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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시기(市旗) | 문장(紋章) | |
| 기본 정보 | ||
| 국가 | 일본 | |
| 지방 | 도호쿠 | |
| 도도부현 | 아키타현 | |
| 면적 | 906.07km² | |
| 인구 | 298,761명[1] | |
| 시장(市長) | 호즈미 모토무(穂積志;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 중의원(衆議院) | 도가시 히로유키( [[자유민주당(일본)| 자민 ]], 아키타 1구) | |
| 시의회 (36석) | ||
| 의장(議長) | 이와야 마사요시(岩谷政良;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 회파 | 추수회(秋水会) (15석 / 42%) | |
| 프론티어 아키타 (6석 / 17%) | ||
| 시민클럽 (5석 / 14%) | ||
| 공명당 (4석 / 11%) | ||
| 일본 공산당 (4석 / 11%) | ||
| 소세이(そうせい) (2석 / 6%) | ||
| 상징 | ||
| 시화 | 영산홍(サツキ) | |
| 시목 | 느티나무(ケヤキ) | |
| | ||
[clearfix]
1. 소개
아키타현의 현청소재지이자 경제, 행정의 중심지이다. 아키타현 중앙에서 약간 서쪽에 있으며, 동해에 면한다. 인구는 대략 30만 명으로 한국에선 양산시와 가장 비슷한 인구규모이며, 핵심성과 면적까지 고려하면 원주시 정도 규모라 할 수 있다. 여느 도호쿠 지방의 중소도시들처럼 경제 기반이 취약한지라 2000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인구 감소가 진행되고 있다.2. 교통
| 아키타시의 철도역 | ||
| 철도회사 | 노선 | 역 |
| JR 동일본 | | 아키타역 |
| ■오우 본선 | 오바리노역 - 와다역 - 요츠고야역 - 아키타역 - '이즈미소토아사히카와역 - 츠치자키역 - 카미이지마역 - 오이와케역 | |
| ■우에츠 본선 | 시모하마역 - 카츠라네역 - 아라야역 - 우고우시지마역 - 아키타역 | |
| ■오가선 | 아키타역 - 이즈미소토아사히카와역 - 츠치자키역 - 카미이지마역 - 오이와케역 | |
| ※ 굵게 표시 된 역은 환승이 가능한, 사실상 같은 곳이다. | ||
이곳을 지나는 철도 노선은 오우 본선, 우에츠 본선이 있다. 중심역인 아키타역이 아키타 신칸센[2] 열차의 종점이다. 항공편은 아키타 공항으로 연결되며, 과거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직항편이 있었으나 수요 문제로 단항되었다. 2007년 대한항공 769편 유도로 착륙 사고가 있었다.
3. 산업
예전에는 유전이 있었으나 소량인 관계로 현재는 폐쇄되었다. 현재는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한 목재, 펄프 산업이 발달하였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전자산업과 재활용 분야 산업체가 집적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일본제지 아키타 공장, 오지제지의 계열사인 오지부쿠로 공장이 있다.[3]4. 기타
- 2001 아키타 월드 게임이 개최되기도 하였다.
- 유전 때문에 태평양 전쟁 때 대공습을 받아 200명 이상이 죽고 항만구 및 인접한 시가지가 전소되었다. 이 공습은 45년 8월 14일 늦은 밤부터 15일 이른 아침에 걸쳐 이뤄졌다는 것. 즉, 태평양 전쟁 최후의 공습을 받은 곳이다.
5. 기후
서울보다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지만, 습도가 60-70%를 넘고 연강수량도 1,741mm로 많다.일조량이 적은데다가[4] 연강설량이 3.7m에 달해 폭설이 쏟아지기도 한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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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계인구 2024년 2월 1일 기준.[2] 오우 본선을 공유하는 미니 신칸센 노선.[3] https://www.homemate.co.jp/town/pr-akita/05201/[4] 특히 1월 일조량이 39시간 밖에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