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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3:10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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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화: 단 하나의 나다운 꿈
2.1. 줄거리2.2. 여담
3. 2화: 꿈의 문은 오디션
3.1. 줄거리3.2. 여담
4. 3화: 반짝이는 세계! 우리의 시어터!
4.1. 줄거리4.2. 여담
5. 4화: 공터 라이브 시작합니다!?
5.1. 줄거리5.2. 여담
6. 5화: 미완성의 Thank You!
6.1. 줄거리6.2. 여담
7. 6화: 움직이기 시작한 꿈 라이브 시어터 프로젝트!
7.1. 줄거리7.2. 여담
8. 7화: 두근! 한여름 바다의 데뷔 배틀!
8.1. 줄거리8.2. 여담
9. 8화: 달라지기 위한 스테이지
9.1. 줄거리9.2. 여담
10. 9화: 또 하나의 바통
10.1. 줄거리10.2. 여담
11. 10화: 아이돌에게 소중한 것
11.1. 줄거리11.2. 여담
12. 11화: 문의 저편 이어지는 마음
12.1. 줄거리12.2. 여담
13. 12화: 새로운 미래로
13.1. 줄거리13.2. 여담

1. 개요

2023년 4분기에 방영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애니메이션의 각 에피소드를 정리한 문서.

2. 1화: 단 하나의 나다운 꿈

2.1. 줄거리

파일:miraiball.png
나의 꿈, 카스가 미라이.

꿈이란 건 뭘까?...

밤에 꾸는 꿈은 언제나 반짝반짝하고 두근두근하고... 근데 아침에는 사라져 버려서...

그래서 낮에 꿀 꿈을 찾고 있지만... 그건 너무 애매하고 모호하게 느껴져서 어디로 손을 뻗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닿고 싶고 잡고 싶고... 이 손을 뻗고 싶으니까!
애니메이션의 시작은 카스가 미라이가 소프트볼부에 도우미로 끼어서 경기를 하는 중 '나의 꿈' 에 대한 수필[1]을 작성하는 장면. 경기를 하면서도 자신의 꿈이 뭔지 생각하던 미라이는 소프트볼부원들이 본선 진출이 자기들의 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꿈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게 된다.

집에 돌아와 부모님과 대화하며 8개나 되는 동아리[2]를 돕고 다니는데도 아직도 자신이 꿈,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게 뭔지 아직도 제대로 찾지 못했다는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 중 문득 봉사활동 중에 어르신에게 받은 765 올스타즈의 라이브 티켓을 떠올리고, 올스타즈의 라이브[3]를 보러가게 된다. 한편 모가미 시즈카는 본인의 방에서 765 올스타즈의 라이브 티켓을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부키 츠바사도 본인의 방에서 과자를 먹으며 문자를 하고있다.
파일:mirianistart.gif
앞으로 자신들한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 채...

765프로 올스타즈 라이브 당일 미라이는 라이브가 열리는 마쿠하리 멧세로 가서 표를 끊고 자신의 자리를 찾으러 갔고 같은 시각 시즈카도 진지한 표정으로 오디션 포스터를 보며 객석에 앉아 있었는데 문제는 시즈카가 마리이의 자리를 자신의 자리로 착각해 앉아 있었고 미라이는 자신이 착각했다며 자리를 헤매게된다. 이내 이상함을 느낀 시즈카는 자신의 착각으로 미라이가 헤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사과하면서 미라이와 통성명을 하게 되고, 올스타즈의 라이브를 보며 함께 감동한다. 다른 한켠에서는 프로듀서에게 스카웃되었던 츠바사가 올스타즈에게 감명을 받으면서 아이돌을 해보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파일:mirashizu.png
공연을 보고 감명을 받은 미라이와 시즈카는 공원에서 대화하면서 올스타즈가 불렀던 ToP!!!!!!!!!!!!!을 부르는데 시즈카의 노래를 들은 미라이는 감명받고 마치 아이돌같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시즈카는 아이돌이 되기에는 아직 아무것도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고 이내 미라이는 시즈카가 객석에서 오디션 포스터를 들고 있던걸 떠올리고 시즈카가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걸 깨닫게 되고,이내 다시 시즈카에게 아이돌이 되고 싶은 건지 되물어보고 시즈카는 아버지의 반대를 생각하며 머뭇거리지만, 미라이는 라이브의 모습을 되돌아 보면서,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 "꿈"이 발견된 것을 깨닫고,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것을 결의하며 시즈카를 그 "꿈"에 초대한다. 한 걸음 내딛는 것을 주저하고 있던 시즈카도 미라이와의 대화 속에서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 자신의 "꿈"이 아이돌이라고 느끼게 된다. 이후 망설임 없이 본인의 길을 정한 미라이는 시즈카와 함께 765 프로덕션의 신인 아이돌 오디션에 응시하기로 한다.

그 뒤 미라이는 집으로 돌아와서 부모님한테 공연이 좋았다고 말함과 동시에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말해서 아버지를 당황시키고, 시즈카도 집에서 아버지한테 아이돌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츠바사도 집에서 프로듀서와 문자를 하며 재미있어질 거 같다고 말한다.

2.2. 여담

3. 2화: 꿈의 문은 오디션

3.1. 줄거리

파일:miraishizuka.png
미라이는 시즈카와 함께 과제곡의 연습에 매진한다. 첫 연습에서는 방향도 틀리고 스텝도 이상할 정도로 형편없었으나, 연습에 매진한 결과 마지막엔 훌륭하게 안무를 마치게 된다.

한편 사무실에서는 이번 프로젝트 담당자인 프로듀서가 신규 프로젝트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츠바사가 스카우트에 동의한 것으로 아오바 미사키는 신규 의상 제작을 기대하는 모습이 나오고, 사장 타카기 준지로치프 프로듀서는 밀리언 담당 프로듀서에게 기대하고 있다며 은근한 압박이 담긴 격려를 한다.

