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iki style="word-break:keep-all" {{{#!wiki style="min-width:90px; margin:5px 0 0; display:inline-block"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아비도스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아비도스 고등학교 | |
<colbgcolor=#2c4c72,#414141> 대책위원회 | 호시노 · 시로코 · 노노미 · 세리카 · 아야네 | |
아비도스 학생회 | 유메
| |
}}}}}}}}}}}}
- [ 기타 ]
- ##기타 시작
총학생회 <colbgcolor=#2c4c72,#414141> 연방수사부 샬레 선생 (흥신소 68 업무일지 · 게임개발부 대모험! ·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 아로나 - [ 1부 최종편 이후 ]
- 프라나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 린 · 모모카 · 아유무 · 카야 · 아오이 · 스모모 · 하이네 기타 학생(ETC) 크로노스 마이 · 시논 와일드헌트 츠무기 하이랜더 스오우 · 히카리 · 노조미 헬멧단 라브 일곱 죄수 와카모 · 아키라 · 카이 · 아케미 소속 불명 히죽히죽 교수 콜라보레이션 하츠네 미쿠 · 미사카 미코토 · 쇼쿠호 미사키 · 사텐 루이코 NPC 편의점 엔젤24 소라 시바세키 라멘 마스터 시바 적대 세력 게마트리아 검은 양복 · 마에스트로 · 골콩트 & 데칼코마니 · 베아트리체 · 지하생활자 데카그라마톤 케테르 · 호크마 · 비나 · 헤세드 · 게부라 · 호드 · 말쿠트 · 아인 & 소프 & 오르 무명사제 색채 기타 카이텐져 · 불량배 · 용역 · 카이저 코퍼레이션 · 데카르트 · 세인트 네프티스 · 바르바라
기울임 : 플레이어블로 출시되지 않은 학생 (총학생회 제외): 틀:인게임 학생명부 |
{{{#!wiki style="margin: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 | <tablebordercolor=#128afa,#2c4c72><table bgcolor=#128afa,#2c4c72> | 문서가 있는 미디어 믹스의 선생 | }}}}}} | ||
흥신소 68 업무일지 | 게임개발부 대모험! | The Animation |
프로필 | |
<colbgcolor=#128afa,#2c4c72><colcolor=#fff> 표기 | |
성별 | 남성 |
소속 | 연방수사동아리 샬레 |
디자인 | 미즈 아사토 |
[clearfix]
1. 개요
블루 아카이브의 스핀오프 코믹스 블루 아카이브 게임개발부 대모험!의 등장인물. 원작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플레이어 캐릭터인 선생을 모티브로 하는 캐릭터로 통칭 "겜창부 선생(開発部先生/Gamer Dev Sensei)".2. 특징
|
작중에선 선생의 셔츠 1장을 게임개발부 4명이 이불로 덮고 자는 장면도 있다.
저 근육이 풍선은 아닌지 체력 또한 어마어마한 것으로 묘사되는데, 도중 게임개발부가 만든 피트니스 게임을 했을 때는 네루와 스미레, 아리스 셋도 힘들어한 보스를 상대로 온라인 난입해 혼자서 압살해버려 네루가 놀라는 장면도 있다.[1] 개그만화 보정이겠지만 키보토스 최강자가 인정한 신체능력이면 어지간한 학생의 체력은 가볍게 뛰어넘을 듯. 심지어 원작 게임에선 신체능력 최약체인 비전투원 취급받는 선생이 순식간에 달려 나가 총을 피하고 모모이를 구해내는 장면도 나왔다.
작중에서 대사는 거의 나오지 않으며 제스처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다른 인물들과 문제없이 소통이 되는걸로 묘사되니 실제로 말을 안 한다기보다는 그저 작품 외적 연출일 가능성이 높다.
3. 작중 행적
1화에서 모모이의 요청으로 게임개발부의 임시 고문으로 초빙된다. 본래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지 아리스를 제외한 게임개발부랑 유우카마저 못 알아보고 기겁했다. 다행히 아리스가 알아보고 뒤늦게 유우카도 미소가 똑같다고 납득하더니, 다른 일원들도 최근에 선생님이 이미지 체인지(?)를 했다고 납득했다. 유우카의 부탁으로 일시적인 게임개발부의 임시 고문 역할을 수락, 클라우드 펀딩으로 예산에 허덕이던 개발부를 구원했다. 단지 그 뒤로 게임개발부의 트롤로 말아먹었을 뿐.2화에서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리기 위한 참고용 모델이 되어달라는 미도리의 부탁에 옷을 벗고 화려하게 보디빌딩을 선보인다.
6화에서는 게임개발부가 개발한 피트니스 게임 체험판[2]에서 토먼트 난이도를 진행하다 먼저 뻗어버린 유즈를 대신해서 익명으로 참전했는데, 나머지 파티원이었던 오토하나 스미레, 미카모 네루, 텐도 아리스 등 탈인간급 강자들마저 한계가 보이는 와중 온라인으로 난입해 단신으로 나서더니 미친 운동량으로 게임을 클리어하는 저력을 보였다. 플레이어 닉네임은 '[ruby(선생, ruby=센세)](Sensei)'의 이니셜인 'SNSI'였는데, 아무도 그 정체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은 물론 아리스조차도 '[ruby(전사, ruby=센시)](senshi)'의 이니셜로 이해하고 넘어갔다.
