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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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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범죄, 고어, 슬래셔
감독 웨스 크레이븐
각본 케빈 윌리엄슨
제작 캐시 콘라드, 캐리 우즈
주연 데이비드 아퀘트, 니브 캠벨, 제이미 케네디, 스키트 울리치
촬영 마크 어윈
편집 패트릭 루지어
음악 마르코 벨트라미
촬영 기간 1996년 4월 15일 ~ 1996년 6월 8일
제작사 우즈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영상투자개발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디멘션 필름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태원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6년 1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1월 16일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11분
제작비 1,4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73,046,663
북미 박스오피스 $103,046,663
대한민국 총 관객수 36만명 (서울 기준)
스트리밍
[[네이버 시리즈온|
SERIES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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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공포영화의 법칙7. 평가 및 흥행8. 파급력9.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scream5.jpg
"Hello, Sidney" "What's your favorite scary movie?"
1996년 개봉한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슬래셔 영화이며, 스크림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2. 예고편

공식 예고편

3. 시놉시스

케이시(Casey Becker: 드루 배리모어 분)는 남자친구와 오붓하게 공포영화나 보며 저녁을 보내려고 팝콘을 튀기다 전화를 받는다. 장난 전화인줄 알고 끊지만 전화벨은 신경질적으로 또 다시 울린다. 아무리 화를 내도 애원해도 전화벨은 끊이지 않고, 케이시는 점점 두려워진다. 비열하게 들리는 전화 목소리는 케이시에게 피투성이가 되어 묶여있는 남자 친구를 보여주고 장난치듯 수수께끼를 던진다. 남자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위해서 케이시는 울부짖으며 문제를 푼다. 그러나 케이시는 수수께끼의 덫에 걸려들고 틀린 답의 대가로 그녀와 남자친구는 무참히 살해된다.

시드니(Sidney Prescott: 니브 켐벨 분)는 케이시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도 마음 아파한다. 얼마전 시드니의 어머니 역시 강간당한 후 살해되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 사건을 이용해 일약 미디어 스타로 떠오른 기자, 게일 웨더스(Gale Weathers: 코트니 콕스)가 다시 나타나 케이시의 죽음을 뒤쫓자 시드니는 더욱 괴로워한다. 어느날 밤, 시드니는 지금 그녀를 보고 있다는 은근한 목소리의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전화를 끊자마자 일그러진 가면과 까만 망토를 뒤짚어 쓴 괴한이 시드니를 덮친다. 자신의 방으로 도망쳐 올라온 시드니는 느닷없이 나타난 남자친구 빌리(Billy Loomis: 스킷 울리히)와 마주치자 안심하며 품에 안긴다. 그러나 그녀를 토닥이는 빌리의 뒷주머니에서 핸드폰이 떨어진다.

빌리는 구속되고 시드니는 친구인 테이텀(Tatum Riley: 로즈 맥고완 분)의 집에 머문다. 그러나 빌리가 감옥에 있는 사이 시드니를 괴롭히는 전화는 여전히 걸려와 빌리의 혐의는 벗겨진다. 하지만 엽기적인 연쇄살인은 멈추지 않는데. 출장떠나 알리바이가 확인되지 않는 시드니의 아버지, 혐의는 벗었지만 여전히 의심스러운 빌리, 공포영화라면 줄줄이 꿰고있는 랜디(Randy Meeks: 제이미 케네디 분), 가까워 그녀를 가장 잘알고 있는 친구 테이텀, 어수룩함이 위장일지도 모르는 경찰 듀이, 시드니에게 자존심 상한 게일, 아니면 어머니의 비참한 죽음에 분노하는 시드니의 자작극?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스크림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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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우즈보로[4], 애인과 함께 공포영화를 보려고 즉석 팝콘을 꺼내던 고등학생 케이시는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는다. 단순히 장난전화로 흘려넘기기엔 너무나 섬뜩한 전화 속 목소리에 케이시는 남자친구 스티브가 오고 있으니 더이상 전화를 걸지 말라고 응수한다. 그러나 전화 속 목소리는 그녀와 애인의 신상을 낱낱이 열거하며 정원의 불을 킬 것을 재촉한다. 두려움에 휩싸여 겨우 불을 켠 순간, 스티브가 의자에 결박 당한 채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파일:드류베리모어케이시.jpg
파일:스크림케이시.jpg
파일:결박당한 스티브.jpg

