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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13:21:27

페데르손 프로젝트

<colbgcolor=#02254f> 페데르손 프로젝트
The Pederson Project
파일:페데르손 프로젝트 이미지 1.jpg
쏘우 X 당시 모습
이명 암 연구의 선구적인 선구자와 독립된 목소리
Leading Pioneers and Independent Voices of Cancer Research
창단 2001년에서 수십 년 전[1]
수장 세실리아 페데르손 박사
소속 암 연구 및 치료 독립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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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조직
조직원 추산 5여 명 이상 (2001년)
역할 세계 각지에서 말기 암 환자들을 치료함
스포일러 [ 펼치기/접기 ]
세계 각지의 말기 암 환자들을 이용함

1. 개요2. 작중 행적3. 관련 인물들
3.1. 의료진3.2. 가짜 암 환자들3.3. 협력자들3.4. 피해자들
4. 평가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쏘우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

쏘우: 여섯 번의 기회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쏘우 X에서 첫 등장했다.

2. 작중 행적

2.1. 쏘우: 여섯 번의 기회

크레이머: 윌, 얘기 좀 하러 왔어요. 왜냐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을 알아냈는데 보험금 지급이 모두 거절되었네요.
이스턴: 네...
크레이머: 그래서 여기는 어떨까 하고 찾아와봤네만...
이스턴: 먼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레이머: 이 분은 노르웨이의 의사입니다. 30%에서 40% 성공률이라더군요. 유전 치료법인데, 자살 유전자라는 것, 그리고 약물을 두뇌의 암 종양 세포에 주입한다는군요.
이스턴: 아 저기, 얘기하시는 치료법이 좀 친숙하네요.
크레이머: 그래요. 그리고 새로운 환자를 찾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최고의 후보가 될 거라는군요,
이스턴: 존, 당신 주치의인 고든 박사가 충분히 다룰 수 있는 병이에요.
크레이머: 아니, 고든 박사는 전문가죠, 그리고 그는 능력을 가지고 돈을 버는 사람이에요. 사상가가 아니죠. 최선을 다하지만 차도가 없다고요.
이스턴: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당신의 나이하고 병의 진행상태로 볼 때 그럴싸하게 보이진 않네요.
크레이머: 잠깐, 뭐가 '그럴싸'하지 않은 건데요? 이게 수학적으로 '그럴싸'하지 않은 거면 뭐가 그럴싸하지 않은 건데요?
이스턴: 규칙이에요, 존. 규칙이라구요. 당신이 이 나라를 떠나 그 나라로 가서 그 '효과가 없는' 치료를 받는다면 당신의 보험금 지급은 완전히 거부당할 수 있어요. 미안해요.
윌리엄 이스턴존 크레이머의 대화, 쏘우: 여섯 번의 기회

쏘우 6편에서 보험회사 부사장 윌리엄 이스턴의 회상으로 페데르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알려진 핀 페데르손 박사가 언급된다. "노르웨이의 의사"로, "자살 유전자라는 것을 암 종양 세포에 주입해서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존 크레이머가 이 실험적인 치료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스턴은 크레이머의 보험 적용 신청을 거부한다. 결국 그저 돈을 벌려는 것만으로 '규칙'을 들먹이며 사람의 생사를 판가름하는 이스턴에게 존 크레이머는 분노하고, 후일 직쏘가 되어 그를 게임에 넣고는 그 규칙이라는 것이 얼마나 오만한 것인지를 가르쳐주려 든다.

쏘우 X의 삭제 장면 중에서는 쏘우 6의 해당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2.2. 쏘우 X

작중 시점인 2001년에서 수십년 전 세실리아 페데르손 박사의 부친 핀 페데르손 박사가 노르웨이에서 시작한 암 치료 외과 수술 프로젝트. 이후 딸 세실리아가 이어받아서 말기 암 환자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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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핀 페데르손 박사는 예고편에서 밝혀진 웹사이트 소개에서 언급된 인물이다. 수십년 동안 외과 수술 분야에서 저명한 인물이라고 했는데, 비하인드 더 신 영상에 의하면 진짜 의사가 맞다고 한다.

