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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4:34:02

세계(Fear & Hunger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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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 Hunger 시리즈
파일:Fear_and_Hunger title2.png 파일:피헝2로고.png

1. 개요2. 유로파 대륙(Europa)3. 아비소니아(Abyssonia)4. 바티칸(The Vatican)5. 에도(Edo)6. 빈란드(Vinland)

1. 개요

파일:1000003770.jpg
노스라무스가 그린 세계 지도[1]

Fear & Hunger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들. 대개로 현실의 국가들을 모티브로 하였다. 시리즈의 작품의 내용을 아는 유저라면 베르세르크와 같은, 비참하고 암울한 세계관을 가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1편과 2편의 상황이 이례적인 것이고 세계관 자체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별 다를 게 없다.

2. 유로파 대륙(Europa)

2편의 테르미나 축제의 참가자인 카린올리비아의 출생지이고, 파브는 브레멘 군에서 중위로 복무했다.
1편의 주요 등장인물인 카하라, 다르스가 이 곳 출신이고, 2편에서 테르미나 축제의 참가자로 등장하는 헨릭이 이 곳에서 왔다.
2편의 테르미나 축제의 참가자인 카린이 이 곳에서 왔다.
2편의 테르미나 축제의 참가자인 파브의 출생지이다.
2편의 테르미나 축제의 참가자인 레비마리나의 출생지이다.
1편의 주요 등장인물인 이방인, 라겐발드르가 이 곳 출신이고 2편의 테르미나 축제의 참가자로 등장하는 아벨라가 이 곳에서 왔다.
마리나 B엔딩에서 마리나가 사마리와 같이 정착해 살고 있는 장소로 나오며, 어거스트가 이 곳에서 왔다.

3. 아비소니아(Abyssonia)

2편의 테르미나 축제의 참가자로 등장하는 오사의 출신지이다.

4. 바티칸(The Vatican)

2편의 배경이 되는 14인의 테르미나 참가자들인 마리나, 사마리, 마르코, 그리고 칼리구라가 이 곳에서 왔다.

5. 에도(Edo)

2편의 테르미나 축제의 참가자로 등장하는 키다 타나카가 이곳에서 왔다.

6. 빈란드(Vinland)

2편에서 등장하는 랜시드 세르갈이 빈란드의 전사 부족에 속하는 이 중 하나이다.

[1] 노스라무스가 새로운 신이 되는 걸 포기하고 던전에 남기로 하여 잊혀진 후 200년 정도가 되어서야 빈란드가 세상에 알려졌기 때문에, 세계 지도에 빈란드는 포함돼 있지 않다.[2] 12세기, 론돈 북쪽의 고지대에 위치했던 가엘리아라는 스코틀랜드를 모티브로 한 국가와 전쟁을 벌인 기록이 있다. 그 이후 론돈을 다룬 책에 가엘리아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없는 것을 보아 론돈에 의해 정복된 듯 하다.[3] 이로 인한 대중들의 불만이 컸는지 시위를 주도하는 수많은 시민권 단체들의 형성과 동부 성소의 지속적인 탄압이 이루어 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