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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9:50:30

삼국지 디펜스(2015)/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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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디펜스에 나오는 장수들을 나열한 문장이다.

1. 1~4성

매우 극초반에 나오는 장수들로서 보통 적으로만 만나고 끝날 적들 뿐이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시에도 어느 정도만 해보면 프리미엄 장수뽑기를 해서 안 되도 5성을 사용 할 수 있는지라 절대로 쓰이지 않는다.
경험치 용으로 쓰이기엔 3성 이상이 아닌 이상은 손해기에 1성과 2성이면 그냥 팔아서 없애버리자

1.1. 맹획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적장으로서 제갈량한테 복수하기 위해 덤비지만 곡식마냥 털리고 또 다시 잡힌다.이로서 8번 잡혔다.
매우 극초반에 나오는 장수인지라 정말 별거 없다. 더군다나 스킬들도 하나같이 쓰잘데기가 없어서 처음하는 사람도 절대 쓰지 않는다.
그리고 오랑캐의 뜻이 오락캐(오락에서 나오는 캐릭터)라고 하더라
스킬

풀어줘
어디서 날아온건지 모를 쇠사슬에 묶여서는 그걸 여러번 포박된 경험에서 나온 분노로 끊어 그 여파로 적을 공격한다. 적을 밀어내기만 할뿐 별쓸모가 없으며 대미지도 매우 시원치 않다.

약점간파
8번째 공격시에 적에게 150%의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고는 하지만 보통은 병사이 대신 맞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전혀 부각이 되지 않는다. 더구나 맹획은 몇대 맞으면 그냥 훅가버리는지라 "저런 버프가 있었나?"할 수준으로 볼일이 없다.
대사

(등장 시)
내가 남만의 왕이다!
오랑캐의 힘을 보여주마!

(스킬 시전 시)
풀어줘!

(쓰러질 시)
또!? 그만좀 잡혀...

1.2. 장료

맹획 다음으로 극초반에 나오는 장수. 하지만 합비의 투신이란 이명은 어디가고 완전히 바보로 나와서는 제갈량에게 "제 관우와 친구였던것도 기억 못할 겁니다."라고 까일 정도이다. 맹획보다야 강할 지도 모르겠지만 거기서 거기인지라...
스킬

파죽지세
전방을 향해 검기를 날린다. 2성은 대나무가 떨어지며 3,4성은 장기말이 떨어진다.~1성은 스킬을 못쓰기에 더미 데이터~그다지 별 특별한 점은 없다.

연타
10%확률로 한번 더 때린다.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광전사 상태일 때와 궁합이 좋다. 볼일은 없겠지만
대사

(등장 시)
장료님이 오셨노라!
흥! 이 정도야 식은 죽 먹기지.

(스킬 시전 시)
갈라주마!

(쓰러질 시)
뜨어헉!

1.3. 소교

난대없이 남편 샤우팅 내면서 등장한다. 궁병강화라는 버프를 가지고 있는지라 1~4성 중에서는 보조용으로라도 좋은 취급은 받을 듯.
스킬

산연자 자연산
거대한 부채를 전방으로 회전시키며 꽃잎을 휘날리며 날린다. 기절효과가 있지만 그렇게 믿을 수준은 못된다.

궁병강화
궁병의 공격속도를 20% 증가시킨다. 궁병의 공격속도가 빨라지지만 그것 뿐이다.
대사

(등장 시)
어리석은 것들.
도망치는 게 좋을 걸?

(스킬 시전 시)
받아랏!

(쓰러질 시)
으읏!

1.4. 대교

이교라는 이명하고는 안어울리게 완전 추녀로 나온다. 더군다나 완전 부담스러운 멘트까지 날리니 완전 줘패버리고 싶어 버릴 지도 모른다.
특히 이런 대교의 남편인 손책은 심지어 사위도 이상하다
스킬

슈퍼스타
화면이 어두워지고 대교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켜지면서~못생김 부각~대교가 음파를 날린다.기절 시키긴 하지만 그전에 훅가버릴 것 같으니 별반 쓸모가 없다.

커져라
매 10초마다 병사 한명을 거대화 시켜 모든 능력이 140% 상승한다. 대교 본인 스펙이 별로인지라 별반 소용이 없다.
대사

(등장 시)
지금 작업거는 거니?
내가 맞을대가 있어보이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킬 시전 시)
슈퍼어~ 스터얼~!!

(쓰러질 시)
베이베~

1.5. 전위

제갈량에게 허풍쟁이 취급받아서 열받아서 공격해온다. 근접 장수 중에서는 그나마 쓸만은 하겠다만 그다지...
스킬

일기당천
빠르게 돌진하여 찌르고 다시 돌아오면서 베어버린다. 이펙트는 멋있지만 역시 1~4성이라... 맞으면 공중에 뜬다.

창병강화
창병들의 공격력을 20% 상승시킨다. 창병의 대미지가 증가하지만 1~4성으로서는 쓸모없다.
대사

(등장 시)
ㄷ... ㄷㄷ... 덤벼라~!
영광인줄 알아라!

(스킬 시전 시)
일.기.당.천!

(쓰러질 시)
헐!?

1.6. 방통

작중 오래간만에 제갈량과 만났는데 성형을 한듯 하다.
1~4성 중 최악의 성능을 자랑한다.
스킬

열공
뛰어올라서는 고속스핀을 하며 종이를 날린다. 역시 별효과는 없다.

장수킬러
장수에게 입히는 대미지가 30%증가한다. 하지만 자체성능이 바닥을 기는지라 버프마저도 제 성능을 발휘 할 수가 없다.
대사

(등장 시)
잘생기기 좋은 날이군.
내 콧날에 베이고 싶은가?

(스킬 시전 시)
돈다돌아~!

(쓰러질 시)
으왁!

2. 2~5성

1~4성처럼 쓰이지는 않겠지만 그나마 경험치 공급원으로는 나쁘진 않은 편이다.
역시 초반에 꾸준히 해주면 프리미엄 장수뽑기를 할 수 있기에 빠른 시일내에 버려진다.

2.1. 육손

완전히 초딩으로 나온다. 유비를 향해 육백언이 왔다고 하자 유비가 제갈량보고 뭐라고 하니 제갈량이 600원이라는데요 하면서 무시당한다.
스킬

퐈이어 ~화이어~
전방으로 불길을 일으켜 상대를 두 번씩 띄우고 기절시킨다. 발동이 빠르며 의외로 범위가 끝까지 다으면서 기절까지 시키니 은근 짜증을 돋구는 성능이다.

기절
10(3~4성)~13(5성)%확률로 적을 3초간 기절시킨다. 역시 짜증나게 하는 성능이다.
대사

(등장 시)
학원가기 싫어요! 역시 초딩
헤헷, 누가 육손 어르신과 놀아볼테냣!

(스킬 시전 시)
불타버렸!

(쓰러질 시)
캬캬캬...

2.2. 위연

잠자는 바보로 나온다. 그거로도 모자라서 아예 대놓고 드래곤볼을 패러디했다.
스킬

파이북거
두손에 기를 모아서 전방을 향해 쏘아낸다. 사용시 머리 및 수염이 노랗게 변하며 기를 발사하는 것 까지 확실히 에네르기파 패러디. 하지만 대미지도 미미하고 적을 날린다거나 기절도 못시키기에 성능은 매우 떨어진다.

얼음갑옷
일정확률로 근접 공격 피격시 5(3,4성)~7(5성)%확률로 적을 4초간 얼린다. 차라리 공격해서 얼리는 쪽이 나을 것 같지만 일단 발동되면 신경이 쓰이는 성능이다.
대사

(등장 시)
나 안잤어!
나는 위대한 위연.

(스킬 시전 시)
파.이.북.거~!

(쓰러질 시)
(코를 곤다.)

2.3. 장각

황건적이 망해서 거지로 나온다... 툭하면 "돈 좀 꿔줘"라는 말을 밥먹듯이 한다.
나중에 또 구걸하러 가다가 유비가 저 거지 또 왔다면서 사탕줘서 보내라하자 제갈량이 진돌이[1] 줄 사탕도 없다고 하여 개보다도 못한취급을 받는다.
~사실 시나리오보다 장각을 털어라에 비중이 크다~
스킬

태평풍술
전체광역의 바람을 일으킨다. 하지만 대미지는 영 시원치 않고 상대를 띄운다거나 기절도 못 시킨다. 도대체 뭐하려 요술을 배운건지...

느려져
공격시 10(3~4성)~12(5성)%확률로 대상의 이동속도를 6초간 50% 느리게 만든다. 보통 병사가 맞는 경우가 많은데다 떼거리로 몰려오는데 1명만 느리게 하니 매우 쓸모없다.
대사

(등장 시)
누가 나한테 돈좀 꿔줘.
돈 꿔줄 사람, 선착순! 과연 누가 꿔줄까...

(스킬 시전 시)
불어라 바람아~!

(쓰러질 시)
아야~!

2.4. 동탁

그냥 초반에 스펙좋아서 유비를 잠시 쫄게 만드는 것 이외엔 별반 비중은 없다.
나중에는 유비와 제갈량의 말빨에 혼자 바보취급당한다.
의외로 2~5성인데도 버프 때문에 고성능 취급받는 장수다.
스킬

건사박대 대박사건
하늘에다 폭죽을 총으로쏴 터트려서는 융단폭격을 날린다. 상대를 띄우긴 하기에 스킬캔슬은 가능하지만 그렇게 믿을건 못된다.

복수
2~5성인데도 고성능 취급 받는 이유. 죽으면 병사들을 7(3~4성)~9(5성)명떨군다. 나오는 병사의 종류는 랜덤이다.병사들을 떨구기에 초반에 나름 영웅의 공백을 채워줄 수 있다. 특히 군웅전에 공성진영에다 사용하면 적은 군량으로 여러명을 소환할 수 있기에 효율이 좋다. 하지만 스킬앞에서는 종이 뭉치가 바람에 날리듯 병사들이 삭제된다. 더구나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 버프를 손책도 가지고 있기에 손책을 얻었다면 역시 버려진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는데 이 녀석은 죽어서 병사를 남긴다.
대사

(등장 시)
어린놈들이 감히 누구한테 대들어?
모두다 쓸어주마!

(스킬 시전 시)
우흐하하하하하!

(쓰러질 시)
아!!!

2.5. 강유

어째서인지 사투리를 사용한다. 제갈량에게 졸업장을 달라고 한다.
스킬

가시삼창
땅에서 창을 솟아오르게 한다. 상대를 얼리기 때문에 움직임을 지연시킬 수 있지만 스킬 캔슬은 못한다.

흡혈
매 3번째 공격 때마다 체력을 적에게 입힌 피해의 27(3~4성)~30(5성)%만큼회복한다. 나름 생존력을 늘리기인듯 하지만 그렇게 효율이 좋다고 하기엔 좀 아이러니하다.
대사

(등장 시)
강유는 강해유
안녕하세유

(스킬 시전 시)
찔러유~!

(쓰러질 시)
안돼유~!!

2.6. 태사자

사자처럼 어흥하면서 나타난다. 무기가 활이라 좀 생소할 수 있으나 원숭이같은 긴팔에 활을 잘쏘았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번 작품에서는 활을 쥐게 된듯.
스킬


높게 도약해서는 부메랑처럼 활을 던진다. 상대를 띄울 수 있기에 스킬 캔슬은 가능하다.

얼음화살
공격시 상대를 5(3~4성)~7(5성)%확률로 3초간 얼린다. 스킬을 캔슬시키진 못하지만 못움직이게 한다는 점과 그것을 원거리로 날린다는 점에서 위협적일 수 있다.
대사

(등장 시)
ㅆ...싸울래?
어... 으음... 누가... 겁도없이 덤비냐?

(스킬 시전 시)
도!!

(쓰러질 시)
대~박~...

3. 3~6성

직접 쓸일은 거의 없지만 매우 훌륭한 경험치 공급원으로 쓰인다. 특히 연옥난이도를 돌수있는 수준이 된다면 이만큼 구하기 쉬우면서 효율적인 경험치 공급원은 없을 것이다. 4~7성이나 5~8성 등등의 진급재료로도 쓸 수 있으니 나름 활용도는 높다.

3.1. 하후돈

아재에다가 완전한 놀림거리다... 멍청해서 대머리라느니 못생겨서 대머리라느니 대머리여서 대머리라느니...
나중에는 머리가 왜 자랐냐 하니 "이거 가발쓴거"라고 하니 제갈량이 어른아이 할 것없이 전투태세에 돌입하라고 할정도면 완전히 놀림거리다...
저게 가발이라면 이 작품에서의 하후돈은 어쩌면 안대도 눈을 다쳐서 그런게 아닌 그냥 멋으로 끼고다니는 게 아닐지...
스킬

땅굴계
땅으로 들어가서는 상대 밑에서 솟아오른다. 상대를 띄울 수 있지만 판정이 나오는대 꽤 시간이 걸린다. 여담으로 땅속으로 들어갈 때 원거리 공격을 피할 수 가 있다.내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화살저항
연노를 제외한 모든 화살 공격에 대한 대미지가 50(3~4성)~60(5~6성)%감소한다. 화살만 저항하는 지라 상당히 애매하다.
대사

(등장 시)
어린 것들, 가서 아빠 데려와.
날 막지마라.

