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6일 전,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
사고기의 잔해 |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1989년 1월 8일 |
유형 | 엔진 고장, 조종사 과실 |
발생 위치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이스트 미들랜즈 공항 |
탑승 인원 | 승객: 118명 |
승무원: 8명 | |
사망자 | 승객: 47명 |
생존자 | 승객: 71명 |
승무원: 8명 | |
기종 | Boeing 737-4Y0 |
항공사 |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
기체 등록번호 | G-OBME |
출발지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런던 히스로 공항 |
도착지 | [[북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벨파스트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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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egworth air disaster1989년 1월 8일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92편 보잉 737-400기가 엔진 고장으로 비상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 앞에 추락해 4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
2. 사고 과정
영국 런던의 런던 히스로 공항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승객들로 북적였는데 얼마 전 발생한 팬암 103편 폭파 사건 때문에 보안이 엄격해지면서 경비원이 늘어 더더욱 그렇게 느껴졌다.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이륙해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국제공항으로 가던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092편의 기체는 기령이 2개월이 안 된 새 비행기였다. 기장은 42세의 케빈 헌트(Kevin Hunt)로 13,200시간의 비행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었지만 737 조종 시간은 고작 23시간밖에 안 됐다. 부기장은 39세의 데이빗 맥클리랜드(David McClelland)로 1989년 브리티시 미들랜드 항공에 입사한 후 거의 3,300시간이라는 비행 경력을 갖고 있었으며 그 중 737 조종 시간은 53시간이었다.
오후 7시 15분, 승객 118명이 모두 탑승하자 기장은 엔진을 가동했다. 관제탑에서 092편의 이륙을 허가했고 이후 해당 기체가 이륙했다.
8시 4분, 고도 8,500m를 통과해 순항 고도인 10,600m로 가던 중 갑자기 큰 굉음이 들리고 비행기가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심지어 조종실에서도 진동이 느껴지고 연기 냄새까지 나는 상황이었다. 기장은 엔진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판단하고 부기장에게 관제탑에게 비상 착륙하겠다는 것을 알리라고 지시했다.
엔진쪽 좌석에서는 덜거덕거리는 소리와 함께 스파크를 목격했다. 조종사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계기판으로 엔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만 확인하고 문제가 생긴 걸로 추정된 엔진을 껐다. 이후 흔들림은 멈췄고 다시 정상적인 비행이 시작됐지만 안전 규정에 따라 빨리 착륙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기장은 케그워스에 있는 이스트 미드랜드 공항에 비상 착륙을 시도하기로 결정하고 관제탑에서 승인을 받았다.
8시 10분, 기장은 기내 방송으로 회항 사실과 문제가 생긴 엔진을 끈 것을 알렸다. 8시 17분, 고도 2,000m 아래로 하강한 비행기는 착륙을 준비 중이었고 1분 후 관제탑에서 기장에게 우회전해서 활주로에 정렬하라고 지시했다. 기체는 최종 접근을 시도했고 승무원들은 자리에 앉았다.
8시 20분, 다시 굉음이 들리고 비행기가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엔진에서 문제가 또 발생했다. 진동은 더욱 커지고 관제탑에서는 기장에게 600m 하강을 승인했다. 마지막 엔진마저 고장나 작동을 멈추고 비행기는 바람 소리가 들릴 정도로 고요해졌다. 기장은 부기장에게 동력을 복구하라고 지시하고 엔진 재점화를 시도했지만 이미 왼쪽 엔진에 불이 붙었고 다른 쪽은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기장의 조종대가 흔들리고[1] GPWS에 급강하 경보(Sink Rate)가 들어왔다. 공항까지는 2km도 안 남은 상황이었다. 8시 24분, 공항까지 1분 거리에서 기장은 기수를 들어 활공을 연장해 마을에 추락하는 것을 간신히 피했다. 비행기는 건물이 보일 정도로 가까이 내려온 상황이었고 기장은 불시착에 대비해 달라는 마지막 방송을 했다. 이후 공항 앞 고속도로 30m 부분에서 꼬리가 땅에 부딪히고 다시 공중으로 튕겨오른 뒤 고속도로 주변 나무들을 들이받고 중앙 분리대와 조명을 들이받은 뒤 건너편 제방과 충돌 후 3번 고속도로 밖으로 나가면서 추돌이 끝났다. 활주로를 900m도 안 남긴 상태였다.
