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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31 21:11:32

퀀텀 오브 솔러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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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퀀텀 오브 솔러스 (2008)
QUANTUM OF SOLACE
파일:퀀텀 오브 솔러스 게임.jpg
개발파일:Treyarch_Logo.png (PS3/XBOX 360)
Beenox (Wii/Windows 포팅)
유로컴 (PS2)
Vicarious Visions (NDS)
유통파일:액티비전 로고.svg
시리즈파일:007 로고.svg
플랫폼파일:Windows 로고.svg[1] | 파일:PlayStation 2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파일:Xbox 360 로고.svg | 파일:Wii 로고.svg 파일:닌텐도 DS 로고.svg
엔진IW 3.0
발매일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8년 10월 31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8년 11월 4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8년 11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년 12월 1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9년 3월 26일
장르FPS/TPS
TPS (PS2)
액션 어드벤처 (NDS)
심의 등급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파일:ESRB Teen.svg ESRB T (15세 이상)
파일:CERO C.svg CERO C (15세 이상)
파일:PEGI 16.svg PEGI 16 (16세 이상)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18세 이상)
파일:ACB Mature.svg ACB M (15세 이상)
파일:GSRR PG 15 로고.svg GSRR 輔15級 (15세 이상)

1. 개요2. 그래픽 및 사양3. 게임성4. 분위기5. 한국어화
5.1. 성우진
6. 등장 무기
6.1. 기본 무기6.2. 권총6.3. 기관단총6.4. 돌격소총6.5. 산탄총6.6. 저격소총6.7. 중화기6.8. 기타
7. 평가8. 여담

[clearfix]

1. 개요



액티비전에서 개발한 첫 번째 007 시리즈 게임으로, 원래 007 시리즈 게임 판권은 1997년 기준으로 원래 닌텐도 64 독점작인 골든 아이(게임)의 영향 때문에 닌텐도가 판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나중에 EA가 판권을 독점하는 바람에 닌텐도가 007 게임 라이센스를 뺏기게 된다. 골든 아이(게임) 이후의 007 게임들은 전부 EA에서 나왔으나, 이번작부터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액티비전이 판권을 가지게 되었으며, 개발도 액티비전 산하 개발사들에서 개발을 했다. 참고로 이 게임의 경우 이 게임의 원작이 된 영화처럼 스토리가 영화 카지노 로얄의 엔딩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 게임을 하기 전에는 영화 카지노 로얄을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는 스토리 이해를 위해 영화 카지노 로얄을 배경으로 한 미션들도 들어갔다.

영화판에서 6대 제임스 본드로 등장하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이 게임에서도 제임스 본드의 모션 캡쳐와 성우를 맡아, 다니엘 크레이그가 처음으로 참여한 007 게임 시리즈이기도 하다. 그리고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레전드까지 액티비전이 내놓는 007 게임 시리즈에 직접 제임스 본드의 모션 캡쳐와 성우를 맡아 꾸준히 참여하게 된다.[2]

2. 그래픽 및 사양

최소 사양
OSWindows XP/Windows Vista
CPU싱글 코어 펜티엄 4 2.4GHz 또는 애슬론 64 2800+
RAM512MB (비스타에서는 1024MB)
하드디스크8.1GB
그래픽카드지포스 6600 128MB 또는 ATi 9800 Pro 128MB 이상
※메인보드 통합 비디오 칩셋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PS3/XBOX 360/PC판의 경우 콜 오브 듀티 4, 월드 앳 워와 같은 엔진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 두 게임과 그래픽이 유사한 편이다. 그리고 PC판 사양도 엔진이 같은 만큼 두 게임과 비슷하다. 다만 세부 묘사의 경우 월드 앳 워에 비해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Wii버전의 경우 PS3/XBOX 360/PC에 비해선 성능이 낮은 관계로 그래픽 품질 및 화질이 좀 열화되어 있는 편이며, 일부 총기들의 경우 모델링마저도 다르다.

