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건보카도: 엄마 안나가 나은이와 건후의 어린 시절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자 댓글에 아빠인 박주호가 '우리 아보카도 곧 두돌!'이라고 올렸다. 그 영상에서 건후가 입은 옷에 아보카도가 그려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2020년 10월부터 건후의 자막에는 항상 아보카도 아이콘이 붙는다.
울산양갈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양갈래 머리스타일을 많이 해서 지어진 별명.[7]
울산지앵: 건후의 거주지인 울산 + 지앵
아기곰: 찜질방에서 기어다니는 모습이 마치 곰 같아 아빠가 지어준 별명.
영감 건후: 달력 컨셉촬영을 할 때 건후가 노인 분장을 하여 지어진 별명.
아가쥐: 슈퍼맨이 돌아왔다. 달력 화보 촬영에서 쥐띠 해를 맞아 건후가 쥐 코스프레를 하여 지어진 별명.
이거: 누나 나은이가 건후를 소개할 때 이거는 내 동생이야 라고 하여 지어진 별명. 누나가 건후를 이거라하자 당시 나레이션을 맡고있던 도경완이 건후에게 This is라고하여 This is라는 별명도 지어졌다.
[1]누나와 함께 건나블리라고도 불린다. 아빠, 누나와 함께 건나파블리 라고도 불린다. 동생 진우, 누나 나은과 함께 찐건나블리로도 불린다. 아빠까지 포함시키면 찐건나파블리.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도 자막으로 자주쓰인다.[2] 이런 건후 때문에 박주호가 전신 거울을 사 주었다.[3] 어떤 초등학생 형들이 본인을 나은이 동생이라며 가리키자 약간 화가난듯한 건후의 모습이다.[4] 먹는 무처럼 굵은 발목이란 의미에서 "무발목"이라는 중의적의미 또한 있다.[5] 주로 건후가 옷을 잘 갈아입지 않거나 화를 낼 때.[6] 중의적 의미이다.[7] 이후 동생 진우도 이 별명을 물려받았다.#[8] 건후는 결제할때 나는 소리가 좋아서 결제만하고 사용하지 않았다.[9] 다만 공작새는 싫어한다. 건후가 스위스에 갔을 때 본인만한 크기의 공작새가 깃털을 펼치며 다가오자 울면서 달아났다. 이때 달아나면서 정말 무서웠는지 모르는 사람의 다리를 잡고 뒤에 숨어서 서럽게 울었다.[10] 심지어 유해조류인 비둘기도 좋아하며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자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