(스킬 시전 시)
읏샤~!

(쓰러질 시)
으으으...!

3.2. 주태

술취한 취객으로 나온다. 딸꾹거리면서 2차를 가려는지 문열라고 유비에게 덤비는데 하필이면 유비의 병사 중 한명이 우리가게 국수집 아줌마가 국수 잘한다고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결국 주태가 들어오려고한다. 유비는 억지로라도 들이려하지 않으려고 한 것 같지만. 그 병사 사형
결국 들여버렸는지 유비쪽에서 아줌마한테 엄청나게 한소리 들었다고 주태한테 하소연한다.
스킬

십이창술
기를 모아 참격을 날리며 거기에 창까지 딸려오는 연출을 보인다. 대미지는 좀 묵직한 느낌인데 적을 밀어내기만 하니 스킬 캔슬이 안 된다.

검병강화
검병의 피해량을 20(3~4성)~25(5~6성)% 감소시킨다. 제갈량이랑 같이 사용하면 효율적일 것 같지만 제갈량을 주유랑 써서 병사를 늘리는 쪽이 낫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다.
대사

(등장 시)
단칼에 베어주마...
천천히 한번 들어와봐...!

(스킬 사용 시)
십.이.창.술!

(쓰러질 시)
죄송!

3.3. 장합

어째 자신의 이름 중 자를 강하게 외친다. 남자라면 기이라던가.
나중에는 주태와 함께 힙합을 하면서 덤벼온다...
자들어가는 거라면 다 좋다 그건가...? 합! 합! 합!
좋아하는 꽃은 백이고 좋아하는 소리는 기이며 좋아하는 음악장르는 힙이라 카더라
모 게임에서 나오는 이 모습 보단 나을지도...
현재로선 그나마 나은 성능을 지닌 6성 장수로 평가받는다.
스킬

창류수 수류창
하늘로 창을 던져서 떨어뜨린다. 맞은 적은 공중에 뜨지만 그렇게 빠르진 않다. 어째 던지는 폼이 수류탄을 던지는 듯한 느낌이다. 수류탄?

투창
일정확률로 적을 관통하여 여러적을 맞춘다. 그렇게 돋보이는 건 아니지만 기습적으로 장수도 맞을 수 있다.
대사

(등장 시)
내 이름은 장합! 모두 여기 집합!
합! 합! 합!

(스킬 시전 시)
이얍! 합~!!

(쓰러질 시)
합! 아...

3.4. 감녕

깡패로 나온다. 육두문자가 작렬하는지 삐리리~라고 대사가 검열처리된다.
스킬

확걸저 저걸확
호랑이 기운으로 적들을 발로찬다. 적들을 날려버리며 발동은 의외로 빨라서 캔슬당할 수 있다.

분노
기본 버전의 감녕이 바보취급 당하는 결정적 요인 적에게 피격시 광전사 상태가 되어 공격력과 공격속도, 기동성이 상승하며 피격당해도 경직되거나 뒤로밀려나지 않는다.[2] 스킬은 좋은데 그것을 보정해주질 못하는 저조한 스펙탓에 오히려 다굴당해서 빨리 퇴장한다.
대사

(등장 시)
강냉이 털리고 싶냐?
뒤져서 나오면 100원에 강냉이 한개.

(스킬 시전 시)
아오...! 확 그냥! 막 그냥! 아주 그냥! 막 그냥!!

(쓰러질 시)
아이 젠장...

3.5. 장비

유비와 형제일텐데 의외로 티격태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통 장비가 혼자 바보취급 당한느낌에 욱해서 싸움이 나는 게 보통.
스킬

담진중취 취중진담
좌우로 빠르게 이동하며 적들을 띄운다. 발동이 상당히 빠르다.

일당백
병사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증가한다. 이것 때문에 적으로 만나면 좀 짜증나는편.
대사

(등장 시)
우헤헤헤헤헤헤... 이 장비 익덕 등장이요!
술 기운 떨어지기전에 한판하자고!

(스킬 시전 시)
비켜비켜~!

(쓰러질 시)
으아아아아악!

3.6. 사마의

제갈량한테 덤비지만 제갈량에게 문과라서 무시당한다. 더구나 어느 야간 전투에서는 제갈량이 자신의 머리의 1/1000정도만 굴려도 이길 수 있다고 할 정도이니.
스킬

약절기전 전기절약
전방에 전기를 마구 쏘아댄다. 기절 효과가 있지만 스킬 시전이 끝나는 순간에 기절 시키기에 그 전에 맞대응 스킬에 캔슬당한다.

궁병지원
궁병을 소환한다. 과거 너프전 사마의디펜스를 만든 원인이였으나 너프이후 그냥 별볼일 없는 장수행. 제갈량이나 주유와 함께쓰면 병력을 대폭 늘릴 수 있다. 물론 스킬이 날아오면...
대사

(등장 시)
마지막에 웃는 자가 승자지요.
오늘이 니놈들의 마지막 날입니다.

(스킬 시전 시)
히히, 지져주마!

(쓰러질 시)
으이이이익~! 잘못들으면 WRYYYYYYYYYY로 들린다.

4. 4~7성

삼국지 디펜스를 처음하는 사람들이 프리미엄 장수뽑기를 얻는다면 가장 기본적으로 얻을 수 있는 장수들이다.
초반에 주력으로 사용되며 경험치 용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는 등 여러가지로 효율성이 높지만 가장 중요한 용도는 7성으로 떴을 경우 가능하면 절대로 경험치 용으로 사용하지 말자. 5~8성이나 6~9성, 7~10성들이 8성 등급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7성 만렙짜리 장수가 필수다. 더구나 8성을 9성으로 만들고 그 9성을 10성으로 만드는 등 하나만 만들게 아니기 때문에 7성 장수가 무진장 많이 필요해질 것이다.

4.1. 주유

유비에게 게 섰거라 하지만 유비가 난데없이 간장게장이 먹고싶어 진다고 해서 열받는다...
그래서는 적벽대전에서 조조군을 대파한 날 무시하냐 하니 이번엔 대파무침이 먹고 싶다고 해서 완전히 열뻗처서 공격한다.
나중에는 유비와 제갈량에게 아재개그를 날린다. 내 얼굴에 김묻었어, 잘생김. 거기에 대해 제갈량이 노잼이라 하는 건 덤.
스킬

범화방 방화범
불꽃의 기운이 서린 칼로 내려친다. 맞을시 공중에 뜬다. 약간 빠른듯한 발동 때문에 맞대응 하려다 캔슬당할 수 있다. 빠르게 스킬을 써서 대응하던가, 아니면 그냥 맞을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맞대응 해볼만한 속도다.

창병지원
창병을 소환한다. 제갈량이랑 같이 쓰면 병력을 늘릴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영웅전위하고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무지막지해진다.
대사

(등장 시)
어? 여기가 어디지? 전장이란다.
흐리야~ 흐리야~!

(스킬 시전 시)
으아아아~~!

(쓰러질 시)
으아아아악~!

4.2. 조운

생각이 짧아서 아주 막나가는 장수로 등장한다. 유비가 자기 성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비가 잡혀있는 줄 알고 성을 함락시키려 하질 않나...
그러다 다음 전투때는 유비가 자기에게 화살을 쐈다고 유비하고 인연을 끊겠다고 하니 원...
스킬

일신시담
푸른 기운으로 적들을 두 번 찌른다. 맞은 적은 날아간다. 대미지는 시원치 않은데다 시전속도가 느려서 대놓고 스킬로 대응이 가능할 정도다.

무적
조운을 적으로 만나면 매우 짜증나는 요인 피격시 일정확률로 무적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아예 피해를 입지 않으며 감녕의 분노효과처럼 뒤로 밀려나거나 경직되지도 않는다.[3] 얼핏 좋아보이지만 난데없이 멀리가서 무적 발동되어 괜히 적들을 막다가 무적이 해제될시 다굴당해 먼저 퇴장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그렇게 좋지 못하며 적으로 만나면 몰려오는 적들의 공격을 대신 막아주는 역할을 해대니 영 신경을 건드린다.
대사

(등장 시)
누가 내 앞길을 막겠는가?
공명을 세우기 위하여!

(스킬 시전 시)
일.신.시.담!

(쓰러질 시)
이런...!

4.3. 황충

그냥 노인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
처음 만날땐 치매에 노망이 나서는 별 중2병 짓거리를 하다가 유비를 보고는 "형아가 저기 있네? 형아가 어렸을 때 나 무지 괴롭혔는데." 하면서 덤비질 않나... 그러고 나서 다음 전투에서는 유비에게 사죄를 하려고 하다가 또 몸이 아파서는 치매로 또 다시 자신을 괴롭힌 다른 사람으로 오인해 덤비질 않나... 심지어는 허저와 손상향과 함께 삼국지 디펜스에 시위를 벌이다가 또 치매가 와서는 성위에 제작자가 있다면서 이하생략...
그 외에 다른 장수들이 나올때 가끔씩 비교되는 이유로 언급된다.
스킬

경공인노 노인공경
신궁의 기운이 서린듯한 강력한 화살을 날린다. 대미지면에서는 확실히 초반에 맞기에는 아픈 수준이지만 적을 기절 시키거나 날려버린다거나 하는 것도 없고 스킬 발동도 스킬로 맞대응 할 수 있을 정도로 느려서 별로 위협은 못된다.

연사
일정확률로 화살을 한번 더 날린다. 공격속도가 느린 황충에게 확실히 부각되는 버프긴 하지만 그 외에 황충에게 부각되는 건 없다.
대사

(등장 시)
노땅... 헤 헤이...
노땅 파워 황충만!

(스킬 시전 시)
버→르↗장↘머→릴 고쳐주지!

(쓰러질 시)
헤엑~! 헤~요...[4]

4.4. 허저

어느 작품에서도 그렇듯이 먹보다. 유비가 허저가 오자 문닫아라 허저온다 하면서 병량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이때 유비가 영화 명량보고 왔다는 건 덤...
또한 황충과 손상향과 시위할 때 자기는 체력이 높은 것 이 외엔 좋은 게 하다도 없다고 하다못해 공격력이라도 올려달라고 항의 했다...

정말 공격속도가 환장할 정도로 느려터진지라 4~7중에서 가장 않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스킬

파고배 배고파
분쇄기처럼 돌아가는 철퇴로 적들을 날려버린다. 대미지도 발동도 다 시원치못하다.

불사
체력이 20%이하로 떨어질 시 1번 체력을 회복한다.[5] 허저의 스펙을 생각해보면 정말 대놓고 탱커용으로 만든 버프란 느낌이 든다.
대사

(등장 시)
먹을거 있음 다 내놔!
누가 나 빼고 통닭먹었어?

(스킬 시전 시)
쥐포로 만들어주마앗! 만들고 먹으려는 건가...?

(쓰러질 시)
우와아아앗!

4.5. 제갈량

처음부터 유비의 도우미로 나오는대다 항상 나오는지라 사실상 가장 먼저 나온 장수이긴 하지만 적으로는 나중에 나온다.
4~7성 중에서 나름 좋은 성능을 지녔기에 활용하기 정말 좋은 장수.
스킬

동남풍
바람을 일으켜서 공격한다. 대미지야 그렇다쳐도 상대를 띄우고 기절까지 시키는데다 대략 누르면 판정이 나오는 수준이라 여태까지 나온 장수들중 비교를 불허한다. 반대로 말해서 적으로 나오면 간격마다 판정이 있는 스킬이 아닌 이상 스킬에 맞대응 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초반에 스킬 맞대응 용으로 사용한다면 적절할듯 하다.

검병지원
검병을 소환한다. 주유와 함께 사용한다면 병력을 대폭 늘릴 수 있지만 역시 스킬 앞에서는 바람앞에 등불이다.
대사

(등장 시)
덤벼라 이 머리 큰 것들아! 패기보소...
달려라 달려~!

(스킬 시전 시)
저리가 저리가 저리가!

(쓰러질 시)
이런 제갈!

4.6. 손상향

유비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로 나온다. 유비가 초반에 말을 잘못해서 바람피는 걸로 오인해 싸움이 나기도 하고, 유비에게 애교를 부리는데도 유비가 눈치가 없자 "내가 이럴려고 강동에서 시집온 줄 아냐고"하면서 또 싸움이 일어나고 나중에는 황충과 허저와 함께 삼국지 디펜스에 시위를 했다.
손상향을 상향해라! 상향해라! 상향해라!

