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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 살인 번호 (1962) Dr. No | |
| | |
| 장르 | 액션, 스파이, 모험 |
| 감독 | 테렌스 영 |
| 원작 | 이언 플레밍 |
| 제작 | 해리 솔츠먼 알버트 R. 브로콜리 |
| 각본/각색 | 리처드 메이바움 조애나 헤어우드 버클리 매터 |
| 출연 | 숀 코너리 우슬라 안드레스 조세프 와이즈먼 잭 로드 버나드 리 앤서니 도슨 존 키츠밀러 지나 마셜 유니스 게이슨 로이스 맥스웰 피터 버턴 레지널드 카터 이본 시마 미셸 모크 |
| 음악 | 몬티 노먼 |
| 촬영 | 테드 무어 |
| 편집 | 피터 R. 헌트 |
| 제작사 | |
| 배급사 | |
| 스트리밍 | |
| 개봉일 | [[대한민국| |
| 화면비 | 1.37 : 1 |
| 상영 시간 | 109분 - 110분 |
| 제작비 | 110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16,067,035 (최종) |
| 월드 박스오피스 | $59,600,000 (최종) |
| 공식 홈페이지 | 홈페이지 |
| 국내등급 | |
| 북미등급 | |
| His name is Bond; James Bond. 그의 이름은 본드, 제임스 본드. The first James Bond film adventure!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007 - The double "0" means he has a license to kill when he chooses... Where he chooses... Whom he chooses! 007 - 00은 원하는 순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이를 죽일 면허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Now meet the most extraordinary gentleman spy in all fiction!...James Bond, agent 007! 이제 창작물에서 제일 비범한 신사 간첩... 007 요원 제임스 본드를 만나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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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007 시리즈 첫번째 영화이자 6번째 장편 소설. 1958년 발간, 1962년 영화화.| |
| Dr.No(노 박사)는 악역 이름이다. |
한국에선 1965년 8월 20일 '007 살인번호'로 개봉했다.[3] 이 한국어 제목과 맞물려서, 영어 원제 "Dr.No"의 "No"가 번호(Number)와 관계있는 게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No"(노)는 극중 등장하는 빌런의 이름이다. 참고로 중국계 인물로 설정되어 있다.
숀 코너리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첫 작품으로 정체불명의 조직인 스펙터가 최초로 언급되었다. 그리고 여기에서 007 하면 떠오르는 건 베럴이 처음 사용되었다.
첫 작품이라 성공 여부를 보고 원작처럼 만들고자 제작비를 아껴 만들었기에 본드에게 어떠한 특수 장비도 제공되지 않는다. 심지어, Q도 출연하지 않으며 부스로이드 소령이라는 인물이 본드에게 발터 PPK를 갖다주는 것이 전부이다. 그렇다보니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몸으로 때우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제작비는 100만 달러에 지나지 않았다. 아주 껌값은 아니지만 할리우드 당시 제작비로 치자면 꽤나 저예산에 B급 영화였는데, 북미 1600만 달러를 벌어 대박을 거두었지만 평론가들에게 싸구려 액션물로 악평을 당했다. 단지 특수장비 뿐만 아니라 바로 다음작인 위기일발과 같이 놓고 봐도 한눈에 그냥 알 수 있는게, 동원된 해외 로케이션의 규모가 일단 다르다. 살인번호는 그야말로 한정된 장소와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든 진행해야 했던 쇼와 특촬물 분위기인데 위기일발은 거의 숀 코너리 버젼 미션 임파서블이다.
작중에서 007이 자메이카로 갈 때 타는 비행기는 팬암의 여객기다. 지금 보면 시대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부분 중 하나.
테마곡은 존 배리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몬티 노먼이 작곡한 James Bond Theme[4] 이후 시리즈에도 등장하는 그 곡 맞다.
007 시리즈 중에서 현재까지 주제가가 없는 유일한 영화다. 이유는 위 제작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110만 달러에 불과한 저렴한 제작비로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을 섭외할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110만 달러는 60년대 말런 브랜도, 엘리자베스 테일러 같은 당시 A급 톱스타들의 영화 한 편 출연료에 해당할 정도의 저예산이다… 다만 5960만 달러라는 말도 안 되는 초대박 흥행으로 상황이 역전됐다.
