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http://cafe.daum.net/Dongmyeonghttp://cafe.naver.com/kscr/1425 네이버 카페
新東明天帝團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호에 앞장서자는 의미로 '일류 문화 창조의 중심'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카페다. 제목은 드라마 대조영에서 등장한 고구려 재건 비밀결사단체인 동명천제단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매니저의 닉네임도 대조영으로 한 걸 보면 문화중흥에 결의를 다진 듯.
2. 활동 및 주장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본 적으로 한국 문화콘텐츠 전반[1]을 다루고 있으며, 아직 규모가 작은 카페지만 나무위키 내에서 대한민국/문화 규제와 탄압 ,애니메이션 쿼터제, YWCA에 걸린 링크나 이현세, 황미나의 이회창 후보 지지에 대해 표현의 자유에 힘쓴 동지들을 배반하는 행위이자 이와 같은 투쟁을 덧없는 짓이라고 모욕했다고 비판하는 등 선언문 내용의 일부가 인용될 정도로[2] 한국만화나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곳에선 종종 비추는 편이다.2.1. 더빙 관련
"자국어 더빙 쿼터제. 한국어 더빙의 질을 높이고, 겨레의 혼인 국어를 다듬으며, 세대간 문화향유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입니다."
첫째, 시청자의 국문 표준 이해와 바른 언어 습관 함양에 기여함으로써 겨레의 혼인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둘째, 자막 이용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시각 장애인, 로년층, 유아 계층이 영상물과 게임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어 일종의 복지인 문화 향유 격차 해소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셋째, 영상물과 게임물의 한국어 더빙판 제작률이 늘어나 영상물과 게임물의 한국어 더빙판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넷째, 침체되어 있던 성우 시장이 원활해져, 성우계의 입지와 전문 성우의 일자리가 다시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섯째, 자국어 더빙에 관심이 별로 없는 일반인과 자국어 더빙을 혐오하는 문화 사대주의자의 자국어 더빙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며. 한국 성우계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올라갑니다.[3]
더빙이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말하는 바와 같이 다른 나라의 애니메이션 더빙을 하면 한국말을 많이 씀으로 인해 어휘가 많이 풍부해지고 맞춤법 등을 알리는 등 민족문화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번역 문제를 제외한 "억양이 문제다." "츤데레 연기가 불가능 하다" "늘 똑같은 목소리다"라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지적한바 있으며 자막 방송의 경우 대부분 더빙으로 해놓은 영화가 주를 이루었던 과거와 비교해 볼 때 비해 그리 좋지 않게 보는 듯. 또한,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문 성우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 있음에도 제작 및 더빙 업계에서 인지도 상승 및 홍보효과로 인해 마구잡이로 행해지는 연예인 더빙을 비판하는 입장에 속해 있다.
"군대 장군 진급 과정서두 거액 뇌물이 오간단 사실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정당하게 심사서 뽑혔단 언론 보도만 믿는 순진이들만 모른다.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적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줘야 할 군대부터가 저렇게 썩었는데 성우계는 오죽할까? 요즘 현실은 이야기보다 더 이야기답다. 시로바코 14화 정도는 가볍게 봐줄 수 있는 수준밖에 안 된다."
