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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쏘 | 존 크레이머 | 로렌스 고든 | ||||||
데이비드 탭 | 스티븐 싱 | 앨리슨 케리 | 제프 힌들 | |||||
아만다 영 | 에릭 매튜스 | 대니얼 매튜스 | 대니얼 릭 | |||||
제이비어 차베스 | 마크 호프만 | 린 덴런 | 제프 라인하트 | |||||
질 터크 | 아트 블랭크 | 린지 페레즈 | 피터 스트람 | |||||
세실 애덤스 | 파멜라 젠킨스 | 댄 에릭슨 | 말릭 스콧 | |||||
브릿 스티븐슨 | 윌리엄 이스턴 | 타라 & 브렌트 | 브래드 & 라이언 | |||||
매트 깁슨 | 바비 데이건 | 조이스 데이건 | 브래드 할로란 | |||||
애나 | 라이언 | 로건 넬슨 | 엘리노어 보네빌 | |||||
직쏘 모방범 | 에제키엘 뱅크스 | 앤지 가르자 | 윌리엄 솅크 | |||||
마커스 뱅크스 | 페데르손 프로젝트 | 세실리아 페데르손 | 파커 시어스 | |||||
그 외의 등장인물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
<colbgcolor=#000><colcolor=#c72328> 쏘우: 여섯 번의 기회 (2009) Saw V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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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미스터리, 범죄 |
감독 | 케빈 그루터트 |
각본 | 패트릭 멜튼 마커스 던스탠 |
출연 | 토빈 벨 코스타스 맨딜로어 벳시 러셀 마크 롤스턴 피터 아우터브리지 쇼니 스미스 외 |
음악 | 찰리 클라우저 |
제작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 시간 | 90분 |
제작비 | 11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6980만 달러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20,116명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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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쏘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영화.2. 예고편
한국어 자막 예고편 |
3. 시놉시스
새롭게 시작된 ‘직쏘’의 생존게임! 살고 싶다면 선택하라!
천재적 살인마 ‘직쏘’에게 납치된 ‘윌리엄’. 직쏘는 그에게 게임을 건다. 트랩에 묶인 사람들 중 ‘살려야 할 자’와 ‘죽여야 할 자’를 결정해야 이곳을 탈출할 수 있다는 것! 윌리엄에게 주어진 것은 ‘여섯 번의 기회’와 ‘여섯 번의 선택’…. 과연 윌리엄의 운명은?!
한편 직쏘에게 공범이 있을 거라 믿는 FBI의 수사가 진척될 수록 직쏘의 후계자인 ‘호프만’ 형사의 불안은 가중되고, 직쏘의 아내 ‘질’은 마지막으로 그가 남긴 유품상자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직쏘는 대체 무슨 일을 계획한 것일까?
다음 영화
천재적 살인마 ‘직쏘’에게 납치된 ‘윌리엄’. 직쏘는 그에게 게임을 건다. 트랩에 묶인 사람들 중 ‘살려야 할 자’와 ‘죽여야 할 자’를 결정해야 이곳을 탈출할 수 있다는 것! 윌리엄에게 주어진 것은 ‘여섯 번의 기회’와 ‘여섯 번의 선택’…. 과연 윌리엄의 운명은?!
한편 직쏘에게 공범이 있을 거라 믿는 FBI의 수사가 진척될 수록 직쏘의 후계자인 ‘호프만’ 형사의 불안은 가중되고, 직쏘의 아내 ‘질’은 마지막으로 그가 남긴 유품상자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직쏘는 대체 무슨 일을 계획한 것일까?
