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설정3. 코믹스판
3.1. 1960년대3.2. 1970년대
4. 마블 VS 캡콤 35.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6. 어벤저스 어셈블7. 기타3.2.1. 모델 4, 클래식 레드-골드 아머
3.3. 1980년대3.3.1. 모델 5, 클래식 스페이스 아머3.3.2. 모델 6, 클래식 스텔스 아머3.3.3. 모델 7, 실버 센추리온3.3.4. 모델 8, 심해 아머3.3.5. 모델 9, 네오 클래식 아머
3.4. 1990년대3.4.1. 모델 13, 모듈러 아머3.4.2. 모델 14, 클래식 헐크버스터3.4.3. 모델 16, 크로싱 아머3.4.4. 모델 17, 르네상스 아머
3.5. 2000년대3.4.4.1. 센티언트 아머 (Sentient Armor)
3.5.1. 모델 19, S.K.I.N. 아머(Synth-Kinetic Interface Nano-fluid)3.5.2. 모델 20, 틴 맨 아머(Tin Man Armor)3.5.3. 모델 23, 토르버스터3.5.4. 모델 24/25, 펜타곤 아머3.5.5. 모델 29, 익스트리미스 아머
3.6. 2010년대3.6.1. 모델 37, 블리딩 엣지 아머3.6.2. 아이언 디스트로이어 아머(Iron Destroyer Armor)3.6.3. 피닉스 버스터 아머3.6.4. 아르고너츠3.6.5. 모델 42, 블랙-골드 아머3.6.6. 모델 43, 스텔스 아머3.6.7. 모델 44, 헤비 듀티 아머3.6.8. 모델 45, 딥 스페이스 아머3.6.9. 아스피란트 아머3.6.10. 모델 50, 엔도 심 아머3.6.11. 모델 51, 모델 프라임 아머3.6.12. Armor Model 523.6.13. Armor Model 533.6.14. Armor Model 543.6.15. Armor Model 553.6.16. Armor Model 563.6.17. Armor Model 573.6.18. Armor Model 583.6.19. Armor Model 593.6.20. Armor Model 603.6.21. Armor Model 613.6.22. Armor Model 623.6.23. Armor Model 633.6.24. Armor Model 643.6.25. Armor Model 65
3.7. 2020년대3.7.1. Armor Model 663.7.2. Armor Model 683.7.3. Armor Model 693.7.4. Armor Model 703.7.5. Armor Model 713.7.6. Armor Model 723.7.7. Armor model 733.7.8. Armor model NIL
3.8. 기타1. 개요
2. 설정
하지만 노먼 오스본에게 뺏기지 않게 갑옷 창고를 자폭시켜 버려서 토니 스타크 본인이 도주할 때 챙겨서 입고 간 아머[1], 페퍼에게 넘겨준 MK.1616 레스큐 아머와 노먼이 그나마 건진 갑옷(이후 아이언 패트리어트 갑옷이 된다.) 외에는 대부분 소실되었다.[2] 다만 영화판과 달리 코믹스판은 토니가 갑옷을 거의 양산하다시피 해서 같은 모델의 갑옷도 한두 벌이 아니고, 그걸 스타크 타워, 어벤져스 기지 등의 장소에 다 분산 수용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기에 정확한 개수나 지금까지 남아 있는 모델은 몇 개인지 등은 알 수 없고, 똑같은 게 한두 벌이 아니라서인지 코믹스에서 아이언맨의 갑옷 중 자주 파괴되고 재등장하는 일부는 딱히 새로 개발했다는 묘사가 없는데도 등장할 때마다 외형이나 기능이 조금씩 변하는 것들이 종종 있다.
분명 아이언맨은 마블 유니버스 내에서 약한 캐릭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자주 털린다. 물론 작가진에 따라 파워 묘사가 달라지는 게 미국 코믹스이긴 하지만, 누군가 일을 일으킨다 - 아이언맨 출동 - 털림, 기존 아머가 망가짐 - 새 아머를 만들어 승리하는 패턴을 자주 반복한다.
아이언맨의 연재가 시작한 지 60년이 다 되어가고,[3] 시대에 따라 첨단 기술의 기준이 달라지다보니 지금 보면 좀 어이없는 부분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 예를 들어 연재 초반의 아머에는 롤러 스케이트가 있어서 그걸 타면서 만들어진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슈트를 자동 충전하는 기능이 있었고, 슈트의 눈과 입구멍은 그냥 구멍이라서 필요시 (물속에 빠지는 등) 차단막이 내려오고, 토니가 어떻게 수트를 조종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제작진이 토니가 헬멧 안에 있는 스위치를 혀로 눌러 조종한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3. 코믹스판
3.1. 1960년대
연재 초창기에 사용된 아머들이다. 60년대의 "첨단 기술"에 대한 기준이 현재와 많이 다르다보니 지금 보면 좀 웃긴 것들도 많은데, "토니가 슈트를 어떻게 조종하는가" 에 대한 답으로 헬멧 안에 혀로 조작하는 스위치가 달려 있다 라는 설명을 한다든지, 눈과 입구멍이 그냥 구멍이라서 필요할 때에만 차단막이 내려오거나, 가슴의 리펄서에서 충전 케이블을 뽑아 벽에 꽂고 충전하는 등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3.1.1. 모델 1
3.1.1.1. 모델 1, 프로토 타입 아머
토니의 생명과 직결되는 흉부 리펄서가 저 거대한 아머 흉판과 붙어있었기 때문에 초기에는 항상 몸에 걸치고 있어야 했으며 자주 충전해야 했었고 밖에 돌아다니지도 못했다. 연재 시작한 지 60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토니 스타크의 과거 회상씬 등에서 자주 모습을 비춘다. 그 외에도 최신 아머들이 해킹당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고성능 아머를 쓸 방법이 없을 때 가끔 사용되기도 하며 정말로 답이 없는 암울한 상황에서 토니가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자주 나오는 등, 63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간간히 모습을 비치는 아머.