이후 오디션의 시간이 다가와 둘은 오디션장으로 가게되고 무사히 접수를 끝내고 오디션의 처음인 면접을 시작한다. 하지만 당일 시즈카는 긴장을 심하게 하면서 면접에서도 준비한만큼 말을 못했다며 의기소침하고 미라이는 자신보다 똑 부러지게 말했다며 위로를 해준다. 765 프로는 3명을 1개조로 편성해서 동시에 오디션을 보게하는 방침으로 오디션을 진행 중이라 미라이와 시즈카는 한명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프로듀서가 이미 스카우트로 합격했던 이부키 츠바사를 급하게 불러서 같은 조로 편성하여 오디션을 보기로 하고 본 오디션 직전에 섭외된 츠바사가 안무를 완벽하게 하는 걸 본 시즈카는 합격자들은 수준이 다르다며 주눅이 들었다.

오디션 직전 전날 아버지의 이야기를 떠올린 시즈카는 긴장을 하게되고 이를 본 미라이는 시즈카의 손을 맞잡고 격려 해주지만, 결국 시즈카는 본 오디션에서 솔로파트 부분에서 박자를 틀리고 안무도 틀리는 대실패를 보인다. 이 때 시즈카의 시점에서 보여주는 공황 상태가 엄청난 긴박감을 보여준다.

시즈카가 실수를 일으키고 있을 때, 솔로 파트 부분에서 츠바사와 함께 시즈카의 등을 떠밀어주고 시즈카는 미라이에게 들은 격려를 떠올리게 된다.
안돼, 이대로 가면...어쩌지...? 어떡해?! 난...난 역시 아이돌이 될 수 없는거야?!
괜찮아! 시즈카짱은 분명 아이돌이 될 수 있어! 왜냐면 이미 내가 시즈카짱의 팬인걸!
파일:shizukachannofannandamon.png 파일:ikeshizukachan.png
그 말을 떠올린 시즈카는 솔로 파트를 열창하며 멘탈을 회복하고, 프로듀서와 오디션을 지켜보던 멤버들까지 환영을 보게 될 정도로 그녀들의 엄청난 가능성을 보여주게 된다.[7] 이후 셋은 오디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미라이와 시즈카는 동시에 합격한다.

3.2. 여담

4. 3화: 반짝이는 세계! 우리의 시어터!

4.1. 줄거리

파일:harapa.png
오디션에 합격 이후 미라이, 시즈카, 츠바사를 데리고 나온 프로듀서와 타카기 사장. 사장은 세 사람에게 765 프로덕션의 새 아이돌들이 오를 무대를 보여주는데... 근처 공터라고 잘못 알아들은 미라이의 오해를 정정하고서 건설 중인 765프로 라이브 시어터를 보여준다. 타카기 사장은 곧바로 신참 프로듀서에게 MILLIONSTARS에 관한 전권을 떠넘긴 후 유유히 사라진다. 세 사람과 프로듀서가 시어터로 향하는 길. 입구 앞에서 로코와 그의 설치미술을 발견하고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여주는 와중, 토쿠가와 마츠리가 목마와 함께 등장하며 강렬한 자기소개를 한다.

시어터 아이돌들의 개성에 벌써부터 압도된 미라이, 시즈카, 츠바사. 실내로 들어오자 이들을 맞이한 것은 캐치볼을 하고 있는 나가요시 스바루코우사카 우미. 아이돌들이 서로 통성명을 하는 사이, 사무원 아오바 미사키가 급하게 프로듀서에게 달려와 영문을 알 수 없는 소포의 행방을 묻는다. 당황한 프로듀서는 마침 다가오던 나나오 유리코에게 신입 세 사람의 댄스 레슨 안내를 부탁하고 미사키와 함께 떠난다.

첫 대면한 신입 세 사람이 부르는 선배 소리에 좋아죽는 유리코지만, 곧바로 스바루가 편하게 불러도 된다며 견제를 넣고, 미라이는 정말로 말을 놓으려다 뒤늦게 '-씨'를 붙이기로 한다.

한편 배달된 엄청난 양의 소포를 바라보는 미사키와 프로듀서. 이들를 급습한, 소포의 주인은 노노하라 아카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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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레슨을 위해 옷을 갈아입은 미라이 일행과 유리코. 본래 다음 시간이지만 후배들의 동경에 못이겨 함께 댄스 레슨을 받게 된 유리코는 결국 본래 뒤 타임에 레슨받기로 한 마츠리, 모치즈키 안나, 하코자키 세리카와 함께 두 타임을 연속으로 뛰고 녹아내리고 만다.

유리코가 무리하고 있는 걸 눈치챈 마츠리는 미라이 일행에게 보여 줄 곳이 있다며 아직 공사중인 시어터 무대로 모두를 데리고 가고, 건설 중인 만큼 현장 감독이 이들을 제지하려나 했지만 마츠리는 현장 감독을 현장 대신이라고 부르며 이미 서로 친한 상태였고 현장 감독은 마츠리 공주의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없다며 허락해준다.

공사중인 시어터 무대를 바라보며 스테이지에 섰을 때의 느낌을 물어보는 후배들의 말에 무언가 떠오른 듯 유리코가 안내한 곳은 바로 극장의 옥상. 강변 너머 보이는 건물들의 불빛이 마치 스테이지에서 보는 광경같다는 유리코의 말에 모두들 결의를 다진다. 그리고 유리코는 미라이 일행에게 함께 나아가는 동료로서 선후배 소리는 필요없다며 편하게 불러달라고 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시어터의 가오픈까지 남은 두 달을 기다릴 수는 없다며 관객에게 다가가자는 미라이. 이전에 보았던 공터에서 공연을 제안하는데...

4.2. 여담

5. 4화: 공터 라이브 시작합니다!?

5.1. 줄거리

시어터 옆의 공터에서 라이브를 열자는 생각을 낸 미라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리자마자 곧바로 시어터의 전원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이 메세지를 본 프로듀서는 크게 당황한다.

다음날 프로듀서는 공터 라이브에 대해 미라이, 시즈카, 츠바사와 상담을 하게되고 왜 공터 라이브를 하고 싶냐고 미라이한테 질문한 순간 갑작스런 아카네의 난입으로 결국 반강제적이나 마찬가지인 동의없는 허가를 얻고 다른 아이돌한테 알리러 간다며 나가고 아카네한테 휘둘려진 프로듀서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시즈카에게 찬성하냐고 물어보고 시즈카는 예상외로 진지하게 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시즈카의 결심을 본 프로듀서는 정식으로 공터 라이브를 허가해준다.

