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백설공주》의 평가에 대한 문서.2. 평점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로튼토마토=disneys_snow_white, 로튼토마토_tomato=43, 로튼토마토_popcorn=72, 로튼토마토_highlight=display,
메타크리틱=snow-white, 메타크리틱_critic=50, 메타크리틱_user=, 메타크리틱_highlight=display,
레터박스=disneys-snow-white, 레터박스_user=2.6, ## 레터박스_highlight=display,
알로시네=251421, 알로시네_presse=2.0, 알로시네_spectateurs=2.1, ## 알로시네_highlight=display,
MYmoviesit=2025/snow-white, MYmoviesit_MYMOVIES=, MYmoviesit_CRITICA=, MYmoviesit_PUBBLICO=3.38, ## MYmoviesit_highlight=display,
야후재팬=397111, 야후재팬_user=2.5, ## 야후재팬_highlight=display,
Filmarks=105392, Filmarks_user=4.0, ## Filmarks_highlight=display,
무비스=fsen46208148, 무비스_user=8.9, ## 무비스_highlight=display,
왓챠=mdBJgBk, 왓챠_user=2.3, ## 왓챠_highlight=display,
키노라이츠=114868, 키노라이츠_light=20, 키노라이츠_star=2.3, ## 키노라이츠_highlight=display,
네이버영화=백설공주, 네이버영화_audience=6.63, ## 네이버영화_highlight=display,
CGV=88630, CGV_egg=70, ## CGV_highlight=display,
롯데시네마=21537, 롯데시네마_user=8.2, ## 롯데시네마_highlight=display,
메가박스=24055800, 메가박스_user=7.2, ## 메가박스_highlight=display,
TMDB=447273-disney-s-snow-white, TMDB_user=33, ## TMDB_highlight=display,
RogerEbertcom=snow-white-movie-review-2025, RogerEbertcom_user=3.5, ## RogerEbertcom_highlight=display,
JustWatch=snow-white-and-the-seven-dwarfs, JustWatch_user=41, ## JustWatch_highlight=display,
엠파이어=snow-white-2025, 엠파이어_user=2, ## 엠파이어_highlight=display,
인디와이어=snow-white-2025-review-live-action-remake-1235104411, 인디와이어_user=B-, ## 인디와이어_highlight=display)]
2.1. 평론가 평
거울아 거울아, 미안하다
박평식 (★★)
박평식 (★★)
갈팡질팡 다운그레이드
송경원 (★★)
송경원 (★★)
양산형 롱폼 콘텐츠가 되어버린
남지우 (★★)
남지우 (★★)
뮤지컬 넘버와 시퀸스는 '디즈니 클래식'반열에 들만한데... 서툰 메세지 전달에 아찔
성찬얼 (★★☆)
성찬얼 (★★☆)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가장 아름답니"라는 대사가 불변이라면, 이미 PC가 힘든 원작이라는 걸 고백.
주성철 (★★☆)
주성철 (★★☆)
매뉴얼만 따른 듯한 각색, 안 될거 같은데 위에서 시키니까 하는 수 없이 하는 직장인의 속사정이 엿보인다.
추아영 (★★☆)
추아영 (★★☆)
차라리 혁명의 붉은 망토를 두른 백설공주였다면
김지연 (★★☆)
김지연 (★★☆)
남의 집에 허락없이 들어갔다면 사과부터 하는 것이 상식적입니다. 공주님
이진주 (★★)
이진주 (★★)
갸웃거려지는 캐릭터들이 기이한 스토리라인을 타고 우왕좌왕 흘러간다.
이동진 (★★)
이동진 (★★)
3. 관객 평가
- FUNNIEST Snow White Trailer Comments (as a Song)
- FUNNIEST Snow White Trailer Comments (as a Song) PART 2
- FUNNIEST Snow White Trailer Comments (as a Song) PART 3
- FUNNIEST Snow White Trailer Comments (as a Song) PART 4
예고편 영상에 나온 댓글만으로 풍자 음악이 네 편이나 나올 정도의 극도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 트레일러 영상에 대한 반응 번역]
- >If i saw this movie on a plane. I would still walk out.만약에 비행기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난 그냥 뛰어내릴거야.
This trailer makes me want to sit on the TV and look at my couch
트레일러를 보니 TV에 앉아서 소파를 보고 싶어졌어.
I paid nothing to watch this trailer, but I already want my money back.
트레일러를 보는데 한푼도 안썼지만 벌써 환불받고 싶어.
Disney - “Coming to a theatre near you”/ Me - Is that a threat?
디즈니: 당신 근처의 극장에 찾아갑니다 / 나: 이거 협박 맞지?
"Disney invites you" And I must politely decline
"디즈니가 초대합니다", 난 정중히 거절하겠어.
"Coming to a theatre near you!" moves
당신 근처의 극장을 찾아갑니다! / 이사를 간다.
Disney - “Coming to a theatre near you”/ Please don't do it. I have a family.
디즈니: 당신 근처의 극장에 찾아갑니다 / 제발 그러지 마. 나한테는 가족이 있다고.
They finally did it. They made a movie nobody is going to pirate.
디즈니가 드디어 해냈다. 이 영화는 복돌이들도 거르는 영화가 될 것이다.
The United States military should use this movie as an interrogation tool.
미군은 이 영화를 고문도구로 채택해야 한다.
At this point Disney should be paying us to watch the movie.
이정도면 디즈니가 우리에게 돈을 내고 영화를 보게 해야 할 거 같은데.
Nobody has ever rooted for a poison apple until this movie! GO APPLE GO!!!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누구도 백설공주에서 독사과를 응원하지 않았을 거다, 힘내라 독사과![1]
l haven't seen something self–implode this hard since that titan submarines
이렇게 처참하게 자폭하는 건 타이탄 잠수정 이후 처음이네.
The only snow that's white here is the one Disney's executives keep snorting.
이 영화에서 눈처럼 새하얀건 오로지 디즈니 경영진들이 코로 빨아먹는 것밖에 없구만.
The comment section deserves a higher rating than the movie itself
여기 댓글창이야말로 영화보다 더 높은 평점을 받을 가치가 있다.