3.1.1.2. 모델 1
3.1.2. 모델 2
3.1.3. 모델 3
여담으로, 한때 헬멧에 코가 달린 적이 있는데, 코가 달리게 된 이유가 가관이었다. 당시 마블의 편집장이었던 스탠 리가 편집 담당자에게 "아이언맨에게 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 말했고, 이에 작가가 급하게 스토리를 짜내 아이언맨 헬멧이 수압에 찌그러져 압사당할 뻔한 토니 스타크가 헬멧을 개조해 얼굴에 들어맞는 코를 달아놓는다는 설명으로 코를 추가했다. 그러나 정작 1년 후 스탠 리는 "아이언맨한테 웬 코를 달아놓은거지? 우스꽝스럽군."이라 말했고, 당연히 작가들은 매우 황당해했다. 알고보니 스탠 리는 "아이언맨 헬멧이 너무 꽉 껴보여서 토니 스타크의 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라는 의미에서 코가 필요하다는 말을 했던 것. 그러니까 얼굴에 비해 헬멧이 너무 작지 않느냐 라는 말을 돌려 말한 걸 잘못 알아듣고 진짜로 코를 추가해버린것이다.[10]
3.2. 1970년대
클래식. 명작이라 평가받는 스토리아크는 대부분 70~80년대 작품이고, 여기서 나온 아머들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간간히 모습을 비춘다. 주력으로 쓰이지는 않지만 토니가 첨단 기술을 버려야 할 때 비상용으로 등장하거나, 회상씬에서 나오기도 한다.3.2.1. 모델 4, 클래식 레드-골드 아머
상황이 여의치 않아 첨단 기술을 버려야 하는 상황에서 비상용으로도 자주 등장하며, 제일 대표적인 예는 다크 레인과 시즈. 다크 레인에서 토니가 노먼 오스본에게 쫓기며 머리를 포맷해[12] 바보가 되어가는 과정에서도 최신 아머를 버리고 이 아머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이벤트인 시즈에서도 이 아머를 입고 와 오스본의 아이언 패트리어트 아머를 작동 불능으로 만들었다.
70년대에 가장 애용한 아머인만큼 사용 기간도 타 아머와 비교불가로, 연재기간상 무려 245달 이상[13] 이 아머를 메인으로 착용했다.
3.3. 1980년대
이전까지의 고착화된 슈트를 버리고 본격적으로 아이언맨의 트레이드마크인 다양한 특수 슈트와 잦은 업그레이드를 선보이기 시작했다.3.3.1. 모델 5, 클래식 스페이스 아머
아이언맨 #142(1981년 1월)에서 첫 등장. 우주 탐사용 아머로 태양력과 핵에너지가 동력이다. 무장을 간소화하였지만 레이더 장착 및 적외선, 음파·라디오를 송수신 할 수 있다. 부츠에 장착된 추진기는 핵에너지가 사용되었으나 토니가 이를 위험하다 생각하여 그 뒤로는 일반 추진 엔진을 좀 더 강화하는 쪽으로 변경하였다.
3.3.2. 모델 6, 클래식 스텔스 아머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무기가 없었으나, 나중에 나온 개량형에는 최대 3발 발사 가능한 리펄서와 저출력의 유니빔이 추가되었다. 장기 임무수행을 위해 부스터팩에 에너지를 저장해둔다. 지역에 관계 없이 투명해질 수 있는 기능도 있지만, 아머를 서류가방에 넣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원래 색은 올 블랙이지만 연재 당시 인쇄기술의 한계로 청색을 포함시켰다. 이후 검은색 아이언맨 아머 아이디어는 30년 뒤인 2013년, 마블 나우 이벤트에서 다시 사용된다.
3.3.3. 모델 7, 실버 센추리온
한참 동안 등장이 없다가 아이언맨: 헌티드에서 재등장한다. 토니가 정신이상자로 몰리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에서, 익스트리미스를 봉인당해 최신 아머를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들고 온 것.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걸고 익스트리미스를 공기중에 유포하여 다음 단계의 인간을 만들려는 만다린을 찾아가 싸움 끝에 만다린을 쓰러뜨렸으나, 발사된 익스트리미스 로켓을 무효화하기 위해서는 익스트리미스가 필요했고[14], 자기 발뒷꿈치를 레이저로 잘라내 억제 장치를 빼내고 로켓을 무력화하여 완전히 승리한다.
3.3.4. 모델 8, 심해 아머
3.3.5. 모델 9, 네오 클래식 아머
실버 센츄리온 아머가 전투 도중 파괴되고, 하필이면 그 때 파이어파워가 스타크 사의 직원들을 무차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 토니는 이 아머를 입고 파이어파워 아머를 무력화시킨다. 참고로 이 아머에는 아머 워즈 기간 동안 싸웠던 강화복 계열의 빌런들과 히어로들의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데이터 이스트사에서 개발한 게임 캡틴 아메리카 앤 디 어벤져스에서 등장하는 아이언맨은 이 슈트를 착용하고 있다.
3.4. 1990년대
마블 코믹스가 저질의 스토리를 써내며 여럿 삽질을 하는 바람에 아이언맨을 포함한 여러 히어로들이 잊혀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90년대 아머는 인기가 덜한 편. 디자인도 어딘가 이질적이라는 평이 많다.- 스페이스 아머 (모델 10)
- 프로토 타입 워 머신 10 (모델 11)
마스터스 오브 사일런스와 싸울때 제작한 갑옷이지만, 사실 토니 스타크의 갑옷보단 친구인 제임스 로드의 갑옷으로 더 유명하다.[15] 토니 스타크가 부상으로 죽음을 가장했을 때 제임스 로드가 입고 싸웠다. 마크1처럼 잿빛의 갑옷이며 어깨에 미니건과 미사일이 붙은 공격적인 디자인이다. 설정상으로는 어깨의 무장을 변경 가능 하다는데 팔에 붙은 것도 변하는 모양이다. 또 아머 자체의 기능으로 포스필드 바탕의 스텔스 기술, 자체 흡입 기술, 부츠 제트 추진기, 광양자 분출기, 마이크로 로켓 런쳐, EMP 활성기 등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정작 만화에서 보여준 건 미니건과 미사일이 전부다.
- NTU-150 텔레프레즌스 아머 (모델 12) [16]
등뒤의 백팩에서 작은 공모양의 무인기가 떨어져나와 홀로그램 비스무리로 환영같은 것을 만들어 교란시키는 것도 모자라 영화판 워머신같이 어깨 빔포와 오른팔에 2연장포, 왼팔에 빔포가 장착된 빔 만능주의 무장을 하고 있다.