다행히 당시 고속도로는 텅 빈 상태였지만 엔진에 불이 나무로 옮겨 붙고 항공유가 새는 상황이었다. 승객 중 한 명이 비상문을 열고 생존자를 찾기 시작했다. 생존자들은 고속도로 쪽 운전자에게 구조를 요청했고 8시 30분 소방관이 도착한 후 사고 현장에 포말을 뿌려 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불은 엔진과 주변 나무에만 붙고 항공유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후 생존자 구조에 나섰고 6시간 뒤 마지막 생존자를 구조하고 39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 중 8명이 사망했고 기장과 부기장은 큰 부상을 입은 채 살아남았다.
3. 사고 조사
아직 팬암 103편의 파편을 다 수습하지도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폭탄 테러로 인한 사고라는 가설이 맨 처음 제기되었으나 폭발물의 흔적이 없어서 해당 가설은 폐기되었다.이후 뉴스 앵커가 엔진 고장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기체 결함에 무게가 실렸다. 항공 사고 조사 기관에서 사고 기체의 왼쪽 엔진을 조사하러 나섰지만 당시 추락의 충격으로 크게 손상된 상태였다. 손상된 엔진을 조사한 결과 부서진 팬블레이드 파편이 엔진을 고장나게 했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후 멀쩡한 오른쪽 엔진을 조사했는데 조종사가 멀쩡한 엔진을 껐다는 결과가 나왔다. 고장난 건 왼쪽이었는데 조종사가 끈 엔진은 오른쪽이었다. 수사의 초점이 바뀌어 조종사의 실수에 무게가 다시 실렸고 조종실 음성 분석장치로 조종사가 조종실에서 내린 결정을 분석했다.
조종사가 맡은 엔진 연기는 엔진실을 빠져나와 냉각 장치 관을 통과한 연기였는데 기장은 부기장에게 어느 엔진이 문제인지 묻자 처음엔 좌측이라고 대답했지만 이후 말을 바꿔 오른쪽이라고 대답했다. 계기판에는 각각의 엔진 상태가 표시되어 어느 엔진이 문제인지 판단이 가능했다. 문제는 737-400 시리즈는 계기판의 LED 바늘이 다이얼 바깥을 작은 크기로 회전했고 신형 400 시리즈에 대한 교육 기간 중 안전 계기 장치 EIS에 대한 모의 교육은 없었다는 것이다. 기내 공기에서 연기 냄새를 맡은 기장은 737기의 냉방 장치가 우측 엔진에서 공기를 공급받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측이라고 추측했지만 737-400은 양쪽 다였다. 결국 오른쪽이 문제인 것으로 착각하고 오른쪽 엔진을 끈 것이었다. 승객들은 창문으로 왼쪽 엔진이 문제란 걸 아는 상황이었지만 기장의 오른쪽 엔진을 껐다는 방송에 조종사가 더 잘 알 거라 생각하고 반박을 하지 않았다.
737기는 자동 조절판이 왼쪽 엔진에 적정량의 연료를 엔진에 보내 제대로 된 비행 속도가 유지되는 순항 제어기였는데 부기장이 자동 조절 판을 해제하고 엔진을 끄면서 비행기가 수동으로 돌아가고 엔진 고장으로 속도가 줄자 자동 조절 판이 좀 더 많은 연료를 주입해 엔진이 흔들리고 연료에 불이 붙었다.
이후 엔진을 끄자 연기가 사라지고 진동이 멎었으며 자동 조절 판을 끄면서 왼쪽 엔진의 센서가 연료를 줄이고 진동과 불꽃도 줄어들었다. 기장은 교육지침에 따라 판단에 착오가 있었는지 확인하려고 했으나 검토를 확인하려는 순간 관제탑의 지시가 들어와 확인을 하지 못했다. 활주로가 가까워지자 착륙통제를 위해 왼쪽 엔진의 추력을 높이자 엔진은 완전히 불붙었고 오른쪽 엔진을 다시 가동시킬 시간이 없이 그대로 추락했다.
4. 사고 이후
이 사고로부터 5개월 후 같은 엔진 고장이 B737-400에서 일어났고 긴급 조사를 위해 모든 항공기에 있는 동일 엔진의 작동을 멈추게 했다.[2] 엔진 제작사에서 결함을 발견했는데 7,600m 상공에서 최대 속도로 가동할 경우 낮은 공기 밀도가 블레이드에 감지되지 않던 진동을 일으켰고 응력이 생기면서 엔진 팬 블레이드가 깨졌다. 엔진은 비행 시험도 거치지 않은 상태였는데 그 당시엔 비행 시험이 의무가 아니었기 때문이다.이후 737-400형 90대의 엔진을 교체했고 엔진 시험 비행이 의무화되었다. 조종사는 정상 참작을 받아 과실치사 혐의에서 벗어났으며 조종실 계기판을 다시 만들어 판단에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했고 항공기 설계에 변화가 생기면 모두 비행 훈련을 의무적으로 거치게 했다.
