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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당 캡처본은 시즌 1 제주도 국도 여행 편 |
2. 설명
보통 한 명을 낙오시키거나, 물에 빠트리려 할 때 행해지며, 가위바위보를 하는 것으로 벌칙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하고, 뒤에서 벌칙을 받을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뭘 낼지 미리 짜놓는 것을 말한다.이 사기수법의 백미는 2008년 11월 방영분에서 외연도로 가려다 날씨가 안 좋아서 녹도에 정박해 있을 때 이승기를 녹도에 낙오시키기 위해 형들이 미리 가위바위보를 짜놓고 그대로 실행에 옮긴 것.[1] 위에 있는 그림처럼 이승기는 혼자 떨어져 있다가 사기를 당했다. 성공률이 높기는 하지만 예외도 있으며(박찬호 등..), 주모자(보통 강호동)가 역관광을 타는 경우도 있다.
낙오시킨 케이스는 외연도 편의 이승기[2], 연평도 편 은지원, 입수벌칙은 2009년 가을 산 여행에서 강호동, 제주도 국도 여행에서는 이수근이 있다.
방송중에는 다른 거 내는 사람이 벌칙을 받는 것으로 하고, 나머지 5명이 짜서 한 명 죽이는 수법이 자주 쓰인다. 바리에이션으로 제작진과 짜고 가위바위보를 진 뒤 한 명에게 벌칙을 몰아주는 수법도 있는데, 2009년 제3회 혹한기 대비캠프가 그 예시. 이수근에게 냉수 등목을 시키기 위해 강호동과 나PD가 가위바위보를 짜서 강호동이 일부러 지고, 사다리타기 배치도 미리 짜 두어서 이수근은 아무것도 모르고 한겨울에
가끔은 짜긴 제대로 짰는데 일종의 실책이 끼어들어서 꼬이는 경우가 있다. 주모자가 배신해서 혼자만 빠져나가는 경우라든가, 짰던 인원들 중 한 명이 배신감을 느껴 다른 것을 내거나 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게 되자 바로 희생양이 눈치를 채버리거나 등등...[4]
방송 이외에도 친한 사람들 끼리 여행왔거나 할 때 위의 것 보다는 약한 벌칙을 걸고 행해질 수도 있지만, 우정파괴 게임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당하지 않으려면 항상 다른 사람들(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과 붙어다니고, 등 뒤를 유심히 살펴야 한다. 손을 갖다 대는 사람이 있기 때문. 무엇보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가위바위보를 하지 말고 다른 게임으로 벌칙자를 정하는 것이다. 아니면 다른 거 낸 사람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지는 사람이 하는 걸로 룰을 바꾸면 그만.
MBC 단비에서도 치열한 사기극이 펼쳐졌다. 하지만 1박 2일에 묻혔다. 그리고 무한도전에서도 박명수에게 슬러시를 사 오게 하기 위해 시도했지만, 길이 망쳤다. 그리고 슬러시를 사 온 사람은 길.
시즌 1에선 걸핏하면 가위바위보 사기를 쳤으나, 제주 국도여행에서 강호동이 모두랑 짜놓고 정작 자신이 배신해서 홀로 빠져버리는 수법을 쓰면서 사실상 '다른거 내기'는 일종의 처형식 개념으로 변경된 이후엔 빠르게 식기 시작했으며, 김종민의 합류 이후엔 7인체제로 변한데다 김종민이 아직 예능에 적응이 안된고로 가위바위보 자체가 사기의 수법으로 쓰이는 경우가 크게 줄었으며, 특히나 경주 편에서 메인 MC인 강호동이 홀로 낙오한 사태 이후로는 어째 가위바위보로 1인을 뽑는 빈도 자체가 줄어 서서히 사장됐고, MC몽이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고, 뒤이어 강호동의 잠정 은퇴까지 겹치며 체제 역시 5인체제가 자주 나오면서 낙오 시스템 자체가 잊혀지며 거의 사장됐고, 곧이어 이어진 1박 2일 시즌 2는 아예 1화부터 배편 오류로 낙오할뻔하는 사태가 나오는 등, 아예 낙오가 트라우마화되어 거의 사라졌다.
하지만 시즌 3가 되자 부활했다. 2013년 12월 29일 방송분에서 김주혁을 상대로 오랜만에 선보였다. 김주혁은 가위바위보 사기에 낚여 운전 역할을 하고 눈폭탄도 맞았다.[5] 이후 추신수에게 비슷한 방식으로 한 번 더 써먹었다.[6] 새 멤버 윤동구가 처음 나왔던 2016년 5월 1일 방송분에서도 멤버들이 윤동구를 괴롭히기 위해 가위바위보 사기로 계속 심부름을 시켰다.
김종민[8]만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출연진을 전부 싹 갈아엎은 시즌 4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1] 하지만 이승기는 녹도의 이장님과 합의를 보고 조업에 따라가며 외연도까지 밀항하는 데에 성공했다.[2] 이후 이승기는 녹도의 이장님과 연계해서 외연도까지 밀항을 하였다.[3] 원랜 한번만 하고 끝낼려 했는데 이수근이 아무것도 모르고 동생들 챙겨줘야 한다고 자발적으로 한번더(!) 신청했다.[4] 대표적 예시로 승당수 사건으로 유명한 2009년 담양 편에서 김C의 주도하에 강호동을 빠뜨리기 위해 바위를 내기로 했는데 우연찮게도 강호동도 바위를 냈고, 이어서 강호동이 가위를 내면서 지긴 했는데 앞선 무승부 때문에 혼선이 온 이승기도 가위를 내고 만 것. 그리고 결과는 아시다시피...[5] 이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눈치 못채게 몇 번은 각자 마음대로 내다가 약속된 순번에 통일하는 치밀함으로 발전했다.[6] 원래는 가위바위보 (김준호, 추신수 제외 다른 것을 낸 것.)순으로 내야 하는데, 묵찌빠 (자신이 낸 것은 진한 글씨) 순으로 착각해서 잘못 냈다.[7] 게다가 멤버들이 사기치는 것을 몰라서 이겼다고 좋아했다.[8] 한창 성행할때 공익근무 중이었다. 버라이어티 정신과 비슷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