은근 짜증을 돋구는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원거리 장수인지라 스킬 맞으면 쉽게 퇴장한다는 게 단점.
스킬

수빙옥
냉기의 기운의 화살을 쏘아서 전방을 얼린다. 대미지가 있는 게 맞는가 싶을 정도로 무지하게 약한데다 적을 얼리기만 하니 스킬 캔슬이 안돼서 불안하다. 더구나 한술 더떠서 얼리기까지의 시간이 꽤 걸린다.

미인계
별거 아닌거라 생각하다 맞으면 정말 혈압이 오를지도 모를 성능. 남성 장수를 일정확률[6]로 기절 시킨다. 여성형 장수에게는 통하지 않는 게 흠이지만 삼국지 디펜스에서 여성형 장수는 손꼽을 정도로 적다는 걸 생각하면 남성형 장수에게만 통하는 게 그렇게 크게 단점이 되지 않는데다가 최대 30%에 이걸 원거리로 날려댄다는 점에서 매우 흉악하다.[7] 게다가 손상향은 황충처럼 공격이 느리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공격하는데 기절 효과를 생각해보면 상대적으로 빠른편이다. 특히 보물중에 추가효과로 연사가 달린 보물을 다는 날엔...
대사

(등장 시)
짜잔! 손상향 마님 등.장!
누가 내 활 맛좀 볼래?

(스킬 시전 시)
오늘 좀 덥지?

(쓰러질 시)
꺄앗!

5. 5~8성

4~7성 보다 확실히 강한 장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반에 프리미엄 장수뽑기로 기본적으로 얻을 수 있다. 보통 5~6성이여도 8성이 필요하다면 아껴둘수도 있어 활용이 높으며 9성 재료를 위해 아껴두는 게 좋다. 대부분 2~5성의 상위호환격인 버프를 가지고 있다.

5~8성 장수를 적으로 만나는 시점부터 서서히 난이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이 장수 진급에 신경을 쓰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여기까지가 모든 등급의 캐릭터가 골드 강화가 가능한 영웅군이다.

5.1. 여포

처음 등장 했을 때는 초선을 찾고 있었던 것 같던대 유비하고 제갈량이 여포를 보디가드로 삼으려다 보디가드가 빤스(...)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는 말을 하여 유비와 제갈량에게 바보취급 당해 열받아서 공격한다. 그러다 나중에는 초선이 희롱당해서 공격하거나 충차를 얻기 위해 공격을 한다.
스킬

초반무쌍
강력한 기운으로 떠오른 후 내려찍는다. 발동하자마자 상대를 띄우기 때문에 스킬 맞대응에 좋을 순 있지만 첫타의 범위가 좁아서 스킬 맞대응에 좀 한계가 있고 두 번째 내려찍기에 적들을 멀리 날려 버리는지라 버프하고는 궁합이 좀 안 좋다. 하지만...

폭주
여포는 이 버프 하나 만으로도 밥값한다! 적을 처치시 일정확률[8]로 광전사 상태가 되어 공격력과 공격속도, 기동성 상승한다. 사실상 감녕의 분노효과와 같은 효과로 발동조건만 다르다. 최대 60% 확률로 병사를 잡기만 하면 1/2확률로 발동하여 병사들을 묵직한 한방으로 족족이 잡아내며 적장이 등장하자마자 퇴장시키는 수준이니 공포가 따로없다.[9] 하지만 이런 여포의 성능은 적으로 만났을 때도 해당 사항이라 만약 적으로 만난 여포가 폭주했을 때 스킬이 충전되어 있지 않다면 병사들이 쓸려나가고 장수들이 떠나버리며 그대로 뚫려버려 성문 체력이 0을 가리킬 것이다. 광전사 효과가 경직이 안걸리고 뒤로 안밀려 나기에 다굴당하면 쉽게 죽는다는 게 단점아닌 단점.
대사

(등장 시)
어떤 어리석은 것들이 이몸에게 덤비는가?
나약한 것들, 모두 덤벼라!

(스킬 시전 시)
마중적토! 인중여포!!

(쓰러질 시)
으어어어억...!

5.2. 관우

다섯관을 거쳐서 돌아왔다고 유비에게 말하는데 제갈량이 오관육참 언제적 얘기냐면서 관종(...)이라고 욕먹는다.
스킬

오관육참
청룡언월도를 땅에 내려친 후 6개로 분산된 청룡언월도를 적들을 향해 쏜다. 내려칠때 띄우기 판정이 있지만 그렇게 믿을 만하진 못하고 두 번째 공격인 청룡언월도를 쏘는 패턴에서는 스킬의 범위가 거의 끝까지 닿으며 적들을 날려버리면서 기절 시키기에 견제용으로 사용할만 하다.

다중격파
공격시 적중시킨 적에게 전기를 일으켜 다중 피해를 입힌다. 이것 덕에 혼자서 여러명을 상대로 버텨볼만 하지만 적으로 만났을 경우 직접맞지 않더라도 아군장수들 까지 피해를 입기 때문에 매우 신경에 거슬리게 된다.
대사

(등장 시)
차가 식기전에 돌아오겠소. 술 아니고?[10]
누가 감히 이몸에게 대적하느냐!

(스킬 시전 시)
오.관.육.참!

(쓰러질 시)
으어어...!

5.3. 초선

여포의 애인으로 나온다. 유비와 제갈량에게 희롱당했으며 나중에는 여포에게 충차타고 싶다고 한다. 충차를 타고 싶은 이유는 적토마를 타면 허벅지에 알베긴다고... 그러라고 만든 충차가 아닐텐데?

여담으로 모든 장수들중 유일하게 공격 모션과 스킬 시전 모션 둘다 표정 변화가 있는 장수다.
스킬

미인계
적들에게 하트를 마구 날려댄다. 적들을 기절시키긴 하지만 기절시키까지 시간이 있어서 좀 못미덥지만 스킬이 다단히트라서 약한 경직을 연속으로 줘서 움직임을 느리게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견제용으로 나쁘진 않다.

사기증가
초선을 군웅전 준 필수급으로 만들어주는 버프 병사들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시나리오에서도 어느정도 활약할 수 있으며 손책하고 사용하면 손책이 죽어서 소환한 병사들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영웅전위하고 사용하면 무시무시한 창병들을 볼 수 있다. 특히 군웅전에서 성문 공략시 병사들을 마구소환해서 병사강화나 진격 책략을 사용할 경우 성문을 5초 이내에 박살 내버리는 짓거리도 가능하다!
대사

(등장 시)
어휴~ 선크림 바르는 걸 깜빡했네? 시대초월
꺄아! 병사들 귀여워!

(스킬 시전 시)
아잉 무서워!

(쓰러질 시)
꺄아아아~~

5.4. 손책

대교의 남편이라고 하니 유비하고 제갈량이 불쌍하다고 한다. 소패왕이란 이명보다도 자기 부친의 이명인 강동의 호랑이라는 이명을 들고 다니는데 유비가 이것에 대해서 자꾸 부친의 닉네임을 도용하냐 하니 호부무견자라고 호랑이 아버지 밑에 개자식 없다고 말하니 유비는 저게 자기에게 욕한걸로 받아들인다. 옆에 있던 제갈량도 저건 분명 욕이라고 말하는 건 덤.
스킬

파폭지대 대지폭파
대지를 솟아오르게 할 정도의 힘으로 전방을 향해 어퍼를 날린다. 맞은 적들은 날아간다. 발동이 꽤 빠른지라 스킬 맞대응 용도로 무난한 성능이며 적으로 만났을 시에는 맞대응하기 까다롭다.

복수
죽을 시에 병사를 소환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영웅의 공백을 채워줄 수 있으며 군웅전에서 병사를 소환하는 용도로 쓸 수 있지만 동탁하고의 차이점은 전용보물인 고정도를 착용한다면 1명을 더 소환 할 수 있다. 동탁은 최대가 5성으로 9명을 소환할 수 있지만 손책은 7성인 채로 고정도 2개를 끼면 최대 12명을 소환하는 게 가능하다. 게다가 시나리오에서는 이게 부활 패시브에도 적용되기에 백호와 부활버프 성향의 화룡까지 동원하면 최대 12*3으로 36명 까지 소환할 수 있다. 단 등급이 높으면 오히려 군웅전에서는 효율이 떨어지는데 군웅전에서는 5성은 군량 550이면 소환 할 수 있는데 반해 8성은 군량 1000을 사용해야 소환 할 수 있다. 복수효과는 5성과 8성이 겨우 병사 1명 차이인지라 손책은 군웅전에서 사용한다면 5성 등급이 좋다. 어차피 죽을 거 빨리 죽어서 병사를 소환하는쪽이 좋으니. 이렇게 해서 초선이랑 함께 사용하면 좋으며 창병이 많이 나온다면 영웅전위하고도 궁합이 좋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손책과 동탁은 죽어서 병사를 남긴다~
대사

(등장 시)
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나는 강동 타이거!

(스킬 시전 시)
핵주먹 나가신다!

(쓰러질 시)
억!

5.5. 마초

난대없이 적들의 웃통을 벗겨오면서 자신을 이제 오호대장군으로 인정해 주냐는 말을 하니 존재감이 옅은 듯하다.
그러다 유비가 맘에 안들어하는 것 같아보이자 초선의 웃통을 벗겨오겠다고 하질 않나. 그러다가 제갈량이 입고 있는 전포가 자기가 찾던 옷이라 하면서 제갈량의 웃통을 벗기려고하는 등. 오호대장군되긴 커녕 사형당하겠다...
스킬

워러지어 어지러워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적들을 향해 날린다. 발동하자마자 적들을 얼려버린후에 바로 날려버리기에 범위가 좁은 것을 좀 감안하며 쓴다면 스킬 맞대응으로 좋다. 띄우면서 날리기까지 하는지라 적으로 만나며 좀 많이 부담스럽다.

흡혈
강유의 상위호환. 3번째 공격시에 상대에게 준 대미지의 소량만큼 회복한다. 확실히 8성등급이면 높은지라 어느정도 생존율이 높아진다. 여기에 전용 보물인 황금투구를 쓴다면 흡혈량이 높아진다.
대사

(등장 시)
드디어 이몸이 등장 할 때군!
마초 맹기의 무공을 보여주지!

(스킬 시전 시)
날려버려라!

(쓰러질 시)
뜨어어억...

5.6. 항우

왜 난대없이 등장했는지 모르지만 초한지와 삼국지의 시간대 때문에 그냥 좀비... 역발산기개세를 외치면서 등장한다. 나중에 제갈량이 항우라고 말해주자 유비가 네비(...) 잘못찍은 것 같으니 돌아가라하지만 그냥 좀비라서 지능이고 뭐고 없는지라 닥치고 돌격해온다.
스킬

사자소환
죽은 자들의 영혼을 소환하여 돌격시킨다. 맞은 적은 기절하면서 공중에 뜨드시 밀려난다. 구체를 날리는 듯이 시전하는 지라 판정이 멀리 닿으려면 좀 시간이 필요하며 발동도 그렇게 빠르지 않은지라 맞대응은 가능하지만 대응하지 못할 경우 상당히 곤란해진다.

얼음화살
태사자의 상위호환이다. 적을 얼리는 수치가 증가한 것 정도만 빼면 태사자의 등급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면 될 수준. 대신 항우는 전용보물인 백궁으로 얼리는 수치를 높일 수 있으니 확실히 더 위협적이다.
대사

(등장 시)
역.발.산.기.개.세...!
모두 죽여주마...!

(스킬 시전 시)
싸워라... 어둠의 전사들아...!

(쓰러질 시)
으으... 죽는 건가...?

6. 6~9성

능력치 면에서는 확실히 5~8성 보다 높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좀 나사가 빠진 성능을 가진 장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등급. 그렇다고 적으로 나오면 상당히 위협적인지라 방심할 수가 없다. 이때부터 서서히 스킬 맞대응에 신중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역시 진급재료로써 10성으로 진급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지라 키우기는 해야 한다.
여담으로 6~9성 부터 각성+5[11]을 만들시 초월을 할 수 있게 된다.

6.1. (영웅)장료

오래간만에 등장해서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자 제갈량이 헤어스타일 어느샵에서 했냐 하니 료 라이라이~~!!!를 외친후 쓸때없는 소리 집어치우고 성문이나 열라고 해서 과거의 합비의 투신으로 돌아간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포스를 풍기기에 제갈량이 오늘은 피하는 게 어떻냐 하자 유비는 자신에게는 아직 12개의 나팔이 있다고 하면서 싸우려고 한다.
스킬

파죽지세
여러개의 날로 이어진 도끼창으로 낚시대 휘두르듯 던진 후 당겨벤다. 발동이 칼같은 속도인지라 스킬 맞대응에 적합하다. 역시 반대로 말하면 맞대응하기 힘들단 소리. 적으로 만나면 신속히 처리하는 것 이외엔 거의 맞대응 하기 힘들다.

