 원하는 노래를 찾기가 불편한 경우도 있다. 다만 이것은 스포티파이도 마찬가지로 스포티파이는 미국 계정이 아니더리도 이렇다. 다만 한국어 검색은 가능.[68] 때문에 한국에 진출한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도 마찬가지로 1년에 걸쳐 성인인증을 받아낸다.[69] 한국 Apple Music의 경우 성인인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음반들은 19금 음원이 욕설과 비속어 등이 삭제된 클린 버전으로만 올라온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에 민감하다면 미국 계정으로 가는게 속편하다.[70] 이전까지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제공하던 음원들이 한국계정에서는 서비스되지 않았었다.[71] 취소선 처리가 되어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Spotify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원 공급 사례 이후로 각종 음원업계들이 공급해주는 분위기로 따라간다는 업계 관계자의 발언이 있다.# 즉, Spotify가 국내 음원 유통구조를 바꿔버린 것이다.[72] P NATION 소속 아티스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에픽하이, 여자친구 등이 직접 음원 공급에 나섰었다. 이들은 모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유통사로 두고 있다.[73] 오히려 스포티파이는 특유의 음원 관리 시스템으로 인해 노래 제목 한글화조차 잘 안 되어있고, 스포티파이 측에서는 아티스트가 수정해야 된다고만 답변하고 있다.[74] Windows 10의 경우, 국내에서 Apple Music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토어 국가를 미국으로 바꾸어야 한다.[75] 실제 현재 Google Play에서 Apple이 공식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뮤직, beats, Move to iOS, 애플 뮤직 클래식 앱 총 4개라서 Apple치고는 대단한 결정을 한 게 맞다.[76] 현재는 Pandora도 사용 가능.[77] 국내판 모델은 사용 불가능했다가 2021년 10월 22일부터 지원한다.[78] 예를 들어 일본 음악의 제목을 일본어가 아닌 영어로 표시[79] 삭제된 Apple Music 앱은 App Store에서 다시 설치할 수 있다.[80]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I Will Go To You Like the First Snow"와 같이 표시되는 식[81] 테일러 스위프트가 현재 Beats 1 Radio의 CF모델로 출연하는 것을 보아 이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된 것 같다.테일러 스위프트의 Beats 1 Radio CF[82] Final Cut 타임라인에 추가는 되지만 무음으로 추가된다.[83] iMovie에서 추가를 하려고 하면 '해당 음원은 DRM으로 보호된 음원입니다'.라고 뜨며 추가가 되지 않는다.[84] 글로벌 쉐어로 보면 스포티파이가 31%, Apple Music이 15%, 아마존 뮤직이 13%, 텐센트 뮤직이 13%, 유튜브 뮤직이 8% 정도 차지하고 있다.[85] 가사 싱크가 잘 맞지 않는 것들이 하나둘씩 있다.[86] 상대적으로 빠진 곡이 없으며 마이너한 곡들까지도 잘 갖추어져 있다는 뜻이다. 유튜브에만 영상으로 올라와있거나, 마이너한 아티스트의 음원들이 Apple Music은 스포티파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없는 부분이 있다.[87] 11용으로 출시되었긴 하나 우회를 하면 10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88] Windows 11용 Apple Music 앱도 최적화 면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오히려 왜 맥 버전보다 버그가 덜하냐(…)는 소리를 듣는 중. 다만 베타라서 아직 잔버그가 꽤 있다.[89] Apple Music, 스포티파이 둘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드파티 앱이 많이 나와있다.[90] 무료 사용자는 60분에 6번으로 제한된다. 유료 사용자는 무제한.[91] K-Pop 같이 장르를 선택할 수 있다.
(행복 예시)
[40] 시간대에 따라 자동으로 추천되는 재생목록 카테고리가 변경된다.
(예를 들어 저녁시간이 되면 집에서, 편안하게라는 타이틀로 변경되며 연관된 재생 목록들이 나온다.
