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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2 16:55:23

소화기 구루마

파일:하시리얀 로고.png
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보스
와루이드 스핀도

2인자
???

대장
돌격대 대장 개조 대장 체포 대장 재건 대장
매드렉스 캐논보그 데이몬 썬더 디스레이스

현장감독 산시타
데코토라데 이타샤 야이야이 야루카

고마수
{{{#!folding [펼치기 / 접기] 웨딩드레스 구루마 청소기 구루마 시계 구루마 사우나 구루마
다트 구루마 화장실 구루마 블록베이 구루마 코이노보리 구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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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구루마 짐 구루마 소드 구루마 리벤지 ATM 구루마
그릇 구루마 소화기 구루마 텐트 구루마 글러브 구루마
어쿠스틱 기타 구루마 서킷 구루마 화장실 구루마 리미티드 카펫 구루마
네온 구루마 공 구루마 }}}

메카
분붐 킬러 로보

전투원
네지렛타

협력자
토코야리 에이치로

← 킹오저 빌런 }}}

프로필
파일:cXBH3K1dXo.jpg
이름 ショウカキグルマー
Shokaki Grumer
소화기 구루마
196cm
(갸솔린 대폭주체: 46.4m)
몸무게 268kg
(갸솔린 대폭주체: 635.6t)
엔진 새빨간 소화기
스피드 화재 판정 최속
커스텀 소화염 방사기, 카지반
넘버 2401
성우 토라시마 타카아키
슈트 -

1. 개요2. 능력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소화기~ 어떻습니~꺼!
우선 블랙이 새까맣게 탔군요! 다음은 다섯명 한꺼번에 가보지 않겠습니~꺼!

폭상전대 분붐저에 등장하는 고마수.

2. 능력

3. 작중 행적

21화 - 밖에서 쪄죽어가던 산시타 일행이 야루카의 폭주를 진정시키려다 우연히 발견한 소화기로 만든 고마수. 마을에서 일어난 연쇄 화재사건의 범인으로, 산시타 일행이 건물마다 찾아가서 무료 소화기라며 나눠준 소화기 모양의 화염 방사기인 "소화염방사기"를 이 녀석이 만들었다. 이 소화염방사기는 "화재"(カジ / 카지)이라는 "발음"을 들으면 즉시 멋대로 작동하여 불을 내뿜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해당 발음을 언급한 사람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시라베에게서 이 녀석이 일으킨 수상한 화재 사건을 조사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조사차 마을 사람들을 찾아나선 죠와 겐바는 때마침 소화염방사기를 나눠주러 돌아다니던 산시타들을 발견하고, 즉시 뛰어들어 화재를 막아내는 것에 성공한다.[5] 겐바의 연락을 받은 분붐저 일행이 나서서 소화염방사기들을 전부 수거하지만, 미처 수거하지 못한 소화염방사기들이 작동해 도시 곳곳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 갸솔린이 모이는 방향을 통해 추적해온 분붐저 일행과 싸우게 되고, 네지렛타들을 보내지만 전부 쓰러지자 본인이 직접 나서 카지반을 사용해 죠를 쓰러뜨린다.

이에 분붐저 일행이 밀집대형으로 대응하자 카지반으로 땅바닥에 불을 질러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데, 그 순간 사키토와 함께 도착한 분붐이 새로 제작한 준줌 소화 블래스터를 전달해준다. 타이야가 분 레드 119로 변신하면서 준줌 소화 블래스터에서 방출된 소화가스로 불이 꺼져버리자 어차피 외형만 바뀐 거라면서 무시하고 카지반을 내지르지만 분 레드 119의 "호스 임팩트"에 카지반이 그대로 밀려나고, 화염탄 난사도 막혀버린 후 마지막으로 화염탄을 방화 기능으로 씹어버리며 달려든 분 레드 119의 "준줌 오버 드라이브"를 영거리 사격으로 맞고 폭사한다.

야루카의 하이웨이 광선을 맞고 거대화하자 분붐저 일행은 분붐저 로보 몬스터뷴븀 마하 로보로 대응한다. 카지반 공격으로 분붐저 로보 몬스터를 불태우지만, 하늘로 날아 불길이 닿지 않는 빌딩 옥상으로 대피한 뷴븀 마하 로보가 마하 윙을 분리해 던져주고, 분붐저 로보 몬스터와 합체한 윙 분붐저 로보 몬스터의 분붐 피니시에 미처 대응할 새도 없이 폭사했다.
내 생명의 불꽃이!!!!!
유언

4. 기타



[1] 원문은 '인치키 소화기'로, 인치키의 뜻을 해석하면 '짝퉁, 짜가'라는 뜻의 비속어다.[2] 발음만 "카지"라고 나오면 뜻은 딱히 일치하지 않아도 돼서 작중에서는 "적자(赤字 / 아카지)", "물어뜯으면 안돼!(카지-ㅅ쟈 다메!)", "집안일(家事/카지)", "청새치(かじき/카지키)" 등 온갖 단어에 반응한다.[3] 화재현장을 의미하는 카지반과 발음이 유사하다.[4] 죠가 등의 타이어를 전개해서 방어막으로 막으려다 금방 뚫렸고, 땅바닥에 불을 붙여 원진 형태로 감싸자 분붐 슈트가 금방 내열 한계에 도달했다.[5] 단 소화염방사기를 막아내다가 죠는 머리털이 죄다 타버려 폭탄머리가 되고 말았다.[6] 소화(消火)와 ~입니까(ショーカ)의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7] 그 중에서도 불을 삼켰다는 전설을 가진 화식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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