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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브 | 대왕오징어 스티븐 애들러 | 스테이지 | 전자의 요새[1] | ||||||||||||||
| 획득 무기 | 트라이 선더 전인 | 약점 무기 | 젤 셰이버 비수상 | ||||||||||||||
| "당신들은 언제나 강압적이야... 헌터를 그만둬서 다행이야. 똑같은 놈이 되긴 싫거든." | |||||||||||||||||
1. 개요
록맨 X5의 8 보스 중 한 명.북미판 명칭은 건즈 앤 로지스의 드러머[2] 스티븐 애들러의 패러디.
런처 옥토펄드와 친구 관계이며 과거 이레귤러 헌터였으나[3] 헌터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은퇴하여 에너지 공학 실험실의 연구직에 종사하게 됐다. 엑스는 옥터펄드를 파괴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는 사정을 이해하기 때문에 앙금으로만 남은 정도였고, 엑스가 에너지 카트리지를 달라고 청하자 "대뜸 찾아와선 인사도 없이 이거 내놓아라 저거 해놔라, 여전하다"며 빈정댔으나,[4] 그래도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순순히 에너지 카트리지를 넘겨줄 생각이었지만 바로 그 순간, 시그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말을 정상적으로 맺지 못하는 것을 시작으로 폭주하게 된다. 이 때는 런처 옥토펄드를 쓰러뜨린 이레귤러 헌터에 대한 악감정이 증폭해버려 플레이어를 습격한다.
에니그마로 유라시아 격추에 성공하거나 실패했을 경우, 완전히 이레귤러가 되어버리고 만다. 이때 엑스는 이전의 동료를 잃는 거나며 잃어버리기만 하고 얻은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며 자신의 싸움에는 무슨 의미가 있냐며 말한다. 반면 제로의 경우엔 사냥감이 왔다며 스스로 "이레귤러 헌터"라며 제로를 없애려 한다.[5] 이에 제로는 지금 편하게 해주겠다고 말한다.[6]
사이버 쿠자커, 스파이크 로즈레드와 더불어 말투가 오카마스러운 보스 중 하나. 크라켄의 AI에는 여성스러운 성격이 내포되어 있기에 그렇다고 한다. 그러나 이레귤러화하고 나서는 거친 남성의 말투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기본 AI 성별은 남성으로 설정되어 있는 모양.
에니그마의 부품 중 에너지 카트릿지를 보유하고 있다.
2. 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바로 추락사하는 영상.(...)
스테이지 초반의 강제 스크롤로 진행되는 라이드 체이서 부분은 초보자의 경우엔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전반부를 라이드 체이서를 타고 진행하는데 살짝 정신줄을 놓으면 바로 추락사하는 곳도 많으며 제때 구조물을 파괴하지 못하면 강제 스크롤에 끼어서 사망하는 등, 똑같이 라이드 체이서 구성을 지닌 전작의 제트 스팅렌과 비교했을 때 꽤 어려운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더구나 구간을 지나면서 보이는 푸른 에너지 볼을 전부 먹어야 팔콘 아머의 헤드 파츠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조작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시작하자마자 죽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스테이지기도 하다.[7] 따라서 DNA 파츠를 습득하기 위해 낙하시간 감소를 위해 선택되는 구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라이드 체이서를 이용하는 부분은 초반 짧은 구간에 불과하다. 구간이 짧기에 대쉬를 최대한 자제하면서 차분히 방향키랑 점프키만 이용해서 진행을 한다면 전체적인 지형을 파악하는게 가능하고 그래도 어렵다면 게임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니 그걸 이용하면 된다. X4의 제트 스팅렌 스테이지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라이드 체이서 스테이지는 신나서 대쉬 남발하다가 죽는 경우가 태반이라 대쉬만 자제한다면 비교적 쉽게 깰 수 있다.
중반부부터는 공격을 받을 때마다 연결부로 조금씩 이동하는 전자빔 락[8]을 연결부에 접속시켜서 문을 열고 진행한다. 이 락은 이동이 끝나고 일정 시간 이내로 공격하지 않으면 서서히 원위치로 돌아가는 데다가 연결부에 접속시킨 뒤에도 시간이 지나면 즉시 원위치로 돌아가면서 문이 닫혀버린다. 때문에 락이 2개로 늘어난 구간부터는 이걸 번갈아 가면서 공격해야 되는데, 대미지 판정이 존재하는 락, 방해하는 졸개들, 점점 공격하기 힘들어지는 방의 구조와 락의 위치 때문에 난이도가 상승한다.
