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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완 사이드암 투수 장지훈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한 문서.2. 피칭 스타일
대학 시절만 해도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썼으나 현재는 프로에서 배운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활용하는 투수.평균 140km/h대 초반, 최고 146km/h의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사이드암 스로 치고는 빠른 편이고 공의 무브먼트도 좋은 편. 거기에 제구도 상당히 다듬어져 있고 도망가는 피칭도 잘 하지 않는다. 다만 적극적으로 존 안에 공을 집어넣는 투수의 한계인지 꽤 피홈런이 많은 편. 하지만 장지훈이 주목받는 이유는 체인지업. 1군 첫 등판이었던 kt전에 강백호와 조일로 알몬테 모두 삼구삼진으로 잡아냈는데, 상대팀 감독이자 사이드암 전설인 이강철은 장지훈의 체인지업을 보고 "계속 그렇게만 떨어진다면 아무도 못 칠 것이다"라고 극찬을 했으며, 민훈기 해설위원은 너클볼같다고 평가할 정도로 움직임이 크다. 구속은 128~130km/h 정도. 다만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확실히 패스트볼에 비해 제구의 기복이 있는 편이다. 이 때문에 체인지업이 긁히는 날에는 언터처블급 모습[1]을 보여주지만 반대로 제구가 불안한 날에는 장타를 유발하는 양날의 검같은 구종. 비슷한 구속의 슬라이더도 구사한다. 다만 움직임은 체인지업에 비비지 못한다.
뛰어난 제구력과 멘탈도 가지고 있어 위기 상황에서도 볼넷을 잘 내주지 않는다. 다만, 2022 시즌부터는 구위 하락 탓인지 볼넷 대신에 장타 허용이 늘어났다.
3. 구종
3.1. 포심 패스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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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40km/h대 초반, 최고 146km/h에 달하는 사이드암 스로 치고는 빠른 편이고 무브먼트도 좋은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다만 2021 시즌 너무 많은 이닝을 던진 탓에 이후로는 구속이 좀 하락해 2022 시즌 이후로는 평균 구속이 130km/h대 중후반에 머무르고 있다.
3.2. 체인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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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훈 주무기이자 결정구로 구속은 빠르면 130km/h대 초중반, 평균 120km/h대 중반 정도이다.
3.3. 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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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자를 상대로 주로 사용하는 변화구로 장지훈의 써드 피치이다. 구속은 빠르면 130km/h대 초중반, 평균 120km/h대 초중반 정도이다.
[1] 6월 3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DH 2차전이 대표적. 이 날 선발이 3이닝만에 4실점하며 다음 투수로 등판했는데, 체인지업이 환상적으로 긁히며 4이닝 동안 12타자를 상대로 무피안타 무볼넷 퍼펙트로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