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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2 16:45:05

문명 7/등장 문명/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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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Spain
대항해시대, 군사 중심 팽창주의
문명 특성
파일:문명7_스페인.webp
스페인 황금기
(Siglo de Oro)
마을을 도시로 전환하는 데 드는 파일:문명7_금.webp 금 효율을 +15% 제공합니다. 머나먼 땅에서는 +30% 제공합니다.
엘에스코리알 건설 시 파일:문명7_생산력.webp 생산력 효율을 +30% 제공합니다.
특유 유닛
파일:문명7_테르시오.png
테르시오
(Tercio)
스페인 특유 보병 유닛입니다. 전투력이 더 높습니다. 인접한 유닛은 기병 상대 시 전투력이 +3 증가합니다(보너스는 한 번만 적용됨).
파일:문명7_콩키스타도르.png
콩키스타도르
(Conquistador)
1회의 사용 횟수를 보유한 위인입니다. 부두가 있는 도시에서만 양성할 수 있으며, 특정 콩키스타도르를 무작위로 얻습니다. 각 콩키스타도르는 한 번만 얻을 수 있으며 머나먼 땅에서만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항상 바다에서 승선할 수 있습니다.
특유 구역
파일:문명7_구역.webp
플라자
(Plaza)
스페인 특유 구역입니다. 하나의 특수지구에 카사 콘시스토리알과 카사 데 콘트라타시온을 지으면 생성됩니다. 머나먼 땅의 정착지마다 이 정착지의 파일:문명7_금.webp 금이 +2 증가합니다.
특유 건물
파일:문명7_카사 콘시스토리알.webp
카사 콘시스토리알
(Casa Consistorial)
파일:문명7_문화.webp 문화가 +5 증가합니다. 구역과 불가사의에서 인접 파일:문명7_문화.webp 문화 보너스를 +1 얻습니다. 스페인 특유 문화 건물입니다. 시대를 초월합니다. 해안과 인접한 고향 땅에 건설해야 합니다.
파일:문명7_카사 데 콘트라타시온.webp
카사 데 콘트라타시온
(Casa de Contratación)
파일:문명7_금.webp 금을 +5 얻습니다. 깊은 강, 자원 및 불가사의 인접 시 파일:문명7_금.webp 금을 +1 얻습니다. 스페인 특유 금 건물입니다. 시대를 초월합니다. 고향 땅에 건설해야 합니다.
시대 잠금 해제
근대 시대에서 파일:문명7_멕시코.webp 멕시코 문명을 잠금 해제합니다.

1. 개요2. 역사적 배경3. 고유 요소
3.1. 문명 특성3.2. 특유 유닛3.3. 특유 구역
3.3.1. 플라자
3.4. 특유 건물
3.4.1. 카사 콘시스토리알3.4.2. 카사 데 콘트라타시온
3.5. 특유 사회 제도
3.5.1. 인도제도위원회3.5.2. 신세계의 부3.5.3. 무적함대
3.6. 전통
4. 운영5. 도시 목록6. 연관 지도자7. 연관 불가사의8. 연관 자연 환경 명칭9. BGM10. 스플래시 아트
10.1. 문화 황금기 달성 시10.2. 군사 황금기 달성 시10.3. 과학 황금기 달성 시10.4. 경제 황금기 달성 시
11. 여담

1. 개요

문명 7의 오리지널 등장 문명으로, 스페인 제국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스페인 제국
초기 유럽 식민지 세력 중 스페인은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제국이었습니다. 이베리아는 한때 무슬림 에미리트국과 기독교 왕국으로 분열되어 있었지만 카스티야아라곤통일되고 레콩키스타를 마무리 짓자 스페인은 신의 이름과 부를 앞세워 세계 무대를 지배했습니다. 제국의 아먕은 유럽에서 도전받으면서 흔들렸고, 멀리 떨어진 식민지들은 각자의 운명을 찾아 떠났습니다.