종반부 보스룸 진입 직전 왼쪽 구간에 검은 박스로 막힌 구간 안쪽에 라이프 업이 있다. 가이아 아머로만 습득 가능하다.
엑스는 공격 범위가 넓은 젤 셰이버 차지 샷, 제로는 마찬가지로 공격 범위가 큰 삼일월참으로 쉽게 돌파할 수 있다.
3. 공격 패턴
보스의 패턴은 5가지로,1. 보스가 향하고 있는 방향+위, 아래 방향으로 전기탄을 발사한다. 전기탄이 벽면에 닿으면 벽면을 일정 시간 동안 타고 가다가 사라지는 전기 구체로 변한다. 참고로 전기 구체는 가이아 아머의 차지 샷 또는 제트 세이버의 '샷 이레이저' 파츠로 부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패턴은 사실상 일렉맨이나 스파크맨의 셀프 오마주다.
2. 바닥을 주먹으로 내려쳐서 바닥에 잠깐 동안 전기가 통하게 만든다.
3. 맵상에 상자를 소환한다. 소환된 상자는 그냥 평범한 상자일 수도 있고 겉면에 전기가 통하는 상자일 수도 있다. 상자 자체도 벽면 취급하기 때문에 보스가 쏜 전기 탄이 이 상자에 닿아도 전기 구체로 변한다. 다만 상자를 통째로 타고 가지는 않는다.
4. 체력이 많이 떨어지면 시전하는 패턴으로, 상당히 빠른 속도로 한쪽 벽이나 바닥으로 간 뒤, 자기 몸의 전깃줄을 최대한 길게 펼쳐서 전기탄을 6발 가량 발사. 이 전기탄들도 1번 패턴과 같이 벽면에 닿으면 전기 구체로 변해 벽을 타고 가게 된다. 틈이 많은 쪽으로 파고들어가서 피하자.
5. 밑도 끝도 없이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온다. 보스와의 직접 충돌에 의한 대미지는 별로지만, 이 패턴이 위의 여러 패턴들과 겹쳐지기 때문에 사실상 이 보스의 퍼펙트 클리어를 제일 어렵게 만드는 원인.
다만 보스치고는 체력이 상당히 낮은 지라 상대할 때 공격 패턴을 피하려고만 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빨리 처치할 생각으로 공략하면 한결 쉬워진다. 패턴을 피하는 난이도 자체는 X5 한정으로 번 디노렉스만큼 높다. 다만 번 디노렉스는 패턴 피하기도 힘들고 체력도 볼트 크라켄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지라 전체적인 난이도는 디노렉스가 더 높은 편.
4. 약점
약점 무기는 타이달 맥코인을 쓰러뜨려 얻은 무기로,[9] 맞으면 크라켄이 경직에 걸리면서 감전된다. 참고로 흥미롭게도 맥코인의 모티브는 향유고래인데, 크라켄의 모티브인 대왕오징어는 향유고래가 즐겨 먹는 먹이라고 한다. 보통 속성에 따라 약점이 정해지는 록맨의 보스 중에서는 이례적인 케이스. 물론 전기 속성 보스는 얼음 속성 무기에 약하다는 공식에도 부합하긴 한다.엑스의 젤 셰이버의 경우 쏘자마자 아래로 떨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정작 크라켄은 사방팔방으로 움직여서 제대로 맞추기가 힘들다. 차지해서 쓴다면 광범위 공격이 되기 때문에 그나마 더 쉽게 맞출 수 있다.
제로의 비수상의 경우 기술 특성 상 에어 대쉬를 통해 그대로 들이받아야 하므로 피격당하기가 쉬운데, 아머도 없는 제로가 무턱대고 계속 박다가는 먼저 죽기 십상이다. 위아래로 약간씩이라도 움직이는 점을 활용해서 보스에게 직접 들이박지 않고 겉면의 공격판정으로만 대미지를 주거나, 무적 판정을 이용해 크라켄에게 최대한 가까이 붙은 후 에어 대쉬를 하면 피해 없이 공격할 수 있다.
