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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7 09:37:42

아쿠세 죠/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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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상전대 분붐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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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데코토라데 이타샤 야이야이 야루카 매드렉스 }}}

1. 분붐저 본편
1.1. 1st LAP - 분붐저 결성1.2. 2nd LAP

1. 분붐저 본편

1.1. 1st LAP - 분붐저 결성

1화 - 웨딩드레스 구루마가 거리에서 난동을 부릴 때 현장에 출동하지만, 곧바로 습격 당해 웨딩드레스에 휘말려 제압당한다. 사건이 끝나고 고통에서 벗어나자 안도의 한숨을 쉰다.
2화 - 청소기 구루마가 거리에서 난동 부리자 현장에 출동한다. 그러나 평범한 경찰에 불과한 죠는 이전처럼 일방적으로 청소기 구루마에게 당하기만 하고, 청소기 구루마에게 흡입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시후토 미라가 구해준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분 핑크로 변신한 미라를 보고 웬 타이어 인간이라며 식겁하고, 동시에 청소기 구루마가 흡수하던 입간판이 죠의 머리위에 떨어져 기절한다. 의식이 없는 상태로 또 휘말리다가 한도 타이야에게 구출된다.
3화 -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순찰하던 도중 시계 구루마와 분 레드, 분 블루가 싸우는 현장을 목격한다. 이에 본인도 나서지만 시계 구루마 때문에 자전거가 두 동강 나버리고 만다. 본인도 총을 꺼내들고 시계 구루마에게 응수하지만 큰 타격을 입히지는 못하고, 오히려 발포와 동시에 시계 구루마의 공격으로 총이 두 동강 나며 폭발하는 바람에 그 여파로 기절하고 만다.

사건이 정리되고 난 후에는 두 동강이난 자전거를 들고 서로 복귀한다. 총과 자전거를 훼손한 일로 시말서를 쓸 걱정을 하던 도중, 서에서 사이부 시라베를 대면하게 되고 그녀에게서 분붐저에 대해 아는 것이 있다면 전부 말하라고 추궁 당한다.
4화 - 트럭에 치일뻔한 아이를 구해준 미라를 현장에서 체포한다. 이후 ISA 본부에서 사이부 시라베와 함께 미라를 심문하게 되고, 미라가 악행을 저지르는 것은 하시리얀이지 자기들은 관계 없다며 반발하고 죠에게 뭐라고 설명 좀 해달라고 하자 죠는 당황하며 "하지만 이 분이 위험하다고 하셔서.."라고 어쩔 줄을 몰라한다. 이후 타이야가 미라의 분붐 체인저를 통해 분붐저의 아지트에 와서 직접 얘기하자고 제안하고, 죠는 시라베와 함께 분붐저의 기지로 간다.

죠는 분붐저의 장비와 멤버들을 직접 만난 것에 굉장히 흥분하고 들뜨는 모습을 보인다. 타이야는 죠를 두고 ISA의 일원으로 착각했으나, 이에 죠는 본인은 순경이고 ISA에 협력하는 관계일 뿐이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으며 타이야에게 정식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시라베는 분붐저의 장비를 개발한 타이야는 ISA에게 기술협조를 할 것을 요청하고, 대신 현재의 분붐저는 해산하고 하시리얀과 싸우는 멤버는 ISA에서 선발하겠다고 통지한다. 이에 죠는 이 셋과 함께 싸우는 게 아니었냐며 시라베의 결정에 불만을 표한다.
"죄송합니다! 경관으로써 저 비명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던 중 사우나 구루마가 도시에서 횡포를 부리는 뉴스를 듣고, 이어서 겐바가 출동을 요청. 시라베는 만약 지금 출동한다면 분붐저를 사회의 적으로 간주하겠다고 하며 죠에게 분붐저를 막으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타이야는 거꾸로 "너는 저 비명이 들리지 않는거야?"라며 죠의 정곡을 찌르고, 죠는 고민하다 결국 분붐저를 놓아주고 시라베에게 사죄하며 자신도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현장에 출동한 후에는 분붐저의 활약을 보고 "멋있다.."며 감탄하는 한편,[1] 시민의 대피를 돕는다.