7화에서 게임개발부가 유우카에게 굽신거리며 예산을 타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그간 일으킨 소동 때문에 어림도 없었다.[3] 그때 모모이가 회장에서 직접 게임을 판매하는 이벤트, 게믹 마켓[4]에 참가하여 게임과 굿즈를 동봉해 판매하기로 하자고 제안하는데, 문제는 유즈가 아크릴 키링 굿즈가 대량 구매가 싸다는 이유로 잔뜩 구매하는 바람에 이벤트 전날에 지겹게 포장해야 했다. 그나마 유우카가 게임개발부가 인력이 부족할 것을 눈치채고 선생님을 소환해 줬고 게임개발부가 지쳐 잠든 틈을 타 선생님이 남은 분량을 전부 포장한 뒤 안심하고 잠에 들었다.
8화에서는 게임개발부가 마스코트 캐릭터에 관한 회의를 하던 중 아리스가 선생을 그냥 개와 합쳐놓은 캐릭터를 선보였다.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는 선생이 압권.
15화에서는 비가 몰아치는 날 미도리와 단 둘이 부실에 있던 도중 같이 게임을 하다가 벼락이 치는데, 놀라느라 품에 안기는 미도리 앞에서 잠시 동안 샤방한 이케멘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이후 부원들과 트위스터 게임을 하다가 무리해서 전신이 마비된 미도리를 간호한다.
17화에서는 유즈가 타인과의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해결하는 일환으로 찾아와서 눈을 마주보며 대화하는 연습을 도와주지만, 계속 뚫어지게 쳐다보던 도중 갑자기 눈을 땡그랗게 뜨면서 유즈가 도망치게 만들었다. 이후 최면으로 성격을 바꾸어 기껏 쌓아놓은 대인관계가 다음 날 최면에 풀리면서 바로 물거품이 되자 좌절하던 유즈에게 찾아와 직접 말로 대화를 나누면서 격려했다.[5] 덕분에 유즈가 선생과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하는 것에 성공했지만, 다른 부원들이 지적하자 유즈는 바로 부끄러워서 숨어버렸다.
4. 기타
미즈 아사토의 설정화 |
- 구체적인 신장은 불명이지만 게임개발부 부원들이 평균적으로 작은 편이라 선생의 거대한 체구가 더 부각되는데, 장면에 따라서 대략 게임개발부원들의 2.5배 이상으로 그려지기도 한다.[6] 다만 미즈 아사토가 후기에서 그린 설정화에서는 여전히 거대한 덩치이기는 해도 만화 본편의 작화에서와는 달리 게임개발부의 2배 정도로서 3m에 딱 턱걸이하는 정도의 키로 그려진다. 이는 성인 남성의 1.5배 정도 되는 키로 두 발로 선 곰과 비슷한 정도의 체구인데, 그렇다면 만화 본편에서의 거의 4m에 육박하는 모습은 만화적 과장이 들어간 것으로도 볼 수 있다.
- 덩치에 안 어울리게 의외로 소식가인 듯하다.
- 게임개발부가 주인공인 일상물인 본작의 특성상 전투 지휘 능력을 선보일 기회는 없는 편이지만, 대신 압도적인 신체 능력으로 작중에서 위기에 처한 모모이를 구해냈다.
[1] 참고로 스미레 기준으로 4인분의 운동량을 다하고도 땀 한 방울도 안 흘렸다.[2] 튜토리얼부터 런닝머신 연동한 42.195km라는 마라톤을 시키고, 게임의 피해가 컨트롤러를 통해 전기 충격이 가해지는 고문(?) 기구에, 1회 공격하는데 1분에 스쿼트 100회, 멀티 플레이 시 앞의 수치들이 인원수 곱하기가 된다.(4명 = x4) 심지어 컨트롤러도 미세 전류로 손가락의 근육의 수축을 고정시켜서 강제 진행시키는 하이테크 고문이었다. 수치가 괴랄해진 이유는 테스트 플레이어가 스미레라 일반 규격에 대한 미스 매치였기 때문.[3] 그나마 아리스가 부탁하면 어느 정도 들어주긴 했지만, 너무 우려먹어서 세미나로부터 아리스를 통한 부탁은 금지당했다고 한다.[4] 유즈는 그간 게임개발부는 온라인 판매가 메인이라 게믹 마켓은 딱히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5] 다만 말칸에서 화자를 가리키는 방향이 표시되지 않는데다, 말하는 입도 뻥끗하지 않는 것을 보면 정말 본인의 대사인지는 불명. 자리에 있던 다른 부원들이 해석해줬거나 게임처럼 선택지 형식으로 출력되는 대사일 가능성도 있다.[6] 계산해 보면 3.5m 정도. 이게 어느 정도의 키인가 하면 성인 남성의 2배 정도 되는 키다. 장갑기병 보톰즈의 아머드 트루퍼나 아바타 시리즈의 AMP 슈트보다 살짝 작은 정도의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