5. 획득 무기
5.1. 엑스 - 트라이 선더
| | |
| 일반 | 차지 |
상/중/하단을 동시에 커버해 준다는 점에서, 높은 활용도를 지닌 특수 무기지만 상술 했듯 차지해서 사용 시의 활용이 영 좋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할 수 있다. 차라리 전기 6개를 동시에 떨어뜨리거나, 전기의 낙하 속도만 더 빠르게 설정 했었다면 좀 더 활용성이 높아졌을 것이다. 의외로 차지샷보다 일반 샷의 성능이 더 좋은 특수무기로 화력도 괜찮고 벽에 닿으면 지면을 타고 이동한다는 점에서 지면을 타고 이동하는 잡몹들 처리용으로 좋은 편이다.[11]
5.2. 제로 - 전인
제로의 전인은 전작에서 등장한 용염인의 전기 버전. 위+특수공격 키로 쓸 수 있으며 전기를 잔뜩 띤 세이버로 위로 베어올라가는 기술이다. 참고로 세이버 밑쪽의 전기에도 타격 판정이 있다. 용염인과 달리 공격키를 누르는 정도에 따라 올라가는 높이를 조절할 수도 있다.
타이달 맥코인 스테이지의 라이프업 하트가 있는 천장을 부술 수 있어서[12] 제로로 플레이할 때는 스테이지 방문 수를 줄이기 위해 크라켄 스테이지를 먼저 하기도 한다.
6. 대화집
록맨 X5 한글패치 기준으로 작성.엑스로 플레이 시
엑스 : 볼트 크라켄! 부탁이 있어...
크라켄 : 오랜만의 만남인데...
인사도 사죄도 없이, 갑자기 부탁이라니...
여전하군...
엑스 : 옥토펄드에 관해서는 지금도 미안하다고...
크라켄 : 그런 예전 일, 마음에 두고 있지 않아...
이레귤러 헌터의 임무니까...
이레귤러를 처리하는 건 당연한 일...
뭐, 그런 식으로 항상 싸우는 일에 질려서
헌터를 그만뒀을 뿐...
옥토펄드 탓에 그만둔 건 아니야...
엑스 : ...부탁이야. 시간이 없어...
에너지 카트리지를...
크라켄 : 그딴 것, 얼마든지 주겠어...
축하해 줄게. 그걸 손에 넣는 순간...
이미, 지구는 끝이야!
레플리로이드는 누구나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이, 이, 이레귤, 러, 러
엑스 : ...이런!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었나!
크라켄 : 윽- 이레귤러 헌터...?
없애 주마! 옥토펄드처럼 말이지!
엑스 : 볼트 크라켄! 부탁이 있어...
크라켄 : 오랜만의 만남인데...
인사도 사죄도 없이, 갑자기 부탁이라니...
여전하군...
엑스 : 옥토펄드에 관해서는 지금도 미안하다고...
크라켄 : 그런 예전 일, 마음에 두고 있지 않아...
이레귤러 헌터의 임무니까...
이레귤러를 처리하는 건 당연한 일...
뭐, 그런 식으로 항상 싸우는 일에 질려서
헌터를 그만뒀을 뿐...
옥토펄드 탓에 그만둔 건 아니야...
엑스 : ...부탁이야. 시간이 없어...
에너지 카트리지를...
크라켄 : 그딴 것, 얼마든지 주겠어...
축하해 줄게. 그걸 손에 넣는 순간...
이미, 지구는 끝이야!
레플리로이드는 누구나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이, 이, 이레귤, 러, 러
엑스 : ...이런!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었나!
크라켄 : 윽- 이레귤러 헌터...?
없애 주마! 옥토펄드처럼 말이지!
엑스 영공간 진입 후
크라켄 : 크하하핫! 엑스! 뭐하러 왔지?
엑스 : 크윽, 이미 이레귤러화 돼 있어...
또 한 명... 옛 동료를 잃게 되는 건가?
... 잃기만 하고, 얻는 것 따위 아무것도 없어!
내 싸움은... 무슨 의미가 있는 거지?
크라켄 : 크하하핫! 그렇다면, 죽어!
없애 주마! 옥토펄드처럼 말이지!
크라켄 : 크하하핫! 엑스! 뭐하러 왔지?
엑스 : 크윽, 이미 이레귤러화 돼 있어...
또 한 명... 옛 동료를 잃게 되는 건가?
... 잃기만 하고, 얻는 것 따위 아무것도 없어!
내 싸움은... 무슨 의미가 있는 거지?
크라켄 : 크하하핫! 그렇다면, 죽어!
없애 주마! 옥토펄드처럼 말이지!
제로로 플레이 시
크라켄 : 제로... 당신이 오다니... 비상사태인가...
제로 : 잘 아는군. 그럼 이야기가 빠르겠는걸.
