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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9:11:19

아주대학교/주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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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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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1.1. 상권1.2. 문화시설1.3. 학교1.4. 광교신도시
2. 기타

1. 특징


아주대학교/교통 문서에서 서술되지만, 아주대학교는 소재지가 수원시인 특성상 교통 수준이 매우 좋은 편이다. 대체적으로 수업이 있는 날에는 가까운 학교앞 대학가나 인계동, 팔달문, 수원역 근처에서 놀지만 연애할 경우 혹은 모임에서 소풍갈 경우에는 대체로 서울로 놀러가는 경우가 많다. 당장 버스한번만 타도 강남, 사당, 잠실, 롯데월드에버랜드[1] 모두 한방에 갈 수 있기도 하고. 아래 설명된 상권은 아주대생이 자주가는 학교 근처의 상권들이다.

1.1. 상권

파일:아주대앞3.jpg파일:아주대앞4.jpg

작은 번화가라는 표현이 들어맞는다. 아주대학교의 대학가는 정문을 기준으로 세로방면으로 길게 늘어져있다. 유신고등학교. 창현고등학교까지 붙어있으므로 상권은 꽤나 큰 상황. 대학생들이 주로 상주하는 만큼, 정문을 기점으로 뻗어난 길에 카폐, 호프집, 노래방, 피시방[2], 당구장 등이 주로 포진해있다. 골목골목마다 역시 다양한 상점들이 있으며 상가지역에서 계속 올라가든, 좌우로 가든 약간 벗어나면 자취방들이 밀집되어있는 구역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학교 정문 앞의 카페 Good Coffee는 아주대학교 학생들의 만남의 광장 같은 장소로 나름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굿커피에서 꺽이는 골목을 굿골목이라고 하기도 하는 듯. 수원에서 손꼽히는 상권이며 전국적으로 볼 경우 나름 큰 대학가에 속한다. 은근히 메이져 프랜차이져 브랜드[3]들이 굉장히 많은데 대조적으로 비교적 저렴한 상가도 굉장히 많다.물가는 서울에 비해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4] 아주대에서 기숙사나 자취생활을 하다가 서울로 나가면 비싸진 물가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파일:인계동씨지브이.jpg파일:나혜석 야경.jpg

아주대학교 근처 시내로 걸어서 30분, 택시로 기본요금이면 갈 수 있으며 동수원CGV가 위치해있고 갤러리아 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이 자리잡고 있다. 수원3대 상권 중 하나일 정도로 큰 규모이며 동수원우체국도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 친구들끼리 놀러오기보다는 주로 커플들이 데이트하러 오거나 혹은 영화보거나 옷구경할때 오는 경우가 많다. 동수원CGV 옆으로 들어가면 술집이 바글바글하고 클럽은 물론 여성전용 호스트바까지 있어서 여러 직장인들도 많이 애용한다. 근처에 위치한 나혜석거리에서는 수원음식문화축제, 2016 치맥 FESTIVAL 등 여러 축제와 공연도 종종 열리는 편이다.
파일:갤교.jpg

스트리트형 쇼핑몰인 광교 아브뉴프랑을 중심으로 조성된 신도시 상권이다. 지하철 역에서 가장 가까운데다 네임밸류가 있어 아브뉴프랑에 사람이 제일 많은 편이고, 인근에 푸르지오월드마크와 센트럴타운로 상가 등에 각종 음식점, 카페, 상점, 교보문고 등이 입점해 있고 북쪽으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광교 카페거리도 있어 데이트장소로 다니기에 적합하다. 남쪽 광교호수공원 방향으로는 롯데시네마가 입주해 있는 롯데아울렛 이외엔 한동안 공사중인 시설들 뿐이었는데, 2020년 상반기 기준으로 광교갤러리아, 중흥 어뮤즈스퀘어, 엘포트몰 등 대형 쇼핑몰들이 많이 생겼고 2020년 1학기 기준으로 최근 개장한 시설이 많아 계속 형성되고 있는 상권이다. 광교중앙역은 다산관 뒷길로 도보 약 20분, 정문에서 버스로 약 5분 정도 소요된다.
파일:롯데몰.jpg파일:크기변환_수원역 2.jpg

아주대학교에서 버스로 15~30분정도면 갈 수 있다.[5] 수원에서 가장 큰 상권 중 하나다. KTX가 운행되고 수원역환승센터, AK백화점, CGV, 롯데몰과 롯데시네마가 위치해있고 역전지하상가를 따라서 역밖으로 나가면 수원역 시내로 진입할 수 있다. 시내의 메인스트리트를 로데오거리라고 하며, 거리 입구의 파리바게트는 소개팅 할때의 만남의 장소로 유명하다. 학교 앞 대학가에 필요한 것은 거의 전부 있기에 친구들끼리 그냥 놀러오는 일은 별로 없고, 엠티를 갈때 데이트장소로 종종 오게 된다. 아주대에서 오가는 길 사이에 수원 버스 터미널이 위치한다.

