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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21:04:06

신조특별편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4. 결말5. 관련 문서

1. 개요

신조협려를 바탕으로 한 대만의 무협 야설. 신조특별편(神鵰特別篇)이라는 제목으로 1부 신조특별편 ~양과와 황용~(神鵰特別篇 ~楊過曁黃蓉~), 2부 2부 신조특별편 ~양과와 곽부~(神鵰特別篇 ~楊過曁郭芙~), 3부 신조특별편 ~황용과 곽부~(神鵰特別篇 ~黃蓉曁郭芙~)로 구성된다. 신조협려 외전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정식 출판까지 되며 판매까지 되자 중화권 내의 실력파 작가들이 김용 측에 판권을 선구매하여 신조협려를 배경으로 연재된 대만의 무협 야설이다.

2. 상세

최초 저작권 구매없이 연재되다가 인기를 끌었으나 대만 당국의 단속의 위기 속에 김용 측에 판권을 구매하여 출판 된 신조협려 외전(神雕俠侶外傳, 神雕侠侣外传)이나 신조협려 외전의 성공을 보고 대만 실력파 작가들이 판권을 선구매하여 출판을 목적으로 연재되던 음탕함이 골수에 박힌 황용 모녀(淫到骨髓里的黄蓉母女)(음도골수리적황용모녀)들이 와룡강 색협지보다 더 노골적이고 강도 높은 묘사로 인기를 얻자 소재를 더 과감하게 다루고 있다면, 이 작품은 내용면에서 모녀상간NTR, 강간, 섹스 등 다른 작품들보다는 소프트한 편이다. 그리고 매우 급진적인 전개를 하는 차이점이 있다. 이 작품의 등장인물도 크게 적어서 주도적인 인물인 양과와 그의 여자가 되는 곽씨 모녀 황용, 곽부외에는 크게 등장하지 않으며 지나가는 캐릭터로만 등장하며 부제처럼 황용곽부 모녀가 메인 히로인이다. 각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1부 신조특별편 ~양과와 황용~(神鵰特別篇 ~楊過曁黃蓉~)
곽정양과를 돌보기 위해 양양성으로 데리고 온 시점으로 시작하여 곽정은 양양성 수비에 들어가고 양과가 황용에게 무공을 배우기위해 황용의 주변에 붙어 있게되는데 이때의 황용은 남편인 곽정이 거의 없어 독수공방에 딸 곽부는 말을 안듣고 싸돌아다니고 다른 제자들인 무돈유&무수문 등 대무, 소무 형제들도 각자의 연인들인 야율연, 완안평을 만나면서 홀로 남겨진 황용이 외롭던차에 양과가 금륜법왕으로부터 자신과 곽부를 구해줘 호감이 생겼고 양과가 무공을 높이려고 하자 곽정과 만나던 때가 떠올라 다시 소녀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져서 양과와 친밀하게 지내며 매일 함께하게 된다. 