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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02:23:13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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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집편에 대한 내용은 명탐정 코난: 하이바라 아이 이야기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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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쿠도 유사쿠의 미해결 사건 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 /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밀실에 있는 코난
명탐정 코난 TVA 에피소드
설마! UFO 추락사건 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 /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밀실에 있는 코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설명3. 줄거리
3.1. 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3.2.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4. 등장인물
4.1. 레귤러4.2. 단역
4.2.1. 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4.2.2.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4.2.2.1. 범인
5. 기타

단행본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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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차
자신의 영역 77권 File 9
궁지의 봉화 77권 File 10
등잔 밑의 고독한 그림자 77권 File 11
미스터리 트레인 [발차] 78권 File 1
미스터리 트레인 [터널] 78권 File 2
미스터리 트레인 [일등] 78권 File 3
미스터리 트레인 [교차] 78권 File 4
미스터리 트레인 [차단] 78권 File 5
미스터리 트레인 [배연] 78권 File 6
미스터리 트레인 [종점] 78권 Fil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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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 (전편)[1] 일본판 699~700화
국내판 12기 23~24화
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 (후편)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발차) 일본판 701~704화
국내판 12기 25~28화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터널)[2]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교차)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종점)
||

[ruby(漆黒,ruby=しっこく)]の[ruby(特急,ruby=ミステリー·トレイン)]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장편 에피소드. 애니메이션 701~704화 더빙판은 12기 25~28화. 본 문서에는 《칠흑의 미스테리 트레인》의 발단이 되는 《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으로 두 편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2. 설명

크게 네 가지 에피소드로 나뉜다.

'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은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에피소드로 가는 발단이 되며, 쉐리의 행적이 검은 조직으로 전해지게 된다.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은 메인 에피소드로, 열차 내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쉐리를 향한 검은 조직의 추적, 괴도 키드와 스즈키 지로키치의 대결[3]로, 여러가지 사건이 복잡하게 섥혀있다. 등장인물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탐정만 해도 코난, 코고로, 세라, 아무로.

'밀실에 있는 코난'은 이 사건 이후 아무로 토오루의 움직임에 대해 다룬 후일담이며, '괴도 키드와 붉은 얼굴의 인어'에선 미스터리 트레인에서 이어지는 지로키치와의 재대결에 대해 다루고 있다.

3. 줄거리

3.1. 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

소년 탐정단과 아가사 박사는 군마현으로 캠핑을 가는데, 코난과 박사는 쌀을 비롯한 캠핑 물품을 사러 갔다가 세라와 만나게 된다.[4] 나머지 일행은 장작용 나무를 주우러 갔다가 살해당한 피해자를 묻으려는 범인을 목격한다. 범인에게 쫒기며 코난과 연락하려 하지만 하필 코난의 휴대폰이 꺼져있어서 연락을 할 수 없게 되자 간이용 나무 오두막으로 숨는데, 이 오두막은 살인 사건이 벌어진 장소로 흉기로 쓰인 도끼와 피가 그대로 남아있었다. 범인이 찾아와서 들어가려고 하나 실패하자 쇠사슬로 문을 잠근 뒤 불을 지른다. 게다가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반장인 야마무라 미사오가 이걸 캠프 파이어를 하는 정도로 넘겨버린 바람에 상황 파악이 지체돼서 이 네명은 고립돼서 다 죽을 처지에 놓인다.[5]

범인은 오른손잡이이며 다잉 메세지인 토끼를 뜻하는 글자가 이름에 들어가있던 우사기 쵸우조로[6] 엘리베이터에 하루동안 갇히는 사고를 겪은 적이 있어서 그 트라우마로 폐소공포증에 시달리는 사진사였다. 피해자와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사진사 특성상 암실에서 일을 해야 하는 가해자를 위해 치료를 명목으로 오두막에 가뒀는데, 문제는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미리 이런 사실을 전혀 알려주지 않고 다짜고짜 컴컴한 오두막에 가두는 바람에 패닉 상태에 빠져서 오두막을 탈출하기 위해 도끼를 마구 휘두르다 실수로 사고를 저질렀다고 한다.[7][8] 이후 범인이 하이바라 일행을 가두고 불을 질렀다는 사실을 진술하자 코난을 비롯한 일행이 급하게 그곳으로 달려간다. 도착했을 때는 오두막이 전소되어 무너졌지만 다행히 하이바라가 해독제를 먹고 오두막 안의 도끼로 문을 찍어 모두 탈출시켜서 무사했다. 하이바라는 적당한 곳에 숨어있다가 다급하게 찾는 코난의 발을 걸어 넘어뜨린다. 자신은 코난이 구하러 와주길 기다렸는데 자신이 해독제를 먹을 때까지 오지 않아서 섭섭함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이후 코난과 하이바라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하이바라가 아이들을 구하는 장면을 미츠히코가 영상으로 찍어서 모리 코고로의 노트북에 보냈는데[9] 버본의 후보였던 세라 마스미, 아무로 토오루, 오키야 스바루 모두 이 장면에 대해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다. 세라 마스미는 현장에서 휴대폰으로 찍은 그 장면을 보자 깜짝 놀랐으며 아무로 토오루는 모리 탐정 사무소에 몰래 들어와서 그 노트북을 열어[10] 그 장면을 보았다. 그리고 오키야 스바루는 그 노트북을 해킹해서 그 상황을 알아내는데 버본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다.[11][12]