또한 허니 라이더로 출연한 우슬라 안드레스는 2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1964)에서 티피 헤드런과 엘케 좀머와 함께 신인여우상을 받았다.#[5]
2. 예고편
| 오프닝 |
3. 줄거리
미국의 로켓 발사 실험이 계속 실패하는 상황에서 자메이카 지역에 파견된 스트랭웨이스 교수가 정체불명의 적에게 살해되자 제임스 본드를 보내서 방해 전파를 송신하던 Dr.노를 상대한다는 이야기로, 원작 소설과 기본적인 전개는 같다.4. 등장인물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주연 | |
| 숀 코너리 | 제임스 본드 | |
| 우슬라 안드레스 | 허니 라이더 | |
| 조연 | ||
| 조지프 와이즈먼 | 닥터 노 | |
| 잭 로드 | 펠릭스 라이터 | |
| 존 키즈밀러 | 쿼럴 | |
| 앤서니 도슨 | 덴트 교수 | |
| 지나 마셜 | 미스 타로 | |
- 제임스 본드 - 숀 코너리
- 부스로이드 소령(Q) - 피터 버턴
아직까지는 Q라는 인물이 설정되지 않았으나, Q 부서의 책임자라고 소개되었다. 다음 작품부터는 데스몬드 르웰린의 Q로 배역이 변경되어 이 작품에만 등장한다.
- BBC Radio 4 라디오극판에서는 이름이 달리 소개되지 않는 '병기공(the Armourer)'이란 배역이 역할을 대신하고, 배역은 피터 카팔디가 담당해서 본드의 총을 베레타에서 발터 PPK로 교체해준다. Q 역할은 나중에 줄리언 샌즈#가 담당한다.
- M - 버나드 리
- 머니페니 - 로이스 맥스웰
- 덴트 교수 - 앤서니 도슨[8]
Dr.노의 부하로, 장님 3인조를 이용하여 방해 대상의 제거를 담당하고 있었다. 제임스 본드를 추격하던 장님 3인조가 역으로 살해당하자, 자신이 직접 독거미를 가지고 암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소음기를 장착한 권총으로 본드의 침대를 난사했지만 그것을 미리 알고 의자에 앉아있던 본드에 의해 죽었다.[9]
- 허니 라이더 - 우슬라 안드레스 (더빙: 니키 판 데어 칠[10])
부친이 해양학자였지만 Dr.노의 섬 부근에서 살해되었고, 바닷가에 있는 조개 껍질을 주워서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 이후 Dr.노에게 붙잡혀서 자칫 익사할 뻔했으나, 본드가 구출해서 함께 탈출했다.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에서 걸어나오는 첫 등장씬이 (당시 기준으로) 굉장히 섹시해서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때문에 007 올드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역대 최고의 본드걸로 평가받곤 한다. 그 인기 덕분에 007 어나더 데이의 징크스가 허니 라이더의 모습을 오마주하기도 했다. 참고로 당시 판권 문제로 다른 영화사에서 제작한 비공인 007 작품인 카지노 로얄에서는 베스퍼 린드역을 맡았다.
- 미스 타로 - 지나 마셜
총독부의 비서이자 Dr. 노가 심어둔 스파이로, 자메이카에 도착한 제임스 본드를 감시하는 역할. 물론 사뿐히 발각되어 베드신 이후 체포. 역을 맡은 지나 마셜의 미모가 돋보인다. 히로인이 약간 남성적인 미모라면(당시 서구권에서는 통하는 외모였다고 하지만) 지나 마셜은 여성적인 미모가 돋보인다. 극중 이름도 그렇고 동양계 인물로 설정된듯한데 배우는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혈통이다. 분장 때문인지 약간 동양적인 외모도 섞인듯하다. 1926년생으로 영화가 나온 1962년 당시 이미 30대 중반이었는데, 상당히 동안으로 보인다. 배우로서는 대성하지 못하고 필모가 60년대에 끊겨있다. 그후 장수하다가 2009년 영국에서 사망.
- 쿼럴 - 존 키즈밀러[11]
케이먼 제도 태생으로 초반부터 등장해서 본드를 도와주지만, 섬에 잠입 도중, 늪에서 일명 '드래건'이라 불리던 장갑차를 만나 불타 죽는다.(...)