가끔 외딴 곳으로가서 무공을 전수하게 되는데 황용은 양양성의 누구라도 상상 속에서는 자신의 여인이 되었으면 하던 여자라서 다른 이들이 황용과 함께 있을려고 하면 단 둘만 있지못하게 하던 이들이었으나 양과는 곽정이 아들처럼 아끼는 조카고 황용은 양과의 백모(伯母)에 해당하여 가족이나 다름없기에 이들이 둘이 함께있는 것을 막을 명분이 없어 두 사람이 양양성을 수호하려고는 명분으로 무공수련을 하는 것을 막을 명분은 더 없어서 이들이 무공을 연공하기 위해 외딴 곳으로 가면 자연히 양과와 황용은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황용을 독점하는 양과를 질투하던 몇몇 개방 방도들이 장로 노유각에게 두 사람의 수련을 몰래봐서 개방 방도들의 무공 수준을 높이면 양양성 수호하는데 도움이 되고 양과도 남자이니 미모가 뛰어난 황용에게 음심을 품고 강압적으로 방주를 위협하여 욕정을 채우거나 수작을 부릴수도 있다며 자신들이 혹시라도 모를 위험에서 황용을 지키겠다고 하자 전대 방주 홍칠공을 존경하고 사조영웅전 시기 개방을 양강에 의해 개방이 남하할 위기에 처했을때 황용의 기지로 개방이 무사했고 곽정과 황용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본 노유각이 황방주를 뭘로 보느냐며 개방 방주로 존중 하지않고 농락할 여인으로 보냐며 너희야말로 음탕한 놈들이라며 곽대협이 아끼는 조카가 그따위 짓을 하겠냐며 네놈들이야말로 황방주에게 흑심을 품고 아부를 하며 껄떡대는 것을 양양성 수호때문에 참았지만 더는 못참겠다며 선동해서 양과를 모함하던 몇몇을 때려죽이며 개방이 이토록 신뢰가 없는 집단이라며 질책하자 선동에 동참하던 개방 방도들이 저마다 나라를 위해 애쓰느 황방주에게 흑심을 품고 있었다며 반성하며 앞으로 황방주에게 그릇된 마음을 품지않고 양앙성 수호에 앞장서겠다고 하자 노유각이 노기를 거둔다. 이때 양과와 황용이 개방을 찾아오고 황용이 노유각에게 다른 개방 방도들과 함께 같이 무공수련을 하자고 하는데 개방 방도들이 자신들이 황용에게 품은 흑심을 반성하던터라 부끄러워 감히 나서지못하고 노유각이 개방 방도들과의 합동 수련은 다음에하고 양소협을 가르쳐 무공수위를 높이는게 양양성 수호에 더 도움이 될거라고 하여 양과와 황용은 둘만 무공수련을 하러 떠나고 더는 개방 방도들도 두 사람이 함께 외딴 곳으로 가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지않고 응원한다. 문제는 황용 항목에도 나오듯이 둘은 열 살 정도의 차이밖에 되지않어 개방 방도들이 언급한대로 충분히 일이 벌어질 수 있는 나이 차이라서 의백모와 의조카 사이지만 실은 누나와 동생뻘로 모르는 이들이 보면 한 쌍의 커플로 보여 결국 단 둘만 있는 상황에서 불륜의 사랑이 발생하게 된다. 노유각의 배려로 그런 일이 발생한 것인데, 노유각은 황용과 양과를 존중해서 양양성이 위기에 처한 지금 둘 만 있어도 그론 일을 할리가 없다고 생각했으므로 노유각의 판단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었다.