- 10대 토니 아머(Teen Tony Armor)
크로싱 이벤트에서 기존의 아이언맨이 정복자 캉의 스파이였다는 막장 전개가 이루어지는데, 이를 안 어벤져스가 토니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토니뿐이라며 과거의 10대 토니를 데려왔을 때, 10대 토니가 입고있던 아머.
- 프로메슘 아머 (모델 C1E1) [17]
지구-616이 아닌 곳의 토니가 아이언맨으로 활동하게 될 때 만든 아머로 디자인이 더 현대적이며 더 기계적인 느낌을 주는 아머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다른 아머들은 전신이 유기적으로 이어져있고 인체 근육처럼 매끈한데 비해 프로메슘 아머는 보다 기계적이고 각지게 여러 파츠가 갈라져있으며 근육들이 전선처럼 보인다. 또 여기서 가슴의 모양은 원형이나 삼각형이 아니라 오각형이다. 또 전선이 이 구멍에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일종의 리부트 기획인 히어로즈 리본에 맞춰 기존 아머와 확연히 차별화되는 디자인을 선사했으며, 이는 영화를 비롯한 2000년대 이후 모던 아이언맨 디자인의 뿌리 중 하나가 되었다.
- 실험 안전 갑옷(Experimental Safe Armor) (모델 18)
- 극지방 아머(Arctic Armor) (모델 15)
영하 340도까지 버틴15
3.4.1. 모델 13, 모듈러 아머
3.4.2. 모델 14, 클래식 헐크버스터
이 곳에 손가락 끝이라도 대보려면...
나부터 상대해야 될 거야.
[18]나부터 상대해야 될 거야.
아이언맨(vol 1. #304)에서 첫 등장하였다. 모델 13, 모듈러 아머의 외골격.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대 헐크용 특수 아머이며, 헐크와 맞먹는 괴력이 주요 능력이다. 헐크와 맞붙을 수 있도록 힘을 극도로 강화시키도록 설계되었으나, 기동성은 다소 떨어진다. 스테인 인터내셔널의 감마 폭탄 생산에 헐크가 연관되어있다고 생각한 토니가 이 아머를 입고 공장에서 헐크와 싸웠으나, 헐크는 별 연관이 없다는 게 밝혀지자 싸움이 중단되어버린다.
3.4.3. 모델 16, 크로싱 아머
그들이 널 여기 데려오는 게 아니었어.
내 인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
라고 말하며 과거의 토니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현재의 토니 스타크가 승리하게 된다. 이후 이 현재의 토니는 모종의 이유로 사망하여 과거의 토니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된다. 아무런 뒷이야기 없이 갑자기 "사실 여러분이 사랑하던 아이언맨은 나쁜 놈이었어요."식으로 전개된 스토리, 새로운 토니 스타크의 행동에 많은 독자들이 반감을 표했고, 히어로즈 리본과 리턴을 거쳐 지금 우리가 아는 현재의 토니 스타크로 돌아오게 된다.내 인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
3.4.4. 모델 17, 르네상스 아머
그리고...
3.4.4.1. 센티언트 아머 (Sentient Armor)
뭐가 그렇게 믿기 어려워, 토니? 넌 날 만들었어... 내 이전의 것들도. 내 회로 속으로 네 천재성이 흘러들어와.
넌 항상 내가 가능성이라고 믿어 왔잖아.
안전 장치고 뭐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하나 있어, 난 살아 있어. 토니.
위플래시와 울트론의 영향[19]으로 자의식을 갖게 된다. 아머의 결함을 무시하고 위플래시와 전투를 벌이던 도중, 토니는 그를 붙잡고 질문을 하려 했는데 아머가 알아서 그를 떨어뜨려 죽여버림으로서 토니가 아머의 의식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아머는 토니에게 사랑에 빠지고, 토니의 주변인들과 기존의 아머들을 질투하며 토니를 독차지하려 하다가, 토니가 그에게 도덕적 관념을 가르치기 위해 아머가 죽인 위플래시의 장례식으로 데려가서 그의 아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교훈을 이해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한다는 핑계를 대고 돌아가서 자신을 충전하고는 아예 스타크를 대체하여 아이언맨이 되려 한다.넌 항상 내가 가능성이라고 믿어 왔잖아.
안전 장치고 뭐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하나 있어, 난 살아 있어. 토니.
3.5. 2000년대
- 대기권 밖 아머(Outer Atmospheric Armor)
- 코발트 맨 사칭 아머(Cobalt Man impostor)
- 방사능 방지 아머
- 고중력 아머 (High-gravity Armor)
- 모던 스페이스 아머
3.5.1. 모델 19, S.K.I.N. 아머(Synth-Kinetic Interface Nano-fluid)
S.K.I.N 입자는 가슴의 아크 리액터 또는 흉부갑옷에서 퍼져나와 금색의 갑옷 부분을 형성한다.
리펄서 빔과 펄스 볼트가 기본 무장이며, 새로운 기능인 에너지 흡수 장치를 이용해 에너지를 흡수한 뒤 '옴니 빔' 이라는 빔 형태로 재조합해 다시 발사할 수 있다.
그리고 음파 무기도 탑재되었으며 물체를 끌어오는 인력 광선인 '트랙터 빔'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건틀릿에선 에너지 블레이드를 생성 가능한데, 이 에너지 블레이드는 방어막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에너지 방어막을 펼치고 역장 형태로 변형해 갑옷 전체를 덮을수도 있으나, 이러면 대신 방어막의 강도가 약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카멜레온 필드' 라는 위장 기술이 있는데, 상당한 전력을 소모하는 대신 클로킹이 가능해지는 은신 기술이다.
또한 비상시에는 아머가 스스로 안전구역을 찾아 들어간 후 은폐하고 전원을 끄는 비상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3.5.2. 모델 20, 틴 맨 아머(Tin Man Armor)
아머의 리펄서건은 군중제어기용도로 사용 가능한 가벼운 출력 모드가 추가되었고 수중, 우주환경에서 발사할 때를 대비해서 개선되었다. 리펄서 빔과 유니빔을 함께 발사해서 블록버스팅이라는 기술을 사용 가능하다.
내장된 음파 무기도 개량되었고 '디플렉터 펄스' 라는 물체를 아머에서 밀쳐내는 파동을 방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자기 펄스를 조정해 만다린의 마법 반지를 무력화 하는게 가능하다.