사우나 구루마를 퇴치한 뒤, 시라베는 분붐저는 현 체제를 유지하며 ISA와 동등한 관계로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대신 감시역을 붙이게 해달라고 한다. 이에 타이야는 그 감시역으로 죠를 발탁하고, 죠 역시 이를 기쁘게 받아들인다.
5화 - 분붐저의 감시역을 맡게 된 죠는 경례를 붙이며 멤버들에게 자기소개를 하고, 이시로는 잔뜩 기합이 들어간 죠에게 그냥 연락 담당일 뿐이라고 핀잔을 준다. 이에 죠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은 그냥 연락담당이 될 생각이 없으며, 분붐저에 넣어달라고 부탁한다. 어릴 때부터 히어로를 동경했다며, 분붐저처럼 악당을 멋지게 해치우고 싶다는 것이 이유였다. 타이야는 죠의 이야기를 듣더니 표정이 어두워졌고, "안돼"라고 딱잘라 거절한다. 이어 타이야는 '지금의 죠로는 무리'라고 말한다.[2] 죠는 자신이 거절당하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는지 충격을 받고, 크게 낙담하여 풀죽은 표정으로 강가의 오리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생각해보았다. 그러던 중 다트 구루마가 시민 3명을 잡고 강제로 자신의 어깨의 다트판 중앙을 맞추는 다트를 시키고 벌칙을[3] 내리는 걸 목격하고 분붐저에게 긴급연락을 취한다. 타이야는 죠도 현장에서 도망갈 것을 지시했지만, 죠는 마지막으로 남은 여성의 비명을 듣고 참지 못해 다트 구루마 앞에 나타나 자신이 대신 다트를 할 것을 자처한다.

진지한 자세로 다트를 던지려던 죠는 다트 구루마의 눈을 맞춘 다음 네지렛샤들이 다트 구루마에게 몰린 사이에 시민들을 구출하고 미끼가 되어 어느 폐공장으로 달아나지만, 다트 구루마에게 붙잡혀 구타를 당한다. 뒤이어 타이야, 이시로, 미라가 나타나 분붐저로 변신해 다트 구루마를 상대하지만, 그들 역시 다트 구루마의 함정에 빠져 위기에 처한다.[4] 그러나 분붐저는 너덜너덜하게 당하면서도 지지 않겠다며 전의를 불태웠고, 이를 본 죠는 단순히 '멋진 히어로'에 동경했던 스스로를 반성하고 분붐저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던 다트 구루마에게 몸을 날려 공격을 저지한다.[5]
"동경만으로 히어로가 되고 싶다니, 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어!"
"경찰관의 사명은.. 사람들을 지키는 것! 그러니까.. 분붐저도 내가 지킨다!!"
그렇게 히어로를 지키는 히어로가 되겠다며 자신만의 히어로의 길을 다잡은 죠는 타이야에게 인정을 받고, 현장에 나타난 겐바에게 분붐 체인지 엑스 세트가 든 가방을 전달받고 분 블랙으로 변신한다.

변신 후 분붐 체인지 엑스로 다트 봄버를 튕겨내 다트 구루마를 맞춰 다시 그와 네지렛샤로부터 벗어난 다음 그들이 보는 자리에서 4인 나노리를 외친 다음 전투에 돌입, 단독으로 다트 구루마를 압도하고 약점인 얼굴에 분붐 로드 드라이브를 적중시켜 멋지게 승리한다. 이후 분붐 패트카 1에 탑승해[6] 버추얼 트랩을 기동시켜 여러 대의 패트카들을 소환해 야루카의 압뒤를 막은 다음 가시형 바리케이드 형태인 스팅어 스파이크로 변형시켜 야루카를 떨어뜨린 다음 분붐저 로보 폴리스로 합체해 현란한 사격술로 다트 공격들을 저지하고, 사람들의 안심과 안전을 위협한 행위는 용서하지 않는다고 한 후 필살기인 폭상 매그넘 분붐 크러쉬로 다트 구루마를 처치한다.

이후 기지에서 시라베에게 자신이 분붐저가 된 걸 알리며 기뻐하는 죠를 위해 분도리오가 카레 파티를 준비하자 시라베와 동시에 손을 치켜들고 올라잇을 외치며 좋아한 죠는 당황해서 헛기침을 하고는 속으로 매우 기뻐하는 시라베를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6화 - 비번이라 일찍 퇴근한 죠는 이시로와 미라가 자기를 미행하는[7] 걸 눈치 못 채고 사복 차림으로 시장에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거나 튀김 가게 사장과 고로케 가게 사장에게 음식들을 선물 받고, 근육질 남성들에게도 감사 인사를[8] 받는다. 이후 다시 길을 가다가 땅에 떨어진 동전 하나를 발견하자 자신의 근무지로 돌아가 선배에게 유실물 접수를 부탁하고 시장에서 받은 음식을 나눠준다.[9]

이후 화장실 구루마에 의해 사람들이 본성을 드러내며 서로 다투고 경쟁하자 이시로와 미라와 함께[10] 변신해 나노리를 외치고 전투에 돌입하다가 본성을 드러내는 공격을 맞았는데, 본성 자체가 선한 죠는 마을 사람들도 분붐저도 자기가 지킨다면서, 마찬가지로 같은 공격을 받고 본성을 드러낸 이시로와 함께[11] 화장실 구루마를 공격하고[12] 셋이서 필살기를 날려 화장실 구루마를 처치한다.

