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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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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보
연혁 상징 시설 출신 인물
학부 학사 제도 대학원 특징
교원 성과 수업 홍보 대사
재학생 정보
행사(축제) 식당(매점) 교통 주변 환경
총학생회 총동문회 동아리
운동부
축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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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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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요양병원 아주대학교 평택병원(2030년 예정) 아주대학교 파주병원(2030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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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실 위주의 투자2. 취업 및 캠퍼스 리쿠르팅3. 대학평가
3.1. 국내대학평가3.2. 세계대학평가
4. 국책사업 선정실적
4.1. 2015년 국책사업 선정실적4.2. 2016년 국책사업 선정실적4.3. 2017년 국책사업 선정실적4.4. 2018년 국책사업 선정실적4.5. 2019년 국책사업 선정실적4.6. 2020년 국책사업 선정실적
5. 교육사업 선정실적6. 기타

1. 내실 위주의 투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정부 재정지원 국책사업, 정부 배당 교육사업, 정부기관 혹은 기업들과의 산학협력, 대학 연구 실적 등이며 교육 관련 지출에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다.

파일:대학알리미.png

2016년 12월 기준으로 각종 교육관련 지표에서 대부분 별5개 만점을 획득하였다

파일:2015_1인당_교육비.jpg
2015년 세부 1인당 교육비

2015년 전임교원 확보율도 96.4%로 6위를 달성했다. 대학알리미 기준 2015 교육비 환원률은 217%[1]로 별 다섯개 만점이며, 2015 장학금 지급률 역시 25.23%[2]도 마찬가지로 별 다섯개의 평가를 받았다.

학생 1인당 자료 구입비 면에서도 우수하다.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연간 20만원까지 자료구입을 신청할 수 있다. 원하는 도서를 신청한 학생은 대출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실제 대학알리미 지표에 나오는 학생 1인당 자료 구입비를 확인해 보면 전국에서 손꼽히는 수준임을 알 수 있다.

학교와 재단의 부단한 노력으로 아주대학교의 재정안전성은 전국 최상위권이며, 다른 교육관련 거의 모든 지표에서 전국에 손꼽히는 수준이다.

2. 취업 및 캠퍼스 리쿠르팅


파일:2017 sk그룹 입사현황2.jpg
2017 SK그룹 입사현황[3]

아주대학교는 취업에 있어서 매우 강세인 학교 중 하나이다. 이는 아주대 공대의 위상 및 경영대의 약진뿐 아니라, 사회진출센터의 부단한 노력과 그로 인한 캠퍼스 리쿠르팅 성과가 빛을 발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수도권 최상위 대학교로서(경기도, 수원시의 주요 거점 대학교로도 인식된다) 매 반기 공채시즌마다 찾아오는 기업 수가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 방학기간을 제외하고는 1년 내내 캠리가 진행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상 아주대학교와 비교되는 타학교와 비교해서 이부분에서는 독보적으로 우위에 있다. 또한, 여러 정부 및 지자체 기관들과

등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는 경기도 내 타 대학에 비해서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는 지리적 이점도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주대학교 사회진출센터에서 공시하는 매달 취업관련 행사 캘린더가 하이라이트인데,

파일:201509.jpg
▲ 아주대학교 2015년 9월 채용달력

파일:201609.jpg
▲ 아주대학교 2016년 9월 채용달력

추석 연휴기간을 빼고는 매일 기업 인턴쉽/리쿠르팅/채용설명회 등 채용관련 행사가 열렸다. 아주대학교 사회진출센터의 필살기이자 치트키(...)이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캠퍼스 리쿠르팅을 자랑한다.

파일:201104.jpg
2011년 상반기 구글채용설명회[4]

파일:nexon 2014.jpg
(주)넥슨 아주대 독점수시채용

파일:2015 hankuk.jpg
한국은행 자유전공 추천채용

파일:1480237799.png

무려 학교 전체 졸업생의 12%가 삼성에 입사(해당년도 졸업생 중 218명)할 정도로 삼성그룹에 입사하는 학생이 흔하다.

파일:1482130759.jpg
2015년 삼성전자 정원대비 입사율은 7.3%로 전국3위를 차지하였다.