Movie janitors are getting a day off with this one
영화관 미화원에게 이걸 상영하는 시간은 휴가나 다름없어
I showed this trailer to my therapist… now he’s in therapy.
내가 다니는 정신과 의사에게 이 트레일러를 보여줬더니 의사가 정신과에 다니게 되었어.
If she's Snow White then I'm Michael Jordan
니미 저딴 게 백설공주인거면, 나는 이제부터 마이클 조던이다야.
Disney achieved the closest thing to world peace by releasing something we all collectively hate
디즈니는 우리 모두가 싫어하는걸 만들어서 가장 세계 평화에 가까운걸 성취했다.
If this movie had been released in 1900s, Titanic would have been forgotten as the worst disaster
이 영화가 1900년대에 개봉되었다면 타이타닉은 최악의 참사로 기억되지 않았을거야.
Even Stephan Hawking would've walked out of the movie theatre if he'd had to watch this film
스티븐 호킹도 이 영화를 봤으면 극장에서 걸어나갔을거다.
공식 트레일러에 달린 댓글들 中
3.1. 긍정적 평가
3.1.1. 레이첼 제글러의 가창력
레이첼 제글러 개인의 논란과는 별개로 가창력이나 곡을 해석하고 소화해내는 능력은 뛰어났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뮤지컬과 영화 등 다양한 연기와 노래 경험을 쌓아온데다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만큼 이번 작품 역시 잘 불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연기에서 큰 지적을 받았던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때와는 달리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다.레이첼의 라이브 공연을 시청한 사람들의 반응 역시 동서양를 막론하고 잘 부른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노래를 잘 부르는 것과 별개로 백설공주가 부르는 것 같지는 않다라는 평가가 많은 것이 문제일 뿐.[2]
3.1.2. OST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ost들이 명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만큼 Heigh-Ho나 Whistle While You Work같이 리메이크된 뮤지컬 넘버 역시 잘 뽑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Waiting On A Wish, A Hand Meets A Hand이나 Snow White Returns같이 실사영화에서 새로 작업된 곡들도 준수한 퀄리티로 완성되었다. 유튜브 코멘트나 관객 반응 역시 백설공주의 OST에 대해서 호의적인 편.3.1.3. 연출
갤 가돗의 여왕의 등장씬이라든지 난쟁이들이 광산에서 마법을 사용해 보석을 채굴하는 장면 등 판타지 영화로써 환상적이고 동심적인 요소들을 잘 살린 편이며, 영화의 미장센 자체는 비판하는 의견이 없이 호평받는다.3.2. 복합적 평가
3.2.1. 백설공주
영화가 개봉하기 이전부터 레이첼 제글러와 관련된 잡음이 심했던 터라 호불호가 갈린다.[3]관객들이 가장 문제삼는 부분 중 하나는 다름 아닌 백설공주의 스타일과 의상인데, 단발머리와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4]이 섞인 드레스가 아무리 백설공주의 아이덴티티라지만, 과거의 만화적 스타일을 현실에서 별다른 재해석없이 그대로 구현해놓으니 동서양을 막론하고 매우 촌스러워 보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5대 5 가르마는 슈렉의 파콰드 영주와 비슷하다며 비교당하는 수준이며, 의상 역시 다른 프린세스들의 세련된 드레스와 달리 유치하고 어설퍼 보인다는 평가가 주류다.[5] 이렇다 보니 촬영이 끝나고 머리를 길게 기른 레이첼이 멀쩡한 옷을 입고 인터뷰를 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차라리 저 모습이 백설공주 같다는 반응이 속출하는 중이다.
거기다 알고 보면 백설공주 의상 디자이너는 사실 전작 실사판 신데렐라에서 원작 분위기와 스타일을 그대로 고퀄리티로 가져온 베테랑인데, 이젠 초심 잃은 게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또 이름이 백설(스노우 화이트)인데도 배우의 피부가 하얗지 않은 것은 모순인데, 애초에 이미 원작 동화에서 피부가 눈처럼 하얗다는 뜻에서 백설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설명되기 때문에 원작을 훼손했다는 반응이 많다. 이에 본작에서는 눈보라가 몹시 쳤던 날 태어났음을 기념해 백설이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설정으로 바꾸어 관객들을 설득하려고 했으나 결국 이것도 정치적 올바름을 우겨넣기 위한 변명성 설정 변경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으며, 일부 관객들 경우 눈보라로 작명을 딴다면 왜 블리자드가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애초에 이런 설정으로 할 거였으면 눈보라보단 폭설 쪽이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오죽하면 몇몇 관객들 사이에서는 '눈보라 치는 날 태어나서 백설이라고 할 수 있으면 왜 우리는 태어난 산부인과 이름으로 지어지지 않은 걸까'라고 비꼬는 댓글도 나왔을 정도.
이외에도 작중 시점이랑 어린 시절의 모습이 너무 차이가 난다는 의견도 있다. 어린 시절 역으로는 아역 배우인 에밀리아 포셰가 맡았는데 이쪽은 레이첼 제글러랑 똑같은 라틴계임에도 레이첼보다 흰 피부에 외모도 좋은 편이라 오히려 이쪽이 백설공주 이미지에 가까웠다는 얘기도 있다.
개봉을 조금 늦게 한 미국에서는 의외로 레이첼 제글러가 하드캐리했다는 반응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 중이다.123 레이첼을 빼고도 영화 자체의 퀄리티가 워낙 별로기도 했고, 상술했듯 레이첼이 불렀던 뮤지컬 넘버들이 좋은 퀄리티로 나온 이유가 큰 듯하다. 다만 그 외에 촌스럽기 짝이 없는 의상에 대한 평가는 한국과 비슷한 편.
3.2.2. 여왕의 백설공주 살해 당위성
정치적 올바름을 의식하여 백설공주를 '눈부시게 하얗고 아름다운 백인 공주'에서 '외모는 특출나지 않지만 내면이 아름다운 여성'으로 바꾸다보니 그 뒤의 모든 서사와 전개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것도 문제로 꼽힌다. 원작에서 그림하일드는 백설공주의 외모를 시기하여 그녀를 암살하려 독사과를 먹이지만 본 작품에선 공주의 외모가 특출나지 않다보니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바뀌고 만다.