)[41] 2020년 기준 코로나19프로그램[42] 날짜미상 서비스 종료[43] '검색' 메뉴에서 ①방송명 또는 'tunein' 검색 후 ②검색종류 중 '스테이션' 선택 시 ③아래의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다.[44] 공식 홈페이지 설명[45] 한국에 공식 출시되기 전에는 지역 제한이 걸려 있어 해외 iTunes 계정이 있어도 한국에서 들으려면 VPN을 써서 들어야 했다.[46] 한국 아티스트 최초.[47] 카테고리 상단 사진 중간 인물.[48] 무한적아 때 '쟈니, 마크, 재현'이 영어로 곡 소개는 했었다.[49] 노래 정보>파일 탭의 iCloud 상태가 "Apple Music"인 곡은 Full DRM, "일치함"인 곡은 Apple ID 정보만 달려서 나온다. 전자는 해당 Apple ID로 로그인된 iTunes 혹은 음악 앱으로만 재생이 가능하지만, 후자는 DRM-Free에 준하는 상태이므로 어디서든 재생할 수 있다.[50] Apple Music과 같은 서비스(Hi-Fi)를 제공하는 멜론 'Hi-Fi 스트리밍클럽 정기결제'의 경우 정기 결제권 가격이 12,000원이다. 8,900원 가격대의 동급의 서비스(Hi-Fi)는 국내에선 절대로 나올 수가 없게 되었다. 고음질 음원은 차치하고 오프라인 재생까지 지원하는 요금제로 한정해도 Apple Music이 저렴한 축에 속한다.[51] Google Play Music도 방대한 클래식/재즈 라이브러리를 자랑하나 대한민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다가 YouTube Music으로 통합되었다. 이 때문에 Apple Music과 다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스포티파이, 지니뮤직, 멜론)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52] 구. 로엔엔터테인먼트 및 카카오M.[53] 이로 인해 좀 웃지 못할 현상이 발견되는데 서태지의 곡을 예로 들면 서태지컴퍼니에서 단독유통된 앨범들 (특히 1-8집, 뫼비우스 투어 라이브/Quiet night 투어 라이브)은 그대로 서비스가 되고 있지만 CJ E&M에서 교차 유통되고 있는 곡들 즉 서태지와 아이들 리믹스 시리즈나 태지의 화/서태지심포니 라이브 같은 것들은 서비스되고 있지 않다. 또한 결정적으로 9집 Quiet Night의 경우 한국 Apple Music에서는 뜨지 않고 있다. 이 앨범만 따로 유통에 관한 전권이 CJ E&M에 맡겨져 있기 때문. 게다가 Explicit 등급 문제로 인해 F.M Business는 7집 버전도 라이브앨범 버전도 한국 Apple Music에서는 서비스하지 않고 있다.[54] 그래서인지 몰라도 "메탈/클래식/재즈/월드뮤직 같은 거 들을 땐 최고의 서비스"로 불리기까지 했다.[55] Apple에서 지출하는 금액이 1000회재생당 12달러로 높아 보이는 것은 애초에 광고 기반의 서비스 가격이 너무 싸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슷한 수익구조를 가진 스포티파이는 잘만 체결하는거 보면 그냥 조건 자체가 별로였다는 게 합당하다.[56] 왜 여기서 CJ E&M이 빠지냐면 CJ E&M은 그래도 외국 Apple Music 한정으로는 국내 음원들을 꾸준히 Apple Music에 넣어주는 공급사 중 한 곳이기 때문. 참고로 Apple Music 도입 이전에는 위에서도 서술했던 Quiet Night 앨범을 일본/미국 Apple Music을 경유해서 구매했던 서태지 팬들도 있었고 아이오아이의 음원들은 중화권 팬들 한정으로 한국 쪽 사이트보다 홍콩 Apple Music 쪽에서 구하는 게 더 빠르고 그게 더 나았다. 그래서 CJ쪽 음원의 한국 Apple Music 취입은 늦게라도 되긴 할 거라는 의견이 있었다. 후술하지만 실제로도 CJ측 음원은 제공되기 시작했다.[57] 참고로 카카오 그룹 한정으로 이전에 Apple과 카카오톡 이모티콘 상품 in-App 결제 관련 문제로 한 번 충돌했던 전과가 있다. 이로 인해 Apple 유저들은 Android 유저들보다 좀 많이 늦게 카카오톡 이모티콘 구매가 가능했다.[58] 그리고 후에 왜 멜론이 Apple을 이전 iPod 때 이후 알바까지 풀어가면서 디스를 했는가?에 대한 전말이 어느 정도 드러나는데 바로 23일에 있었던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로 드러난 사항 때문이었다. # Apple Music의 3개월 무료 정책이 "작곡자 등 저작권자에게 정당한 저작권료를 치르지 않고 경쟁자를 배제하는 마케팅 정책이다."라면서 지적을 했던 것. (이 제소를 했던 곳은 카카오로엔과 네오위즈벅스였다. 해당 기사엔 지니를 담당하는 KT뮤직이 있었지만 이쪽은 음원 제작사들의 요청으로 Apple Music에 이미 음원을 풀어버린 후였다.) 그러나 23일 공정위 결정상 문제 없음으로 결정나면서 이대로 가면 음원 공급을 안한 채 뻐팅기던 멜론과 벅스는 욕은 욕대로 먹고 차후 유저 수 이동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공정위 발표에서 재밌는 부분은 "Apple Music의 할인 비율이 매우 낮아서 국내 업체보다 저작권료가 적지 않았고 일부 사례에서는 저작권료가 더 많은 경우도 있었다."라는 부분. 즉 공정위 조사 결과 "저작권료 정산" 부분에서 로엔이 왜 기를 쓰고 막았는가에 대한 이유가 음원 덤핑하기 좋을려고 막았다고밖에 설명이 안되는 상황.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은 여태까지 한국 음원 사이트들의 음원가격 덤핑-저작권료 관련 부분 횡포에 대해 팩트폭력,사이다라는 말까지 꺼내면서 Apple을 응원하는 상황까지 왔다. 