다음 영화
4. 출연
- 토빈 벨 - 존 크레이머 / 직쏘 역
- 코스타스 맨딜로어 - 마크 호프만 역
- 마크 롤스턴 - 댄 에릭슨 역
- 벳시 러셀 - 질 터크 역
- 쇼니 스미스 - 아만다 영 역
- 피터 아우터브리지 - 윌리엄 이스턴 역
- 아테나 카르카니스 - 린지 페레즈 역
- 사만다 레몰 - 파멜라 젠킨스 역
- 테인드라 하워드 - 시몬 베슨 역
- 마티 모로 - 에디 역
- 숀 아메드 - 앨런 역
- 자넬 허치슨 - 애디 역
- 제리 멘디치노 - 행크 역
- 캐롤라인 케이브 - 데비 역
- 조지 뉴번 - 해롤드 애벗 역
- 쇼나 맥도널드, 데본 보스틱 - 타라 & 브렌트 역
- 다리우스 맥크래리 - 데이브 역
- 숀 매티슨 - 조쉬 역
- 멜라니 스크로파노 - 제나 역
- 캐런 클리셰 - 셸비 역
- 제임스 길버트 - 애런 역
- 래리사 고메즈 - 에밀리 역
- 빌리 오티스 - 세실 애덤스 역
- 음포 코아호 - 티모시 영 역
5. 트랩
의 쏘우 여섯 번의 기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줄거리
보험사[1] CEO 윌리엄은 전문팀을 꾸려 보험 청구 신청서의 허점을 찾아내 정책이라는 명분으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는 일에 몰두하는 냉혈한이다. 아무리 사정이 급박하더라도 신청서의 사소한 것을 트집 잡아 거부한다. 예를 들어 해롤드 에벗이라는 남자는 10년 동안 보험료를 착실히 납부했으며 심장병 때문에 보험료 신청을 했는데, 30년 전에 턱수술 받은 것을 보험 신청 당시 기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신청을 거절당했다.
어느 날 그는 늦게까지 회사에 남아있다 총을 든 괴한이 들어와 먼저 총으로 쏘나, 그는 알고보니 경비원이었고 직후 돼지 머리에게 납치당한다.
한편 직쏘에게 공범이 있을 것이라 믿는 FBI의 수사가 진척될수록 직쏘의 후계자 호프만의 불안은 가중되고, 직쏘의 아내 질은 마지막으로 직쏘가 남긴 유품 상자의 내용물을 확인하자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2, 3편에 등장한 아만다의 과거가 짧게 나오는데 아만다가 매우 불안한 모습으로 누군가와 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5편 엔딩으로 넘어가는데, 결국 스트람을 죽이는데 성공한 호프만은 스트람의 시체에서 손 부분을 얻어 자신이 벌인 직쏘 게임 현장 곳곳에 지문을 남겨놓는다. 즉 직쏘의 후계자는 스트람이고 아직 살아서 도망다니는 것으로 연출한 것.
5편에서 질은 존 크레이머가 남긴 유품 상자를 받는데, 존 크레이머가 생전 질에게 남긴 열쇠가 상자의 자물쇠에 딱 맞음을 깨닫는다. 상자 안에는 숫자가 적힌 봉투와 소포 하나가 들어있었고 그는 소포를 챙겨 어느 병원의 사무실 신문 투입구에 집어넣는다.[2] 그리고 숫자 1에서 5가 적힌 봉투 다섯개를 호프만에게 주는데, 그 내용물은 윌리엄과 회사 직원들의 사진과 프로필이었다. 그들을 가지고 게임을 하라는 것.
이에 보험사 CEO 윌리엄과 그의 직원들을 전부 납치해 호프만의 새로운 게임에 참가시킨다. 윌리엄이 손과 발에 채워진 폭탄 스트랩을 풀어 제한 시간 내에 게임을 돌파해야 하며, 스트랩을 풀 열쇠는 각 게임마다 얻을 수 있는데 그 게임이란 같이 납치된 동료들을 살리는 것이다. 그 중에는 회사가 약 3분의 2에 달하는 보험 지급을 거절한 것 때문에 이를 전문으로 한 여섯 명의 팀원들 중 3분의 2인 네 명을 죽고 두 명만 살리는 게임도 있는데, 이들 여섯 명이 캐러셀에 묶인 포스터의 이미지가 그것이다.
