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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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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된 모집 정원 및 경쟁률은 공인된 자료가 아닌 참고용이며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식 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 학과별 자세한 입시 정보는 서울대학교 입학관리본부(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를 직접 참고해야 합니다.
- 아래 내용은 자료에 관한 보증이 되어 있지 않으니, 중요한 경우에는 공식 자료를 직접 찾아 활용해야 합니다.

1. 개요2. 수시 모집3. 정시 모집4. 편입5. 외국인 특별전형6. 외국 고교 출신 한국인의 지원7. 한국사 필수 이수8. 대학원

1. 개요

서울대학교의 입시 제도에 관해 설명하는 문서. 서울대의 신입학 입시는 크게 볼 때 수시모집 일반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 정시모집 일반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외국인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참고로 2022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관련 통계는 다음과 같은데 지역별 합격자 분포는 수도권이 78.4%, 5대 광역시 9.9%, 기타 도 지역 출신은 11.7%였고, 남학생의 비율은 63%, 여학생의 비율은 37%였다.

2. 수시 모집

해당 항목을 참조.

3. 정시 모집

해당 항목을 참조.

4. 편입

서울대 편입의 특징은 학사 편입만 시행하기 때문에 학사 학위가 있는 사람만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며, 자신의 출신 학부/학과 및 복수전공과 같거나 유사한 학과/학부에는 아예 지원이 불가능하다.(아시아언어문명학부, 철학과, 미학과는 제한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단, 부전공의 경우는 해당 학과/학부장이 최종 결정하므로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출신 학과/학부와 동일한 학과/학부로 지원하는것을 제한하는 이유는 학벌 세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00년까지 서울대에 편입학제도 자체가 없었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그 이전에도 서울대 졸업생에 한정해서 편입 지원이 가능했다. 즉, 2000년까지는 타 학교 졸업자나 학점은행제, 독학사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는 서울대 편입에 지원을 할 수 없었던 것이 맞으며 서울대 편입 = 서울대 졸업생의 전과 및 복수학위 취득이었다. 그러다가 교육부의 지적으로 2001년부터 출신에 관계없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반영하는 공인영어시험 성적도 특유의 고집이 있어서 토익 성적은 아예 반영을 하지 않고 토플과 텝스 성적만 반영하며 이는 대학원 입시에서도 마찬가지로, 다른 학교들은 치전원을 제외하고 토익, 토플, 텝스 성적 모두를 반영하지만 서울대만큼은 토익을 반영하지 않는다. 경영대와 인문대 영어영문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단과대와 학과/학부는 토플 96점, 텝스 327점 이상, 경영대는 토플 99점, 텝스 340점 이상, 영여영문학과는 토플 107점, 텝스 387점 이상 중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면 지원 자격이 된다.

서류 평가를 주축으로 토플 또는 텝스 시험 성적, 전적대 성적(경영대, 농업생명과학대, 의대(군위탁 편입만 시행), 약대만 반영), 전공필기시험, 면접평가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매년 총 50명 이내 선발 인원을 공고하며, 이는 학과/학부마다 평균 1명 수준이다.

위는 기본적인 사항이고, 서울대 편입은 현존하는 입시 중 불확실성의 끝판왕이기 때문에 악명이 높은데 크게 3가지 이유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서류 위주의 정성평가 및 선발 체제라는 점이다. 여기서 다수의 편입 준비생에게 가장 큰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이 전적대라고 할 수 있는데, 서울대가 판단하기에 자기들 수준에 맞지 않는 학교라고 생각하면 1단계 서류심사부터 탈락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즉, 2단계 전형인 전공시험을 응시할 기회조차 없는 것이다. 물론 운 좋게 1단계를 통과하고 전공시험을 보고 나면 그 뒤에는 교수와의 면접이라는 더 높은 벽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여러 이유로 교수 마음에 차지 않거나 서울대 수업을 따라갈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과락을 받게 된다. 오죽하면 면접에서 교수를 감동시켜야 합격할 수 있다고 말이 나오는 정도이다. 실제로 2022학년도 편입생 모집에서 농업생명과학대학 소속 학과에 지원한 한 학생이 면접에서 "우리는 과 수석이 아니면 받지 않는다"라는 다소 충격적인 교수의 말을 들었다. 이 대목에서 서울대가 전반적으로 편입생 선발에 있어 상당히 까다로운 태도를 견지하는걸 알 수 있다. 당시 이 후기는 서울대 편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2023학년도부터는 공대도 1단계 서류평가를 도입했는데 1단계에서 지원자 34명 중 5명만 합격해서 역시 악명 높은 과락률을 자랑했다.

둘째는 나머지 지거국과 연고대의 전공시험과는 비교도 안되는 고난이도의 전공시험이 있다는 것이다. 다른 지거국이나 연고대와 달리 서울대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전공시험을 혼자서 준비해야 한다는 큰 부담이 존재한다. 학원 업계에서 서울대 편입 강좌를 운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기출문제를 구하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고, 어떤 문제가 출제될지 모르기 때문에 독학으로 광범위하게 대비해야 한다. 만약 인문대학 소속 학과/학부에 지원한 경우 전공시험과 별개로 제2외국어 시험도 봐야 한다.