하지만 “국내는 정가를 기준으로 배분하는데 Apple Music은 할인가를 기준으로 하니 원작자에게 마케팅 비용을 전가하는 셈”##[59]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366&aid=0000370082[60] 도깨비 OST, Produce 101, 마마무 etc[61] 대표적으로 이전까지 음원들이 존재하지 않았던 여자친구의 回:LABYRINTH와 그 이후 앨범들.[62] 앞서 서술한 3대 기획사의 음원을 공급하는 지니, CJ E&M, 카카오M이 과연 경쟁사에 음원을 공급을 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63] 물론 현재는 앞서 말했듯이 계약 관계인 기획사들의 압박으로 공급하고는 있다.[64] 기존 계약업체 지니뮤직.[65] 기존 계약업체 카카오M(당시 로엔).[66] 기존 계약 업체 지니뮤직.[67] 영어 명칭을 아예 등록하지 않은 곡들이나 아티스트명은 로컬 언어로 정상적으로 잘 나오지만 대부분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영어 명칭이 있으므로 앱 UI는 분명 전부 한국어인데 아티스트명과 곡명이 대부분 영어로 나오는 상황이 벌어진다. 감성 같은 문제가 아니라 일본 노래들이나 국내 노래조차 국내 정발명과 영어 정발명이 달라서 원하는 노래를 찾기가 불편한 경우도 있다. 다만 이것은 스포티파이도 마찬가지로 스포티파이는 미국 계정이 아니더리도 이렇다. 다만 한국어 검색은 가능.[68] 때문에 한국에 진출한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도 마찬가지로 1년에 걸쳐 성인인증을 받아낸다.[69] 한국 Apple Music의 경우 성인인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음반들은 19금 음원이 욕설과 비속어 등이 삭제된 클린 버전으로만 올라온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에 민감하다면 미국 계정으로 가는게 속편하다.[70] 이전까지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제공하던 음원들이 한국계정에서는 서비스되지 않았었다.[71] 취소선 처리가 되어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Spotify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원 공급 사례 이후로 각종 음원업계들이 공급해주는 분위기로 따라간다는 업계 관계자의 발언이 있다.# 즉, Spotify가 국내 음원 유통구조를 바꿔버린 것이다.[72] P NATION 소속 아티스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에픽하이, 여자친구 등이 직접 음원 공급에 나섰었다. 이들은 모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유통사로 두고 있다.[73] 오히려 스포티파이는 특유의 음원 관리 시스템으로 인해 노래 제목 한글화조차 잘 안 되어있고, 스포티파이 측에서는 아티스트가 수정해야 된다고만 답변하고 있다.[74] Windows 10의 경우, 국내에서 Apple Music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토어 국가를 미국으로 바꾸어야 한다.[75] 실제 현재 Google Play에서 Apple이 공식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뮤직, beats, Move to iOS, 애플 뮤직 클래식 앱 총 4개라서 Apple치고는 대단한 결정을 한 게 맞다.[76] 현재는 Pandora도 사용 가능.[77] 국내판 모델은 사용 불가능했다가 2021년 10월 22일부터 지원한다.[78] 예를 들어 일본 음악의 제목을 일본어가 아닌 영어로 표시[79] 삭제된 Apple Music 앱은 App Store에서 다시 설치할 수 있다.[80]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I Will Go To You Like the First Snow"와 같이 표시되는 식[81] 테일러 스위프트가 현재 Beats 1 Radio의 CF모델로 출연하는 것을 보아 이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된 것 같다.테일러 스위프트의 Beats 1 Radio CF[82] Final Cut 타임라인에 추가는 되지만 무음으로 추가된다.[83] iMovie에서 추가를 하려고 하면 '해당 음원은 DRM으로 보호된 음원입니다'.라고 뜨며 추가가 되지 않는다.[84] 글로벌 쉐어로 보면 스포티파이가 31%, Apple Music이 15%, 아마존 뮤직이 13%, 텐센트 뮤직이 13%, 유튜브 뮤직이 8% 정도 차지하고 있다.[85] 가사 싱크가 잘 맞지 않는 것들이 하나둘씩 있다.[86] 상대적으로 빠진 곡이 없으며 마이너한 곡들까지도 잘 갖추어져 있다는 뜻이다. 유튜브에만 영상으로 올라와있거나, 마이너한 아티스트의 음원들이 Apple Music은 스포티파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없는 부분이 있다.[87] 11용으로 출시되었긴 하나 우회를 하면 10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88] Windows 11용 Apple Music 앱도 최적화 면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오히려 왜 맥 버전보다 버그가 덜하냐(…)는 소리를 듣는 중. 다만 베타라서 아직 잔버그가 꽤 있다.[89] Apple Music, 스포티파이 둘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드파티 앱이 많이 나와있다.[90] 무료 사용자는 60분에 6번으로 제한된다. 유료 사용자는 무제한.[91] K-Pop 같이 장르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