EMP 에 대한 방어와 차폐가 개선되었으며 손의 건틀릿에서 에너지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고 이 보호막은 역장 형태로 변환해 아머의 손상된 부분을 덮어두는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왼손 건틀릿에는 유틸리티 툴이 있는데 수리, 폭탄 제거, 여러가지 작업에 사용 가능한 도구이다.
이후 틴 맨 아머는 만다린의 아들 테무긴과 싸우고 나서 다시 대대적으로 재정비에 들어간다.
참고로 아머의 별칭인 틴 맨(Tin man)의 tin은 양철(...)이라는 뜻이다. 즉 틴 맨 = 양철 남자라는 뜻.[23] 철인이라는 뜻의 아이언맨에서 철(iron)을 양철(tin)으로 바꾼 토니의 말장난이다.
3.5.3. 모델 23, 토르버스터
토니가 폭주하는 토르(오딘 포스 토르)를 저지하기 위해 제작한 아머이다. 흔히 토르 버스터라고 불린다.
슬로코비아라는 지역에 아스가르드의 신이자 천둥의 신 토르를 섬기는 집단이 있었다. 정부는 이 집단이 위험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이 집단을 학살해버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아스가르드에 있던 토르는 자신을 섬기던 신도들의 죽음을 보고 크게 분노하여 지상으로 내려와 폭주하게 된다. 정부는 군대가 위기에 처하자 토니(아이언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토니와 토르는 대치하게 되지만, 토니는 닥터 둠의 호출을 받고 귀환하게 된다. 닥터 둠은 보통 슈트로는 토르를 상대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말하며 과거 토르가 토니에게 친환경 에너지 개발에 쓰라며 주었던 영적에너지를 이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토니는 아스가르드에서 가지고 온 영적 에너지를 아크 원자로에 담아 토르 버스터를 만들어낸다. 이 슈트를 입고 분노한 토르와[24] 대치하는데 토르의 번개 공격을 대부분 흡수 할 수 있었지만 결국 마지막에 토르가 영적 에너지를 박살내버리면서 고철 덩어리로 만들어버린다.
3.5.4. 모델 24/25, 펜타곤 아머
무장으로는 리펄서 건, 유니 빔, 음파 병기가 있으며 손에서 진동파를 발산할 수 있다. 또한 리펄서 쉴드를 생성해서 아군을 보호할 수 있고, 위의 음성인식 기능의 연장선으로 원격으로 명령을 내려 아머를 조종할 수도 있다.
변조 방지 장치를 업그레이드 해서 아머의 보안이 향상되었다.
모델 24/25로 표기된 것이 좀 이상할 수 있는데, 원래 이 아머는 모델 24였지만 전투 도중 산성 공격을 받고 아머 일부가 녹아내리는 등 손상을 입어서 다시 개수되었고, 그렇게 업그레이드 된 아머에 새로 모델 25라는 번호를 붙인 것이다. 즉, 모델 24와 모델 25는 본질적으로 같은 아머이다.
아이언맨: 익스트리미스 이슈에서 익스트리미스 강화 인간인 말렌에게 박살나기 전까지 사용한다. 익스트리미스 아머와 함께 200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언맨 디자인이며 인지도는 약간 떨어질지 몰라도 익스트리미스 아머와 마찬가지로 MCU 디자인에 꿀리지 않는 멋진 생김새로 인기가 많은 아머이다. 모델 24보단 모델 25 디자인이 더 유명하며 더 인기가 많다. 특히 2000년대에 나온 각종 마블 게임, 마블 굿즈, 캐릭터 상품에서 모델 25 아머의 이미지가 한동안 계속 쓰여서 이름은 몰라도 디자인은 아는 경우도 있다.
3.5.5. 모델 29, 익스트리미스 아머
익스트리미스를 쓰기 전부터 만들었던 것이지만, 지나치게 복잡하고 민감한 아머였기 때문에 일반인의 몸으로는 조종할 수 없었다.[26] 익스트리미스를 주입하여 초인이 된 말렌과의 전투에서 패배[27] 후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토니가 죽을 위험을 감수하고 자신이 추가로 개량한 익스트리미스 용액을 체내에 주사해 신체를 개조한다.[28]
익스트리미스 바이러스 덕분에 엄청난 힐링팩터를 얻었으며, 토니 스스로가 컴퓨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컴퓨터에 명령→반응을 기다릴 필요 없이 즉각 반응이 가능해졌다.[29] 지구상 그 어떠한 전자기기에도 무선으로 접속,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헐크와 싸울 때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미사일을 발사하기도 하였다.
또한 아이언맨 3에서 등장하는 MK.42는 익스트리미스 아머를 본떠 만든 것인데, MK.42에 부위별로 추진장치를 달아놓은 것과는 달리 원조격인 이 아머는 위쪽 사진과 같이 토니가 벡터 리펄서 필드(일종의 자기장)를 이용하여 자신의 몸에 부착시킬 수 있다.[30] 쉽게 생각하면 매그니토의 금속조종 능력에서 금속을 전자기기로 바꾼 능력이다. 그 외에도 원작에서의 토니는 아머와 자신의 몸의 신경 신호를 연결시키는 금색 내피를 입어야 했는데 토니는 이것을 매우 불편해했다. 익스트리미스 바이러스를 주사한 이후에는 내피를 뼈 속에 보관시켜두었다가 원하는 때에 몸 밖으로 꺼낼 수 있게 되었다.
익스트리미스 바이러스를 제외한 아머 자체의 기능은 리펄서 건을 최대로 전개해 다방향 올레인지 공격이 가능해졌고, 기존 아머에 있던 유니 빔, 펄스 볼트, 음파 병기 등의 표준 무장도 그대로 유지 되었다. 그리고 건틀릿의 손목에서는 초소형 폭탄인 '마이크로 뮤니션즈'가 발사된다.[31]
아머의 재질은 형상기억합금으로 되어 있어 전기 신호에 반응하며, 아머에서 보호막 또는 디플렉터를 전개해서 공격을 방어하는것도 가능하며 아머에 은신 기능도 포함되었다. 아머의 손과 발에는 중력장 그립 기능이 추가되어 벽을 등반하거나 어딘가에 발을 고정할 수 있다. 그리고 비행 기능도 개선되어 최대 마하 8의 속도로 비행 가능하다.
이 아머를 기점으로 차후에 나온 아머들은 골격 구조와 헬멧 외형이 일정해졌고, 디자인과 작화를 담당했던 아디 그라노브가 MCU에 참여해 영화의 아머도 이와 흡사하다. 멋지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매우 많다.
