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인에 대한 내용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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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ntis 스텔란티스 | |
<colcolor=#2B3781,#bbb> 회사명 | Stellantis N.V. |
한국어 명칭 | 스텔란티스 유한책임회사 |
설립일 | 2021년 1월 16일 |
본사 소재지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호프도르프 |
시장 정보 | BIT STLAM 유로넥스트 STLAP 뉴욕증권거래소 STLA |
핵심 인물 |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 존 엘칸 (회장) 로베르 푸조 (부회장) |
직원 수 | 400,000명(2021년) |
기업구분 | 대기업 |
업종 | 자동차 제조업 |
판매 차량 | 640만대 (2023년 / 4위)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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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t the Forefront of a New Era in Sustainable Mobility.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그 새로운 시대의 선두에 서다. |
2. 상세
피아트와 푸조-시트로엥 그룹이 1978년에 설립한 합자회사인 세벨에서 FCA와 PSA 두 그룹의 모회사의 관계가 시작되었다.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CA)와 PSA 그룹이 각각 50:50 비율로 2019년 10월 합병 계획을 발표한 이후 합병까지 1년 3개월이 소요되었다. 합병 그룹의 회장은 FCA의 회장인 존 엘칸이, CEO는 PSA의 최고경영자인 카를로스 타바레스가 맡았고 이탈리아 밀라노와 프랑스 파리, 그리고 미국 뉴욕에서 각각 상장되었다.
520억 달러(약 57조원) 규모의 인수합병으로 탄생한 이 회사는 2019년 기준 종업원 40만명, 30여개 국가에 생산시설을 보유하며 연간 800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는 세계 4위 자동차업체로의 도약을 공식화했다. 푸조, 시트로엥,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알파 로메오, 마세라티 등 산하에 18개의 브랜드를 거느린[1] 스텔란티스가 차지하는 세계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약 9%에 달하며 합병 후 연간 약 37억 유로(42억 2천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스텔란티스라는 이름은 합병 기업의 지주회사 이름으로만 독점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기존 FCA와 PSA는 경영통합 및 기술제휴가 있을 뿐 산하 브랜드의 이름과 로고는 당연히 변경되지 않는다.
합류한 계열사들이 상당히 많이 불어나 유럽의 (과거 90년대~00년대 초반) GM 포지션이 되었다. 실제로 구 GM 계열이었던 오펠/복스홀도 보유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는 사실인 셈. 스텔란티스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는 그룹 내의 모든 브랜드에 10년의 기회를 줄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타바레스 CEO는 유로 7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다. 오히려 유로 7 기준에 부합한 내연기관 엔진 개발이 차량 가격을 올리게 되고 이는 소비자들에 대한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
2022년 순수익은 1796억 유로로 전년대 18% 상승했으며 순이익은 168억 유로로 전년대비 26% 상승하여 임직원들에게 보너스를 나눠줬다고 한다. #
삼성SDI와 협력해 2027년에 미국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 두번째 배터리 공장은 인디아나주에 건설되며 2027년부터 배터리가 생산될 예정이라고 한다. #
2023년 9월 9일 기사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지난 수년간 전기차 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고 2023년 5월, Lyten이라는 미국의 화학기업에 리튬 황 배터리에 초점을 맞춘 거액의 투자를 했다고 한다. #
2023년 7월, CNRS(French National Center for Scientific Research)와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스텔란티스와 Saft는 새로운 배터리 디자인을 공개했다. 쉽게말해서 충전기와 인버터 기능을 배터리와 통합해서 효율, 신뢰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비용을 절감한다는 것. 해당 디자인은 4년간의 연구 결과물로 지금까지는 벤치 테스트였으며 향후 실주행 테스트를 거친 뒤 2020년대 후반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
2023년 11월 카스쿱스 기사에 따르면 20,000유로 미만의 가격에 중고 디젤 LCV를 전기밴으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을 2024년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대상 차종은 푸조 엑스퍼트, 시트로엥 점피, 오펠 비바로 등이라고 한다. #
2023년 11월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CATL과 LFP 배터리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한다. #
렌터카 업체 SIXT가 2026년까지 스텔란티스 그룹의 차량 250,000대를 구입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
3. 소속 브랜드
★은 대한민국에 수입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CA) 계열
- LEASYS
- Free2Move
4. 생산공장
자세한 내용은 스텔란티스/생산공장 문서 참고하십시오.5. 합자회사
5.1. 폐지된 합자회사
- GAC-스텔란티스 - 스텔란티스 설립 이전 2010년부터 피아트가 GAC를 통해 GAC 피아트라는 합자 회사를 설립하여 차를 판매한 회사. 훗날 크라이슬러가 합병되면서 GAC FCA로 변경, 이후 스텔란티스로 흡수 통합되면서 GAC-스텔란티스로 바뀌었다. 이후 2022년에 스텔란티스와 GAC간의 지분 인수에 관해 논의가 진전되지 않으면서 스텔란티스가 합작 투자를 종료하였고 이후 폐지되었다. 중국에서 판매되는 지프 차량들은 앞으로 수입해서 판매할 계획인 모양.