하이웨이 공간에서 패트카 2의 버추얼 트랩 더미 사인 능력으로 만든 가짜 휴게소 통행 도로 함정에 걸려 야루카가 떨어지자 분붐저 로보 폴리스로 합체해 거대전에 돌입한 죠는 화장실 구루마가 비장의 페이퍼라는 휴지 공격으로 분붐저 로보 폴리스를 붙들고 전류 공격을 가하자 '화장실 변기가 경찰을 붙잡다니! 공무 집행 방해다!'라고 외치고 패트카 1의 사스마다 커터 능력을 발동시켜 패트카 1을 분리해 어택 모드 상태로 휴지들을 끊고 폭상 매그넘 분붐 크러쉬로 화장실 구루마를 처치한다. 이후 기지에서 미라가 타이야가 없어도 싸울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기뻐하자 두 분 덕분이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면서 선배라 칭하는데, 이시로의 별명인 샤시로를 이름으로 착각해[13] 그를 시로 선배라 불렀고, 아까의 일로 망연자실하던 이시로가 제대로 성과 이름을 알려주자 '그럼 역시 시로 선배네요.'라고 한 후 미라와 즐겁게 논다.
7화 - 미라와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참참참 게임을 하는 도중에 카레를 만들면서 사색에 잠긴 채로 한숨을 쉬면서 고민에 빠져있는 분붐의 표정을 보고선 행복이 달아나겠다며 자기도 돈 모은게 없다든가 노후엔 어떡할까 등을 밤에 생각하면 고민을 멈출 수가 없다며 자신의 고민담을 말해준다. 이에 미라는 분붐을 보고 무슨 고민이 있냐며 혹시 사랑 때문에 고민이냐고 묻자 "응."이라고 대답해 화들짝 놀라며 경악해버린다. 이후 분붐이 베로라라는 캐릭터와 사랑에 빠져있다고 하자, 베로라를 보고 뭔가 독특하다고 하는데 이 말에 분붐은 뭐냐면서 발끈한다. 그런 분붐의 소원을 위해 미라는 배달상으로써 행사장에 데려다 주겠다고 하고 이 상태로 가면 소란이 나지 않을까 하는 이시로의 말에 죠는 자기가 책임지고 챙기도록 하겠다며 같이 행사장에 동행한다.

행사장 입구에 도착해 대기줄에서 기다리는 중에 블록베이 구루마가 난입하여 아수라장이 되어버리자 미라와 먼저 분붐쟈로 변신해서 전투를 한다. 전투 중에 블록베이 구루마의 능력으로 인하여 벽돌에 발이 걸려 넘어지거나 고마수를 쫓으려 달려올 때 거대한 벽을 만들어 부딪히는 등 미라와 함께 농락을 당한다. 이후 타이야와 이시로가 전투현장에 합류 하면서 블록베이 구루마와 전투를 벌이는데 중간에 매드렉스가 납입하여 블록베이 구루마와 콤보공격을 구사하며 공격을 당해 변신이 풀리고 위기에 처하지만 분붐 체인지 액스를 들고 나타난 겐바가 분오렌지로 변신하여 5인 체재로 다시 전투 시작. 이후 거대전에서 미라와 분붐 도저에 탑승, 분붐저 로보 빌더로 합체해 거대화한 블록베이 구루마를 처치한다.
8화
9화 -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분붐저가 타이야의 꿈을 위해서인지, 타이야는 대체 뭘 생각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며 타이야에 대한 불신감을 강하게 드러낸다. 이에 타이야는 워낙 말주변이 없다는 이시로의 말에 쇼파에서 박차게 일어나 시로 선배도 마찬가지라며 거세게 반항한다.

4명의 멤버 모두가 대립하는 중에 시라베가 등장하고, 국제평화 의회 우주법에 따라 분붐저의 해산을 선언하자 절망하게 된다. 이후 분붐을 통해서 원래 타이야의 꿈이 자신의 꿈이였다는 말을 시작으로 하여 분붐의 과거와 타이야와의 첫 만남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후 매드렉스가 나타나자 타이야를 제외한 4명 모두가 현장으로 출동해서 결투를 벌이는데, 매드렉스는 타이야 외에는 관심이 없다는 듯 폭주하고 강력한 공격에 결국 제대로 된 공격 한 번 못 해보고 다같이 쓰러지고 만다. 그렇게 모두들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순간, 끝내 부상이 채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타이야가 나타나 매드렉스와 다시 결판을 내려고 하자 죠는 꿈을 지키는 것이 자신과 분붐저 사명이라며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다시 뭉친 5명의 분붐저는 다시 한 번 더 변신, 매드렉스와 무기를 맞대고 힘겨루기를 하며 밀어낸 후 콤비네이션 공격으로 겐바 & 죠, 이시로 & 미라 순으로 매드렉스를 공격하고, 마지막으로 타이야가 서로 무기를 찔러넣은 상태에서 매드렉스의 무기를 잡고 버티며 폭상 핸들링 드라이브를 발동. 모두 함께 매드렉스를 공격해 끝내 치명타를 입히는 데 성공한다. 이후 매드렉스가 야루카를 쥐어짜 갸솔린을 들이키고 거대화하자 미라와 함께 분붐 클래식에 탑승. 분붐저 로보 나이트로 합체해서 스피드로 매드렉스를 압도, 거기에 다같이 달려온 분붐카들의 일제 공격으로 기세를 타고 마침내 필살기 대결에서 승리하며 매드렉스를 쓰러뜨린다.