3.6. 2010년대
3.6.1. 모델 37, 블리딩 엣지 아머[32]
인빈시블 아이언맨 #25(2010년 10월)에서 첫 등장. 히로익 에이지를 맞이하여 새로이 제작한 아머로 아이언맨 아머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아머이다.
토니의 말에 의하면 익스트리미스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한 단계 넘어선 아머라고 한다. 익스트리미스 아머의 내피처럼 평소엔 토니의 뼈 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정신적으로 불러내 장착할 수 있다. 기존의 아머와는 달리 나노머신으로 피부 위에 2차 근육을 만들기 때문에 작동하는데에 기계적 모터나 서보 기구(Servo, 자동 제어 창치)가 필요하지 않다. 방어력 또한 뛰어나서 곡사포 정도는 간단하게 막아낼 수 있다고 한다.
- 리펄서 멀티 블래스트: 위 사진에 나온 팔의 거대한 리펄서 캐논으로 여러개의 리펄서가 장착되어 유니빔 이상의 출력을 낸다. 발사구가 여러개라서 한번에 여러 방향으로 쏘는게 가능.
- 리펄서 라이플: 팔 한쪽을 기관총 형태로 바꿔 리펄서 빔을 돌격소총처럼 빠르게 연사한다.
- 리펄서 캐논: 팔을 앞쪽으로 모아서 손을 대포로 변형시킨 무장. 리펄서 멀티 블래스트가 한번에 고화력의 빔을 여러 방향으로 쏠 수 있다면, 이건 빔을 한 곳에 집중시켜 파괴력을 올린다.
- 리펄서 블레이드: 손목 위쪽에서 빔 사벨 형태의 에너지 칼날을 생성한다.
- 쉴드: 두 팔을 가드 올리듯이 해서 방패를 생성한다.
- 펀치 글러브: 손에 나노입자를 덧씌워 권투 글러브의 형태로 만든다. 펀치력이 증가함.
가슴에 달린 리펄서[33]는 뇌의 기능이 정지한 토니[스포일러]의 거동, 눈 깜빡임, 호흡 등 생명활동에 필요한 모든 동작정보를 담고 있으며, 초인적인 수준의 멀티 태스킹과 학습 능력을 그에게 제공한다. 또한 지금까지와는 남다른 출력을 발휘한다. 아머 곳곳에 붙어있는 여러개의 소형 리펄서는 인간의 안구에 기반한 렌즈로, 탑승자에게 360° 파노라믹 뷰를 선사하며 일반 카메라 렌즈로도 사용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앞을 보면서 뒤를 볼 수 있다.
주요 재질은 백금과 철이지만 매그니토와 싸울 때는 탄소 나노 튜브로 바꾼 적이 있다.
그야말로 기계와 인체를 융합한 인체 공학적 아머였으나, 후에 미국 정부의 명령에 따라 미스터 판타스틱이 토니의 몸에서 제거한다. 제거 이후에도 등장하여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한 적도 있는데, 이 때 등장하는 아머는 블리딩 엣지를 다시 만들되 체내 수납 기능을 제거한 버전.
영화에선 이를 모티브로 한 것 같은 슈트가 보일 때마다 항상 나온다는 루머와 말들이 쏟아졌고 그 때마다 전부 틀린 것으로 드러났었으나,[3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드디어 등장했다.[36] 기기번호는 mk.50이며, 토니가 예전 공항사건때 앤트맨에게 아무 저항 못 해보고 당한 걸 계기삼아 자신의 모든 걸 쏟아부어 만든 인생의 역작으로, 원작과는 달리 슈트를 인체에 집어넣지 않고 아크 리엑터에서 사출하는 방식으로 나온다. 작중에선 나노 기술을 활용한 여러가지 화려한 기능들을 선보였으나, 결국 타노스와 싸우다 압도적인 힘에 나노 입자가 모두 바닥나 처참히 작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카이요도 리볼텍 라인업으로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역대 다른 아이언맨 리볼텍 피규어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풍성한 이펙트 파츠로 대호평.
3.6.2. 아이언 디스트로이어 아머(Iron Destroyer Armor)
3.6.3. 피닉스 버스터 아머
피닉스 포스를 잡으려고 만들었다는 거창한 설정을 지닌 주제에 작화가의 실력 부족 때문에 디자인이 싸구려 장난감 같아서 불호가 많다.
3.6.4. 아르고너츠
스페이스 고스트 스텔스, 서브마리너, 아다만티움 맨, 서브테리안 디거, 헐크버스터 2로 이루어진 팀 드론 아머들이었으나 이들로 인해서 초인등록법안이 원인인 시빌 워의 원인이 된다. 아주 잘만 했다면 아이언맨 아머판 어벤저스가 될 뻔 했으나 완벽한 흑역사가 되어 버렸다.
3.6.5. 모델 42, 블랙-골드 아머
액체금속 형태에서 토니의 정신적인 시동에 반응하여 입혀진다. 마블 나우 아이언맨의 메인 아머였으며, 추가적인 장비 장착을 지원한다.
디자인이 제일 심하게 오락가락하는 아머로, 본래 디자인은 위에 나온 것처럼 생겼다. 그런데 메인 아이언맨 이슈에서는 영화 속 마크 4처럼 그려지고, 조나단 힉맨의 어벤저스에서는 본래 디자인을 따르게 되어 같은 캐릭터의 같은 장비인데 외형이 다르게 나오는 사태가 발생하여 '아이언맨 시리즈의 블랙 아머는 어벤저스 아머의 프로토타입이다'라는 설정을 붙이고 어벤저스 디자인으로 통일되었다. 스페이스 아머도 그렇고 이 시기의 아이언맨이 전반적으로 디자인 통일이 잘 안 되는 편.
3.6.6. 모델 43, 스텔스 아머
3.6.7. 모델 44, 헤비 듀티 아머
헐크버스터 마크 4가 전투 중 파손되자 백업으로 사용된 적도 있다. 열심히 저항해봤으나 헐크에게는 씨알도 안 먹혔고 몇 대 맞고 고철이 되어 버려진다.