파일:삼성보장.jpg
아주대학교-삼성전자 합동 입사보장 트랙[5]

파일:기업은행, 산업은행채용설명회.png
KDB산업은행 및 IBK기업은행 채용설명회

파일: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jpg
파일:현차 채용설명회 1.png
현대자동차 및 쿠팡 주요대학 채용설명회

아래 취업관련 순위는 전문대학교에서 발표하는 아르바이트(...) 등이 아닌, 직장인 건강보험료 DB와 해외취업자수, 경우에 따라서는 대학원 진학률을 고려해서 조사된 자료들이다.
파일:아주대 졸업생 취업현황.png
아주대학교 졸업생 취업 현황

* 2012년 ~ 2014년 이공계열 졸업생의 경우 1/4이 삼성에, 무려 45%가 4대 대기업 계열사에 입사하였고, 2015년 취업률은 자료와 같이 전국 평균을 훨씬 상회하였다.
파일:대학별 임원현황.png
대학별 임원 현황
파일:대학별 연봉 및 취업률.png
대학별 취업률[8] 및 초봉 순위[9]

3. 대학평가

파일:14723593_800614636708419_6313481266603753472_n.jpg

아주대학교는 타 학교와 달리 대학평가를 관리하고 전담하는 별도의 TF팀이 없다. 평가지표를 관리하는 부서가 없으므로 순수하게 학교 내실로 평가를 받는 셈. 그래서인지, 평기기관마다 중요하게 보는 평가요소나 가중치가 다른데, 아주대학교의 경우에는 기관마다 순위가 널뛰기하며 특정 기관의 평가에서만 순위가 높은 타대학들과 달리 국내와 미국,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등 여러 선진국에서 시행되는 평가의 순위까지 대부분 고른 편이다. 어디든 일관성있는 순위를 달성한다는 것. 그만큼 대학교 역량이 균형있게 발전해왔다는 말도 된다.

노파심에 적지만 후술할 대학평가들은 수만휘, 디씨인사이드를 중심으로 흔히 퍼져있는 인서울 중심의 대학서열과는 전혀 무관하다. 대학평가기관에서 평가를 할때 학원가 배치표 마냥 맹목적 서열을 나열하지도 않으며,[10] 애초에 해외 대학평가기관에서 국내 수험생들이 외우고 다니는 대학서열을 알고 있을 리도 없다. 아래 대학평가들에는 인서울 남녀공학 대학교 뿐 아니라 포항공대, 카이스트는 물론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의 거점국립대학교,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의 여자대학교, 경우에 따라 UNISTGIST한동대 등 거의 모든 대학[11]이 포함되어 있다.

3.1. 국내대학평가

2015년: 자율정원감축에 속하는 A등급
2018년: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
2019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자율협약형 선정
2020년: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 A 등급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선정

이처럼 항상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 2017년 한국대학평가원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
파일:대학평가인증목록.jpg
아주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에서 실시한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였다. 대학기관평가인증제는 교육의 질을 보장, 개선점을 점검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무와 국제적 통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1년 도입됐으며 고등교육법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한국대학평가원은 2011~2015년에 진행된 1주기에 이어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진행되는 2주기에도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각 대학에 대한 인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선정 ]
아주대학교가 삼성물산, 현대자동차 등 산업계가 요구하는 적정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교육부와 산업계 공동평가결과가 나왔다. 2017년 4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6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를 통해 경인지역내 가천·아주·인하대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건축·토목·기계·자동차·조선해양 등 5개 산업분야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가운데 참여를 희망한 67개 대학(166개 학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삼성물산·건화·에프엠솔루션·현대자동차·대우조선해양 등 모두 30개 기업 임직원이 평가에 참여했고 설문조사에는 2천991개 기업이 응답했다. 경제5단체는 이들 대학 졸업생이 입사지원을 할 경우 회원 기업들이 인센티브를 주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전자공학과 최우수 선정 ]
아주대 전자공학과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7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전자반도체 산업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산업계 관점 대학 평가’를 통해 산업계가 직접 분야별 직무 수행에 필요한 핵심 직무역량, 필수 교과목 등을 직접 제시하고 평가하여 대학교육의 질적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2017년에는 ▲소프트웨어 ▲전자 반도체 ▲정보통신 ▲정유석유화학 ▲화장품 5개 분야의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한 75개 대학 160개 학과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관련 기업 2027곳의 임직원이 평가에 참여했다. 아주대학교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전자반도체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의 임직원이 함께 했다. 전자반도체 분야에서는 아주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12개 대학이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설립 50년 이하 대학평가에서는 1위, 학부생 1만명 이하 대학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9년 12위
2020년 13위
2021년 10위
2020년 한경취업·창업 대학평가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3.2. 세계대학평가