특히 진정으로 성우를 돕기 위해선 관련 상품을 사는 것 말고도 기업이나 제작하는 단체에서 성우를 뽑는데 있어 검증 과정이 투명성이 있어야 하고 대접을 중히 여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실제로 플라워링 하트제작에 아역 성우를 같은 연령대의 사람으로 쓴 점은 그저 전문성우를 제치고 인건비를 아끼기 위한 아동노동 착취라는 주장을 한 바가 있다.[4]
이런 입장인 만큼 관련법안 통과에 힘을 실어주지 못하고 성우의 처우에 대해 목소리를 못내는 한국성우협회의 무능력과 방관에 비판을 아끼지 않다보니 소수의 성우가 지지를 보낸 적이 있었으며 또한 CJ의 사례와 같이 대기업의 자본에 의한 독점과 경영의 불투명성을 비난하는 축에 속해 대기업의 투자에 의한 개입은 문화콘텐츠의 한정 및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며 청소년대를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과 중소규모의 제작사를 늘리기 위한 지원 증가를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한일 관계가 냉랭해진 상황에서 방송사에서 지나치게 일본만화를 수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한바 있다.[5]
2.2. 웹툰 및 게임 관련
게임 쪽이나 웹툰 쪽으로는 아직 눈에 띠는 활동은 없지만 카페 성격 상 당연히 셧다운제, 아청법이나 단통법과게임중독법 같은 정부 주도의 검열[6]에 비판적인 기조로 그에 찬성한 국회의원 명단을 내거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중이다. 대한민국 국회 홈페이지나 국회의원의 SNS, 시사관련 사이트[7] 등등에서 명단을 찾아 올리는 듯.앞서 보았듯이 아청법의 시행에선 부정적이지만 인터넷에 종종 농담삼아나 혹은 터져 나오는 여가부를 폐지하자는 주장에 대해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 여러 반박중 하나를 요약한 글을 본다면 거짓페미니스트는 거부하되 여성인권에 있어 아직 신장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이런 부분에서 여가부는 필요하며 없앨 경우 당장 문화콘텐츠의 제한이 풀린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뿐인데다 거기에 몸을 담은 관료가 다른 곳으로 가서 그쪽까지 영향을 미칠 터. 해경해체와 다를바 없는 현상을 보여준다고 지적하고 있다.
"물론, 녀성부의 권한 남용과 례산 오용은 철저히 털어서 시비를 가려내야 한다. 또한, 개념 없는 거짓 페미니스트두 몰아내야 한다. 거짓 페미니스트를 몰아내는 건 녀성들을 위해서두 해야 할 일이다. 녀성 운동의 본질을 흐리는 게 바루 거짓 페미니스트니까. 대한민국이 OECD 회원국 중 유리천장이 가장 두껍구 단단한데다, 남성 주도 데이트 폭력 및 가정 폭력 사건이 심각한 상황에서 녀성부를 없애자는 목소리만 높이는 게 '거 봐라, 남성 다 마초니까 녀성이 단결해야 한다'는 거짓 페미니스트의 논리와 무엇이 다른가? 오히려 거짓 페미니스트에게만 좋은 일 다 시킬 뿐이다. 부디 감정적 대응에서 벗어나라! 모든 나라는 그 나라 국민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두게 되어 있단 윈스턴 처칠의 명언처럼, 그대들의 그 어리석어빠진 해체 만능·편의주의 국민성이 해체 만능·편의주의 정권을 만들었단 사실과, 오로지 까기 위해, 이기기 위해, 그리구 자신이 밀어주는 누군가를 위해 허위 사실을 이용한 여론몰이는 그대들 자신과, 그대들이 밀어주는 누군가가 저능아임을 대놓구 알리는 아주 멍청한 짓이란 사실을 명심하면서."
최근에 벌어진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는 서브컬처를 즐기는 팬이나 작가들의 태만함을 지적함과 동시에 후술할 블랙리스트에서 문제가 된 단체를 추가한 바가 있으며, 뽀로로와 같은 저연령애니메이션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익을 낼만한 부분이 많아 이를 무시하는 것은 그리 좋지 않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 외론 사회전반으로 벌어지는 문화 푸대접은 곧 민족반역자나 내부의 적과 다를바가 없다고 비판하기도.