마법의 거울에 여왕이 직접 이 왕국에서 누가 가장 아름답냐고 묻는 장면은 원작과 똑같다. 그런데 거울은 '여왕님이 가장 아름다우나 더 아름다운 내면을 가진 사람이 있고, 백설공주가 더 아름다운 내면을 가지고 있다'면서 갑자기 아름다움의 기준을 추가해서 대답한다. 게다가 결말부에 들어서 다시 여왕이 묻자 그냥 백설공주라고 대답을 해버린다. 분명 거울은 설정상 '진실만 말하는 거울'인데 질문을 멋대로 해석할 뿐더러 뜬금없이 외모가 아닌 백설공주가 더 아름다운 내면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이로인해 '백설공주의 아름다운 외모(외면)'를 시기하는 여왕 구도라는, 백설공주의 스토리 기본적 토대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원작에서는 이 전개를 위해 진실을 알려주는 거울의 존재가 있고 백설공주가 여왕보다 더 예쁜 것을 여왕이 시기하여 일을 저지르는 것이 스토리의 기본 골자이며 일곱 난쟁이들과 왕자가 백설공주에게 끌리는 등 기본 바탕을 구성하는 기반이다. 허나 제작진들은 정치적 올바름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여성의 아름다움'에 가치를 두는것은 정치적 올바름 가치관에 맞지 않으니 '자애롭고 우아한 내면'으로 바꿔 버렸다. 문제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답시고 더 '아름다운 내면'을 가지기 위해 타인을 죽이려드는 전개가 관객에게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더 나은 내면을 가지기 위해서 남을 해치려드는 여왕의 행동은 괴상할 지경이고, 이렇게 살인을 저지르는 마당에 설령 백설공주를 죽이더라도 여왕이 왕국에서 내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다.
결국 노골적으로 '외모의 가치를 내려치고 내면의 가치를 무리해서 올려치기'를 해서 영화의 기본 전개들이 관객들이 오히려 불쾌감을 느끼는 전개가 되었다. 내면을 강조한답시고 영화 전개상 불필요한 장면을 마구 끼워넣은 것은 덤. 작품에서 백설공주는 하녀 일을 하고 여왕이 득세하여 나라가 어지러워지자 조나단이 의적단으로 활동을 돕는다. 본 작품에서는 조나단이 감자 훔치는 것을 백설공주가 눈감아 주고 그의 충고를 들어 여왕에게 왕국을 자비롭게 다스려 달라 간청하고, 조나단이 사형에 처하는 위기를 당하자 조나단을 탈출시켜주는 등 추가된 장면이 많다. 요약하자면 "백설공주 얘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있어요" 하는 불필요한 장면을 덕지덕지 전개시킨다.
정작 여왕은 본작에서도 내면의 아름다움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내면의 아름다움에 질투해서 죽이려 든다는 것은 개연성이 떨어지고 캐릭터성에 어긋난다. 백설공주가 본인보다 내면이 아름답다는 말을 들어도 "어차피 외면이 가장 아름다운 건 나라는 대답을 들었으니 상관없다. 그깟 내면의 아름다움은 백설이나 실컷 가지게 해라."라고 반응하는 게 합리적인 흐름이다.
여왕을 연기한 배우에 대해서도 개봉 전 외모와 비주얼은 큰 호평을 받았지만 개봉 후 연기력에 대해서는 어색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특히 미국 쪽에서 갤 가돗의 표정 연기나 악센트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또한 여왕의 테마곡은 차라리 넣지 않는 게 좋았다는 반응도 있다. 이외에도 현대적 해석을 빌미로 백설공주를 포함한 영화 전체에 여러 각색을 더 했으면서 정작 여왕은 원작이랑 큰 차이없는 1차원적인 빌런으로 나왔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6]
3.3. 부정적 평가
3.3.1. 산만한 스토리
백설공주만의 문제라기보다는 많은 디즈니 실사영화 시리즈가 공유하는 단점인데 원작 스토리에 지나치게 변형을 주다 보니 백설공주 같지가 않다는 공통된 평가가 나오고 있다.[7] 원작 스토리에서 새로운 설정이나 스토리를 이것 저것 추가하다 보니 스토리가 산만한 편이며 전개 속도도 지나치게 다급하다. 과장 좀 보태서 백설공주나 여왕, 난쟁이들이 노래 한 번 부르고 나면 다음 이야기로 넘어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렇다 보니 개연성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원작 애니메이션은 백설공주가 갈 곳이 없는 자신을 받아준 난쟁이들을 위해 신에게 기도를 올린다거나, 함께 파티를 즐기고 시간을 보내면서 백설공주를 경계했던 난쟁이 심술이가 서서히 백설공주에게 마음을 여는 등 서사적으로 충분히 빌드업을 쌓았기 때문에 백설공주의 죽음을 비통해 하는 난쟁이들의 모습에 관객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반면, 이번 실사영화에서는 백설공주가 난쟁이들과 청소 한 번 같이 하고 지체없이 집을 떠나기 때문에 후반에 난쟁이들이 백설공주를 위해 왕국까지 처들어가는 등의 모습이 그다지 설득력있게 그려지지 않는다.