2. 역사적 배경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 히스파니아는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가 제국에 완전히 통합한 이베리아 반도 끝에 있던 로마 속주의 이름이었습니다. 로마 제국이 야만인의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면서 히스파니아도 무너졌습니다. 발트해 연안 지역의 게르만 민족인 고트 부족은 스페인으로 이주하여 지중해의 많은 지역에 군주제 국가를 세웠고, 이 국가들은 빠르게 가톨릭교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국가들은 대부분 차례로 확장하는 무슬림 세력, 다시 말해 서기 711년에 우마이야 칼리파국에 넘어갔습니다. 스페인에서 무슬림의 통치가 수 세기간 지속되었지만, 이들은 고트족 왕국들과 거의 끊임없이 전쟁을 벌였으며, 고트족 왕국들은 결국 최북단 해안으로 밀려났습니다.

스페인 제국은 대체로 금이 풍부했지만, 복권 당첨자들도 알다시피 부는 왔다가 사라지는 법입니다. 스페인의 부도 사라졌습니다. 스페인은 무적함대가 패배하기 직전에, 그리고 직후에 파산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점점 돈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17세기는 유럽 열강들이 과도하게 확장한 스페인과 싸우면서 유럽 전역의 스페인 땅을 꾸준히 강탈하던 시기였습니다. 네덜란드는 독립국이 되었으며 포르투갈은 반란을 일으켰고, 신세계에서는 영국과 네덜란드가 교황의 칙령을 위반(영국도 네덜란드도 개신교 국가인데 교황의 말을 신경 쓸 이유가 있을까요?)하며 경쟁적으로 식민지를 건설했습니다.

18세기는 스페인의 침체기였습니다. 새로운 부르봉 왕조가 식민지를 일부 유지하기는 했지만, 다른 손실은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부르봉 왕가는 수입을 늘리려고 노력하기도 했습니다. 식민지가 그렇게 부유했다면 스페인은 어째서 계속 파산했을까요? 이러한 개혁을 통해 돈의 흐름이 증가했고 불평등은 심화되어 제국 전역에 반란의 불꽃이 번졌습니다.

스페인 제국의 이야기는 이러한 번영의 정점에서 끝납니다. 1700년대에 스페인 식민지는 부유하고 강력해졌을 뿐 아니라 가난한 주제에 목에 힘만 주고 있던 유럽의 사촌 국가에 짜증을 내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무너질 준비를 마쳤습니다. 나폴레옹이 자신의 친족을 위해 부르봉 왕가를 침략하고 축출하면서 말이지요. 그러나 이는 나중 이야기입니다.