공포에 질린 케이시, 전화 속 목소리는 자신이 내는 공포영화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남자친구를 풀어줄 거라고 말한 뒤, 13일의 금요일의 살인마 이름이 무엇인지 묻는다. 케이시는 확신에 차서 답은 제이슨이라고 고함을 지르지만 오답이었다.[5]

결국 스티브는 무참하게 살해 당하고[6], 케이시 역시 도망을 치려다 살인마에게 붙잡혀 살해 당한 뒤, 나무에 목이 내걸린다.[7]

다음 날, 시드니 프레스콧은 자신의 단짝친구 케이시가 남자친구와 함께 집에서 살해 당한 소식을 듣는다.
주위의 친구들, 공포영화광 랜디, 애인 빌리, 또다른 단짝 테이텀과 그녀의 애인 스튜어트 역시 그 소식을 듣고 흥분해 범인이 누굴까 궁금해한다.

하필 며칠 뒤면 1년 전 자신의 어머니가 살해당한 날이었고, 아버지가 출장을 가는 바람에 몹시 불안해진 시드니는 친구인 테이텀을 자신의 집으로 부른다. 그런데 한 전화가 시드니에게 걸려온다. 시드니는 장난전화라고 생각했지만, 전화를 한 사람은 자신이 그녀의 어머니를 죽였다고 말하고 유령같은 가면을 쓰고 시드니를 죽이려 한다. 더군다나 전화선까지 끊어져 연락도 안되는 상황, 시드니는 문을 막아 시간을 번 뒤 컴퓨터를 통해 경찰에 연락하는 데 성공하지만, 살인마가 사라지고 말았다.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그녀의 남자친구 빌리는 시드니를 안심시키지만 실수로 휴대폰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의심을 사 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경찰과 시드니에게 자신의 결백함을 거듭 주장하는 빌리, 시드니는 혼란스러운 마음에 아버지에게 연락하려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다. 1년 전 사건의 진범이라 주장하는 살인마의 등장에 가장 기뻐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인기 가십 기자 게일 웨더스였다. 그녀는 1년 전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었던 카튼의 무죄를 주장하는 책을 써 인기를 얻었었는데,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싣는 사건이 생겨 흥분한 마음에 시드니에게 무리하게 인터뷰를 요구하다 죽빵을 맞고 만다. 그럼에도 다시 생각해보라는 게일에 말에 혼란스러워 하는 시드니.[8] 더군다나 살인마가 다시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조롱하기까지 한다.

유치장에 있었던 빌리가 전화를 걸었을리 없었기에, 빌리는 겨우 풀려나 시드니와 대면한다. 그러나 자신을 의심한 데에 크게 실망한 빌리는 시드니와 거리를 두게 된다. 안그래도 불안한데, 학우들이 살인마의 가면[9]을 쓰고 나돌아다니는 바람에 더욱 불안해진 시드니,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화장실에서 1년 전 사건에 대해 생각하던 중 갑작스럽게 살인마에게 쫓기게 되나 겨우 도망치고 만다.[10] 결국 교장은 수업 일시중지와 더불어 통금을 선고하고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낸다.[11]

혼자 교무실에 남아 압수한 가면들을 가지고 놀던 교장은 이상한 인기척에 주위를 둘러보지만 아무도 없었고, 안심하며 다시 문을 닫는 순간 살인마에게 습격을 당해 죽고만다.[12] 한편 스튜어트는 수업중단을 기념하는 파티를 연다고 자신의 저택에 친구들을 초대한다. 경찰서에서는 전화의 발신지를 추적해 시드니의 아버지의 휴대폰이 발신지라는 사실을 포착, 부관 듀이를 파티장에 보내 감시하도록 한다. 한편 특종의 예감을 느낀 게일은 카메라맨 케네스와 함께 듀이를 설득해 파티장에 들어가 몰래카메라를 설치한다.

