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항

서울특별시에 있는 민간공항에 대한 내용은 김포국제공항 문서 참고하십시오.

서울공항을 관리하는 부대에 대한 내용은 제15특수임무비행단 문서

, 대통령 전용기를 운용하는 부대에 대한 내용은 제35비행전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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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항 서울空港 \| Seoul Air Base[1]


분류
군용공항
공항코드
IATA	SSN
ICAO	RKSM
K-Site	K-16
주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2]
개항
1985년 6월
활주로
01/19 (2,746m × 46m)
02/20 (2,957m × 46m)
소유기관
대한민국 공군
운영기관
대한민국 공군
미합중국 육군
근무지원부대
제15특수임무비행단

1. 개요2. 역사3. 특징4. 주한미군5. 이전 논의6. 기지내 주둔부대7. 롯데월드타워와 서울공항8. 소음 문제9. 교통

9.1. 버스

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걸쳐 있는 국가원수 및 국빈 전용 공항이다. 공군 대내 명칭은 서울 기지.

2. 역사

과거에 '서울공항'의 명칭을 가지고 있었던 여의도공항과 김포공항을 모태로 하는 공항이며, 1970년 현 위치로 이전했다. 대부분의 부지가 행정구역상 성남시 [3]에 위치하여 있지만, 일부 서울특별시 행정구역(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55 외)에 속한 부지도 있다. 김해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과 달리 개설 당시 경기도 광주군에 있었음에도 광주공항이라고 명명하지 않은 것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공항과 혼동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에 김포공항이 포화상태에 놓이자 서울공항을 민항으로 개방하자는 제안이 나온바 있었고 인천공항의 착공이 확정되었을 때에도 인천공항이 개항이 될때까지 김포공항을 보조하는 용도로 개항하자는 논의가 있었는데 결국 유야무야된적도 있었다. 이후로도 몇 번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으나 주변 주민들의 반대가 극심했다.

3. 특징

국가원수 및 국빈 전용 공항으로 사용되며, 이 공항에 주둔한 제15특수임무비행단의 주요 임무 또한 국빈 영접 및 경호이다. 다만 국가원수라고 또 반드시 이 공항만을 사용하지는 않는데, 대표적 예시로 북한 관련 인사가 방남할 경우에는 국가안보 문제로 인해 무조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으며,[4] 대부분의 미국 대통령들은 주로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를 이용한다.

일반적으로 일반인이 사용할 일은 없으나, 예외적으로 인천국제공항 또는 김포국제공항에서 착륙이 불가능할 경우에 한해 민간 항공기가 이 서울공항에서 비상 착륙하는 건 가능한데, 서울공항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을 대체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다만, 인천에 문제가 생기면 김포로, 김포에 문제가 생기면 인천으로 보내는 게 일반적이라 두 공항 모두 문제가 있거나[5] 비행기 자체에 비상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서울공항에 착륙할 일은 거의 없다. 그리고 저 둘을 정식으로 대체하는 공항으로 청주국제공항도 있으며, 청주공항마저 사용이 불가능해질 때는 제주국제공항으로 넘어가게 된다.[6]

이렇게 국빈 전용 공항이 따로 있는 이유는 경호 및 보안 문제 때문이다. 민간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포국제공항 등은 일반 민항기 및 민간인 승객의 출입이 매우 많아서 경호 및 보안상의 어려움이 있다. 또한 국빈이 이용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민간인의 이용을 제한하여 불편을 끼치게 되는 단점도 있다. 반면 서울공항은 국빈 전용 공항이라 철저한 출입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호 및 보안에 용이하다.