719년, 우마이야 왕조가 정점을 찍은 후 몇몇 집단이 무슬림에 대항하여 카스티야와 아라곤(각각 현대의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지역)이라는 새로운 왕국을 건설했습니다. 이 두 왕국은 중세 스페인 사상의 중심이었으며, 스페인은 아직 통합된 국가라기보다는 하나의 지역에 가까웠습니다. 이 영토는 1469년 카스티야의 이사벨 1세와 아라곤의 페란도가 연합하면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것이 지금껏 세계에 등장한 가장 위대한 제국 중 하나이자 정복으로 정의되는 제국의 시작이었습니다. 카스티야는 항상 이웃 국가를 점령 중이었기에 신대륙 정복은 다른 스페인 정복 직후에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무슬림 그라나다의 점령은 콜럼버스가 항해에 나선 해인 1492년에 일어났습니다. 스페인이 기독교의 이름으로 그라나다를 침략한 것처럼 신대륙 정복도 기독교의 이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페인 제국은 상호 모순되는 몇 가지 충동에 따라 건설되었습니다. 첫째는 제국의 중앙으로 이어지는 금의 흐름을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신하들의 개종이었습니다. 그라나다 토후국의 경우를 보면 이 두 목표 사이의 갈등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그라나다 토후국은 스페인 남부 끝에 위치한 마지막 이슬람 전초 기지로서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했는데, 아프리카 금 자원으로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스페인은 그라나다에 조공을 요구하고 그 대가로 침략을 하지 않음으로써 이러한 부의 흐름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공물 제도를 통해 그라나다는 이슬람 국가로 남을 수 있었지만, 결국 가톨릭교 군주들은 토후국을 개종시키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기독교화 이후 그라나다는 무슬림 아프리카의 금 무역과 단절되었고, 스페인 왕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렇게 엄격한 반무슬림 관점을 지닌 채로 오스만 제국의 영토를 통과하는 무역로를 찾고자 하는 스페인의 전망은 어두웠습니다. 모두가 중국의 부에 다가가기를 원했습니다. 스페인으로 이어지는 실크로드가 막히자, 스페인에서는 우회하거나 일주할 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콜럼버스가 중국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장벽인 아메리카 대륙은 장애물이자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신대륙은 여러 기회를 제시했습니다. 포르투갈인들은 상아, 향신료, 그리고... 노예로 만들 사람들과 함께 서아프리카에서 풍부한 금 공급원을 발견했습니다. 스페인은 이 교역망을 주의 깊게 관찰했고, 카스티야 왕위 계승 전쟁에서 이 무역로를 장악했습니다(중요한 점은 이것이 반드시 식민지를 건설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콜럼버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신대륙을 '발견'한 스페인 제국은 포르투갈과 함께 이 새로운 땅을 분할하기 시작했습니다. 특정 분할선을 기준으로 서쪽 땅은 스페인이, 동쪽은 포르투갈이 그 지배권을 '부여'받았습니다. 이 선은 스페인에 큰 이익을 주는 것 같았지만, 아프리카가 포르투갈 측에도 포함된다는 사실이 대두되었습니다. 1511년까지 아메리카(현재 도미니카 공화국의 산토도밍고를 중심으로)는 스페인 제국에 있어 핵심 지역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콜럼버스와 같은 모험가에게 약속했던 권리는 빠르게 철회되어 왕실의 손에 넘어갔습니다. 이는 가톨릭 군주제를 위한 모험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페인은 제국의 신대륙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강력한 왕가인 합스부르크 가문이 1516년에 왕조를 이어받으면서, 스페인은 구세계 문제에 관심을 뒀으며 신세계는 개종을 위한 모험의 땅으로 보았습니다. 아즈텍과 잉카를 정복한 후에야 아메리카 대륙은 막대한 부의 원천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부가 홍수처럼 유럽으로 들어왔을 때 스페인의 인플레이션과 전쟁이 촉발되었습니다. 1556년까지 합스부르크 왕가는 스페인과 더불어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밀라노, 나폴리, 오스트리아, 헝가리 일부, 보헤미아, 트란실바니아를 지배했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의 관점에서 보면 스페인은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가문과 결혼하고, 부라는 연료에 힘입어 확장을 모색하는 공격적인 라이벌이었습니다. 프랑스는 오스만과 동맹을 맺은 반면, 영국은 무시무시한 스페인 함대를 상대했습니다. 이 끔찍하게 큰 합스부르크 함대는 1588년에 엘리자베스 1세를 공격하고, 개신교의 확산을 완전히 저지했습니다. 이 모험은 스페인의 무능함, 영국과 네덜란드의 유능함과 악천후로 인해 결국 참담한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스페인은 그 뒤로도 100년 동안 바다를 지배했지만, 영국의 지배를 위한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아즈텍과 잉카가 무너진 뒤인 당시에 스페인에는 돈이 밀려들어 왔으며, 그 돈을 이웃 국가에 쏟아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은을 먹을 수 없습니다. 그 은을 값진 중국 상품과 교환하는 게 더 좋은 전략이었을 것입니다. 그 대신, 스페인은 이를 위해 필리핀의 지배권을 놓고 브루나이와 싸웠습니다. 필리핀은 신대륙의 은이 주로 모이는 곳이자 중국 상품의 주요 구매 지점이 됩니다.

3. 고유 요소

3.1. 문명 특성

<keepall> 파일:문명7_스페인.webp
스페인 황금기
Siglo de Oro

마을을 도시로 전환하는 데 드는 파일:문명7_금.webp 금 효율을 +15% 제공합니다. 머나먼 땅에서는 +30% 제공합니다.
엘에스코리알 건설 시 파일:문명7_생산력.webp 생산력 효율을 +30% 제공합니다.