빌리와 재회한 시드니, 애인을 의심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빌리와 정사를 나눈다.[13]

파일:랜디 법칙.jpg
랜디가 가져온 공포영화를 돌려보면서 술을 마시던 학생들, 맥주가 떨어지자 테이텀은 차고에 있는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돌아가려하지만, 살인마에게 습격당해 살해당하고 만다.[14] 한편 파티를 즐기던 학생들은 교장이 운동장 골대에 죽은 채로 걸려져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구경하러 떠난다. 결국 랜디만 혼자 남아 공포영화를 마저 보게 된다.테이텀의 오빠 듀이는 주변을 둘러보던 와중에 스튜어트 집 근처에 수상한 차량이 버려져있다는 연락을 받고 게일과 함께 수색한다. 놀랍게도 버려진 차량은 시드니의 아빠의 차. 둘은 황급히 집으로 돌아간다.

정사가 끝나고 옷을 다시 입는 빌리와 시드니, 시드니는 경찰서에서 전화했던 사람이 누구냐고 빌리에게 슬쩍 물어보지만, 빌리는 아버지에게 전화한거라고 답한뒤, 아직도 자신을 의심하고 있냐고 쏘아본다. 시드니가 아니라고 둘러대려던 찰나, 살인마가 난입해 빌리를 찔러 죽이고 시드니를 공격한다.

다락방을 통해 밖으로 탈출한 시드니는 방송국 차량에서 졸던 케네스한테 달려가 살인마가 있음을 알린다. 마침 카메라에선 술취해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랜디의 뒤에서 살인마가 칼을 빼어든 상황.[15] 케네스는 차문을 열어 랜디를 구하러 나서려하지만 어느새 정문이 열려져 있는걸 본다. 카메라의 송수신이 좋지 않아 30초 늦게 영상이 전송되었던 것. 이를 뒤늦게 기억해냈지만 난입한 살인마에 의해 케네스는 목이 베어 죽고 만다.[16] 시드니는 차에서 겨우 빠져나와 도망친다.

===# 결말 #===
게일과 듀이는 뒤늦게 집으로 돌아와 주변을 수색, 듀이는 집으로 들어가고 게일은 차로 가서 케네스를 찾는다. 피로 흥건한 차량을 보고 기겁한 게일은 도망가야겠다고 판단, 차를 몰고 도망가려다 마주오던 시드니와 마주쳐 핸들을 꺾어 나무에 들이받고 만다. 시드니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 듀이를 찾지만, 듀이는 등에 칼아 찔린 채 시드니가 보는 앞에서 쓰러졌고, 살인마와 마주한다. 경찰차에 숨어서 살인마와 대치하다 겨우 집으로 들어간 시드니. 갑자기 랜디와 스튜어트가 나타나 서로를 범인이라 주장한다. 범인이 당최 누군지, 몇명인지도 알 수 없는 상황. 시드니는 듀이의 권총으로 둘을 위협해 오지 말도록 하고 문을 걸어 잠근다. 숨을 돌리던 중, 빌리가 비틀거리며 시드니 앞에 나타난다. 겨우 살아있었던것. 빌리에게 권총을 쥐어주고 다시 문을 열자, 랜디가 기겁하며 들어온다. 스튜어트가 이상해졌다는 것.