2.3. 맞춤법 및 문학 관련
국어와 관련된 주장으로는 두음법칙이 일제시대에 주입된 현상인 만큼 남북의 언어가 이질적으로 변하는 부작용이 생기고 있어 폐지해서 그 격차를 줄여야 남북이 같은 언어를 공유할수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8] 또한 외래어나 외래어 표기법의 현지음 존중 원칙은 의외로 사람들이 사실 관계를 알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자 강대국이 한국어 표준 발음을 점찍어주는 것 같은 사대주의적 발상이라고 해서 주로 한자어와 관련 된 단어와 우리식 발음으로 부르는 것이 좋다고 주장한바가 있다.[9]"동경(도쿄)은 되는데 동경도(도쿄도)는 안 된다, 이등박문(이토 히로부미)은 되는데 관직인(간 나오토)은 안 된다, 그런데 가능하면 홍수전을 홍슈취안으로, 캉유웨이를 강유위라 부르지 않는 게 좋다, 동베를린 사건이란 용어 또한 누군가는 생소함을 느낄 수 있으니, 가능하면 동백림 사건이라 부르는 게 좋다... 대체 무엇이 기준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조상님들이 써 왔던 전통식 발음을 버리고 현지 발음을 따라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일본과 중국의 한자음에서 일본의 한자음이 현저히 다르단 설명은 역시 틀린 설명이다. 발음상으로 보면 일본의 한자음은 2-3음절로 분음(發音)되기에 복잡할 뿐이다. 그러나 표기대로 읽으면 일본인은 알아듣는다. 중국어에는 4성(聲)이 있기에 더욱 현저히 다른 것이다. 4성을 정확하게 분음하지 않으면 아무리 분음해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 앞뒤가 맞지 않는 이런 설명을 하면서 도깨비 방망이 같은,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원지음으로 표기해야 하고, 우리 한자음식 표기를 채택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고 하니 과연 사리를 알고나 하는 말인지! 사리에 맞게 하려면 전통적인 표기법에 따라 우리 한자음으로 표기하면 되고, 외래어 표기법에서 한자권의 인명과 지명은 우리의 한자음으로 표기한다고 정하면 된다. - 경인(敬仁) 김종환 曰 http://blog.daum.net/king3926/7 "
2.4. 정치 관련
별개로 수꼴의 레퍼토리인 북한에 가서 살아라는 소리에 대해 국가보안법[10]을 어기는 만큼 쓸 때 없는 소리라고 일축하며,특히 5.18 민주화운동에서 북한의 간첩침투를 주장하는 것은 곧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을 인용하여 북한의 물타기에 속아넘어가는 것이자 경계실패를 시인하는 꼴이라고 관련 음모론에 반발한바 있다. 또한, 동북아 4강에 둘러싸인 상황 속에서 해군력이 중요한 만큼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 논란에 관해선 주민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한 문제점의 최소화와 주민의 자발적 동의라는 조건부로 건설 찬성의 입장을 보이는 중.
정통성적인 면을 고려할 때 만화의 날을 6월 2일으로 정하는 것이 현행의 11월 3일보다 한국 만화 및 민족문화를 기념 하는데 좋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특히 국군의 날을 광복군이 창설된 1940년 9월 17일로 바꾸고 기존 국군의 날은 국방의 날로 유지해야 민족정기 성취 및 안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고 바꾸는 것을 주장하는 중.[11]
이외에 다음 아고라나 아바즈 등에서 한국 문화 외에 민족주의부흥이나 정치관련 서명활동도 하고 있는 중이나 한애갤에 비해 매니저나 스텝을 제외한 다른 사람이 글을 올리는 횟수는 적은편 지금까지 나온 주요 발언을 볼때 안보를 중시하면서 민족문화와 서브컬쳐를 접목시켜 민족문화를 부흥시키며, 정부주도의 검열에 반대하는 한편, 신중하면서 진보적 성향이 강한편의 카페라 볼 수 있겠다.
3. 한계점
한국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가지고 국어의 맞춤법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훌륭한 행동이지만 사실 어느 커뮤니티나 골치아픈 문제는 있는 법. 특유의 극단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갖추자고 주장하고 있는 역사인식도 적대세력으로 잡은 단체처럼 그리 균형잡힌 편이 못되는 편으로 추정되며 종종 올라오는 글을 읽어보면 다소 강압적인 분위기로 인해서 가끔 분쟁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다.이런 문제는 한국문화컨텐츠에 기여하는 애국활동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결과적으론 생각에 좀 더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야 커뮤니티 측면에서도 좋다고 할 수 있을까 싶다.
