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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20:58:48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전개/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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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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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gray><colcolor=#fff> 경과 2024년 4월 (민희진 1차 기자회견) · 5월 (민희진 2차 기자회견)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25년 1월 ·2월 · 3월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주요 쟁점 주요 쟁점
주요 사건 민희진의 하이브 대상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결과),
민희진의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결과),
쏘스뮤직 측의 연습생 영상 유출 논란
NewJeans-ILLIT 유사성 논란
HYBE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 논란
HYBE-단월드 연관설
NewJeans-ADOR 간 전속계약 해지 분쟁(뉴진스 긴급 라이브 방송,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관련 문서 민희진,(사건 사고), · ADOR,(사건 사고), · 쏘스뮤직,(사건 사고), · HYBE,(사건 사고), ·빌리프랩,(사건 사고), · 방시혁 · 박지원 · 김주영 · 이재상 · New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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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의 전개
2024년 11월 2024년 12월 2025년 1월

1. 개요2. 전개
2.1. 12월 2일
2.1.1. 디스패치의 보도2.1.2. 민희진 전 대표의 공식 입장
2.2. 12월 13일2.3. 12월 18일2.4. 12월 26일

1. 개요

2024년 12월에 발생한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의 전개를 서술한 문서.

2. 전개

2.1. 12월 2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멤버들의 부모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1월 28일에 이루어진 기자회견 또한 부모들과 상의해 직접 준비했다. 이들 부모는 멤버를 대신해 홍보대행사, 경호팀 섭외 및 소통 등 관련 실무를 도맡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

2.1.1. 디스패치의 보도

[단독]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동아일보

디스패치는 멤버들이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청했던 라이브 방송과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등이 자발적인 행동이 아닌 민희진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는 국감 출석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 결정한 일이라는 하니의 포닝 발언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것이다. 또한 민 전 대표가 제3자와의 대화를 통해 뉴진스에 대한 경시 발언과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 외에도 민 전 대표가 외부 투자자와 접촉했다는 의혹도 보도를 통해 제기됐다. 실제로 모 기업 관계자와 미팅을 가졌고 투자 유치를 통해 독립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2.1.2. 민희진 전 대표의 공식 입장

민희진 측에서 박지원 하이브 전 대표이사와 박태희 CCO(최고홍보책임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다고 밝혔다. 또 연예 매체 디스패치 소속 기자도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
민희진 전 대표 측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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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희진 전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언론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마콜컨설팅그룹입니다.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김지호, 박혜진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하였습니다.

지난 4월 이래 피고소인 박지원, 박태희는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하여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디스패치의 김지호[A], 박혜진[A]은 기자로서 위와 같은 의도를 충분히 인지하였으면서도 민희진 전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기사화하여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김지호, 박혜진은 오늘도 진실과는 전혀 다른 기사를 작성하였고,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본인들의 추측을 더하여 허위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고소를 계기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피고소인들의 심각한 거짓과 기망이 밝혀지고, 이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지기를 바랍니다.

2.2. 12월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51(민사)단독은 어도어 전 직원 A씨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에 따른 1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지난 11월 28일 조정회부[3] 결정을 내렸다. #

2.3. 12월 18일

민희진 전 ADOR 대표가 NewJeans의 2025년 화보에 스페셜 디렉터로 참여했다. #

2.4. 12월 26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B씨가 민희진을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에 따른 1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의 조정 기일이 내년 1월 6일로 확정됐다.
#
[A] 디스패치 단독보도 기자[A] [3] 당사자 간 상호 양해를 통해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다. 조정기일을 통해 양측의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을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