1.2. 2nd LAP

10화 - 어린이날을 맞이해 타이야, 이시로와 함께 아동센터로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 타이야와 이시로가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러 간 사이 본인은 아이들과 함께 청소를 했고, 거대전에서는 청소 특훈의 성과로 분붐 패트카 1과 분붐 레이싱을 혼자서 조종해 분붐저 로보 커스텀으로 합체시켰다.전투가 끝난 후 찰떡을 먹는데 몇 개를 챙기려고 하다가 샤시로가 자기거 남기라고 하자 못 들은 척하고 챙기다가 샤시로와 다툰다.


[1] 그 이전까지의 죠는 항상 고마수의 공격을 받고 기절하는 바람에 분붐저의 싸움을 제대로 보지도 못했었다.[2] 이시로는 한번 반한 것에는 일직선으로 꽃히는 기분파인 타이야가 단칼에 죠의 가입을 거절하자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3] 2명의 남성이 벌칙을 받았는데 젊은 남성은 공중에 뜬 뿅망치 2개로 두들겨 맞는 벌칙을, 중년 남성은 맨발로 네지렛타들에게 들려 발바닥 지압판에 찧히는 벌칙을 당했으며, 중년 남성은 엄청한 고통에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며 젊은 남성보다 더 많은 갸솔린을 내뿜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아프면서도 시원하긴 했는지 기분좋은 표정을 지었다(...).[4] 다트 구루마의 도발에 넘어간 미라는 위에서 떨어지는 양동이들에 맞는 벌칙을, 다트핀 대신 분붐 핸들 건을 쐈는데 그것도 다트로 처리된 이시로는 생크림 폭탄 벌칙을 받았으며, 중앙을 맞추면 벌칙을 끝낸다는 말을 믿고 중앙을 맞춘 타이야가 명중 축하 상품이라는 전기 의자에 강제로 묶여 전류 공격을 당한 다음 다트 구루마가 날린 다트핀 폭탄들을 맞고 쓰러졌다.[5] 초반에 타이야가 죠의 영입을 단칼에 거절한 이유가 바로 "멋진 히어로에 대한 동경"이라는 이런 두루뭉실한 목표 때문이었다.[6] 이시로는 아까의 원한을 갚기 위해 미라와 함께 패트카 2에 탑승해 운전한다.[7] 죠의 너무 성실한 면을 믿지 못한 이시로가 죠의 이면을 알아내려는 이유였으며, 이시로의 상상 속에서 죠는 퇴근하다가 뒤를 돌아 악마처럼 사악하게 웃는다.[8] 튀김 가게 사장은 가게 현관을 고쳐줘서, 고로케 사장은 동네 야구 때 홈런을 날려서, 근육질 남성들은 죠의 트레이닝 덕분에 각자 상완이두근이 커지고 복근이 매우 탄탄해졌기에 죠에게 매우 고마워했다.[9] 이때 이시로는 건수를 잡은 줄 알고 따라갔다가 실상을 보고 허탈해 했고, 미라는 역시 경찰관이라며 흐뭇해한다.[10] 셋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했던 타이야는 매드렉스에 의해 다른 곳으로 날려가 그와 싸우고 있어서 셋에게 고마수 퇴치를 맡긴다.[11] 이시로는 평소와 달리 매우 열혈적이고 솔직한 사람이었으며, 죠를 세계에서 제일 새하얀 블랙이라고 칭찬하고는, 그를 미행한 자신을 용서해 달라며 땅에 엎어져 펑펑 울었다.[12] 이때 둘이 동시에 무기를 휘둘러 고마수를 공격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블루와 블랙의 슈트 액터의 합이 안 맞아 죠가 먼저 무기를 다 휘두른 다음 이시로가 무기를 휘두를 때가 데서야 불꽃이 튀고 효과음이 나오는 연출 미스가 생겼다.[13] 샤(성) + 시로(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