그러자 빌리는 랜디에게 누구나 돌아버릴 수 있다고 말하면서 총을 쏜다. 빌리가 진범이었던 것. 충격적인 사실에 놀라던 시드니는 마침 스튜어트가 들어오자 도움을 청하지만 스튜어트 역시 "놀랐지, 시드니?" [17] 라고 말하며 음성변조기를 꺼내든다.

파일:Stu_and_Billy.png

빌리와 스튜어트, 이 둘이 살인사건의 범인이었던것.

동기는 이러했다. 자신의 아버지와 시드니의 어머니가 불륜을 피우는 바람에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생각한[18][19] 빌리는, 복수할 방법을 찾던 와중 공포영화를 돌려 보면서 이대로 살인을 시행한다. 그 방법이 놀라울 정도로 잘 먹혀들어, 카튼이 범인으로 몰리게 되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더 큰 복수를 위해 시드니와 그녀의 아버지, 주위의 친구들까지 다 죽이기 위해[20] 시드니 어머니의 1주기가 되던 날 살인행각을 벌였던 것. 더군다나 시드니의 아버지는 진작에 납치되어 살인행각에 대한 누명을 다 뒤집어쓴 채로 죽게 만들 생각이었다.[21] 자신들 역시 겨우 살아났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서로를 칼로 찌르기까지 한다!

시드니를 향해 빌리가 칼로 찌르려던 찰나, 게일이 돌아와 둘에게 총을 겨눈다. 그러면서 자신이 영화 속 기자마냥 허무하게 죽을 줄 알았나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안전장치를 해제하지 않았던 바람에 때려눕혀져 기절하고만다. 그 사이 몰래 시드니는 몰래 도망쳐 빌리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이 저지른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둘을 위협한다. 이미 경찰에 연락한 것은 덤. 분노에 차 여기저기를 뒤지던 빌리가 다락문을 열자, 살인마가면을 쓴 시드니가 장우산으로 빌리를 마구 찔러 쓰러뜨린다.[22] 스튜어트가 비틀거리며[23] 시드니에게 덤벼보지만. 간단하게 제압당하고 TV에 깔려 감전사당한다. 시드니는 부상당한 랜디를 부축하고 집을 나서려고 하지만 빌리가 깨어나 랜디를 쓰러뜨리고 그녀의 목을 조른다. 다행히 깨어난 게일이 총을 들고 난입해 그를 향해 쏜다. 게일이 시드니에게 총을 쥐어주고 한숨을 돌리던 사이, 랜디는 이때 쯤 살인마는 한 번더 일어난다고 말한다. 빌리는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일어나려고 하고, 시드니는 그의 머리에 총을 쏘는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24]

듀이는 다행히 목숨은 건져 병원으로 실려갔고, 경찰들이 도착해 상황을 정리한다. 게일은 몸이 상처투성이인 와중에도 스태프들을 불러 자신이 방금 겪었던 사건의 현장을 취재한다. 결국 랜디를 제외한 시드니의 고등학교 친구들은 전멸당한 셈.

6. 공포영화의 법칙

작중 호러 장르에 빠삭한 비디오가게 알바생 '랜디'가 파티에서 친구들에게 공포 영화 클리셰에 따른 생존법칙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다.
공포영화에서 주인공이 끝까지 생존하려면 피해야될 행동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1. 성행위 금지 [25]
2. 술과 마약 금지[26]
3. 어떤 상황에서든 절대 "금방 돌아올게(I'll be right back)."라는 대사를 하지 말 것.[27]
이 외에도 살인범은 처녀만이 이길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스크림 영화 자체가 이 공포영화의 법칙을 유머러스하게 비꼬고 있다. 물론, 비틀기도 전부 이루어냈는데, 1번 성행위금지와 더불어 처녀만이 살인마를 이긴다고하지만 정작 성행위를 한 시드니는 살인범을 이겼으며, 술먹고 잔뜩 취했던 랜디도 본인이 설명하느라 금방 돌아올게란 대사를 말해놓고도 살아남았다. 특히 금방 돌아올게 역시 랜디가 저걸 설명한 바로 다음컷에서 게일이 자기 카메라맨에게 한 말이지만 결국 살아남는다.
반대로 저 법칙을 적용하면서 죽은게 주인공에게 죽은 범인들이라는 점에선 아이러니.