더불어 조사 결과 생존한 승객 중 의외로 항공사 측에서 안내한 충돌 대비 자세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 사람이 많았다. 당시의 충돌 대비 자세는 단순히 고개를 숙이는 것이었는데 이 자세는 강한 충돌 시 머리를 앞 좌석에 부딪혀 머리나 목을 다칠 위험이 많았다. 심지어 이 자세는 어떤 체계적인 실험의 결과물도 아니었고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를 정도로 제대로 정립이 안 된 상태였다. 이후 더미를 이용한 충격 실험 등을 통해 팔꿈치까지 닿도록 팔로 앞 좌석을 단단히 잡고 있거나 아예 머리를 무릎 사이에 파묻을 정도로 상체를 깊게 숙이거나 하는 등의 방식으로 충돌 대비 자세가 다시 만들어졌다.
5. 유사 사고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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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2019년 10월 23일39 영국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사건 2017년 6월 14일72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사고 2017년 5월 22일23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
- [ 200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2005년 7월 7일56 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2004년 2월 7일23 모어캠 만 참사 2001년 9월 11일2,996 67 9.11 테러 2000년 6월 18일58 2000년 도버항 밀입국 참사
- [ 199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1일217 21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10월 5일31 라드브로크 그로브 열차 충돌사고 1999년 9월 28일26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국 관광객 버스 사고 1999년 9월 28일29 오마 폭탄 테러 1994년 6월 2일29 1994년 RAF 치누크 추락 사고
- [ 198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89년 8월 20일51 마치오네스호 참사 1989년 4월 15일97 힐스버러 참사 1989년 1월 8일47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92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12월 12일35 클래펌 정션 열차 충돌사고 1988년 7월 6일167 파이퍼 알파 화재 사고 1987년 11월 18일31 런던 킹스 크로스 역 화재사건 1987년 3월 6일193 해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호 참사 1986년 11월 6일45 1986년 브리티시 인터내셔널 헬리콥터 치누크 추락 사고 1985년 6월 23일329 27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1985년 5월 11일56 브래드포드 시티 구장 화재 1985년 8월 22일55 영국항공 투어 328편 화재 사고 1985년 2월 11일21 랑겐브루크 버스 사고 1983년 7월 16일20 영국 항공 헬리콥터 S-61 추락 사고 1980년 9월 9일44 더비셔호 침몰 사고 1980년 8월 16일37 덴마크 플레이스 방화 사건 1980년 4월 25일146 단 에어 1008편 추락 사고
- [ 197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78년 2월 11일42 퍼시픽 웨스턴 항공 314편 추락 사고 1976년 9월 10일176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5년 5월 27일32 디블스 다리 버스 추락 사고 1975년 2월 28일43 무어게이트역 지하철 충돌사고 1974년 11월 21일21 브링엄 펍 폭탄 테러 1974년 6월 1일28 플릭스버러 폭발사고 1974년 3월 3일346 177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8월 2일50 서머랜드 참사 1972년 7월 5일30 콜드 하버 병원 화재 1972년 6월 18일118 브리티쉬 유러피언 항공 548편 추락 사고 1971년 11월 9일52 영국 공군 허큘리스 추락사고 1971년 10월 21일21 ~ 22 클락스턴 폭발 사고 1971년 1월 2일66 1971 아이브록스 참사 1970년 7월 3일112 단 에어 1903편 추락 사고
- [ 196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69년 1월 5일50 아리아나 아프간 항공 701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18일22 제임스 와트 스트리트 화재 1968년 11월 5일49 히서 그린 열차 탈선 사고 1967년 2월 26일21 셀턴 병원 화재 1967년 11월 4일37 이베리아 항공 062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4일72 스톡포트 비행기 추락 참사 1966년 10월 21일144 애버밴 참사 1966년 7월 31일31 다윈호 침몰 사고 1965년 10월 17일36 브리티시 유러피언 에어워이즈 비커스 951 추락 사고 1965년 7월 4일41 영국 공군 C.1A 추락 사고 1965년 5월 17일31 196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65년 4월 14일26 BUA DC-3 추락 사고 1960년 6월 28일45 식스 벨즈 광산 폭발 사고