파일:아주대학교 시그니처 화이트(가로형).svg
<colbgcolor=#0A5CA8><colcolor=#fff> 연도 QS THE ARWU CWUR USN & WR CWTS P(10%) Nature Index
2014 601-650위
(국내 18위)
-위 -위 447위 -위 -위 -위
2015 651-700위
(국내 21위)
601-800위 -위 433위 -위 -위 -위
2016 651-700위
(국내 20위)
601-800위 -위 535위 -위 681위 국내 18위
2017 601-650위
(국내 21위)
601-800위 701-800위
(국내 26~28위)
508위 -위 703위 국내 16위
2018 651-700위
(국내 21위)
801-1000위 501-600위
(국내 11~18위)
700위 -위 703위 국내 14위
2019 651-700위
(국내 19위)
801-1000위 701-800위
(국내 22~26위)
709위
(국내 22위)
-위 694위 국내 15위
2020 601-650위
(국내 21위)
801-1000위
(국내 17위)
801-900위
(국내 25~30위)
724위
(국내 22위)
-위 709위 국내 22위
2021 551-560위
(국내 18위)
601-800위
(국내 12위)
801-900위
(국내 25~30위)
733위
(국내 22위)
-위 720위 국내 16위
2022 531-540위
(국내 17위)
601-800위
(국내 12위)
801-900위 744위
(국내 23위)
-위 731위 국내 19위
2023 488위
(국내 16위)
601-800위
(국내 14위)
801-900위 751위 1116위 602위 국내 17위
2024 631-640위
(국내 19위)
501-600위 - - - - -
2025 631-640위
(국내 18위)
- - - - - -

4. 국책사업 선정실적

파일:국책사업 선정순위.png

아주대는 정부로부터 수많은 재정지원사업들에 선정되며 지원을 받고 있다. 이는 부단한 노력이 먼저지만 경기도, 수원시 대표대학(종합대학) 그리고 경기도, 수원시 단일 종합캠퍼스 1위이기 때문이다.[13] 상기 자료에서 알 수 있듯, 여러 성과들로 인하여 2003년 - 2012년 간 국가로부터 총 4,238억원 가량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며, 2013년 기준 정부로부터 국고보조금을 많이 받는 대학으로 전체 사립 대학 중 10위 안에 들었고, 경인지역 사립대학교 중에서는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였다.

2014년에는 정부지원금액으로 전국 사립대학교 중 5위를 달성하였다.2015년에는 정부재정지원금 규모 종합사립대 8위, 정원대비(1인당) 정부재정지원금으로는 사립대학 에서 4위로 랭크되었다~2016년 기준 교육부 주관 사립대 5대 재정지원사업에서 정원대비 재정지원사업 수주금 3위를 달성하였다.[14]아주대''' 순. 역시 4배수하면 총정원이 되므로 상동. 출처: 대학알리미]

사실상 아주대학교의 경우 '국공립대학혁신사업' 같이 국공립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부 선정되고 있다.

파일:2017 교외연구비 자료.png
2017 이데일리 대학경쟁력 평가 교외연구비 순위 및 2017 메디컬타임즈 발표 의학 연구비 순위

2017 이데일리 대학경쟁력평가에 따르면 아주대학교는 교수 1인당 외부연구비 수주액 11위를 달성하였으며, KAIST, DGIST, UNIST, GIST 등의 여러 과학기술원을 모두 포함한 순위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2017년 메디컬타임즈 발표에서도 아주대학교 병원은 교수 1인당 외부 연구비 수주액 2위에 랭크되었으며 이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바로 다음가는 순위이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2014-2016년 3년간 아주대 교수가 지원받은 1인당 평균 교외 연구비는 1억 8600만으로, 비서울권 일반종합대 중 1위이며 전체 종합대학 및 과학기술원 중 11위를 기록했다.

후술되는 교육사업선정과 함께 아주대학교의 정부배당사업의 선정결과는 매우 우수한 편이다. 사실상 중요한 사업은 거의 빠짐없이 선정되고 있으며, 정부에서 시행하는 재정지원사업은 모조리 따내는 편이다. 전부 나열하기엔 너무 많고, 비교적 최근 성과인 2008년 이후 실적 중에서 재정지원위주의 큼직한 사업만 나열하자면...