연타
일정확률로 한번 더 때린다. 기본 버전에 비해 확실히 확률이 더 높아져서 뭔가 묵직해보이게 여러번 때린다. 특히 광전사 효과를 가진 보물을 착용한다면 상당히 무서울듯 하다.
대사

(등장 시)
장료님이 오셨노라!
흥! 이 정도야 식은 죽 먹기지.

(스킬 시전 시)
낫나처치!

(쓰러질 시)
뜨어헉!

6.2. (영웅)장비

이번에야 말로 유비에게 사과를 받아내겠다고 하자 유비가 돈이 없다 그래서 패고, 말안드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놈들은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로 연병장 두 바퀴다라고 말한 후 지금 피곤하다고 좋은 기회라면서 조용히 가라고 한다.
장비가 대충 얼버무리지 말라하자 유비는 이런 명대사를 모른다면서 실망하고는 덤비라고 한다. 도대체 둘이 뭔얘기를 하는 건지...
스킬

담진중취 취중진담
거대화해서는 마구 해집고 다닌다. 맞은 적은 공중에 뜬다. 안그래도 빠른 스킬 발동이 더 빨라지기는 했는데 판정이 너무 요상한대다 대미지도 시원치 않고 더구나 연출까지 밋밋해져서 기본 버전보다 스킬이 않좋아진 느낌이다.

일당백
병사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증가한다. 정작 플레이어가 쓰면 형편없는 주제 적으로 나오니 그냥 병사들을 한방에 골로 보내버려 영 짜증이 안날 수가 없다.
대사

(등장 시)
우헤헤헤헤헤헤... 이 장비 익덕 등장이요!
술 기운 떨어지기전에 한판하자고!

(스킬 시전 시)
비켜비켜~!

(쓰러질 시)
으아아아아악!

6.3. (영웅)방통

영웅 버전으로 나왔지만 어째서인지 등장 스토리가 없다.
6~9성들 중 최악 그냥 답이 없는 수준이다.
스킬

벚꽃놀이
벚꽃의 폭풍을 일으켜서 적들을 띄우며 기절시킨다. 발동은 빠르지만 그것 이외엔 대미지가 약한지라 의미가 없다. 그래도 스킬인 지라 시나리오에서 적으로 맞으면 확실히 위협적이긴 하다.

장수킬러
장수에게 입히는 대미지가 증가한다. 하지만 역시 방통 자체가 너무 약한지라 이 버프는 또 다시 나락으로 떨어졌다...
대사

(등장 시)
잘생기기 좋은 날이군.
내 콧날에 베이고 싶은가?

(스킬 시전 시)
돈다돌아~!

(쓰러질 시)
으왁!

6.4. 광개토

항우처럼 난대없이 등장한다. 유비에게 토지가 마음에 들어서 확장하러 왔다. 이 말에 유비가 뭔소린지 몰라서 멀티하러 왔다고 설명해준다... 제갈량이 땅따먹기 하러온거라 하자 유비가 비로소 전쟁으로 받아들이고 싸운다.

9성 치고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는 장수. 하지만 요즘같이 기본 태7성(최대 10성까지 성장 가능한 장수)의 장수가 기본인 상황이기에 결국 거의 쓰이지 않게 되고 만다.
스킬

참형
땅에 검을 꽂아 솟구치게 한다. 맞은 적은 공중에 뜨면서 기절한다. 단타라서 대미지는 묵직하고 발동이 상당히 빠른지라 즉각 발동형 스킬을 가진 장수가 아닌 이상 맞대응 하기 힘들다. 웬만한 장수들은 원거리 장수로 스킬을 쓰기전에 쓰러뜨리는 전법을 사용하지만 광개토한테 만큼은 제대로 통하지 않는데...

무적
조운의 그 무적을 가지고 있다!!! 공격 피격시 무적 상태가 된다. 이것 때문에 스킬을 쓰기전에 죽일 수가 없다. 확률도 확률인지라 발동이 안될리도 없으며 이 상태로 공격을 씹고 다가와서는 스킬을 사용하면 정말 피지컬이 요구되지 않는 이상 스킬에 맞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황월영이 있다면 이것도 옛말이 된다
대사

(등장 시)
백성을 위해 싸우자.
하늘의 뜻을 따를 때가 왔다.

(스킬 시전 시)
참형!

(쓰러질 시)
여기까지인가.

6.5. (영웅)위연

오래간만에 등장해서는 자신을 위대한 위연이라고 한다. 이 말에 유비가 여기는 삼국지 디펜스라면서 헤이야치가 나올 곳이 아니라고 한다. 그럼 이분은 뭐가 되는 거지... 그러고는 풍신으로 띄운후 원투 쨉쨉에 바운드 되면 다시차고 콤보 나가기 전에 꺼지라고 하니 위연이 스킬을 시전하여 날린다.

스킬 매커니즘이 상당히 독특하여 5각 시에 쿨타임이 40퍼 이상으로 나왔을 경우에는 연옥 137 돌릴 때 넣었던 장수로 잠깐 쓰였었다. 광개토와 마찬가지로 안 쓰이는 장수로 되어버렸다.
스킬

파이북거
두손에 기를 모아서 원형의 기운을 대지을 향해 던진다. 시전시 상대를 얼리며 구체가 터질때 날리기 판정이 생긴다. 에네르기파에 이어 이번에는 원기옥까지 패러디 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얼리고 나서 구체가 터지기 까지의 시간이 꽤 걸리는 지라 이것 때문에 빙결상태가 풀린 상대 스킬에 역으로 캔슬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얼음갑옷
일정확률로 근접 공격 피격시 일정확률로 적을 4초간 얼린다. 확실히 전보다 확률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그렇게 좋다고 보기는 애매하다. 그래도 발동되면 신경쓰이는 성능.
대사

(등장 시)
나 안잤어!
나는 위대한 위연.

(스킬 시전 시)
이얍! 파.이.북.거~!

(쓰러질 시)
(코를 곤다.)

6.6. 곽가

먼길에 고생하여 잠깐 쉬고 가겠다고 하는데 유비가 곽가가 예쁘장하게 생겨서 여동생이 있냐면서 소개시켜달라고 한다. 이것에 손상향이 열받아서는 어디 향냄새 좀 같이 맡아보자하니 유비가 식겁해서는 곽가가 이간질를 꾸민다면서 쫓아 내려고 한다.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대패하면서 했던 말인 곽봉효가 살아있었어도 나를 이 지경에 이르도록 하진 않았을 것이다.라는 예를 보여주려는 건지 6~9성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한술 더떠서 7~10성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 사실 6~9성인 이유는 병으로 빨리 죽은 것을 반영하기 위해서라 카더라
심지어 12성까지 나온 상태에서 사방신들도 곽가를 아직까지 군웅 공성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쿨타임 각성이 뜬다면 시나리오 용도로도 쓰인다.
현재 유일하게 현역인 9성 장수.
스킬


도술로 적들을 얼린 후 터트린다. 터트릴 시에 적들이 날아간다. 단타형식의 강력한 대미지에 광속발동인지라 스킬 맞대응의 최고봉! 이 스킬에 맞대응 하려면 여러번에 판정을 지닌 스킬을 예측하고 지르는 방법이외엔 이길 방법이 없다. 이것 때문에 시나리오에서 스킬 맞대응 용으로 사용된다.
쿨각성이 잘 되어 있는 곽가의 경우라면 어지간한 노가다 스테이지에서 쓰인다. 쿨각성이 몽땅 쿨각성으로 뜨고 보물도 모두 쿨타임 감소 보물을 끼워준다면 어지간한 보스 스테이지에서도 거뜬히 빛을 발한다.

분노조절실패
공격시 일정확률로 분노조절에 실패해 광전사 상태가 된다. 발동시 완전 깡패같은 공격을 원거리로 마구 난사하기에 안정적이면서 여포처럼 적장을 나오자마자 퇴장시킬 수 있다. 단 거리 조절을 잘해야 안전하며 너무 앞으로 가면 원거리 장수의 특성상 체력이 낮아 툭처도 저승으로 가버리기에 약간 주의를 요한다.
이 버프로 인해 시나리오 이외의 경우에는 10성 장수인 영웅 소교보다도 훨씬 더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곽가가 체력도 무난한 편이었다면 더 빛을 발했을 듯 하다.
대사

(등장 시)
좋아, 승부다!
좋아... 승부다![12]

(스킬 시전 시)
내가 진적이 없다는 말 했던가? 스킬의 성능이 성능인지라 너무 적절하다.

(쓰러질 시)
아악!

7. 7~10성

프리미엄 뽑기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였으나 9~12성의 등장과 8~11성을 최고급뽑기로 뽑을 수 있게 되어 입지가 많이 애매해진 등급. 그래도 능력치가 능력치인지라 일단 뜨면 주력으로 사용되며 최고급뽑기가 있다 한들 8~11성이 안나오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많이 필요해졌다. 특히 초반에 얻은 프리미엄 장수뽑기로 이 등급의 장수가 나왔다면 후반부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11성 등급을 만들거나 추후에 9~12성 등급을 진급 시킬때도 필요한지라 후반부에 가면 정말 많이 필요한 장수이기에 쓰던 안쓰던 일단 아껴두어야 한다.

7.1. (영웅)주유

유비하고 제갈량이 심심해 할 때쯤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고 찾아왔다. 유비가 놀라자 뭐 그리 놀라나면서 싸인한번 해줄까라고 하지만 유비가 3점 슛터 정대만이 나타났다고 해서 제갈량에게 창고에서 농구공좀 가져오라고 같이놀자고 한다...

최근에는 환생용 아니면 어디에서도 안 쓰이는 장수이다.
스킬

범화방 방화범
화공선을 소환하여 그대로 내려찍는다. 화공선이다!!! 발동시 상대를 띄우며 내려 찍을 때 상대를 날리면서 기절시킨다. 스킬 발동 속도가 영웅 소교 정도로 약간 느리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생각보다 맞대응에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 발동시 상대를 띄워서 적장은 착지할 때 병사때문에 스킬을 발동시킨 순간 내려찍는 판정에 그대로 맞아 기절 및 날아가서면서 캔슬 당하는 것. 그래서 영웅주유앞에서 함부로 스킬 맞대응 할 엄두도 내선 안 된다.
그래도 범위는 범위인지라 원거리 장수 스킬로 맞대응 한다면 해볼만하다.

창병지원
창병을 소환한다. 기본 버전에 서술되어있는 식이라 설명은 필요없지만 화귀부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예전엔 이 병사 소환 계열 장수가 대전에서 2군 3군 장수의 등장을 늦추어주었기 때문에 종종 쓰였다.
대사

(등장 시)
어? 여기가 어디지?
흐리야~ 흐리야~![13]

(스킬 시전 시)
으아아아~~!

(쓰러질 시)
으아아아악~!

7.2. (영웅)손상향

미용실에 가고는 너무 오래동안 안와서 유비가 짜증을 내고있었는데 완전히 미인이 돼서 돌아왔다. 그래서 자기보고 예쁘냐고 말하니 성질더러운 마누라가보면 오해한다고 말한 것 때문에 폭발한다. 그냥 곽가한테 여동생 소개시켜달라고 생색냈던것 처럼 했으면 될것을

궁요희라는 이름은 어디다 팔아먹고 웬 듣도보도 못한 전투도끼를 들고와서는 근거리 장수로 변했다. 하지만 기절효과 여전한지라 여전히 짜증을 돋군다. 스킬 유지 시간이 상당히 긴 편인지라 쿨타임 각성이 잘 되오 있다면 중반 운영 시에 연옥 137에서 쓰기도 한다. 10성 장수 중에서 기본 체력이 2번째로 높기 때문에 탱커로서의 역할도 10성 장수들 중에서 적합하다.

하지만 결국 10성 탱커는 10성 탱커. 나중에 가면 안 쓰이게 된다. 상위권 운영으로 가면 환생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참고로, 손상향은 어릴 때부터 병장기를 사랑했었고 자신의 방에 피규어 마냥 전시해두었다고 한다. 전투도끼도 상당수 있어서 처음 강동의 손상향의 방에 들어온 유비가 여성에게 적합하지 않고 전쟁만을 겪어온 자신으로서는 도무지 평안해지지 않는다고 하여 어쩔수 없이 치웠다고 한다. 즉 전투도끼는 역사고증이다.
스킬


분노하면서 여기저기 마구 찍어댄다. 찍을 때마다 상대를 띄우며 막타에 기절시킨다. 발동이 느린게 흠이지만 일단 판정이 나오는 순간 절대로 이길 수가 없는데다가 완전 엇박자인지라 이것 때문에 적장이 발이 땅에 닿자마자 뻘짓으로 스킬 써서 캔슬 당하는 경우도 있는 정도. 발동이 느린 것만 제외하면 나름 강력하다.
스킬의 지속시간이 화타 정도로 길어서 쿨타임 각성이 잘 되어 있는 경우 연옥 137에서 잘 쓰인다.