한편 어떤 모자(母子)와 파멜라 젠킨스도 납치되어 버려진 동물원 우리에 갇힌다. 모자 쪽에는 플루오린화수소산이 담긴 통과 Live, Die라고 적힌 스위치가 있고, 파멜라 젠킨스 쪽도 비슷하나 스위치만 없다. 그리고 그들이 있는 방에서 볼 수 있는 CCTV 화면으로 윌리엄의 게임 진행이 보이는데...
동료들을 죽이고 살려가며[3] 단 1초 남기고 스트랩을 다 풀어 미로를 통과하는데 성공하나 그가 마지막에 도착한 것은 모자와 파밀라 젠킨스가 있는 방이었다.
여기서 반전이 드러나는데, 여태껏 그 모자는 윌리엄의 가족인 것처럼 나왔으나 사실은 파밀라 젠킨스가 윌리엄의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이다. 그리고 모자는 타라 애벗과 브렌트 애벗으로, 앞서 윌리엄에 의해 보험료 지급을 거절당한 해롤드 애벗의 가족인데 보험료를 받지 못해 해롤드 애벗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죽자 둘은 윌리엄을 증오한다. 이윽고 직쏘의 영상이 나오는데, 평소의 빌리 인형 대신 존 크레이머의 얼굴이 나온다. 직쏘는 타라와 브렌트에게 죄가 없음에도 게임에 휘말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둘의 역할은 윌리엄을 죽일지 말지 선택하는 것이라고 밝힌다. 즉 윌리엄은 자신의 게임은 통과하는데 성공했으나 타라와 브렌트의 게임 대상이 된 것이다.
호프만은 윌리엄의 게임을 지켜보다 동료 형사들의 부름을 받고 경찰서로 향한다. 동료 경찰들은 5편의 세스 백스터 테이프에 담긴 목소리를 분석하고 스트람의 지문도 조사하는데, 스트람의 지문 성분 분석 결과 시체에서 나오는 성분이 검출되었다며, 즉 누군가 스트람의 손만 잘라 지문을 뭍혔다는 점을 알아낸다. 그리고 음성 분석 전문가에 의해 변조한 목소리의 원본을 추출해내는데, 작업이 완료되자 들리는 건 호프만의 목소리였다. 그 순간 호프만은 재빨리 손에 든 뜨거운 커피를 뿌려 전기를 합선시켜 정전시키는 등의 수를 써 주변 형사들을 모두 죽인다. 그리고 경찰서에 불을 낸 뒤 도망친다.
호프만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질은 호프만의 자리에 편지 한 장을 두고 어딘가로 숨는다. 호프만이 돌아와 자리에 놓인 편지를 확인하는데, 그 편지는 다름 아닌 자신이 아만다를 협박할 때 쓴 편지였다.
사실 아만다는 세실의 연인으로, 세실이 질을 유산시켰을 때 그곳에 같이 있었다. 이를 안 호프만은 아만다에게 3편에서 게임을 진행할 때 린을 총으로 쏘지 않으면 네가 세실의 연인이라는 것을 존 크레이머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아만다가 린을 쏴 죽인 것이다.
당황한 호프만 앞에 질이 나타나 호프만을 감전시키고[4], 사실 존이 남긴 유품 상자에는 봉투가 여섯개 있었음을 알린다. 그리고 마지막 6이 적힌 봉투의 내용물은 바로 호프만의 사진이었다. 그렇게 질은 유품 상자에 든 리버스 베어 트랩을 호프만에게 장착시켜 게임 오버를 외치고 떠난다.
한편 타라는 당연히 남편의 복수를 하겠다고 소리치나, 차마 자기 손으로 살인을 할 수 없어 스위치를 내리지 못한다. 하지만 브렌트가 자신이 할 수 있다고 하고는, 윌리엄에게 욕을 하며 스위치를 Die 쪽으로 내린다. 그러자 천장에서 플루오린화수소산이 담긴 주사기들이 내려와 윌리엄을 찌르고 산이 주입되어 윌리엄은 끔찍하게 사망한다.