가장 최근에 민간이 서울공항을 이용한 사례는 2023년의 2건으로, 각각 2023년 수단 내전을 피해 한국 교민들이 귀국할 때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당시 한국 교민들이 귀국할 때였다. 또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군 공항이라는 특성상 국군의 날과 ADEX 등의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서울공항의 내부를 구글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때 공항의 남동쪽 아래에 현역인 기체들 외에도 MiG-15 등 오래된 항공기들이 여러 대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7]

4. 주한미군

K Site 코드인 일명 K-16으로 통한다.[8] 주한미군 구역은 한국 공군 부지와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주기장과 활주로만 공유하는 형태이다. 부대 출입구도 별개로 마련되어 있다.[9][10] 미육군 항공대 소속의 대대 수준의 병력과 기타 중대 단위의 병력이 주둔하고 있으며 공항 주변에서 날아다니는 헬리콥터는 십중팔구 이 부대 소속이다. 지역민들과 공군을 대상으로 한 영어강의 봉사 등 주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도 자주 하는 편. 연줄이 있다면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파티같은 이벤트가 있을 때 초대받아 들어가 볼 수도 있다.

카투사 자대로써 장단점은 너무 명확하다. 용산기지가 사실상 폐쇄된 지금 서울 거주자들에게는 최고의 자대 위치이지만[11] 부대의 절대적 크기가 주한미군 캠프 중에서 최하위권에 속하는 만큼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하고[12][13] 배럭 또한 좁고 낡은 것은 단점이다. 부대 내부에 뛸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아침에 체단복을 입고 부대 밖으로 나와서 세곡천을 따라 뛰거나 범바위산을 등정하는 병사들을 자주 볼 수 있다.

5. 이전 논의

정치권을 중심으로 서울공항 부지가 강남과 판교 사이의 대규모 개발 가용지라는 점에서 이전하여 신도시로 개발하자는 논의가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다.[14] 또한 서울공항 때문에 경기도 성남시 및 서울특별시 강남구, 송파구 일대의 광범위한 지역이 군비행 소음에 시달리는 동시에 고도제한이 걸려 있다. 특히 강남구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은 15층을 초과하는 건물을 짓지 못하고, 성남시와 송파구 문정동, 장지동의 경우 일대 30층을 초과하는 규모의 건물을 짓지 못하기 때문에 도시 재정비가 제한되는 등의 문제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공항 근처 주민들도 서울공항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15]

서울공항의 귀빈 업무는 예전에 박정희, 전두환 등 장성급 장교 출신 대통령들도 해외 순방시 김포공항을 주로 이용하기도 했기 때문에 중요성이 떨어지며, 비행기로는 별 차이도 안나는 거리에 수원공항이 있기 때문에 이전하여도 별 문제가 없을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국방부에서는 정치권에서 관련 논의가 있을 때 마다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다. 국방부와 대통령경호실 입장에서는 기간시설 이동에 따라 그만큼 인력과 보안을 위한 장치를 이전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골치 아픈 일이다.[16] 물리적 거리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서울공항은 서울 중심가에서 가장 가까운 비행장이기도 하고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모두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17] 인근에서 사용 가능한 거의 유일한 비행장으로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00년 인천국제공항 개항을 1년 앞두고 김포국제공항의 활용도가 떨어질 것이라며 서울공항 기능을 김포공항으로 이전한다는 방안이 추진되었으나 대한민국 국방부가 강하게 반발해 무산되었다.

2002년 6.13 지방선거에서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이대엽 성남시장이 서울공항을 이전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2002년 9월 4일 건설교통부에서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대책 회의에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투기수요를 지속적으로 억제하는 동시에, 강남에 집중된 주택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강남에 인접한 서울공항을 신도시로 개발하는 내용의 장단기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했다. #

2003년에는 10.29 부동산 종합 대책이 발표되자 정세균 열린우리당 당시 정책위원장(전 국회의장)이 서울공항을 택지로 개발하자고 고건 당시 국무총리에게 제안하였다. 당시 정 의장은 서울공항을 저밀도 택지로 개발하면 1만5천 가구가 들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서울공항을 강남 대체 주거지로 개발해 주택 공급을 늘리고 공급 부족에 기인하는 심각한 부동산 폭등을 막자고 건의하였다.