이후 베르무트는 과의 전화통화에서 셰리가 아마도 미스터리 트레인에 탈 것이라는 정보를 버번이 알아냈다고 이야기한다.

3.2.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소년 탐정단을 포함한 코난 일행과 세라 마스미는 예정대로 스즈키 지로키치괴도 키드를 잡기 위한 목적으로 발진시키는 미스터리 트레인에 탑승하게 된다.[13]

원래 보통 열차처럼 몇몇 역에 정차할 예정이었지만, 열차 내에서 발생한 살인에 대한 소식을 들은 지로키치는 발끈해서 중간의 어떠한 역도 무시하고 종착역인 나고야역(더빙판에서는 동대구역)으로 바로 오라고 명령한다. 이 사실을 알아낸 워커는 진에게 보고한다. 이미 진과 워커는 나고야 역에 C4를 장착[14]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대해 대화를 하던 중에 워커가 진에게 베르무트가 남은 폭탄을 달라고 했다는 말을 하자, 진은 처음에 의아하게 생각했으나 곧 셰리를 화물칸으로 유인해 폭사시켜서 다른 승객들을 말려들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눈치챈다.

한편, 쿠도 유키코와 대치 중이던 베르무트가 미리 설치해둔 연막탄으로 열차를 혼란시켜 셰리를 유인한다. 간신히 연막탄에서 빠져나온 셰리가 한숨을 돌리고 있을 때, 아무로 토오루가 나타나 자신을 버번이라고 소개한다. 이 때 정말로 아카이 슈이치가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아무로가 그의 모습으로 변장하여 FBI 요원들의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15] 버번은 셰리를 화물칸 쪽으로 몰아넣은 뒤에 화물칸을 분리하면 동료가 와서 데려갈 거라며 회유하려고 했으나,[16] 이미 베르무트가 화물칸에 폭탄을 깔아놔서 계획대로 할 수 없게 된다. 화물칸을 분리하는 걸 포기하고 직접 데려가려고 하니 셰리는 도리어 화물칸 쪽으로 도망친다. 그는 뒤쫓으려고 했지만, 뒤에서 나타난 누군가가 던진 수류탄에 의해 열차칸이 분리되고 화물칸이 폭발하면서 임무가 성공한 것처럼 보였지만… 실은 괴도 키드가 미야노 시호로 변장한 것으로, 쿠도 유키코에도가와 코난의 이중 함정이다.[17]

폭발의 영향으로 열차는 나고야가 아닌 다른 역에서 정차해버렸고, 조직은 셰리가 죽은 것으로 판단하고 철수하지만, 베르무트는 자신이 속았다는 걸 깨닫지만 이번 일을 모른 척하기로 하고, 버번은 열차에서 자신을 방해한 이가 아카이 슈이치인 것 같아 그가 정말 사망했는지 다시 조사를 시작하기로 한다.

이후 소노코가 사건 때문에 여러명을 고생시킨 것을 만회하겠다며 테니스도 같이 할 겸해서 자신의 별장으로 초대하면서 수수께끼 풀기를 하는 버번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4. 등장인물

4.1. 레귤러

굵은 표시는 스토리 내에서 비중이 컸던 인물.
[스포일러 (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
* 미야노 시호(안시호)

[스포일러 (칠흑의 미스테리 트레인)]
* 괴도 키드/쿠로바 카이토(고희도)

4.2. 단역

4.2.1. 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

파일: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피해자.png
파일: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요네즈미 하야미치.png
파일: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우사기 쵸우조.png
파일: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이와쿠마 타케야.png
=====# 범인 #=====
파일:하이바라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범인 우사기 쵸우조.png
아,아니야... 난 아무 잘못 없어! 그 여자 탓이야!
범인은 우사기 쵸우조였다.