황용과 양과는 양양성에서 멀리 떠나 단 둘만 심산유곡의 사방천지에 아무도 없이 외딴 산속의 시냇가에서 연공을 하는데 더운 날씨에 양과가 상반신을 벗고 연공을 하자 양과와 지내면서 소녀 시절 감성으로 돌아가던 황용이 남성미적 육체를 드러낸 양과에게 시선이 팔려버렸다. 또한 황용은 몸에 꽉 끼는 옷차림으로, 풍만한 두 가슴과 엉덩이 등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차림새였는데 소녀시절 감성에 빠져 곽정과 사귀던 시기의 차림새를 한 것으로 남편 곽정 앞에서 그런 차림새라면 몰라도 의조카인 양과 앞에서 그런 차림을 한 것은 유부녀로서 조신하지 못한 차림이었다. 넋놓고 양과를 보던 황용이 자기 차림새를 보다가 이걸 깨닫고 정신을 차려 황용이 항룡십팔장타구봉법을 열심히 가르치고 양과가 배우며 실력이 부쩍 늘어나게 된다. 이어지는 대련 속에 황용은 점차 대련할때 횜이 빠졌는데, 양과는 황용이 자기보다 고수라고 생각해 황용에게 전력을 다해 공격하여 장법을 내질렀고 평상시의 황용은 피했겠으나 힘이 빠져있어 피하지못하고 양과의 손바닥이 황용의 풍만한 가슴을 치는데 이게 가슴을 애무한 효과라 힘이 빠진 황용이 가슴에서 오는 쾌락에 다리가 풀려 쓰러지게 된다. 황용이 자기때문에 다쳤다고 생각한 양과가 놀라서 다가가 황용을 부축하는데 양과도 급히 부축하디 보니 황용을 끌어안으니 황용의 몸에 꽉 끼는 옷차림으로 인해 밀착되어 황용의 가슴과 음부를 애무하는 자세가 되었고 황용은 쾌락에 자기도 모르게 교태롭게 신음하며 무의식적으로 양과의 신체를 두 발로 감싸안게 안아 정상위 체위가 되었고 경국지색의 황용의 얼굴이 코 앞에 놓이자 개방 방도들이 우려했던대로 양과 자신에게 소용녀가 있음에도 참지못하고 황용에게 키스를 하며 가슴을 손으로 애무하며 빨고 성관계를 하기위해 황용의 옷을 강제로 벗기는데 양과가 자신과 강제로 성관계를 하려고 하는 것을 깨달은 황용이 정신을 차리고 안된다고 여러차례 몸을 비틀며 거부했지만 양과가 손으로 찍어누르며 계속 애무하자 쾌락에 신체가 마비된 틈에 양과가 자신의 성기를 황용의 음부에 밀어넣으며 결국 성관계까지 맺게된다. 한번 하게되자 이성이 마비된 황용이 적극적으로 요구하며 수많은 체위로 둘은 욕정을 발산하게 된다. 성관계를 마친 후 황용은 더이상 양과를 조카로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발적으로 남편 곽정을 배신하여 스스로 양과를 남편으로 받아들이며 자신과 매일 하자고 요구하고 양과도 소용녀를 배신하고 이를 받아들이게 된다. 이미 저녁 무렵이 되었기에 더 늦으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거라며 양양성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1부는 완결된다. 1부에서 양과가 황용과 부부 사이가 되는 호사를 누리게 해준 일등공신은 노유각인데 개방 방도들이 요청했던대로 양과와 황용이 무공수련 하는데 둘만 두지말고 함께가자고 했을때 갔었다면 황용이 양과에게 품은 한때의 감정도 곽정과의 추억으로 인해 소녀 감성이 살아난 정도로 끝났을 것이고 양과는 황용과 성관계할 수 없었다. 양과가 황용과 성관계를 맺을때 황용이 거절의사를 했음에도 했기에 강간이므로 양과도 의백모를 범하는 인간 말종천하의 개쌍놈 테크 트리를 탔으며 비록 황용이 이후 욕정에 빠져 자신이 더 원했지만 배은망덕한 죄를 저지른 셈이다.