크라켄 : 당신들은 언제나 강압적이야...
헌터를 그만둬서 다행이야. 똑같은 놈이 되긴 싫거든.
제로 : ...부탁한다. 이런 대화는 어울려 주기 힘드니...
얌전히 넘겨 주길 바란다. 상황은 잘 알 텐데?
크라켄 : 그딴 것, 얼마든지 넘겨 주겠어...
축하해 주지. 그걸 손에 넣는 순간...
이미 끝이라고...!
레플리로이드는 누구나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이, 이, 이레귤, 러, 러
제로 : ...바이러스에 감염됐었나...
지금... 편하게 해 주마... 잘 가라, 크라켄...
크라켄 : 제로... 당신이 오다니... 비상사태인가...
제로 : 잘 아는군. 그럼 이야기가 빠르겠는걸.
크라켄 : 당신들은 언제나 강압적이야...
헌터를 그만둬서 다행이야. 똑같은 놈이 되긴 싫거든.
제로 : ...부탁한다. 이런 대화는 어울려 주기 힘드니...
얌전히 넘겨 주길 바란다. 상황은 잘 알 텐데?
크라켄 : 그딴 것, 얼마든지 넘겨 주겠어...
축하해 주지. 그걸 손에 넣는 순간...
이미 끝이라고...!
레플리로이드는 누구나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이, 이, 이레귤, 러, 러
제로 : ...바이러스에 감염됐었나...
지금... 편하게 해 주마... 잘 가라, 크라켄...
제로 영공간 진입 후
크라켄 : 하-하-하-핫...
먹이가 왔군!
나는 이레귤러 헌터!
너를 처리하겠다!
제로 : ...바이러스에 감염됐나 보군...
지금... 편하게 해 주마... 잘 가라, 크라켄...
크라켄 : 하-하-하-핫...
먹이가 왔군!
나는 이레귤러 헌터!
너를 처리하겠다!
제로 : ...바이러스에 감염됐나 보군...
지금... 편하게 해 주마... 잘 가라, 크라켄...
[1] 위치는 대한해협[2] 1~2집까지[3] 정확하게 어느 부대 출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티브가 수상생물이라는 점과 런처 옥토펄드와 친구였다는 점에서 제 6함대 출신으로 추측되고 있다.[4] 제로에게도 "너희들은 항상 무뢰한이로군... 헌터를 그만 두기를 잘했지...." 빈정거려 보았으나 그에게는 먹히지 않았다. 오히려 제로는 "부탁해... 그런 말은 참기가 힘드니까 조용히 넘겨주기를 바란다. 지금 지상이 어떤 꼴인지 잘 알고 있을 터다.." 라고 받아치기까지 한다.[5] 본작에서 계속 강조되고 분기로도 존재하는 '오리지널 이레귤러로서의 제로'를 의도한 듯한 대사다.[6] 비슷한 예로 스파이럴 페가시온이 있다. 페가시온은 전작의 주요 적대세력인 레플리포스의 잔당이였고 제정신일 때는 레플리포스를 괴멸시킨 헌터들에게 나름 언짢은 감정은 있었으나 한편으로는 사정을 이해하기 때문에 앙금으로만 남은 정도였다. 다만, 페가시온은 이미 시그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레귤러화가 진행되던 도중이었고, 그나마 제정신일 때 엑스 루트에서는 군인으로서의 긍지를, 제로 루트에서는 커넬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헌터들과 대결을 하게 된다. 반면, 완전히 이레귤러화 되었을 때는 엑스 루트에서는 "제너럴 님의 원수!", 제로 루트에서는 "아이리스의 원수!"라며 복수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헌터들을 습격한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시그마 바이러스는 감염된 레플리로이드의 부정적인 마음을 증폭시켜서 이레귤러화 시키는 것으로 추측된다.[7] READY가 출력되는 동안은 조작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불상사가 벌어진다. 하지만 이 스테이지 만큼은 READY가 출력되는 동안에도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오히려 별도의 조작이 없으면 READY가 사라지기도 전에 죽을 수가 있다![8] 종류, 차지 여부에 상관없이 전부 1회로 취급하며 이동 중에 받은 공격은 무시한다.[9] 젤 셰이버, 비수상이다.[10] 맨 처음 떨어지는 전기만은 엑스의 위치로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만은 노리고 쓸 수 있다.[11] 특히 스파이럴 페가시온 스테이지의 미사일 쏘는 메카니로이드를 단 1발에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12] 엑스의 트라이 썬더로는 부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