1.2. 문화시설

파일:IMG_0002.jpg

근처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이 있다. 걸어서 15분. 버스타면 2분. 국가대표 경기가 열리면 경기장의 함성이 강의실까지 들린다. 아주 가까운 거리고 주변에서 공짜표도 많이 배포하니 K리그나 국가대표 축구 경기 보고 싶으면 주변 아주대 친구들에게 아양 한 번 떨어보자. 다만 이곳을 홈으로 쓰고 있는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2015년부터 무료표를 거의 뿌리지 않고 있다.
파일:KT위즈파크-1.jpg

최근에 kt 위즈의 홈구장인 수원 kt 위즈 파크도 개장하였다. 버스와 도보를 합해서 가는데 총 35분정도 걸리므로 가깝다고 하긴 어려우나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므로, 야구를 좋아한다면 학교 주변에서 직접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6년 5월 18일에는 KT 위즈 파크에서 아주대학교 학생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벌이기도 하였다. 아주대학교 학생과 교수, 교직원 약 700 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김동연 총장과 이경진 총학생회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선보였으며, 아주대학교 응원단 센토가 단상에서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파일:1081339_986554_0144.jpg

학교 북쪽에 광교호수공원이 있다. 일산호수공원의 2배 이상의 규모. 아주대 다산관 산책로로 나가서 천천히 걸어도 30분이면 도착하고, 아주대 입구에서 버스를 탈 경우 10분 정도 소요된다. 4명이 같이 택시타서 N분의 1 하면 일반버스 수준의 저렴한 교통비로 갈 수 있으니 참조하자. 대한민국 아름다운 경관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야경이 아름답다. 아주대학교에 다니게 되면 화성과 함께 한번쯤 소풍으로, 혹은 동아리 단합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걸어가기에도 가까워서 공강이나 수업 끝나고 연인끼리 걷는 경우도 잦은 편이다.파일:수원화성화서문.png

상기했듯 수원의 명물이며, 아주대학교를 다니면 엠티가 됐든 소풍이 됐든 데이트장소가 됐든 한 번쯤 놀러가게 된다. 화성 자체도 볼 게 많지만 수원왕갈비통닭으로 유명세를 탔던 팔달문 인근의 통닭거리나 시립아이파크미술관, 수원화성박물관, 공방거리 등 소소한 볼거리가 많다.

1.3. 학교

1.4. 광교신도시

아주대학교 바로 뒷편(북편)에 붙어서 개발된 신도시이다. 실제로 아주대학교 북측 보행로로 나가면 바로 광교신도시와 연결되며, 현재 전국 지가 7위에 이를 정도로 지가가 높게 형성되고 있다.[7] 한때 경기도에서 가장 집중적인 투자를 받고 있는 지역이었으며, 수도권 2기 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많은 조명을 받았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발언권이 굉장히 강하며 매번 경기도지사나 관련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철이 되면 항상 관련 공약이 나온다. 후술될 계획은 경기도광교신도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계획이다.
파일:1488039233.jpg
파일:크기변환_롯데시네마 광교점.jpg

2. 기타


[1] 물론 에버랜드는 서울이 아닌 용인이지만[2] 아주대 앞 돈가스 피시방이라며 온라인 여기저기 사진이 돌아다니는 피시방이 있던 곳이 아주대학교 정문 앞 거리다.[3] ex: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KFC, 던킨도넛츠,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스타벅스, 베스킨라벤스,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교촌치킨, 피자스쿨, 59피자, 한솥, 봉구스주먹밥, 할리스커피, 탐앤탐스, 설빙 등이 있다.[4] PC방은 시간당 500원이며, 카페도 아메리카노는 900원까지 가격이 내려왔으며 대부분 메뉴가 1~2,000원 수준이다.[5] 단, 길이 밀리지 않을 때의 기준이다. 출퇴근 시간대인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는 한 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된다.[6] 못 걸어갈 정도의 거리는 아니다. 다만, 광교지구 개발이 아직 마무리가 된 것이 아니며,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나들목으로 드나드는 교통을 생각한다면 버스를 타고 가는게 안전하다.[7] 흔히 부자동네라 불리는 일산, 분당은 물론 서울에서도 강남에서도 몇몇 지역을 빼고는 광교신도시가 지가가 더 높다.[8] 공교롭게도 영통구 광교신청사에서 처음 근무하는 도지사는 아주대 총장을 지낸 김동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