허가를 받아낸 미라이 일행은 유리코, 세리카, 안나, 마츠리와 함께 무대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아카네가 나오와 줄리아에게 무엇이든 하면 된다고 이야기 했다가 나오와 미나코가 노점 이야기를 꺼내고, 이걸 잘 못 들은 우미는 다른 인물들에게 공터 라이브는 축제같은 거라고 전달하는 등, 점점 처음 의도와는 내용이 달라지게 된다.

공터 라이브에 대한 잘못된 소문은 점점 불어나고 우연히 미사키는 미야와 레이카한테 이야기를 듣고 당황하고 그 새 아카네는 굿즈를 발주했고 로코는 로코아트를 증축하고 있고 이를 본 미사키는 뭔가 상황이 심각해지는 걸 느끼고 프로듀서한테 이야기한다. 그사이 미라이, 시즈카, 츠바사는 병박스로 무대를 만들고 무슨 노래를 부를까 하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이에 비를 피하러 시어터로 피하러 가는데 로코아트를 증축하던 로코가 비바람에 사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만다. 하지만 다행히 가까스로 프로듀서가 달려와 등으로 로코를 받아내 큰 사고를 겪는 일은 막게 된다. 결국 급조한 무대와 로코아트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고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듯 하자 결국 프로듀서는 전원을 시어터 무대로 소집한다.

시어터 무대로 모인 아이돌은 동상이몽을 꾸며 제각기 다른 이야기를 하고 이에 프로듀서는 처음부터 모두와 소통했어야 한다며 사과를한다. 이외도 현실적인 문제와 준비를 위해 필요한 일도 태산인 상황에서 이야기가 오가다 모모코가 결국 폭발하고 만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모모코는 혼자 복도 의자에 앉아있는데 그 때 미즈키가 다가와 마술로 모모코를 웃게하고 그 뒤 이쿠, 타마키, 히나타 등의 설득에 마음을 어느정도 풀어낸다. 그 와중 무대 뒤쪽에서는 미라이가 프로듀서한테 자신이 아무 생각도 없이 일을 저질러서 상황이 이렇게 됐다고 자책하는데 프로듀서는 자신의 역할은 아이돌 멤버들과 함께 달려가는 것, 모두가 하고 싶은 일을 지지해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미라이의 의도를 인정하고 격려해준다. 근데 이 이야기를 츠바사가 몰래 마이크를 틀어둔 덕분에 모두에게 전달되었고 결국 미라이와 프로듀서의 이야기로 다시금 한 데 뭉친 MILLIONSTARS는 공터 라이브의 준비를 위해 각자가 할 수 있는 바를 하기로 한다.

5.2. 여담

6. 5화: 미완성의 Thank You!

6.1.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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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 라이브를 성공시키기 위해 이번에는 제대로 계획을 세우고 무대 맴버, 세트리, 홍보, 연습을 하고 메인 무대인 손수 만든 무도관을 세우며 공터 라이브 개최를 기대한다.

한편 765본사에는 타카기 사장의 이야기를 듣고있던 츠무기와 카오리는 타카기 사장의 추천으로 공터 라이브로 가게 된다.

그 시각 공터 라이브는 홍보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라이브는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고 어느덧 라이브도 막바지가 되가고 츠무기와 카오리도 라이브를 관람하는데 미라이는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여기에 와줘서 감사하고 그런 마음을 담은 미완성곡인 Thank You!를 부른다.

그렇게 공터 라이브가 끝나며 츠무기와 카오리는 따뜻한 마음을 받은거 같다며 돌아가고 공터 쪽은 뒷정리를 하며 손수 만든 무도관을 철거 하는 것을 지켜보며 아쉬워 하지만 프로듀서는 앞으로 공연은 시어터에서 하게 될거니 이제 시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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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한남자가 나타나는데 그건 바로 시즈카의 아버지였고 '고작 이런 거였냐? 너가 하고 싶다는게?'라고 말하며 끝이난다.

6.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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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화: 움직이기 시작한 꿈 라이브 시어터 프로젝트!

7.1.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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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의 아버지는 중학생 때까지 잘 부탁한다고 하며 돌아갔고 시즈카는 그제서야 모두에게 자신은 중학교때까지만 아이돌을 하기로 한 것을 밝혔다. 하지만 프로듀서가 시즈카의 진심을 알고 있으니 괜찮다고 격려해주고 미라이와 츠바사도 같이 열심히 하자고 해줘 다시금 용기를 얻게 된다.

그후 일주일 뒤 평소처럼 시어터로 가던 미라이, 시즈카, 츠바사는 전철역에서 출구를 찾지 못해 헤매던 츠무기를 마주치고 저번 공터 라이브에서 봤던걸 서로 알아보고 무사히 시어터로 출근하게 되어 프로듀서와 만나는데, 프로듀서에게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서가 바빠 메세지를 읽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프로듀서에게 토라져버리고 미라이는 사정이 있을거라며 이야기 하며 걷는데 갑자기 노래 소리가 들리고 그곳에는 목풀기를 하는 카오리였고 보컬트레이너는 칭찬을 한다. 카오리는 항공자위대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스카웃 된 점이 밝혀지며, 그 전까지는 작은 음악학원 선생님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라이, 시즈카, 츠바사는 노래를 가르쳐 달라고한다. 그렇게 레슨을 마치고 교대시간이 왔을 때 프로듀서가 정식으로 라이브 시어터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미나코를 리더 시호, 안나, 토모카를 맴버로한 Team1st로 데뷔무대를 하기로한다.