2004년 경기도 산하 경기개발연구원이 작성한 <대도시권 성장관리 방안>에는 서울공항을 신도시로 개발한다는 기본 방향이 담겨 있었고, 성남시는 이에 맞추어 ‘2020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안’에 서울공항 부지를 강남을 대체할 저밀도 주거 단지로 조성하고 서울공항 인근 여수동 개발제한구역(7만1천 평)에 행정타운을 조성해 시청사와 시의회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을 입주시킨다는 계획을 세웠으며,[18] 김서구 경기도 신도시개발단장은 서울공항 이전은 정부 중앙 부처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전제하였으나 “정책 결정 과정에서 서울공항이 이전된다고 가정하고 그에 맞춰 장기 개발 계획을 수립했다”라고 말했다.

2005년 3월 11일에는 김한길 열린우리당 수도권발전대책특위 위원장이 당정협의를 거친 후 “일부 부처가 반대하고 있으나 수도권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면 서울공항 이전을 검토해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 또 같은날 송파구추진위 공항이전 촉구 결의 대회가 열렸다. 박계동 국회의원을 비롯한 송파구 주민 1,500여 명은 송파구의 68%가 고도제한에 걸려 있어 지역 발전에 막대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서울공항의 이전을 요구했다. #

2008년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1년에 한두 번 오는 외국 귀빈 때문에 (서울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인천이나 김포공항을 이용해도 되는 것 아니냐”며, "군부대는 옮길 수 있지만 도시는 옮길 수 없다"며 서울공항 이전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였다. #

2009년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제2롯데월드보다 서울공항이 문제라며 서울공항 때문에 성남시에서는 12층 고도제한을 받아 도시정비사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 이후 서울공항 공역에 대한 고도제한 조치가 완화되어 성남시는 기존 45m에서 193m 높이 건물까지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롯데월드타워 건설 결정 이후에는 중앙 정부에서 공개적으로 서울공항 이전 문제를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서울공항 주변이 논밭에서 고층 주거, 업무지역으로 변모하였기 때문에 소음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유사시 서울공항 비상활주로 역할을 할 남성대 골프장도 위례신도시 개발과 함께 사라졌고, 서울공항 근처에 배치될 필요가 있는 육군특수전사령부 본부와 제3공수특전여단이 위례신도시 개발과 함께 경기도 이천시로 이전하는 등 서울공항 자체의 기능도 약화되어 가는 추세이다. # 본래 서울공항 주변은 비행 안전 문제로 그린벨트로 묶여있었지만 지금은 서울공항을 둘러싼 형태로 보금자리주택, 문정법조단지, 위례신도시, 판교신도시, 고등지구 등이 들어서 있다.

이와 같은 서울공항 주변 환경의 변모에 따라 전술통제기인 KA-1대대는 더 이상 서울공항에서 운용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제8전투비행단 예하로 이전했으며,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서울공항 내부 시설이나 헬기 등의 배치가 그대로 보이는 등 서울공항의 보안도 매우 취약해졌다. #

이전지로는 경기도 파주시나 강원도 횡성군 등이 논의되고 있었으나,[19] 최근에는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대당리 일대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이전 최적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유사시 서울공항 활주로를 사용해야 하는 특전사가 위례신도시 부지에 이천시로 이전했다는 점도 15특비 여주 이전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이천시는 여주시의 바로 옆에 인접해 있으므로, 이 경우 특전사 병력들을 수송기로 이동시킬 때 거리상 문제도 줄어든다.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자 서울공항을 이전 후 신도시로 개발하자는 논의가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2018년에는 주택 건설을 위한 택지 부족으로 인하여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자 주택을 건설할 택지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육군사관학교와 서울공항이 토지보상이 필요 없는 국유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 특히, 서울공항은 국방부 소유 부지여서 토지수용비용이 적게 들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이미 구축돼 있다는 점에서 신도시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020년 7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발굴을 해서라도 주택공급 물량을 늘리라"는 지시를 내리자 서울공항 부지가 다시 한 번 신도시 부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근교 그린벨트는 서울시 및 환경단체의 반발 문제와 함께 토지 보상 문제가 있어서 신속한 개발이 어렵지만 서울공항은 국유지이기 때문에 정책 결정권자의 결단만 있으면 언제든지 이전 후 강남권 수요 분산을 위한 신도시로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2021년 5월에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특위에서 도심 군공항 이전을 통해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안을 당론으로 채택하였다. # 서울공항이 부동산 폭등 진앙지인 서울 강남권에 최인접한 군 공항이라는 점에서 향후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병원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은 노무현 정부때 남성대와 특전사를 이전시켜 그 부지에 아파트를 지은 덕에 한동안 강남 집값이 안정세였다며, 서울공항을 택지로 개발하면 비슷한 효과가 있을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2021년 6월에는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특위에서 서울공항을 이전하여 주택을 공급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2021년 6월 말 경 발표 예정인 수도권 추가 공급 대책 용지로 경기도 용인의 88골프장, 의왕의 서울구치소, 안양의 안양교도소 부지와 함께 서울공항의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2022년 이후 소식이 뜸한 것을 보면 대선과 지선을 거치면서 집권당이 바뀐 영향이 있는 듯 하다. 일단 서울공항 주변에는 고도제한 완화를 논하는 현수막은 여전히 자주 걸리는 편.