- [ 195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58년 8월 14일99 KLM 607-E편 추락 사고 1958년 2월 27일35 윈터힐 비행기 참사 1958년 2월 6일23 뮌헨 비행기 참사 1957년 12월 4일90 루이섬 열차 충돌사고 1957년 11월 5일45 아퀼라 항공 S.45 추락 사고 1957년 5월 1일34 이글 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추락 사고 1957년 3월 14일20 브리티시 유러피안 항공 비커스 701 추락 사고 1957년 3월 5일20 영국 공군 베버리 C.1 추락 사고 1954년 12월 25일28 영국해외항공 보잉 377 추락 사고 1954년 1월 10일35 영국해외항공 781편 공중분해 사고 1952년 12월 5일 ~ 9일4000+ 1952년 런던 그레이트스모그 1953년 1월 31일154 프린세스 빅토리아 호 침몰사고 1953년 1월 5일27 1953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2년 10월 2일112 해로우 앤 윌드스톤 열차 추돌사고 1952년 9월 6일31 판버러 에어쇼 추락 사고 1952년 1월 10일23 에어 링구스 C-47 추락 사고 1951년 12월 4일24 질링엄 버스 참사 1951년 4월 16일75 어프레이 호 침몰 사고 1950년 10월 31일28 1950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0년 10월 17일28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C-47 추락 사고 1950년 3월 12일80 랜드로우 항공 참사
- [ 194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49년 8월 19일24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DC-3 추락 사고 1949년 1월 17일20 미 공군 B-29 추락 사고 1948년 10월 20일40 KLS L-049 추락 사고 1948년 7월 4일39 노스우드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48년 4월 17일24 윈스포드 열차 충돌 사고 1948년 3월 2일20 사베나 DC-3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6일28 고스윅 열차 탈선 사고 1947년 10월 24일32 사우스 크로이던 열차 충돌 사고 1947년 4월 23일39 샘탬파호 침몰 사고 1946년 3월 9일33 번든 파크 참사 1946년 1월 1일20 리치필드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9월 30일43 본 엔드 열차 탈선 사고 1945년 9월 14일21 볼벤터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6월 15일27 처치 노웰 미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5월 6일31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45년 4월 23일31 맨 섬 미 공군 B-17 추락 사고 1945년 4월 22일21 풀벡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2월 19일20+ 질스 다코다 3 추락 사고 1945년 1월 10일22 밸리 마카렛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11월 27일70 영국 공군 창고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61 프렉턴 항공기 참사 1944년 7월 27일22 미 공군 DC-3 추락 사고 1944년 2월 19일20 미 공군 DC-4 추락 사고 1943년 7월 3일20 영국 공군 포커 FXII 추락 사고 1943년 3월 27일379 대셔호 폭발 사고 1943년 3월 3일173 베스널 그린 지하철역 참사 1943년 2월 24일37 반달호 침몰 사고 1942년 10월 2일239 큐라소호 침몰 사고 1942년 4월 13일25 임버 민간인 오사 사건 1942년 1월 1일57 스네이드 광산 참사 1941년 12월 30일23 에클스 열차 충돌 사고 1941년 10월 31일49 허더스 필드 공장 화재 1940년 11월 4일27 노턴 피츠워렌 열차 사고
- [ 193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39년 12월 12일136 두체스호 침몰사고 1939년 10월 28일35 밸리필드 광산 참사 1939년 6월 1일99 테티스호 침몰사고 1937년 12월 10일35 캐슬커리 열차 충돌 사고 1937년 7월 2일30 홀디치 광산 참사 1936년 8월 6일30 완클리프 우드무어 광산 참사 1934년 9월 22일266 그레스포드 참사 1932년 1월 26일60 M2호 침몰 사고 1931년 11월 20일45 벤틀리 광산 붕괴 사고 1931년 1월 29일27 1931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30년 10월 5일48 R101호 추락사고
- [ 192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29년 12월 31일72 글렌 극장 참사 1928년 6월 27일25 달링턴 열차 충돌 사고 1923년 9월 25일40 레딩 광산 침수 사고 1922년 9월 5일39 1922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21년 10월 9일22 로완호 침몰 사고 1921년 8월 23일28 R38급 비행선 추락 사고