3.6.8. 모델 45, 딥 스페이스 아머
사족으로 토니가 처음 이 아머를 입고 나왔을 때와 이후 디자인이 다른데, 처음 보여진 아머는 마스크가 노란색이고 가슴 부분에 태양 문양이 그려져 있지만, 이후에 나오는 아머는 마스크가 적색이며 색 배치도 차이가 있다. 이는 작화진들 사이에서 디자인 통일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같은 아머인지 아닌지 말이 많아지자 결국 "노란 마스크 아머가 손상되어 빨간 마스크 아머로 교체되었다"는 설정을 붙여 논란을 정리했다.
3.6.9. 아스피란트 아머
'갓 킬러'라고도 불리며 그 이름에 걸맞게 현재까지 코믹스에서 등장한 슈트들 중 가장 강하다. 행성 하나 파괴하는 건 우습고 애초에 한 개체가 웬만한 스카이파더들을 압도하는 셀레스티얼들을 학살했다는 것부터가 넘사벽.
3.6.10. 모델 50, 엔도 심 아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 전 유출 사진에서 이 슈트로 보이는 사진이 나오면서 톰 크루즈[40]의 캐스팅에 관한 설도 돌고 있었지만 실상은 다른 멀티버스의 캡틴 마블이였다. 원래는 진짜로 톰 크루즈를 캐스팅 하려 했지만 당시 미션 임파서블 7, 미션 임파서블 8 촬영으로 바빴기 때문에 불발됐다고 한다.
기존 슈트에다가 액체형 스마트 금속을 덧씌울 수 있는데 2가지 형태가 있다.
대 카발용 |
헐크버스터와 유사한 형태 |
3.6.11. 모델 51, 모델 프라임 아머
국내에서 한동안 아이언맨 아머 모델-프라임 아머인지, 아이언맨 아머 모델 51, 모델 프라임 아머인지에 대해 말이 많았다. 전자를 미는 사람들은 프라임 아머라고 불렀고, 후자를 미는 사람들은 모델 프라임 아머로 부르다가,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1에서 모델 프라임 아머라는 이름이 등장하며 모델 프라임 아머로 굳어지게 되었다.
시빌 워 2 이후 토니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후 닥터 둠이 외형만 바꾸어서 아이언 맨이 되어 사용하고 있다.
3.6.12. Armor Model 52
이후 어벤저스가 울트론+행크 핌 복합체를 상대할 때 무선조종으로 재등장해 밀리고 있던 비전을 구해 주었으며, 울트론을 슈트 안에 가두고 태양까지 날아간다는 작전을 실행하려 했으나 우주 어디선가 울트론이 슈트를 찢고 나오며 작전 실패와 동시에 대파되었다.
보면 알겠지만 MCU 헐크버스터의 디자인을 따왔다.
3.6.13. Armor Model 53
다람쥐 소녀의 클론 "알렌"을 막기 위해 만든 슈트다.
3.6.14. Armor Model 54
시빌 워 2에서 사용한 슈트. 워 머신을 헐크버스터로 만든 것 같이 생긴 외형이 특징이다. 이걸로 캡틴 마블과 싸우다가 캡틴의 일격에 박살나고 토니는 혼수상태에 빠진다.
3.6.15. Armor Model 55
코믹스 슈트 중에서 영화판에 나온 슈트와 가장 흡사한 슈트.
3.6.16. Armor Model 56
아머 모델 57을 조종, 58을 사출하는 슈트이다.
3.6.17. Armor Model 57
뉴욕에 나타난 괴수 핀 팽 품을 막기 위한 버스터이다. 3FB(Fin Fang Foom Buster) 라고도 불리며 -버스터 라는 이름 답게 부서진다
3.6.18. Armor Model 58
아머가 아니라 아머 모델 56에서 사출되는 나노 드론이다. 귀엽다는 평이 많다.
3.6.19. Armor Model 59
하반신이 은색으로 되어 있다. 영화판 마크 47과 비슷하다. 헬멧의 디자인, 특히 눈과 턱 부분이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있다.
3.6.20. Armor Model 60
전체적으로 둥글다. 이탈리아식 스쿠터로 변신할 수 있는 슈트이며, 스쿠터 껍데기가 날개처럼 달려있다.
3.6.21. Armor Model 61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1갓킬러 마크 2다.
3.6.22. Armor Model 62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2해저용 아머로 Avnegers Vol 8 #9화에서 네이머와 싸울 때 나온다.
3.6.23. Armor Model 63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3갓버스터 아머로 Tony Stark : Iron Man #10화에서 컨트롤러와 싸우기 위해 만들어졌다가 컨트롤러를 이긴 후엔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파괴한다.
3.6.24. Armor Model 64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4토니 스타크가 현재 Empyre에서 사용할 아머로 Tony Stark : Iron Man #14화부터 등장했다.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Mk.47처럼 복부와 허벅지가 검은색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3.6.25. Armor Model 65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5울트론버스터로 울트론 행크핌과 Tony Stark : iron Man #16화에서 싸우지만 -버스터라는 이름답게 부서진다.
3.7. 2020년대
3.7.1. Armor Model 66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6토니 스타크가 메피스토의 함정으로 10만년 전의 빙하기로 갔을 때 만든 아머. 당시 토니가 입고 있었던 망가진 익스트리미스 아머의 회로를 뜯어 비브라늄 배터리로 전력을 공급해 만든 급조품인 데다 토니는 도구나 장비, 수트 부품도 전혀 없는 상황이었기에 빙하기 당시에 구할 수 있는 재료만을 갖고 만들어서 손목에서 날카로운 고드름을 발사하는 것과 리펄서[42]밖에는 공격 기능조차 없는 수트이다. 이후 메피스토와 전투에서 부서짐.
3.7.2. Armor Model 68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8Iron Man 2020 #5화에서 아르노 스타크를 저지하려고 만든 아머. eSCAPE로 만들어졌다.
3.7.3. Armor Model 69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69Iron Man 2020 #6화에서 토니 스타크가 엔디 뱅에게 스타크 언리미티드를 뱅 로보틱스로 바꾸어서 주고 떠날 때 입은 아머.
3.7.4. Armor Model 70
상당히 강한 듯하다. 뼈 17개가 금이 가고 중상을 입었지만 아다만티움+비브라늄+철로 된 구를 뚫었다. 또한 스페이스 스톤을 갖게 된 퀀텀을 따라잡고 매그니토의 자기장의 영향을 무시하는 등 작중 사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잠입용 거미 드론도 사출 되며 다른 아머들처럼 미사일과 마이크로 폭탄 등이 발사되며 과거 아머들에 비해 강하다는 느낌은 있어도 꿇린다는 느낌은 없다.