이후 시즈카는 자율 연습을 하겠다고 시어터에 남고 나머지는 퇴근하고 있는데 기숙사가 어디있냐는 츠무기의 말에 미라이는 없다고 하고 카오리는 설마 지낼곳을 안 구했냐는 질문을 하고 이에 츠무기는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 깨닫고 절망한다. 알고보니 프로듀서랑 이야기할 때 자취 여부를 본가의 허락으로 서로 오해했고 프로듀서는 급하게 자취할 곳을 알아보고 츠무기는 어떻게 할지 고민할 때 미라이는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츠바사와 카오리는 커피숍으로 가는데 방이 없어 쩔쩔매다 미라이의 집에 묵게 된 츠무기를 츠바사가 걱정하자 지금의 츠무기로서는 그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츠바사에게 어떻게 스카웃 제의를 받아들었냐는 질문을 받고 카오리는 자신도 모르는 새로운 자신을 만나고 싶어서 그랬다고 답한다.

그시간 시즈카는 여전히 연습을 하고있었고 옆에는 데뷔를 앞둬 늦게까지 연습을 하는 1st의 능숙한 모습을 보고 주눅이 들어버린다. 그렇게 락커룸에 홀로 있다가 레슨을 끝내고 들어온 시호에게 자기는 늘상 빨리 따라잡아야 한다던가, 아버지께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는 식으로 틀려먹은 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조언을 구한다. 그러자 아이돌이 되는 계기는 사람마다 다르니 너가 무슨 생각을 하든 간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을 부정하면서까지 계속한다면 그건 불순한 것을 넘어 관객에게 불성실한게 아니냐며, 아이돌이 되고 싶었다면 그 마음을 지켜가면서 하면 되는데 그게 아니면 그렇게까지 진지한 것이 아니었냐고 역으로 질문을 받는다. 이에 발끈해 자신이 아이돌이 되고 싶었던 마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하자 그러면 된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고 깨달음을 얻었는지 감사를 표한다. 그 다음에 동갑이면서 서로 반말을 하기로 하고는 노래도 댄스도 아직 멀었다는 시호의 도발을 듣고는 분해한다.

한편 미라이의 집에 도착한 츠무기는 미라이와 미라이의 부모님이 잘 대해줬고 츠무기는 화목한 가족 풍경에 미소 지으며 이제 잘 준비를 하는데 츠무기는 미라이 집에 1박 묵으면서 자신은 방을 구해도 혼자 사는 것이 되고,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것이 그런것이라는 것을 알고 상경한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고 이야기하자 미라이가 모두가 있으니 혼자가 아니라면서 시어터를 집으로 생각하자고 한다. 그러자 미라이에게 천막에서 손을 뻗어준 것에 이어 오늘 또 다시 용기를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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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어터가 완공되고 드디어 기자들 앞에서 정식으로 데뷔를 하고 여러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Team1st가 데뷔 무대로 Star Impression을 부르며 데뷔 무대를 성공시키고 다음 팀도 데뷔하니 기대해달라며 공연을 마친다.

7.2. 여담

8. 7화: 두근! 한여름 바다의 데뷔 배틀!

8.1.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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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1st의 데뷔 무대가 화재로 떠오르자 이번에는 한 섬에서 장애물 코스 경기로 Team2nd, Team3rd의 데뷔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그런데 정작 프로듀서는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시어터에서 중계를 보고 사무원이 MC를 보는 희한한 상황이 되었다.

그렇게 모든 아이돌 소개를 마치고 경기를 시작하기 직전에 우승한 팀만 데뷔 라이브와 사진집 발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듣고 당황하지만 어쨌든 일단 경기는 시작하고 아이돌들은 첫번째 장애물 구간을 통과하고, 중간에 훼방꾼 캐릭터로 등장한 츄파카브라는 미즈키가 동전으로 시선을 끄는 지혜로 넘어갔다. 그러다 다음 스테이지인 매력 어필 구간에서 리오와 후우카가 탈락한다.[10] 다음으로 등장한 코스중 하나인 집라인 밧줄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와중에 타마키와 우미가 먼저 넘어갔고, 그 다음으로 카렌이 넘어가는 와중에 로프가 끊어지면서 카렌은 그대로 바다로 추락하는 상황이 발생한다.[11] 그렇게 발이 묶여버린 상황이 코토하는 되자 모두 힘을 합쳐서 난관을 헤쳐나가자고 힘을 합치자 하고 미즈키가 발견한 근처에 있는 목재와 끈으로 뗏목을 만들어 다음 코너로 넘어간다.

그렇게 아이돌들은 또 장애물 코스를 지나고 최종관문인 단애절벽 코스를 마주하게 된다. 아이돌들은 절벽을 올라가고 있었는데 츄파카브라가 다시 나타나 방해를 하고 그 과정에서 타마키[12], 노리코[13], 미즈키[14], 유리코[15]가 탈락하는데 그와중에 우미는 기지를 발휘해 츄파카브라를 제압하지만 우미가 밟고 있던 디딤돌이 무너져 추락하지만 코토하와 메구미가 잡아주지만 2명의 디딤돌도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이대로면 누구도 골인 할 수 없다며 우미에서 모든 희망을 건다며 코토하와 메구미는 우미를 절벽 위쪽으로 날려 보내고 그 반동으로 디딤돌이 완전히 부서지며 둘은 그대로 바다로 추락하여 탈락. 그렇게 Team3rd는 전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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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하와 메구미의 희생으로 절벽을 올라온 우미는 모든 각오를 다지고 마지막 관문으로 달려가며, 다시 방해를 하러 온 츄파카브라를 발판삼아 넘어가고[16] 아슬아슬하게 코스를 완주한다. 그후 다른 아이돌의 축하를 듣지만 우미는 다같이 힘을 합쳐서 얻어낸 모두의 우승이니 2팀은 데뷔 무대, 3팀은 사진집 발매로 나눠갖기로 한다.

엔딩 크래딧 이후 벗겨진 츄파카브라 의상이 보이고 그 옆에는 츄파카브라가 있는데 사실 츄파카브라 의상을 입고 있었던 건 츄파카브라였다는 것이였다.

8.2. 여담

파일:kotohayongza.png
용자검법을 취하는 코토하

9. 8화: 달라지기 위한 스테이지

9.1. 줄거리

파일:t4t5sinhodun.png
Team2nd, Team3rd의 데뷔 무대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고 이번에는 두 팀을 다른 곳에서 동시에 데뷔 무대를 하기로 하지만 성인이 있는 Team4th과 달리 Team5th은 성인이 없어서 프로듀서가 함께 가고 Team4th은 성인이자 리더인 코노미한테 맡기기로 한다. 아리사는 모모코와 친해지려고 아역시절 인기 드라마인 '아역 탐정 모모코'를 언급하지만 모모코는 나쁜 기억이라 좋지 않은 표정을 짓자 아리사는 쩔쩔맨다.