4.1. 2015년 국책사업 선정실적

4.2. 2016년 국책사업 선정실적

4.3. 2017년 국책사업 선정실적

4.4. 2018년 국책사업 선정실적

4.5. 2019년 국책사업 선정실적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박물관을 중심으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학습하고,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오는 4월부터 매주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 도구박물관은 사업 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구로 본 옛날 사람들의 옷(衣)·먹거리(食)·집(柱)'이라는 주제로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매주 박물관 전시실과 강의실에서 전통도구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의 삶에 필수적인 의·식·주를 만드는 방법을 복원해 이뤄진다. 아주 도구박물관은 1993년부터 꾸준히 전시·교육·학술 활동을 해왔으며, 5편 가량의 논문을 수록한 <과기고고연구>를 매년 꾸준히 출간해왔다.
아주는 SW 중심대학에 2015년도부터 선정돼 그동안 총 100억 5,000만원 상당의 국고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초연결 지능화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목표로 'SW융합교육', 'SW전공교육', 'SW가치확산' 3개 분야에서 12개 핵심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4년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1~2단계 사업을 진행한 이후,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단계 사업을 이전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2020년까지 국고 지원금은 총 40억 3,000만원이다.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아주 도구박물관은 소장 전통도구 연구와 기획전시 등을 통해 지역 일반인뿐 아니라 외국인에게 전통도구에 대한 이해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지역 문화자산을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고 문화예술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주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단계평가에서 2단계 진입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우리 학교는 오는 2021년까지 약 110억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고 산학협력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수도권(서울권)에서는 아주대를 포함한 상위 80% 9개 대학이 2단계 산학협력 고도화형 진입대학으로 선정돼 사업을 지속하게 됐다.
아주는 성인 학습자 친화적 평생 교육 체제의 구축을 위해 4년 동안 연간 3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경희대와 동국대, 명지대 등이 참여한다. 대학별로 운영 형태를 달리해 단과대학형, 학부형, 학과형으로 사업을 진행한다.‘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선취업 후학습이 강조되는 현 상황을 고려해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통해 성인 학습자가 언제 어느 때라도 원하는 시기에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학 여건을 조성해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아주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메이커 스페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 ‘2019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창업지원단은 ‘2019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공간 확장 지원 유형의 일반랩으로 선정되어, 최대 5년간 매년 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적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 제조 창업의 저변 확대를 도모해왔다. 전문랩과 일반랩으로 구분, 교육과 체험을 기본으로 전문 창작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거점 인프라를 연계하는 거점 공간으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주는 2017년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사업’에 참여, 캠퍼스플라자 3층에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완료했다. 1157 제곱미터의 크기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사업비 24억7000만원이 투입됐다. 3D 프린터(실습용, 산업용), 3D 스캐너, CNC 조각기, 레이저 커터, UV 프린터 등을 구비되어 있고, 시제품 설계 및 데이터 수정·가공 등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9종 126개와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장비 41종 101개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 학교 메이커 스페이스는 지난 2017년 7월 이후 약 1300여명이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했고, 장비 지원 건수도 1400건을 넘어섰다.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 예비 창업자와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경기 남부 권역 메이커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앞서 선정된 정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4차 산업과 기술 창업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에너지시스템학과·신소재공학과와 전자공학과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미래반도체 신소자원천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공동 연구팀은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세계적으로 새로운 비메모리 분야의 신소자 기술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연구개발사업 공모에서 ‘Mott 소스-Si 채널 이종접합 구조 기반 Tunneling-FET/MOSFET 가변형 Hybrid-Mott TFET (MTFET) 신소자 개발’을 연구주제를 제안했다. 연구 과제가 선정됨에 따라 연구팀은 3년간 총 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세계적으로 새로운 비메모리 분야의 신소자 기술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융합지식과 4C능력(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소통능력(Communication)·창의력(Creativity)·협업 능력(Collaboration))을 갖춘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둔 사업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고 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에는 올해 LINC+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을 수행 중인 36개 대학이 신청해 우리 학교를 포함해 10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2021년까지 3년간이며, 사업비는 연간 10억원 규모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5수준 이상의 고급 훈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고, 가족기업 등에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아주는 이 사업에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됨에 따라 'IoT 및 인공지능, 블록체인’ 2개 분야에서 이공계 대졸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주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교육생이 복합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게 총 훈련 시간의 25% 이상을 과제(프로젝트) 실습에 편성해 실무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사업 운영부서인 산학협력단 기업지원센터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반도체,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훈련운영 노하우와 역량 있는 강사 POOL을 보유하고 있어 취업 양성과정은 물론 다양한 재직자 과정, 사업주 위탁과정 훈련을 제공한다.
물리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가 2019년도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지원과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차세대 전자소자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월 9일 삼성미래기술육성센터가 지원하는 지정테마 과제 총 15개를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기초과학·소재·ICT의 3대 분야와 신기술·미래기술 분야 등 미래과학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총 1조5000억을 출연하여 미래기술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정테마 과제는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 컨슈머(Consumer) 로봇, ▲ 진단 및 헬스케어 솔루션 등 4개 분야이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분야에서 6개 과제,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5개 과제, 컨슈머(Consumer) 로봇 분야에서 2개 과제, 진단 및 헬스케어 솔루션 분야에서 2개 과제를 선정했다. 아주는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분야에서 선정됐다. 9월부터 '비(非) 단결정 이종접합 기반 저차원 전자 기체 소자 구현 및 응용'을 위해 반도체 소재·공정·소자 관련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연구를 위해 한양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홍익대학교 연구그룹과 함께 3년간 총 1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에너지시스템학과·신소재공학과 연구팀이 선정되었다. 연구팀은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우리 학교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전자구조 제어 기반 핫 캐리어 에너지 전환 소재 및 소자 개발‘이라는 연구주제를 제안해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4년 4개월간 총 3억여원의 신진연구원 인건비, 체재비, 연구활동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잠재력과 역량있는 해외 신진연구자가 국내에 장기체류해 우수성과를 창출하고 우리나라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성장지원 체계 구축하고자 매년 해외 우수신진연구자 유치사업‘을 공모하고 있다.이번 인력양성사업 선정으로 인도 및 캐나다의 우수 연구 그룹과 자연스럽게 공동연구를 기획·진행하는 구심점이 되고 있으며 아주대의 국제적 위상 재고와 대학원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시스템학과가 '2019 환경부 기후변화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되었다. 아주 기후변화특성화 대학원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기후변화대응 교육과 기반연구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전문인력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중이다. 이에 따라 우리 학교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기술 평가 및 정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에너지학과와 환경안전공학과가 참여해 각각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기술평가, 신재생 시스템 분석, 대기질 모사 시스템 연구를 진행중이다. 올해 감축부문에서 우리 학교와 세종대가 지정돼 지난달 20일 한국환경공단과 '2019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달부터 오는 2024년 11월까지 5년간 총 17억5000억원을 지원받는다.

