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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21:31:01

부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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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51426> 대(隊)급 편제
편제 분대 소대 중대 지역대 대대 연대
지휘관 분대장 반장 소대장 중대장 지역대장 대장 대대장 연대장
부지휘관 부분대장 부소대장 부중대장 부대대장 부연대장
단(團)급 편제 군(軍)급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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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단장 여단장 사단장 군단장 작전사령관 야전군사령관 집단군사령관 군관구사령관
부지휘관 부단장 부여단장 부사단장 부군단장 부사령관
포병의 편제 지휘소
편제 포반 전포대 포대 포병단 사령부
지휘관 포반장 전포대장 포대장 단장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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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예3. 인식

1. 개요

군대에서 지휘관을 보좌하거나 유사 시 대리하는, 해당 부대 의전 서열 2위의 직책을 뜻한다.

2.

부사령관, 부군단장, 부사단장, 부여단장, 부연대장(부단장), 부대대장, 부중대장 등이 있다.

소대장은 지휘관이 아니라 지휘자이기에, 부소대장은 부지휘관이 아닌 부지휘자이다.

3. 인식

일단 군법상 해당 부대의 2인자이다. 해당 지휘관이 부재 시 직무대행을 맡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책이 진급 경쟁에서 밀리거나, 혹은 전역을 앞둔 말년 간부를 위해 만든 보직이거나 잠시 거쳐가는 직책으로 활용되어 많은 장교들이 한직으로 생각한다. 실질적인 권한은 참모장이 쥐고 있는 경우가 많다.[1]

따라서 해당 부대별 장(長)[2]보다 임관 선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3]

부()자가 들어간 보직 중 예외적으로 요직이라고 할 수 있는 건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대한민국 해병대 부사령관 정도인데, 전자는 국군에 7명뿐인 대장 보임되는 직책으로 한직일 여지가 없다. 업무 특수성도 연합군 산하 한국군으로의 대표성이 있기 때문에, 육/해/공군 참모총장과 동급이다. 후자는 대한민국 해병대 소장 보직 5개 중 하나로 더 위에는 유일한 중장인 해병대사령관밖에 없기 때문. 비록 사단장보다는 밀리지만 사령관으로 영전한 사례들이 당연하게도 있다. [4]

국방개혁 시 감축되어야 할 직위 중 우선순위로 꼽히나, 감축이 쉽지는 않아보인다.

3.1. 대한민국 공군

육군에서는 분대단위까지도 부분대장이 있는 것과 달리 공군에서 부지휘관 보직을 찾아보기는 힘들다.사망률이 훨씬 낮으니까 그래도 각 제대에는 지휘관 부재시 직무대행을 맡는 2인자 직책이 다른 명칭으로 존재한다.

사령부급에서는 작전사령부를 제외하면 부사령관 보직이 없다. 대신 참모장이 각 사령부의 2인자 역할을 하고 있다.

공군사관학교에 부교장 직책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겸직일 뿐이고 실제 보직은 생도단장이다.

단위부대인 비행단에는 부단장이 있는데 어떤 비행단은 부단장 대신 참모장으로 존재한다. 둘 다 똑같은 비행단의 2인자 대령으로써 하는 일은 같다. 이들은 짬대령이 가는 보직으로 요직도 한직도 아닌 평범한 보직인데, 장포대인 경우 거기서 전역하는 사례가 수두룩하지만 준장 이상으로 진급한 사람 또한 비행단장을 맡기 전 부단장을 한 경력이 하나씩은 있다.

전대 이하로는 부지휘관 직책이 없으며 직무대행은 각 제대의 2인자(보통 차선임자라 한다)가 담당한다. 사실 독립전대와 다르게 비행단 예하의 전대들은 그냥 몇 개의 대대를 묶어 중간에서 관리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전대장의 역할이 그닥 크지는 않아서 직무대행자를 필요로 하는 일도 거의 없다. 반 단위에서는 그냥 선임부사관이 2인자가 되며, 공군부사관교육대대특기학교에서 그렇게 되도록 교육을 받는다.

참모 부서가 아닌 대대에 속한 사병들은 휴가증을 올릴 때 대대장까지 결재를 받기 때문에 대대장 이하의 직무대행자가 누군지 평소에 잘 숙지하고 있다.

비행대대의 차선임자는 비행대장, 기행대대의 차선임자는 운영통제실장이고 각 중대장의 직무대행은 예하 반장 중 최선임자가 담당하며 반장의 직무대행은 선임부사관이 맡는다.

병사자치 영역에서 대대 으뜸병사 부재시에는 최선임 생활관장이 주임원사의 지시사항을 전파하거나 점호를 주도하고 각 생활관장 부재시에는 군번이 가장 빠른 병사가 역할을 대신한다.

[1] 하지만 그렇다고 결코 상급 부대 부지휘관은 만만하지는 않은게 엄연히 전시에 지휘관 부재 당시 임무 대행이 가능한 스펙을 가졌기 때문에 부지휘관 임명 받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한직이어도 엄연히 해당 부대를 지휘 가능한 스펙이 된다는 것이다.[2] 지휘관[3] 단,후술하는 최상급 부대(사령부) 및 중대 부지휘관(부중대장)은 예외,대부분의 보병대대 중대 지휘관은 대위다,헌데 중대의 부지휘관인 부중대장은 중위 인지라 사실상 2년 6개월 의무 복무만 마치고 전역하는 장교 인지라 최소 군생활 4년 이상한 대위 보대는 후임이다,헌데 사실 결국 부중대장 역시 전역을 앞둔 말년 간부 인지라 역시 한직이다.[4] 그리고 최상급 부대(사령부)부지휘관은 이미 별 최소 2개 이상의 장군인지라 한직,요직 가릴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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