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메피스토 Mephisto | |||
<colcolor=#fff><colbgcolor=#B40404><nopad> | |||
캐릭터 창조 정보 | |||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
최초 등장 | 더 실버 서퍼 #3 1968년 9월 ([age(1968-09-18)]주년) [dday(1968-09-18)]일째 | ||
창조자 | 스탠 리 (글), 존 부세마 (그림) | ||
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매피스토 Mephisto | ||
이명 | 메피스토펠레스(Mephistopheles) 사탄(Satan) 루시퍼(Lucifer) 바알세불(Baal-Zebul) 더 데빌(The Devil)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B40404> 인간 관계 | ||
소속 | <colcolor=#373a3c,#ddd>식스 핑거드 핸드 리전 아쿠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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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릴리스 (아내, 이혼) 블랙하트 (아들) 메피스타 (딸) 그레이라이트 (아들) 존 프리스트 (아들) | ||
생사 관련 | |||
현실 | 지구-616 | ||
개인 정보 | |||
신분 | 이중 신분 없음 | ||
종족 | 악마 | ||
국적 | 헬 | ||
직업 | 헬의 지배자 | ||
근거지 |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호텔 인페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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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특징 | |||
성별 | 남성 | ||
신장 | 198cm 가변적 | ||
체중 | 140.61kg 가변적 | ||
눈 | 흰색 | ||
모발 | 검은색 | }}}}}}}}} |
1. 개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로 악마이자 우주적 존재. 다른 차원에서 왔으며 형체는 일정하지 않지만 인간의 타락한 행위에 매료되어 인간의 모습을 선호한다.첫 등장은 실버 서퍼 3편. 1968년에 등장한 오래된 빌런이다. 마블 멀티버스에서는 헬 로드 중 하나다. 오딘의 딸인 헬라보다도 영향력이 크며 제우스의 형 하데스와 함께 지옥의 양대산맥으로 자리잡고 있다. 마블에서의 마왕이자 사탄이라는 이름에 가장 잘 어울릴 인물. 다만 성경에 나오는 악마는 아니며, 타천사 루시퍼가 별개로 존재한다. 둘 다 고스트 라이더를 노린다는 점 외에는 큰 접점이 없는 편.
이는 메피스토의 지구에서의 모습과 호칭은 단순히 지구인들이 생각하는 '악마'의 관념에 맞게 맞춘 것이기에 그렇다.
2. 특징
슬하에 '블랙 하트'와 ‘그레이라이트’라는 아들들과 '메피스타'라는 딸을 두고 있으며 계약을 통해 고스트 라이더를 부하로 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블랙 하트는 호시탐탐 아버지를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할 생각으로 가득 찬 호로자식인데다가 고스트 라이더 또한 쟈니 블레이즈가 되면서 적이 되었고 늘 충돌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 그나마 딸이 협조적이였는데 등장 후 얼마 안 가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당해 봉인되어버렸다.[1] 인복이 전혀 없는 듯.게다가 여타 빌런이 그렇듯 늘 깨지는 역할 뿐이다. 닥터 둠과 닥터 스트레인지의 연합으로 둠의 어머니의 영혼을 빼앗기고 제대로 엿먹었으며 인피니티 건틀렛을 가진 타노스에게 굽신거리기까지 했다.[2] 실버서퍼의 애인인 샬라발의 영혼을 구하러 온 아담 워록에게도 발리고 샬라발의 영혼을 빼앗겼다. 본인의 힘과 권능이 제일 강한곳인 지옥에서 싸웠는데도 말이다.[3] 옛날에는 죽음의 천사로 각성한 초대 고스트 라이더 노블 케일에게 소멸 직전까지 갔었다. 심지어는 미스터 판타스틱과 인비저블 우먼의 아들인 프랭클린 리처즈의 "나쁜 아저씨 꺼져" + 눈깔레이저 한 방에 소멸당하기까지. DC 코믹스와의 크로스오버에선 콘스탄틴에게 사기를 당하기도 한다.