- BAIC-지프 - 문서 참고.
6. 해외 법인
6.1. 대한민국
6.1.1. 스텔란티스 코리아
자세한 내용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문서 참고하십시오.지프와 푸조를 수입하는 대한민국 법인.
6.1.2. 마세라티코리아
2024년 7월 3일부터 마세라티를 단독 수입하는 법인으로 출범했다. FMK는 딜러를 계속 담당한다.6.2. 스텔란티스 재팬
홈페이지지프, 피아트, 피아트 프로페셔널, 알파 로메오, 아바스, 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을 수입하는 일본 법인.
7. 문제점 및 비판
자세한 내용은 스텔란티스/문제점 및 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8. 여담
-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 이후 미국 자동차 빅3중 유일하게 완전 철수하지 않았다.[6] 현재는 러시아 내 재고 처분이나 AS, 인증 중고차 사업으로 사업 유지 중이다.
- 유럽에서는 거의 혹은 완전 철수한 GM의 빈자리를 닷지와 램이 정식 진출하여 메워가고 있다. 닷지, 크라이슬러가 철수한 후 쉐보레, GMC, 캐딜락 등이 그 자리를 메꾸고 있는 한국 시장과는 대조되는 부분이다.[7]
9. 지분 구조
2021년 연말결산보고서에 근거한 주요 주주들은 아래와 같다.- 아녤리 가문(엑소르[8] N.V) - 14.35%
- 푸조 가문(EPF)[9][10] - 7.16%
- Bpifrance - 6.15%
- 아문디 자산관리 - 3.4%
- 블랙록 - 3.31%
- 둥펑 - 3.17%
[1] 이 그룹에 포함되지 않은 직, 간접적인 브랜드인 SRT와 이베코, 페라리까지 합하면 21개인데, 계열사 수로만 본다면 이는 폭스바겐 그룹과 맞먹는 규모이다.[2]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아닌 마세라티 코리아에서 수입.[3] 피아트의 상용차 판매회사.[4] 크라이슬러의 사명 자체가 스텔란티스 노스 아메리카로 변경되어 브랜드만 존치[5] FCA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6] 사실 2009년 이후 유럽에 넘어간 꼴이라서 어느 정도 예상되었었다.[7] 참고로 현재 서유럽 시장인 캐딜락 유럽에서 GM이 판매하는 차종은 쉐보레 콜벳/8세대, 캐딜락 리릭 밖에 없다. 또한 한국에서는 크라이슬러 계열 차량 중 지프의 차량들밖에 없다.[8] 아녤리 가문이 운영하는 기업들을 통솔하는 지주회사이다.[9] 푸조 창업주 아르망 푀조와 그 후손. 대표적으로 현 부회장인 로베르 푀조가 있다.[10] 푸조 1810이라는 회사를 통해서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푀조가문이 소유한 지주회사인 푸조형제사(EPF)와 중간 지주회사 중 하나인 푸조 투자 회사를 통해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