미인계
기본버전하고 똑같기에 설명이 필요없지만 수치가 상승한데다 영웅버전은 공격속도가 증가했기에 매혹향갑을 막 달아준 후 공격하면 상대를 무한 기절 상태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 즉 1대1 상태라면 아무짓도 못하게 남성 장수를 퇴장시킬 수도 있다는 소리.
대사

(등장 시)
짜잔! 손상향 마님 등.장!
누가 내 활 맛좀 볼래?[14]

(스킬 시전 시)
오늘 좀 덥지?

(쓰러질 시)
꺄앗!

7.3. 화타

의사여야 할텐데 어째 여기저기 알바뛰는 사람으로 나온다. 제갈량에 의해서 유비를 만나게 되었는데 자기가 있다면 최고의 군사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때 손상향이 나와서는 나 쌍수해준 의사라면서 의사 아니었냐고 하자 의사는 맞는데 돈이 부족해서 알바를 뛰는 중이라면서 수술은 잘됐냐고한다. 이것 때문에 손상향이 야매의사 였냐고 그러면서 잘때 자꾸 눈이 떠진다면서 유비에게 혼내달라고 한다. 이때 유비는 할배가 황충같이 근육 잡힐때 부터 알아봤다고 하는 건 덤...

스킬 하나 때문에 초월까지 가는 경우가 많은 장수이며 군웅전의 수성진영에서 정말 지겹도록 볼수 있다.
상위 전장으로 가면 최소 11성 덱을 사용하기 때문에 요즘은 잘 안 보이는 편. 하지만 6쿨각 10초월 화타가 수성으로 종종 뜨기도 하는데 뜬다면 축융 급으로 거슬린다. 심지어 그런 주제에 특능까지도 은근 좋다.

현재 최고의 성능을 보유한 10성 장수로 평가된다.
이용 용도도 다양한 편이고, 특히 시나와 정벌에서 빛을 발하기 때문에 쿨각성 잘 된 화타 하나 정도는 보유해 두는 것이 좋다.
스킬

부황포
화타의 아이덴티티 전방을 향해 폭죽처럼 생긴 미사일을 마구 날려댄다. 맞은 적은 공중에 뜨면서 기절한다. (영웅)손상향처럼 발동은 느리지만 일단 발동되면 상당히 오래지속되며 스킬의 판정이 화면 끝까지 닿기 때문에 맞으면 병사들이 없어진지라 상당히 난해해진다. 이러한 성능 때문에 군웅전의 적의 수성진영에 십중팔구로 배치되며 스킬 쿨타임 위주로 각성한 화타가 2~3명만 쏟아져도 거의 발악조차도 할 수 없을 정도다.
이 스킬이 화타의 밥줄. 11성 운영이나 12성 운영으로 가도 쿨각 잘 된 장수가 없으면 하나 정도 보유하게 만드는 원인. 시나리오의 원동력이 바로 이 스킬이다.

커져라
대교의 그것. 병사를 거대화시킨다. 더욱이 강력한 능력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보조용으로 사용되는데 이걸로 시나리오에서 원거리 장수만 배치시킨 전법에서 궁병만 뽑아서 완전히 원거리만 사용하는 전법도 사용가능해진다. 궁병을 탱커 역할로 만들어버리는 기묘한 버프. 만약 10성 화타만 3명이 팀이라면 릴레이로 병사들이 커져서 진짜 답도 없는 진격의 거인이 완성된다.
대사

(등장 시)
난 무력 싸움을 싫어합니다. 대포갖다 쏴 제끼는 것도 무력행세 아니냐?
나와 한번 겨뤄볼텐가?

(스킬 시전 시)
이건 어떠냐?

(쓰러질 시)
나 먼저 가네...

7.4. (영웅)제갈량

제갈량이 발명품으로 사륜거를 만들었다고 한다. 유비는 이 모습을 보고 사람이 있어보이게 만든다 하여 그 기념으로 그 수레에 다가 이름을 있을 유, 모양 모, 수레 차를 붙여서 유.모.차라고 지으려고 하지만 제갈량이 그냥 리어카라 하겠다고 말한다. 암만봐도 제갈목상이다만

현재 주유와 똑같은 처지로, 환생용이다.
스킬

메카풍
사륜거에서 로봇의 팔이 튀어나와 전방에 모래바람을 일으킨다. 맞은 적은 기절 및 살짝 뜨면서 밀려난다. 첫 발동에서 부터 띄우기 판정은 있지만 범위가 좁으며 모래바람을 일으키기 까지의 시전 간격이 짧아서 상대를 강제로 스킬을 쓰게 만들기가 힘든지라 주로 중거리 견제용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검병지원
기본버전과 똑같다. 제갈목상으로 소환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주유의 창병소환처럼 한때 이 버프를 이용하여 대전에서 쓰였었다.
대사

(등장 시)
덤벼라 이 머리 큰 것들아! 패기보소...
달려라 달려~![15]

(스킬 시전 시)
저리가 저리가 저리가!

(쓰러질 시)
이런 제갈!

7.5. (영웅)전위

오래간만에 등장해서 유비에게 멋있게 덤비려고 하는데 유비가 자꾸 자기가 했던말을 따라하니 짜증나서 그냥 공격한다.
이 유치한 대화해 속해있는 내 자신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고 말하는 제갈량은 덤...

환생 1순위 장수. 느려터져서 기동성도 떨어지고 스킬이나 버프도 뭐 하나 쓸모있는 게 없다.
그나마 체력 잘 뜨면 잠깐 토벌용으로 쓰이다 버리는 정도. 이전에는 창병강화 버프를 이용하여 군웅 공성에서도 잠깐 쓰였었다.
스킬

일기당천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연속베기를 가한다. 맞은적은 공중에 뜬다. 범위는 좀 평범지만 발동이 미치도록 빠른지라 스킬 맞대응 용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에어본을 제외한 아무런 디버프가 없기 때문에 별로 쓸모가 없다.

창병강화
영웅이 돼서 돌아오더니 창병들의 사기를 대폭 증가시켰다!!! 창병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최대 50%까지 증가시키며 쌍철극을 3개 착용시 80%까지 증가한다. 이렇게 버프를 받은 창병들은 매우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군웅전에서 이 점이 부각되는데 초선을 소환하고 병사들을 소환한뒤에 병사강화나 진격 쓴것 하고는 비교도 안 되는 공격력을 보여준다. 창병만 20명 정도 모인 상태에서 영웅전위를 소환하고 병사강화나 진격을 사용하면 성문이 한방당 1/5정도의 체력이 날아가는 것을 보면 충격과 공포 여기에 영웅주유나 초선(혹은 가후)을 넣으면...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하지만 요즘은 영웅 마초가 공각이 상당히 잘 되어 있고 초월도 많이 하고 공템으로 도배되어 있는 상태에서 장수강화+진격 책략을 쓰면 마초 혼자 3대 툭툭 치면 순식간에 200만은 상회하는 딜을 내는 경우도 있기에 이젠 쓸모가 없어졌다.
대사

(등장 시)
더... 더... 덤벼라~!
영광인줄 알아라!

(스킬 시전 시)
일.기.당.천!

(쓰러질 시)
헐!?

7.6. (영웅)소교

유비가 저 여인이 누구냐고 하자 밑바닥 성에서 지내고 있던 소교같다하자 정대만 닮은(...) 주유를 포함해 저것들 복권당첨이라도 된거냐면서 귀티나게 나타난다고 한다. 그래서 제갈량이 소교를 향해서 명당자리좀 알려달라고 하자 소교가 매우 기겁하는 걸 보면 정말로 복권에 당첨된 듯.
그래서 복권같은거 안해서 모른다고 말하면서 주유를 의심한다. 그래서 유비가 좋은건 공유하자면서 당첨되면 별풍선쏴준다고 하자 그 말에도 기겁하여 별풍선으로 매수하려고 하냐고 소리친다. 정황상 BJ알바도 뛴듯... 이렇게 소리치는 소교를 보고는 유비와 제갈량은 그날 인거 같다고 하여 실수한거 같다고 한다...

장수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12성 운영이라도 체력 각성 잘 된 소교를 군웅 공성 용도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11성 5각 이상 장수가 12개가 채워진 경우라면 환생하는 편이다.
11성 운영일 경우에는 체력 각성이 잘 되었을 경우라면 시나 딜링 용도로 쓰이고 스킬 쿨타임 각성이 잘 되어 있을 경우에는 스킬 셔틀+딜링 용도로 쓰인다. 10성 중에는 화타랑 얘중에 누가 좋다고 볼지는 비교하기 좀 힘들다. 필살기는 화타가, 특능은 영웅소교가 더 좋기 때문.
스킬

귀염폭
전방을 향해 돌진한 후 진 승룡권 귀신의 형상의 기운으로 올려치기를 가한다. 맞은 적들은 공중에 뜨면서 기절한다. 발동이 약간 느리지만 스킬 2매커니즘이 상당히 좋아 발동되면 대처하기가 매우 난해하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몸를 그대로 돌진시키기 때문에 날아오는 원거리 공격을 그대로 직격으로 맞아 스킬쓰는 도중 퇴장당하기도 한다. 자체성능이 뛰어난지라 그나마 양심적인 단점.

급소가격
장수대전에서 살아남는다면 거의 승리는 따놓은거나 마찬가지일 정도인 버프 상대 최대 체력만큼의 일정량을 추가피해를 입힌다. 이것 때문에 원거리 중에서도 상당한 댐딜러이며 상대 5각 소교 2명에게 스킬 먹이고도 살아있으면 거의 이기기 어려울 수준. 거대 괴수에게는 1%당 100대미지로 변환된다는데 10성 기준으로 8%면 대략 800대미지 인듯 하고 공성문에는 30%만 적용된다고 하는데 아마도 소교 자체의 공격력의 30%인듯 하다.
대사

(등장 시)
어리석은 것들.
도망치는 게 좋을 걸?

(스킬 시전 시)
받아랏!

(쓰러질 시)
으읏!

8. 8~11성

준최강테크. 매우 강력한 무장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과거의 장수들의 버프를 리뉴얼 하거나 아니면 아예 새로운 버프를 가지고 있는 장수들로 구성되어있다. 리뉴얼해서 단점이 크게 보안 되어 악랄해진 장수들도 있는 등 지금 이 등급을 적으로 만난다면 보통 보스격으로 만난다고 보면 될것이다. 예전에는 프리미엄 뽑기로도 만들 수가 없어서 엄청난 수의 장수들을 요구했으나 현재는 최고급뽑기로 뽑을 수 있게 되어 장수를 환생시켜야 얻는 유니크 함은 등급은 9~12성에게 넘겨졌다.

8.1. (영웅)여포

유비가 저 근육질의 괴물은 누구냐면서 황충 할배가 회춘했냐고 한다. 제갈량도 의술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사실인것 같다 하는 건 덤... 여포는 분노에 휩사인 상태인지라 자신을 막는자는 가만 두지 않겠다고 하지만 유비는 겁도 없는지 명품 근육이라면서 잡아다가 할리우드 영화를 찍자면서 눈에 잘띄게 녹색으로 칠하자고 한다. 홀닥벗고 크오오오~~ 이러고 다니니까 홀크라고 제갈량이 이름을 지었다...

여담으로 기존의 여포의 이미지하고는 완전히 딴판인 괴인으로 재등장했다.
제패에서 목요일 날의 보스로 등장한다.

후에 (영웅)마초가 12성으로 자신보다 공격력과 체력, 기동성, 공격범위가 더 높은 상태로 나타났으며 12성 패시브로 1회 부활을 가짐과 동시에 흡혈을 가지고 있어 체력을 회복 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폭주를 두 번째 버프로 가져가는 바람에 졸지에 (영웅)마초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비교할 부분이라면 스킬이 (영웅)마초보다는 빠르고 스킬 캔슬을 잘 한다는 점.
게다가 여포는 괴팍해보이는데 마초는 간지난다

이로 인해 환생 순서가 꽤나 빠른 편에 속한다.
하지만 쿨타임 또는 체력 각성이 잘 되어 있을 경우에는 군웅 공성용으로도 쓰인다.
스킬

발폭산화 화산폭발
자신에 손목에 달린 철구를 강력하게 들어올려 찍은 후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맞은 적은 날아간다. 첫타에 띄우기 판정이 있으며 스킬이 빠른데다 3번에 걸쳐서 띄우기 판정이 있는지라 발동되면 원거리 장수의 스킬이 아닌 이상 캔슬당할 일이 없다.
단점은 기절이나 얼리기같은 홀딩 디버프가 없고, 첫 타격의 범위가 좁아 제압률이 낮다.
하지만 발동되기 시작하면 많이 매섭다.
축융처럼 에어본 저항에 취약한 편.