모티브가 같아서인지 엔드 게임에 나오는 마크 85와 매우 유사하게 생겼다.
다만 작품마다 안구 부분 묘사가 다른데, 일부는 초창기 아머 모델 1이나 모델 2, 모델 3, 모델 4 클래식 아머처럼 아머 속에서 토니의 눈이 보이는 묘사로 나오기도 하고 영화판이나 이전의 최신 아머들처럼 바이저가 장착된 형태로 나오는 등 묘사가 중구난방이다.
과거 2018년에 Invincible Iron Man #600 표지에도 등장하였다.
3.7.5. Armor Model 71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71HUlk Vol 5 #1화에서 등장한 아머로 헐크버스터 라인의 아머다.
3.7.6. Armor Model 72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72X맨을 제압하고 대응하기 위해 만든 슈트. 이 슈트부터 다시 영화판과 비슷한 최신형 디자인으로 돌아온다.
이때부터 아머에 사용된 금속은 미스테리움(Mystrium)
미스테리움 금속은 캡틴마블의 힘으로도 상처 하나 내지 못하며,
닥터스트레인지도 간단한 마법을 거는거 조차 너무 힘들어 하며,
무엇보다 스파이더맨의 스파이더 센서도 감지하지 못하는 특성을 나타낸다.
3.7.7. Armor model 73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73폭주한 스타크 센티넬을 잡기 위해 제작한 센티넬버스터 아머로 헐크버스터 못지않는 거대한 덩치를 가진 아머이다.
해당 아머는 공격을 당할때 부서지는게 확인되어 미스테리움 금속은 아닌걸로 파악된다.
3.7.8. Armor model NIL
https://marvel.fandom.com/wiki/Iron_Man_Armor_Model_NilInvincible Iron Man_Vol 5 7화에서 등장한 최신 슈트로 이전의 레드 & 골드 컬러링 슈트와는 다르게 우주복을 연상시키는 다크 그레이 계통의 바디와 검은색 바이저에 월 E의 이브를 연상시키는 네온사인 아이를 가진 디자인의 슈트이다.
3.8. 기타
3.8.1. 리리 윌리엄스의 아머
3.8.1.1. 처음 만든 아머
3.8.1.2. 아이언하트 아머
3.8.2. 닥터 둠의 아머
3.8.3. 아르노 스타크의 아머
3.8.3.1. 전투용 MMXX 슈트
3.8.3.2. 아이언맨 2020 - Armor Model 67
4. 마블 VS 캡콤 3
- 갤럭투스 버스터 갑옷 (Galactus buster)[43]
5.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트 문서 참조.
6. 어벤저스 어셈블
- 타노스 버스터(Thanos Buster)
토니가 거대해진 타노스에게 맞서기 위해 사용한 아머로 말 그대로 건물 수준의 거대한 크기를 갖고 있다. 토니는 아머의 머리 안에서 조종을 하는데, 전투 시 눈앞의 적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홀로그램으로 구현해 토니가 홀로그램 적에게 주먹을 날리면 아머도 똑같이 전방의 적에게 주먹을 날리는 식으로 작동한다. 다만 왜 가능한지,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부분으로 적의 공격이 적중하면 홀로그램 적에게 맞은 토니도 아파한다(...).
그 외 특이점이라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MK 47과 비슷하게 몸뚱이가 대부분 은색이며 눈 부분이 다른 아머들처럼 사각형이 아닌 원형이라는 점이 있다.
7. 기타
코믹스를 먼저 보지 않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입문한 사람들이 코믹스판 아이언맨 아머를 보고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영화에서 CG로 구현된 모습에 비해 디자인이 지나치게 투박하고 가벼워 보여기 때문이라고.[44] 하지만 충분한 사전제작 시간이 주어지는 영화와는 달리, 정기적으로 연재되는 만화에서 영화판의 복잡한 디자인은 그리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에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문제다.다행히도 이런 평가를 의식했는지, 코믹스에서도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을 가져 상당한 인기를 가진 '익스트리미스 아머'[45]나 '블리딩 엣지 아머'[46]도 있고, 쫄쫄이 같은 심플한 외형으로 호불호는 갈렸지만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 모델 프라임 아머[47], 그리고 심플한 멋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 70 아머[48] 등 영화 못지않게 멋있는 아머가 추가되고 있다.
이런 류의 강화복 아이템들이 으레 그렇듯, 아이언맨 아머를 현실에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커뮤니티에서 논쟁이 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강화외골격이 대표적이며 어떤 실험에서는 총알도 튕겨내는 금속으로 아이언맨 갑옷을 제작해서, 거기에 이미 현실에서 만들어진 비행장치로 비행에도 성공했다. 물론 코믹스나 영화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최종병기 수준까지 갈 정도는 아니다.