그렇게 기대를 안고 데뷔 공연을 할 공연장에 도착했는데 예정된 무대는 수도관 파열로 침수되어 사용할 수 없었고 놀이공원 관계자는 대신 다른 무대를 마련해 주었지만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낡고 부서진 상태에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변두리에 있었다. 코노미는 프로듀서에게 상황 보고를 하면서 어떻게든 될테니 걱정하지 말라면서 프로듀서를 안심시키지만, 막상 공연을 시작했지만 예상대로 너무 외딴 곳에 위치한 터라 관객이 몇명 오지 않았고, 코노미가 어떻게 규합해서 이끌고 가려고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멤버들은 풀죽어 있는 상황이다. 모모코는 이쿠에게 자신들의 상황을 문자로 보내고 이쿠도 CD가 도착하지 않아 Team5th도 문제를 겪고 있음을 언급한다.

코노미는 어떻게든 될테니 걱정하지 말라면서 프로듀서를 안심시킨 말을 떠올리며 전화를 하려 고민하고 망설이던 중 마침 프로듀서로부터 전화가 온다. 모모코한테 문자를 받은 이쿠가 프로듀서한테 말한 덕분에 상황을 알게되었고 코노미한테 괜찮냐고 묻자 다른 아이돌들이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프로듀서는 모두의 상황도 중요하지만 코노미에게 모든걸 맡겨버린 본인을 자책하면서 코노미가 괜찮냐고 물어본다. 코노미는 아이돌이니 모든 것을 자신에게 맡겨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이에 스카웃 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다시금 용기를 얻어 다른 아이돌을 규합하고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하다가 아리사가 모모코만 괜찮으면 어떠냐고 하는데 계획은 '아역 탐정 모모코'를 바탕으로 플래시몹 비슷한 형태의 기습 연극으로 관객들을 공연장쪽으로 모으는 전략을 짜기로 한다. 이 제안은 프로듀서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며 계획을 진행시키고 놀이공원 측으로부터 노트북을 빌려와서 아리사와 모모코의 도움을 받아 대본을 쓴다. 마침 Team5th도 이벤트로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영상을 보고 우리도 질수 없다며 열의를 불 태운다. 본 연극에서는 모모코가 맡은 아이돌 탐정 역의 언니인 섹시 탐정 역을 맡아 나오가 맡은 하라페고 괴도를 함께 검거한다. 그렇게 연극 이후 라이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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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시어터로 돌아오고 즉석 연극이 인터넷에서 화재였다고 말해준다. 프로듀서는 모모코한테 이번에 엄청 활약했다고 말하고 모모코는 당연한 거라고 하고 앞으로 눈도 깜빡이지 말고 놓치지 말라고 말한다.
파일:konomihappy.png
그뒤 프로듀서는 시어터로 돌아와서 바다를 보고있는 코노미를 찾아가 잘 이끌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코노미는 감사인사를 해야 할 쪽은 본인이라면서, "날 아이돌로 만들어 줘서 고마워"라며 환한 미소를 보인다.

9.2. 여담

10. 9화: 또 하나의 바통

10.1. 줄거리

파일:team8.png
시어터에서 미라이, 시즈카, 츠바사, 츠무기, 카오리는 Team6th가 음악 방송에서 데뷔하는 것을 지켜보며 감탄하다가 프로듀서 곧 Team7th도 데뷔하고 Team8th도 데뷔가 얼마 안 남았다고 말하지만 프로듀서는 그 전에 올스타즈의 백댄서를 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올스타즈 투어중인 하코다테시의 아레나에 가게 되고 올스타즈[18] 와 만나고 인사하고 전부터 미키의 팬임을 자처했던 츠바사는 엄청 들뜬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하지만 정작 리허설에서는 츠바사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전부 지친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올스타즈와 벽을 느끼며 다들 풀죽어 있는 와중에 시즈카는 홀로 바람을 쐬겠다며 나가고 프로듀서는 이런 상황에 아무것도 못하자 자책한다. 시즈카는 리허설로 Snow White를 부르는 치하야를 보고 감탄하고 해변으로 나와서 Snow White를 부르다가 노래소리를 들은 치하야가 시즈카를 보고 너무도 아름다웠다면서 자신도 모르게 사진을 찍다가 시즈카한테 들킨다. 그렇게 시즈카는 치하야와 이야기를 하면서 아버지가 아이돌 활동을 반대하기에 치하야처럼 노래를 하면 아버지가 인정해주지 않을 까 생각한다는 속내를 밝히고 치하야는 그런 시즈카에게 시즈카는 이미 아이돌에 소중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준다.

그시각 리허설이 끝나고 쉬는 시간 와중에 츠무기와 카오리는 함께 차를 마시러 갔다가 유키호, 마코토, 이오리와 같은 카페에서 마주치고 그렇게 동석을 하게 된다. 리허설에 대해 카오리가 대단했다고 이야기하자 좋아하는 선배들을 보고 츠무기는 선배들은 그러지 않을 줄 알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렇지만 자신들 역시 사람이다 보니 잘 되면 기분 좋고 안 되면 기분이 상한다며,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너무 위축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준다.