4.6. 2020년 국책사업 선정실적

약학대학은 보건복지부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 연구사업의 ‘신약 및 재생의료 분야’에 선정되었다. 이에 앞으로 3년간 약 19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 연구사업은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바이오 메디컬 분야 융합형 고급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주는 교수진과 대학원생이, 참여하면서 미국 하버드대학, 예일대학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일본 대학들과 상호 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대학진로탐색제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자유롭게 진로 탐색활동을 한 다음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우리 학교의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이 그 모태가 됐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 ‘파란학기-Extreme’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도전을 더욱 장려·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허 갭펀드는 대학과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와 기업이 원하는 기술 간의 수준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특허검증과 시제품 제작, 기술 마케팅 등 기술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12개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신청했고,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우리 학교를 포함한 3개 기관이 선정됐다. 아주와 국민대와 함께 설립한, (주)엔포유가 이번 특허 갭펀드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주)엔포유는 대학이 수익 창출을 통해 교육과 연구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설립한 기술지주회사다. 자회사 창업을 통해 각 대학의 R&D 성과물 및 지식재산 기반 기술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대학ICT연구센터(ITRC) 지원사업’ ICT융합(의료) 부문에 전자공학과의 지능형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센터(Medical Image-based Intelligent Diagnosis Solution Research Center)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센터는 12개 대학ICT연구센터(ITRC)와 5개 그랜드(Grand) ICT연구센터로 17개의 신규 센터를 통해 약 660명의 대학원생이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대학ICT연구센터(ITRC)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 분야 핵심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을 통해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올해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양자통신 ▲블록체인 ▲스마트미디어서비스 ▲빅데이터 분석활용 등의 분야에서 센터를 선정했다. ‘그랜드(Grand) ICT연구센터’ 사업은 중소·중견기업과 대규모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주는 지난 2016년에 ICT 지능형디바이스 분야의 대학ICT연구센터로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수행을 완료한 바 있다. 기간은 최대 8년으로 연간 8억원 규모(1차 연도인 2020년에 4억원)다.
2년 동안 참여하는 대학들은 ▲대입 전형 운영의 공정성 강화와 ▲고교-대학 연계 활동 전개 ▲대입 전형 정보제공과 전형 단순화 ▲사회통합전형 운영 등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부는 각 대학이 제출한 올해 사업계획과 2022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평가해 참여 대학을 선정했다. 우리 학교는 수도권(서울권) 유형1에서 선정됐다. 유형1는 지원 자격에 제한이 없는 유형이며 유형2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실적이 없는 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유형1 대학들은 평균 10억원 내외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통일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우리 학교는 2022년 2월28까지 경인권역을 대표하는 통일교육센터를 맡게 된다. 센터는 ▲지역주민 대상 통일 교육 ▲지자체 및 통일관련 단체 등과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경기도 내 18개 시도와 인천 지역 통일 교육의 연결고리로써 전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통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주는 아주통일연구소와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를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경인 지역까지 범위를 넓혀 통일교육을 주도하게 됐다.
대학원 환경공학과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미세먼지 저감 및 화학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관련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원생 모집을 시작한다. 2020년 3월부터 오는 2024년 2월까지 총 60개월 동안 진행되는 국책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20억원이다. 산업현장 수요 맞춤형 산업 미세먼지 및 화학안전 전문가,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수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이 목표다. 교육과정은 ▲산업미세먼지 교육과정 ▲화학안전관리 교육과정의 두 가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업미세먼지 교육과정은 ‘철강 및 발전소’ 산업에서의 미세먼지 생성억제, 배출저감, 공정관리 및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화학안전관리 교육과정은 전기전자 기업이 많은 경기도 남부 특성에 맞춰 화학물질, 공정관리, 위험평가, 사고대응에 특화되어 있다. 