3.1. 유사역사학적 사고
"한민족과 인류 태고 력사를 되찾아 줄 유일한 사서인 <환단고기>를 부정하는 것은 오십 대, 백 대 전의 우리 조상님을 직접 보지 못했다 하여 조상님의 족보를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멍청한 일이다."
매니저가 환단고기를 외세의 압력으로 부터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자 민족문화를 진흥시키기에 좋은 민족사서로 밀고 있으며 특히 동맹카페가 삼태극이라는 점과 애국가관련으로 친일파인 최남선이나 안익태가 작사, 작곡을 했다는 이유에 기인해 애국가를 대신할 국가로 태쥬신가를 추천하는 등 정치성향 상관없이 이를 반대하는 사람을 배척하는 점이 있다.[12][13]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레고랜드 조성 문제로 남긴 서명 요청글을 예를 들어본다면...
http://blog.naver.com/samtaegook/220218632533
관련항목에서 보듯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몰라도 역사연구를 위해서 유적지를 보존하자는 주장은 나쁠것은 없다. 실제로도 가치는 상당하지만 글을 읽어본다면 비약적인 논조가 많은 편이다. 예시를 들자면 고인돌의 영어단어인 Dolmen의 경우 돌멩이와 발음이 유사하지만 정말 돌멩이에서 유래된 영단어라 하기엔 연구가 부족한 편이라 어찌보면 유사언어학에서 특정 언어와의 연관을 짓는 레퍼토리와 비슷한 편이다.[14] 그렇기에 "역사 연구를 위해서 유적지를 보호하자"나 "유적지와 레고랜드의 융합이 가능한가?"라는 방향으로 내용을 정해두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다.
"한편으로는 왜 우리는 저런 오래된 문화유적이 없는지 은근히 열등감에 빠집니다."와 " 우리가 인류태고문명의 시원지임을 밝혀주는-"이라는 말을 본다면 환빠특유의 역사관이 드러나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고구려를 이어받는다는 고려시대는 밑의 글에서 보듯이 팔관회 관련(묘청의 서경천도 운동도 포함)으로 민족문화를형성하지 못했던 점이 있었고, 조선시대는 사대주의에 찌들었으니 제외하며, 박정희 정권 및 현시대에 만연한 민족문화 무관심 및 자본주의의 착취와 부정적인 모습을 타파하기 위해선 중화사상에 맞서는 고구려의 모습과 인류문명의 중심이자 크고 위대했던 환국의 정신을 본받아 자주자립적인 토대를 닦아 문화적인 융성을 이룩하자는 의미로 비춰지겠으나
이런 식의 주장은 그저 학문적 추론을 무시한 채로 과거의 영광을 이용해 비뚤어진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것에 지나지 않는 편이며 주변의 외세에 맞서고,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다고 영광스러운 과거의 회귀를 바라는 부분에서 반대하는 파시스트의 행적과 비슷한 점이 눈에 띤다.[15]
3.2. 신중치 않은 접근
다음의 조선의 명칭문제, 그리고 북한의 핵보유과 관련된 글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http://blog.naver.com/samtaegook/220216711149[16]조선 명칭관련은 링크를 참고하고, 김씨일가 개인숭배를 비판하고 있지만 북한이 핵을 가지는 것은 자주국가로서 마땅한 권리로 전자를 제외해서 주체사상은 자주국방과 민족문화 배양[17], 그리고 자력갱생으로 대표되는 자립 경제를 행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만큼 북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가진 것에 대해 오해하지 말고 적대적 공생을 해소하고 한미동맹의 종속에서 벗어나 자주자립을 이룩하자는 뜻이겠지만,
사실 북한이 주장하는 바 대로 자력갱생을 했다고 하더라도 북한의 80년대 3대 실정과 고난의 행군등과 외교적 고립[18][19]으로 상당한 손해를 본바가 있어 그것이 진정한 자주국가의 모습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부분이 많다. 말하는 바로는 적대적 공생이나 무조건적인 북풍을 벗어나 남북한의 진정한 연대와 외세에 대한 방어를 주장하는 듯 싶지만 핵무기를 가지게 된 본질과 대남도발사, 북한의 문화에 나타나는 점을 볼 때 정말로 3대 개인숭배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하기는 어렵고 특히 햇볕정책 당시엔 어느정도 교류가 생겼음에도 연평해전등을 본다면 북한 정권이 특유의 대립각을 쉽게 버리지 않을 듯 싶다.