서울공항의 기능을 김포공항으로 이전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6. 기지내 주둔부대

대한민국 공군

주한미군

7. 롯데월드타워와 서울공항

롯데월드타워가 건립됨에 따라 서울공항의 이착륙에 지장이 생길 우려가 있어서 동편 활주로의 각도를 틀어서 새로 만들었다. 서울공항은 군사시설임에도 롯데월드타워 내 전망대나 고층 레지던스 등에서 시설이 그대로 보인다. 활주로는 물론이고 비행기 및 수송기 이착륙 과정이 그대로 보인다고한다. 박범계 의원의 인터뷰에 따르면[20] 전망대와 아래 레지던스 등에서 훤히 보여 평시에도 서울공항의 기능이 저하되고 있으며 전시에는 말이 필요없다고 한다.[21]

8. 소음 문제

서울공항이 생길 당시인 1970년대만 해도 주변은 허허벌판이었지만, 지속적인 택지 개발의 결과로 서울공항은 시가지로 둘러싸인 공항이 되어버렸다. 이착륙 경로상에 위치한 성남시 고등지구, 판교신도시, 분당신도시, 용인시 수지구, 강남구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 수서동 일대와 송파구 문정동, 가락동, 장지동, 위례신도시 일대, 강동구 일대에서 소음 피해가 주로 제기되고 있다.

서울공항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 공항에 주둔한 제15특수임무비행단은 F-5등 소음이 강한 항공기를 타 부대로 이전하였으며, 현재는 이착륙 빈도도 낮고 소음이 낮은 수송기 위주로 재편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소음 문제가 크지 않다. 다만, 국군의 날과 ADEX가 열리는 기간을 전후해서는 에어쇼 연습 등으로 주변 지역에 소음 피해가 상당한 편이다. 서울공항 정문 바로 옆에 있는 효성고등학교의 경우 소음이 정말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수업진행 자체가 불가능할 때가 많으며 그럴땐 그냥 창문에 붙어 구경하기도 한다.

9. 교통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판교신도시 사이에 위치하여 있어서 교통편이 매우 좋은 편이다. 일반적으로는 대왕판교로 인근에 위치한 제2정문을 이용하지만, ADEX 등의 행사가 열릴 경우 모란역에서 탄천과 연결되는 공항 쪽문으로 이어지는 길을 개방하는 경우도 있다. 근방에 SRT 수서역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있어서 지방에서 방문하기도 나쁘지 않은 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와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도 광역버스가 바로 이어준다.