이는 왕자를 삭제하고 대체한 조나단과 함께 등장하는 의적단도 마찬가지인데 의적단의 비중이 거의 전무하다. 그들이 작중에서 하는 일은 백설공주와 조나단이 대화할 때 아무말 없이 뒤에서 병풍처럼 서있기가 대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차라리 의적단 역할을 난쟁이들에게 맡기거나 아니면 의적단을 과감히 빼버려야 하는데 스토리와 별 연관성이 없는 등장인물들이 많다 보니 정작 중요한 난쟁이와 백설공주의 서사가 그만큼 부족해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8]
또한 원작의 스토리에 변형을 주는 과정에서 다른 디즈니 작품들의 클리셰를 답습하며 자가 복제에 가까운 요소들을 보여주어 신선함조차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주체적인 공주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왕자 캐릭터를 빼버리고 대타로 삽입한 도적과 공주의 사랑 이야기는 라푼젤, 전형적인 로맨스물이었던 원작의 장르를 혁명물로 바꾸고 마지막에 백성들과 노래를 부르며 빌런을 무찌르러 쳐들어가는 모습은 위시의 클라이맥스 씬을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공주의 주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혁명물로 장르를 바꾸었으나 정작 그 과정에서 백설공주의 주체성을 강조하기 보단 얄팍하게 입만 터는 장면만을 보여주고 백성들이 백설공주를 따르는 개연성도 부실해서 공주가 혁명을 주도하는 과정이 깊이가 없고 설득력 있게 느껴지지 않는다.[9][10]. 백성들을 세뇌하거나 마법을 부려 조종한 것이라는 드립마저 나올 정도이다. 특히 혁명물로의 장르 전환은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부분인데, 작중 배경 및 평등한 자원의 분배를 주장한다는 주인공의 신분 자체가 절대 왕정제 국가의 공주라는 점부터가 혁명물이라는 장르 자체와 궁합이 맞지 않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요컨대 혁명물은 정치물로서의 충분한 빌드업 및 군중들이 체제를 뒤집기 위해 주인공이 주도한 혁명에 가담하게 되는 동기를 설득력 있게 전달해야 하는데[11], 제작진은 이를 단순히 공주가 백성들처럼 여왕에게 핍박을 당하며 자랐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과 공주가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상냥한 성품과 말빨을 가져 백성들을 감화시켰다는 단순한 묘사로 퉁치고 넘어가고 있다. 이때문에 제작진이 주체적인 공주상을 내세우기 위해 무리수를 두었다는 평가가 많다. 평론가 이용철은 이에 대해 "코뮌 공동체를 꿈꾸면서 왕정과 공주가 웬 말"이라는 비평을 남겼다.[12][13]
원작과는 다르게 백설공주와 빌런인 여왕의 관계성을 조명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었지만, 주인공이 빌런과 대치하면서 노래를 부르자 백성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계몽하고, 별다른 노력없이 여왕의 병사들이 변심해 주인공의 편이 되는 장면이 또 나오는 것은 이제 진부하지 않느냐는 평가 역시 존재한다.
3.3.2. 일곱 난쟁이의 CGI
개봉 전부터 소인증 배우들을 배제하는 캐스팅이라고 말이 많았던 일곱 난쟁이의 전면 CGI 대체는 불쾌한 골짜기가 심각하다는 평가가 많으며 난쟁이들끼리만 나오는 장면에선 그나마 어색함이 덜하지만 난쟁이들과 백설공주가 함께 나오는 장면에선 실제 배우와 CGI가 어색하게 어우러지며 악평이 많다.난쟁이 캐릭터가 풀CG로 구현됐다는 점에서 레이첼 제글러가 반주에 맞춰 혼자 촬영해야 한다는 뒷사정을 고려해야겠지만 문제는 10년도 전에 나온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이미 해결한 난제임을 생각하면 그저 역량 부족으로 밖에 해석할수가 없다. 특히 간달프 역을 맡은 이언 매켈런은 반지의 제왕과 다르게 난쟁이 역 배우들 없이 혼자서 연기해야 해서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일화가 있다. 하지만 이 문제는 키가 왜소한 인물들을 기용하며 보완하는 식으로 촬영을 함으로서 해결하였다.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보다 주어진 촬영기간이 극도로 짧았음을 감안해도 13년 전 영화에 비교해서 후퇴하였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이는 레이첼 제글러의 캐스팅이 발표됐을 당시 피터 딘클리지의 발언[14]을 의식해 난쟁이를 삭제하고 신비한 생명체(magical creatures)로 대체하려다 최종적으로 CG캐릭터로 구현하는 식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생긴 문제로 보인다.[15] 허나 왜소증 배우를 캐스팅하기가 꺼렸다면 적당히 키가 작은 배우를 캐스팅하고 원근법이나 편집을 통해 난쟁이처럼 보이게 만드는 방법도 있었기에[16] 이는 결과적으로 적절한 선택이 아니었다.
3.3.3. 왕자 캐릭터 삭제
원작의 플로리안 왕자의 존재가 삭제되고 대신 들어간 캐릭터는 조나단인데 이 또한 기성 작품에서 나온 흔한 스테레오 타입의 도적이다. 백설공주와 만나게 된 계기나 둘의 케미스트리를 봐도 영락 없이 플린 라이더와 유사하다. 원작의 클리셰를 타파한답시고 또다른 작품의 서사를 그대로 업어온 셈이니 이에 대한 반응도 마땅히 좋을 수가 없다.또한 왕자 캐릭터를 삭제했다지만 직업만 왕자에서 도적으로 바뀌었을 뿐 실질적인 행적은 왕자와 큰 차이가 없다. 레이첼 제글러는 인터뷰에서 공주와 왕자의 사랑 이야기를 시대착오적이며 플로리안 왕자의 캐릭터를 스토커라고 비하했지만, 영화판의 조나단 역시 개연성 없이 갑툭튀하거나 백설공주와 급작스럽게 사랑에 빠지는 전개는 원작과 크게 다르지 않기에 신분만 강등당한 플로리안 왕자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가
왕자 캐릭터를 삭제한 건 백설공주가 주체적인 서사의 주인공 역할을 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왕자의 유무가 주체적인 서사를 결정짓는 요소가 아니기때문에 굳이 삭제할 이유도 없었다.[17]
3.3.4. 지루한 전개 및 작은 스케일
영화의 내용이 아무리 1930년대 영화의 리메이크 스토리지만, 이걸 변형했음에도 무개성적인 스토리 흐름은 인어공주와 같이 캐스팅뿐만이 아니라 내용마저도 재미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특히 제작비는 인어공주 대비 2천만 불 이상이 더 투입되었음에도[18][19], 스케일은 인어공주는커녕 다른 디즈니 실사 영화들보다도 작은 스케일을 보여주어, 그 많은 제작비를 어디에 썼냐는 비판이 많으며, 캐스팅만이 문제가 아님이 여실히 드러났다.3.3.5. 오리지널 곡 삭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상징과도 같았던 노래 Someday My Prince Will Come이나 I'm Wishing이 빠진 것도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Someday My Prince Will Come은 아무래도 백설공주가 왕자를 의존한다는 이유로 빠진 듯하며 I'm Wishing은 Waiting On A Wish으로 변경되었다.Someday My Prince Will Come |
영화 공개 전에 레이첼 제글러가 Someday My Prince Will Come를 부른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워낙 노래를 잘 소화했기 때문에 엔딩 크레딧에라도 노래가 실렸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20]
4. 총평
북아메리카에서 개봉되기도 전부터 이미 대한민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 먼저 개봉되고 나서 관람한 이후 로튼 토마토 40%대로 썩은 토마토를 받았고, 영화 평론가 측 및 일반 관객 측 모두 예상대로 최하점을 받게 되었으며, 사실상 인어공주 실사영화와 함께 최근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주장하고 있는 외모적 다양성에 기반한 페미니즘적 정치적 올바름에 물들어 그들의 사상을 억지로 주입시켜려는 프로파간다적인 작품이 되어버렸다.미키 마우스와 함께 지금의 디즈니를 있게 해준 세계 최초의 풀 컬러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인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디즈니 100주년에 이르러서 실사 영화를 통해 기념하려 했으나 제대로 박살이 나버렸다. 첫 번째 작품인 백설공주 이후로 나온 애니메이션의 실사 영화들보다 더 최악의 평가를 받게 되면서 후배보다 더 못한 대선배의 작품으로 돌변해 버렸다.