3.2. 특유 유닛

3.2.1. 테르시오

<keepall> 파일:문명7_테르시오.webp
테르시오
Tercio
파일:문명7_스페인.webp 스페인 특유 군사 유닛
능력치
<rowcolor=#fff> 파일:문명7_전투력.png
근접 전투력
파일:문명7_이동력.png
이동력
파일:문명7_시야.png
시야
<rowcolor=#fff> 37 → 42 → 47 2 2
비용
<rowcolor=#fff> 파일:문명7_생산력.webp
생산 비용
파일:문명7_금.webp
구매 비용
파일:문명7_금.webp
유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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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총은 칼, 창, 갑옷의 시대를 단번에 휩쓸어 버린 것이 아닙니다. 그 대신 아쿼버스와 같은 초기 화기가 기존 부대에 통합되었습니다. 석궁이나 쇠뇌보다 더 효과적이지만, 느리고 비싼 아쿼버스병은 여전히 기병대의 보호를 받아야 했습니다. 스페인은 파이크병과 아쿼버스병으로 구성된 부대인 테르시오를 창설하여, 아쿼버스병이 파이크병의 측면 보호를 받으며 발포한 후에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재장전할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이는 느리지만 효과적인 전투 대형이었으며 16세기 전쟁에서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더 빠른 플린트락 머스킷총이 느린 매치락 아쿼버스를 추월하고 파이크의 시대가 끝나면서 테르시오는 결국 18~19세기의 고전적인 전열보병에게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 ||
유닛 특성
스페인 특유 1~3티어 보병 유닛입니다.
전투력이 더 높습니다.
인접한 유닛은 기병 상대 시 파일:문명7_전투력.webp 전투력이 +3 증가합니다(보너스는 한 번만 적용됨).
다음을 대체
파일:문명7_검사.webp 검사, 파일:문명7_맨엣암즈.webp 맨엣암즈, 파일:문명7_파이크병.webp 파이크병

3.2.2. 콩키스타도르

<keepall> 파일:문명7_콩키스타도르.webp
콩키스타도르
Conquistador
파일:문명7_스페인.webp 스페인 특유 민간인 유닛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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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력
파일:문명7_시야.png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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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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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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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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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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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콩키스타도르(스페인어로 '정복자'라는 뜻)는 15세기와 16세기 아메리카 대륙 정복을 위한 스페인 군대의 선봉대를 뜻합니다. 탐험가이자 군인이었던 이들은 군사적 공적으로 명성을 얻었지만, 군인 출신인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빈곤층이나 하층 귀족 출신으로, 해외에서 더 부유하고 좋은 미래를 찾고자 했습니다.

콩키스타도르들은 신대륙에서 스페인 제국이 개발할 땅과 자원을 찾아내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여기에는 새로운 식민지를 설립하고, 무역을 시작하며, 땅의 지도를 그리는 동시에 가능한 경우 현지 주민들을 복속시키는 일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군대, 선교사, 상인 등 부수적인 기반 시설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즉, 아메리카 대륙에서 항구적인 입지를 다지기 위한 행위였습니다. 그러나 콩키스타도르들은 발견한 물건 대부분을 본인이 가질 수 있었기에 주로 재물을 찾는 데 관심을 뒀습니다. 콩키스타도르들은 금과 은을 찾기 위해 잉카와 아즈텍을 비롯한 신대륙의 주요 왕국과 제국을 전복시켰고, 천연두와 같은 구세계 질병을 유입시켰습니다. 폭력과 질병으로 인해 수백만 명의 원주민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콩키스타도르들은 통제하기 어렵고, 적절한 권위를 가진 직책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스페인 제국이 탐험에서 식민지 개척으로 정책을 전환하자 이 탐험가 출신 군인들은 총독과 식민지 직원에게 밀려나 단계적으로 퇴출당했습니다.
}}}}}} ||
유닛 특성
1회의 사용 횟수를 보유한 위인입니다. 부두가 있는 도시에서만 생산할 수 있으며, 특정 콩키스타도르를 무작위로 얻습니다. 각 콩키스타도르는 한 번만 얻을 수 있으며 머나먼 땅에서만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항상 바다에서 승선할 수 있습니다.
등장 콩키스타도르 목록
미겔 로페스 데 레가스피 머나먼 땅에 있는, 빈 슬롯이 3개인 군단장 위에서 활성화합니다. 이 사령관은 원거리 유닛 2기 및 보병 유닛 1기를 얻습니다.
알바르 누녜스 카베사 데 바카 머나먼 땅의 자연경관 위 또는 인접한 곳에서 활성화합니다. 자연경관 또는 이와 인접한 타일 하나당 파일:문명7_금.webp 금을 200 얻습니다(일반 속도 기준).
에르난 코르테스 머나먼 땅에 있는, 빈 슬롯이 3개인 군단장 위에서 활성화합니다. 이 사령관은 보병 유닛 3기를 얻습니다.
에르난도 데 소토 머나먼 땅의 독립 세력이 소유한 타일에서 활성화합니다. 이 독립 세력은 플레이어가 종주국인 도시 국가가 됩니다.
이네스 수아레즈 머나먼 땅의 적합한 정착지에서 활성화합니다. 새로운 마을이 생성됩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머나먼 땅의 물 타일에서 활성화합니다. 머나먼 땅의 내부를 제외한 지도가 드러납니다.
페르디난드 마젤란 머나먼 땅에 있는 전단장 위에서 활성화합니다. 이 유닛은 파일:문명7_이동력.webp 이동력 +2 및 파일:문명7_시야.png 시야 +2를 얻습니다.
프란시스코 데 오렐라나 머나먼 땅의 깊은 강 타일에서 활성화합니다. 이 강의 타일마다 파일:문명7_금.webp 금을 50 얻습니다(일반 속도 기준).
프란시스코 피사로 머나먼 땅에 있는, 빈 슬롯이 3개인 군단장 위에서 활성화합니다. 이 사령관은 보병 유닛 2기와 기병대 유닛 1기를 얻습니다.
후안 폰세 데 레온 머나먼 땅의 물 타일에서 활성화합니다. 보물선단의 파일:문명7_이동력.webp 이동력이 +1 증가합니다.