9.1. 버스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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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젭슨차트와 AIP상의 명칭[2]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55 외 일부 서울시 필지가 있다.[3] 설치당시부터 광주대단지에 적당히 떨어진 개발제한구역에 지어졌으며, 현재도 주변지역은 모두 개발제한에 걸려있다.[4] 당장 2020년대에 내려오는 간첩들 대다수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있고, 극소수가 김해국제공항 또는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있는데, 서울공항으로 북한 관련 인사가 들어온다면 말할 것도 없다.[5] 김포와 인천의 위도가 거의 같은데 거리까지 가깝기 때문에 기상 문제로 두 공항 모두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6] 실제로 수도권 및 충청권 기상 상태가 한꺼번에 악화되는 바람에 제주로 선회하는 사례가 가끔 나타나고 있으며, 제주로 가다가 김포로 복귀하던 중 일어난 사고가 대한항공 8702편 활주로 이탈 사고이다.[7] 아는 사람은 아는 얘기지만 장식이다. 즉 실제로 저 비행기들이 날 일은 없다.[8] 공항 근처에서 가끔 보이는 미군 소속 셔틀버스의 행선지 표시를 보면 알 수 있다.[9] 즉, 15비 인원이 주한미군 구역에 들어오려면 다른 인원들과 마찬가지로 얄짤없이 검문소를 경유해서 들어와야 한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10] 이정표에 ‘서울공항 북문’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 주한미군 전용 출입구다.[11] 강남, 송파 등 서울 남서부 지역이나 분당, 판교 등 수도권 남부 지역이 본가인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용산보다 낫다. 또한 수서역까지 10분도 안 걸리기 때문에 지방 거주자라도 본가가 SRT가 들어오는 지역이라면 패스 나가기 상당히 편하다.[12] 그나마 있던 볼링장도 코로나를 계기로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다.[13] 내부에 한국군을 위한 PX가 없는 관계로 생필품 구매를 위해 무조건 외출을 해야 한다.[14] 공항으로 쓰기 위해 조성한 평탄한 지형에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어둔 지역이다 보니 비용도 저렴하면서도 국유지이다 보니 보상비도 없다. 만일 서울공항이 이전된다면 주변 지역과 묶어서 분당신도시급 개발이 기대된다.[15] 탄천을 사이에 두고 우안의 송파는 복정역 사거리 부근까지 개발되어있는데 비해 좌안의 강남은 오랫동안 수서역 일대가 땅끝이나 다름없는 이유(반면 수서역 사거리 맞은 편은 가락시장으로서 송파 시가지의 한가운데이다.), 탄천의 태평동 성남 원도심 부분의 자전거 도로가 조명이 없고 탄천 우안에만 자전거 도로가 있는 이유이다. 참고로 15층까지였던 성남 본시가지의 고도제한은 2010년부로 30층까지 완화되었는데, 아무래도 롯데월드 타워와의 형평성을 고려했다는게 중론이다.[16] 근처 위례신도시개발 당시에도 국방부는 위례신도시 개발이 결과적으로 서울공항 이전으로 이어질 거라면서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였다. 그리고 수원비행장 역시 화성시 이전 및 경기남부 통합 국제공항(가칭)으로의 확장이 추진되고 있다.[17] 공항 자체는 멀쩡하더라도 연결 도로가 끊어진다던지 하는 부차적인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평시라면 몰라도 유사시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경호기관이라면 당연히 이러한 문제까지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18] 2017년 현재 서울공항 이전은 실현되지 못하였지만 여수지구는 개발이 거의 완료되었다.[19] 하지만 횡성군은 옆동네 원주시에 이미 제8전투비행단이 있기 때문에 공역 활용이 불가능하여 운용상 부적합한 곳이다.[20] 관련 내용은 1분 58초 부터[21] 한편, 카카오나 네이버 지도 상에는 지극히 당연하지만 완전히 블러 처리가 되어있다. 그러나 구글 지도의 위성 지도 기능을 이용하면 공항 구조를 알 수 있다. 서울공항이 아주 제한적으로나마 어떠한 곳인지 알고 싶다면 ADEX 행사 등 민간인에게 오픈하는 날에 방문하면 된다.

서울공항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주한미군

5. 이전 논의

6. 기지내 주둔부대

7. 롯데월드타워와 서울공항

8. 소음 문제

9. 교통

9.1. 버스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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