3. 게임성

PS3/XBOX360/PC/Wii 버전의 경우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흡사한 느낌의 FPS이지만,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처럼 3인칭 엄폐 기능이 있다. 이 덕분에 근처의 엄폐물이 있을 경우 PC판 기준으로 E를 누르면 엄폐물로 돌진이 가능하며, 이 때는 강제로 3인칭으로 전환된다. 또한 이렇게 엄폐한 상태에서는 엄폐물 밖으로 손만 내밀고 안전하게 총을 쏠 수도 있고, 좀 더 정확하게 사격하기 위해 엄폐물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조준사격도 가능하다. 그리고 해킹이나 감시카메라 조작 등의 소소한 퍼즐 요소도 있으며, 플레이 스타일도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데 총에다 소음기를 달고 조용히 적들을 암살하면서 플레이하는 특수요원형과 그냥 엄폐와 닥돌을 통해 적들과 전면전을 벌이는 돌격형이 있다.

PS2판은 위에서 말했던 PS3/XBOX360/PC/Wii판에 비해 그래픽만 좀 떨어질 뿐 게임성과 배경은 흡사하나 3인칭 시점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해서 그냥 TPS가 되었고, NDS 버전은 탑뷰 시점의 액션 어드벤처인지라 위에서 말했던 가정용 게임기/PC 버전과 비교해보면 게임 자체가 상당히 상이한 차이를 보인다.

4. 분위기

PS3/XBOX 360의 경우 개발사가 이미 월드 앳 워블랙 옵스 시리즈를 통해서 보여주었듯이 어둡고 잔혹한 묘사로 유명한 트레이아크이긴 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 위의 시리즈를 통해서 보여줬던 스타일과는 정반대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당장 월드앳워만 해도 혈흔 뿐만 아니라 사지가 절단되는 고어 묘사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상당히 암울한 전장 묘사를 보여주었는데, 이 게임은 적이 총알을 맞는다 해도 피도 안 튀고 그냥 적이 쓰러질 뿐 더러 스토리 및 연출도 밝고 통쾌한 편이라 월드 앳 워나 블랙 옵스를 해본 사람들은 이 게임을 해보면 "이걸 트레이아크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든다. 그리고 왠만한 FPS들은 15세 이용가나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는데, 이 게임은 12세 이용가를 받았으니......[3] 다만 다른 트레이아크 및 액티비전 게임에 비해서 폭력성이 낮다는거지 12세가 봐도 본드를 죽이려고 마체테를 휘두르거나 연장으로 두들겨팬다던가 카지노 로얄에서 잠시 나온 고간 고문(!)[4] 을 당하는 본드의 비명을 들려준다던가 심지어는 후반부 악역을 못총으로 쏘기도 하는 장면은 은근히 폭력적이고 충격적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5. 한국어화



액티비전 코리아가 이 게임이 나온 해와 같은 해에 한글화를 하여 발매한 월드 앳 워에 이어 이 작품도 한국어화가 되었다. 번역은 국내 유수의 로컬라이제이션 업체인 '무사이 스튜디오'[5]와 월드 앳 워 번역에 참가한 한패팀 '이름미상'이 이번 작품에 다시 한국어화 작업을 맡았는데, 한국어 음성으로 더빙된 NDS 기종을 빼면 자막 한글화가 된 월드 앳 워와는 달리 자막 한글화 뿐만 아니라 PS3/XBOX 360/PC판은 한국어로 더빙까지 해주었다.[6] 성우진도 액티비전사의 패키지 게임 치고는 화려한 수준인지라[7] 더빙의 퀄리티도 높은 편이며, 한국어로 더빙된 덕분에 게임 내 연출들을 더욱 몰입감 있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을 기준으로 8년 뒤에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의 한국어화가 확정되기 전 까지는 모든 액티비전 사의 패키지 게임들이 한글화가 되지 않았고, 이 게임을 배급한 액티비전 코리아는 훗날 모든 게이머들에게 최악으로 평가받는 게임 배급사로 변질되었다는 점이 아쉽다고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좋은 한글화를 보여주었지만 작품 자체의 평가도 낮았던 편이고 판매량도 그다지 높지 않아 참 안타까운 작품 중 하나.