셋째로 무엇보다 서울대 편입이 가장 어려운 이유는 서울대는 다른 학교들처럼 정원에 맞춰서 뽑질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교가 정원에 맞춰서 편입생을 선발하지만, 서울대는 학과/학부에서 마음에 드는 학생이 없으면 전원 탈락시키고 아무도 선발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2022학년도 편입생 모집에서는 경영대와 사회과학대 지원자 전원이 1단계에서 불합격하는 초유의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다시 말해서 교수 마음에 차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과락시켜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공지된 정원에 비해 실제로 합격하는 인원은 수 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실제로 대학알리미 편입학 선발결과 공시자료에 따르면, 군위탁 편입학을 제외하면 매년 서울대 편입 최종 합격자는 약 10명 내외이며, 이는 단일 학과/학부가 아닌 한 단과대에서 합격자가 1~2명 수준인 셈이다.

이렇게 높은 문턱 때문에 기본 몇십대 일에 육박하는 타 학교의 명목상 편입 경쟁률과 달리[1] 서울대 편입의 명목상 경쟁률은 평균 5:1 정도로 낮은 수준이라 실질 경쟁률은 더 낮을것이다. 애초에 전적대 네임밸류 및 학점이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인 지원자가 토플 또는 텝스 시험, 전공시험, 면접까지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서울대 편입은 경쟁률이 크게 의미 없는 사실상 절대평가 시험에 가깝다. 과락이 상당히 빈번한 만큼 낮은 경쟁률에 혹해 요행을 바라고 지원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다. 물론 운이 없으면 타 학과/학부에 지원한 서울대생과 경쟁을 할 수도 있다. 이는 학사편입의 특징이라 그런것인데 학사편입은 모집단위(학과/학부) 정원의 4%, 학교 전체정원의 2% 제한이 있다. 이 말은 지원한 학과/학부 내 경쟁에서 이겼으면, 다른 학과/학부 지원자들 하고도 경쟁해야한다.

따라서 악명높은 과락률과 까다로운 준비방식 때문에 편입학원 업계에서는 서울대를 아예 제외시키고 최상위권 학교를 연고대로 해놓으며[2] 대비 강좌들도 없다.(다만 강좌만 없을뿐이지 정보 자체는 올라온다.) 이러한 이유로 편입 준비생들도 거의 대부분 서울대는 고려도 하지 않으며 편입 준비생들 사이에서 서울대 편입에 대한 인식은 서울대 졸업생의 전과용이라는게 절대 다수이다. 물론 그래도 합격 사례가 아주 없는것은 아니며 네이버나 유튜브에 서울대 편입 합격수기라고 치면 준비 방법과 후기들이 꽤 나오며[3] 2019학년도 시험에서는 연세대 의대 졸업생이 서울대 수리과학부 편입학 합격을 인증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대 의대 졸업생이 왜 바로 의사가 되지 않고 또 서울대 편입을 지원했는지는 의문.

참고로 아주 간혹 학은제, 독학사 출신자의 합격사례가 있다. 가끔 이러한 점을 악용해서 일부 학원들이 과장 광고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속지 말자. 그동안 서울대 편입 기조와 합격 사례를 비추어보면, 국내 학교 출신자나 아직 졸업을 하지 못한 해외대 리턴 유학생 출신이 서울대 편입에 지원하기 위해 학사학위를 별개로 취득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아무튼 서울대는 편입도 악명이 높기때문에 차라리 그냥 수능을 봐서 신입학으로 들어가는게 더 쉬울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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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국인 특별전형

해외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했거나, 또는 12년 전 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한국인이거나 외국인의 경우는 IB 디플로마 코스를 이수함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보통 45점 만점 중 34점 이상의 획득이 예상되어야 하거나 이미 34점 이상으로 과정을 수료했어야 한다.[4]

다만 외국인으로 분류되는 12년 한국학생이나 외국인이 아닌 고등학교 과정만 해외에서 이수한 대한민국 국적 학생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38점을 넘겨야 합격 가능성이 보인다고 한다.

해외의 명문대학과 비교를 해 보자면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42점을 요구하며 거기에 이틀에 걸친 학문적 면접, 그리고 이공계의 경우는 본고사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5] 옥스퍼드 대학교는 입학을 위해선 40점이 기본으로 요구되나, 성적보다도 3일간의 심층면접을 통해 지원한 학과에 대해 창의성과 애정심을 보여야 합격이 가능하다. 자세한 설명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입시, 옥스퍼드 대학교/입시 문서 참고.

미국 대학의 경우는 IB 디플로마를 이수한 학생의 경우는 선택한 과목에 대해 1학년 학점을 선수여하고 있으며, 38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을 시에는 입시에서 성적으로 탈락할 우려는 없다고 한다. 다만 미국 상위권 대학의 경우는 학생을 과별로 뽑는 경우가 매우 드물며, 성적보다 얼마나 특별한 사람인지를 중점으로 보기에 성적은 대학 입시에 한가지 요소일 뿐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자세한 설명은 대학입시/미국 문서 참고.