사실 주체사상의 자주성은 링크에서 보듯이 민족문화의 자주자립보다는 김씨일가에 대한 충성을 유지하기 위함이 목적이 강하며 국제적으로 보편적인 가치나 필요한 문물을 자주자립을 내세워 차단하고 있다. 특히 도서정리사업이나 북한/문화를 본다면 인프라는 나름 발전되어 있긴 하나 역시 카페에서 비난하는 검열이 만연한 편에 속하며 특히 프로파간다적 성격이 강한 편이다. 이렇듯 북한의 방식이 사대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자 민족문화를 중흥하기에 좋다고 생각 하기는 어렵다.
4. 바깥 고리
[1] 애니메이션과 출판 만화 계통이 많으며 한국형 라이트 노벨이나 한국형 판타지까진 아니고 순수문학계통으로 작게나마 문학도 다루고 있는 편. 다만 웹툰관련으로는 노컷 캠페인을 제외하면 다루거나 이야기하는 편은 적지만 문화 관련 법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실헌법이나 관련 법안까지 서술하는 점은 진입장벽이 크지만 어찌본다면 그런 정성이 더욱 돋보인다고 볼수 있다.[2] 사실 선언문 일부 내용도 원 출처가 있다.[3] 문화부 게시판에서 건의사항을 적어 올린바가 있는데 거기서 주장했던 6대 한국 전문 성우 처우 개선책은 다음과 같다. 1. 자국어 더빙 쿼터제 법적 근거 마련 2. 성우 지망생 섭외 상한선과 같은, 성우 지망생에 대한 장시간/저임금 착취를 막기 위한 법적 장치 마련 3. 애니메이션/라디오 연속극에 연예인 혹은 미스코리아 수상자 섭외를 금지하는 법적 장치 마련 4. 라디오 연속극 연기 담당 성우 중 일정 비율 이상을 프리랜서 성우로 채우는 법적 장치 마련 5. 1인 1역제 상식화 및 합당한 사유 없는 중복 섭외를 막는 법적 장치 마련 6. 전문 성우에 대한 '출연료 후려치기'를 막고 전문 성우의 출연료를 현실화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4] 실제로 캐릭터와 같은 나이대의 아역성우의 연기에 논란이 생겨 제작진도 실책인 것을 알았는지 2기부터는 모든 배역을 전문 성우들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으며 1기도 마찬가지로 2기 방영이 전부 끝나고 재더빙 버전으로 방영하겠다는 기사가 나왔으므로 사실상 흑역사로 확인 사살.[5] 종종 터지는 극우 미디어물 논란도 있겠지만 앞서 말한바와 같이 의무적 더빙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6] 특히 예전의 멘트 중에서 "국내 방영 애니메이션, 시중만화책 만화사냥의 원조, 한국YWCA가 조작한 50% 가짜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믿기지 않으나 사실입니다. 꼭 가셔서 보세요. 눈물이 납니다."라고 쓸 정도. 검열삭제로 인한 폐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음모론이 개입되어 있는 점이나 외내외적 여건에 대한 고찰이 필요해 보인다.[7] 의안정보시스템 http://likms.assembly.go.kr/bill/main.do[8] 이덕일교수가 했던 주장이나 현상자체는 16~18세기 무렵에 생겨났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항목 참조.[9] 다만 언어의 경제성이나 편의성등을 고려해서 왜 그렇게 부르는 게 편한지의 고찰이 필요 할 듯.