모집인원은 석사 및 박사과정 통틀어 총 10명이며, 모집은 6~7월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생 중 전일제 석사 대학원생에게는 공학 장학금을 포함해 2년간 총 3500만원 수준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최고 등급 선정에 따라 2차년도인 올해 배정받은 사업비는 54억3000만원이다.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기본역량 강화와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이 자율혁신을 통해 미래형 창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3년이며 우리 학교는‘개방과 연결을 통한 대학 혁신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진행 2차년도인 올해와 3차년도인 내년의 사업비 배분은 연차 평가 결과를 반영해 결정된다. 평가는 A등급, B등급, C등급으로 구분된다. 아주대가 속한 서울권의 경우 우리 학교를 포함해 16개 대학이 A등급에 포함됐고, B등급 26개교, C등급 11개교로 집계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우리 학교에 대해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대학혁신 전략과의 연계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으며, 대학혁신 전략의 세부 프로그램 운영이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우리 학교의 우수 사례인 ▲파란학기-Extreme ▲Ajou Gap-Fund ▲Ajou IE-Corps프로그램에 대해 “우수 사례로 제시된 프로그램들이 도전성, 우수성, 성공 요인 등에서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산학협력 프로그램에서 대학 재원 투입을 통하여 대학 보유 기술을 사업화로 유도하고 벤처 창업을 촉진하는 아주 Gap-fund 운영 사업과, 대학 연구실에서 나온 기초 원천 연구 성과를 단기에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주 IE-Corps 프로그램 등은 국가 및 지역사회에서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주 LINC+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올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대비 4억5000만원 늘어난 42억여 원의 국고 지원금을 확보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LINC+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55개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 실적보고서를 제출받아 서면 평가를 진행했다. 아주대 LINC+사업단은 ▲대학 내 강점 분야를 지역사회(산업)과 연계시키는 기업협업센터(ICC) 및 지역협업센터(RCC) 운영 ▲산학협력 중점교원 관련 인사규정 및 지원체계 구축 ▲신입생 대상 先체험 後학습 프로그램과 참여 학과의 교육과정 개편 노력 ▲균형 잡힌 산학교육(1人1企1作 기업친화교육) 모델 설계 ▲산학협력 특화분야 활성화를 위한 학과 신설 및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교육 연계성 강화 ▲체계화된 ESI(Economic Social Impact)에 따른 성과 측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주는 2017년 LINC+사업에 이어 2019년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도 신규 선정됨에 따라 이번에 2개 사업에 대한 평가를 모두 받았다.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는 아주대를 포함해 2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 평가로 아주대는 약 10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했다.‘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평가에서 우리 학교는 ▲지능형 반도체 센서 및 혁신 트랙 개설 ▲유관기관 및 산업체 재직자에 대한 재교육 지원 ▲혁신적 학습법을 적용한 교과목 운영과 교육환경 활용 ▲교육모델의 질 관리, 환류 및 지속가능성 확보 노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주대는 연결지성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AJOU Valley’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 산학연구, 지역사회 공헌 분야의 사업을 수립하여 LINC+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환경안전공학과는 <유기성 폐자원 유래 촉매를 활용한 플라스틱 폐기물 자원화에 관한 연구>로 ‘신진 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의 대학 이공분야 교원을 대상으로 ‘신진 연구자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연간 1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환경안전공학과는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등의 다양한 폐기물을 화학 공정·열화학 공정·촉매 화학 공정·이산화탄소 재활용 공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처리함과 동시에 에너지화·자원화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더불어 폐기물,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최근 심각한 환경 관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진 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과제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심사를 통해 선발하는 최초 혁신 실험실 사업에 연이어 환경안전공학과가 선정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사업으로, 서울대와 신규 선정되어 내년 1학기부터 과학기술정책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운영한다. 아주는 판교와 광교, 동탄 테크노밸리 등과 연계한 산업기반형 과학기술정책 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학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과학기술과 녹색기술, 정보통신기술정책 분야의 정부출연 연구기관 그리고 미국 MIT, 중국 칭화대 등의 글로벌 대학과 공동연구를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교육부가 주도하는 ‘교육대학원 연계 교사 AI융합교육 역량강화 지원 사업’ 승인을 기반으로 교육대학원은 올 2학기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비, 학교 교육 및 수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AI융합교육 전공을 신설 운영한다. 