3.3. 특유 구역

3.3.1. 플라자

파일:문명7_구역.webp
플라자
Plaza
파일:문명7_스페인.webp 스페인 특유 구역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플라자는 스페인 정부와 사회의 중심이었습니다. 이 넓은 광장에는 카사 콘시스토리알, 법원, 카사 데 콘트라타시온의 무역 건물, 지역 교회나 대성당 등 마을이나 도시의 행정 건물이 모여 있었습니다. 플라자는 그 크기와 눈에 잘 띄는 위치 때문에 공동 집회의 핵심 공간이었으며, 사교 모임과 축하 행사는 물론 군대 열병식에도 쓰였습니다. 스페인 도시 계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였던 플라자는 스페인의 확장 및 식민지화 시대에 전 세계 정착지로 수출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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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특성
스페인 특유 구역입니다. 하나의 특수지구에 카사 콘시스토리알카사 데 콘트라타시온을 지으면 생성됩니다.
머나먼 땅의 정착지마다 이 정착지의 파일:문명7_금.webp 금이 +2 증가합니다.

3.4. 특유 건물

3.4.1. 카사 콘시스토리알

파일:문명7_카사 콘시스토리알.webp
카사 콘시스토리알
Casa Consistorial
파일:문명7_스페인.webp 스페인 특유 문화 건물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16세기 스페인의 전 세계적인 확장은 자국의 건축과 도시 계획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각 지방의 권력자들은 중앙 광장에 세운 시청인 카사 콘시스토리알에 행정 관청을 통합하고 중앙집권화했습니다. 이 구조물에는 법정, 회의실, 도서관, 연회장 등 정부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위풍당당한 건물의 정면에는 드러나지 않은 내면의 권위가 반영되었습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건물 디자인은 종종 인기를 끌었던 르네상스 스타일과 현지 건축 트렌드의 결합이었습니다. 다양한 조각상과 부조에는 국가 문장, 법과 정의라는 동기,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저명한 역사적 인물과 장면이 묘사되어 스페인의 중요성에 대한 계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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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상세
요구 조건 파일:문명7_스페인 사회 제도.webp 인도제도위원회
생산 비용 파일:문명7_생산력.webp 240 또는 파일:문명7_금.webp 960
입지 조건 해안과 인접한 고향 땅 타일
유지 비용 파일:문명7_금.webp 3, 파일:문명7_행복도.webp 3
건물 산출 파일:문명7_문화.webp 문화 +5
건물 효과 구역 및 불가사의 인접 시 파일:문명7_문화.webp 문화 +1
시대를 초월함

