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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박지환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한 문서.2. 타격폼
토텝을 해서 스윙을 하는 타격폼을 가지고 있다. 땅에 발을 찍고 타격을 해서 타이밍을 잡는 자세가 항상 일정하기 때문에 변화구와 패스트볼 둘 다 잡을 수 있어 컨택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좋은 이점을 가지며 손목 힘이 좋아 단순히 타구를 맞추는데 그치지 않고 맞춘 타구를 멀리 보내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뛰어난 컨택 능력과 선구안을 바탕으로 질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자이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429라는 높은 타율을 기록하면서 뛰어난 컨택 능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도 .444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면서 당해 고교 선수들 중 컨택 능력은 전체 1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배트 스피드도 매우 빨라서 150km/h가 넘는 빠른 공도 늦지 않고 잘 컨택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타격에서는 컨택 능력과 더불어 선구안이 최대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13볼넷을 얻어내는 동안 삼진은 5개 밖에 당하지 않으며 선구안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52타석 연속 무삼진을 기록하였고 고교 통산 33볼넷을 얻어 내는 동안 삼진은 15개 밖에 당하지 않으면서 선구안에서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줬다.
고교 시절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파워툴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체격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점과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장타율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3학년 때는 장타율 0.683을 기록하였다는 점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 파워툴도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2.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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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때 주전 1루수를 맡았고 고등학교 2학년때 주전 2루수를, 고등학교 3학년에는 유격수를 맡았다. 스스로는 내야 전포지션에 자신이 있다고 한다. 유튜브 인터뷰 경쾌한 스탭과 좋은 수비 센스를 가지고 있고 강한 어깨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지만 코킹 동작이 섬세하지 못해 송구 정확도가 좀 떨어지는 편이라 프로에서는 유격수 포지션을 소화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평을 들었다. 하지만 청소년 대표팀에서는 위의 평가와는 반대로 수비적인 측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로에서 유격수는 힘들더라도 다른 내야 포지션은 잘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SSG의 팀 사정상 2루수 또는 3루수로 육성될 것이라고 예측되었다.[1] 예측대로 데뷔 시즌부터 주전 2루수로 낙점되어 활약하고 있다.
3.3. 주루
KBO 리그 평균보다 조금 더 빠른 정도의 주력과 좋은 주루 센스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주력이 특출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하면서 주루 센스적인 측면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3.4. 종합
공수주 모든 면에서 높은 잠재력을 갖춘 모범적인 5툴 플레이어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뛰어난 컨택 능력과 선구안을 바탕으로 질 좋은 타구를 많이 생산해내며 주력이 특출나진 않지만 좋은 주루 센스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고교 시절에 프로에서 유격수 수비는 힘들 수 있어도 다른 내야 포지션 수비는 가능할 것이라는 평을 받았고 평가대로 프로에 입단해서는 주전 2루수로 활약하고 있다. SSG 랜더스의 팬들은 포스트 정근우를 기대하고 있다. 정근우 본인 역시 이영미의 셀픽쇼에서 본인 이후 십수년만에 나온 인천야구의 제대로 된 2루수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팬들은 실력만 닮기를 바라는 중.[1] 유격수 포지션에는 이미 박성한이라는 젊은 유격수가 주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반면, 2루수의 경우 마땅한 주전이 없이 김성현이 그나마 준주전으로 나오고 있으며 안상현, 최준우 등이 2루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었다. 3루수의 경우 최정이 은퇴하면 그 자리를 맡아줄 후계자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