2019년부터 인어공주와 함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실사 영화의 주인공에 유색 인종 배우를 캐스팅한다는 기사가 나온 이후부터 점점 디즈니의 행보가 이상해지기 시작했고, 이후 계속해서 트레일러와 인터뷰를 통해 그 내막이 서서히 밑천을 드러내고 있었다. 결국 2023년 인어공주가 개봉하면서부터 반전도 없이 배우들과 감독, 그리고 제작진들의 발언에 비해 제대로 된 퀄리티의 작품을 하나도 만들지 못했고, 백설공주는 개봉되고 나서 오히려 인어공주보다 더 낮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전에 있었던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처럼 이 작품도 원작에 비해서 실사영화만의 장점을 찾기가 굉장히 어렵다. 호평하는 사람들 또한 좋게 봐줘서 몰개성한 범작 정도의 평가를 내리고 있고[21], 악평하는 사람들은 해당 작품의 존재를 부정하는 중이다. 애초에 제목부터 '백설'공주인데 뜬금없는 레이첼 제글러 캐스팅 발표부터 어느 정도 정해진 수순이었다고 볼 수 있다. 넣었어야 할 각색은 빠지고, 넣지 않았어야 했을 각색을 넣은 결과로 정말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 나와버리고 말았다.[22]
또한 백설공주는 작품의 핵심 교훈인 '외면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강조하는데 정작 본작의 주인공을 맡은 제글러는 가만히 침묵을 유지했어도 모자랐을 판에 영화 개봉 전부터 입만 열면 원작 팬들과 쓸데없는 기싸움을 벌여서[23][24] 논란이 있었다. 즉 잘못된 캐스팅을 커버하기 위해 무리하게 원작과는 다른 방향으로 줄거리를 선회하려다가 제대로 된 후폭풍을 터트리게 된 셈이다. 이 작품은 말레피센트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큰 틀은 유지하되 그 외 나머지 세부적인 요소들을 뒤튼 것도 아니고, 백설공주의 줄거리는 따라가는데 공주의 정체성 같은 것만 유리하게 취사선택한 결과인 것이다.
게다가 역설적이게도 '내면의 아름다움'은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상대적으로 더 두드러지고, 오히려 실사화 영화에선 '외면의 강인함'만이 강조된다. 원작의 백설공주는 단순히 외모가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내면의 선함과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씨로 주변인들을 감화시키고 협력을 이끌어내는 캐릭터이다. 생전 처음 본 인간을 경계하던 난쟁이들이 공주를 독살한 여왕에게 분노하여 추격에 나선 건, 공주의 외모에 반했던 것도 아니고 공주의 언변에 선동 당한 것도 아니고, 공주의 상냥한 태도와 사랑스런 보살핌에 감화되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실사화 영화처럼 직접적으로 연설을 통해 민중을 이끌고 여왕에게 대적하는 건 '외적인 강인함'이 강조되는 셈.
월트 디즈니 픽처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실사영화가 역대급으로 흥행하여 실사영화의 가능성을 확인한 이후[25] 말레피센트와 신데렐라 등을 비롯해 매년 최소 1작씩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고, 말레피센트의 예시처럼 원작을 그저 따라가기만 하는 것이 아닌 클리셰 비틀기와 다양성, 그리고 메시지를 중시하며 실사영화만의 특색을 보이려 애썼고, 어느 정도 성과도 있었다.
하지만 1년 최소 1작이라는 과도한 일정 때문인지[26] 아니면 내부적 사정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전반적으로 퀄리티에 집중하지 못하고 개연성과 작품의 순수한 재미보다는 관객에게 전하는 메시지에만 너무 집중해서 만들어, 2019년을 기점으로 흥행과 호평을 모두 잡는 것이 아닌, 흥행하더라도 악평을 피하지 못하는 작품들이 많아졌으며[27], 결국 이런 지표대로 뮬란이라는 희대의 괴작이 튀어나오기까지 했다.