2부 신조특별편 ~양과와 곽부~(神鵰特別篇 ~楊過曁郭芙~)
프리퀄로 13살일때의 양과가 도화도에서 지내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로 자신을 괴롭히는 동갑내기 곽부에게 반감을 가지던 양과가 곽정이 무공수련을 위해 무돈유&무수문 형제를 데리고 외출하고 황용도 개방 방주로서 업무가 있어 도화도 내의 자신의 서재에서 틀어박혀 있어 벙어리 하인들과 양과와 곽부 밖에 없을때 양과가 우연히 난간에 기댄 곽부를 보는데, 어린 나이에도 성숙하여 부드러운 몸매에, 나른한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에 한순간에 곽부의 미색에 미혹당하여 친해지려고 깜짝 놀래주려고 하다가 곽부가 기절하게 된다. 깜짝 놀라서 기절한 곽부를 곽부의 방으로 데려가 침상에 눕히는데 곽부의 미색과 몸매에 혹하여 음심을 품어 곽부와 성관계를 하려고 옷을 벗기고 자기 옷을 벗다가 곽정을 떠올려 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떠나려고 침상을 벗어나는데 마침 곽부가 깨어나 자신이 나체 상태이고 양과도 나체 상태이자 비명을 지르게 된다. 양과가 손으로 곽부의 입을 틀어막고 이 과정에서 서로 뒹굴다보니 다시 음심이 발동해 강제로 곽부에게 키스하고 가슴을 애무하며 빠는데 곽부는 난생 처음느끼는 묘한 쾌락에 움찔하며, 수동적이 되고 양과가 네가 너의 남편이 되겠다며 양과가 곽부에게 강제로 성관계를 시도하려 하지만 정절이 여자에게 중요하다고 황용에게서 배운 곽부가 몸을 비틀며 발버둥치며 거부하자 의부 구양봉에게 합마공을 배워 무공이 강한 양과과 손으로 찍어누르며 제압하야 강제로 성관계를 맺게되고 결국 성관계속에 오는 쾌락에 곽부도 즐기게 된다. 첫 성관계강간으로 해버려 곽부에게 사정한 뒤 현자타임이 온 양과가 죄책감에 후회하지만 오히려 곽부가 위로하며 엄마가 보면 큰일이니 모르게 돌아가라고 남편처럼 대하자 용기가 생긴 양과가 곽부에게 예쁜 색시라며 키스를 하며 자신이 앞으로 곽부의 남편이라며 곽부에게 말하는 것으로 2부가 완결된다. 신조특별편 ~양과와 황용~(神鵰特別篇 ~楊過曁黃蓉~)에서 양과가 황용과 맺은 성관계강간이었는데 황용과 하기 전 13살일때 곽부를 먼저 강간하여 이미 양과는 13살에 자신을 아끼는 곽정을 배신했기에 미래 시점인 1부에서 황용을 강간한 것도 필연적인 것이었다. 즉, 이 작품에 한정해서 양과는 자기 친부인 양강 못지않게 어린 시절부터 색마인간 말종이다.

3부 신조특별편 ~황용과 곽부~(神鵰特別篇 ~黃蓉曁郭芙~)
신조특별편의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완결된다. 1부 신조특별편 ~양과와 황용~(神鵰特別篇 ~楊過曁黃蓉~)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양과와 황용이 연공을 하다 강간 형태로 성관계를 맺었지만 황용이 이성이 마비되어 쾌락에 빠져 양과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부부가 되었고, 프리퀄인 2부 신조특별편 ~양과와 곽부~(神鵰特別篇 ~楊過曁郭芙~)에서 도화도에서 지내던 13살때 양과가 곽부를 강간해 관계를 맺을때도 곽부도 죄책감에 두려워하는 양과를 위로하며 남편으로 받아들여 부부가 돠어, 3부 3부 신조특별편 ~황용과 곽부~(神鵰特別篇 ~黃蓉曁郭芙~)에서는 황용과 곽부가 양과와 각각 부부지연을 맺은 것을 이미 알게된 것으로 설정되어 처음부터 양과가 모녀덮밥을 한채로 시작된다. 문제는 3부에서 양양성은 위급한 정세가 심화되었고 이로인해 곽정이 자리를 양양성 수비를 위해 자리를 비웠는데 양양성을 수호하는데 나서야 될 이들이 양양성이 망하던 말던 신경을 쓰지않고 연공을 한다는 핑계로 세 사람만 관청에 남는다. 노유각를 비롯한 모든 개방 방도들이 양양성으로 떠나서 관청에 아무도 없자 성관계에 몰두하여 쾌락을 추구하는데 양과를 남편으로 삼으면서 황용과 곽부 모녀 사이는 오히려 좋아져 양과를 공유하며 쓰리섬을 맺는 사이로 발전하고 황용과 곽부는 음탕함에 빠져 양과가 없을때는 서로 위로해주는 모녀상간이자 레즈비언 관계가 되어 더욱 음란해진다. 이들의 레즈비언 플레이를 본 양과가 가세하여 쓰리섬을 하는데 황용과 곽부의 외모를 양과가 찬양하자 소용녀와 자신들 중 누가 낫냐고하는 황용의 물음에 양과는 소용녀보다 황용과 곽부가 천배 만배 더 예쁘다고 좋아하던 소용녀를 단박에 배신하기도 한다.