3.4.2. 카사 데 콘트라타시온

파일:문명7_카사 데 콘트라타시온.webp
카사 데 콘트라타시온
Casa de Contratación
파일:문명7_스페인.webp 스페인 특유 금 건물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스페인은 국제적인 노력을 통해 막대한 부와 권력을 확보했지만, 이러한 위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막대한 준비와 조직, 유지 관리가 필요했고, 1503년 스페인 왕실은 세비야에 카사 데 콘트라타시온('무역의 집')을 설립하여 팽창에 따른 수요를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세, 수입, 관세 징수를 통해 스페인 무역 제국의 재정을 관리하는 것부터 무역 사절단을 조직하고 보물선단의 선박을 조달하며 면허를 발급하는 것까지 카사의 임무는 다양했습니다.

카사 데 콘트라타시온은 활동 기간 전반에 걸쳐 탐험용 지도 제작도 감독했습니다. 신대륙에서 돌아온 배의 선장과 장교들은 선서하에 발견물과 그 위치를 관리들에게 보고했습니다. 지도 제작자는 이 정보를 받아 끊임없이 크기를 키웠던 스페인 제국의 비밀 지도, 파드론 레알에 반영했습니다. 이 지도의 원본은 새로운 항해를 떠날 때 복사를 거친 후 선박에 배포되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카사 데 콘트라타시온은 스페인 탐험가와 상인들이 흘리는 정보를 통제하는 동시에 선박들이 항상 최신 지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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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상세
요구 조건 파일:문명7_스페인 사회 제도.webp 인도제도위원회 II
생산 비용 파일:문명7_생산력.webp 240 또는 파일:문명7_금.webp 960
입지 조건 고향 땅 타일
유지 비용 파일:문명7_행복도.webp 3
건물 산출 파일:문명7_금.webp 금 +5
건물 효과 자원 및 불가사의 인접 시 파일:문명7_금.webp 금 +1
시대를 초월함

3.5. 특유 사회 제도

3.5.1. 인도제도위원회

파일:문명7_스페인 사회 제도.webp
인도제도위원회
Council of the Indies
"짐에게는 도시 전체를 담을 수 있는 장갑이 있도다."
- 샤를 5세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인도제도위원회는 아메리카 대륙동인도 제도의 최고 통치 기구로, 빠르게 팽창하는 스페인 제국을 관리하기 위해 1524년에 창설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모험가에게 수여하는 계약인 아델란타도, 즉 식민지 총독이 있었습니다. 개인 입장에서는 매우 수익성이 좋았지만, 이 시스템은 중앙집권적인 스페인 당국에는 위협이 되었습니다. 위원회는 이 오래된 제도를 대체했습니다. 이들은 대체로 독립적이었지만 군주에게 직접 보고하고 신대륙 과세와 탐험, 전쟁을 감독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 위원회는 인도와 정기적으로 연락해야 하는데도 스페인에 머물렀습니다. 여기에는 신세계의 무역을 감독하는 기관인 카사 데 콘트라타시온이 포함되었습니다. 18세기 말, 유럽이 다시 대대적인 혼란에 빠지자 의회는 폐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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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도 상세
요구 문화 파일:문명7_문화.webp 800
선행 사회 제도 -
후속 사회 제도 신세계의 부, 무적함대
잠금 해제 파일:문명7_카사 콘시스토리알.webp 카사 콘시스토리알
파일:문명7_정책.webp 콩키스타 - 머나먼 땅에 있는 모든 유닛의 파일:문명7_전투력.webp 전투력 +4
사회 제도 효과 -
사회 제도 숙련도
요구 문화 파일:문명7_문화.webp 601
잠금 해제 파일:문명7_카사 데 콘트라타시온.webp 카사 데 콘트라타시온
사회 제도 효과 파일:문명7_효과.webp 보물선단의 파일:문명7_이동력.webp 이동력 +1

3.5.2. 신세계의 부

파일:문명7_스페인 사회 제도.webp
신세계의 부
New World Riches
"우리는 신을 섬기기 위해...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 왔다."
- 베르날 디아스 델 카스티요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스페인의 확장은 세 가지 상호 연관된 목표, 즉 황금과 영광, 신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목표인 황금의 경우, 글로벌화된 세계란 사탕수수 같은 동남아시아의 작물이 히스파니올라 같은 새로운 환경에서 번성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 노예를 이용해 농사를 지어 유럽의 이익을 창출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잉카와 아즈텍 제국에 부를 제공했던 광산은 이제 스페인의 이익을 위해 착취당하거나, 마닐라의 무역 스테이션으로 광물을 운반하여 중국 상품과 교환하기도 했는데 이는 더욱 수익성이 높았습니다. 실크로드는 수천 년 전부터 아프리카와 유럽, 아시아를 연결해 왔지만, 이번에는 전 세계에 알려진 모든 대륙이 하나로 연결된 최초의 진정한 글로벌 경제가 탄생한 것입니다.