하지만 그와는 달리 딸 세실리아 페데르손은 진짜 의사가 아니라 사기꾼이며, 아버지의 업적을 사기를 치는데 악용하였다. 물론 처음에는 핀 페데르손 박사가 시작한 것인 만큼 어느 시점 까지는 제대로 된 프로젝트였겠지만, 딸이 이어받았다고 주장하고 홍보한 시점부터는 완전히 껍데기만 남은 미끼용 간판이 된 것이다. 이 시점 프로젝트 소속 인물들 중 제대로 된 의료계 종사자는 단 한 명도 없으며[2], 치료는 어디까지나 시늉만 하는 것이고, 그녀 덕분에 완치되었다고 주장하던 인간들도 모두 다른 사람을 낚기 위해 짜고치는 연기를 한 한통속들이었다.

결국 6편에서 효과없는 치료에 보험금을 지급할 이유가 없다던 이스턴의 주장이 맞았던 것이다. 다만 그렇다고 이스턴이 옳았다고 하기는 뭣한게, 6편을 보면 알겠지만 이스턴은 이미 회사의 이익 때문에 보험금 지급을 필사적으로 막아내는 데에만 관심이 있지 생명의 소중함 따위는 생각조차 안하던 인물이었다. 즉 직쏘 본인이 페데르손 프로젝트에 속은 건 이스턴과는 별개의 일이고 직쏘의 기준에서 이스턴은 충분히 게임의 대상이 될법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렇다고는 해도 이스턴이 진행한 게임이 공정하냐 어쩌냐 하는 것도 따질 수는 있다만, 이건 우선 존 크레이머가 죽고 그 뒤를 이어받은 후계자이지만 직쏘의 철학보다는 살인에 더 집착하던 마크 호프만이 진행한 게임이다. 거기다 애초에 쏘우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설정에 어긋나거나 부실한 시나리오가 이어지기에, 짚고 넘어가기엔 한도끝도 없는 시리즈 전체 문제도 있다. 어차피 쏘우 시리즈 자체가 저예산 공포영화고, 팬덤에서도 대체로 그냥 나쁜 범죄자가 직쏘에게 잡혀와서 잔인한 게임을 하며 고통받고 겨우 살아남거나 죽거나 하는 걸 보고 즐기려는 것 뿐 직쏘의 철학같은 건 그냥 덤 정도로 보고 단순하게 넘기는 경우가 많아 별로 문제삼진 않는다.

어쨌든 그래서 페데르손 프로젝트는 결국 완전히 사기 그 자체로, 아만다가 조사한 결과 세실리아는 수년 동안 각국을 오가며 사기 행각을 벌여왔고 크레이머 이외에도 서른명 정도의 피해자가 있었으나 이미 모두 암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세실리아는 도피할 시간을 벌어들이기 위해 크레이머가 환부를 확인하지 못하도록 특정 약을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라 지시하였는데, 이는 피해자가 사실을 확인해 보려는 등 딴생각을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저지하는 수법이었다. 상당히 능숙하게 크레이머를 속이는 걸 보면 이미 몇 번이나 하면서 익숙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떵떵거리며 사는 세실리아와는 달리 범죄 협력자들은 마약 중독자, 매춘부, 택시기사, 수의사 등 생각보다 돈이 부족하고 질이 낮은 부류들이고 범죄를 성공한 직후임에도 왠지 돈이 부족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페데르손 프로젝트는 절대로 혼자서 칠 수 없는 규모의 사기인데, 이를 보면 이득의 대부분을 세실리아가 독차지한 것으로 보이니 세실리아가 얼마나 악독하고 이기적인 성격인지 잘 보여준다. 거기다 사기치는 도중에 알았는지 아니면 이전부터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존 크레이머가 직쏘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사기를 강행한 걸 보면 뻔뻔함과 대담함도 보통이 아닌 듯 하다. 애초에 존 크레이머의 지능이 보통이 아닌 걸 몰랐고 가브리엘라의 친절로 예상 외의 사태가 일어나 사기인 것이 발각된 것이지 그게 아니었으면 세실리아는 성공적으로 빠져나가 프로젝트를 계속하면서 희생자가 더 많아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담대한 때문인지 자만 때문인진 몰라도 의료장비들도 처분하지 않은 채 그냥 떠나버려 결과적으로 이 장비들이 이번 직쏘 게임에 사용되게 만들었다.[3]