3. 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 사조영웅전에서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인 양강의 아들인데, 이 작품에서 피는 못속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양양성을 수호하는데 도와달라고 백부 곽정이 데리고 오는데, 황용을 강간했으며, 과거에는 곽부를 강간한 전력이 있어 싹수가 틀려먹은 것을 보여준다. 결말에서 양양성이 함락되고 곽정, 야율제, 곽파로, 야율제, 노유각 등이 영웅들이 순국한 것을 알면서도 남편따라 죽지말고 자신을 남편으로 삼고 멀리 도망치자고 제안하여 황용과 곽부를 데리고 양양성이 백성들을 돌보지않고 멀리 도망가는 인간 말종이다.
본작의 히로인 1. 준수하게 자란 양과를 보고 호감을 가졌고 양과가 살갑게 굴자 친하게 지내다가 무공수련을 하러 단 둘만 있게 되었을 때 몸에 꽉 끼는 옷차림으로, 풍만한 두 가슴과 엉덩이 등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차림새를 하여 양과가 자신을 강간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다만 이런 차림이 몸을 움직이는데는 편하므로 무공수련을 위한 차림으로 양과가 강간하려고 할때도 거부했으나 양과의 무력에 제압당해 강간당하며 성관계 후에는 한번 하게되자 이성이 마비된 스스로 적극적으로 요구하게 된다 성관계를 마친 후에는 자발적으로 남편 곽정을 배신하여 자신과 매일 하자고 요구하고 결말에는 양양성이 함락당하고 남편 곽정이 순국했음에도 함께 도망치자는 양과의 요구에 딸 곽부와 함께 도망친다
본작의 히로인 2. 10년 전 13살의 양과에게 강간당했다. 양과가 강간하려고 할때도 거부했으나 양과의 무력에 제압당해 강간 당하며 성관계 후에는 한번 하게되자 자신의 처녀성을 뺏은 양과를 남편으로 받아들인다. 결말에는 양양성이 함락당하고 남편 야율제가 순국했음에도 함께 도망치자는 양과의 요구에 엄마 황용과 함께 도망친다
개방의 장로. 전대 방주 홍칠공을 존경하고 사조영웅전 시기 개방을 양강에 의해 개방이 남하할 위기에 처했을때 황용의 기지로 개방이 무사하여 황용을 존경하고 있다. 1부 신조특별편 ~양과와 황용~(神鵰特別篇 ~楊過曁黃蓉~)에서 양과가 황용과 부부 사이가 되는 호사를 누리게 해준 일등공신이다. 황용을 독점하는 양과를 질투하던 몇몇 개방 방도들이 장로 노유각에게 두 사람의 수련을 몰래봐서 개방 방도들의 무공 수준을 높이면 양양성 수호하는데 도움이 되고 양과도 남자이니 미모가 뛰어난 황용에게 음심을 품고 강압적으로 방주를 위협하여 욕정을 채우거나 수작을 부릴수도 있다며 자신들이 혹시라도 모를 위험에서 황용을 지키겠다고 하자 곽정과 황용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본 노유각이 황방주를 뭘로 보느냐며 개방 방주로 존중 하지않고 황방주를 농락할 여인으로 보냐며 너희야말로 음탕한 놈들이라며 곽대협이 아끼는 조카가 그따위 짓을 하겠냐며 네놈들이야말로 황방주에게 흑심을 품고 있는 색마들이라며 호통을 치고 황방주를 어떻게 해보겠다며 아부를 하며 껄떡대는 것을 양양성 수호때문에 참았지만 더는 못참겠다며 선동해서 양과를 모함하던 몇몇을 때려죽이며 개방이 이토록 신뢰가 없는 집단이라며 질책한다. 