7. 평가 및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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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5 / 100 점수 8.6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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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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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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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5.0 / 5.0 관람객 별점 3.7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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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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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 icon Wes Craven's subversive deconstruction of the genre is sly, witty, and surprisingly effective as a slasher film itself, even if it's a little too cheeky for some
호러 아이콘 웨스 크레이븐의 파괴적인 장르 해체 작업은 교활하고, 재치 있으며, 슬래셔 영화 그 자체로서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이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
이동진[28]
능글맞은 공포영화. 트릭과 복선, 반전이 놀랍다
박평식 (★★★☆)

호러 영화계의 기념비적인 명작 중 하나다.

스크림 1편은 1980년대에 할로윈 시리즈,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나이트메어 시리즈가 불러일으킨 호러 붐[29] 이후 10년 동안 극장에 개봉하지도 않고 비디오로 바로 직행하는 신세에 빠져있던 호러 장르를 되살려낸 이정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1,500만 달러로 만들어 투입 미국에서만 1억 300만 달러, 전 세계적으로 1억 7,300만 달러의 수익을 냈으며 흥행뿐 아니라 평론가들에게도 크게 호평받았다. 프랑스 비평지 카예 뒤 시네마에서도 올해의 영화 중 하나로 뽑았을 정도. 또한 고스트페이스라는 매우 간만의 스타급 호러영화 악당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크레이븐은 자신이 일으킨 장르를 자신이 되살려낸 셈이니 호러영화의 구원자라 할 만하다. 슬래셔 호러영화로 역대 흥행 1위였다가 2018년 할로윈이 이 흥행을 넘어섰다.[30]

1편의 성공 요인은 무엇보다도 참신함에 있다. 기존 호러영화가 뻔한 전개와 빈약한 줄거리를 보강하기 위해 강도 높은 고어 씬과 섹스어필로 땜빵하던 것과는 반대로 오히려 잔혹함의 수위를 낮추고 잘나가던 젊은 유명 배우들을 대거 기용하여 일반 관객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살인 게임"을 보는 듯한 경쾌하고 지능적인 전개와 함께 클리셰를 비틀고 기존 호러영화에 대한 유쾌한 농담을 섞어[31] 장르 자체를 패러디해버린 것. 이러한 메타 픽션적인 태도는 스크림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소위 공포 영화의 법칙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스크림 1편은 공포 영화의 고전에 반열에 올랐으며, 개봉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에 선정됐으며, 엠파이어가 선정한 최고의 공포 영화 3위, 인디와이어가 선정한 최고의 공포 영화 중 하나, IGN이 선정한 최고의 공포 영화 25위, 슬래시 필름이 선정한 최고의 공포 영화 중 하나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평점 사이트 Letterboxd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공포 영화 중 하나다. #

8. 파급력

스크림은 공포 영화의 모든 규칙을 깨뜨렸다. 그리고 나서 그것들을 영원히 다시 썼다.
Vox #

스크림 1편이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자 젊고 유명한 배우의 기용, 가볍고 빠른 전개, "살인마는 누구?" 식의 추리 게임 스타일 등을 적용한 아류양산작을 낳았으며, 대표적으로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같은 영화가 있다.[32] 문제는 이러한 하이틴 공포 스릴러물은 스타일만 베꼈지 내용은 다 거기서 거기였다는 것으로, 결국 어쩌다 한 두 편의 수작만을 남긴 채 한 시절의 유행에 그치고 말았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다양한 슬래셔 영화들이 양산되었으나, 결국 아무것도 남기지 못한 채 사라지고 말았다.