만약의 이야기지만, 잠깐 동안이나마 존 크레이머가 삶의 희망을 가지게 되면서 3편에서 사용되었던 트랩 스케치를 구겨버리는 모습이 나오는 걸로 봐서 만약 존 크레이머가 속았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임종을 맞이했다면 직쏘의 행적이 훨씬 줄어들거나 아예 사라졌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영화 속 세계관에서는 이득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가브리엘라가 크레이머에게 베푼 친절이 화근이 되어 세실리아가 오랫동안 벌여온 가짜 프로젝트, 페데르손 프로젝트가 직쏘의 손에 종말을 맞이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3. 관련 인물들

3.1. 의료진

3.2. 가짜 암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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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쏘우 <colbgcolor=#fff> 존 크레이머 <colbgcolor=#fff> 제프 힌들
쏘우 2 아만다 영
쏘우 3
쏘우 4 마크 호프만
쏘우 V
쏘우: 여섯 번의 기회
쏘우 3D
직쏘 로건 넬슨
스파이럴 윌리엄 솅크
쏘우 X 페데르손 프로젝트(세실리아 페데르손 박사)
쏘우 XI 미정
}}}}}}}}} ||

3.3. 협력자들

3.4. 피해자들

4. 평가

너희들이 준 것은 헛된 희망(false hope)이었어!
- 존 크레이머가 페데르손 일당에게 한 일침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필 존 크레이머한테 사기를 쳐? 이거야말로 진짜 악운이지.
- 마크 호프만, 쏘우 X의 쿠키 영상에서
쏘우 시리즈에서 존 크레이머의 직쏘 일당을 제외하면, 작중 등장하는 조직 중 가장 비도덕적이고 악질적인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13] 특히 조직의 수장 세실리아는 돈에 영혼을 판 것처럼 아버지 핀 페데르손의 이름과 명성으로 수십명의 말기 암 환자들에게 거짓된 희망을 주었고, 엄청난 액수의 돈을 가져갔으며, 이들의 활동으로 수십명의 말기 암 환자들이 불순한 목적으로 이용당했다.

하다못해 게임 참가 후 자신들의 잘못을 진심으로 참회하기라도 했다면 생존할 가능성이라도 있었겠지만, 세실리아의 애인이자 사기꾼 중 한 명인 파커를 필두로 직쏘에게 대놓고 보복을 가한다거나, 자기네 편인 가브리엘라를 직접 팀킬하는가 하면, 어린 아이인 카를로스까지 인질삼아 존 크레이머와 함께 게임에 참가시키는 등 실로 막장스러운 대응을 보여주면서 그나마 용서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스스로 발로 걷어차버렸다.

이 때문에 갓 직쏘의 제자가 되었던 아만다는 물론, 자신이 만들어낸 함정을 이용한 게임이나 테스트에서도 웬만해선 사적인 감정을 잘 담지 않는 원조 직쏘인 존 크레이머조차 최초로 사적인 감정을 담아 그들을 게임에 참여시켰단 점만으로도, 이들의 막장성이 직쏘 일당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지독한 수준임을 보여줬다. 그 결과, 유일하긴 하지만 평생을 팔 장애를 안고[14] 살아가야 하는 생존자인 디에고와 트랩에서 빠져나오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세실리아에게 팀킬당한 가브리엘라를 제외한 모든 페데르손 프로젝트의 일원들은 직쏘의 게임에 의해 몰살 당하게 된다. 물론 세실리아의 성격상 일원들은 트랩을 성공하고 나왔어도 세실리아에게 전부 죽임을 당했을 듯 하다. 오죽하면 존의 제자인 호프만도 "하필이면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 존 크레이머에게 사기를 쳤냐 니네는? 진짜 운이 더럽게 없는 놈들이다."라는 늬앙스로 조롱했을 정도로 직쏘인 존 크레이머를 잘못 건드린 바람에 1명을 제외한 전체가 죽음으로 소탕되는 대가를 치루게 되었다.