폭주
성능은 기본버전과 동일하며 그렇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평가하면 다른 장수들에게 밀리는 경향이 있는데 적을 처치시에만 효과가 발동되는지라 서서히 강력해지는 병사들 상대로 한방에 끝을 못낸다면 스킬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힘들기 때문에 약간은 빛을 잃었다. 그래도 자체의 생김새도 매우 강력하게 생긴대다 무거워 보이는 철구를 빠르게 휘둘러대서 무시무시해 보이는 공격만큼 상당히 묵직한지라 일단 발동되면 그것 만으로도 공포다.
다만, 시나리오에서 발동되면 순식간에 녹아서 사라지는 걸 볼 수가 있다.

불사
허저의 버프까지 흡수해서 안정성 까지 보장되었다. 체력이 20%이하로 떨어질 시 1번 체력을 회복한다.[16] 댐딜러이면서도 탱커로서의 역할까지 해대니 정말 처음만나면 이런 모습만으로 최종보스로 오해할 정도다.하지만 마초가 더한 놈으로 나타났으니 원
추후 허저에게서 흡수한 버프를 다시 허저가 가져갔다.줬다 뺏기
대사

(등장 시)
날 화나게 하지 마라...!
오늘을 기억할 것이다!!

(스킬 시전 시)
으아아아아!!!!

(쓰러질 시)
므아아아아악!!

8.2. 축융

맹획이 갈량(...)이를 부르면서 이번에야 말로 쓰러뜨려주겠다 하면서 대리고 왔는데 유비와 제갈량은 왜 저렇게 아리따운 여인이 맹획 마누라야 하면서 의문의 1패를 당하고 만다. 이말에 축융은 뭐라고 수근거리냐며 잡소리 집어치우고 덤비기나 하라고 한다.

11성 원탑 캐릭으로서 근거리 장수임에도 불구하고 공격범위가 넓어서[]자로고 원거리 장수인 영웅방통의 공격범위보다 10정도 더 길다!] 사실상 원거리 장수인척 하려는 근거리 장수다. 장수 대전에서 1대1 상황에 직결하는 순간 분노나 무적 상태이상을 가지지 않은 이상 근거리 장수는 무한 경직에 걸리다 퇴장당하는 수준. 게다가 광전사와 궁합도 좋은데, 왜냐하면 범위가 넓어 트롤도 안하는 데다 가속까지 그대로 적용 되는 지라 그렇다,
제패에서 수요일 날의 보스, 일요일 날에 중보스로 등장한다. 아니 왜 얘는 두 번씩이나...

11성의 절대자이다. 후연, 월영 관우와 더불어 11성 필수 장수로 취급된다.
스킬

지금벌체 체벌금지
고속의 채찍질을 가한후 터트린다. 첫타에 띄우기 판정을 지녔으며 두 번째에 적들을 날려버리면서 기절 시킨다. 꽤나 빠르게 발동하기에 한성능 하지만 주유처럼 스킬의 간격마다 판정이 있는 스킬앞에서는 약하니 약간 주의를 요한다. 반대로 적으로 만난다면 축융의 공격범위도 범위인지라 근거리 장수임에도 먼거리에서 발동시키기에 맞대응 하기 매우 어렵다.
기본적으로 축융은 근거리 장수 중 사거리가 두 번째로 길기 때문에 스킬 끊는 난이도는 거의 답이 없다 보면 된다.

가속
축융의 아이덴디티이자 스킬 쿨타임 감소 보물이랑 섞어 사용하면 매우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버프. 공격시 일정확률로 스킬의 쿨타임을 1초 줄인다. 시나리오나 장수대전에서 스킬 쿨타임 1초는 의외로 상당히 긴시간이기에 먼저 스킬쓰는 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이상 좋지 않을 수가 없는 버프.
시나리오에서 쿨장수로 활약할 수 있게 하는 버프이기도 하다.

회피
일정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한다. 공격을 피하는 거지만 사실상 무적의 하위호환으로 공격을 1번 밖에 못피하는지라 그 1번이 여러번 뜰 정도로 운이 좋기는 힘들다. 의외로 축융의 탱킹을 담당하는 버프이다. 무적 이전에 덜 맞게 도와두는 버프이기 때문이다.
대사

(등장 시)
오늘, 좀 놀아줄까?
날 우습게 봤단 큰코 다칠걸?

(스킬 시전 시)
총공격이다!

(쓰러질 시)
칫...

8.3. 하후연

조조와 함께 유비의 성을 기습하려고 하는데 하후연이 폰으로 카톡을 날려서 대화를 하는지라 조조가 어른이 말하는데 핸드폰은 넣어두라고 하자 알았다고 하면서 사진만 하나 찍겠다면서 찍어서는 유비에게 기습을 들켜서 조조가 화나서는 니가 나가서 싸우라고 한다. 하후연은 후연이 간다라는 말 마저도 카톡하면서 덤빈다. 이것에 대해 조조는 저거 짜를까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제패에서 토요일 날의 보스로 등장한다.

현재 11성 3대장 중 하나.
어떤 각성이 떠도 무난한 몇 안 되는 장수로, 어디에서도 다 쓰이는 장수이다. 사실 버프가 되기 이전에는 쓰레기 취급을 받았으나, 버프가 된 후에는 군웅 공성의 핵심이 되었고, 어디에서 쓰여도 괜찮은 올라운더가 되게 만든 장수가 되었다. 공성에선 후연 단독으로는 약간 애매한 성능을 지니지만 월영과 같이 쓰이면 무시무시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수성에 허저가 뜬다면.. 흠많무
스킬

둥기둥기 기둥기둥 바밤바
튀어올라서는 화살을 쏘아 지면에 얼음 기둥을 세운 후 화살을 난사 후 마지막에 강력한 일격의 화살을 날린다. 첫타에 띄우기 판정 및 얼리기 판정이 있으며 마지막에 날리기 판정이 있다. 발동이 광속인지라 맞대응 용으로 적합하다.

연사
황충의 버프 리뉴얼. 일정확률로 화살을 한번 더 쏜다. 등급이 등급인지라 묵직한 화살을 연사한다는 점에서 확실히 위협적이다. 공격과 공격 사이의 딜레이가 많이 긴 편이기 때문에 연사의 효율이 어마무시하다.

관통
장합의 버프 리뉴얼. 일정확률로 3명의 적을 공격하는 화살을 날린다. 묵직한 화살이 기습적으로 적장에게 맞출 수 있다. 적으로 만난다면 역시 병사가 적으면 확실히 위협적인 편이다.
참고로 공성 시에 성문에 관통 화살이 꽂히게 되면 3대의 일반 화살이 한 번에 공격되는 판정이 된다.
대사

(등장 시)
싸움은, 입으로 하는 게 아니다. 그럼 카톡으로 하는 건가?
간만에 몸좀 풀어볼까?

(스킬 시전 시)
이거나 먹어라!

(쓰러질 시)
후회는... 없다...

8.4. (영웅)감녕

유비와 제갈량이 그다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나타나서는 설욕을 갚으러 왔다면서 기필고 성에서 끌어 내리겠다고 하자 유비가 마침 잘왔다면서 갈량이랑 같이 감녕이랑 놀려고 한다...

기본버전때는 체력이 없어서 바보취급 당했지만 버프하나 추가시켰더니 단점이 어느정도 완화된대다 체력도 많이 증가한지라 상당한 개싸움에 능해졌다.
요즘은 자살 전문가 장수로 취급되어 11성 환생 1순위 장수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만, 원거리 저항 버프로 인해 잘하면 역전을 노릴 수 도 있는 근거리 딜러.

제패에서 월요일 날의 보스로 등장한다.
스킬

딱! 콩!
기합을 넣은 후 강력하게 정권찌르기를 날린다. 전북익산! 첫타에 기절판정이 있으며 막타에 날리기 판정이 있다. 첫타마저도 범위가 넓은데다가 대미지도 강력하고 스킬 시전까지 빠르기에 스킬이 엄청나게 강력하다. 반대로 말하자면 적으로 만난다면 그 강력한 대미지를 가지고 서서히 다가온 후 스킬을 사용한다.

분노
과거에는 화나게 하면 그냥 맞으러 오는 바보였으나 지금은 진짜로 화나게 하면 정말로 강냉이 털리는 수가 있다! 피격시 일정확률로 광전사 상태가 되어 공격력 및 공격속도, 기동력이 상승한다. 수치상으로 따지면 8~11성 장수중 제일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분노 때문인데 능력치가 높아진 이상 이렇게 강력해진 녀석이 화가나서 돌진해오면 정말로 무시무시하다. 근거리 장수 따위 원거리 장수들로 무력화 시킬 수 있지 않은가?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이 버프 때문에 현재 11성 최하위권으로 분류되고 있다. 트롤을 자주 하는 건 어디 가질 않아서 감녕의 성능이 참 애매해지게 만든 주범.

원거리 저항
하후돈의 버프의 리뉴얼로서 원거리 장수들의 카운터! 손톱에 때만한 대미지로 인해서 오히려 공격을 맞는 감녕이 더 이득으로 보일 지경. 원거리 공격에 대한 피해를 줄인다. 감녕의 분노효과와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어서는 오히려 원거리 장수만 배치시켰다가는 완벽히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심지어 불리해지는 상황까지도 타파할 수도 있을 정도[18] 하지만 기절이나 빙결에는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변함없어서 만약 장수대전에서 기절이나 빙결성능을 가진 보물을 장착한 원거리 장수들를 만날 경우 죽지도 못하고 영원히 고통받을 수 있다. 이것 빼고는 다 좋은 편인데, 하필이면 원거리 저항의상위호환인 원거리반사를 가진 영웅허저가 있어서, 버려진다...
대사

(등장 시)
강냉이 털리고 싶냐?
뒤져서 나오면 100원에 강냉이 한개.

(스킬 시전 시)
얏! 차~!

(쓰러질 시)
아이 젠장...

8.5. (영웅)관우

관우가 "형님 아우가 왔습니다."하면서 오래간만에 유비에게 왔는데 유비는 그저 자기가 형님 맞냐면서 니가 형같은데 말씀 편히 하라고 한다... 도원결의 따위 아웃 오브 안중... 관우는 장난 그만치고 문 좀 열어달라면서 도중에 배신자 한명을 잡아왔다면서 호탕하게 웃는데 유비는 포로에 대해 아는지 병사들에게 저 아이를 구해 달라고 지시한다...

처음 출시했을 땐 당시 어떠한 11성보다도 성능이 안 좋다고 하여 버려졌지만 두 번의 상향을 통해 지금은 최고의 딜탱러로서 취급되고 있다.
특히 분노효과가 있는 보물을 끼면 다중격파 효과 때문에 여포나 감녕보다도 더 무서운 성능을 보여준다. 그래서 축융과 함께 11성 원탑 근딜 히어로로 취급받고 있다. 올라운더는 관우가, 메즈는 축융이 더 좋다고 봐면 무난하다.

제패에서 금요일 날의 보스로 등장한다.

헤비 과금러가 아닌 이상 관우는 끝까지 가져가는 편이다. 토벌을 제외하고 어디에서든 발군의 성능을 보여준다.
스킬

화룡참
강력한 불꽃의 칼날을 적들에게 날린다. 첫타에 기절 판정이 있으며 막타에 날리기 판정이 있다. 발동이 약간 느린 편이지만 대미지는 꽤나 쎈 편. 범위 자체는 좁지도 않고 넓지도 않은 무난한 정도.

다중격파
공격시 주변에 광역 피해를 입힌다. 대미지가 확실히 더욱 강력해진지라 제패에서 적으로 만나면 매우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거기에다 분노상태까지 동원할 경우 적들을 단체로 증발시켜버리는 기행도 보일 수 있다. 관우를 11성 상위권의 장수로 만든 주 요인.

스킬저항
스킬 폭격맞으면 혼자 때밀고 있다! 스킬에 피격시에 피해가 감소한다. 정말 웬만한 스킬 대미지로는 흠집도 않나는 수준으로 스킬 앞에서는 멧집이 강력하다.
거기다가 전용 보물까지 끼우면 9%나 더 보충해서 총 69%로 채우고 모든 피해 감소도 상당한 수치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12성급 탱커 수준으로 안 죽는 걸 볼 수 있다.
대사

(등장 시)
적장의 목을 베겠소!

(스킬 시전 시)
끝이다!

(쓰러질 시)
음이아아아악~!

8.6. 황월영

아직 등장 스토리가 없다.

제패에서 일요일 날의 보스로 등장 한다.