이후로 디즈니의 실사영화는 퀄리티와 흥행 양측에서 지속적으로 폭망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이 작품 또한 그걸 그대로 따라가다 인어공주 영화와 똑같은 전철을 밟게 되었다.[28][29]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는 디즈니 윗선 경영진은 비판의견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인종차별자로 취급하는 태도로만 일관하였다.[30] 다만 이와 별개로 수익은 저조하며 초반 흥행도 못하는 와중에 손익분기점은 최소 전작(인어공주 실사)과 마찬가지로 약 5억 달러다. 흥행이 안된다고 책임을 인종차별로 돌려봐야 한도가 있는 법
5. 기타
- 인어공주 개봉 당시 국내에서 할리 베일리 대신 더빙을 한 다니엘을 중심으로 마케팅했듯이 본작도 레이첼 지글러 대신 노래를 부른 수지를 내세우고 있어 기만적 마케팅이라는 비판이 있다. 다만, 모아나 2의 나연, 위시의 안유진 등 한국 OST를 부른 가수들을 이용해 늘상 홍보를 해왔기 때문에 레이첼 지글러를 의식한 것으로 보기는 힘들다. 차라리 수지가 백설공주를 연기하면 좋았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 이외에도 영화에 대한 악평이 많고 흥행 실패가 예상되는데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등 디즈니 코리아 SNS에서는 전체 예매율 1위, 최고의 실사 영화로 기억될 것,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 라는 식의 홍보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 갤 가돗의 첫째 딸 알마의 외모가 백설공주에 더욱 어울린다는 여론까지 해외에선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기사
[1] 심지어 스마트폰 시장의 두 라이벌인 Apple과 삼성전자를 이용해 삼성도 저 사과를 응원할 거다 라는 댓글도 있다.[2] 인어공주 때도 할리 베일리의 가창력과 별개로 노래 스타일이 인어공주의 캐릭터성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다만 할리 베일리와는 달리 레이첼 제글러는 Part of Your World를 뛰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백설공주의 캐릭터성과 어울리게 잘 불렀다고 호평받은 바 있다. # ##[3] 특히 인어공주처럼 배우 관련 리스크가 심각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인어공주 역의 할리 베일리는 자신의 인어공주 연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매도했고, 레이첼 제글러는 개봉 전부터 언론이나 sns에서 거의 매번 폭탄 발언을 일삼았기에 관객들이나 네티즌의 반응이 매우 좋지 못했다. 거기다 최근에는 불필요한 정치적 발언으로 안 그래도 비호감이었던 이미지에 기름을 부은 적이 있다. 자세한 건 레이첼 제글러 항목의 논란 부분 참조.[4] 다만 원작에서는 영화에서처럼 쨍한 색상이 아닌 탁한 색상이었다.[5] 게다가 스토리 상 백설공주가 숲 속에 있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차분한 의상을 입은 난쟁이들이나 다른 등장인물들과 다르게 백설공주의 쨍한 색상의 드레스는 숲 속에서 너무 튄다.[6] 물론 빌런이 반드시 입체적일 필요는 없지만 이러다보니 실사영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점 및 매력이 줄어들었다는 게 문제다.[7] 오히려 위시에서 혁명가 기질의 주인공 아샤와 비슷해 보였다는 반응도 있었다. 하지만 이쪽은 오리지널 스토리임에도 많은 비판을 받아, 본 작은 종반부에 이 요소를 추가한 것이다.[8] 사실 이런 '원작 스토리와 별 연관성이 없는 새로운 등장인물을 추가시켰다'는 지적은 이미 인어공주에서 한차례 지적되었던 부분이다. (에릭의 양어머니 셀리나 왕비)[9] 가진 것이라고는 혈통밖에 없던 주인공이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민심을 얻고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가 된 대표적인 사례로서는 삼국지연의의 유비가 있다. 그러나 상냥한 성품만을 보여주고 그 이외의 정치가로서의 역량이나 민심을 얻는 과정을 전혀 보여주지 않은 백설공주와는 다르게, 장시간에 걸쳐서 정치가로서의 역량도 상세히 묘사되었고 민심을 얻어서 군주가 되기까지의 과정도 잘 그려내어 독자들의 납득을 얻어냈다. 이때문에 각자의 취향이나 관점에 따른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가난한 편모 가정 출신의 돗자리 장수였던 유비가 중국을 재패하는 영웅중 하나가 되고 촉의 황제가 된 것까지에 대해서는 개연성이 부족한 무리수라는 혹평을 받지 않는다.[10] 사실 이런 전개는 인어공주 실사화에서도 나왔다. 인어공주의 경우 삼지창의 힘을 얻어 거대해진 우르슬라를 에릭(왕자)가 배를 조종해 돌진해서 퇴치한다면 실사화에서는 에리얼(인어공주)가 배를 조종해 우르슬라를 퇴치한다. 정치적 올바름을 위해 여성이 주체적으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 아래 나온 결과물인 것.[11] 혁명 소재가 쓰인 작품들중에서 명작으로 손꼽히는 레 미제라블, 베르사이유의 장미, 헝거게임만 봐도 실제로 혁명을 겪어본 경험이 있거나 상당한 자료조사와 세계관 구축에 힘을 쓴 작가들이 최소한 장편 소설 3권은 나올 만한 방대한 분량을 할애해서 주역들이 어떻게 혁명에 가담하거나 주도하였는지에 대한 과정, 그 과정에 따른 군중들이 주역들의 혁명 시도에 가담하게 되는 서사의 빌드업을 쌓았다. 또한 해당 작품에서 혁명에 가담, 주도한 주조역 캐릭터들은 상위계급에게 핍박받아온 빈민층의 사회적 약자였거나 상류층이어도 빈민층이 겪어온 참혹한 대우, 상류층들의 부패를 직접 목도하고 고뇌하는 묘사가 상세하게 존재한다.[12] 또 위시 또한 스토리와 설정상 평가가 좋은 작품은 전혀 아니다. 위시가 연상된다는것도 사실 굉장히 문제점인데 위시의 경우에도 보는 관객들 입장상 주인공의 혁명의 당위성이 이해하기 힘들다는것 이에 관해서는 위시(애니메이션) 문서의 평가 문단 참고[13] 현 세대애서는 '혁명'이라는 개념은 혁명군이 부패정권을 타도했다가 정작 타도한 혁명군이 제2의 부패정권으로 변질되는 부정적 평가도 있는데 관객들이 백설공주의 혁명을 보고 여왕 타도했다고 과연 왕국이 나아질까? 의문이 들수밖에 없다.[14] 백설공주는 현대적으로 해석하기 위해 유색인종으로 설정해 놓고 왜소증을 연상시킬 수 있는 난쟁이는 왜 현대적으로 해석하지 않느냐며 디즈니는 위선적이라고 비판한 것.[15] 심지어 유출된 사진에 따르면 동양인만 없는 다양성을 지닌 7인방으로 묘사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촬영 중,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 및 더 마블스가 흥행참패를 겪으며 디즈니의 PC주의행보에 큰 제동이 걸리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기존의 신비한 생명체 7인방은 짤리고 CG처리된 난장이로 롤백하게 된 것.[16]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의 호빗이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움파룸파도 주로 이런 방식으로 촬영했다.[17] 이에 대해서는 디즈니가 레이첼 제글러의 인터뷰 발언을 의식했거나 혹은 레이첼 제글러가 감독 또는 디즈니한테 무언가 요구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 비슷한 선례로 인어공주 실사영화의 경우 원래 할리 베일리에게 빨간 생머리 가발을 씌우고 촬영했으나 할리 베일리가 흑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싶다는 것을 감독 및 제작진들에게 요구했고 제작진들은 이를 수용하는 바람에 본인의 레게머리로 촬영하게 되면서 에리얼의 모습이 원작이랑 완전히 동떨어지게 되는 결과로 나오게 되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18] 총 제작비는 2억 7천만 달러 한화로 치면 3천 9백억에 육박한다. 원작(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제작비가 150만 달러인걸 감안하면 심각하게 문제가 크다.[19] 다만 이건 당시 물가로 150만 달러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애니메이션은 150만 달러를 들여 만들었는데 이 과정에서 디즈니는 몇 번이나 도산을 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간신히 개봉한 후 약 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대박을 쳤는데, 이 800만 달러를 현재의 물가로 계산하면 10억 달러가 넘는다. 