좀 다른 방향으로 깨는 이슈도 있다. 가령 뉴 뮤턴츠의 마그마와 데이트를 한다거나 하는 거.[4]
3. 작중 행적
마왕답게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다. 예를 들면 닥터 둠의 어머니의 영혼을 소유한 적이 있고, 스칼렛 위치를 미치게 한 적도 있다. 심지어 판타스틱 포의 영혼을 잡아서 고문한 적도 있다.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악행은 역시 스파이더맨과 거래해 메이 숙모를 살려주지만 동시에 메리 제인과의 결혼과 미래에 얻을 딸을 빼앗아간 것이다.[5][6] 이것이 바로 그 악명높은 ONE MORE DAY.[7][8]
프레시 스타트 리런치부턴 웬만한 타이틀에 등장해 흑막을 맡은 명실상부한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다.
4. 능력
능력치 | |
지능 | ■■■■■■□ |
근력 | ■■■■■■■ |
속도 | ■■■■■■■ |
내구성 | ■■■■■■■ |
에너지 투사 | ■■■■■■■ |
전투 기술 | ■■■■■■■ |
능력은 마왕인만큼 엄청나다. 예를 들면 초월적 힘,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권능, 강력한 마법, 기억조작, 환상능력, 시간 조작 등 웬만한 다 가능할 정도. 게다가 지옥의 지배자라서 이 작자가 없으면 지옥을 통제할 수가 없어지므로 불멸이다. 지옥에서의 힘은 평상시 갤럭투스와 비교될 정도로 둘의 싸움의 여파가 현실로 새 나와 여러 행성을 포함한 우주 곳곳이 초토화되면서 나중에는 실버 서퍼가 우주가 파괴될 지도 모르니 싸움을 멈춰달라고 부탁했을 정도였다.
메피스토까지 합쳐 지옥에 마왕이 9명 있는데 정체성이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혼동되거나 별명을 바꿔쓰기도 한다. [9] 이 9명 중 메피스토가 제일 강한 녀석이라봐도 무방할 정도의 강자.
5. 멀티버스
5.1. 실사화
- 고스트 라이더 실사영화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메피스토(고스트 라이더 실사영화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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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메피스토(고스트 라이더 실사영화 시리즈)#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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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자세한 내용은 메피스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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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애니메이션
- 스파이더맨과 그의 놀라운 친구들
마스터 마인드가 만든 환영에서 등장한다.
5.3. 게임
- 실버 서퍼
보스 캐릭터로 등장한다.
- VS. 시리즈
캡콤의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는 '숨겨진 캐릭터'로 나온다. 그러나 실상은 블랙 하트의 색상만 바꿔놓고 나온 캐릭터. 이름과 색상만 다르고 통상기 공격시 불이 붙는 효과가 더해지면서 공격력이 늘어나지만 그외 성능은 동일하다. 다만 메피스토가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권능이 있다는 설정을 생각하면 이렇게 나와도 이상할게 없긴 하지만. 거대한 메피스토를 소환해 상대를 움켜잡은 채 불을 뿜는 하이퍼 콤보를 구상했지만, 실제로 구현되지는 못했다. 거대한 메피스토의 머리와 팔, 그리고 화염 그래픽[10]이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 있다.
얼티밋 MVC3에서는 단테와 고스트라이더 엔딩에서 찬조출연하는데, 단테 엔딩에선 단테에게 "네 형과 화해하게 해주고 네 어머니를 살려주겠다"며 꼬드기나, 단테 왈, "내 가족사엔 신경끄고 돈줄이나 바쳐!" 즉, 단테에게 있어 그저 돈줄밖에 안되는 모양이다. 한 술 더 뜨면, 고스트 라이더 엔딩에선 단테가 트리쉬랑 고스트 라이더랑 팀 먹고 포박된 메피스토의 목에 리벨리온을 겨누며 협박까지 한다.
-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보스 캐릭터로 등장한다.
- 마블 어벤저스 얼라이언스
블래스터 캐릭터로 나온다.