한편 츠바사는 미키에게 사인을 받겠다면서 미키의 숙소로 갔다가 비어있어 그냥 오는 중에 불이 꺼진 채로 追憶のサンドグラス를 맹연습중인 미키를 본다. 완벽한데도 연습하는 미키를 보고 의외라고 하자, 미키가 보기엔 미키 자신은 아직 좀 부족한 것 같다고 한다. 츠바사가 미키에게 본인의 댄스가 어땠냐고 물어보자 꽤 좋은 느낌이었다고 하지만, 다른 애들도 좋은 느낌이었다면서 전력을 다하지 않는 츠바사는 영영 그대로일 거고, 그런 츠바사는 곧 따라잡힐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미라이는 무대에서 있다가 하루카와 마주치게 된다. 거기서 하루카와 이야기를 하다가 미라이는 자기는 제대로 해내지 못해서 이대로는 자지 못할 것 같다면서 이 곳에 와서 본 공연을 생각하러 왔다고 한다. 그러자 하루카도 그렇다면서 본공연 스테이지와 관객들을 생각하면 분명 잘 될거야! 힘내자! 하고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 하루카에게 자신도 관중석에서 관객들의 얼굴을 봤을 때 모두 웃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자신들도 이런 큰 무대에서 라이브하고 싶다고 하자 하루카가 그 전에 자신들도 시어터에서 무대에 같이 오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미라이는 하루카에게 반드시 같이 무대에 서자고 하며 용기를 다시 얻는다

한편 츠바사는 아까 미키의 말에 신경쓰며 그렇게 끙끙 앓다가 새벽 5시에 일어나 연습을 하러 나왔는데 미라이와 시즈카가 이미 레슨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진짜로 져버릴거 같다는 독백을 하고 곧 이어서 츠무기와 카오리도 레슨하러 오고 프로듀서의 서포트와 함께 다같이 아침까지 레슨을 하며 완벽하게 따라올 정도로 수준을 끌어올려 리허설에서도 문제 없이 공연에 성공해 선배들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파일:ready1.gif 파일:ready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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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본공연 무대에서 READY!!와 여러 무대[19]의 백댄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그후 뒷풀이를 하는 중 츠바사는 미키에게 어땠냐고 조심스레 물어보는데, 전력을 다하는 것 같지만 아직 멀었다는 느낌이라고 이야기를 듣고 전력을 다하는게 뭐냐면서 또 다시 당황해한다. 한편 치하야는 시즈카에게 자신과 같이 노래를 불러줄 수 없겠냐는 부탁을 한다.

10.2. 여담

11. 10화: 아이돌에게 소중한 것

11.1.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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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가 부탁한 내용은 본래 외국 아티스트와 함께하기로 했던 자선 라이브가 외국 아티스트의 방일이 불발되어 대신 자선 라이브에 해달라는 것이었고 시즈카는 하겠다고 말한다. 미라이는 아버지에게 보여줄 기회라면서 시즈카에게 기대감을 불어넣고 그렇게 시즈카는 치하야, 세리카, 시호와 함께 자선 라이브를 준비하게 된다.
파일:shizukadark.png
하지만 미라이의 이야기는 역효과를 낳고 시즈카는 자기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버렸는지 레슨중에 쫓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서, 시호에게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코토하와 엘레나가 도넛을 간식으로 준비해줘서 같이 먹는 중에, 세리카가 아빠와 다퉜다는 이야기를 하고는 그 사소한 이유로 싸웠다는 내막[20]을 듣자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이후에도 시즈카는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면서 평소보다도 더 열심히 연습을 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아 분해한다. 그렇게 시즈카는 동료와 프로듀서의 걱정을 사게되고 765 프로덕션 사무소에서 치하야, 치프 프로듀서, 프로듀서와 함께 시즈카에 대해서 상담을 하던 중에 치하야는 좋은 생각을 떠오리게 되고 그건 자선 라이브를 하기로한 교회로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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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주최자의 안내로 자선 라이브를 할 곳을 다 같이 미리 둘러보는 중에 아버지를 잃은 가족을 보게되고 그 가족을 위해 치하야가 G선상의 아리아를 부르고 세리카와 시호 역시 같이 부르기 시작하자 시즈카도 따라 부른다.[21] 슬퍼하는 가족이 웃는 모습을 본 시즈카는 마음이 개운해졌는지 미소를 짓고 그런 시즈카한테 시호가 뭔가 물꼬를 튼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에 시즈카는 지금까지 잘 되지 않았던 이유가 자신밖에 보이지 않았고,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너무 커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던 것 같다면서 노래하고 싶어서 노래하는 마음이나 듣는 사람에게 노래를 전하고 싶은 마음같은 눈 앞에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면 아버지도 인정해 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미라이가 앞서 아버지가 볼 찬스라는 괜한 말을 해서 그렇게 된거라며 사과하자 아버지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진심이니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미안한 마음이 컸는지 미라이는 프로듀서와 츠바사에게 시즈카의 아버지에게 직접 부탁하러 가자는 이야기를 한다.

시즈카의 집 앞에서 퇴근하던 시즈카의 아버지를 만나고 시즈카의 아버지는'또 지난번(공터 라이브) 같은 장난 같은 무대냐'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프로듀서는 아니라고 했다가 똑같다고 말을 고치면서, 그때나 이번이나 시즈카와 아이돌들은 진심을 다해 공연을 만들고 있다고 열변을 토하고 이어서 미라이가 시즈카의 노래는 자신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대단했다면서 연신 고개를 숙이고 츠바사도 시즈카의 노래는 열심히 고민해서 나온 진심이고, 자신처럼 눈을 뗄 수 없을거라면서 한번만 봐달라고 함께 고개를 숙이지만 시즈카의 아버지가 별반응 없어 실망하지만 프로듀서는 마음이 전해졌으니 고맙다고 한다.

자선 라이브의 날이 오고 그러던중 한 남자가 찾아왔는데 시즈카의 아버지가 아닌 세리카의 아버지였고 시즈카의 아버지가 없는 채 공연이 시작되고 어느정도 진행 후 시즈카의 솔로무대가 다가오고 시즈카는 무대 옆켠에서 미라이와 츠바사에게 2화의 오디션 때처럼 자신의 등을 떠밀어달라고 하고 미라이와 츠바사는 응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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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솔로무대인 Gift Sign을 부르고[22] 사람들의 박수를 받는데 이를 시즈카의 아버지는 몰래 와서 프로듀서와 지켜보고 있었고 프로듀서는 이때를 놓치지않고 시즈카에게는 아이돌을 동경하는 귀중한 재능이 있다면서 "그 힘으로 한발자국씩 나아가고 있으니 듣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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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들은 시즈카의 아버지는 회사일로 두통에 시달리던 자신을 걱정하며 노래를 불러주던 어린 시즈카의 모습을 회상하며 미소 짓는다. 이윽고 시즈카는 자신을 닮아서 고집이 세다면서 고생 많을 것이라는 농담을 던지며 프로듀서한테 아이돌 활동을 허락한다고 말한다.
파일:crochizukahappy.png
무대가 끝나고 세리카의 아버지는 공연이 좋았다고 세리카와 화해하고 뒤를 이어서 시즈카의 아버지도 시즈카의 앞에 나타나고 시즈카는 아버지를 보고 당황해 쭈뼛거리자 답답함을 느낀 시호가 손을 잡고 강하게 끌어서 아버지 앞으로 데려다 놓고, 시즈카는 어색하게 보고 계셨냐고 물어보고 시즈카의 아버지는 '응'이라고 답하며 서로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화해한다.