하지만 이들의 존재는 사실상 직쏘 일당의 수장인 존과 아만다를 삐뚤어지게 만드는 영향을 주었는데 X편의 작중에 나오듯 존은 사기를 당한 것을 몰랐을 때 3편부터 나오는 잔혹도가 높아진 트랩의 설계도를 스스로 치워버릴 정도로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로도 사기를 당한거긴 하지만 페데르손 프로젝트 멤버인 가브리엘라의 친절함에 스스로의 독기를 줄였으나 이내 사기를 당한 것을 깨닫고 분노하여 트랩의 잔혹도를 높이며 목숨으로 저울질하는 방향으로 갱생을 유도하는 형식의 게임을 만드는 데 집착했고 한술 더 떠 자신의 제자인 아만다가 페데르손 프로젝트 멤버들의 악행과 진면모를 계기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니 반드시 죽여야한다는 삐뚤어진 사상을 지니며 삐딱해진데다 호프만과도 갈등을 벌이는 악인으로 도로 타락해버려 존이 직쏘로서 해온 것들에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5. 관련 문서



[1] 쏘우 1의 배경이 2001년 9월 10일이다. #[2] 마테오가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보조사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비슷할 뿐이지 의사는 아니다.[3] 사실 극 중 사용된 장비들이 생각보다 고가는 아니다. 사기쳐서 버는 액수와 멕시코 치안 등을 생각한다면 그냥 도주하는 편이 노력과 비용 면에서 더 이득이였을 것이다. 만약 세실리아가 크레이머의 방문을 예측할 수 있었다면 처분하거나 크레이머를 속일 다른 장치를 해 놓았을 가능성이 높다.[4] 이때 파커에 대해서도 진술했기 때문에 그가 사기 피해자인 척하고 현장에 찾아왔을 때 존과 아만다는 이미 파커의 정체를 아는 상태였음이 밝혀진다.[5] 예고편에선 분위기 때문에 새로운 경찰 캐릭터인 것마냥 낚시를 시전한다. 하지만 이조차 존이 파커가 세실리아와 함께 자신과 아만다를 죽일 것을 예상하고 아만다에 의해 그가 기절한 사이에 총탄의 화약을 비우고 발포 실패가 발생하도록 조작하여 최후의 트랩에서 탈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확인사살을 하는 지능적 복수에 이용당한다.[6] 날붙이를 먼저 들고 덤벼들었는데 누가 봐도 허술하게 덤비는데다가, 결국 성별과 체급 차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실리아에 의해 제압 및 치명상을 입는걸 보면 무력 자체는 형편없었던 듯하다.[7] 배우인 스티븐 브랜드의 경우 헬레이저: 레버레이션에 출연한 바 있었는데 역대 헬레이저 시리즈중 평이 제일 최악이라 존 크레이머가 파커를 죽이는 장면은 헬레이저: 레버레이션을 흑역사화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8] 이후 이는 실제로 일어나게 되면서 결국 가브리엘라는 예언을 한 셈이 되었다.[9] 다만 이 부분도 상당히 허술한 것이, 총구를 들이대면서 "너 진짜 암 환자 맞아, 아니야?" 하는 수준이기에, 작정하고 암 환자로 신분을 위장한 잠입 요원이 끝까지 우기기라도 했다면 진위 여부를 가릴 수가 없었을 것이다.[10] 원래 존은 세실리아에게 주도권을 빼앗겨 오히려 자신이 트랩에 걸릴 것까지 다 예상하고 계획했었지만, 설마 아만다가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를 끌고들어올 줄은 몰랐기에 진짜로 당황했다. 심지어 세실리아와 한패인 파커조차 한 순간 말을 잃었다.[11] 카를로스 입장에선 큰 돈이지만, 사실 페데르손 프로젝트의 규모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양이다. 아마도 수년간 이곳저곳에서 사기를 치면서 모은 돈들은 차명계좌 등 다른 곳에 보관되어있고 이 때 가지고 있던 건 멕시코에서 사기를 쳐서 번 돈, 즉 거의 대부분이 존의 돈인 것으로 보인다.[12] 사실상 이 작품의 진정한 숨은 피해자. 본인은 저명한 외과의로 살고 있는데 사기나 치고 다니는 딸 때문에 명성에 흠집 수준이 아니라 먹칠을 당했다.[13] 시리즈 내에서 이들하고 비견될 조직은 굳이 따지자면 6편의 민간 의료보험 회사 임직원들 정도일텐데, 깎을 만한 근거 자체를 제시하면서 지급을 거절해왔던 것이니 최소한 이들에게는 합법적 활동 내지 계약조건의 명시, 그리고 최소한 가입자들의 선택이라는 변명의 여지라도 있다.[14] 작중 디에고가 트랩에서 생존한 뒤 팔의 부상 정도를 봐도 피부이식은 기본이요, 끊어진 근육 및 힘줄도 연결하는 수술이 필요하고, 출혈도 상당했으므로 수혈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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