화타보단 약간 밀리지만 그래도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킬과, 군웅에서 필수적인 버프를 보유한 유일한 장수로, 12성 테크여도 2개는 보유하는 11성 최상위권의 장수.
스킬

별부름
지팡이를 땅에 찍은 후 떠올라서는 별들을 마구 뿌린다. 시전 시 화면이 암전되며 타격마다 기절 판정이 있다. 발동이 심히 느린지라 스킬 맞대응 용으로는 확실히 비추천이며 견제용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그나마 원거리 장수인지라 원거리에서 시전하는 경우가 많기에 보통 캔슬당할 일을 보기 힘들다만..
이전의 스킬 패치로 인해 첫 타격에 기절이 붙어 캔슬 확률이 높아졌다! 중거리 정도의 범위 내 전체에서 광속으로 기절을 건다. 처음 별이 떨어질 경우 광범위 기절이 한 번 더 걸리고, 또 스킬 마지막 쯤에도 한 번 더 기절이 걸린다. 스킬 하나에 세 번의 범위 기절이라는 말도 안 되는 듯한 메리트가 있는 듯 하지만 중간에 텀이 많기 때문에 기절 저항을 가진 적이 스킬을 발동하려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단독 스킬로 몰고 가기엔 역시 무리가 있다.추가적으로 첫 타격 기절이라는 상향과 더불어 스킬 데미지 상승이라는 버프가 있긴 한데.. 타격 횟수가 너무 많아서 모든 피해 감소라던지 스킬 피해 저항이라던지 그런 옵션에 대해선 여전히 무의미해지는 건 매한가지.
시나리오와 정벌, 제패에서는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 그 이외의 장소에서는 그다지 별 성능을 내진 못 하지만, 대전에선 가끔 가다가 스킬 캔슬 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가호
본인을 포함해 아군 장수 한명을 광전사 상태로 만든다! 장수 한명이 한순간에 괴물이 되어 돌진한다! 특히 영웅관우가 광전사 상태가 될 경우 다중 격파도 그대로 적용되는지라 마구찍어대는 순간 광역피해를 매우 강력하게 먹인다. 더구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확정적으로 광전사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적으로 만난다면 거의 1순위로 척살해야 할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일정시간이 지나야 발동되기 때문에 여포나 감녕처럼 확률적으로 빠르게 발동시킬 순 없으며 황월영이 원거리 장수라는 점에서 스킬 맞으면 생존확률이 떨어지기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버프가 마초나 관우, 후연, 축융 등 분노와 시너지가 잘 맞는 장수에게 발동된다면 무서울 게 없다. 굳이 그런 장수들이 아니고 월영 스스로가 광전사 상태가 된다고 해도 기본 공격력이 이미 곽가의 2배를 넘는 수치를 가졌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무적파괴
일정시간이 지나면 적장들중 한명의 무적상태를 해제한다. 이 버프 때문에 조운과 광개토는 황월영 앞에서는 바보가 된다. 특히 무적효과를 보물 효과로 발동시키는 경우는 말할 것도 없는 수준으로 적들의 생존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수성 탱커 장수를 간접적으로 으깨버릴 수 있는 강력한 버프. 허저의 유일한 카운터다.
대사[19]

(등장 시)
나에게는 헤어나오지 못할껄?
어디 한번 나가볼까?

(스킬 시전 시)
별들아.

(쓰러질 시)
나... 아파요...

8.7. (영웅)조운

아직 등장 스토리가 없다.

8~11성의 장수로 다시 만들어 졌음에도 아예 대사가 완전히 달라진 영웅여포나 영웅관우, 스킬 대사가 달라진 영웅감녕하고는 다르게 기본버전의 대사를 그대로 사용한다.제작자의 무심함이 느껴진다.
제패에서 화요일 날의 보스로 등장한다.

성능 자체도 제작자의 무심함에서 알 수 있다는 듯이 안 좋은 티를 팍팍 낸다.
정벌이나 군웅 수성 이외에는 별 쓸모가 없다.
쿨타임 각성이 잘 되어있다면 대전이나 시나리오에서도 쓰이는 경우도 있다.
스킬

기지던창 창던지기 일신시담[20]
기운을 발산하며 뒤로 빠진 후 전방으로 강력하게 창을 날린다. 첫타에 적을 날려버리며 던진 창에 맞을 시 공중에 뜨면서 얼어버린다. 그렇게 빠른건 아니지만 발동 시에 날리기 판정으로 인해서 나름 안정적인 성능이다.
맵을 쓸어버리는 스킬 매커니즘 덕분에 쿨타임 각성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무적
기본 버전과 동일하다. 더이상 그렇게 설명할 필요는 없는 버프다. 11성인데도 9성인 광개토와 7성인 일반 조운과도 같은 확률 수치인 것이 아쉬울 뿐.

장수킬러
방통의 버프를 가져오더니 용이 되었다! 적장에게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영웅방통에 비해 최대 100%라는 엄청난 수치의 추가 대미지를 자랑한다!!! 더구나 특화 장비로 저 수치를 더더욱 늘릴 수 있는데다 무적 상태로 돌격해오니 완전히 대 장수용 결전병기가 따로 없다. 그렇다고 영웅 조운이 병사를 못 잡는 것도 아닌지라 용에게 뿔을 하나 더 달아준 수준의 버프다.
대사

(등장 시)
누가 내 앞길을 막겠는가?
공명을 세우기 위하여!

(스킬 시전 시)
일.신.시.담!

(쓰러질 시)
이런...

8.8. 가후

아직 등장 스토리가 없다.

제패의 시스템이 완전히 달라진 후에 등장한지라 제패에서도 등장이 없다.

애매한 성능의 원거리 11성 장수. 스텟 자체는 평범하고, 스킬이 좀 좋은 걸 빼면 약간 미묘한 포지션의 장수다. 홀딩 용도로 공성에서 쓰이다가 환생하는 정도.
스킬

흑영수
암흑의 기운으로 적들을 날려버리면서 기절시킨 후 막타로 할퀴어서 날려버린다. 첫 타격은 좁은 범위 내의 적을 날려보내고 그 후 여러 번의 타격 동안 장수들을 접근하지 못 하게 한 다음 약간의 텀을 두었다 막타로 넓은 범위의 적을 다 날려버린다. 내가 지금 전차를 몰아와서! 니네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약간의 텀이 있다는 점을 제외하곤 무난한 성능의 스킬이다. 은근히 카운터당하기 쉽지만, 대신에 기본적으로 게임 내 최대 사거리를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스킬 발동 순서도 빠르고, 발동 속도 자체도 많이 빠르기 때문에 스킬 자체는 괜찮다. 하지만, 그 이외 별 장점이 없기에 쿨이 좋다면 시나리오 용도로, 공격력이나 체력이 좋다면 군웅 공성용으로 쓰이는 걸 제외하곤 별로 쓸모가 없다는 게 흠.

서리의 깃
항우의 버프의 리뉴얼 적을 일정확률로 얼린다. 얼리기 계통은 확률이 낮지만 그 대신 걸리면 상당히 오랬동안 움직일 수가 없기에 위협적이다. 이 버프 때문에 군웅 공성용으로 쓰인다.

사기증가
초선의 버프 리뉴얼 병사들의 사기를 증가시킨다. 초선의 상위호환이기에 만약 가후를 얻었다면 초선은 버려지겠지만 초선에 비해서 상당히 레귤러한지라 구하기 힘든대다 보물마저도 구하기 힘든지라 좀 묘한편.
대사

(등장 시)
천하를 지배 할 자가 왔다!
어리석은 자들아 나를 섬기거라!

(스킬 시전 시)
어딜 감히 덤비는가!?

(쓰러질 시)
으갸아아악!

9. 9~12성

최종테크 였던 것. 그 11성을 5각을 한후 그것을 또 환생시킨 후 또 11성들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정말 후덜덜한 수준의 장수들이 들어갈 것 같았으나 8~11성을 최고급뽑기로 뽑을 수 있게 되어 습득하기가 조금 수월해졌다. 그리고 12성의 특권으로 죽을시에 40% 체력으로 한번 부활하는 패시브가 있다. 게다가 등장 하자마자 스킬 게이지가 전부 채워진 상태로 등장하기에 바로 스킬을 쓸 수 있는 것도 메리트다.

9.1. (영웅)마초

아직 등장 스토리가 없다.

12성의 패시브인 부활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흡혈, 여포의 버프인 폭주를 가지고 있으며 공격력이나 체력, 공격범위 간지나는 외형 등이 압도적인지라 여러가지 의미로 (영웅)여포의 상위호환이다.

구 인게임 내 원탑 딜러 온갖 이상한 짓거리를 해대면 이론적으론 한 대에 65만을 넘길 수 있는 딜의 끝판왕.
(치명타, 광전사, 치명타, 보물 초당 공격력 이론치, 공격력 각성, 10초월)
여령기가 출시 되기 전 까진 인게임 최강 딜러였다.
스킬

영무
빠른 속도로 전장을 휩쓸어 버린다. 맞은 적은 공중에 뜬다. 발동 속도는 현존 12성 중에서 제일 빠르다. 그렇게 빨라도 자기 원본인 일반 마초의 발동 속도를 이길 수 없다는 게 함정. 애초에 8성 마초는 넘사벽 12성이기 때문에 사거리 내에 들어오면 스킬을 바로 발동시킬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다단 히트 판정이라 모든 피해 감소 보물엔 좀 약하긴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워낙 스킬이 쎈 편에 속하기 때문에 스킬 피해 저항+모든 피해 감소 정도는 되어야 어느 정도는 무력화가 가능하다.

흡혈
원래 가지고 있었던 능력으로 3번째 공격마다 입힌 피해의 31~34%정도의 체력을 회복한다. 기본버전때는 생존율만 좀 보장해주는 버프였으나...

폭주
여포의 버프를 흡수했다!!! 적을 처치시 일정확률로 광전사 상태가 된다. 여포를 사용해봤다면 알 수 있듯이 공격력과 기동성 공격속도가 상승하는데 이 상태에서 3번째 공격시에 체력을 회복하는 것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대미지 만큼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된다. 특히 광전사 상태에서 치명타로 대미지 30000정도를 띄웠다고 쳤을 때 그때가 3번째 공격이면 대략 10000이란 체력을 회복한다는 말이된다!! 물론 이 폭주효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병사를 한방에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역시 이 버프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영웅 마초의 공격력을 어떻게 올리는 가가 관건.그냥 분노 달린 보물을 달아주는 게 속편할 수 있다.
시나리오에서 흡혈과 시너지가 되어 별로 큰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렇다 해도 무적이 안 쓰이는 건 아니다.
대사

(등장 시)
나에게 자비란 없다!
날 만날걸 후회 할 것이다!

(스킬 시전 시)
일격필살!

(쓰러질 시)
으어어어억!

9.2. (영웅)사마의

아직 등장 스토리가 없다.

조운처럼 영웅버전이 되어서도 기본버전의 대사를 사용한다. 2.6.3 버전 기준 모든 장수들 중 초당 공격력이 제일 높다.

대전에서 선빵필승의 정석을 보여주는 장수.
사마의가 있는 쪽이 선빵을 불러온다.
스킬

격충기전 전기충격
전방을 향해 전기충격포를 날린다. 맞은 적은 기절하면서 멀리 밀려난다. 광역기 치고는 나름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
안 그래도 사거리가 긴 편인데 발동 속도도 빠른 축에 속해서 50 쿨타임 각성 작이 되어 있는 후연이나 사마의가 아니라면 어떤 장수도 대전에서 선빵을 날릴 수 없다.
스킬 데미지도 약한 편이 아니어서 상당히 무섭다.

궁병지원
원래 가지고 있던 능력인 만큼 궁병을 지원한다. 대전에서는 다음 차례의 장수가 등장하는 것을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복수
동탁과 손책의 버프 리뉴얼 쓰러질 시 병사를 12~13명 소환한다. 동탁과 손책처럼 사마의는 죽어서 병사를 남기게 되었다... 복수의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죽어야 효과가 발휘되기에 역시 능력치가 높아진 사마의로는 좀... 그래도 12성이 부활 패시브가 있는지라 효과를 한번 더 사용할 수 있어서 두 번에 걸처서 26명이라는 많은 병사소환이 가능하다.
궁병지원과 마찬가지로 대전에서 다음 차례의 장수가 등장하는 것을 늦춰준다. 다만, 궁병지원보다 훨씬 더 많은 병사들을 소환하기 때문에 궁병지원으로 늦추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이 늦출 수 있다.
수성에서는 은근히 큰 효과를 낸다. 대놓고 물량을 쏟아내기 때문에 생각보다 공성하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가 된다. 26명이면 결코 적은 양의 병사는 아니가 때문이다.
대사

(등장 시)
마지막에 웃는 자가 승자지요.
오늘이 니놈들의 마지막 날입니다.

(스킬 시전 시)
히히, 지져주마!

(쓰러질 시)
으이이이익!

9.3. 채문희

아직 등장 스토리가 없다.

등장 초기에는 괜찮은 평을 들었으나 점점 더 좋은 성능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12성 꼴찌가 되었다...
스킬

금현칠발폭 폭발칠현금
자신 앞에 커다란 거문고를 소환하여 내려찍는다.거문고다! WRYYYYYYYYYY 맞은 적은 기절하면서 멀리 날아간다. 등급도 등급이거니와 이펙트 때문에 상당히 강력해보인다. 하지만 의외로 그렇게 쎄지 않다는 게 함정.
발동 속도는 조금 미묘하다. 스킬 평가는 제값을 하기 애매하다는 것.