그는 피해자와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한다. 우사기는 엘리베이터에 하루동안 갇히는 사고를 겪은 적이 있어서 그 트라우마로 폐소공포증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문제는 그의 직업이 사진사였다. 피해자는 사진사의 특성상 암실에서 일을 해야 하는 우사기를 위해 치료를 명목으로 오두막에 가뒀는데, 문제는 피해자가 우사기에게 미리 이런 사실을 전혀 알려주지 않고 다짜고짜 컴컴한 오두막에 가두는 바람에 패닉 상태에 빠져서 오두막을 탈출하기 위해 도끼를 마구 휘두르다 실수로 사고를 저질렀다고 한다.

사실상 사고였고 사고 초기에는 피해자가 아직 살아있었던 만큼 차라리 빨리 신고를 했다면 긴급피난등에 의한 과실치상으로 끝날 수 있고 죽더라도 과실치사라서 형량도 가볍게 나오는 등 좋게 끝날 수 있었겠지만[19] 시체를 암매장하고 입막음을 위해 소년 탐정단을 죽이려 하는 등 명백한 범죄행위를 저지르며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만 것이다.

이후 우사기는 하이바라 일행을 가두고 불을 질렀다는 사실을 진술하자 코난을 비롯한 일행이 급하게 그곳으로 달려간다. 도착했을 때는 오두막이 전소되어 무너졌지만 다행히 하이바라가 해독제를 먹고 오두막 안의 도끼로 문을 찍어 모두 탈출시켜서 무사했다. 하이바라는 적당한 곳에 숨어있다가 다급하게 찾는 코난의 발을 걸어 넘어뜨린다. 자신은 코난이 구하러 와주길 기다렸는데 자신이 해독제를 먹을 때까지 오지 않아서 섭섭함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이후 코난과 하이바라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4.2.2.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파일: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안도 사토루.png
파일: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아데나미 마리.png
파일: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노토 타이사쿠.png
파일: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코미노 나츠에.png
파일: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스미토모 히루카.png
파일: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무로바시 에츠토.png
4.2.2.1. 범인

