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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19:33:22

석기소년 또로

파일:석기소년.jpg

1. 개요2. 등장인물

1. 개요

어린이 동아에 연재되었던 석기마을의 소년 또로와 공룡 따구의 일상을 그린 옴니버스 만화. 무려 20년 전인 2000년부터 최장수 연재했다. 첫 화는 2000년 3월 6일에 연재되었고 2016년 9월 30일 3815회로 막을 내렸다.

작가인 맹상수는 90년 초반에 「아이큐점프」를 통해 '소림 깡돌이'로 데뷔했다. 이후, 같은 잡지에 '튀고 싶어' '지옥의 제왕', 격주간 보물섬에 '초능력 전쟁' '천하무적', 주간 소년챔프에 '메신저'를 연재하긴 했는데 얼굴 생김새가 켄시로토키 닮아서 북두의 권 짝퉁이라든지 문제가 있었다. 다만, 종교가 가톨릭이라 가톨릭 어린이 잡지 내친구들에 1993년부터 연재하며 여기서 연재하던 「다미안 신부」는 2010년대에도 가톨릭 서점가에서 스테디 셀러이다. 아내인 손옥희가 스토리를 맡고 있다.

예전에도 석퓨터,석탁기 등이 나오는 등 사실성은 기대하면 안 됐지만 지금 와서 석기시대라는 걸 알 수 있는 건 등장인물들의 옷 정도...

2015년 3월 11일자로 3500화를 돌파했다.

2016년 1월 14일부터 우주선(...)도 나오는 등 설정이 심히 아스트랄해지고 있다.

시공사에서 각각 3권으로 단행본과 영어 교육용 책[1]이 출간되었으나 출판사가 만화사업을 접는 바람에[2] 그 이후에는 후속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3].
파일:또로표지.png
여담으로 해당 영어 교육용 책에서 또로의 펜팔 친구인 주리라는 이름의 현대식 복장의 여자아이가 나오는데 등장은 3권에서 하지만 어째선지 2권 표지에 모습이 그려져있다.
파일:또로 삼각관계.jpg
주리가 또로네 집에 있을때 또로의 여친인 요요가 방문하면서 어색함이 흐르기도 했다.

2017년 즈음에 어린이동아 사이틀 개편하면서 만화가 모두 날아갔다.

예전에 애니화 프로젝트도 진행했었는데 무산되었다고 한다.#[4] 이와 관련해서 미키마우스와 방송국 관계자가 출연한 에피소드에서 셀프디스를 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공사가 만화사업을 접은 뒤 삼성출판사 지경사 삼성당 재미북스(2002년 과학어린이로 설립하여 2003년 상호변경)[5] 재능아카데미[6] 비룡소[7] 대교출판[8] 계림북스[9], 글송이[10] 등 주식회사 형태의 아동도서 전문업체 뿐 아니라 글동산[11] 늘푸른아이들[12] 등 주식회사 형태가 아닌 아동도서 전문업체들과 3권 이후의 후속작 출간을 논의했지만 맹상수 작가와 시공사와의 관계가 끝나지 않아 좌절되기도 했다[13].

유튜브에서 석기소년 또로 장면에 음성을 입힌 단편 플래시 영상툰이 올라오고 있다. 다만 성우 문제인지 아직 주연중에 요요만 영상에서 유일하게 나오지 않고있다.해당 영상 페이지

2. 등장인물

파일:또로 콘티.png파일:또로야.png
파일:요요 콘티.png파일:또로 여친 요요.png
파일:이크1.jpg파일:이크2.jpg
파일:뚱치1.jpg파일:뚱치2.jpg
파일:투토1.jpg파일:투토2.jpg
파일:또로엄마1.jpg파일:또로엄마2.jpg


[1] 영어 교육용이라지만 기본 표현만 나오는 등 별 거 없다.[2] 그래픽 노블은 예외다[3] 계림북스의 <만화편지> 시리즈, 파랑새의 <잡아라> 시리즈 등에 또로가 한때 거론되었지만 작가(맹상수)가 당시 시공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있어서 무산됐다[4] 또로, 요요, 또로엄마, 뚱치, 이크, 투토의 디자인 콘티도 항목 내 올려져 있는게 주 예시이다.[5] 일반 아동도서 전문업체인 모체 문공사와 달리 아동만화 위주로 출간[6] 92년 11월 설립했고 2001년 5월 상호명이 변경됐으며 그 해 6월 종합학습지 시장에 진출했는데 2005년 11월 재능컴퓨터를 흡수합병됐고 2009년 12월 출판사업부를 재능교육에 양도했으며 재능아카데미는 2011년 5월 재능교육 신규사업지원실을 합병해 재능e아카데미로 통합법인 출범[7] 민음사가 속한 민음사 출판그룹 계열[8] 대교그룹의 출판계열사로 90년 3월 설립됐으며 대교출판과는 달리 문예여성 실용 청소년도서,성인만화를 만들어 95년 1월 설립된 대교그룹의 또다른 출판계열사인 프레스빌을 97년 3월 흡수합병했고 2008년 말에는 대교북스캔(구 대교베텔스만)의 출판사업부를 인수합병했으며 2011년 3월 대교에 흡수합병됐고 현재 대교의 출판 인프린팅 브랜드는 꿈꾸는 달팽이(영유아) 대교북스(아동)가 있음[9] 70년 4월 계림문고로 설립-91년 3월 계림출판사, 2001년 1월 (주) 계림닷컴, 2008년 3월 계림북스로 상호변경[10] 99년 3월 도서출판 글송이로 설립되어 2005년 (주) 글송이로 법인전환[11] 혜원출판사(2012년 1984로 상호변경)의 자회사로 94년 설립되었으나 2009년 3월 혜원출판사에 흡수합병됐으며 이 과정에서 대부분 도서들은 뒷날 '혜원주니어' 브랜드로 재출간[12] 민서출판사(2000년대 초반 (주) 민서출판으로 상호변경)의 자회사로 2002년 설립[13] 석기소년 또로의 사례와 비슷한 예로 임동재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였던 단행본 만화 '고고 렌탈맨'은 서울문화사의 자회사로 98년 3월 설립된 대본소용 만화전문업체 서울미디어랜드에서 발행했으나 이 회사가 2001년 4월 서울문화사에 흡수합병되자 2권 이후 한동안 후속작이 나오지 않았고 그 뒤에는 대명종 삼양출판사 세주문화사 시공사 대원씨아이 학산문화사 등 중량감 있는 출판사들과 후속작 발행을 접촉해 봤으나 모조리 실패했고 우여곡절 끝에 서울문화사 서울미디어랜드 대명종 삼양출판사 세주문화사 시공사 대원씨아이 학산문화사 등과 달리 주식회사 형태가 아니었던 탑미디어로 3권부터 단행본 출판사가 변경되어 총 4권으로 간신히 완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