- 스파이더맨 언리미티드
벤 라일리의 영혼을 소유하기 위해 그와 연인이였던 베티 브랜트 / 스파이더걸로 변장한 상태로 등장한다.
- 마블 어벤져스 아카데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 마블 올스타 배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 MARVEL 퓨처파이트
자세한 내용은 메피스토(MARVEL 퓨처파이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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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퓨처 레볼루션
보스 캐릭터로 등장한다.
-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 마블 퍼즐 퀘스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6. 기타
7. 관련 문서
[1] 정확히 말하면, 가서 죽이라고 보냈더니 그만 한눈에 반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장인이 될 뻔했다.[2] 스스로 조언자를 자처한다. 수상하게 여긴 타노스가 거절함에도 불구하고 옆에 붙어있으면서 데스의 사랑을 얻으려고 고심하는 타노스에게 여러 조언을 해준다. 물론 진짜 속셈은 인피니티 건틀렛을 차지하는 것. 결국 나중에 기습하지만 타노스한테 처참하게 발린다.[3] 이때 아담 워록은 인피니티스톤의 하나인 소울스톤의 주인이었고, 설정상 메피스토도 영혼이 있는 존재라서 질수밖에 없었다.[4] 이 이슈에서 메피스토는 인간을 속이기 위해 태어난 악마인만큼 인간의 감정을 지니고 있어서 때론 그 감정에 의해 비정하고 냉혹한 악마가 아닌 평범한 인간처럼 고뇌하기도 한다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마그마와의 데이트에서 21세기의 인간들이 똑똑해진만큼 지옥에서도 아동 복지 사업에 거금을 기부하거나 신약 개발에 자금을 투자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인간을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한다. 몇백만의 인간들이 질병, 굶주림, 그 외의 나쁜 원인으로 죄를 짓기도 전에 순식간에 죽어버리고 그래서 인간들이 더 오래 살면서 죄를 짓고 지옥으로 갈 수 있도록 지옥의 대악마가 인간을 위해 선행을 하는 현실을 자조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런 메피스토의 고백을 들은 마그마는 뉴 뮤턴츠에 돌아와서 '조금 슬픈 사람이었고 데이트는 즐거웠다.'며 의외로 긍정적인 평가를 해 다른 맴버들을 기겁시켰다.[5] 참 교활한 방법이었다. '스파이더맨과 메리 제인의 사랑'만을 원한다고 해놓고 정작 계약하자 뱃속의 애까지 데려가며 '사랑의 결실인 아기도 당연히 포함되지 않느냐?'고 주장. 계약 순간까지 피터도 메리 제인도 아기의 존재를 몰랐다.[6] 시니스터 워의 결말에서 그 이유가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메피스토는 사람들의 일에 관여할 때 그들의 운명을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운명도 알고 있는데, 메피스토가 히어로들을 모두 쓰러트리고 지상을 차지하는 운명의 끝에 피터와 메리 제인의 딸만이 살아남아 그를 저지하게 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즉, 처음부터 피터의 딸을 노리고 계약했던 것.[7] 사실 이 이슈가 악명 높은 이유가 메피스토 때문만은 아니다. 당시 스파이더맨은 정체가 까발려져 고소를 당하는 등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된 상태였다. 자연히 사람들은 스파이더맨이 이런 최악의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낼까 궁금해했으며 작가들은 마법이 나오는 일은 없을 거라고 공언했다. 근데 그 말을 뒤집고 메피스토의 마법으로 상황을 되돌렸기에 욕을 먹는 것. 메피스토 본인이야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라 개연성은 있지만.[8] 여담으로 이 이슈를 각색해서 만든 영화가 바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다.[9] 애당초 마블에서의 '사탄'은 단순히 지옥의 대장을 호칭하는 말이기에 웬만한 대악마들은 스스로를 사탄이라 칭하고 다녔다.[10] 던전 & 드래곤 SOM에서 드래곤들의 브레스 이펙트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