미인계
늘 손상향이 가지고 있던 버프 남성형 장수를 공격시 n%확률 만큼 기절 시킨다. 확률은 손상향 보다 5%[21] 떨어지지만 얘는 그 축융보다도 공격범위가 넓은지라 성능은 플러스 마이너스중 플러스가 더 높다.
참고로 채문희는 영웅 감녕이나 영웅 전위처럼 한 번의 평타에 2번의 공격을 매우 짧은 순간에 때리는 판정이기 때문에 결국 손상향의 상위호환이다.

급소가격
영웅 소교의 버프 공격시 최대 체력의 n% 만큼 대미지를 입힌다. 소교에 비해서 확률은 2% 떨어지지만 위의 미인계 버프에서 설명되었듯 한 번의 평타에 2번의 공격을 매우 빠르게 치는 판정이라 소교보다 훨씬 효율이 좋다.
그리고 소교와는 다르게 공성병기를 상대로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보정이 들어가있지 않아공성병기 상대로는 채문희가 어떤 장수보다도 최고다. 그래서 시나리오에서 데미지가 딸리고 충차가 다수 등장하는 스테이지를 주로 돌린다면 채문희를 넣는 것이 추천되는 편이다.패치로 공성병기에 보정이 들어가도록 바뀌었다.
대사

(등장 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스킬 시전 시)
미안합니다!

(쓰러질 시)
안녕히... 계세요... 12성일 때 이 대사를 두 번하기 때문에 애매모 하다.

9.4. (영웅)허저

아직 등장 스토리가 없다.

거대한 방패를 들어서 아예 대놓게 탱커로 밀어붙이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보이지만 이 게임이 스킬이 최고인지라 다굴당하면 장사없기에 영 시원치 않다.
그런데 군웅 때에는 수성으로 나와서 그야말로 벽 그 자체가 되어 적군의 멘탈을 털어버린다.

인게임 원탑 탱커.
아래에 설명 되는 불사 부분 참고.
스킬

지각변동
땅을 3번 내려찍어 땅을 솟구치게 한다. 첫 타격에는 기절이 존재한다. 맞은 적은 공중에 뜬다. 의외로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르다. 발동 속도로만 보면 마초랑 호각을 이루거나 이길 정도. 하지만 이동 속도가 워낙 느린 지라 12성만의 메리트인 0초 첫 스킬 쿨타임은 사실상 별 의미가 없다 봐도 무난하다. 그나마 상황이 나온다면 군웅 수성.
스킬 데미지도 나쁘지 않다. 타격 횟수도 적기 때문에 마초, 사마의랑 비교해서 모든 피해 감소로 인한 피해 감소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 그리고, 스킬 자체의 안정성이 많이 좋은 지라 에어본 저항이나 기절 저항이 뜨지 않는 이상 스킬 시전할 동안엔 반격당할 일은 없다.
알고 보면 스킬 매커니즘 자체는 뛰어난 지라 반격으로 허저 스킬을 맞기라도 한다면 골치 아파지는 수준으로 끝나지 않는 것도 모자라 아예 순식간에 골로 보낼 수도 있다.

불사
체력이 20%이하로 떨어질 시 1번 n% 체력을 회복한다. 원본하고 똑같은 능력이지만 12성의 특권 덕에 한번 발동한 후 죽어서 부활한 후에 한번 더 발동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허저는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피돼지가 되어버렸다.
0각에 아무런 아이템도 껴넣지 않은 상태에서 실질적인 기본 체력을 계산해보면
62572×(1+0.8+0.5+0.8)=193973.2이다. 아무런 아이템도 안 끼고 아무런 각성도 안 되어 있어도 20만에 가까운 정신나간 체력을 가진다. 여기에 아무 방어템만 껴도..
보통 이 불사 옵션을 가진 영웅 여포랑 자주 비교되는데, 영웅 여포는 시나리오에서 쓸모도 없거니와 트롤만 할 뿐인 폭주 버프를 가진 것과 달리 영웅 허저는 시나리오나 제패에서 딱히 있어도 큰 역할은 하지 못하는 원거리반사 버프를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영웅 여포처럼 트롤은 하지 않는 버프를 갖고 있어 안정성 면에서 이미 영웅 여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좋기 때문에 시나리오에선 영웅 여포 5각과 영웅 허저 0각이랑 비교하면 보통 영웅 여포보다는 영웅 허저를 선택한다.
하지만, 기본 속도의 차이와 스킬 매커니즘같은 경우는 영웅 여포가 훨씬 우세한 편이기 때문에 특정 경우에는 영웅 여포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원거리반사
n%확률로 적의 원거리 공격을 반사한다. 최대 50%확률로 반사하며 원거리 장수들의 카운터로 쓸 수 있을 듯 하다. 특히 보물 중에서 원거리 저항이 달린 보물을 장착하면 상대방에게 근거리를 강요하게 만들 수 있을 듯 하지만 상당히 묘한 버프인건 매한가지.
시나리오나 제패, 정벌, 토벌 때에는 그렇게 빛을 발하지 못 하는 버프지만, 대전이나 군웅전으로 가면 진가를 발휘한다.
상대편에 하후연이 등장했을 경우, 관통 화살을 하나라도 반사하게 된다면 순식간에 역전시키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며, 특히 군웅같은 경우에는 공성하는 쪽에서 월영이 없을 경우에라면 완파(10%)할 스펙을 가진 사람이 공성을 해도 딜을 100만(5%)도 못 넘기개 되는 벽 그 자체다. 보통 공성을 하는 경우에는 원거리 장수들을 위주로 공성을 하기 때문에 이 버프가 더욱 빛을 발한다.
그래서 허저는 주로 군웅전 수성과 대전에서 있으면 거의 필수적으로 넣는 장수 중 하나다.
대사

(등장 시)
먹을거 있음 다 내놔!
누가 나 빼고 통닭먹었어?

(스킬 시전 시)
쥐포로 만들어주마앗!

(쓰러질 시)
우와아아앗!

9.5. 여령기

아직 등장 스토리가 없다.

여포의 딸로, 스킬로 아버지의 영혼을 소환해 공격한다.패시브로 아버지의 패시브인 분노와 급소가격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강력한 딜링을 자랑한다.

인게임 원탑 딜러.
아버지와는 다르게 원거리 캐릭터라 분노로 자살할 위험도 적으며 급소가격과 시너지가 나는데다가 스킬 발동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12성의 사마의와 채문희를 밀어내고 최강의 딜러가 되었다.모든 컨텐츠를 여령기 허저 두마리로 다 해먹기에 타 12성 장수들의 입지까지 애매하게 만들어버린 주범 중 하나
스킬

무신강림
아버지인 여포의 영혼을 소환하여 적들을 공격한다.적들을 타격하면서 기절을 걸며 날려보내고 발동 속도와 딜량 또한 강력한 편이다.
이 스킬 때문에 사마의는 장수대전에서의 입지가 애매해졌는데 사마의와 호각을 다투는 스킬 발동 속도 때문.스킬쓰고나면 죽어서 병사나 남기는 사마의와 달리 여령기는 패시브로 인한 평타딜 또한 강력하기 때문에...

폭주
아버지처럼 적을 처치할 시 80%의 확률로 2초간 분노하여 공격력, 공격속도, 이동속도가 늘어난다.그전에는 근거리 캐릭터들에게만 있었기에 자살특공대가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여령기는 원거리 캐릭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럴 부담이 덜하다.밑의 급소가격과 시너지를 내어 여령기를 원탑 딜러로 만든 요인들 중 하나 .

급소가격
소교와 채문희의 그 패시브로, 공격시 적 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입힌다.여령기의 경우는 소교과 채문희의 중간인 7%.
대충 보면 2번 공격하는 채문희의 하위호환으로 보일 수 있지만 스킬의 평가가 좋지 않은 채문희와는 다르게 여령기는 스킬 성능 또한 준수하며, 결정적으로 분노가 발동하면 채문희보다 공격속도가 빨라지기에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보통 원거리 장수들은 쿨각이 높아 무한스킬이 가능하지 않은 이상 검병의 원거리 피해감소 때문에 시나리오에서의 성능이 애매하지만 여령기는 두 패시브의 시너지 덕분에 시나리오에서도 큰 활약이 가능하다.
대사

(등장 시)
오늘을 기억하겠습니다.
예의를 지켜주세요.

(스킬 시전 시)
이 몸이 나가신다!

(쓰러질 시)
수고하셨습니다.

9.6. (영웅)육손

아직 등장 스토리가 없다.

지금까지 나온 마지막 12성으로, 육손이 중2병이 걸린 듯한 외모로 등장했다.특이한 점은 채문희처럼 2연속 근거리 공격을 하는데 본인의 패시브와의 시너지가 발군이다.하지만 성능이...

최악의 12성.
패시브 스킬들을 보면 장수대전에서 쓰라고 만든 거 같지만 현실은 12성 최약체로, 11성 장수들과 비교해야 할 정도로 안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패시브 스킬도 나쁘지 않고 스킬도 준수하지만 체력과 공격력이 11성급으로 낮으며, 공격 사거리 또한 감녕급이기 때문에 생존력이 최악이다.
스킬

중이참
육손이 분신을 소환하여 함께 공격하며, 첫 타에 기절을 걸고 후속타로 얼리기를 건다.발동 속도와 범위가 준수하기 때문에 꽤 괜찮은 스킬이다.

기절
적을 공격시 24%의 확률로 적을 3초간 기절시킨다.육손의 공격속도가 빠르고 2연타를 가한다는 걸 감안하면 1대1 상황에서는 사실상 무한으로 기절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다만 그놈의 낮은 스펙과 사거리 때문에 대부분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죽어버린다...

침묵
매 4초마다 적 장수 1명을 침묵시켜 스킬을 못 쓰게 한다.이 때문에 사마의나 축융과 같은 스킬 위주의 장수들을 카운터칠 수 있다.
이 패시브가 생존력이 좋은 타 장수에게 있었다면 고평가 받았겠지만 하필 12성 최악의 생존력을 가진 육손에게 붙었기에 오래 살아있을수록 유리한 이 패시브를 써먹기가 힘들다.
대사

(등장 시)



(스킬 시전 시)


(쓰러질 시)

10. 10~13성

최종 테크. 그 12성을 5각한 다음 환생시키면 나오는 캐릭터들로, 13성이 된다면 부장을 등록할 수 있어지고 강신버프가 추가된다.

[1] 가장먼저 얻게 되는 펫이며 이 게임에서는 사탕으로 펫을 강화시킨다.[2] 다만 기절이나 빙결은 그대로 걸리며 뒤로만 밀려나가지 않을뿐 스킬에 맞으면 공중에는 뜬다. 거대괴수의 공격에는 뒤로 밀려난다.[3] 단 기절이나 빙결은 그대로 걸리며 역시 뒤로 안밀려날 뿐 공중에는 역시 뜬다. 그나마 피격시 대미지를 입지 않기에 광전사 효과보단 안정적이다.[4] 발음이 너무 이상해서 정확히 뭐라하는 지는 알 수가 없다.[5] 4성 50%, 5~6성 60%, 7성 70%[6] 4성 20%, 5~6성 25%, 7성 30%[7] 특히 제패에서 이 점이 부각되며 스킬 쓰면 이길 수 있는 판을 손상향때문에 스킬 시전 중 기절해서 역공당해 패배하는 경우가 있다.[8] 5~6성은 55%, 7~8성은 60%[9] 정작 같은 효과를 가진 감녕이 바보취급 당하는 이유는 등급도 등급이여서 스텟이 낮아 오래 못 버티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두 번씩 때리기 때문에 대미지가 분산되어 들어가는지라 약할 수밖에 없다.[10] 연의를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호로관전에서 화웅의 목을 베러가기전에 한말로 원래는 술이다. 어차피 게임 자체가 개그성이라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지만.[11] 자고로 각성 한번시 같은 개체의 만렙 장수가 있어야 한다.[12] 같은 대사지만 높낮이가 다르다.[13] 말에서 내린지라 삭제되었다.[14] 무기가 바뀐지라 삭제되었다.[15] 제갈목상을 타고 있는 지라 기본버전에 비해 더욱 부각되는 대사다.[16] 8성 60%, 9~10성 70%, 11성 80%[] [18] 무적이 뒷받침 해주어줬다지만 마지막에 1대1 상황이 되었을 때 영웅소교의 버프를 생각해볼때 다른 장수였다면 이미 죽었을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가야했다.[19]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정확히 뭐라고 말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20] 스킬명은 변경시켰으면서 대사는 변경되지 않았다.[21] 전용 보물 3개 착용 시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