즉,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는 현재 물가로 치면 약 2억 달러를 투자한 것이다. 그런데 영화 시장의 파이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커진 현재와 달리 당시에는 영화 한 편에 현재 가치로 2억 달러나 투입할 사람 자체가 없었고 거기다 애니 자체가 애니메이터를 갈아넣어야 하는 데다가 사실상 매출도 거의 미국에서만 기대해야 하는 만큼 난이도는 훨씬 높았다. 그래서 당대에는 이를 디즈니의 미친 짓이라고 불렸으며 결과물인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는 오파츠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바꿔 말하면 영화 시장도 커지고 제작사도 자금 문제도 없고 제작하는데 미국 작가 파업이라는 일만 제외하면 영화를 제작하는데 훨씬 수월했다는 소리다.[20] 레이첼이 불렀던 다른 노래와 비교하면 목소리가 원숙하게 들려 다른 사람이 부른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 메리포핀스 ost Feed the birds를 커버한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본인이 부른 노래가 맞다. #[21] 정치적 올바름에 가려져서 그렇지 인어공주와 비슷하게 주연이 흑인이든 황인이든 큰 의미가 없어서 백인이 연기했어도 별 차이가 없는 플롯을 짠 제작진의 연출 실력이 미숙하다는 평가가 있다.[22] 2023년 인어공주 실사화에는 그저 흑인을 썼다고 문제라는 단순한게 아니었다. 에릭(백인왕자)이 실사화 에리얼(흑인)에게 문명을 알려주는 이야기로 묘사될 수도 있다는걸 의식해 작중 배경이 덴마크 북해가 아닌 카리브해로 바뀌었으며 백인과 흑인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사회이고, 에릭 왕자는 흑인 여왕이 백인 아이를 왕자로서 입양한 것이라는 설정으로 덕지덕지 표현했는데 바꿔 말하면 그냥 일반적인 배우를 썻다면 이런 번거로운 설정을 쓸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사실 레이첼 지글러의 경우에는 적어도 할리 베일리보다 미인이다는 평가가 있으나 피부색이 아니라 '외견적으로 디즈니 백설공주 이미지를 만들기 힘들다' 가 문제였다. 레이첼 지글러문서의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디즈니 백설공주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는게 아닌 이마를 좀 가리는 헤어스타일로 백설공주 분장을 했었다면 적어도 파콰드 영주 TS라는 평가를 받진 않았을 것이다. 그녀나 제작진은 원작과 다른 혁신적인 영화라고 주장했음에도 비주얼은 날로 먹으려고 했다.[23] 영화 개봉 전 엑스포에서 "원작은 공주를 스토킹하는 왕자와 그런 왕자를 좋아하는 공주의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 이상한 이야기다. 이번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으로 다른 왕자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 이전에 원작과 피부색이 다르다는 논란에 백설공주 연기를 위해 피부를 표백하지 않겠다고 트위터올려 팬들과 기싸움을 벌였다.(현재 이 트윗은 삭제된 상태이다.)[24] 인어공주 실사화 할리 베일리도 내 버전의 영화는 애리얼의 삶의 목적, 자유 그리고 그가 원하는 바에 현실적인 동기가 더해진다, 여성으로서 우리 영화는 독립적이고, 현대적이며 상상했던 것 그 이상이다식으로 원작을 정확히는 왕자를 비하하는 인터뷰를 한적이 있다.[25] 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 중 하나이며, 팀 버튼의 커리어 중 하이스코어에 달하는 작품이다.[26] 말이 최소 1작이지, 어느 정도 궤에 올랐다 생각했는지 2018년에는 3작, 2019년엔 4작품이 한 해에 나왔다.[27] 대표적으로 알라딘, 라이온 킹이 있다. 다만 이쪽은 그래도 원작의 스토리,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을 많이 살리기는 했다.[28] 정치적 올바름이 정당하다는 것에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인위적이고 억지스러운 설정을 여러 가지 넣는 바람에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PC 영화에 집중한다는 건 불가능한 수준인 걸 다시 한 번 입증하였고, 인어공주를 포함한 정치적 올바름이 노골적으로 들어간 영화들의 한계라는 지적이 있다.[29] 이는 최근 디즈니 리바이벌 시기의 애니메이션 측도 어느 정도 뒤따라가고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공주와 개구리부터 주토피아와 모아나까지, 메시지와 퀄리티 양면을 모두 잡으며 대흥행을 거둔 시기였으나 주먹왕 랄프 2부터 점차 삐끄덕대는 등 메시지에 잡아먹히는 모양새가 들어갔으며, 최근 애니메이션인 스트레인지 월드와 위시는 평가와 흥행 양쪽으로 폭망하고 말았다. 그 뒤에 나온 모아나 2는 그나마 전작의 후광으로 흥행은 했으나, 평가로는 전작만 못하다는 평이 다수다.[30] 다만 이것은 본 작품이 한창 제작 중이던 시점에서의 이야기이며, 2023년 밥 아이거 재취임 후 "메시지가 재미보다 우선되면 절대 안 된다"라는 입장변경 선언 및 2025년 도널드 트럼프 2기 출범을 전후로 디즈니 윗선 경영진이 대폭 물갈이되었기 때문에 2023~25년부터 제작이 진행되는 영화들의 경우 어느 정도 정상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
#!if version2 == null
{{{#!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gray;padding:7px;margin-bottom:0px"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파일:CC-white.svg|width=22.5px]]]]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백설공주(2025)|백설공주(2025)]]}}}{{{#!if external != "o"
[[백설공주(2025)]]}}}}}} 문서의 {{{#!if uuid == null
'''uuid not found'''}}}{{{#!if uuid != null
[[https://namu.wiki/w/백설공주(2025)?uuid=353a873c-9a16-41a7-b59f-a7d4c5dc963c|r514]]}}} 판{{{#!if paragraph != null
, [[https://namu.wiki/w/백설공주(2025)?uuid=353a873c-9a16-41a7-b59f-a7d4c5dc963c#s-|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namu.wiki/history/백설공주(2025)?from=514|이전 역사 보러 가기]]}}}
#!if version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gray;padding:7px;margin-bottom:0px"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파일:CC-white.svg|width=22.5px]]]]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padding: 0px 1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백설공주(2025)|백설공주(2025)]]}}}{{{#!if external != "o"
[[백설공주(2025)]]}}}}}} 문서의 {{{#!if uuid == null
'''uuid not found'''}}}{{{#!if uuid != null
[[https://namu.wiki/w/백설공주(2025)?uuid=353a873c-9a16-41a7-b59f-a7d4c5dc963c|r514]]}}} 판{{{#!if paragraph != null
, [[https://namu.wiki/w/백설공주(2025)?uuid=353a873c-9a16-41a7-b59f-a7d4c5dc963c#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백설공주(2025)?from=514|이전 역사]])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 == null
'''uuid2 not found'''}}}{{{#!if uuid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 == null
'''uuid3 not found'''}}}{{{#!if uuid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 == null
'''uuid4 not found'''}}}{{{#!if uuid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5 == null