마지막으로 호프만은 질에 의해 풀 수 없는 게임을 시작한다. 우선 머리에 씌인 리버스 베어 트랩으로 자신의 손을 찍어 손뼈를 부셔 구속구에서 벗어난 다음, 창문의 철창에 트랩을 갖다박는다. 그러자 트랩이 반쯤 열리고 호프만은 입을 찢어가며 가까스로 트랩에서 벗어난다. 그렇게 크게 찢어진 입으로 비명을 지르는 호프만의 모습으로 영화는 끝난다.
7. 흥행 및 평가
애썼지만, 이젠 좀 지겹다
김종철
김종철
김종철씨, 제발 이런 영화 보러 가자고 하지 마세요
이용철
이용철
독하고 질긴 것들!
박평식
박평식
11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에서 6800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은 했으나 1억 달러 돌파에 실패해 제작진들은 비상이 걸렸다.
평론가 점수는 4~5편과 마찬가지로 처참하게 낮은 편이나[5] 팬들은 1편, 2편, X와 더불어 시리즈 최고작으로 쳐주는 분위기로, 3, 4, 5 내내 평가가 내리막길을 걷다 기적적으로 시리즈에 산소호흡기를 붙여 준 작품 대접을 받는다. 산탄총 캐러셀로 대표되는 인상적인 트랩들과 마크 호프만과 FBI 사이의 심리전[6], 인상깊은 윌리엄의 심리 묘사 등이 이유이다. 특히 윌리엄이 캐러셀 트랩에서 희생자를 가리는 선택을 내릴 때 희생자들 사이에서 감정 싸움이 벌어지는 장면은 명장면이다. 또한 3편에 뿌린 의문의 떡밥을 회수해 시리즈의 개연성을 확보하는 일도 해냈다.
8. 기타
- 감독판 한정으로 시리즈 중 드물게 쿠키 영상이 있다.
- 2024년에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총격 피살 사건이 발생하자 재조명받았다. 해당 총격 사건의 피살자가 영화 속 직쏘 게임의 희생양인 윌리엄 이스턴과 똑같은 죄를 상습적으로 저지른 인간임이 드러났고, 쏘우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메인 빌런 존 크레이머 또한 시한부 선고를 받았음에도 의료보험 지급을 거절당하는 등 온갖 불행을 겪다 연쇄살인마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1] 사명은 '엄브렐라 헬스'다.[2] 이 소포의 내용물과 누구에게 보냈는지는 7편(3D)에서 밝혀진다.[3] 총 열명 중 세명을 살렸다. 게임 내용을 보면 최대로 살릴 수 있는 건 네명인 만큼 나름 선전한 셈. 참고로 더 죽은 한 명은 윌리엄의 변호사인데, 윌리엄이 그녀를 살리기 위해 뜨거운 증기를 맞아가며 고생했으나 자기가 묶인 트랩의 열쇠가 윌리엄의 몸 속에 있다는 말에 눈이 뒤집혀 톱을 들고 윌리엄에게 마구 휘두르다 제한 시간을 초과해 트랩이 발동되어 죽었다.[4] 호프만이 앉은 의자에 미리 전기 충격 장치를 설치해 리모콘을 작동시켜 무력화시켰다.[5] 로튼 토마토 점수는 X, 1편 다음으로 3등에 위치한다. 비록 수치는 여전히 30% 대에 머무르나 적어도 시리즈 내에서는 평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다.[6] 특히 음성 분석 장면이 호평을 받는다.[7] 컨트롤러로 인형의 얼굴과 입, 눈알을 조작하며 직쏘의 대사에 맞춰 움직이는 방식으로 직쏘의 목소리는 따로 녹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