- 실비아 트렌치 - 유니스 게이슨[12] (더빙: 니키 판 데어 칠)
제임스 본드의 첫 등장에서 함께 카드 놀이를 하던 여성. 본드에게 많은 돈을 잃었다가 다시 도전해 본드의 돈을 딴다. 당찬 그녀의 모습에 매력을 느낀 본드가 식사 초대 권유를 하자 생각해 보겠다며 적당히 밀당을 한 뒤 돌아가지만, 본드의 집에 맘대로 들어와 기다리고 있다가 돌아온 본드와 사랑을 나눈다. 다음 작품인 위기일발에서도 초반부에 등장한다.
- 릴리 & 로즈 자매 - 이본 시마[13]& 미셸 목[14]
Dr.노의 기지에 근무하는 여성. 본드와 라이더의 시중을 들었다. 본드에 농담에도 당황하지 않고 그저 웃음만으로 대응한다.
- 애너벨 청 - 마거리트 르워스[15]
본드가 킹스턴에 도착했을 때부터 그를 미행하며 사진을 찍던 사진기자. 그러나 본드에게 발각되어 촬영한 필름까지 날려먹은 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녀의 행동이 Dr.노의 사주를 받은 것이었는지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짐작할 수 없다.[16] 이 역을 맡은 마거리트 르워스는 미스 자메이카 출신의 자메이카 현지 배우.
4.1. 한국어 더빙
KBS에서 1995년 5월 6일 토요명화로 처음 방영했다.- 양지운 - 제임스 본드(숀 코너리)
- 김정호 - 닥터 노(조지프 와이즈먼)
- 서혜정 - 허니 라이더(우르줄라 안드레스)
- 임종국 - M(버나드 리)
- 노민 - 쿼럴(존 키즈밀러)
- 이영주 - 실비아 트렌치(유니스 게이슨) / 릴리(이본느 시마)
- 설영범 - 덴트 교수(앤서니 도슨)
- 성병숙 - 머니페니(로이스 맥스웰) / 미스 타로(제나 마셜) / 로즈(미셸 목)
- 이봉준 - 총리(루이스 브레즈너)
- 윤기황 - 필릭스 라이터(잭 로드)
- 유제상 - 쿼럴의 친구(레스터 프렌더가스트)
- 김준 - 부스로이드 소령(피터 버턴)
- 이재용 - 경비원(캐리 로빈슨)
- 조진숙 - 사진 기사(마거리트 르워스)
- 홍성헌 - 존스(레지 카터)
- 우리말 연출: 이재길 PD(KBS 미디어)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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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78 / 100 | 점수 7.6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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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95% | 관객 점수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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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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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이 영화에 등장하는 많은 소품은 실제보다 좀 작게 영화용으로 만든 것이 많다. 총이라든가 배경의 가구 등, 주인공인 숀 코너리의 덩치와 몸 비율을 실제보다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한 장치이다.
- 방사능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 기묘하리만치 관대한 작품. 본드와 라이더가 방사능에 피폭되었지만, 씻어내는 것만으로 완벽하게 제거 가능. 이후 25개 작품이 나오는 동안에 본드가 방사능 피폭에 대한 후유증을 앓는 듯한 묘사는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확실하다.
각종 첨단장비가 나오는 007 세계관답게 그냥 물이 아닐 거라 믿는다
- 카체이싱 장면이 상당히 아날로그하다. 숀 코너리는 차에 타서 운전하는 시늉만 하고, 배경에 영상을 띄워서 재촬영했기 때문. 운전자의 움직임과 배경 흐름이 안 맞기 때문에 그냥 봐도 배경이 가짜라는 티가 확 난다.[17] 그래서 자동차가 실제로 주행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운전자가 숀 코너리가 아니다. 그리고 안전벨트 같은 건 없다.
- 이 작품에서 제임스 본드의 주적 스펙터가 처음으로 언급된다.
- 등장인물 문단에도 전술되었다시피 허니 라이더 역의 우르줄라 안드레스는 이 작품 이후 비공식 007 작품인 1967년작 007 카지노 로얄에 베스퍼 린드로 출연한다.
- 주된 배경이 자메이카. 그러나 콰럴이 있는 곳 이외에는 자메이카 고유의 특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이후 시리즈들이 촬영 국가의 문화를 보여주는데 비해서 이 작품은 그렇지 않은데, 첫 작품인 탓이 크다.