교육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 학교 교육 및 수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AI융합교육 전공을 신설 운영한다. 학생들이 인공지능(AI) 기초소양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타 교과 지식과의 융복합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내용과 방법의 혁신을 주도하는 교원을 양성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교육부는 전국 교육대학원에 AI융합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초·중등 교원을 선발해 4학기 동안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 참여한 교원들은 석사학위 취득 이후 교육현장에서 AI를 활용한 범교과 수업을 담당하게 된다. AI융합교육 전공은 ▲AI교육트랙 ▲ AI융합교육트랙 두 트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AI교육트랙에서는 AI 이론과 수학·SW기반의 AI 교육 등 AI에 대한 내용을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전문 내용 학습이 진행된다. AI융합교육트랙에서는 AI를 활용한 전문 교수학습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하게 된다.
BK21(Brain Korea21, 두뇌한국)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대학원 육성과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석ㆍ박사과정생 및 신진연구인력(박사후 연구원 및 계약교수)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고등교육 인력양성 사업이다. BK사업은 1999년부터 시작하여 매 단계별로 각 7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올해 시작되는 사업은 제4단계다. ‘제4단계 BK21 사업’에 선정된 사업단은 오는 2027년 9월까지 7년동안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연간 4080억원씩, 총 2조9000억원을‘제4단계 BK21 사업’에 투자한다. 아주에서 ‘제4단계 BK21 사업’에 선정된 사업단은 총 4개로 모두 혁신인재 양성사업 분야에 속해 있다. 교육부는 ▲미래인재 양성사업과 ▲혁신인재 양성사업 2유형으로 사업단 신청을 받았다.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혁신 성장을 선도하는 신산업과 산업∙사회 문제 해결을 선도하는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신산업은 빅데이터와 AI, 맞춤형 헬스케어와 가상증강현실, 지능형 로봇과 반도체,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신재생 에너지 등의 분야다. 우리 학교에서 선정된 사업단은 ▲켑바이오메디신 교육연구단(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사업단(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Ajou DREAM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사업단(소프트웨어학과) ▲차세대 초지능네트워크 융합 교육연구단(소프트웨어학과)이다.
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화학과 공동 연구팀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1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을 조건으로 하는 기존 연구개발의 틀을 벗어나, 향후 10~20년 내에 산업의 판도를 바꿀 만한 도전적·혁신적 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강력한 산업적 파급력을 가진 도전적이며 혁신적인 10개 주제가 대상이다. ▲Brain to X(B2X) ▲신체 보호형 스마트 수트 ▲유전자 자가교정 및 치유조절 기술 ▲CO2 Free 저가 수소 생산 ▲아티피셜 에코 푸드 등이 혁신 주제다. ‘CO2 Free 저가 수소 생산’ 테마에 공모하여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원(KIST) 수소연료전지단이 총괄책임을 맡고, 아주대 연구팀이 세부과제 책임을 맡는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현대자동차 등 총 8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스마트 제조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직장이 없는 모든 남녀 구직자, 고등학교 졸업자, 대학 졸업생 및 예정자, 취업준비생 등이며 교육비(4772000원 상당)와 실습, 교재비, 식사비, 수료증, 민간자격, 관련 기업(250여개) 추천채용/채용지원/취업 컨설팅 등을 전액 제공한다.
스포츠레저학과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주관 '2020 대학 스포츠 학사관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스포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학생 선수의 학사 관리를 지원해, 학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아주는 학사관리지원 프로그램 중 ‘전문 튜터링’ 모델로 참여한다.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은 식약처 ‘민간 식의약 안전기술 촉진지원연구’의 예비연구에 1년간 참여한 끝에 최종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식약처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2개 기관을 예비후보로 선정했고, 1년 간의 기획 연구를 거친 뒤 아주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이 최종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식약처는 본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 3년간 총 6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는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촉진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공공과 민간 영역을 연계해, 의료제품 안전기술 선진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됐다. 융복합 의료제품의 안전기술과 관련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안전기술을 확보하며 상용화를 지원하는 것이 세부 추진 과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바이오기술(BT)과 정보통신기술(IT) 기반의 융복합 의료제품 중심으로 과학기술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고, 이에 정밀의료나 AI 기반 신약제품 등 신기술이 적용된 융복합 의료제품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대응이 요구되어 왔다.