이 수탈의 잔혹성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이사벨 1세가 아메리카 원주민을 노예로 삼은 콜럼버스를 문책하기는 했지만, 스페인 식민지는 현지 집단의 착취에 크게 의존했습니다. 각 총독과 지주, 모험가들은 엄청난 부를 얻을 수 있었지만, 이것이 곧 본토 유럽의 부와 영광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신세계에서 얻은 부의 대부분은 유럽 본토에서 벌어진 실패한 전쟁에 낭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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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도 상세
요구 문화 파일:문명7_문화.webp 1200
선행 사회 제도 인도제도위원회
후속 사회 제도 -
잠금 해제 파일:문명7_정책.webp 세로 리코 - 자원마다 파일:문명7_금.webp 금 +2
사회 제도 효과 파일:문명7_효과.webp 머나먼 땅 정착지의 파일:문명7_식량.webp 식량 및 파일:문명7_생산력.webp 생산력 +10%
사회 제도 숙련도
요구 문화 파일:문명7_문화.webp 902
잠금 해제 파일:문명7_엘에스코리알.png 엘에스코리알
사회 제도 효과 파일:문명7_효과.webp 파일:문명7_정착지.webp 정착지 한도 +1

3.5.3. 무적함대

파일:문명7_스페인 사회 제도.webp
무적함대
Armada
"나는 나의 함대를 사람과 싸우라고 보냈지, 신의 바람과 파도를 상대하라고 보내지 않았다."
- 펠리페 2세
{{{#!wiki style="margin:0 -11.25px -5px; min-height:calc(2em + 2.5px)"
{{{#!folding 역사적 배경 [ 펼치기 · 접기 ]
16~18세기의 유럽 제국은 항해에 기반한 제국이었습니다. 대륙 간 여행을 위해 설계된 배는 배에 실린 화물과 마찬가지로 크고 귀중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배는 손쉽게 군함으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포는 이제 배에 실을 수 있을 만큼 옮기기 쉬워졌으며 적 함선에 큰 손상을 줄 만큼 강해졌습니다.

스페인 무적함대는 1588년 스페인의 펠리페 2세가 잉글랜드를 침공하기 위해 파견한 함대였습니다. 무장한 상선도 있었지만, 무적함대의 주축은 갈레온(이 또한 '무장상선'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갈레온의 배수량은 500톤에서 2,000톤 사이로 대포를 이중으로 배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악천후와 영국 함선의 우월한 기동력, 인화성 물질을 싣고 스페인 함대 사이로 보낸 화공선을 사용한 교묘한 전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무적함대는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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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도 상세
요구 문화 파일:문명7_문화.webp 1200
선행 사회 제도 인도제도위원회
후속 사회 제도 -
잠금 해제 파일:문명7_정책.webp 위대하고 가장 운 좋은 해군 - 해상 유닛 양성 시 파일:문명7_생산력.webp 생산력 효율 +50% 제공, 해상 유닛 파일:문명7_금.webp 금 유지 비용 -1
사회 제도 효과 파일:문명7_효과.webp 파일:문명7_전단장.webp 전단장이 전단 진급 획득
사회 제도 숙련도
요구 문화 파일:문명7_문화.webp 902
잠금 해제 -
사회 제도 효과 파일:문명7_효과.webp 승선 시 모든 지상 유닛의 파일:문명7_이동력.webp 이동력 +2

3.6. 전통

<keepall>

세로 리코
자원마다 파일:문명7_금.webp 금이 +2 증가합니다.