- [ 19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19년 10월 20일31 레벤트 광산 사고 1919년 1월 1일201 ~ 205 로라일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25일470 오틀란토호 침몰 사고 1918년 7월 14일37 UB-65 침몰 사고 1918년 10월 24일364 프린세스 소피아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16일79 글래턴호 폭발 사고 1918년 7월 1일134 칠웰 탄약 공장 폭발 사고 1918년 2월 24일94 플로리젤호 침몰 사고 1918년 1월 31일 ~ 2월 1일105 메이 섬 전투 1918년 1월 12일155 민니 광산 참사 1918년 1월 12일188 오팔호 침몰 사고 1917년 7월 9일843 뱅가드호 폭발 사고 1917년 6월 13일43 애쉬톤 언더 라인 폭발 사고 1917년 2월 21일650+ 멘디호 침몰 사고 1917년 1월 29일32 K13 침몰 사고 1917년 1월 19일73 실버타운 폭발 사고 1917년 1월 19일30 E36호 침몰 사고 1916년 12월 5일35 번보우 탄약 공장 사고 1916년 8월 21일 ~ 24일40 로우 무어 폭발 사고 1916년 4월 2일115 파버샴 공장 참사 1915년 6월 22일226 퀸틴스힐 철도 참사 1915년 5월 27일352 프린세스 이레네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30일83 로힐라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14일439 셍헤니드 탄광 참사 1914년 5월 29일1014 엠프레스 오브 아일랜드호 침몰사고 1914년 1월 16일58 A7호 침몰 사고 1912년 7월 9일91 카데비 광산 참사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1514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0년 10월 21일344 프레토리아 광산 참사
- [ 1900년대 이전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09년 2월 16일168 웨스트 스탠리 광산 참사 1908년 10월 27일29 야머스호 침몰 사고 1906년 12월 28일22 엘리엇 정션 열차 충돌 사고 1906년 7월 1일43 세일스버리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11월 19일39 왓슨 스트리트 하숙집 화재 1905년 7월 27일20 홀로드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3월 10일33 190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03년 1월 27일52 코니 병원 화재 1902년 4월 5일25 1902 아이브록스 참사 1898년 6월 21일34 알비온호 진수식 참사 1896년 4월 30일82 펙필드 광산 참사 1892년 8월 26일112 파크 슬립 광산 참사 1888년 9월 5일63 모리스우드 광산 참사 1887년 9월 5일186 엑세터 극장 화재 1887년 2월 13일39 와트슨 광산 참사 1887년 5월 23일73 우드스톤 광산 참사 1885년 12월 23일81 마디 광산 폭발 사고 1884년 7월 16일24 불하우스 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883년 7월 3일124 다프네호 참사 1883년 6월 16일183 빅토리아홀 참사 1882년 2월 16일63 트림돈 그랜지 광산 참사 1881년 10월 14일189 아이마우스 참사 1879년 12월 28일59 테이 브리지 붕괴 사고 1878년 9월 11일268 애버컨 광산 참사 1878년 6월 7일189 우드핏 광산 폭발 사고 1878년 9월 3일600+ SS 프린세스 앨리스 침몰 사고 1877년 10월 22일207 블랜타이어 광산 참사 1874년 12월 24일34 쉬프톤 처웰 열차 탈선 사고 1874년 9월 10일25 소프 열차 충돌 사고 1873년 3월 20일535 SS 아틀란틱 침몰 사고 1871년 2월 24일38 펜터 광산 폭발 사고 1868년 12월 26일26 퀸핏 광산 폭발 사고 1867년 1월 15일40 리진트 공원 참사 1866년 12월 12일361 오크스 폭발 사고 1866년 1월 11일220 런던호 침몰 사고 1865년 3월 15일20 벨 스트리트 홀 화재 1865년 1월 16일20 던디 압사 사고 1864년 10월 6일 ~ 7일53 뉴캐슬 대화재 1864년 3월 11일244 데일 디크 저수지 붕괴 사고 1861년 8월 25일23 클레이턴 터널 열차 충돌 사고 1853년 10월 20일30 하트레이크 참사 1852년 2월 26일444 ~ 450 버큰헤드호 침몰 사고 1850년 3월 30일150+ 로얄 애들레이드호 침몰 사고 1849년 2월 19일70 로얄 극장 참사 1848년 8월 18일100+ 모레이 어선 참사 1846년 7월 9일39 이스트 휠 로스 광산 참사 1845년 5월 2일79 그레이트 야머스 대교 붕괴사고 1844년 9월 28일95 해스웰 광산 폭발 사고 1838년 7월 4일26 휴스카 광산 참사 1812년 5월 25일92 펠링 광산 참사 1808년 9월 20일23 로얄 오페라 하우스 화재 1807년 11월 19일400+ 로치데일호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 충돌 사고 1807년 4월 18일60 ~ 90 하위치 페리 참사 1807년 2월 23일27 ~ 34 1807년 뉴게이트 참사 1806년 12월 25일22 스톳필드 어선 참사 1806년 3월 16일400+ 인빈시블호 침몰 사고 1800년 5월 17일673 퀸 샬롯호 화재 1727년 9월 8일80 번웰 인형극 극장 화재 1707년 10월 22일1400+ 실리 영국 해군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