[10] 국가보안법 제3조 제2항: 타인에게 반국가단체에 가입할 것을 권유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국가보안법 제3조 제3항: 제1항 및 제2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사실 막걸리 보안법이지만[11] 관재 이도영의 삽화가 대한민보에 기재된 것이 1909년 6월 2일인만큼 우리나라의 첫 만화의 날로 기념하기 좋다는 것이며 국군의 날이 국군이 최초로 38선을 지나 북진한 것에서 유래하다보니 민족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날짜로 바꾸자는 것. 하지만 통일 뒤에 가능성은 있지만 공해군의 반발이 있는 편. 문서 참고. 전자의 경우 관재 이도영이 이후에도 만화가 양성에 큰 힘을 쏟았음에도 1996년 11월 3일에 만화심의 철폐를 위한 범 만화가 결의 대회를 연날짜와 번걸아 100주년을 같이 진행한것은 그저 정치계의 보여주기에 호응 한 것에 불과하며 지금의 만화의 날은 만화자유 수호 운동일이 적합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판단은 자유.[12] 조상을 많이 언급하는 편이다. 즉 환단고기를 비판하면 곧 비판자의 조상님까지도 모독한다고 말하고 있지만...[13] 사실 민족주의는 진눈머와 삼태극, 한민족참역사의 예처럼 좌우 가리지 않고 분포해 있는 편. 다만 우익의의 경우엔 국가주의가 포함 되겠지만, 일단 이 카페의 경우에는 민족주의적인 경향을 보인다.[14] 몇몇 사항은 고인돌 참고.[15] 다소 강경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사실 파시즘은 그 면면을 보면 번듯하게 맞아 나눠떨어지는 성향이 있다고 하기엔 어렵기도 해서 속단은 금물.[16] 글에서 말하는 현인은 조봉암이 모델일 수도 있으나 통합진보당을 진정한 우파정당으로 보고 있는 만큼 문제의 NL(정파)나 김기종도 포함 될 수도 있겠다. 다만 종종 후술하지만 야당적이고 민족주의 부분에서 공통점은 있어도 3대세습이나 이에 비롯된 독재행위를 싫어하기에 좌익이여도 전자의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만큼 북한도 하는데 우리가 못하겠냐고 하는 정도라서 오해는 금물.[17] 실제로 몇몇 애니와 뽀로로의 하청을 맡은곳이 북한쪽 회사라서 화제가 된적이 있었고 한옥단지를 조성하거나, 미술에 쓰는 두상이 아그리파와 같은 그리스, 로마쪽이 아니라 조선민족에 맞는 두상으로 정하는등의 움직임이 있으며 특히 매니저가 단군릉을 발굴한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실상은 주체사상이 아니여도 시도할 수 있는 부분. 한옥단지야 우리나라도 있으며 나름 문화활동에 힘을 쏟고 있긴 하나 수익과 연결되는 점이 불확실하면 투자가 미진해 진다는 점이 북한과 남한의 차이라 볼 수 있겠다.[18] 일단 대립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북한이 중국과 혈맹관계임은 부정할 수는 없으며 종종 터지는 북한의 외교적 문제를 고려한다면 자주자립에 어울리는 행동이라고 하기엔 글쎄... 특히 몇몇 부분은 북한의 자업자득이다.[19] 종속이론에 가까운 논조와 동북아 4강에 대한 경계심과 함께 유대인 배후자본설도 섞고 있는 편으로 NL(정파)에 가까운 발언이 많다 물론 사실이야 있겠지만 몇몇 부분이 의심스럽거나 틀릴 경우엔 교차검증을 시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