PS2 버전의 경우 영문판으로 정발되었으나, 메뉴얼 한글화로 정발이 되었다. 그리고 Wii 버전의 경우 정발되지 않았는데, 월드 앳 워의 Wii 버전이 국내에 한글화로 정발된 점을 감안하면 은근 모순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일본어판의 경우, 이 게임이 발매된 년도인 2008년도 기준으로 이미 액티비전 재팬이 우리나라보다 한발짝 먼저 철수한 관계로 스퀘어 에닉스가 이 작품을 배급했다. 또한, 일본의 경우 국내에는 정발된 PC판과 NDS판이 정발되지 않은 대신, Wii판이 정발되었다.

5.1. 성우진

6. 등장 무기

※ 본 무기 항목은 PS3/XBOX 360/PC 버전의 싱글플레이에 맞추어서 서술되어 있습니다.

6.1. 기본 무기

6.2. 권총

6.3. 기관단총

6.4. 돌격소총

6.5. 산탄총

이 작품에서 나오는 샷건들은 전부 다 가공의 샷건이다.

6.6. 저격소총

6.7. 중화기

6.8. 기타

7.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Xbox 360 로고.svg 65/100 7.1/10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65/100 6.6/10
파일:Windows 로고.svg 70/100 6.0/10
파일:Wii 로고.svg 54/100 7.3/10
파일:닌텐도 DS 로고.svg 65/100 - /10

8. 여담

이 게임의 대부분의 도전과제들의 이름은 예전에 개봉했던 007 영화들의 이름에서 따온 것들이 많다. 예를 들면 싱글플레이에서 처음으로 사람을 총으로 쏴죽였을 때에 해금되는 살인 면허 등등......

위에서 언급했듯 카지노 로얄에 등장했던 일부 장면들을 미션으로 구현해놓았는데 이중 르 쉬프가 독을 타놓은 술을 마시고 본드카로 가는 장면도 있다. 정말 말 그대로 독으로 인해 시야가 미쳐돌아가며 휘청거리게 걷는 본드로 플레이 해야하는데 시간 안에 본드카에 가지 않으면 죽는다.

엔딩 크레딧 이후 "James Bond Will Return" 이라는 문장을 띄우고 끝난다.


[1] 국내 정발된 패키지판의 경우 GFWL 필수, 2009년부터는 스팀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으나 액티비전이 007 레전드의 폭망으로 인해 자기들이 만든 모든 007 게임 시리즈의 판매 및 생산을 중단하면서 현재는 게임은 팔지 않고 커뮤니티만 남아 있는 상태(...).[2] 단, 007 레전드의 경우 제임스 본드의 인게임 모델링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맞으나, 성우는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맡았다.[3] 단, 일본에서는 C(15세 이상) 등급을 받았다.[4] 다만 직접적으로는 나오지 않고 영상으로 짤막하게 잠깐 나온다.[5] 정보 출처[6] NDS판은 자막만 한국어화. 애초에 음성이랄것 자체가 없다.[7] 무려 게임 하나의 현지화를 위해 32명의 성우들이 참가하였다.[8] 한국어판에선 본래는 "슈퍼"가 되어야 하지만, "수퍼"로 번역을 해놓았다.[9] 멀티플레이 무기 설명에서는 대놓고 "못총입니다."라고 설명되어 있다.[10] 영화 카지노 로얄에서 본드가 베스퍼를 구하러 가면서 적들에게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를 재현한 것.[11] 적 앞에서 수류탄이 바로 터지게 수류탄을 던지기 위해 수류탄을 바로 던지지 않고 좀 기다렸다가 던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