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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1:21:28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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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5단체
파일:한국경제인협회 로고.svg 파일:대한상공회의소 로고.svg 파일:한국무역협회 로고.svg 파일:중소기업중앙회 로고.svg 파일:한국경영자총협회 CI.svg
<colbgcolor=#1389f8><colcolor=#fff> 한국무역협회
韓國貿易協會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KITA)
파일:한국무역협회 로고.svg
설립일 1946년 7월 31일([age(1946-07-31)]주년)
소재지
[[트레이드타워|
트레이드타워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1
(삼성동 159-1)
회장 윤진식
부회장 이인호
기관 분류 비영리 사단법인
웹 사이트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홈페이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
전화번호 1566-5114 |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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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8-03-20 SM타운 외벽미디어-9.jpg
한국무역협회의 본부인 트레이드타워.
지상 54층, 지하 2층으로 이루어졌으며 1988년에 완공했다.
건물 외관은 우리 무역의 성장 그래프를 모티브로 설계했다.

1. 개요
1.1. 기능1.2. 회원사
2. 상세3. 한국종합무역센터4. 국제무역통상연구원5. 무역아카데미6. 채용7. 출자 법인8. 유관 기관9. 주요 서비스10. 회원 가입
10.1. 회비10.2. 가입 방법
11. 역대 회장

[clearfix]

1. 개요

<설립 근거>
민법 제32조(비영리법인의 설립과 허가) 학술, 종교, 자선, 기예, 사교 기타 영리아닌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 또는 재단은 주무관청의 허가를 얻어 이를 법인으로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경제 단체.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1 (삼성동)에 위치해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더불어 경제5단체를 구성하고 있다. 약칭은 무협, 영문 약칭인 KITA를 사용한다. 의외로 역사가 꽤 오래된 편인데 1946년 7월 31일에 설립했다. 1995년 10월 28일 수출 1000억불을 맞아 KBS와 스폰서를 맺은 캠페인 광고를 통해 송출이 됐다.

1.1. 기능

우리나라 무역업계를 대표하는 민간경제단체로서 회원사(무역업체)의 권익을 옹호하고, 무역센터 운영수익을 기반으로 수출확대와 무역진흥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2. 회원사

수출입을 하는 무역 업체가 주요 회원사이며 현재 무역업체 대다수가 협회에 가입하여 각종 무역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회원사는 창립 초기 105개사에서 꾸준히 증가해 현재 약 7만 5천여 개의 무역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해있다.

2. 상세

무역업체들의 권익을 지키고 무역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기본 이념이며 무역업의 증진을 위해 대규모 전시장 건립 같은 사업에 뛰어들기도 한다. 무역협회 직속의 COEX가 대표적인 예시다. COEX 외에 지분관계가 없는 다른 지역의 컨벤션센터를 지을 때도 지방자치단체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설계를 할 때 KITA의 자문을 구한다.

과거에 코리아헤럴드와 내외경제신문도 계열사로 두고 있었으나 1989년부터 둘 다 대농그룹에 팔렸다. 그리고 대농그룹도 IMF 이후로 헤럴드 계열을 신동방에게 팔았다가 2002년부터 홍정욱에게 넘겨졌다.

3. 한국종합무역센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국종합무역센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국제무역통상연구원

2002년 개원한 무역협회 산하 싱크 탱크. 통상리포트, 이슈브리프 등을 발간하며 무역정책 제언, 수출입 동향 분석, 서비스 산업의 수출산업화 연구, 해외시장 트렌드 연구, 기업경쟁력 개선을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한다.

5. 무역아카데미

무역아카데미는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무역, 국제 비즈니스 및 ICT 전문 교육기관으로, 1965년 청와대 수출진흥확대회의 결의에 따라, 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무역 분야 자격증인 국제무역사, 외환관리사 자격시험을 주관한다.

6. 채용

매년 1회, 9월 중에 신입채용을 시행한다.

2023년 기준으로 서류전형 -> NCS+일반논술 -> 실무면접 -> 임원면접의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채용 규모는 연간 13명 내외[1]이고 별도로 경력직 채용은 운영하지 않는다.

코리안리, 한국증권금융, 한국거래소와 더불어 선호도 높은 직장으로 여겨져있다.
과거 전경련이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신의 직장으로 여겨졌으나 국정농단으로 해체 위기로까지 내몰린 반면 한국무역협회는 여전히 높은 취업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한국무역협회가 재계의 입장 대변 및 경제단체의 대표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여러모로 무리가 있다.(하지만 보유 자산은 경제 5단체 중 가장 많으며 국제통상, 국제경제 분야에서의 전문성은 주요 경제단체 중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된다)

전경련이 한국경제인협회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재계의 맡형 역할과 함께 경제단체의 리더 역할을 다시 추구하고 있으나 이는 한국무역협회의 설립 목적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기에 한국무역협회는(어쩔 수 없이) 한국경제인협회의 역할 확장을 지켜보고 있다.

다만, 한국경제인협회가 카자흐스탄 경제협력과 같이 과거 전경련 시절의 업무를 한국무역협회로부터 넘겨 받고자 하는 것에는 다소 껄끄러운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원래 전경련이 전담했으나 2016년 국정농단 이후로 한국무역협회가 이를 넘겨 받았다)
현재 경제5단체 신입직원 채용에서 한국무역협회의 선호도가 가장 높기에 (그 다음으로는 한국경제인협회 또는 대한상공회의소)

입사 난이도 역시 상당하다.(이는 경제5단체 모두에 적용된다)
높은 수준의 학벌과 함께 높은 외국어 역량이 요구된다. 또한, 한국무역협회 주관의 대외활동에 대한 가산점이 명시되어 있으나 이는 서류전형 가산점에 불과하며 최종 입사자들 중 상당 수는 관련 대외활동이 없다고 한다.

7. 출자 법인

8. 유관 기관

9. 주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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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회원 가입

10.1. 회비

회원사는 매년 연회비 15만 원을 납부하게 되어 있으며 최초 가입 시 1회에 한하여 가입비 20만 원을 함께 납부해야 한다.

무역협회는 무역센터 운영 수익을 기반으로 각종 지원사업을 운영하기 때문에 회비 의존도가 매우 낮아 부담이 없는 수준이다.

회원 제도는 가입 및 회비 납부 연차에 따라 회원 등급(실버/골드/로얄)을 구분하여 운영 중이며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0.2. 가입 방법

회원 가입은 협회 홈페이지인 kita.net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11. 역대 회장

파일:한국무역협회 로고.svg
한국무역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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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kita.net/info/contactUs/employmentQna.do;JSESSIONID_KITA=9FB450D5E4B1C62DCF89AC51DBAC31DA.Hyper[2] GS리테일: 67.56%, 한국무역협회: 31.86%[3] 현대백화점: 64.87%, 한국무역협회: 33.41%