'''uuid5 not found'''}}}{{{#!if uuid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6 == null
'''uuid6 not found'''}}}{{{#!if uuid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7 == null
'''uuid7 not found'''}}}{{{#!if uuid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8 == null
'''uuid8 not found'''}}}{{{#!if uuid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9 == null
'''uuid9 not found'''}}}{{{#!if uuid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0 == null
'''uuid10 not found'''}}}{{{#!if uuid1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1 == null
'''uuid11 not found'''}}}{{{#!if uuid1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2 == null
'''uuid12 not found'''}}}{{{#!if uuid1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3 == null
'''uuid13 not found'''}}}{{{#!if uuid1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4 == null
'''uuid14 not found'''}}}{{{#!if uuid1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5 == null
'''uuid15 not found'''}}}{{{#!if uuid1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6 == null
'''uuid16 not found'''}}}{{{#!if uuid1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7 == null
'''uuid17 not found'''}}}{{{#!if uuid1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8 == null
'''uuid18 not found'''}}}{{{#!if uuid1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9 == null
'''uuid19 not found'''}}}{{{#!if uuid1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0 == null
'''uuid20 not found'''}}}{{{#!if uuid2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1 == null
'''uuid21 not found'''}}}{{{#!if uuid2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2 == null
'''uuid22 not found'''}}}{{{#!if uuid2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3 == null
'''uuid23 not found'''}}}{{{#!if uuid2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4 == null
'''uuid24 not found'''}}}{{{#!if uuid2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5 == null
'''uuid25 not found'''}}}{{{#!if uuid2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6 == null
'''uuid26 not found'''}}}{{{#!if uuid2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7 == null
'''uuid27 not found'''}}}{{{#!if uuid2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8 == null
'''uuid28 not found'''}}}{{{#!if uuid2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9 == null
'''uuid29 not found'''}}}{{{#!if uuid2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0 == null
'''uuid30 not found'''}}}{{{#!if uuid3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1 == null
'''uuid31 not found'''}}}{{{#!if uuid3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2 == null
'''uuid32 not found'''}}}{{{#!if uuid3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3 == null
'''uuid33 not found'''}}}{{{#!if uuid3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4 == null
'''uuid34 not found'''}}}{{{#!if uuid3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5 == null
'''uuid35 not found'''}}}{{{#!if uuid3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6 == null
'''uuid36 not found'''}}}{{{#!if uuid3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7 == null
'''uuid37 not found'''}}}{{{#!if uuid3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8 == null
'''uuid38 not found'''}}}{{{#!if uuid3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9 == null
'''uuid39 not found'''}}}{{{#!if uuid3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0 == null
'''uuid40 not found'''}}}{{{#!if uuid4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1 == null
'''uuid41 not found'''}}}{{{#!if uuid4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2 == null
'''uuid42 not found'''}}}{{{#!if uuid4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3 == null
'''uuid43 not found'''}}}{{{#!if uuid4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4 == null
'''uuid44 not found'''}}}{{{#!if uuid4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5 == null
'''uuid45 not found'''}}}{{{#!if uuid4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6 == null
'''uuid46 not found'''}}}{{{#!if uuid4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7 == null
'''uuid47 not found'''}}}{{{#!if uuid4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8 == null
'''uuid48 not found'''}}}{{{#!if uuid4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9 == null
'''uuid49 not found'''}}}{{{#!if uuid4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5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50 == null
'''uuid50 not found'''}}}{{{#!if uuid5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5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