5. 기타



[1] 국내판 기준 '홍장미의 비밀에 다가오는 그림자'[2] 원어는 수도(隧道)인데, 이는 일본어로 터널을 뜻하는 단어이다. 한국 방영판에서는 직역하여 '수도'라고 했는데, 한국어에는 없는 단어라 오역이고, '수도(首都)'와 헷갈릴 가능성이 무척 크다.[3] 다만, 살인사건도 일어났고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은 하이바라 + 검은 조직의 스토리이기 때문에 대결 장면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4]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니라 란에게 물어본 뒤 따라온 것이었다.[5] 보통은 코난이 이상하게 여기고 바로 달려가거나 하는데 이 때는 코난도 상황 파악을 늦게 한다.[6] 암매장을 시도한 장소에서 범인이 오른손잡이라는 증거가 드러났기 때문, 다른 용의자 두 명은 왼손잡이라 혐의가 풀렸다. 범인의 한국명은 김상묘로 토끼 묘(卯)자가 들어간다.[7] 후에 진상을 안 코난과 하이바라도 의도는 남자친구를 위해서 한 일인 건 알겠지만, 피해자도 잘못한 부분이 분명하게 있어 완전무결하다고 볼 수 없다고 한다. 하이바라도 이 점을 지적하며 피해자를 깠다.[8] 사실상 사고였고 사고 초기에는 피해자가 아직 살아있었던 만큼 차라리 빨리 신고를 했다면 오히려 정당방위긴급피난 등으로 어느정도 정상참작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시체를 암매장하고 입막음을 위해 소년 탐정단을 죽이려고 하는 등의 범죄 행위를 한 것 때문에 빼도박도 못할 살인과 시체은닉, 아동 살인미수, 방화를 저지른 범죄자가 된 부분이 안타까움에 (한국과 일본 형사법 기준으로 정해진) 형량조차도 합해서 최소 10년형에서 최대 무기징역이다.[9] 캠핑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노트북으로 보내주겠다고 했다.[10] 이전 에피소드에서 아무로가 모리에게 비밀번호를 물어봐서 번호를 알아냈다.[11] 이 말은 즉 미스테리 트레인 사건의 원초를 미츠히코가 제공한 셈이 된다. 물론 본인들은 검은 조직의 일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관련도 없을 뿐더러, 자신들을 구해준 뒤 사라진 사람을 찾아서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겠지만.[12] 무엇보다 미츠히코의 행동은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는 불법 행위이기도 하기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도 미츠히코에 대한 독자들의 평판이 적지 않게 하락하는 계기가 되었다.[13] 80년대에 있었던 오리엔트 급행열차 운행에서 모티브를 딴 것으로 보인다. 이 미스테리 트레인의 이름도 벨트리 급행이다. 벨트리는 오너 가문인 스즈키의 한자를 영어로 번역한 거다.[14] 사고로 위장해서 목격자들을 모두 제거하려고 했다. 역 전체를 날려버릴 양의 폭탄을 짧은 시간에 설치한 걸로 봐서는 조직의 영향력이 대단하긴 하다.현실에서 저러면 도카이도 신칸센이고 경부고속선이고 당장 마비[15] 다시 말해 탐정단vs강도단, 위기를 부르는 붉은 전조 편에 나온 화상남은 아무로였다는 것.[16] 이후 작가의 말에 의하면, 여기서 말하는 동료는 공안이 아니라 조직원이었다고 한다.첫사랑 딸이라고 봐주지는 않는다 애초에 셰리가 열차에 탈 거라고 버번이 보고한 걸로 생각해보면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만약 공안으로 인계할 생각이면 보고하지 않았을 것이다. 죽은 걸로 위장해주는 쪽으로 생각하기엔 뒤에서 나타난 사람이 베르무트인 줄 알고 "베르무트인가? 이 여자는 내가 데려간다."라고 말했으니.[17] 괴도 키드는 화물칸에 숨겨 놓은 행글라이더로 탈출한다. 죽을 뻔해서 코난에게 들은 적 없다고! 뭐야 그 녀석들은.. 행글라이더를 화물차에 안 갖다 놨으면 난 벌써 숯덩이가 됐을 거야!(미리 말을 했어야지! 야, 그 무서운 인간들은 뭐냐고.. 화물칸에 행글라이더 안 뒀어봐. 난 벌써 저세상 사람 됐을 거라고.)라고 따진다.[18] 더빙판에선 프리랜서라고 나온다.[19] 후에 진상을 안 코난과 하이바라도 의도는 남자친구를 위해서 한 일인 건 알겠지만, 피해자도 잘못한 부분이 분명하게 있어 완전무결하다고 볼 수 없다고 한다. 하이바라도 이 점을 지적하며 피해자를 깠다.[20] 하인성, 코른과 중복.[21] 본편에서 문재인의 성우이자 어린 고희도의 성우 단 이 에피소드는 키르의 등장이 없다.[22] 우리말 더빙판에선 따로 어디 경찰인지 나오지 않는다. 나고야 역이 동대구 역으로 번안되었으니, 대구 경찰청 소속 쯤 될 듯.[23] 쿠도 유키코도 똑같이 떡진 얼굴형을 당했으나 내내 모자를 쓰고 있어서 티가 덜 났다.[24] 첫 번째 에피소드는 검은 조직과의 재회다. 이 때는 코난의 제안으로 바이칼을 복용했기 때문에 미야노 시호로써의 등장 시간은 짧은 편이다.[25] 이는 진은 배신자 처단 목적, 베르무트는 약의 부작용을 감추는 목적, 버번의 경우 조직의 수뇌부와 보스에게 좀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셰리를 추적 중이라는 목적 때문에 반드시 생포해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검은조직이 아니라 똘박조직[26] 아예 콧수염을 포와로 수염처럼 양 끄트머리를 다듬고는 스스로를 '모리 포와로'라고 칭했다. 더빙판은 '포와로 유'라고 나왔다.[27] '승객과 열차장 전원이 피해자에게 총알 한 발씩 쏘아 죽이고 진실을 은폐한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세라와 코난은 "피해자는 총알 한 발밖에 안 맞았는데 무슨 소리?"라며 어이없어 한다.[28] 또 코난이 키드에게 툭하면 공으로 차고, 특히 어려지기 전에 처음 키드와 처음 만났을 때 얼굴을 보기 전에 총을 두번이나 발포한 행적과 더불어 이 에피소드가 재조명 되어 도이치와 유사쿠는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카이토가 범죄자가 되어 위험한 조직과 상대해 목숨의 위협을 받는데도 방치하다고 비판받고, 이 때문에 카이토는 작중 최대 아동학대 피해자가 되면서 신이치는 졸지에 불쌍한 사촌 동생을 괴롭히는 패륜 사촌형 취급을 받게 되었다.[29] 그리고 이 일이 검은 조직이 알면 당연히 카이토는 찍힌다. 게다가 신이치가 수학여행에서 하이바라의 충고를 무시한채 추리쇼를 펼쳐 검은 조직의 2인자 럼인 신이치의 생존을 의심하면서 얼굴과 목소리가 판박인 카이토가 대신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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