11.2. 여담

12. 11화: 문의 저편 이어지는 마음

12.1. 줄거리

치하야, 시즈카, 시호, 세리카가 참여한 자선 라이브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시어터 개막 공연이 한 달 뒤로 다가왔다. 하지만 이미 데뷔한 유닛들은 점점 스케줄이 늘어나 39명 함께 개막 공연을 준비하기는 어려운 상황. 그와중에 츠무기와 카오리는 다른 아이돌들에 비해 경험이 뒤쳐졌다고 생각해 데뷔 라이브를 걱정하고 있었다. 이에 미라이는 공터 라이브때 사용했던 각자의 싸인이 담긴 천막을 보여주며 그 때에도 이걸 보면 모두가 함께하는 느낌이었다며 힘냈다고, 이번에도 괜찮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 때 프로듀서가 모두에게 시어터에서 한 달간 합숙을 제안하고 모두 합숙을 하게된다.

합숙 첫 날. 공연 세트 리스트를 짜고있던 프로듀서한테 갑자기 츠바사가 사무실에 들어와서 프로듀서에게 부탁이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한편 개막공연에서 개막인사를 맡게 된 코토하는 인사말을 짜던 중 중간에 막혀서 고민하고 있다. 그렇게 MILLIONSTARS는 1개월 동안 시어터에서 레슨, 리허설, 식사, 취침[24]을 하며 개막 공연을 준비한다.[25]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드디어 시어터 개막 공연 전날, 합숙 마지막 날. 점심시간에 카레를 먹으며 식사를 하고있는데 줄리아가 トワラー를 기타를 치면서 혼자 부른다. 갑자기 왜 혼자서 노래를 불렀냐고 아유무가 묻자, 공터 라이브가 생각나서 그때처럼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을 뿐이라고 하면서, 시어터는 마치 집같은 느낌이라 말하는 줄리아. 이에 코토하는 무언가 영감을 얻는데.

12월 25일 시어터 개막 공연이 시작되기전 관객들이 입장하는 가운데 준비하는 아이돌, 츠무기는 아직도 긴장하고 있었고 그때 올스타즈가 개막 공연 응원을 하러 와준다. 공연 시작 직전 프로듀서는 정작 무대에 오르는 아이돌들보다도 자기가 더 긴장해서 오히려 걱정을 듣기도 하지만 다시금 아이돌들을 격려한다. 이어 첫 구호를 외칠 사람으로 모두가 MILLIONSTARS의 단합에 큰 공헌을 한 미라이를 지목하고, 그렇게 미라이의 구호와 함께 공연이 시작된다.

파일:kotohamc.png
오늘은 765프로 라이브 시어터 개막 공연 「Raise the Dream」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이 무대에... 시어터에 숨결이 불어넣어집니다.

이곳은 저희들에게 동료들과의 집 같은 특별한 장소입니다.

여러분에게도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우선 오늘 공연으로 있는 힘껏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코토하의 개막인사를 시작으로 시작된 개막 공연. Team6th의 Dreaming!이 첫 무대를 밝힌 데 이어 첫번째 솔로 무대로 등장한 것은 츠바사의 ロケットスター☆. 그러면서 츠바사가 프로듀서에게 했던 부탁의 내용이 밝혀지는데, 츠바사가 미키에게 들었던 본심을 다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도 본심에 대해 잘 몰랐지만, 열심히 하는 시즈카와 매번 본심으로 달리는 미라이를 보면서 이대로 있기 싫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 때문에 자원해서 첫 솔로 무대로 나서게 된 것이다.
파일:chzzk.gif
그렇게 츠바사의 솔로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성황리에 공연이 이어지는 듯 했지만...

12.2. 여담

13. 12화: 새로운 미래로

13.1. 줄거리

파일:matsurifes.gif 파일:arisaidolchan.gif
Team2nd의 무대 이후로도 여러 곡을 피로하며 공연이 무르익어 가는 중 다음 무대는 나오, 안나, 후우카의 Sentimental Venus. 분위기가 고조되며 프로듀서가 최고의 라이브로 남을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던 그때, 공연 시작부터 계속 플러그에 스파크가 튀던 음향장비가 결국 고장을 일으키며, MR이 끊겨버리는 사고가 발생하고 만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무대 위에있던 아이돌이나 관객, 관계자 모두 곤혹스러운 가운데 객석에 있던 치하야가 무심코 "멈추지 마!"라고 외친다. 이 간절한 외침을 들은 것인지 무대의 셋은 기지를 발휘해 아카펠라와 관객 떼창으로 노래를 어찌저찌 끝냈지만, 장비 고장 해소가 지지부진하며 스텝들과 치프에게서 라이브 해산을 고려하는게 어떠냐는 말이 나오는 상황. 한편 이 상황을 다른 동료들과 함께 지켜보던 미라이는 공연이 중단이 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자 무작정 음향실로 뛰어가고, 시즈카와 츠바사가 뒤따른다. 프로듀서는 스태프들에게 큰 목소리로 라이브를 그만둘수 없다, 모두의 마음을 이어가고 싶다며 고개숙여 호소한다.