스크림의 성공이 호러 장르에 끼친 진정한 영향은 이를 모방한 하이틴 슬래셔물들의 범람이 아니라, 호러영화를 메이저 장르로 다시 한번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 또한 영화 제작자들에게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호러라는 장르도 대중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켜 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스크림 시리즈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고스트페이스가 쓰고나오는 일그러진 얼굴의 가면은 스크림은 물론 호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이미지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지금도 대중문화나 사회 속에서 종종 목격할수 있을 정도.

할로윈 시리즈가 이 영화 덕분에 이득을 많이 봤다. 할로윈 시리즈는 5, 6편이 희대의 똥작들이 나오자 90년대에 침체기를 겪고 있었는데, 이 영화 작품 안에서 명작 할로윈 1편이 TV에서 계속 등장해서 관객들에게 할로윈 시리즈의 추억을 되살려주었다.[33] 그래서 다시 시리즈에 관심이 생기자 스크림의 각본가 케빈 윌리엄슨을 프로듀서로 등용해서 할로윈 H20이 개봉하는데, 흥행에 성공하면서 시리즈를 다시 부활시켰다. 바로 그 다음 작품에서 말아 먹었지만

9. 기타



[1] 스쿠비두 실사영화에서 섀기 역할도 맡았다.[2] 영화 포스터에도 나와 있는데 특이하게도 영화 포스터에선 수염을 길러 상남자스러운 이미지로 나타났지만 정작 영화에선 수염을 말끔히 면도한채로 나오며 그로인해 굉장히 앳된 이미지로 나온다.[3] 조니뎁을 굉장히 닮은 배우로 조니뎁이 나이트메어 1편에서 끔살당하는 캐릭터로 데뷔를 했던걸 고려하면 의도적인 캐스팅인 듯 싶다.[4] 가상의 마을.[5] 1편의 살인마는 제이슨이 아니라 제이슨의 어머니였기 때문이다.[6] 자세한 묘사는 나오지 않지만, 배에서 내장이 흘러나오는 걸보아 칼로 배를 그은 듯. 작중 묘사를 보면 살인마가 해치고 간 게 아니라 앉아있는 상태에서 트랩에 의해 그렇게 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7] 안타깝게도 도망치는 과정에 칼에 가슴이 찔려 폐가 손상되어서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사정을 모른 채 집에 들어가는 그녀의 부모 바로 근처에서 살해 당하고 만다. 스티브처럼 내장이 흘러나와서 상당히 끔찍한 모습이기까지 했다.[8] 카튼이 잡힌 이유는 그의 코트에서 피가 나왔었고, 시드니가 그가 코트를 입고 집을 나서는 걸 봤다고 증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심쩍은 데가 한 두군데 가 아닌 것이, 시드니는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으며 카튼이 체포된 당시 그는 술에 취해 쓰러져 있었다.[9] 문방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파티용 가면이다[10] 사실 살인마가 아니라 학생들의 장난이었다.[11] 앞서 시드니에게 지나친 장난을 친 학생들에게 너희같은 놈이 죽었어야했다고 폭언을 하기도 했다.[12] 학생이 교장을 죽이는 장면이었기에, 개봉 된 당시 많은 논란이 있었다.[13] 둘은 사귀면서 한번도 섹스를 하지 않았는데, 시드니의 어머니가 헤픈걸로 유명하기도 했고, 그 때문에 어머니가 죽었기에 트라우마가 생겼던 것.[14] 차고의 고양이문으로 빠져나가려던 와중에 살인마가 문을 작동시켜서 그대로 올려져 틈새에 목이 꺾여 사망했다. 