선동에 동참하던 개방 방도들이 저마다 나라를 위해 애쓰느 황방주에게 흑심을 품고 있었다며 반성하며 앞으로 황방주에게 그릇된 마음을 품지않고 양앙성 수호에 앞장서겠다고 하자 노유각이 노기를 거두고 황용이 양과를 데리고 찾아와 합동수련을 제안하자 막 방도들을 혼낸터라 둘만 무공수련을 하러 떠나보낸다. 개방 방도들이 요청했던대로 양과와 황용이 무공수련 하는데 둘만 두지말고 함께가자고 했을때 노유각 본인은 떳떳하니 함께 갔었다면 양과가 제아무리 황용을 강간하려고 흑심을 품었어도 황용이 정절을 더럽히고 스스로 곽정을 배신하고 양양성이 함락되는 지경에 양과와 도망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즉, 노유각이 양과인간 말종인지 모르고 너무 믿은 탓이 문제로 노유각 본인은 양양성이 함락될 때도 개방 방도들을 이끌고 몽골군에 대항해 순국한 영웅호걸이다.
황용의 남편으로 북협으로 칭송 받으며 양양성을 수호하는 영웅호걸이다. 양양성을 수호하는데, 도와달라고 양과를 데리고 왔는데 양과는 정작 백모 황용을 강간하여 자신의 믿음을 배신하고 황용과 곽부를 데리고 끝내 도망치는데도 알지 못하며 양양성 수호에 힘쓰다 순국하게 된다.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며 본 작의 네토라레피해자이다.
곽부의 남편으로 개방 방주 황용의 후계자로 칭송 받으며 양양성을 수호하는 영웅호걸이다. 장인어른 곽정이 양양성을 수호하는데 도와달라고 양과를 데리고 왔는데 양과는 오래전에 자기 부인 곽부를 강간했다는 것을 모른다. 양과가 곽정의 믿음을 배신하고 황용과 곽부를 데리고 끝내 도망치는데도 알지 못하며 양양성 수호에 힘쓰다 순국하게 된다.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며 본 작의 네토라레피해자이다.

4. 결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새벽 2경을 알리는 징소리에 아무도 없는 관청의 곽정의 침상에서 양과가 황용과 곽부 모녀를 상대로 쓰리섬을 하며 백부인 곽정과 좋아하던 소용녀를 배신한다. 이때 양양성이 함락되어 곽정 대협이 장남 곽파로와 개방 방주 황용의 후계자 야율제, 장로 노유각을 비롯한 개방 방도들과 여문덕 상장군, 여문환 상장군 등 양양성의 여럿 인사들이 함께 순국했다고 소식이 전해지고 황용에게서 소용녀가 절정곡 절벽에서 투신했다고 하자 이미 죽은 곽정과 야율제를 따라 죽는 것은 손해이니 두 사람은 죽은 것으로 위장해 멀리떠나 부부로 살자고 제안하자 황용과 곽부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받아들여 양과는 그 자리에서 촛불을 켜 화촉동방을 꾸며 곽정의 아내이자 백모인 황용과 곽정의 딸인 곽부와 혼인을 하여 부부의 맹세를 한 뒤 황용과 곽부를 데리고 몰래 멀리 떠나는 양손의 꽃 엔딩으로 완결된다. 곡정이 양양성 수호하는데 도와달라고 양과를 불러들였더니 양과는 곽정의 믿음을 배신하고 양양성이 함락되는데도 황용과 곽부를 자기 아내로 삼고 멀리 도망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옛 말이 틀리지 않음을 보여주는 결말이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