<keepall>

위대하고 가장 운 좋은 해군
해상 유닛 양성 시 파일:문명7_생산력.webp 생산력 효율을 +50% 제공합니다. 해상 유닛 파일:문명7_금.webp 금 유지 비용이 -1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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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키스타
머나먼 땅에 있는 모든 유닛의 파일:문명7_전투력.webp 전투력이 +4 증가합니다.

4. 운영

대항해시대 특유의 신대륙 확장 플레이에 특화된 문명. 확장해서 자원을 확보하고, 턴골을 잔뜩 당겨오고, 턴골로 신대륙 마을들을 개발하거나 빨리 도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고대에 이리저리 세운 마을들을 다시 도시로 만드는 데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

특성 유닛 테르시오가 깡패인 것도 든든한 요소이다. 독립 세력을 먹을 때도, 구대륙에서 전쟁이 벌어져도, 신대륙에 상륙시켜도 동티어 보병들을 죄다 압도할 수 있다. 온갖 육상 유닛보다 약간 심심할 수 있으며, 온갖 보너스를 쌓은 슈발리에나 몽골 근접기병 등에는 비교적 약하지만, 해군력이 강한 스페인에 이 정도의 보병만 되어도 상성이 꽤 좋다.

또한 고유 정책 덕분에 스페인 무적함대 컨셉의 해군 강화가 가능하다. 정책만 찍어도 해군 제독에게 6칸 확장 승급이 주어지고, 해군 유닛 유지비도 할인되며 생산력 보너스도 붙는다. 2승급 분량의 승급을 처음부터 받는데다, 이후 시대에도 유지되므로 스페인 플레이 중 해군 제독은 최대한 뽑는 게 이득이다.

금이 남아돌고 마을의 도시화가 빠른 만큼 특수지구 플라자를 잔뜩 깔아두는 것이 좋다. 단, 플라자의 구성 건물 2개 다 행복도를 잡아먹으므로, 무리한 확장으로 행복도가 낮을 때 무턱대고 올리다가 전쟁 피로라도 터지면 곤란해진다. 대부분의 특구가 행복도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생각없이 도시화하고 도배하는 습관이 생길 수 있는데, 스페인은 두 건물 다 행복도를 까므로 아무 도시에나 플라자를 깔려고 시도하면 행복도가 박살난다. 그나마 구대륙 도시에만 올릴 수 있고, 특히 카사 콘시스토리알은 해안가에만 지을 수 있다는 제한이 있지만, 플레이어가 깜빡하고 어디에나 올라가는 카사 데 콘트라시온을 먼저 올려버리면(...) 이도 저도 못하고 건물 1개짜리 반쪽 특구로 근대까지 버텨야 한다. 위치 선정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위인 콩키스타도르는 먼 대륙 플레이에 최적화되어 있다. 발동시키려면 이동시켜야 하는 게 흠이지만 효과들이 양호해서 무난하게 쓸만하다.

5. 도시 목록

도시 목록 [ 펼치기 · 접기 ]
★은 수도.
  • ★ 마드리드
  • 세비야
  • 바르셀로나
  • 톨레도
  • 코르도바
  • 발렌시아
  • 사라고사
  • 바야돌리드
  • 빌바오
  • 아코루냐
  • 카르타헤나
  • 카디스
  • 살라망카
  • 라스팔마스
  • 무르시아
  • 팜플로나
  • 비고
  • 오랑
  • 비토리아-가스테이스
  • 오비에도
  • 말라가
  • 아바나
  • 하엔
  • 마닐라
  • 산탄데르
  • 알메리아
  • 알리칸테
  • 바달로나
  • 부르고스
  • 히혼

6. 연관 지도자

이사벨라 1세

7. 연관 불가사의


8. 연관 자연 환경 명칭

9. BGM


원곡은 A Este Sol Peregrino.

10. 스플래시 아트

시대가 종료할 때 각 길의 유산 달성 시, 문명의 스플래시 아트와 함께 각 유산에 따라 나오는 내레이션이 달라진다.

10.1. 문화 황금기 달성 시


파일:문명7_스플래시아트_스페인_문화황금기.jpg

10.2. 군사 황금기 달성 시


파일:문명7_스플래시아트_스페인_군사황금기.jpg

10.3. 과학 황금기 달성 시

10.4. 경제 황금기 달성 시


파일:문명7_스플래시아트_스페인_경제황금기.jpg

11.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