[1] 그나마 이것도 바이러스로 인한 기억 소실로 도주하면서 계속 다운그레이드를 하다가 러시아로 도주하면서 아예 벗어버리고 크림슨 다이나모 갑옷을 빌려서 중동으로 도주하고 비상용으로 중동에 짱박아뒀던 마크 1과 유사한 갑옷(일명 마크 0)을 입지만 이것도 아이언 패트리어트가 되는 오스본이 챙긴 갑옷에 의해 박살나버린다.[2] 창고를 자폭시키기 전에 따로 숨겨둔 갑옷도 있었고 정신 차린 후에 그걸 다시 꺼내서 이용한다.[3] 2022년 기준 1963년에 연재를 시작한 아이언맨은 59년 동안 연재 중이다.[4] 재밌는 점은 아이언맨과 여러 비슷한 면이 있는 배트맨은 반대로 위압감을 주기 위해 박쥐의 모습을 했다.[5] 다만 이건 장착여부가 등장 만화마다 다르다.[6] 토니는 이후에도 아머의 무게를 최대한 줄이는 쪽을 선호한다. 아머37인 블리딩 에지는 25파운드(약 11kg)도 채 되지 않는다.[7] 이때문에 초창기에는 아머를 케이스에 넣고 들고 다녔다. 덤으로 각 부분을 입고 남은 팔뚝이나 허벅지 부분에는 파츠와 파츠 사이를 잇는 금색 소재가 알아서 나와서 연결되는데, 이 기술 이름이 3D 뜨개질이라고. 실시간 3D 프린팅인가 보다.[8] 발바닥에 롤러 스케이트가 달려 있어서 스케이트 바퀴가 발전기 역할을 하는데, 이를 통해 비행 시스템을 충전한다고 한다.[9] 헬멧의 형상이 약간 달라졌다.[10] 이 코 달린 얼굴은 못생겼다고 영 평이 좋지 않다. 마블 쪽에서도 이걸 아는지 만화 중 아이언맨을 보고 "헬멧에 코 달려 있었을 때가 더 좋았는데"라 말하자 옆의 다른 시민이 멍청한 소리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다.[11] 그래서 이 아머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토니가 착용한 Mk.85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었다. 코믹스의 가장 최신 아머인 모델 70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12] 스크럴 종족의 지구 침공 이후 실드에서 아이언맨이 추방되고 노먼이 권력을 잡자, 권력을 이용하여 히어로들을 억압할 것을 우려한 토니가 시빌 워 이후 만들어진 슈퍼히어로 명단을 지키기 위해 데이터를 머릿속으로 옮기고 뇌를 포맷하며 도주했다.[13] 약 20년 이상[14] 토니의 익스트리미스는 본인이 개조하여 투여한 것으로, 토니에게 생각으로 기계를 조작할 수 있는 힘을 준다.[15] 토니가 제임스에게 준 워 머신의 모델명은 워머신 아머 모델 1, JRXL-1000으로 원래 자신이 쓰던것과는 별개의 물건이다.[16] 이 아머는 헤드셋으로, 단순히 생각만으로 조종한다.[17] '히어로즈 리본'에서 등장.[18] 토니가 헐크버스터를 입고 헐크와 마주치자 나온 대사. 허무하게도 헐크와의 전투는 무승부로 끝난다.[19] 정확히는 토니가 르네상스 아머를 업그레이드하고 거기에 조캐스터의 AI를 넣었는데, 조캐스터 자체는 선한 인격이지만 울트론의 창조물이다 보니 의도치 않게 아머에 울트론의 명령이 업로드되어 버린 것.[20] 물론 토니도 반격했지만 센티언트 아머의 적수가 못 되었고, 어벤져스를 호출하려고 했으나 그마저도 센티언트 아머의 방해로 실패한다.[21] 이때 팀원들이 아이언맨의 성격이 좀 이상해진 걸 보고 의심하긴 했다.[22] 이때 토니도 마지막에 마음이 바뀌었는지 둘 다 살 수 있게 자신이 아머로 들어가겠다고 했으나 아머가 "이미 충분히 했잖아?"라며 거절한다.나쁜 짓 다 해놓고 죽을 때 되니 회개한다[23] 오즈의 마법사에서 등장하는 양철 나무꾼도 영어로 Tin Woodman이라고 불린다.[24] 그럴 수밖에 없는게 원래 토르가 토니에게 에너지를 넘겨준 이유가 평화적인 목적을 위해서였는데 그런 에너지를 가지고 자기를 쓰러뜨리는데 썼으니[25] 후에 아이언맨: 익스트리미스라는 이름으로 시리즈를 묶어서 재출간. 한국에도 출판되었다.[26] 토니의 말로는 이 아머를 그냥 사용하는것은 한 사람이 스텔스 폭격기 6대를 동시에 조종하는 수준이라고 한다.[27] 익스트리미스를 주입받은 말렌은 초인적인 반응속도를 지녔으나 토니는 아머를 입었다고는 하나 일반인의 반응속도를 초월하지 못한 것이 패인.[28] 주사해서 몸을 치유시키지 않았어도 죽을 정도로 만신창이가 됐었다.[29] 익스트리미스는 근력 강화도 가능하게 하는 바이러스이나, 토니는 마야 한센에게 힘은 필요 없으며 갑옷과 하나가 될 수만 있다면 된다고 하며 주사한다. 이후에도 토니가 맨몸으로 초인적인 근력을 행사하는 장면은 없었던 것으로 보아 토니 말대로 괴력은 포함시키지 않은것으로 보인다.[30] 즉, 이 아머가 아니더라도 자기장을 이용하여 그 어떠한 아머라도 몸에 부착할 수 있다.[31] 이 무장은 말렌과의 싸움에서 사용했다.[32] Bleeding edge, '최첨단'이라는 뜻이다. 이 아머의 능력을 보면 굉장히 어울리는 단어이다.[33] 아크 리액터. 원작에서는 리펄서라고 한다.[스포일러] 노먼 오스본에게 아머의 비밀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뇌의 정보를 모두 지웠다.[35] 특히나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Mk.45와 시빌 워의 Mk.46이 블리딩 엣지 루머가 많았다. 특히나 46은 디자인 모티브중 하나가 블리딩 엣지 아머라서 더더욱 그랬다.[36] 정확히 말하자면 마크 50 나노테크 슈트는 블리딩 엣지의 능력과 모델 프라임 아머의 설정을 합한 새로운 슈트다.[37] 사실 난쟁이들은 처음에는 토니를 탐탁지 않게 여겼으나 뛰어난 기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리펄서를 보고 마음을 연다.[38] 왼쪽부터 아다만티움 맨(모델 31), 헐크버스터 2(모델 32), 서브테리안 디거(모델 33), 서브마리너(모델 34), 스페이스 고스트 스텔스(모델 35) 아머.[39] 첫 번째 창공이 창조한 다크 셀레스티얼들.[40] 원래 MCU의 아이언맨 담당배우는 톰 크루즈가 1순위 였고 무산되면서 로다주가 캐스팅 되었기 때문이다.[41] 이 기능을 셰이프 시프팅, 아니면 폼체인지라고 부른다.[42] 이것마저 쓰면 배터리에 무리가 간다고 한다.[43] 게임상 실제로 나오는 것은 아니고 엔딩에서 개발 중이라고 나온다.[44] 특히 관절부가 제대로 분리되지 않아 팔다리가 통짜인 것처럼 묘사된 6~70년대 클래식 아머에 이런 악평이 많다.[45] 영화의 마크 42&43의 자동 장착 기능의 모티브가 된 아머[46] 마크 50&85의 나노테크 기능의 모티브가 된 아머[47] 마크 50의 디자인 모티브가 된 아머[48] 아이언맨 문서 최상단 프로필에 있는 아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