그때 객석에서 관객들이 다함께 박수를 치고, 펜라이트를 들며 "힘내라"는 응원을 보내고 그 모습을 본 미라이는 팬들도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통감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 직후 갑자기 음향장비가 되살아났고 이에 곧바로 공연이 계속된다. 다음 주자인 츠무기는 본인이 이어갈 거라는 독백을 하며 무대로 출전, 이전의 근심걱정 가득하던 모습은 어디 가고 솔로곡 瑠璃色金魚と花菖蒲를 부르며 무대를 압도하는 모습를 보여준다. 이후 카오리의 솔로곡 ハミングバード, Team3rd의 オレンジノキオク 등이 피로되며 공연은 다시금 흐름을 되찾았고 이걸 본 미라이는 안도했는지 다시 한번 눈물을 흘리다가 시즈카와 츠바사의 위로를 받으며 마지막 무대의 끝을 향해 나아간다.

그렇게 마지막 무대인 Team8th의 데뷔를 겸하는 무대. 미라이는 MC에서 자기는 얼마 전까지 가장 하고 싶은 게 뭔지 못 찾았다가 선배들의 공연을 보고 좋아 하는 꿈을 찾고 꿈의 문을 열었더니 함께 달려주는 모두가 있었고 생각치고 못한 미래가 펼쳐지고 오늘까지 계속 꿈을 이어왔다며, 드디어 자신들이 데뷔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힌다. 뒤이어 데뷔곡인 REFRAIN REL@TION을 피로한다.

파일:miraimc.gif
감사합니다, 저희의 첫 시작을 보러 와 주시고 박수와 함께 기다려 주셔서...

함께 바통을 이어주셔서...

앞으로도 계속... 훨씬 더 미래까지... 이 시어터를 모두와 함께 이어나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39명이 보내는...!

(이 노래를 목소리를)

전할 수 있게 해주세요!
곡 중간 미라이의 외침과 함께 MILLIONSTARS의 나머지 아이돌들이 모두 객석에서 나온다.[26] 그렇게 다같이 마지막 후렴을 노래하고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공연을 끝맺음한다.
파일:whitexmas.gif 파일:whitexmas2.gif
공연이 끝나고 다함께 올라간 시어터 옥상에 마침 내리는 크리스마스의 눈. 다시 39명이 손잡아 원진을 만들고서 미라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 함께 달려나가자는 다짐과 구호를 외친다.
파일:epilogue.png
파일:harukanamirai.png
개막 공연 이후 어느 날. 관객들로 인산인해인 시어터와 시내 여러 광고판에 걸리는 MILLIONSTARS의 다양한 활동들. 곧 이어 시어터로 달려오는 미라이가 모두의 환영을 받으며 하루카한테 안기러 뛰어들면서 765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간다.


파일:miraani end.gif
765프로 라이브 시어터에 어서오세요!

13.2. 여담




[1] '나의 꿈'은 일본 교육과정에서 실제로 작성하게 시키는 과제이다.[2] 소프트볼부, 테니스부, 육상부, 농구부, 수영부, 궁도부, 생물부, 그리고 다도부[3] 애니메이션 내 묘사로는 마쿠하리 멧세인데, 아이마스의 라이브가 열리는 단골 회장이다.[4] 파일:미라시즈 우즈린 비교.jpg[5] 반면 입장은 정 반대가 됐는데 데레애니에서 린은 미라이처럼 이렇다할 꿈이 없었지만 우즈키의 미소(아이돌를 향한 동경)에 반해 아이돌이되었던 반면 반대로 시즈카는 우즈키처럼 어릴적부터 아이돌이 되기를 꿈꿔왔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인해 그 꿈을 망설이던중 미라이를 만나면서 아이돌이 되기로 결심한다.[6] 극장판 등장 멤버[7] 이 때 환영으로 등장하는 모습들 중에는 시라이시 츠무기, 사쿠라모리 카오리도 포함되어 있다. 이후의 내용에서 등장할 것을 미리 보여준 셈.[8] 이 때 임시 유닛명은 슈마이 3자매.[9] 깨알같이 카나와 시호가 메신저를 주고받는 장면도 나온다.[10] 후우카가 그냥 서 있는 것으로만으로 통과했는데, 이걸 본 리오가 다시 돌아가려다가 물기에 미끄러졌고, 후우카가 잡아주려다가 같이 바다로 떨어진 것.[11] 떨어진 카렌은 리오가 데려왔다.[12] 츄파카프라가 점프 스케어를 시전하며 탈락[13] 떨어지는 타마키를 구해주기 위해 스스로 뛰어내렸다.[14] 츄파카프라의 공 세례를 맞고 탈락[15] 미즈키와 같은 방식으로 탈락[16] 이 때의 연출이 잡고 있는 봉을 놓아 츄파카프라의 위로 넘어간 다음, 그대로 밑으로 차버려 그 반동으로 올라가 다시 봉을 잡는 기술을 선보인다. 우미가 16살임을 생각하면...[17] 미즈키는 가슴 라인이 노출된 비키니를 입었음에도 빈유 때문인지 검열되지 않았다.[18] 전원이 등장하진 않았고 하루카, 치하야, 미키, 유키호, 마코토, 이오리 6명이 등장한다.[19] 공연 묘사를 보면 inferno, 自転車, 追憶のサンドグラス, 이오리의 곡으로 추정된다.[20] 무대 의상의 치마가 짧다는 이유로 세리카 아버지가 직접 치마 길이를 늘리려다 세리카한테 들켜서 싸운거다.[21] 이때 시즈카의 마음을 대변하듯 흐린 하늘에서 햇빛이 나오고 맑은 하늘로 바뀐다.[22] 이때 미라이와 츠바사가 떠밀어준 손이 날개가 되면서 깃털이 휘날리는 연출이 나온다.[23] 이것 덕분에 팬들은 작곡가인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바흐 P라는 이름으로 유머소재로 쓰는 일이 많다.[24] 잠자리를 정할 때 각 팀의 리더들이 가위바위보로 잠자리를 정하는데 그와중에 미라이는 가위바위보 사기라도 당한건지 미라이 혼자만 4연속으로 다른 걸 내서 지고 서럽게 운다.[25] 정확히는 토, 일요일 휴일 기간, 공연 전날만 합숙이다.[26] 무대 뒤쪽에는 공터 라이브 때 사용했던 싸인이 써진 천막이 내려오고 추가로 츠무기와 카오리의 싸인도 써져있다.[27] 스토리상 중요한 시즈카의 아버지도 2D로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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