5. 교육사업 선정실적

파일:로스쿨 누적 합격률.jpg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변호사 시험 누적 합격률 91.9%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 중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법무부는 4월 22일 제1~7회 변호사 시험 법학전문대학원별 합격률을 공개했다. 법무부가 공개한 자료에는 지난 2012년 치러진 제1회 변호사 시험부터 올해 있었던 제7회 변호사 시험까지 매회 학교별 응시자 수, 합격자 수, 합격률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총 졸업 인원 321명 중 295명이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91.9%의 누적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연세대(94.02%), 서울대(93.53%), 고려대(92.39%)에 이어 4번째로 높은 합격률이다. 90%를 상회하는 높은 누적 합격률을 기록한 법학전문대학원은 아주대학교와 연세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5곳뿐으로 나타났다.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의 평균 누적 합격률은 83.1%다.

5.1. 법학전문대학원

파일:2008.jpg
▲ 아주대학교 로스쿨 1회 입학식

2008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경기도 도내의 유일한 로스쿨이다. 2008년 로스쿨 최종 설치인가 아주대가 로스쿨을 지역배당 가산점을 통해 인가받았다는 주장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아주대학교는 정부에서 인가를 내기 위해 평가를 했을 때 이미 자력으로 유치할 수 있는 점수를 받았고, 선정 과정에서 평가점수로 인가를 획득(평가순위 전국 16위)할 정도로 꼼꼼히 준비했다.

인가인원은 50명으로 서울시립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와 같다.[17] 현재 아주대학교 로스쿨은 광교법조타운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수원지법-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아주대 로스쿨, 공동 판례연구회 개최

2015년 아주대 로스쿨, 전국 첫 헌법모의재판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2018년까지 아주대 로스쿨의 변호사시험 합격률은 누적 92%를 돌파해 4위를 차지했다. 연세대(1), 서울대(2), 고려대(3), 아주대(4) 순 전국 평균 72.75%. 아주대 로스쿨의 힘 입학 경쟁률 수도권 1위

6. 기타


[1] 신출기준: 총 교육비 지출액 / 총 등록금 수입 * 100[2] 산출기준: 총 장학금 지급액 / 총 등록금수입 * 100[3] 아주대학교 정원은 대형종합대학이나 거점국립대학교의 1/2.5, 일반적인 타 대학교의 절반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 큰 성과이다.[4] 구글코리아는 기본적으로 캠리자체를 거의 개최하지 않으며, 2011년 구글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 대학교는 단 5개교뿐이다[5] 이후로도 매년 진행중이다.[6] 졸업생 규모 2천명~3천명[7]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50817000859[8] 2016 교육과학기술부 발표[9] 취업전문 포털 EDUCE 발표[10] 어디까지나 학원강사들이 만든 배치표상의 서열이자 수험생들이 마법의 주문처럼 외우고 다니는 서열일 뿐이다. 실제 대학평가 및 기업 면접관들의 인식, 대외성과와의 관계는 전혀 없다. 물론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 괜히 높은 건 아닌만큼 대체로 대학평가도 좋은 결과를 내기도 하지만, 그조차도 비례하지 않으며 해당 서열과 실제 대학평가와의 차이가 큰 대학도 상당하다.[11] 일부 평가에 따라 고등학교와 기업연구소까지 순위에 포함되기도 한다.[12] 코로나 19[13] 수원시는 경기도청이 있고, 도의 중점 핵심기관들이 밀집된 지역이다.[14] 입학정원 1인당 약 734만원. 포스텍-성균관대[15] 참여기업: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중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 아주NBC(주), 컴버스텍(주), 나노팩(주), 아텍에너지(주), 삼호환경기술(주), 씨이에스(주), 두리에프에스(주), 에스에프씨(주), (주)이지로보틱스, (주)태린 참여연구소: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16] 의대와 종합병원이 있는 점, 생명공학 분야에 강점을 가진 점, 주변 광교테크노밸리 R&D 인프라 가졌다는 점을 고려해 정원 50명까지 기대했었다는 후문이다.[17] 하지만 평가점수로 따지면 아주대 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13위 서강대, 15위 건국대는 40명을 배정 받았는데 16위인 아주대는 이보다 많은 50명으로 인가결정 후의 배분인원 결정과정에서는 지역 배분의 이득을 받았다. 참고로 지역안배로 순위권이 아닌데도 배정받은 곳은 강원대와 제주대이다.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74[18] 지금은 공식적인 기준은 폐지되었지만, 대기업에서 학교마다 차등점수를 매겨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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