- 대한민국에서는 2012년을 마지막으로 저작재산권 보호기간이 만료되었다. 덕분에 유튜브에서 한국어 자막이 포함된 영상을 꽤 괜찮은 화질로 볼 수 있다. 2013년에 저작재산권 보호기간이 공표 후 50년에서 공표 후 70년으로 바뀌면서 007 시리즈 중 저작재산권이 만료된 작품은 2024년 현재 이거 딱 하나뿐이다. 다음작인 007 위기일발은 공표 후 70년을 적용받기 때문에 2033년에 만료될 예정이다.
- 1995년 5월 6일에 KBS에서 토요명화로 최초 방송됐는데 그 다음주에 2편 위기일발이 방송되었다. 이후 007 시리즈는 공휴일, 설날, 추석명절 등에 작품 순서대로, 그것도 MBC와 콤비로 방영하여 투캅스, 리썰 웨폰 시리즈와 더불어 90년대 명절 재탕영화 목록 상위권이었다.
- 경매에서 제임스 본드의 총이 25만 달러에 낙찰됐다.#
[출처] '영화평론: 007 제임스본드'[2] 이걸 KBS의 방송 스펀지에서 우리나라의 오역 일화로 소개하며 "의사는 필요 없다"로 개봉했다고 잘못 방송한 일이 있는데, 한국은 일본보다 2년 늦게 개봉했고 '007은 살인번호'라는 일본 제목을 살짝 바꿔 썼기 때문에 번역 실수는 생길 일이 없었다.[3] 한국에선 2편인 '위기일발'이 먼저 개봉한 까닭에 광고에선 '살인번호'를 2탄으로 소개하고 있다.[4] 원래 실질적으로 따지면 작곡한 사람은 존 배리이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크레딧에 테마곡 작곡가로는 몬티 노먼으로 나온다.[5] 우슬라 안드레스는 본작 이후로 출연 작품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고 인터뷰했고, 본인이 최초의 본드걸인 것을 자랑스러워 했다.[6] 이 작품 이후 만들어진 하와이 파이브 오 원작 시리즈의 스티브 맥개럿역으로 유명한 배우다. 1998년 서몰[7] 1919년 캐나다 출신, 말론 브란도와 함께 1950년 영화 더 맨 'The Man' 출연, 2009년 서몰[8]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1916년 10월 18일생. 후에 썬더볼에서 얼굴이 나오지 않지만 블로펠드 역으로 신체가 등장했다. 1992년 1월 8일 향년 75세로 암으로 작고했다.[9] 바로 죽이진 않았다. 본드가 누가 지시한 것인지 자백하라고 일부러 빈틈을 보이며 심문을 하던 중에 또 다시 본드를 죽이려고 시도하다 결국 총에 맞고 죽는다. 어리석게도 총을 필요 이상으로 마구 난사했음에도 총알이 떨어진 줄도 모르고 자기 총으로 본드를 죽이려했다는 것. 본드도 그 점을 지적하며 숨통을 끊어준다. 참고로 이 장면은 본드에게 살인면허가 있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기 위한 장면이다.[10] 1935년 4월생으로 영국에 일자리를 둔 유대계 독일인 성우. 허니 외에도 실비아 트렌치를 포함한 클래식 007 속 다수 본드걸들의 후시 녹음을 맡으며 다양한 목소리와 발음을 들려주었다.[11] 미국 배틀크릭 출신으로 1913년 12월 4일생. 미국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와 영국 등 여러 나라에서 활동을 한 아프리카계 배우이다. 1965년 2월 23일 간 질환으로 항년 51세로 작고했다.[12] 본명은 유니스 엘리자베스로 1928년 3월 17일 영국 출생으로 2018년 6월 8일 항년 90세로 별세했다.[13] 컬럼비아 브리티시 출신으로 1935년생.[14] 1889년 ~ 1961년[15] 자메이카 킹스턴 출신으로 1938년 출생으로 2000년을 끝으로 은퇴했다.[16] 원작에서는 Dr.노의 수하라고 묘사된다. 쿼럴에게 제압당한 상황에서도 플래쉬용 전구를 깬 파편으로 얼굴을 그을 정도로 손버릇이 맵다.[17] 배경과 인물 움직임이 맞게 된 것은 1978년 스타워즈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