현실에선 당연히 안전장치가 있다.[15] 랜디는 할로윈 1편을 보면서 주인공 제이미 리 커티스를 향해 뒤를 좀 돌아보라고 불평하고 있었다. 정작 뒤를 안돌아보다 죽게 되는 상황에 처한게 자신이라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경우.[16] 죽어가는 와중에도 쪽문을 가리켜주어 시드니가 도망칠 수 있게 도와주었다.[17] 영어로는 'Surprise Sidney?'이며, 이 영화의 흥행성공 이후 한동안 이말이 유행했다고.[18] 3편에서 밝혀지지만 시드니의 어머니는 빌리의 아버지와 불륜을 한 적이 없다. 3편의 진범이 영상을 합성하고 편집하여 빌리에게 시드니의 어머니가 빌리의 아버지를 유혹해서 너희 집이 이혼한거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19] 빌리네 가족이 이혼한 이유는 3편의 진범이 빌리 어머니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거짓말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의부증이 생긴 빌리 어머니가 자기 남편을 의심하고 폭력을 휘둘러 이혼하게 되었는데 이는 3편의 진범이 유도한 것이다.[20] 주변 친구들까지 다 죽이려는건 시드니와 시드니 아버지만 죽이면 자신에게 혐의가 쏠리기 때문에 죄없는 친구들까지 죽여 무차별 살인으로 만들기 위해서다.[21] 여기서 빌리는 동기가 있지만 스튜어트는 딱히 없다. 애초에 어떻게 빌리와 스튜어트가 한 팀을 먹었는지도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추정되는 동기로는 랜디의 언급에 따르면 스튜는 원래 케이시와 연인관계였는데, 후에 케이시가 스티브와 사랑에 빠지면서 스튜를 차버렸다고 한다. 이를 보아 스튜는 자신을 차버린 케이시에게 복수하기 위해 빌리와 팀을 먹은 것으로 보이며, 이 말은 영화 초반에 케이시를 살해한 고스트페이스의 정체는 스튜라는 거다. 그러나 스튜는 오히려 자신이 테이텀과 사귀기 위해 케이시를 차버렸다고 하니, 확실하지는 않다.[22] 정확하게는 정황 조작을 위해 스튜어트와 함께 서로를 찔렀던 상처를 장우산으로 쑤셔버린다[23] 아까 서로를 찌를 때, 빌리가 너무 깊게 거기에 여러번 찌르는 바람에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었다.[24] 이때 시드니가 하는말이 "내 영화에선 아니야." [25] 범인 중 한 명이 시드니와 성행위를 한 뒤 시드니에게 끔살당했으니 법칙은 지켜진 샘[26] 마찬가지로 파티였던만큼 범인 중 한명은 술을 진탕 들이킨상태였으니 이역시 나름 지켜진 것[27] 이 말을 듣고 작중 범인 중 한 명인 스튜어트가 장난으로 "금방 돌아올게."라고 말했다. 그리고 시드니에게 끔살당함으로써 어떻게든 법칙이 지켜지게 되었다.(...)[28] 한줄평은 없다.[29] 호러장르 중에서도 슬래셔 장르로 분류되는 작품들이다.[30] 다만, 물가 상승률을 적용하면 여전히 스크림이 슬래셔 호러영화 역대 흥행 1위다.[31] 예를 들어 여주인공은 공포영화를 보면서 집에 갇힌 여자들이 왜 정문으로 안 도망치냐고 까대지만, 살인마는 여주인공이 정문으로 도망 못 치게 만들고, 여주인공은 결국 자기가 까대던 공포영화의 클리셰처럼 막다른 곳으로 도망간다.[32] 각본가 같으니 비슷할 수 밖에 없다.[33] 특히 TV에서 나오는 존 카펜터의 음악을 잘 활용하는 명장면이 많다.[34] 이건 원래 로이스 던컨이 쓴 소설이 원작이다.[35] 스크림과 같은 1996년 개봉한 영화로 스크림보다 먼저 개봉했다. 드루 배리모어는 이미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와 먼저 계약했기에 촬영기간이 겹치는 스크림의 주인공 역할을 맡을 짬이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