서울대가 재외국민 전형을 폐지함으로써, 해외고교 출신들에게는 서울대 입학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특기자전형으로 지원하는 수밖에 없는데 합격하기가 매우 어렵다. 내신이 매우 좋은 것 외에도 AP, SAT 등 좋은 수능대체용 시험성적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설사 서류전형에 합격했다 하러라도 논술과 면접(여러 아이비 리그 대학의 경우와 같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만 대학에서 골라서 부른다)이라는 큰 장벽이 남아있다. 실제 특별전형 기준으로도 미국 아이비 리그급의 입학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 때문에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지원하는 듯하다.

6. 외국 고교 출신 한국인의 지원

특기자 전형이라면 SAT토플을 공부하는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다른 전형에서는 한마디로 그저 삽질에 가깝다. 특히 AP본래의 존재 목적대로 "일단 들어가고 나서" 해당 과목을 이수면제하기 위한 이유가 아니라면 삽질이다. AP 수료증과 서울대 자체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만 이수면제 처리가 된다. 다만 AP는 외운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비교적 단편적인 시험이라 대학에서 심화 과정 과목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AP 범위에 해당되는 개론수업부터 듣는 것이 좋다.

7. 한국사 필수 이수

학과/학부에 관계없이 한국사를 고교에서 이수해야 지원할 수 있다. 2016학년도 수능시험까지는 문과의 경우 수능에서도 한국사를 필수로 선택해야 했고 평가원 한국사 모의고사의 경우 두가지 패턴을 보여주곤 했는데, 정말로 극강의 난이도[6]의 시험이 출제되어 다른 과목들과 비슷한 수준의 1등급컷을 유지하거나, 보통 난이도로 나와 만점자가 4%를 훨씬 뛰어넘어 한 문제를 틀렸다가 3등급을 받게 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했다.

2017학년도 수능시험부터 한국사 자체가 수능에서 필수과목이 돼서 큰 의미는 없어졌다. 앞으로 서울대 입시에서 한국사에 대한 문과생들의 부담감이 그 전 입시보단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울대 진학을 꿈꾸는 이과 상위권들이 문과로 전과를 하는 경우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국어 A형과 B형이 통합되고, 수학 과목이 개정, 및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서 쉬워진 마당에, 과탐이 발목을 잡아 최상위권으로 도약하지 못하거나 서울대 지망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본적으로 자신의 수학 실력이 문과생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면 구미가 당길만 하다. 이럴 경우, 문과생들에게 수능 부담이야 덜해지겠지만 정시는 그야말로 지옥이 된다.

1학년부터 문이과를 구분하는 일부 자율학교의 경우 한국사를 집중이수제로 가르치므로[7] 2학년 진급과 동시에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를 할 경우 한국사를 전혀 이수하지 못하게 돼서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서울대에는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8.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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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에 입학하는 것은 학사과정보다는 쉬울지 몰라도 여전히 어렵다. 학사과정뿐만 아니라 대학원 입학 과정에서도 매우 엄격한 선발 기준을 적용한다. 학력, 토플 또는 텝스 성적, 추천서, 면접 등으로 종합 검토한다. 학점도 당연히 중요하다.


[1] 편입은 수시, 정시와 다르게 지원횟수 제한이 없고 학교별로 시험을 보는 방식이기 때문에 명목 경쟁률과 실질 경쟁률을 구분해서 봐야한다. 명목 경쟁률은 원서접수 마감 최종 경쟁률이며 모집정원 대비 지원자의 비율이고 실질 경쟁률은 지원자격 미충족, 허수 지원자를 제외한 진짜 경쟁률이다.[2] 연고대 편입 모집요강을 보면 알겠지만 문턱이 의외로 그렇게 높지 않다. 문과계열 학과/학부들이 논술 시험을 보는것을 제외하면 지거국과 선발 방식이 같기 때문에 연고대와 지거국을 전부 노린다면 수월하게 준비가 가능하다. 그리고 합격자 통계를 보면 20%가 전문대, 지방대, 학은제 출신이다.[3] 일반 학과/학부는 진짜 가뭄에 콩나듯이 합격자가 나오지만 미대는 합격자가 꾸준히 나오는듯 하다.[4] 요새는 계속해서 입결이 높아졌는지 40점을 넘겨야 한다는 말도 있다.[5] 케임브리지 본고사의 예. 수학과에서 치르는 STEP이다. II, III 시험지 두개를 응시해야 하며, 각 시험지당 13개중 6개의 문제를 골라 적어도 5개의 문제를 정답과 함께 어떻게 풀었는지 설명해야 한다. I은 워릭 대학교 수학과 입시에 쓰인다.[6] 상당히 지엽적일 수 있는 내용까지도 출제했던 적이 많다. 예를 들어 2015학년도 수능 한국사 시험의 경우 후삼국의 수도와 관련한 문제나 한양 주요 명소들에서 벌어진 사건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다.[7] 이과는 한국사를 1학년때, 문과는 2~3학년때 가르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